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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U-23)/올림픽 예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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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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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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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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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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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미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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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
2.1. 2011년
2.1.1. 3월
2.1.1.1. vs 중국 (친선경기) 1:0 승
2.1.2. 6월
2.1.2.1. vs 오만 (친선경기) 3:1 승2.1.2.2. vs 요르단 (2차예선 1차전) 3:1 승2.1.2.3. vs 요르단 (2차예선 2차전) 1:1 무
2.1.3. 7월2.1.4. 9월
2.1.4.1. vs 오만 (최종예선 1차전) 2:0 승
2.1.5. 10월
2.1.5.1. vs 우즈베키스탄 (친선경기) 5:1 승
2.1.6. 11월
2.1.6.1. vs 카타르 (최종예선 2차전) 1:1 무2.1.6.2. vs 사우디아라비아 (최종예선 3차전) 1:0 승
2.2. 2012년
2.2.1. 1월
2.2.1.1. vs 태국 (킹스컵 1차전) 3:1 승2.2.1.2. vs 덴마크 (킹스컵 2차전) 0:0 무2.2.1.3. vs 노르웨이 (킹스컵 3차전) 3:0 승
2.2.2. 2월
2.2.2.1. vs 사우디아라비아 (최종예선 4차전) 1:1 무2.2.2.2. vs 오만 (최종예선 5차전) 3:0 승
2.2.3. 3월
2.2.3.1. vs 카타르 (최종예선 6차전) 0:0 무
2.2.4. 6월
2.2.4.1. vs 시리아 (친선경기) 3:1 승
2.2.5. 7월
2.2.5.1. vs 뉴질랜드 (친선경기) 2:1 승2.2.5.2. vs 세네갈 (친선경기) 3:0 승
3. 총평

[clearfix]

1. 개요

홍명보가 지휘한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2012 런던 올림픽 준비 과정을 정리한 문서

2. 전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홍명보는 기존 계약대로 2012 런던 올림픽까지 U-23 대표팀을 맡게 되었다.[1] 런던 올림픽에서 아시아에 배부된 16개국 본선 티켓은 3.5장이다.[2] 대한민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상위 13개 팀에 포함되어 2차 예선부터 출전한다. 2차 예선 대진 추첨은 2011년 3월 30일에 있었으며, 중동의 요르단과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통해 승자가 최종 예선(3차 예선)에 진출한다.

2.1. 2011년

2.1.1. 3월

2.1.1.1. vs 중국 (친선경기) 1:0 승
GK(2명) : 1. 이범영(부산), 21. 양한빈(강원)

DF(9명) : 2. 정동호(돗토리), 3. 윤석영(전남), 4. 장석원(성남), 5. 오재석(수원), 6. 황도연(전남), 12. 조영훈(동국대), 13. 황석호(대구대), 15. 김진수(경희대), 23. 김진환(강원)

MF(7명) : 7. 김귀현(벨레스 사르스필드), 8. 이석현(선문대), 9. 이용재(낭트), 14. 문기한(서울), 16. 정우영(교토), 17. 김경중(고려대), 22. 김지웅(전북)

FW(5명) : 10. 최정한(오이타), 11. 이승렬(서울), 18. 박희성(고려대), 19. 석현준(아약스), 20. 김동섭(도쿠시마)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011. 03. 27. (일) 15:00 (UTC+9)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한민국, 울산)
주심: 사토 류지 (일본)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1 : 0
파일: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00~2010).sv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13' 김동섭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영상

2.1.2. 6월

2.1.2.1. vs 오만 (친선경기) 3:1 승
GK(2명) : 1. 하강진(성남), 21. 이범영(부산)

DF(8명) : 2. 정동호(돗토리), 3. 윤석영(전남), 4. 장현수(연세대), 5. 오재석(수원), 6. 황도연(전남), 12. 유지노(전남), 24. 황석호(대구대), 25. 박형진(고려대)

MF(12명) : 7.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8. 김은후(강원), 11. 이승렬(서울), 13. 김지웅(전북), 14. 문기한(서울), 15. 박준태(인천), 16. 정우영(교토), 17. 홍철(성남), 19. 김태환(서울), 20. 김영근(숭실대), 22. 이명주(영남대), 23. 문상윤(아주대)

FW(3명) : 9. 김동섭(광주), 10. 지동원(전남), 18. 배천석(숭실대)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011. 06. 01. (수) 19:00 (UTC+9)
강릉종합운동장 (대한민국, 강릉)
주심: 탄하이 (중국)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3 : 1 파일:Oman FA old emblem.pn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47' 황도연
57', 82' 배천석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알 하드리
경기 영상
2.1.2.2. vs 요르단 (2차예선 1차전) 3:1 승
GK(2명) : 1. 하강진(성남), 12. 이범영(부산)

DF(10명) : 2. 오재석(수원), 3. 윤석영(전남), 4. 장현수(연세대), 5.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6. 홍정호(제주), 15. 유지노[1차전](전남), 15. 정동호[2차전](돗토리), 17. 홍철(성남), 황석호[명단제외](대구대), 박형진[명단제외](고려대)

MF(7명) : 7. 김민우(도스), 8. 윤빛가람(경남), 11. 박준태[1차전](인천), 11. 김영근[2차전](숭실대), 13. 이명주(영남대), 14. 문기한(서울), 16. 김태환(서울)

FW(3명) : 9. 김동섭(광주), 10. 지동원(전남), 18. 배천석(숭실대)
파일:2012 런던 올림픽 로고.svg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1차전
2011. 06. 19. (일) 15:00 (UTC+9)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피터 그린 (호주)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3 : 1
파일:요르단 대표팀 로고.pn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55' 김태환
76' (P) 윤빛가람
86' 김동섭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마하모드 자타라
경기 영상
2.1.2.3. vs 요르단 (2차예선 2차전) 1:1 무
파일:2012 런던 올림픽 로고.svg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2차전
2011. 06. 23. (목) 18:00 (UTC+2)
암만 국제 경기장 (요르단, 암만)
주심: 압둘 말릭 바시르 (싱가포르)
파일:요르단 대표팀 로고.png
1 : 1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ff 대한민국}}}]]
41' 함자 알다르도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70' 홍철
경기 영상

2.1.3. 7월

2011년 7월 7일에 열린 최종 예선 조 추첨을 통하여 A조에 배정되었다. 같은 조에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편성되었으며 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를 매번 상대해야 하는 껄끄러움을 맞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인 2011년 9월부터 A대표팀이 출전하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차 예선과 일정이 겹치고, 쓰는 선수만 죽어라 굴리는 조광래 감독 때문에 선수 차출 부분에선 꽤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었다. 이 때문에 축협, 조광래, 홍명보 간의 선수 차출 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기도 했으나, 결국 겹치는 선수는 A대표팀(월드컵)에 우선 배정하기로 함으로서 마무리. 이런 이유로 정상적인 전력을 꾸리지 못한 채 올림픽 최종예선을 진행해야 하는 홍명보 감독에 대한 동정 여론도 조금씩 생기고 있었다.[9]

2.1.4. 9월

2.1.4.1. vs 오만 (최종예선 1차전) 2:0 승
GK(2명) : 1. 하강진(성남), 18. 이범영(부산)

DF(7명) : 2. 오재석(강원), 3. 윤석영(전남), 4. 장현수(연세대), 5. 황석호(대구대), 6. 홍정호(제주), 12. 홍철(성남), 김태환[명단제외](서울)

MF(8명) : 8. 윤빛가람(경남), 10.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11. 조영철(니가타), 13. 고무열(포항), 15. 박종우(부산), 16. 정우영(교토), 한국영[명단제외](벨마레), 윤일록[명단제외](경남)

FW(4명) : 7. 김민우(도스), 9. 김현성(대구), 14. 백성동(연세대), 17. 배천석(고베)
파일:2012 런던 올림픽 로고.svg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2011. 09. 21. (수) 20:00 (UTC+9)
중계방송사: MBC | 캐스터: | 해설:
창원축구센터 (대한민국, 창원)
주심: 랍샨 이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2 : 0
파일:Oman FA old emblem.pn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23' 윤빛가람
74' 김보경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영상

2.1.5. 10월

2.1.5.1. vs 우즈베키스탄 (친선경기) 5:1 승
GK(2명) : 1. 이범영(부산), 21. 노동건(고려대)

DF(8명) : 2. 황석호(대구대), 3. 장현수(연세대), 4. 윤석영(전남), 5. 오재석(강원), 15. 김기희(대구), 16. 박형진(고려대), 17. 황도연(전남), 19. 조영훈(동국대)

MF(8명) : 6. 박종우(부산), 8. 김경중(고려대), 9. 고무열(포항), 12. 박준태(인천), 13. 김태환(서울), 14. 한국영(벨마레), 20. 김영욱(전남), 22. 박용지(중앙대)

FW(4명) : 7. 백성동(연세대), 10. 배천석(고베), 11. 윤일록(경남), 18. 박희성(고려대)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011. 10. 07. (금) 17:30 (UTC+9)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아온라크 아피싯 (태국)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5 : 1
파일: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2' 김태환
16' 윤일록
33' 박종우|박종우
61' 백성동
67' 박용지
파일:득점 아이콘.svg 55' 테무르쿠자 압두칼리코프
경기 영상

2.1.6. 11월

2.1.6.1. vs 카타르 (최종예선 2차전) 1:1 무
GK(3명) : 1. 하강진(성남), 17. 이범영(부산), 21. 노동건(고려대)

DF(9명) : 2. 황석호(대구대), 3. 오재석(강원), 4. 윤석영(전남), 5. 홍정호(제주), 6. 장현수(연세대), 12. 홍철(성남), 15. 황도연(전남), 16.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20. 정동호(돗토리)

MF(9명) : 7. 박종우(부산), 11. 윤일록(경남), 13. 김태환(서울), 14. 한국영(벨마레), 18. 윤빛가람(경남), 19. 서정진(전북), 23. 정우영(교토), 24. 조영철(니가타), 25.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FW(4명) : 8. 김동섭(광주), 9. 백성동(연세대), 10. 김현성(대구), 22. 박용지(중앙대)
파일:2012 런던 올림픽 로고.svg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
2011. 11. 23. (수) 19:00 (UTC+3)
알 사드 경기장 (카타르, 도하)
주심: 나와프 압둘라 가야츠 수크라라 (바레인)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2006-2020).svg 1 : 1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ff 대한민국}}}]]
42' (P) 이브라힘 마지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67' 김현성
경기 영상
차, 포떼고 치른 올림픽 예선에서 현재까지 1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다. 카타르 원정에서는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전반 막판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고전했으나 김현성의 골로 1: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최근 들어 A대표팀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지라 홍명보 감독의 능력을 고평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나 카타르 원정에서는 예전 한국 축구 스타일을 보여주며 비록 경기 결과에서는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카타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빛가람, 서정진 등 A대표팀에 차출되었던 선수들을 선발에서 제외하고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홍명보 감독의 능력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13]
2.1.6.2. vs 사우디아라비아 (최종예선 3차전) 1:0 승
파일:2012 런던 올림픽 로고.svg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2011. 11. 27. (일) 14:00 (UTC+9)
중계방송사: SBS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차범근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일본)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1 : 0 파일:Saudi Arabia SAFF 2006.pn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34' (P) 조영철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영상

2.2. 2012년

2.2.1. 1월

2.2.1.1. vs 태국 (킹스컵 1차전) 3:1 승
GK(3명) : 1. 김승규(울산), 18. 이범영(부산), 21. 하강진(성남)

DF(8명) : 2. 정동호(돗토리), 3. 황도연(대전), 4. 김기희(대구), 5. 장현수(도쿄), 6. 윤석영(전남), 12. 오재석(강원), 22.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20. 홍정호(제주)

MF(11명) : 7. 김민우(도스), 8. 정우영(교토), 9. 박종우(부산), 10. 한국영(벨마레), 11. 서정진(전북), 13. 조영철(니가타), 16. 백성동(연세대), 17. 윤빛가람(경남), 19.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23. 윤일록(경남), 24. 김태환(서울)

FW(3명) : 14. 김동섭(광주), 15. 김현성(서울), 25. 박용지(중앙대)
파일: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02~2017).svg
2012 킹스컵 1차전
2012. 01. 15. (일) 19:00 (UTC+7)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유다이 야마모토 (일본)
파일: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02~2017).svg 1 : 3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태국 국기.svg {{{#234794 태국}}}]]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53' 티라텝 위노타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42' 김동섭
69' 서정진
79' 김현성
경기 영상
2.2.1.2. vs 덴마크 (킹스컵 2차전) 0:0 무
파일: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02~2017).svg
2012 킹스컵 2차전
2011. 01. 18. (수) 16:10 (UTC+7)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프라탄 나사왕 (태국)
파일: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0 : 0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덴마크 국기.svg {{{#fff 덴마크}}}]][14]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영상
2.2.1.3. vs 노르웨이 (킹스컵 3차전) 3:0 승
파일: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02~2017).svg
2012 킹스컵 3차전
2012. 01. 21. (토) 16:10 (UTC+7)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차이야 파하프랍 (태국)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3 : 0 파일:Norway NFF 1994.pn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ff 대한민국}}}]]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노르웨이 국기.svg {{{#C71E2E 노르웨이}}}]]
18' (P) 김보경
21' 김현성
59' 서정진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영상

2.2.2. 2월

2.2.2.1. vs 사우디아라비아 (최종예선 4차전) 1:1 무
GK(2명) : 1. 김승규(울산), 18. 이범영(부산)

DF(7명) : 2. 황도연(대전), 3. 오재석(강원), 4. 장현수(도쿄), 5. 홍정호(제주), 6.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정동호[명단제외](돗토리), 윤석영[명단제외](전남)

MF(10명) : 7. 서정진(전북), 8.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10. 김민우(도스), 11. 김태환(서울), 12. 한국영(벨마레), 13. 박종우(부산), 14. 조영철(니가타), 15. 백성동(연세대), 16. 윤빛가람(경남), 정우영[명단제외](교토)

FW(2명) : 9. 김현성(서울), 17. 김동섭(광주)
파일:2012 런던 올림픽 로고.svg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2012. 02. 05. (일) 20:35 (UTC+9)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흐드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중계방송사: KBS 2TV | 캐스터: 서기철 | 해설: 이용수
주심: 벤자민 윌리암스 (호주)
파일:Saudi Arabia SAFF 2006.png 1 : 1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ff 대한민국}}}]]
60' 오마르 쿠다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90' 김보경
경기 영상
2.2.2.2. vs 오만 (최종예선 5차전) 3:0 승
GK(2명) : 1. 김승규(울산), 18. 이범영(부산)

DF(7명) : 2. 윤석영(전남), 3. 오재석(강원), 4. 장현수(도쿄), 5.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6. 홍정호(제주), 김기희[명단제외](대구), 정동호[명단제외](항저우)

MF(11명) : 7. 백성동(연세대), 8. 윤빛가람(성남), 9. 김민우(도스), 10.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11. 남태희(레크위야), 12. 서정진(전북), 13. 한국영(벨마레), 14. 박종우(부산), 16. 김태환(서울), 조영철[명단제외](오미야 아르디자), 정우영[명단제외](교토)

FW(2명) : 15. 김동섭(광주), 17. 김현성(서울)
파일:2012 런던 올림픽 로고.svg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
2012. 02. 22. (수) 16:30 (UTC+4)
술탄 카부스 스포츠 컴플렉스 (오만, 시브)
중계방송사: SBS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차범근
주심: 알리레자 파가니 (이란)
파일:Oman FA old emblem.png
0 : 3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ff 대한민국}}}]]
- 파일:득점 아이콘.svg 1' 남태희
68' 김현성
72' 백성동
경기 영상
2012년 2월 22일 밤 11시 30분에 열린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함으로서 2012년 런던 올림픽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22]
경기조차 내용이야 압살했지만 그 외로 선수들이 큰일날뻔 했는데, 백성동의 세 번째 골이 터진 이후 오만 관중들이 오물을 투척했기 때문이다.[23]
심지어 자기 팀 골키퍼 쪽으로 물통을 던졌는데, 알 수 없지만 골키퍼더러 엿 먹으라는 의미일 가능성도 높다.#

2.2.3. 3월

2.2.3.1. vs 카타르 (최종예선 6차전) 0:0 무
GK(2명) : 1. 김승규(울산), 18. 이범영(부산)

DF(8명) : 2. 윤석영(전남), 3. 정동호(항저우), 4. 장현수(도쿄), 5. 황석호(히로시마), 6. 김기희(대구), 오재석[명단제외](강원), 홍정호[명단제외](제주), 조영훈[명단제외](대구)

MF(8명) : 7. 서정진(전북), 8. 윤빛가람(성남), 10. 윤일록(경남), 11. 김태환(서울), 12. 문상윤(인천), 13. 박종우(부산), 14. 정우영(교토), 김영욱[명단제외](전남)

FW(4명) : 9. 김동섭(광주), 15. 심동운(전남), 16. 박용지(중앙대) 17. 김현성(서울)
파일:2012 런던 올림픽 로고.svg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2012. 03. 14. (수) 20:00 (UTC+9)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중계방송사: KBS 2TV | 캐스터: 서기철 | 해설: 이용수
주심: 발렌틴 코발렌코 (우즈베키스탄)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0 : 0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2006-2020).sv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50e77 대한민국}}}]]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영상
이미 본선 티켓을 확보한 터라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카타르와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가 끝나고 모든 예선전이 끝난 2012년 4월 24일 한국시간 19시 조 추첨 결과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올림픽에서 같은 조에 배정되었다.

2.2.4. 6월

2.2.4.1. vs 시리아 (친선경기) 3:1 승
GK(2명) : 1. 김승규(울산), 18. 이범영(부산)

DF(7명) : 2. 김기희(대구), 3. 장현수(도쿄), 4. 임종은(성남), 5. 오재석(강원), 6. 윤석영(전남), 12. 홍철(성남), 20. 황석호(히로시마)

MF(8명) : 7. 윤빛가람(성남), 8. 박종우(부산), 10. 서정진(전북), 11. 윤일록(경남), 14. 이명주(포항), 15. 김태환(서울), 16. 문상윤(인천), 19. 이종원(부산)

FW(2명) : 9. 김현성(서울), 17. 김동섭(광주)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012. 06. 07. (목) 20:00 (UTC+9)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대한민국, 화성)
주심: 차이야 마하팝 (태국)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3 : 1 파일:시리아 축구 협회 엠블럼.pn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ff 대한민국}}}]]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33', 62' 김기희
45' 윤일록
파일:득점 아이콘.svg 52' 사미르 살렘
경기 영상
6월 7일 화성 종합 경기타운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평가전 시리아와의 홈경기에서 수비수 김기희의 2골 맹활약과 윤일록의 1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사실상 올림픽 시작 전 마지막 시험 무대였는데, 수비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정예 멤버 중 구자철, 기성용, 와일드카드가 확실시되는 박주영 등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팀 전력을 보여주었다 평가받고 있다.

2.2.5. 7월

2.2.5.1. vs 뉴질랜드 (친선경기) 2:1 승
GK(2명) : 1. 정성룡[와일드카드](수원), 18. 이범영(부산)

DF(6명) : 2. 오재석(강원), 3. 윤석영(전남), 4.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5. 김기희(대구)[대체발탁][30], 12.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14. 김창수[와일드카드](부산)

MF(8명) : 6. 기성용(셀틱), 7.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8.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9. 지동원(선덜랜드), 11. 남태희(레크위야), 13.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15. 박종우(부산), 16.정우영(교토 상가)[대체발탁][33]

FW(2명) : 10. 박주영[와일드카드](아스날), 17. 김현성(서울)
2012년 6월 29일 올림픽에 참여할 최종 명단이 확정되었다. 올림픽 예선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김동섭, 미드필더 윤빛가람, 조영철, 김민우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특히, 4년 전에 4년을 월반하여 올림픽을 한 차례 경험했던 조영철은 또래가 주축인 이번 올림픽은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4월에 K리그에서 십자인대를 다친 홍정호수술 후 재활을 선택해 올림픽이 좌절되었다. 홍명보 감독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발탁했던 8인[35]과 그 선수들 외에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꾸준히 기용되었던 6명을 제외하고 황석호 1명만이 눈에 띈다.[36]

한편 홍명보 감독은 올림픽이 좌절된 선수들을 배려하고자 예비명단에 포함된 4명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들을 차출하여 현지로 대동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기대를 모았던 유럽파 손흥민18인 최종 엔트리와 4인 예비 엔트리 모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차출이 가능한 연령대이지만 홍명보 감독이 청소년 대표팀 감독으로 지도해본 적이 없어 잘 모르는 선수라는 점과 올림픽 예선 및 평가전에 차출되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하면 납득할 만한 명단 제외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012. 07. 14. (토) 18:00 (UTC+9)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주심: 코발렌코 발렌틴 (우즈베키스탄)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2 : 1 파일: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ff 대한민국}}}]]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18' 박주영
83' 남태희
파일:득점 아이콘.svg 73' 셰인 스멜츠
경기 영상
뉴질랜드전을 앞둔 2012년 7월 12일에 장현수인천 코레일과의 연습경기 중 부상을 입어 예비명단에 있던 김기희급히 대체되었다. 7월 14일, 올림픽 출정식을 겸한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박주영과 남태희의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남태희의 결승골은 탁월한 개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골이었다. 검증 자료. 와일드카드까지 소집한 후 첫 경기였고, 선수들의 호흡이 아직 완벽하지는 않음을 고려한다면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였다. 공격 루트가 상당히 다변화되었고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수비 불안이 이따금 눈에 띄었다.
2.2.5.2. vs 세네갈 (친선경기) 3:0 승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012. 07. 20. (금) 14:30 (UTC+1)
라멕스 스타디움 (영국, 스티버니지)
주심: 가빈 월드 (잉글랜드)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3 : 0 파일: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ff 대한민국}}}]]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3' 기성용
7' 박주영
31' 구자철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영상
2012년 7월 20일, 결전지인 런던으로 건너간 뒤 치러진 세네갈과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2002년 월드컵 대표팀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퍼포먼스로 세네갈을 3:0으로 제압하였다.[37]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이는 한국의 파상공세에 세네갈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며, 경기시작 3분만에 터진 기성용의 중거리포, 그후 3분 뒤에 터진 박주영의 깔끔한 슛에 전반 중반 연속되는 구자철의 추가골까지. 거의 무결점에 가까운 전반전을 보여주었고 후반전들어 거칠어지는 세네갈 선수들에 한국 선수의 부상을 우려, 후반전은 롱패스 위주의 무리하지 않는 경기를 이어가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지어 올림픽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밝게 했다.

그러나 7월 24일, 미드필더 한국영이 발등 부상으로 낙마하고 급히 정우영을 불러들였다. 전술한 바와 같이 런던 현지에서 벌어진 돌발사건인데다, 더 심각한 문제는 당일 불운하게 입은 부상도 아닌 무려 6주 동안 부상을 숨겨왔다는 것이었으며 허울 좋은 부상 투혼으로 실드쳐줄 수 있는 것이 아닌, 누가 봐도 팀을 망치는 이기적인 행위다.

3. 총평

「공간과 압박」이란 다큐멘터리를 통해 지도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 확실히 카리스마를 가지고 선수들을 지휘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그리고 홍정호에게 스스로의 위치와 역할을 자각하게 하는 모습이나, 선수들 스스로 전략과 전술에 대해 생각케 하는 모습, 팀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 등을 보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듯. 오랜만에 조광래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며, 당시 선수 차출 문제에 대한 홍명보 감독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말하기를 "올림픽 대표팀 감독 하고 나면 다른 어떤 감독 자리를 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으며 다큐멘터리를 보다보면 홍명보 감독의 입술이 많이 상해 있고 얼굴이 초췌해 보인다는게 노골적으로 보일 정도이며 그 강도는 다큐멘터리 후반부에 절정에 달한다. 올림픽 감독으로서의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라는 걸 느낄수 있다.
[1]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맡을 때부터 올림픽 감독까지 맡기로 되어 있었다.[2] 아시아 최종예선 기준 각 3개조 1위는 본선 진출, 각 3개조 2위는 중립지역에서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치러 1위 팀이 아프리카 예선 4위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자가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1차전] [2차전] [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1차전] [2차전] [9] 선수 차출에 A대표팀이 우선권을 갖는 거는 당연하다 쳐도, 그 뒤에 전혀 쓰지 않는 선수가 많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13] 이둘은 조광래가 대표팀에 부임한 이후 꽤 유망한 모습을 보였다. 윤빛가람은 사실상 조광래가 직접키운 인재로 나이지리아와의 A매치 이자 데뷔무대에서 골도 넣고 2011년 아시안컵 8강 이란전에서 결승골을 넣는등 활약을 쏠쏠히 했으며, 서정진은 2010 아시안컵 동메달 결정전 에서 1:3으로 다 져가던 경기를 2도움을 기록하여 4:3 역전승을 일궈내고 A매치 폴란드전에선 박주영에게 두번의 어시스트를 내주는 등 그야말로 만점급의 활약을 한 바있다.[14] 국가대표팀 1군은 아니고 리그선발팀이다.[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22] 당시에도 순탄치는 않았던 이유가 한국을 쫓던 오만이 카타르와의 1-1 무승부 경기가 카타르의 부정선수(경고누적으로 뛰지 못 하는 압델라데즈 하팀을 출전시켰다)출전으로 오만의 3-0 몰수승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23] 그 중엔 폭죽도 있었는데, 폭죽을 한국 선수들에게 정확하게 쐈다. 그나마 한국영에게 빗맞아서 다행이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피해가 없었다.[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명단제외] 번호 미배정[와일드카드] [대체발탁] [30] 당초 장현수가 발탁되었으나 7월 12일 연습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예비명단에 있던 김기희로 대체되었다.[와일드카드] [대체발탁] [33] 당초 한국영이 발탁되었으나 7월 23일 부상이 발견되어 예비명단에 있던 정우영으로 대체되었다.[와일드카드] [35] 와일드카드로 발탁했던 박주영 포함[36] 올림픽 예선에서 뛰지 않은 선수들 중에서 정성룡김창수는 와일드 카드로 발탁된 것이지만 그 전부터 본인들이 23세 이하였던 2008 올림픽에서 꾸준히 올림픽 예선을 치르면서 경험을 쌓아왔다. 게다가 정성룡은 지난 올림픽에서 주전 골키퍼였다. 기성용은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 뛰진 않았지만, 지난 2008 올림픽에서 3년을 월반하여 뛰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본선에 진출하면 발탁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한편 황석호는 예선전에 출전하지 못했을 뿐 이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꾸준히 홍명보호에 뽑혀왔다. 이러한 점에서 황석호도 비단 깜짝 발탁은 아니다.[37] 참고로, 세네갈은 한국과 붙기 1주일 전 스페인[38] 경기내용에서 압도하면서 2:0으로 쾌승, 스위스를 1:0으로 이기면서 상승세가 붙고 있던 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