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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9:02:32

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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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에피소드3.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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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BS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방송. 전주재방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 10분. 프로그램 홈페이지 유튜브

1회 분량의 주제로 방송하기는 하지만, 주로 3~5부작에 걸쳐 하나의 주제를 여러 소주제로 나누어서 방송한다. 다루는 주제들은 가정, 경제, 경영, 과학, 교육, 역사, 예술, 대중문화, 육아, 의학, 인류, 문명, 인문, 자연, 생태, 학교, 교육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있다.

첫 방송인 2008년 2월 5일부터 현재까지 총 228개의 대주제를 방송했으며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리즈 1회: 아이의 사생활 5부작 (2008.2.25 연출 : 정지은 김민태)
시리즈 2회: 최고의 교수 5부작 (2008. 3.10 연출 : 이정옥)
시리즈 3회: 미국의 국립공원 5부작
시리즈 4회: (보충 해 주세요)

참고로 다큐프라임은 종종 재방송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2011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방송했고 2014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재방영 된 '무원록, 조선의 법과 정의'편이다. 그런데 재방송은 다큐 전문 채널에서도 시도때도 없이 할 뿐더러, KBS, SBS, MBC가 외국의 다큐멘터리를 그냥 돈내고 사와서 더빙, 자막만 깔아서 때우는 시간에 EBS는 모든 기획과 제작을 거의 직접 한다. 다큐멘터리가 그 어떤 방송보다 많은 노력과 노하우를 요구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감탄하게 된다.

게다가 이것은 다큐프라임의 차별화 전략이다. 제한된 제작비를 가지고 그저 그런 퀄리티의 여러 편의 다큐를 만들기보다, 여러번 재방송해도 손색이 없는 제대로 된 퀄리티의 한 편을 만들자는 것. 실제로 첫 방영 때보다 재방영을 할 때 오히려 시청률이 오른다고 한다. 다큐프라임 기획자의 글 참조.

EBS 다큐멘터리의 특징은 화려한 영상미보다 그 다큐멘터리가 가지는 주제를 깊이 파고들어 통찰하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화려한 CG나 영상미를 무시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깨알같은 재현배우들의 연기도 꿀같은 재미의 하나.

또 나레이션을 맡는 사람들이 성우 뿐만 아니라 각 업계의 유명인들이기도 하다. 앙코르와트에서의 베테랑 연기자 정보석이라든가 선거전략에 대한 3부작 다큐멘터리인 '킹 메이커'의 손석희 등이 있다. 최근 방영중인 '넘버스'편에서는 배우 신구가 맡았으며, '게임에 진심인 편'의 1부에서는 게임 캐스터인 전용준이 나레이션 겸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EBS 홈페이지에서 고화질 VOD를 볼 수 있는데, 그 중 일부는 무료 공개가 되어있다. 나머지는 물론 유료! 을 내고 봐야 한다.... 무료로 공개되어있는 것들의 대부분은 교육, 학교, 육아 등의 내용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EBS 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유튜브EBS 다큐멘터리 채널에서는 거의 전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유튜브 EBS다큐멘터리 채널은 재생 목록에 마지막편이 먼저 재생되게끔 역순으로 등록되어있다. 1부2편, 1부1편, 2부2편, 2부1편 인 방식으로, 순차재생을 하건 역순 재생을 하건 절대로 정상순서로는 볼 수 없도록 악의롭게 강제되어있다. 유저들이 공유한 정렬된 재생목록[1]을 검색해서 보면 된다. 그리고 다음 EBS 지식서비스종료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2] 단, 최근 1개월 이내의 방송은 전체 영상의 25%만 맛보기로 제공하며, 전체 영상은 EBS 홈페이지에서 유료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위대한 바빌론' 시리즈에서 공중 정원을 묘사하였는데, 그 중에는 야외 목욕탕에서 여성들이 목욕하는 것을 묘사한 장면을 네티즌들이 보고 EBS 야짤(...)이라는 제목으로 유머사이트 등지에서 이슈화시킨 적이 있다.

"절망을 이기는 철학, 제자백가" 에서는, 공자의 후손인 곡부 공씨의 81대손 공민석씨(한국인)이 출연한다.

2. 주요 에피소드

여러가지 새들의 다양한 사냥 기술을 초고속 카메라 촬영으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이다.

소설가 이외수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5부작 시리즈로 2012년 방송통신위원회 대상,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명품 다큐멘터리이다. 6개국에서 현지 촬영했으며, 100여명의 배우가 참여했다. 해당 시리즈는 대한수학회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하였다.남명렬 씨가 해설을 맡았으며 후속격이라고 볼 수 있는 넘버스에서도 등장한다.
2012년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5부작으로 방영된 에피소드. 최초의 경제학다큐로 그냥 KBS 스페셜, MBC 시사다큐 이런 류와 완전 다르다. 좀더 원리개념적인 알기 쉬운 경제학에 가깝다.

온갖 유명한 세계적인 경제학자, 노벨상 수상자 다 나온다.
특히 4부에서 카를 마르크스자본론을 설명하는 그래픽은 어떤 네티즌 댓글에서 “약 빨고 만든 미친 그래픽” 이라고 말할 정도.

그해 한국방송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하여튼 쟁쟁한 드라마, 예능 물리치고 그해 거의 모든 상을 휩쓸었다. 피디 인터뷰를 찾아보니 나중엔 수상을 사양했다고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의 본질을 꿰뚤었으며, 5부작의 핵심
킹 메이커는 2012년 10월 29일부터 2012년 10월 31일까지 3일동안 3부작으로 방송된 에피소드이다. 참고로 이 시기는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를 50일가량 남겨둔 시기였다. 나레이션은 당시 MBC에서 퇴사하고 시선집중을 진행중이던 손석희 교수가 맡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정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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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6]
미국에 코스모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빛의 물리학이 있다.

2013년 9월 23일 부터 2주간 방송되었다. 현대 물리학을 여는 열쇠이자 미스터리였던 빛을 통해 현대 물리학을 설명한다. 빛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것 부터 점차 범위를 넓혀가 현대 과학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등,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과 그 역사를 볼 수 있다. 자칫 복잡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는 현대 물리를 탁월한 서술 방식과 CG 효과로 설명하고,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다큐프라임의 걸작이다. 안무가 정영두 씨가 나레이션을 담당했다.

악명높은 현대물리를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현대물리를 배우는 대한민국의 많은 고등학생들이 한번쯤 본다고....

EBS 방송대상 대상, 및 여러가지 상을 수상하였다.
6부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는 2014년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방송되었다. 한국에서 대학과 인재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한 주제이다. 6개월간 기록한 대학의 6가지 이야기라고 설명되고 있다. 현재 동명의 도서가 출간되어 있다.
2014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방송되었다. 1부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겨울왕국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산업의 역사와 발전상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각 국가별 애니메이션의 차이, 현 애니메이터들의 철학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앞날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대화를 나누는 일종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상당히 공을 들여서 애니메이션 업계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다 등장한다. 에릭 골드버그, 제프리 카젠버그, 존 라세터, 에드 캣멀, 토미노 요시유키[7], 모리시타 코조, 미야자키 하야오, 스즈키 토시오, 다카하타 이사오, 롭 민코프, 빌 플림턴, 야마무라 코지, 카와모리 쇼지, 야마가 히로유키, 신카이 마코토, 프레데릭 백[8], 심지어 스콧 맥클라우드까지 나온다.

당시 EBS가 투자했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제작과정도 심도있게 다룬다. 그래서 영상자료 말고도 작중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효과들은 연필로 명상하기가 담당했다.[9]
2014년 3월 31일, 4월 1일, 4월 2일, 4월 7일, 4월 8일, 4월 9일에 방송되었다. 이전에는 세계 문명사 대기획 시리즈로 포함시켰으나, 이후에는 제외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6부 강대국의 조건 - 제국의 미래

이후 책으로 출간되어 현재는 e-book으로만 판매중인 것으로 보인다. 책의 제목은 '강자의 조건'
지구 생명체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다루는 다큐멘터리로 총 6부작이 2011년 11월 21~23일, 28~30일에 걸쳐 방영되었다.

나레이션은 성우 김종성이 맡았는데, 담당 성우와 소재 때문에 생명, 그 영원한 신비를 연상케 한다.[10]
6부. 생명의 재구성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의 3가지 원시부족의 삶과 문화를 다루는 3부작 다큐멘터리.

성우 안지환이 내레이션을 담당하였다.
지구 생물의 97%를 차지하는 곤충의 생존에 대해서 다루는 2부작 다큐멘터리. 지금까지 국내 방송에서 자세하게 다룬 적 없는 한국 곤충들의 사냥술과 생활사를 다뤘다. 2016년 9월 14일과 15일에 걸쳐 방송되었다.

성우 이규화가 내레이션을 담당하였다.
지구상 최대의 초원인 유라시아 스텝의 아름답지만 거칠고 냉혹한 자연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과 사람들의 삶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 총 6부작으로, 2012년 4월 9일~11일, 16일~18일에 걸쳐 방송되었다.

내레이션은 1부를 제외하면 성우 이규화가 담당하였다.

도서로도 출간된 바 있다.
6부. 초원에 부는 바람
대륙별 대표 야생동물인 호랑이, 사자, 북극곰 등의 생존 비결과 그들이 처한 위기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5부작 다큐. 2015년 1월 19~21일, 26~27일에 걸쳐 방송되었다.

나레이션은 성우 이정구가 담당했다.
넘버스는 문명과 수학 이후 수학 시리즈로 기획된 다큐멘터리로 총 5부작이 2015년 11월 2일(월)~11월 10일(화)에 방영되었다. 국내외의 저명한 수학자, 수학역사학자들의 고증과 조언을 바탕으로 수학의 본고장인 이란, 중국, 그리스, 독일 등 총 15개국에서 200여명의 배우, 스텝들과 대규모 재연촬영을 진행했다. 그래서 상당히 고품질의 영상을 볼 수 있다. 후에 도서로도 출간되었다.

나레이션은 배우 신구가 맡았다.

민주주의는 2016년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방송되었다. 나레이션은 배우 김영필이 했다.[11] 그리고 굉장히 유명한 정치학자, 정치학교수들이 많이 나온다. 샹탈 무페, 필립 페팃, 벤자민 긴스버그, 아담 쉐보르스키, 폴 피어슨, 제이콥 해커, 놈 촘스키, 알베르토 알레시나, 셰리 버먼, 버나드 마넹, 데이비드 아더매니, 리처드 프리먼 등.[12]
2016년 11월 28일, 11월 29일 양일간 방송된 시리즈다. 인류진화의 미스테리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신하균이 나레이션에 참가했다.

EBS 공식 유튜브 시청링크
춘추전국시대에 난세의 혼란을 종결시키기 위해 행동했던 제자백가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최초의 정통철학 다큐멘터리다. 묵자, 공자, 장자, 한비자를 다루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다루었다. 2017년 1월 2일, 1월 3일, 1월 4일, 1월 9일, 1월 10일, 1월 11일에 방송되었다.

EBS 공식 유튜브 시청(저화질)
6부 제자백가 인생 여행 (하)
멸종세이셸 코끼리 거북을 다룬 작품이다.
EBS 다큐, 다큐 프라임 - 마리온 이야기
게임이 뉴노멀이 된 시대, 게임의 본질과 가치를 짚어보는 다큐멘터리
게임의 형식을 빌려 게임을 파헤쳐보는 MZ세대 향의 젊은 다큐멘터리

총 3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제목에서 알다시피 게임에 대한 이야기, 더 나아가 사회 현상과 예술로써의 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가는 다큐멘터리로 구성했다. 그런데 부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1부는 '내 장례식에 틀어줘', 2부는 '너의 게임은', 3부는 '그런데 이제 예술을 곁들인'으로 구성했으며, 내용 또한 공영방송의 다큐멘터리 치고 쎈 편이다. 1부 첫 장면부터 진짜 장례식에 고인의 게임 플레이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틀은 재연(..)을 선보이지 않나, 아에 게임 개발자를 이세계로 보내버린(..) 재연[14]도 선보여 신선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출연진도 화려했는데 당장 게임캐스터 전용준부터 1부와 3부의 인터뷰이로 출연한 김성회, 3부에 등장한 침착맨 등이 출연하여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전문가들도 각계각층에서 저명하신 분들과 더불어 게임 개발자들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15]

2부에서는 성우 김지율이 나레이션을 담당했다.

그리고 3부 첫 시작에서는 패러디 영상이 등장했는데 MBC 뉴스데스크에서 저지른 만행을 게임이 아닌 책으로 변형해 선보이며 큰 화제를 이끌어냈다. 특히 불을 끄는 실험을 하기 전에는 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이였는지를 설명하는 대목에서 책은 게임보다 뇌 활동을 적게 하기에 게임을 하는 게 더 좋다는 식의 이야기를 꺼내는 등 여러모로 패러디 요소가 많은 게 특징이다.

1부 영상
2부 영상
3부 영상

제작기
총 4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축의 역사와 인간과의 상호작용에 대해 알아가면서 가축에 대한 바람직한 시선에 대해 통찰을 제공하는 다큐멘터리. 2018년 3월 12일~14일, 19일에 걸쳐 방송되었다.

배우 겸 성우 윤주상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돼지고기에 담긴 인류의 문명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2019년 2월 4~6일에 걸쳐 방송되었다.

셰프 박찬일이 내레이션을 담당하였다.
전 세계의 가장 특이한 13종의 조류를 통해 종족번식을 위한 수컷들의 구애 전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2019년 4월 15~16일에 걸쳐 방영되었다.

배우 이혜영이 내레이션을 담당하였다.
2019년, 광주학생운동 90주년을 맞아 한국사 청년들의 역사에 관하여 방영한 다큐멘터리.

배우 이순재가 진행을 맡았다.
6부. 억만장자와 독립운동
7부. 100년의 가르침, 청년의 꿈
8부. 지금, 여기 유일한
9부. 교가제창
10부. 명문의 조건
인간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여섯 번째 대멸종의 실태를 다룬 5부작 다큐. 2023년 3월 6~8일, 13~14일에 걸쳐 방영되었다.

배우 박진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자연계의 생물들이 생태계에서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2부작 다큐. 2023년 11월 27일~28일에 걸쳐 방송되었다. 제작 기간 2년, 로케이션 9개국[16]을 다니며 제작되었다.

배우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맡았다.[17]
인간의 가장 오랜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개의 역사를 탐사, 개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다큐. 2024년 1월 22일, 23일, 29일에 걸쳐 방송되었다.

성우 강수진이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성우가 성우인지라 성우와 관련된 드립이 나오고 있다.
과거부터 우리 민족을 통해 전해져 오는 야생동물에 대한 민속 및 전통문화를 인문학(민속학)과 자연과학(생태학)의 관점에서 알아보는 다큐. 2024년 7월 15~16일, 22~23일에 걸쳐 방영되었다.

3. 사건사고


[1] 이런것[2] 같은 것을 오히려 EBS 홈페이지에서는 유료로 제공한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3] 촬영기법, 영상연출 등에 관한 상으로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DPS)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그런데 초기와는 목적이 굉장히 많이 변질되어서 이제는 별 쓰잘데기 없는 지상파 드라마에도 상을 주고, 공동수상을 남발해서 공신력이 쓰레기에 가까워졌다. 어디선가에서 많이 보던 패턴이다. 그러니 그냥 이런 상이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4] 매복에 의존하는 데다가 정말 찰나의 순간에 습격하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고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크다. 게다가 맹금류 중에서 사람을 가장 경계하는 편인 건 덤.[5] 2부 비공개[6] 단 1부는 비공개처리되어 있다.[7] 건담 G의 레콘키스타를 제작중인 시기였기에 인터뷰 장면에 잠시 엘프 브룩의 설정화가 지나간다.[8] 다큐가 방영되기 전인 2013년에 노환으로 타계했다. 그래서 별도의 코멘트로 '생전 인터뷰'라고 표기해주기까지 했다.[9] 소중한 날의 꿈 원화 스케치를 그대로 사용했다.[10] 실제로 김종성 성우는 생명, 그 영원한 신비에서도 나레이션을 맡은 적이 있다.[11] 딱히 연관도 없는 자신이 왜 민주주의라는 주제의 다큐멘터리을 찍는데 캐스팅 됐는지 피디에게 물어봤더니 '신뢰감 가는 얼굴'이라서 그랬댄다. IZE 인터뷰에서[12] 새누리당 한선교, 전희경 의원은 이 다큐가 좌파의 잘못된 사관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왜곡된 내용이라고 주장하였고, 대한민국 교육부에게 EBS를 통제 하에 둘 것을 요구했다. 민주주의가 자원배분을 위한 이데올로기이기도 하다는 점을 부각한 내용이 전경련이나 자유경제원 등 보수단체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헌법 119조 2항에서도 경제의 민주주의를 다루는데[13] 상편은 공자만 다루었다. 그만큼 공자의 비중을 알 수 있는 부분.[14] 바람의 나라, 프린세스 메이커 2,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장면을 활용한 재연을 선보였다. 해당 게임 개발자 역할로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한다.[15] 특히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친게임 성향임을 볼 때 현재 EBS는 다소 친게임적인 행보를 걷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EBS의 한국 정식명칭이 한국교육방송공사라는 이름 치고는 다소 의외인 평가인 셈.[16] 케냐, 멕시코, 팔라우공화국, 말레이시아, 일본 오키나와, 도미니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코스타리카, 한국[17] 김남길은 이전에 MBC아마존의 눈물SBS라이프 오브 사만다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