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캐넌 세계관
2.1. 과거2.2.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2.3. 스타워즈: 클론 전쟁2.4. 아소카(소설)2.5. 스타워즈: 몰 - 섀도우 로드2.6.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2.7. 스타워즈 반란군
3. 레전드 세계관2.7.1. 최후
2.8. 사후1. 개요
다스 몰의 대한 작중 행적 문서이다.2. 캐넌 세계관
2.1. 과거
다스 몰은 자브락 종족으로 다쏘미르의 대모 탈진에게 선택되어 길러졌으나 탈진과 친분을 가지고 있던 다스 시디어스가 몰의 잠재력을 알아보고는 나부 전투가 일어나기 이전에 어린아이였던 몰을 납치하여 고문과 협박, 회유하여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끌어들인 후 자신의 제자로 키웠다. 그러나 이 당시 다스 시디어스는 스스로도 아직 다스 플레이거스의 제자였을 시기라, 단 2명 만이 허용된 베인계 시스의 둘의 규율(The Rule of Two)을 위반하고 있었다.[1][2]다스 시디어스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존재를 인식하기 전까지는 몰을 자신의 진정한 제자로 여기고 있었고, 몰의 기량에 스스로 자부심을 품고 있었다.[3]
2.2.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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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last we will reveal ourselves to the Jedi. At last we will have revenge."
"드디어 제다이에게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드디어 우리의 복수가 실현될 겁니다."
"드디어 제다이에게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드디어 우리의 복수가 실현될 겁니다."
"Yes, my master."
"알겠습니다, 스승이시여."
"알겠습니다, 스승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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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어스: 여왕의 서명은 받아냈는가?
건레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주인님. 나부의 함선 하나가 봉쇄를 뚫고 달아났습니다.
시디어스: 난 그 서명이 당장 필요하다.
건레이: 주인님, 함선의 위치를 추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범위를 벗어났다고요.
시디어스: 시스한텐 아니지.
(모습을 드러내는 몰)
시디어스: 이 쪽은 내 제자인 다스 몰이라네. 함선은 이 아이가 찾아낼 게야.
(꺼지는 홀로그램)
다스 몰의 첫 등장
암암리에 세력을 키우던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로서 나부 사태가 발발하자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을 찾아내고 여왕과 동행한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 파다완 오비완 케노비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들을 따라서 타투인까지 간 뒤 정찰용 드로이드들을 보내고, 마침 자유의 몸이 된 아나킨과 함께 나부 우주선으로 돌아가고 있던 중인 콰이곤을 습격하며 제다이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콰이곤 진과 검술 대결을 하나 콰이곤이 빨리 우주선에 뛰어들어 빠져나가자 승부를 내지 못한 채 물러난다. 콰이곤 진은 몰의 존재를 제다이 기사단에 보고하고, 수 천년 전에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었던 시스 세력이 다시 나타난 것에 제다이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건레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주인님. 나부의 함선 하나가 봉쇄를 뚫고 달아났습니다.
시디어스: 난 그 서명이 당장 필요하다.
건레이: 주인님, 함선의 위치를 추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범위를 벗어났다고요.
시디어스: 시스한텐 아니지.
(모습을 드러내는 몰)
시디어스: 이 쪽은 내 제자인 다스 몰이라네. 함선은 이 아이가 찾아낼 게야.
(꺼지는 홀로그램)
다스 몰의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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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 몰과 오비완의 결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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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완과 콰이곤을 동시에 상대하는 다스 몰 |
2.3. 스타워즈: 클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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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e81f> '''〈[[스타워즈: 클론전쟁|스타워즈: 클론전쟁〉]]에서의 다스 몰의 모습''' |
영화판과는 인상이 확연히 달라졌다. 작중 대사가 극히 드물었으며 외모는 강렬했을지언정 표정 변화가 거의 없던 영화판과 달리 말이 제법 많아지고 인상이 늘 화나있는 것 같은 모습이라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진다. 반쪽자리 라이트세이버를 썼고 상징과도 같던 쌍날 라이트세이버를 시즌 후반에서야 사용했다는 점도 괴리감에 한몫한다.[6]
나부 사태에서 몰은 죽지 않았다. 다크사이드의 힘으로 살아남았고,[7][8] 그는 쓰레기 더미에 몸을 숨겨 화물선을 타고 로소 마이너라는 행성으로 탈출한다. 이곳에서 그는 포스로 고철덩어리들을 잘린 하반신에 거미형 몸체 형태로 붙어놓은 채 살아가면서 케노비에 대한 원한으로 나날이 미쳐가고 있었다.
클론전쟁이 일어난 뒤, 대모 탈진은 몰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감지하고[9] 몰의 동생인 사바지 오프레스를 그 행성으로 보내 몰을 찾게 했다. 몰은 이때 미쳐있던 상태라 사바지를 알아보지 못했고, 광기스럽게 시스의 규율을 읊는 동시에 자신을 비참한 꼴로 만들어버린 케노비 및 제다이에 복수를 가해야 한다는 말들을 쏟아냈다. 사바지는 몰을 그리버스의 습격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 버린 다쏘미르로 다시 데려왔고, 탈진은 근처에 흩어진 드로이드들의 파편들을 포스를 사용해[10] 분해해서 다스 몰의 하반신에 결합해서 새로운 다리를 달아주었다. 이때 다스 몰의 정신상태를 원상복구하는 작업도 함께 한다. 그장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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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만을 기다려왔다, 케노비! 넌 날 잊었겠지만 난 네 놈을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
이후 다스 몰은 오비완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무고한 이들을 학살하고 제다이 카운슬을 호출하여 오비완 혼자만 오도록 유도하고, 그렇게 오비완과 다스 몰은 다시 만나게 된다. 다스 몰은 온갖 증오에 찬 말들을 뿜어내고 오비완을 생포해 사바지와 신나게 팬다. 그러나 아사즈 벤트리스의 등장과 그녀가 오비완과 함께 싸우게 되어 죽이는 데는 실패하고 그들의 합동 탈출로 눈 앞에서 오비완을 놓쳐 버린다. 이후 지하세계의 거물이 되려는 야심을 품고 여러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카운실 멤버인 아디 갈리아를 해치우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플로럼 해적들과 오비완 케노비 연합에게 거하게 뒤통수 맞고 사경을 헤매게 된다.그러다 우연히 테러 집단 데스와치들에게 발견된다. 데스와치의 수장인 프리 비즐라나 몰이나 둘 다 오비완 케노비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기에 둘은 동맹을 맺고 만달로어를 탈취하기 위해 여러 계획을 세운다.[12] 하지만 프리 비즐라는 몰과 사바지를 적당히 이용해먹고 처치할 생각이었고, 몰 역시 만달로어가 중립 행성계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서 프리 비즐라는 언젠가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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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몰과 그림자 집단은 중립 행성계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만달로어로 간다. 클론전쟁 당시 만달로어는 새틴 여 공작과 뉴만달로리안이라는 평화주의자들이 중심이 된 중립 행성이었다. 그래서 비교적 경비가 허약한지라 블랙 썬과 파이크가 단숨에 수도를 점령한다. 헛 클랜은 물자를 공급해서 지원했다. 몰의 계획은 범죄 조직에게 빼앗긴 만달로어를 비즐라와 데스와치가 몰아내고 만달로어 시민들에게 지지를 얻어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데스와치가 블랙 썬, 파이크, 사바지를 대충 때려 눕히는 발연기를 보여준다. 결국 블랙 썬과 파이크를 '몰아낸' 후, 프리 비즐라는 새틴 공작의 평화주의가 허약하다고 말하며 다시 데스와치 통치 하에 옛 전투민족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선언한다. 수많은 시민들이 이를 지지하고 결국 만달로어 왕실은 그림자 집단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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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hallenge you. One warrior to another, and only the strongest shall rule Mandalore.
난 너에게 도전한다. 전사 대 전사로서, 오직 가장 강한 자만이 만달로어를 지배할지니.
프리 비즐라에게 결투를 신청하며
난 너에게 도전한다. 전사 대 전사로서, 오직 가장 강한 자만이 만달로어를 지배할지니.
프리 비즐라에게 결투를 신청하며
이렇게 계획대로 만달로어를 차지한 몰과 프리 비즐라는 서로 더이상 쓸모가 없기에 1인자 자리를 놓고 결투를 벌인다. 만달로어인들은 전투민족답게 가장 뛰어난 전사가 지도자가 되는 전통이 있었다. 클론전쟁 당시의 대부분의 만달로리안들은 그런 전통은 지나간 과거 속에 묻어뒀기에 새틴 여공작 같은 전사도 아니고 온건한 평화주의자가 지도자였지만, 전통주의자들인 데스와치들은 이 전통을 아직도 따르고 있었다. 몰은 데스와치의 지도자 비즐라에게 '전사 대 전사'로서 도전했고, 비즐라도 이에 응하면서 공정한 대결을 위해 몰의 주 무기인 라이트세이버까지 돌려줬다. 그래서 몰이 승리하자 데스와치는 바로 몰을 새 지도자로 인정하고 무릎 꿇는다. 그러나 만달로리안이 아닌 자를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었던 새틴의 여동생인 보-카탄 크리즈와 그를 따르는 집단은 데스와치에서 나갔다. 패한 프리 비즐라는 다스 몰에 의해 자식과 조상이 주장하던 약육강식 논리대로 친히 참수되었고 만달로어는 사실상 몰이 지배하게 되었다.[14]
Like you said: only the strongest...shall rule.
네 말대로 가장 강한 자만이...지배할 것이다.
몰에 의한 참수 직전 프리 비즐라의 유언
그리고 오비완이 사랑하는 여자인 새틴 여공작을 이용해 오비완을 유인하고, 오비완의 눈 앞에서 새틴을 죽이는 것으로 그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준다.네 말대로 가장 강한 자만이...지배할 것이다.
몰에 의한 참수 직전 프리 비즐라의 유언
[15]
몰 : 존재가 느껴져...줄곧 느끼지 못했던 존재감이...스승님?!
(시디어스가 데스와치 병사들을 포스 초크로 죽여버리며 들어온다.)
몰 : 스승님.
시디어스 : 그 부상을 입고도 살아남다니 참으로 놀랍구나.
몰 : 스승님께서 알려주신 지식 덕분입니다. 또한 스승님의 곁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며 이 모든 것들을 이루었습니다.
시디어스 : 음, 참으로 안타깝구나. 감히 나를 속이려 들다니.
몰 : 스승님?
시디어스 : 너는 나의 경쟁자가 되었느니라! (포스로 몰과 사바지를 던져버린다.)
(시디어스가 데스와치 병사들을 포스 초크로 죽여버리며 들어온다.)
몰 : 스승님.
시디어스 : 그 부상을 입고도 살아남다니 참으로 놀랍구나.
몰 : 스승님께서 알려주신 지식 덕분입니다. 또한 스승님의 곁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며 이 모든 것들을 이루었습니다.
시디어스 : 음, 참으로 안타깝구나. 감히 나를 속이려 들다니.
몰 : 스승님?
시디어스 : 너는 나의 경쟁자가 되었느니라! (포스로 몰과 사바지를 던져버린다.)
데스와치까지 차지한 몰은 자신의 계획을 달성해냈지만 이 사태는 팰퍼틴이 준비한 클론전쟁 각본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였으므로, 결국 시디어스가 친히 몰을 족치러 만달로어까지 원정을 간다. 몰은 자신의 계획은 팰퍼틴의 장대한 계획과는 상관없다고 선을 그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막상 시디어스가 본인 앞에 직접 강림하자 지금까지 한 일은 시디어스에게 가져다 바치기 위해서라며 굽신거리는 추태를 보인다. 물론 다스 시디어스는 그 말을 당연히 믿지 않았고 그 자리에서 둘을 적으로 선포하고, 몰 형제와 시디어스는 그 자리에서 칼부림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몰 형제와 다스 시디어스의 실력 차이는 커도 너무 컸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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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어스는 몰에게 파문 선언을 하고 분노한 몰은 다크세이버까지 꺼내들며 전력을 향해 덤벼든다. 그러나 시디어스는 너무 강했고, 시디어스의 압도적인 포스에 금방 압도당하고 만다. 그러자 몰은 죽음보다 더한 공포에 최악의 추태를 보여주고 마는데, 바로 울먹이면서 자비를 비는 것이었다. 팰퍼틴은 자비란 없다면서도 따로 쓸 곳이 있으니 죽이진 않겠다며 포스 라이트닝으로 몰을 지져버린다.[19][20]
2.3.1. 다스 몰: 다쏘미르의 아들[21]
원래 다스 몰이 팰퍼틴으로부터 탈출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들이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클론전쟁이 갑자기 종영되면서 해당 스토리는 코믹스로 각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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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3.2. 파이널 시즌
몰은 다시 만달로어에 나타났고, 보-카탄이 제다이들에게 와서 도움을 요청하자 렉스 휘하의 501 군단이 아소카 타노가 함께 만달로어에 쳐들어가서 몰을 체포하러 간다. 보-카탄과 그녀 휘하의 만달로리안들은 알멕 총리를 찾으러 가고 501군단은 몰을 찾으러 가게 된다. 몰은 갈 색슨을 이용하여 501군단을 하수구로 유인하고, 아소카를 포위시키는데 성공한다.[24] 그리고...몰은 이 대사를 하면서 하수구의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서는 곧 클론전쟁이 끝날 것이라며, 오비완과 그의 제자가 오기를 바랬다고 한다. 이때 아소카는 렉스의 도움 덕분에 탈출하게 되지만, 클론 트루퍼 제시는 생포되어 몰에게 심문 받는다. 제시에게 아소카가 아나킨의 제자였다는 말을 듣자, 곧 있으면 제다이들이 파멸되기 직전이라는 것을 깨닫고 당장 모든 부하들에게 연락하여 당분간은 잠적하라고 지시한다.[25]
이후 만달로어 왕궁의 왕좌에 앉아서 아소카 일행을 기다린다. 이때 포스를 사용한 고문을 못 이기고 아소카에 대한 정보를 다 불어버린 제시를 렉스에게 돌려보내주고, 렉스와 보-카탄이 밖에 벌어지는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떠나자 아소카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아소카가 제다이 평의회의 위선에 실망해서 제다이를 떠난 점을 언급하면서[26] 아소카가 제다이에게 버려졌듯이 본인도 다스 시디어스에게 버려졌다며 힘을 모으자고 설득한다. 아소카는 몰이 제다이에게 협력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 하지만, 몰은 제다이와 공화국 모두 이미 멸망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둘만이 시디어스를 막을 수 있다고 반박한다.[27]
With your help, the Jedi can stop Sidious before it's too late.
Too late for what? The Republic to fall? It already has, and you just can't see it! There is no justice, no law, no order, except for the one that will replace it!
아소카: 네가 도와준다면 늦기 전에 제다이가 시디어스를 막을 수 있어.
몰: 늦기 전이라고? 공화국의 몰락이? 벌써 무너졌어. 네가 보지 못할 뿐이지! 정의도, 법도, 질서도 무너졌다. 전부 다 한 명에 의해 대체될 거야!
몰은 아소카에게 손을 내밀고, 아소카는 동조하면서 "도와주겠지만 이 질문만 답해달라"며 왜 아나킨을 찾고 있는지 물어본다.[28] 그러자 몰은 다스 시디어스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제자로 만들려고 준비할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애초에 만달로어를 정복한 이유가 아나킨을 만달로어로 유도하고 죽임으로써 시디어스의 계획을 막을 생각이었다고 고백한다.[29]Too late for what? The Republic to fall? It already has, and you just can't see it! There is no justice, no law, no order, except for the one that will replace it!
아소카: 네가 도와준다면 늦기 전에 제다이가 시디어스를 막을 수 있어.
몰: 늦기 전이라고? 공화국의 몰락이? 벌써 무너졌어. 네가 보지 못할 뿐이지! 정의도, 법도, 질서도 무너졌다. 전부 다 한 명에 의해 대체될 거야!
하지만 아소카는 "난 아나킨을 알아. 당신의 예측은 틀렸어"라며 라이트세이버를 꺼내들고, 실망한 몰은 "파다완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줘야겠군."이라면서 결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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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카: 아나킨이 나타나지 않은 걸 다행인줄 알아. 싸우는 모습을 보니 오래 못 갔을 것 같은데?(You're lucky Anakin didn't show up. The way you're fighting, you wouldn't have lasted long.)
몰: 케노비의 오만함을 쏙 빼닮았군.(Oh, you have Kenobi's arrogance.)
아소카: 마음에 안 드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닐걸?.(You'll find I have many qualities for you to dislike.)
몰: 케노비의 오만함을 쏙 빼닮았군.(Oh, you have Kenobi's arrogance.)
아소카: 마음에 안 드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닐걸?.(You'll find I have many qualities for you to dislike.)
아소카와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호각지세로 싸우던 몰은 렉스와 클론들이 만달로어인 슈퍼코만도들을 물리치는 무렵에[30] 빔으로 만들어진 높은 구조물[31] 위에 올라가 우주선을 타고 탈출하려고 하지만, 아소카가 따라온다. 몰은 아소카를 무장 해제하고[32] 마지막 기회라며 "협력하거나 죽어라"며 협박하지만, 아소카는 이를 거절하고 그의 라이트세이버 공격을 역이용해 그의 발밑의 빔을 절단하고 그를 떨어뜨린다. 마침 렉스의 항공기가 도착하고, 아소카는 포스로 몰을 잡아둔다. 그러자 몰은 차라리 죽게 해달라며 절규하고 앞으로의 일어날 일에 대해 아소카에게 경고한다.
Let me die! You're all going to burn! We're all going to die! You don't know what you're doing!
날 죽게 둬! 네놈들은 모두 파멸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죽을거고! 넌 지금 무엇을 자초하는지 모르고 있어!
날 죽게 둬! 네놈들은 모두 파멸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죽을거고! 넌 지금 무엇을 자초하는지 모르고 있어!
그러나 아소카는 곧 제다이들의 대숙청이 일어날 사실을 알리가 없기에 몰의 경고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몰은 결국 캡틴 렉스에게 스턴건을 맞아 기절해버리고 체포된다.
11화에서 고대 만달로리안 형태의 박스[33][34]에 갇힌 후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통해 코러산트로 이송된다. 하지만 이송 중 오더 66이 발동되는데[35], 아소카는 파이브스에 대한 기록을 파헤쳐 사건의 진상을 알아낼 시간을 벌기 위해서 그를 처형하려던 클론들을 제압하고 몰을 풀어준다. 몰은 시디어스의 계획이 제다이의 군대를 이용하는 기상천외한 방식일 줄은 몰랐다면서 감탄하며 본인을 따르라고 하지만, 아소카는 오히려 라이트세이버로 그를 협박하며 협동하려는게 아니라면 밖에 나가서 클론들을 상대로 네가 제일 잘하는 깽판이나 치라고 한다. 몰은 그래도 무기라도 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불평하지만 아소카는 가볍게 무시한다.
몰은 복도로 나가 로그 원의 다스 베이더를 오마쥬하면서 라이트세이버 없이 포스 능력만으로 클론 트루퍼들을 학살한다.[36][37]
12화에서는 클론들을 제거하며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하이퍼 스페이스 장치를 고장낸다.[38] 그리고 아소카와 렉스가 클론 트루퍼들과 전투를 벌이던 틈을 타서, 원래 그들이 타고자 한 격납고에 있던 누급 셔틀을 가로채 타고 탈출을 시도한다. 이를 목격한 아소카가 막으려하자 포스를 밀어내고 기체에 탑승해 탈출을 시작하고[39] 다시 포스를 이용해 막으려던 아소카가 렉스를 구하기 위해 놓아주면서 도주하는데 성공한다.[40]
2.4. 아소카(소설)
도망친 몰은 만달로어에 은둔하나, 이를 제다이를 떠난 아소카 타노에게 발각되면서 제다이 카운슬에서 아소카와 오비완과 아나킨 그리고 캡틴 렉스를 포함한 501 군단을 파견하게 된다. 도중에 코러산트가 분리주의 연합의 기습을 당하여 팰퍼틴이 그리버스에게 납치 되는 급보를 받고 아나킨과 오비완은 그를 구하러 501군단 절반을 이끌고 코러산트로 돌아가지만 아소카와 렉스 및 나머지 501 군단의 공격으로 체포되게 된다. 하지만 지령 66이 발동되면서 큰 혼란이 발생하였고 이를 이용해 몰은 탈출에 성공한다.이 소설은 클론전쟁 시즌 7이 제작 결정되기 전에도 집필되어서, 실제 방영된 내용과 모순되는 내용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다스 몰은 아소카를 회유하려고 하는 장면은 없었고, 다소 허무하게 레이 실드로 포획된다. 그리고 지령 66은 아소카와 몰이 만달로어에 있을 때 발동된다.
2.5. 스타워즈: 몰 - 섀도우 로드
그를 주연으로 하는 새로운 시리즈가 방영될 예정이다.2.6.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Yes?
???: 뭐지?
I regret to inform you that Dryden Voss is dead. Murdered by the thief he hired to steal the Coaxial shipment. His friend Tobias Beckett.
키라: 유감스럽게도 드라이든 보스가 죽었습니다. 코악시움을 훔치기 위해 토비아스 베켓을 고용했지만, 배신당해 살해당했습니다.
Where is the shipment?
???: 물건은 어디있지?
Gone. Beckett took it. Slaughtered the others. I alone survived.
키라: 베켓이 모두 죽이고 가져갔습니다. 저 혼자 살아 남았습니다.
One man couldn't have done this alone.
(후드를 벗으며) 몰: 한 사람이 혼자서 해낼 만한 일은 아닌데.
I wasn't there, but if I had been, perhaps I could have saved him.
키라: 전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만약 있었다면 구할 수 있었겠지요.
(뭔가를 알아차린 듯 웃는 몰)
Bring the ship and come to me on Dathomir, and you and I will then decide what to do with the traitor Beckett. And his accomplices."
몰: 다쏘미르로 우주선을 가져와라. 넌 나와 함께 배신자 베켓의 처분을 정할 거네. 그의 동료들은 물론이고.
I'm on my way.
키라: 바로 가겠습니다.
And Qi'ra? You and I will be working much more closely from now on.
몰: 그리고 키라라고 했지? 이제부터 넌 나와 훨씬 더 긴밀히 일하게 될거야.
???: 뭐지?
I regret to inform you that Dryden Voss is dead. Murdered by the thief he hired to steal the Coaxial shipment. His friend Tobias Beckett.
키라: 유감스럽게도 드라이든 보스가 죽었습니다. 코악시움을 훔치기 위해 토비아스 베켓을 고용했지만, 배신당해 살해당했습니다.
Where is the shipment?
???: 물건은 어디있지?
Gone. Beckett took it. Slaughtered the others. I alone survived.
키라: 베켓이 모두 죽이고 가져갔습니다. 저 혼자 살아 남았습니다.
One man couldn't have done this alone.
(후드를 벗으며) 몰: 한 사람이 혼자서 해낼 만한 일은 아닌데.
I wasn't there, but if I had been, perhaps I could have saved him.
키라: 전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만약 있었다면 구할 수 있었겠지요.
(뭔가를 알아차린 듯 웃는 몰)
Bring the ship and come to me on Dathomir, and you and I will then decide what to do with the traitor Beckett. And his accomplices."
몰: 다쏘미르로 우주선을 가져와라. 넌 나와 함께 배신자 베켓의 처분을 정할 거네. 그의 동료들은 물론이고.
I'm on my way.
키라: 바로 가겠습니다.
And Qi'ra? You and I will be working much more closely from now on.
몰: 그리고 키라라고 했지? 이제부터 넌 나와 훨씬 더 긴밀히 일하게 될거야.
이 사건의 진정한 흑막이자 범죄조직인 크림슨 도운을 조종한 진 최종 보스. 숨겨진 이름으로 불러가며 본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드라이덴이 죽은 뒤 키라가 켠 홀로그램을 통해 후드를 쓴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키라가 토비아스 베켓이 드라이덴을 죽이고 물건을 훔쳐갔다고 전하자[41] 후드를 벗으며 본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라이트세이버[42][43]를 켜며 키라에게 할 일이 많으니 다쏘미르 행성으로 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44]
매우 간접적이지만 시스 로드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보여주기도 했는데, 작중 누구나 그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며, 말 그대로 두려울 게 없어보이는 드라이덴이 그를 위해 일한다고 했기 때문. 몰은 드라이덴의 갱단 정도는 혼자서 몰살시킬 수 있는 무력을 갖췄고, 클론전쟁에서 나왔듯이 정치적 수완 역시 남다른 인물이다. 거기다 성격 역시 드라이덴 이상으로 사납고 폭력적이니 드라이덴도 빌빌 기어야 하는 인물인 셈이다. 토비아스 일당이 코악시움을 벌벌 떨며 바치려 들었듯이 드라이덴 역시 몰에게 같은 처지였을 것이다.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온갖 악을 쓰며 얻으려 했던 만큼 말이다.
파문당한 이후의 시점이므로 크레딧 롤에서는 '다스 몰'이 아닌 '몰(Maul)'로 나온다.
클론전쟁 3D를 비롯한 외전을 보지 않는 라이트 팬들은 몰의 등장에 당황 내지는 황당해했는데, 몰이 에피소드 1에서 사망처리 된 이후로는 영화에서 일체 언급이 없었기 때문이다. 배우는 1편처럼 레이 파크이지만, 성우는 클론전쟁 시리즈처럼 샘 윗워이다.
2.7. 스타워즈 반란군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2 파이널 20화(40분짜리)에서 드디어 등장. 말라코르에서 은거하고 있었으며, 사고로 동료들과 낙오된 에즈라 브리저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는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요다처럼 힘 없는 노인 코스프레를 하면서[45][46] 자신을 포스 사용자지만 제다이는 아니라고 소개한다. 에즈라가 시스냐고 물으며 경계하자 시스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존재라면서 울분을 터트리고, 에즈라는 같은 처지인 그에게 공감하며 경계심을 낮춘다.[47] 에즈라를 시스 홀로크론으로 안내하면서, 통로를 열기 위해 내면의 분노를 사용하라고 조언해준다. 이후 에즈라와 협동하여 홀로크론을 얻는데 성공한다. 이때 절벽에 매달린 에즈라에게서 홀로크론만 빼앗고 배신하려는 듯한 연출이 나오나, 곧바로 에즈라의 손을 잡고 구해준다.
일곱 번째 자매: 소문들이 사실이었군. 다스 몰은 살아있었어.
몰: 다스는 과거일 뿐이고, 이제는 그냥 몰이다.
그리고 나서 케이넌, 아소카와 함께 다섯 번째 형제, 일곱 번째 자매, 여덟 번째 형제를 상대로 싸우는 것을 같이 목격하게 되고, 몰을 적대하는 그들을 무시하고 그들과 한 편에 서서 인퀴지터들과 싸운다.몰: 다스는 과거일 뿐이고, 이제는 그냥 몰이다.
그리고 역시 정통 시스 짬밥은 어디 안가는지,[48] 한 에피소드에서 일곱 번째 자매와 다섯 번째 형제를 순식간에 라이트세이버로 죽인다.[49] 하지만 그러고도 다스 베이더만은 홀로 쓰러뜨릴 수 없다라며 인정한다. 그렇게 정말로 동료가 되는 것 같았지만.
하지만 자신의 본색[50]을 드러내 곧장 케이넌 제러스의 눈을 공격해 실명시켜 버리지만[51] 근처에 떨어져있던 템플 가드의 마스크를 쓰고 몰의 움직임을 간파한 케이넌에게 패배해 유적 아래로 떨어져버린다.[52] 그렇게 이탈한 뒤로 사원이 작동되었음에도 이상하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아마 다스 베이더의 접근을 감지하고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 시스 사원이 무너져버린 후 인퀴지터들의 타이파이터를 타고 은하계 어디론가 향한다. 그래도 쉬브 팰퍼틴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냥 악역에서 안티히어로가 된 느낌이다.
본작에선 다스 베이더의 존재를 알면서 그에 대한 질투심이 있는 것 같지만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 묘사가 나오지 않았으나, 이후 방영된 클론전쟁 시즌7 10화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시스로 타락할 것을 내다보았기에 알고 있을 것이다.
또 그의 상징과 같은 쌍날 라이트세이버를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손잡이는 그랜드 인퀴지터의 라이트세이버와 동일한데 회전하는 부분이 부러져서 돌아가지 못한다. 본인의 원래 세이버는 어디있는지 아직 불명. 다크세이버는 몰이 보관하고 있었다. 에즈라 일행이 입수하는 시기는 사원에서의 싸움 이후다.
그리고 시즌 3-2화에서 고스트의 멤버들을 납치해 에즈라와 케이넌에게 제다이와 시스 홀로크론을 달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케이넌을 우주 밖으로 사출시켜 죽이려 한 뒤, 드로이드에게 포로들을 죽이라고 넌지시 명령한 다음 에즈라와 같이 두 홀로크론을 합체시켜 지식을 얻는다. 에즈라는 시스를 파괴하는 법을 묻자 두 태양들의 행성을 보고 몰은 "그가 살아있다!"라고 기쁘게 말하면서 자신의 우주선을 타고 탈출한다. 다스 몰의 목적은 자기 스승에 대한 복수였지만, 이미 제국이 너무나 강력해졌기에 불가능에 가까워져 홀로크론을 통해 그 방법을 찾으려 한 것인데, 마침 자신의 숙적이 살아있다는 답을 얻자 제 1 목적이 바뀌어 버린 것.[53]
그러나 이때 에즈라와 몰이 서로 원했던 정보를 각각 받은 게 아니라 서로 뒤섞여 받았기 때문에 결정적인 답은 얻지 못하였다. 이 때문에 몰은 다시 에즈라를 찾아와서 다쏘미르에 있는 나이트시스터의 망령이 떠도는 동굴로 와 나이트시스터의 의식을 통해 서로의 의식을 공유하고, 결국 오비완 케노비가 두 태양들의 행성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때 에즈라 일행은 "두 태양들의 행성"이 타투인이라는 것은 몰랐지만 몰이 "모든 것이 시작 된 곳"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그는 아는 것 같다.[54] 이후 주술의 영향으로 나이트시스터의 망령들이 나타나 케이넌과 사빈 렌에게 빙의하고, 몰은 에즈라에게 친구들은 내버려두고 서로 친구이자 형제가 되어 같은 길을 걷자고 간곡하게 부탁하지만, 에즈라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그에게 실망했다면서 웃으면서 홀로 우주선을 타고 떠난다.
결국 시즌 3에서 숙적 오비완을 죽이기 위해 타투인에 오게 된다. 하지만 정작 타투인은 거대하고, 몰은 도통 오비완을 찾을 수 없어 사막 한복판에서 탈진해 쓰러지기 직전까지 간다.
Lost...I'm lost.
And yet, I can feel his presence, so close, so close...
I can see him in my mind's eye.
Kenobi...Kenobiii!!!!!!!!!!!!!!!!!
잃었어...나는 길을 잃었군.
그러나 여전히, 그의 존재가 느껴져. 가까운 곳에, 정말 가까운 곳에...
내 마음의 눈으로 놈을 볼 수가 있어...
케노비...케노비이이이이!!![55]
그냥 무작정 찾으려다간 답이 없다는 걸 깨닫고선 오비완을 끄집어 낼 미끼를 사용하기로 한다. 몰은 홀로크론 조각을 통해 에즈라 브리저를 타투인으로 꾀어낸다.And yet, I can feel his presence, so close, so close...
I can see him in my mind's eye.
Kenobi...Kenobiii!!!!!!!!!!!!!!!!!
잃었어...나는 길을 잃었군.
그러나 여전히, 그의 존재가 느껴져. 가까운 곳에, 정말 가까운 곳에...
내 마음의 눈으로 놈을 볼 수가 있어...
케노비...케노비이이이이!!![55]
결국 그의 계획이 제대로 먹혀 에즈라는 타투인에 오고, 오비완을 찾아낸다. 오비완은 원래 싸우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 싸움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닫자 다스 몰과 대면한다. 몰은 오비완을 보고는 사막의 쥐새끼 같다며 경멸하는 듯한 어조로 말을 꺼내더니 곧바로 화제를 돌린다.
Haa... look what has become of you. a rat in the desert.
몰: 하아... 꼴 참 보기 좋게 됐군. 사막의 쥐새끼 신세라니.
Look at what I've risen above.
오비완: 내가 넘어선 것이 뭔지를 봐야지.
I've come to kill you, but perhaps it's worse to leave you here, festering your squalor.
몰: 널 죽이려고 여기 오긴 했는데, 여기서 추하게 썩어 문드러지도록 두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
If you define yourself by your power to take life, your desire to dominate, to possess? then you have nothing.
오비완: 자네 스스로를 살생하는 힘, 혹은 지배욕이나 소유욕으로 정의한다면, 자네는 아무것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릴게야.
...and what do you have?!
몰: 그럼 네놈에겐 뭐가 있는데?!
몰: 하아... 꼴 참 보기 좋게 됐군. 사막의 쥐새끼 신세라니.
Look at what I've risen above.
오비완: 내가 넘어선 것이 뭔지를 봐야지.
I've come to kill you, but perhaps it's worse to leave you here, festering your squalor.
몰: 널 죽이려고 여기 오긴 했는데, 여기서 추하게 썩어 문드러지도록 두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
If you define yourself by your power to take life, your desire to dominate, to possess? then you have nothing.
오비완: 자네 스스로를 살생하는 힘, 혹은 지배욕이나 소유욕으로 정의한다면, 자네는 아무것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릴게야.
...and what do you have?!
몰: 그럼 네놈에겐 뭐가 있는데?!
Why have you come to this place? Not just simply to hide...Oh, you have a purpose here. Perhaps you are protecting something? No. Protecting someone.
넌 대체 왜 이딴 곳에 왔지? 단지 숨으려는 것만은 아닐 텐데...오, 뭔가 목적이 있군. 혹시 뭔가를 지키고 있나? 아니야. 누군가를 지키고 있군.[56]
넌 대체 왜 이딴 곳에 왔지? 단지 숨으려는 것만은 아닐 텐데...오, 뭔가 목적이 있군. 혹시 뭔가를 지키고 있나? 아니야. 누군가를 지키고 있군.[56]
2.7.1.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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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오비완 케노비의 스승, 연인, 원수 모두가 오비완의 품에서 숨을 거두었다.
2.8. 사후
2.8.1. 스타워즈: 제국의 와해
Do you feel that?
레아: 느꼈어요?
I feel
느껴져요.
...cold
...한기가
레아: 느꼈어요?
I feel
느껴져요.
...cold
...한기가
훗날 신 공화국의 레아 오르가나가 나부에 오게 되는데, 레아는 궁전을 지나다가 과거 콰이곤, 오비완과 몰이 싸우던 장소를 지나게 되고 직감적으로 몰의 존재감(흔적)을 느끼게 된다.[64][65]
3. 레전드 세계관
여러모로 인기캐였던 만큼, 부활 이전에도 개인 작품들이 상당히 잘 나왔던 편이다.3.1. 프리퀄 이전
원래 확장 세계관에서의 설정에서는 온몸에 있는 검은 부분들은 다스 시디어스가 해준 문신이었다. 원래 피부 색은 붉은 색. 이후 레거시 시대의 시스들은 온통 저 문신을 하고 나오니, 후배 시스들을 위한 일종의 유행을 창조했다고 볼 수 있겠다. 문신을 한 이유는 적에게 공포를 주기 위함 뿐만 아니라 스스로 고통스러워 하며 다크사이드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라고 한다.하지만 리부트 이후 다스 시디어스를 만났을 때부터 검은색이 있던 걸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3.2. 다스 플레이거스 소설
아기 상태로 어느 다쏘미리안 여성에 의해 다스 시디어스에게 건네지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다스 플레이거스에 대한 그랜 보호령의 암살 시도와 그에 대한 보복으로 다스 시디어스가 벌인 학살 이후, 다크사이드 포스의 무예를 익힌 새로운 하수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다스 시디어스가 몰을 다크사이드 암살자로 훈련시키게 되었다.[66] 플레이거스는 싸우는 법만 가르치고 시스 사상에 대해 일절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시디어스에게 몰의 훈련을 허가하였으나, 시디어스는 이를 어기고 다스 몰을 사실상의 시스 제자로 훈련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몰에게서 다스 플레이거스의 존재를 숨겼다.실질적인 분량은 보이지 않는 위험 및 그 직전 시기를 다룬 3부에 집중되어 있다. 전투력은 굉장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만심이 심하여 꽤나 위험한 실수를 몇 번 저지른 것으로 묘사된다. 그 자만심이 결국 나부 사태에서 오비완에게 허리가 잘려 사망하는 것으로 되돌아오고 만다. 이 소식을 들은 시디어스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제다이 마스터를 죽여놓고 정작 파다완에게 패배하여 사망할 수 있는지 혼란스러워하고,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오비완에게 물어보고 싶을 지경이었다고 한다.[67]
3.3. 몰: 락다운
3.4. 다스 몰 코믹스
3.5. 다스 몰: 그림자 사냥꾼
3.6. 제다이 퀘스트
환영으로 재등장한다. 아나킨이 자신의 라이트 세이버를 만들기 위해 일룸 행성으로 갔고, 포스의 환영으로 다스 몰이 튀어나오더니 콰이곤의 죽음에 대해 모욕적인 말을 했고, 아나킨과 싸우게 된다. 다스 몰의 환영을 쓰러 뜨리는데 성공한 아나킨은 라이트 세이버를 만들었다.3.7. 스타워즈 테일즈
프리퀄에서의 짧은 등장이 아쉬웠는지, 공식 설정에 덜 구애받고 자유롭게 스토리를 풀어내도록 만든 라인인, 카더라 성격이 짙은 Star Wars Tales에서 다스 몰의 재등장을 다룬 이야기가 여러번 등장한 바 있다.그 중 논캐논 스토리였던 Old Wounds는 추후 다스 몰의 공식 부활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다.
3.7.1. Resurrection
0 BBY때 다크사이드 신봉 단체인 어둠의 예언자들이 다스 베이더는 제다이의 면이 너무도 강하기 때문에, 날때부터 시스였던 다스 몰이 시디어스에게 더 적합한 제자라면서 다스 몰의 부활로 보이는 존재를 선보인다.이 때 다스 베이더는 몰과 붙지만, 다스 베이더가 헬멧, 복부등이 긁혀지는 등 밀리는 양상을 보였고 그런 그를 몰은 '제다이', '선한 면을 아직 버리지 못했다.', '증오가 약하다.'라는 식으로 조롱한다. 허나 마지막에 베이더는 뒤에서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몰을, 광선검으로 자기 자신까지 관통시키는 방법으로 찔러 치명상을 입힌다. 이때 다스 몰이 "너는 무엇을 증오하길래 나를 쓰러트릴 수 있었던 거지?"라고 묻자 베이더는 "나 자신."이라 대답한다.[68]
이후 몰을 만들어낸 예언자들을 시디어스가 죽여버리면서, 몰이 진짜 부활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했는지는 미지수로 남게 되었다. 허나 모든 것이 베이더를 시험하려는 시디어스의 음모였던 것은 확실한 듯 보인다.
3.7.2. Phantom Menaces
시간이 흘러 신공화국 시기에 드렐 캄프라는 미친 이리도니안 과학자가 다스 몰의 뇌를 화학통에 넣은 후 홀로그램으로서 새로운 삶을 얻게 해줬다. 이는 행성에 유령 소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홀로그램 몰은 이후 사건을 해결하러 온 루크 스카이워커와 대결한다. 하지만 그의 겉모습에 속지 않은 루크는 포스를 이용해 그 근원을 찾아낸다. 루크는 과학자에게 이는 순리에 어긋나는 짓이라고 지적한 후, 생명 지원 시스템 전원을 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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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하고 현실성도 멋도 최악의 수준인 시퀄의 라이트세이버 대결과 달리 1편의 대결은 혹평 없이 거의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장면이다.[6] 사실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몰이 두 동강 난 채 환풍구로 떨어지기 전에 몰의 라이트세이버가 오비완에게 두 동강이 났었다. 이를 소지한 채 추락했으니, 일반 라이트세이버를 소지하는 것이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7] 이전에 레전드 세계관에서 몇몇 다크사이드 포스 유저들이 이러한 능력을 보여준 적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다스 사이온. 캐넌에서는 그랜드 인퀴지터가 광선검에 복부를 관통당하고도 멀쩡히 살아났다.[8] 하지만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이나 의견도 많았다. 클론 전쟁이 인기가 저조하니 이를 타개할 목적으로 사망 처리된 등장인물을 다시 등장시킨 것인데 인기를 위해 맹목적으로 설정을 파괴하거나 변경한다는 의견의 대표적이었다. 이는 훗날 설정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의 시작이 된다. 다만 몰의 경우 에피소드 1의 최종보스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자니치게 무색무취한 인물로 그려졌기 때문에 이를 보완했단 점에서 클론전쟁기 몰의 서사는 호평받는다.[9] 시즌 3의 떡밥. 다스 몰은 직접적으로 시즌 4에서 등장한다.[10] 탈진은 Magick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시스의 다크사이드 포스를 끌어 알맞게 쓴다.[11] 다리가 흔히 역관절이라고 불리는 지행형 형태로 그리버스와 비슷한 모양이다. 그리버스가 본래는 사이보그로 부활한 몰이었다는 취소된 설정의 잔재인듯.[12] 탈진 대모가 붙여준 지행형 다리가 달린 하반신은 혼도 오나카 및 휘하 해적들의 블래스터에 맞아 파손됐기에 제거한 뒤 제대로된 인간형 하반신을 이식한다.[13] 코러산트로 향하는 모든 마약을 장악한 범죄 조직. 과거 두쿠의 의뢰를 받고 사이포 디아스를 살해한 것도 이들이다.[14] 물론 대중들의 반발을 우려해 전직 총리인 알멕을 바지사장용으로 지도자 자리로 앉히고 본인이 뒤에서 다 해먹으려고 했다.[15] 팰퍼틴의 성우가 바뀌는데(3:37의 목소리와 4:45의 목소리 비교), 그 이유는 원래 성우 이언 애버크롬비가 모든 대사를 다 녹음 못하고 사망했기 때문. 이후 팀 커리의 목소리로 대체되었다. 팀 커리는 시즌 6에서 부터 계속 팰퍼틴/다스 시디어스의 성우 역을 맡게된다.[16] 시디어스가 온 것을 감지한 몰이 "I sense a presence...A presence I haven't felt since..."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는 새로운 희망 중반 밀레니엄 팔콘이 데스 스타의 트랙터빔에 나포되어 수색당할 때 베이더가 오비완의 포스를 느끼고 말하는 대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17] 사바지는 다스 몰과는 달리 시스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그저 형제인 다스 몰을 도우려고 함께한 것 뿐이었다. 그렇기에 다스 몰에게도 이전에 "우리에게 시스의 규율 따윈 필요없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죽으면서도 자신은 훌륭한 제자(시스)가 아니라고 하며 제자(시스)였던 적도 없다고 했다.[18] 몰은 시디어스에게 버림받은 이후 사제 관계에 잡착하는데, 자신에게 충성하는 형제인 사바지에게마저 거리를 두며 제자로만 대했다. 그러나 사바지가 시디어스에게 쓰러지자 '형제여...'라고 외치며 그에게 달려간다. 몰이 그의 진심을 보이는 몇 안 되는 짠한 장면이다.[19] 근데 이 말을 듣는 몰 입장에선 캐넌과 레전드 불문해서 어이가 없고 억울할 만한 게 정작 레전드에선 팰퍼틴이 둘의 규율을 깨고 몰래 만든 제자가 몰인 데다가 캐넌에서는 거기다 한 술 더 떠 이미 몰이 제자인 상태에서 몰래 두쿠를 제자로 만들었다.[20] 다만 팰퍼틴 입장에서도 이해의 여지는 있는 것이, 둘의 규율에서 어디까지나 제자는 스승을 뛰어넘을 지질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두쿠야 정치적인 이유로 포섭했다 쳐도 몰의 경우는 첫 제자인데, 당시 일개 파다완이었던 오비완에게 패한 이상 계속 육성하기엔 한계를 느꼈을 것이다. 실제로 시디어스는 아나킨을 다스 베이더로써 시스 제자로 받아들인 이후, 요다와의 대결에서 “다스 베이더는 우리 둘보다도 더 강해질 것이야!”라며 엄청난 기대감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시디어스는 절대로 남을 고평가하는 인물이 아니다. 그러나 베이더 역시 오비완에게 패해 팔다리를 잘려버렸으니 시디어스 입장에서는 또다시 자신을 죽이고 더 강력해질 시스 제자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또한 두쿠를 정식 제자로 받아들인 것은 다스 몰이 죽었다고 알려진 나부 전투 이후였고, 이전에는 실질적으로는 거의 협력관계에 가까웠다. 두쿠 역시도 이 때 콰이곤을 잃은 상실감에 대한 제다이들에 대한 원망과 증오로 제다이 중 유일하게 사죄하는 친구인 야들마저 죽이면서 완전히 다크사이드에 물들은 것이었지, 이전에는 방법은 심하게 잘못되고 있었지만 궁극적으로는 여전히 선한 목적을 갖고 있었다.[21] 현재 유일하게 캐넌으로 남은 다크 호스 코믹스 출판작이다. 현재는 마블 코믹스가 전부 스타워즈 시리즈 연재 중. 판권 문제 때문인지 이 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애니화를 바랬지만 무산되었다.[22] 결국 코러산트 전투에서 팰퍼틴이 아나킨을 시켜 두쿠를 죽이게 함으로써 저 말은 맞는 말이 되어버렸다.[23] 사실상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의 모든 악역들의 싸움이다.[24] 알멕이 본인을 제압한 보-카탄에게 "그분은 너희들이 제다이를 데려오기를 바라셨다. 그런데 틀린 놈을 데려왔어!"라고 일갈하여 보-카탄은 함정인 사실을 알아챘지만, 모종의 이유로 아소카에게 연락이 되지 않았다.[25] 이때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 드라이덴 보스가 홀로그램으로 카메오 등장한다.[26] 제시를 심문해서 얻은 정보인 듯 하다.[27] 이때부터 평소랑 달리 몰은 상당히 흥분하기 시작하고 아소카에게 애원하는 수준이다.[28] 체포당한 알멕 수상이 갈 색슨에게 암살당하기 직전, 몰이 "스카이워커"라는 이름을 언급했다고 실토했다.[29] 이로써 팰퍼틴이 그리버스에게 잡혀가는 연극을 벌인 것도 몰이 자신의 계획을 더 방해하지 못하게끔 그런 것일 가능성도 존재하게 되었다.[30] 이때 갈 색슨이 몰더러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몰은 "좋은 죽음을 맞이하길, 만달로어인"이라고 작별인사하며 그를 쿨하게 버린다. 색슨은 살아남은 뒤 훗날 제국에 붙게 된다.[31] 만달로어는 과거 제다이들과의 전쟁으로 행성 전체가 불모지로 변해 거대한 돔을 짓고 그 안에 도시를 세웠다. 즉, 이 구조물은 돔을 받치는 천장인 셈.[32] 아소카의 라이트세이버가 둘 다 땅으로 떨어지고 만다.[33] 고대에 제다이와 만달로리안 간의 전쟁 시기에 만달로어인들이 포스 유저를 감금하기 위해 만들어낸 장치. 속박 장치와 함께 포스 능력을 제어한다. 새틴 크리즈가 집권하면서 이 장비들은 폐기되고 딱 하나 남은 것이 몰에게 쓰여졌다.[34] 여담으로 구공기의 부활을 염원하는 팬들은 구공화국 시대 레전드 설정을 근거로 이 기계가 무려 레반의 시대부터 내려오는 유물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35] 몰이 시디어스의 제자였기 때문인지 아소카가 들은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되는 장면을 몰도 듣는 걸로 묘사된다.[36] 철판을 날려 클론들의 목을 베어버리거나 벽에 박아버리고, 입구를 봉쇄시키고 도망치던 클론 한명을 포스로 잡아 끌어당겨서 닫히는 문에 어깨부터 팔까지 절단시킨다.[37] 이때 날려진 철판에 박혀서 죽은 병사는 리지(Ridge)인데 클론전쟁 영화에서 테스에 잡혀있던 자바 더 헛의 아들인 로타 더 헛을 구하는 임무에서 5명만 생존한 토렌토 중대 소속이었다.[38] 공화국의 상징인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이 몰에 의해 파괴되며 추락하고, 그 안에 있던 모든 기체들이 파괴되는 장면은 내부에서 시스의 공격으로 무너진 공화국의 종말을 뜻하는 연출로 볼 수 있다. 물론 이 시점의 몰은 시스가 아니긴 하지만 따지고보면 팰퍼틴의 대두는 몰의 첫 활약인 나부 사태에서부터 시작되었다.[39] 아소카에게 거듭 협동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절당한 것이 앙금으로 남았는지 "이게 네가 원했던 혼돈이다"라고 격노하면서 그녀를 밀쳐낸다. 참고로 이 대사가 해당 에피소드에서 몰의 유일한 대사로, 보이지 않는 위험 시절의 과묵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디어스의 계획에 대해서 일찌감치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소카에게 무시당해서 결국 시디어스를 막지 못한 게 몰 입장에서는 속 터지긴 했을 것이다.[40] 웃기는건 훗날 반란군에서 아소카와 재회했을 때, 본인이 꽁무니 빠지게 줄행랑친건 생각 안하고 아소카에게 또 도망치는 거냐고 도발하는데, 이는 시즌 7이 나오기 전 몰의 체포를 다룬 소설의 전개를 반영한 대사였다. 그런데 정식으로 제작된 시즌 7에서 소설의 전개를 무시했기에 설정충돌로 남아버렸다.[41] 당연하겠지만 거짓말. 드라이덴은 키라가 죽였다. 다만 포스 센서티브들은 생각을 읽어낼 수 있으니 이 사실을 몰이 모를 리가 없다. 몰 입장에서는 토비아스든 키라든 별로 누구라도 상관은 없는 듯.[42] 스타워즈 반란군에까지 나온, 이전 어느 순간에 인퀴지터리우스에게 빼앗은 회전식 쌍날 라이트세이버. 그것도 그랜드 인퀴지터의 것과 동일하다.[43] 라이트세이버가 인퀴지터리우스의 것인거를 보아 과거 시점에서 최소 한 명의 인퀴지터와 마주해 그를 살해하고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에 자신의 것으로 개조한 것으로 추정.[44] Duel of Fates 또한 은연 중에 흘러나온다.[45] 코스프레이긴 했지만 당시 몰은 실제로 중년이었다. 50을 넘긴 나이었으니. 몰의 붉은 피부와 저 진한 얼굴의 문신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쇠한 모습이 덜 보이는 것이지만 에즈라에겐 거의 큰아버지 뻘이다.[46] 라이트세이버를 지팡이로 위장한 채로 거동이 불편한 척 해대는 건 덤.[47] "시스는 자신을 어머니의 품에서 떨어트렸고, 자신의 형제를 죽였으며, 자신을 무기로 써먹다가 버렸다."라고 말하는데 시스를 증오하는 어둠의 포스 사용자라는 몰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대사다.[48] 오비완에게 패배하고 시디어스에게 파문받기 이전, 몰은 팰퍼틴의 수제자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었을 정도의 실력자이자 팰퍼틴 본인에게 직접 훈련을 받은 정통 베인계 시스였다. 물론 베이더 역시 산하 인퀴지터들에게 엄격하고 혹독한 교육을 시켰다곤 하나, 시스 마스터가 직접 양성한 정통 시스 제자 중 하나인 몰과, 그 후임 제자 중 하나가 양성한 다크 제다이인 인퀴지터들 따위를 비교하는 것이 무리수며 성립이 불가하다. 콰이곤 진을 살해한 경력도 있으니. 사실상 파문됐기 때문에 시스라는 직함을 쓰지 못할뿐이지 실력으로는 시스 전사인 것.[49] 일곱 번째 자매는 포스 초크로 목을 졸라 공중에 꼼짝못하게 한후 에즈라에게 죽이라고 했지만 에즈라가 못 죽이겠다고 말하자 본인이 쌍날 라이트세이버를 던져 직접 그녀를 죽여버린다. 다섯 번째 형제는 아소카가 라이트세이버로 회전형 쌍날 라이트세이버를 부수자 몰 본인이 그 틈에 죽인다. 혼자 남은 여덟 번째 형제는 라이트세이가 케이넌의 일격으로 파손되고 1:3 상태로 열세에 몰리자 회전형 쌍날 라이트세이버로 날아서 도망치려 하지만 도중에 라이트세이버가 박살나서 추락사한다.[50] 시스에 대한 지식이 담겨진 홀로크론을 사원의 꼭대기에 있는 장치에서 개방해 강력한 힘을 얻고, 에즈라를 자신의 제자로 끌어들이는 것. 비록 사원이 붕괴되어버리고 에즈라가 홀로크론을 챙겨가버리면서 힘을 얻지는 못했지만, 마지막에 에즈라의 흑화 떡밥(시스의 힘으로만 개방되는 홀로크론이 열렸다.)을 보여주면서 그의 목적은 절반이나마 달성하고 말았다.[51] 케이넌이 당한 직후 아소카가 몰을 막아서는데, 이 장면에서 Duel of the Fates의 전주가 짧게 흘러나온다[52] 큰 기술에 당한 것도 아니고 주먹을 내질렀다가 그걸 잡은 케이넌이 자기쪽으로 당기며 떨어뜨렸다[53] 에피소드 1이 개봉된 후 다스 몰이 로봇 다리와 함께 타투인에 나타나 루크를 죽이려고 한 논캐넌(non-canon) 만화책#이 있었는데, 진짜로 일어날 듯하다.[54] 애초에 몰은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 때 이미 타투인에 갔던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콰이곤&케노비 사제와 최초로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펼쳤다.[55] 이 장면에서 샘 윗워의 연기와 발성 때문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오비완 케노비(드라마)에서 베이더가 "오비완!!"이라 외친 장면과 합쳐 완성하는 식의 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56] 대체로 포스 센서티브들은 상대방의 포스를 감지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차리기 때문에 진짜 은둔할 생각이면 작정하고 포스를 숨기며 사람 하나 없는 미개척 행성에 숨어 사는데, 오비완이 숨는다고 고른 장소는 바로 타투인이다. 타투인이 코어월드 기준으로는 변방 촌구석이긴 하지만 헛 스페이스 기준으론 오히려 중심행성 중 하나이며(자바 더 헛의 궁전이 타투인에 있다.) 무엇보다 제국의 최고 수뇌부 중 하나와 관련된 곳인만큼 단순히 은둔할 장소로는 결격사유가 너무 많은 행성이다. 그렇게 때문에 몰은 단번에 케노비가 다른 목적으로 이곳에 상주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린 것이다.[57] 몰의 성우 샘 윗워에 따르면 이것은 오비완이 몰을 방심하게 만들기 위한 계획이었다고 한다. 오비완이 자세를 바꾸는 것을 본 몰이 "스승의 폼을 사용하겠다고? 그럼 똑같이 죽여주마."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58] 앞의 2격으로 몰의 공격을 막아내고 3번째 검격으로 한 가운데를 베어 내린다. 콰이곤은 다스 몰이 3번째 검격을 오른쪽 검날로 막아내고 중간 손잡이로 안면을 가격해 무장이 해제되어 복부를 노출했지만 오비완은 곧바로 손잡이 중앙을 노려 클린히트를 냈다.[59] 오비완이 숨기고 있는 루크가 선택받은 자냐고 물은 것이다.[60] 이 때 오비완은 아나킨이 아닌 루크가 예언이 말하는 선택받은 자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비록 추측이었으나, 몰을 위로할 겸. 그리고 자신이 아는 한에서 그가 선택받은 자라고 답했다.[61] 여기서 몰이 나가 아닌 우리라고 말한 것으로 몰이 오비완을 더 이상 숙적이 아닌 시디어스에게 당한 같은 피해자임을 인정하고 오비완에 대한 증오를 거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62] 또 한편으로는 복수에 관심이 없는 제다이인 오비완과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고방식의 차이를 유지했음을 드러낸다. 오비완의 말에 아나킨이 아닌 루크를 선택 받은 자라고 생각한 다스 몰은 오비완이 숨기고 있는 루크가 선택받은 자로서 다스 시디어스를 파멸시킬 것을 기대한 것이다. 물론 진실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선택받은 자였지만, 이 때 둘에게는 아나킨은 그저 강대한 적 중 하나인 시스의 암흑군주 다스 베이더에 불과했다.[63] 이는 다스 시디어스에게 파문당해 시스가 아니기는 하지만 여전히 다크 사이드에 물들어있는 몰의 상황상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64] 레아가 한기가 느껴진다 하자 나부의 코로 대령이 아마 태풍 때문일 거라고 말한다.[65] 반란군 애니메이션에서 에즈라 브리저가 다스 베이더의 포스를 느끼면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대사를 한다.[66] 일반적인 시스 사제관계에서는 시스 스승이 모략을 꾸미고 시스 제자가 무력으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방식이 흔하다. 그러나 플레이거스는 재계의 거물이고 시디어스는 아예 고위 정치인인지라 두 시스 중 누구도 의심을 피하면서 직접 무력을 행사할 환경이 되질 못했던 것.[67] 캐넌에선 시디어스의 심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시디어스는 에피1 이전까지 몰에 기량에 자부심을 품고 있었다는 게 공식 설정이고 재회했을 때 몰에게 실망한 듯한 발언을 여러번 했기에 레전드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68] 자신 때문에 파드메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자기 자신을 증오한다는 소리가 나올 수 없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