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rk side
(특정 대상의) 어두운 면. 한자로 쓰면 暗黑面(암흑면)그리고 파생된 의미로 악당들의 세계, 범죄자들의 세계 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1.1. 해커 집단
주로 랜섬웨어 공격을 하는 해커 집단으로 2021년 5월 7일 미국 동북부 유류공급의 45%를 담당하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공격해 유류부족 사태를 촉발했다. 14일에는 도시바 프랑스 지사를 공격하기도 했다.대한민국에서 활동한 네봄이라 불리우는 조직과도 관련이 있다.
14일 미 당국의 수사 등을 이유로 해체 선언을 했다. 그러나 보안 전문가들은 다른 사이버 범죄조직들 처럼 이름만 바꾸고 다시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1.2. 스타워즈 용어
자세한 내용은 포스의 어두운 면 문서 참고하십시오.1.2.1. 위의 용어에서 따온 특정한 성격이나 조건의 암흑면
예를 들어서 여자친구 없는 솔로부대가 솔로로서의 장점을 갈고 닦아서 대성하면 그것이 솔로의 라이트사이드이고, 만약에 커플이 싫다고 커플척살에 나서면서 커플들을 공격하면 그건 솔로의 다크사이드라고 한다.히어로와 다크 히어로의 관계를 이걸로 설명하기도 한다. 히어로의 다크 사이드가 다크 히어로 일부 작품에선 빌런이 여기에 해당할 수도 있다. 대체로는 다크 히어로가 많다.
혹은 그냥 서브컬쳐에서 악당, 악역을 다르게 부르는 방식이기도 하다.
예)
악역 A: 많은 여자들이 내 고백을 거부했지! 그래서 난 결심한 거다! 세상의 남자 놈들 다 없애서 여자들이 나만 보게 하겠다고 말이야! 주인공: 이 녀석! 딱지를 너무 많이 맞아서 다크사이드에 빠진 거였어! |
사실 앞의 이야기의 태반은 농담에 가깝고.. 어떤 형태로든 마음의 상처를 입어 일반적인 경우에 대한 반동적 행태 및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겠다. 일종의 PTSD에 가까운 증상은 꼭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다.
1.3. 언더테이커의 전용 테마곡
WWE의 레슬러 언더테이커의 전용 테마곡. 장의사를 테마로 삼는 그의 캐릭터를 반영하듯 장송행진곡을 기반으로 어레인지 한 곡이다. 처음 시작부분의 종소리가 인상적이다.
1.4. 켈리 클락슨의 노래
정규 5집에 수록된 곡. 1의 의미를 토대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어두운 면까지 사랑해줄수 있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실직, 외소증, 왕따, 인종차별, 압박감, 직장 스트레스, 장애, 이혼 등으로 고민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There's a place that I know
It's not pretty there and
few have ever gone
If I show it to you now
Will it make you run away
Or will you stay
Even if it hurts
Even if I try to push you out
Will you return
And remind me who I really am
Please remind me who I really am
Everybody's got a dark side
Do you love me
Can you love mine
Nobody's a picture perfect
But we're worth it
You know that we're worth it
Will you love me
Even with my dark side
Like a diamond
From black dust
It's hard to know
What can become
If you give up
So don't give up on me
Please remind me who I really am
Everybody's got a dark side
Do you love me
Can you love mine
Nobody's a picture perfect
But we're worth it
You know that we're worth it
Will you love me
Even with my dark side
Don't run away
Don't run away
Just tell me that you will stay
Promise me you will stay
Don't run away
Don't run away
Just promise me you will stay
Promise me you will stay
Will you love me ohh
Everybody's got a dark side
Do you love me
Can you love mine
Nobody's a picture perfect
But we're worth it
You know that we're worth it
Will you love me
Even with my dark side
Don't run away
Don't run away
Don't run away
Promise you'll stay
It's not pretty there and
few have ever gone
If I show it to you now
Will it make you run away
Or will you stay
Even if it hurts
Even if I try to push you out
Will you return
And remind me who I really am
Please remind me who I really am
Everybody's got a dark side
Do you love me
Can you love mine
Nobody's a picture perfect
But we're worth it
You know that we're worth it
Will you love me
Even with my dark side
Like a diamond
From black dust
It's hard to know
What can become
If you give up
So don't give up on me
Please remind me who I really am
Everybody's got a dark side
Do you love me
Can you love mine
Nobody's a picture perfect
But we're worth it
You know that we're worth it
Will you love me
Even with my dark side
Don't run away
Don't run away
Just tell me that you will stay
Promise me you will stay
Don't run away
Don't run away
Just promise me you will stay
Promise me you will stay
Will you love me ohh
Everybody's got a dark side
Do you love me
Can you love mine
Nobody's a picture perfect
But we're worth it
You know that we're worth it
Will you love me
Even with my dark side
Don't run away
Don't run away
Don't run away
Promise you'll stay
1.5. 록밴드 Muse의 Simulation Theory 수록곡
영국 록밴드 Muse의 정규 8집 Simulation Theory의 수록곡.
3집의 어두운 느낌과 뮤직비디오의 영상미로 호평받는 곡이다.
I have lived in darkness
For all my life, I've been pursued
You'd be afraid if you could feel my pain
And if you could see the things I am able to see
Break me out, break me out
Let me flee
Break me out, break me out
Set me free
I hail from the dark side
For all my life, I've been besieged
You'd be scared living with my despair
And if you could feel the things, I am able to feel
Break me out, break me out
Let me flee
Break me out, break me out
Set me free
Break me out, break me out
Let me flee
Break me out, break me out
Set me free
Save me from the dark side
Break me out, break me out
Set me free
For all my life, I've been pursued
You'd be afraid if you could feel my pain
And if you could see the things I am able to see
Break me out, break me out
Let me flee
Break me out, break me out
Set me free
I hail from the dark side
For all my life, I've been besieged
You'd be scared living with my despair
And if you could feel the things, I am able to feel
Break me out, break me out
Let me flee
Break me out, break me out
Set me free
Break me out, break me out
Let me flee
Break me out, break me out
Set me free
Save me from the dark side
Break me out, break me out
Set me free
1.6. 다크사이드 블루스의 등장인물
키쿠치 히데유키의 소설 원작으로 만화, OVA로도 만들어진 다크사이드 블루스의 주인공. 본래 이름은 따로 있는 듯 보이나, 그의 전용 마차가 신주쿠 카부키쵸에 다다랐을 때 그 도시의 이명 '다크사이드'를 자신의 이름으로 삼았다. 카부키쵸의 이명이 다크사이드가 된 것은 이 작품에서 우범지대에 속하기 때문이다.외형은 검은 머리에 검은 코트로 중무장을 하고 있는데다 거의 표정에 변화가 없어 차가워보이는 인상이다.
어둠 관련 능력 외에는 '수정'이라고 불리는 꿈 치료가 있는데, OVA에서는 이를 통해 카타리라는 허약한 아이를 밝은 성격으로 뛰어놀게 한다. 꿈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거나 조정해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는 점에서는 1001의 이야기 요법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주변인들에게는 의사 취급을 받기도 하는 듯하다.
여러모로 수수께끼가 많고 차가운 인물이지만, 결코 성격이 괴팍하지는 않고 신세를 진 사람에게는 깍듯이 예의를 차릴 줄도 안다. 그리고 같은 작가의 작품인 뱀파이어 헌터 D와 마찬가지로 이런 어둠침침한 주인공한테 히로인은 홀딱 반해버린다...
2. DC 코믹스의 빌런 다크사이드(Darkseid)
자세한 내용은 다크사이드(DC 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 미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좌측이 니콜라스 자르, 우측이 데이브 해링턴
마타도어 레코드 소속
다크사이드(Darkside)는 니콜라스 자르와 데이브 해링턴이 결성한 밴드이다.
2011년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Darkside EP로 시작해 2013년에 다프트 펑크의 Random Access Memories의 리믹스 앨범인 Random Access Memories Memories를 발매하고[1], 얼마 안 있어 그들의 데뷔 앨범인 Psychic을 발매한다.
Psychic은 발매되자마자 엄청난 호평과 관심을 받고, 여러 매체들의 연말정산 리스트에 오르며, 빌보드 베스트 일렉트로닉/댄스 차트 6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 밴드는 2014년에 갑작스럽게 해체를 발표하는데, 9월 12일에 브루클린 메이스닉 템플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해체를 하게 된다.
그렇게 엄청 긴 시간이 흐른 후 갑자기 공식 밴드캠프 페이지에 PSYCHIC LIVE JULY 17 2014를 올리고 2개월 후 두번째 정규앨범인 Spiral을 발매한다. Spiral도 마찬가지로 여러 매체와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앨범 커버에 유리 구슬이 들어간다.
4. 사이버트론의 전함 다크사이드(Darksyde)
비스트 워즈에서 메가트론과 그의 부하 프레데콘이 사이버트론에서 강탈한 전함. Darksyde라고 적는다.이름을 정한것은 테러소어로 와스피네이토와 함께 함선을 훔친 직후 이름짓기 시합을 해서 테러소어가 이겼기 때문에 다크사이드라는 이름이 됐다. 참고로 와스피네이토가 원했던 이름은 Buzzerbot(버져봇)[2] 메가트론도 사실 생각한 이름이 있었으나 함선 등장 타이밍에 씹혀 말하지 못했다... 그 뒤론 그냥 다크사이드로 부르는 듯하다.
1화에서 메가트론이 맥시멀을 가지고 놀다가 죽이려고 시간을 소비하는 바람에 전함임에도 불구하고 탐사선인 액셀론의 주포에 격추되었다. 그후 프레데콘의 기지로 쓰였다.
지구에 추락할 때 화산 지역에 떨어진 지라 함선 곳곳에 용암이 들이찼다. 프레데콘들은 호버 보드를 타고 용암 위로 지나다니는 걸로 별 신경은 안 썻지만, 시즌 2에서 스콜포녹과 테러소어가 용암에 빠져 사망해버렸다.
시즌 3 11화(전체로 보면 50화)에서 타이거호크에 의해 완전하게 박살났다.
사실 다크사이드라는 이름은 팬설정이었다. 비스트 워즈 시즌 1 4화에서 치토가 프레데콘의 기지로 순간이동 됐을때 테러소어가 "Welcome to dark side."(어둠의 측에 어서오렴)이라고 말했는데 이것을 단지 은유법적인 표현만은 아닐꺼라고 생각한 팬에 의해 설정됐던 이름이었다. 즉 "Welcome to Darksyde."(Darksyde에 어서오렴)이 아니었을까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후에 공식설정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