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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녹두로의 방송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와 녹두로의 별명을 정리한 문서이다.하스스톤 스트리머 플러리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방송과 시청자층이 많이 겹치기 때문에[1] 해당 방송의 용어 및 밈들(거북이 찬스, 맵동설, 나싶나, 응애세력 등) 역시 녹두로 방송의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된다.
2. 용어
채널 내에서 쓰이는 유행어/밈으로, 그 종류가 많다.- ※는 주로 시청자 쪽에서 언급하는 것들이다.
- 금지어로 지정된 용어나 별명은 다른 용어와 분리해 놓았다.
- 뇌절, 물타기,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표현 같은 것들은 향후 추가로 금지어로 지정될 수 있다.
2.1. 숫자 및 알파벳, 특수부호
- ※n두로: 임의의 숫자 + 녹두로의 준말. 진행 중인 게임에서 특정 상황에서 나타나는 숫자와 녹두로를 합친 표현. 마리오 카트에서는 녹두로가 한 등수를 붙이고[3], 슈마메에서 어마챌을 한다면 남은 목숨 숫자와, 닌군 타임 어택을 한다면 클리어 시간과 붙이는 식으로 게임 내에 나타나는 숫자에 붙여서 사용된다.
- ※7두로 과학: 마리오 카트를 하다보면 유독 7등을 많이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서 '7두로는 과학이다'라고 하여 7등을 했을 때 주로 사용된다.
- n초 대기방: 슈마메2 함께 배틀 중 모든 플레이어가 한 자리에 모인 상태에서 누군가가 뒤로 가서 스위치를 누르는 등의 행동을 해야 코스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 1승이 중요하고 인성이 극에 달한 S+ 유저들의 특성상 승리를 헌납할 플레이어가 없으므로, 4명의 플레이어가 말없이 눈치싸움을 하는 동안 제한 시간이 초과되어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여기서 n은 남은 시간을 의미한다.
- ※1좋3싫: 함께 배틀에서 녹두로가 좋아요를 눌렀는데 모두의 선택에서 싫어요가 나왔을 때 사용한다. 모두의 선택은 평균값을 내기 때문에 다른 3명 모두 싫어요를 눌렀다는 소리. 주로 녹두로가 날먹으로 이겼을 때나 역전 못할 정도로 독주해서 깼을 때 많이 나온다.
- ※3 2 1: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에서 스킵을 할 때 나오는 말로, 스피드런, 실패한 퍼즐맵같이 스킵해야 할 필요가 있는 코스가 등장했을 때 사용한다. 채널 이모티콘으로 ndok3, ndok2, ndok1이 있을 정도.현재는 스펠렁키2 때문에 3 2 1은 임시 폐지가 되었으며, 스펠렁키2는 3월 21일
321끝으로 종료되었고 이후 다시 슈마메2를 사용하게 되었다. - ※77ㅓ억: 녹두로가 트림을 할 때 시청자들이 사용하는 용어.[4]
- ※±n[7]: 함께배틀을 할 때의 점수 레이팅이나, 어디까지 마리오를 할 때의 목숨 개수 등을 방송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 숫자를 적을 때 주로 사용한다. 방송 시작했을 때보다 함께 배틀 점수가 30점 떨어졌다면 '-30'이라고 적는 식으로. 혹은 어마챌에서 어떤 맵을 클리어 하기 전에 35목숨이였는데 클리어 후 37목이 되면 +2라고 한다. 간혹 가다가 목숨도 챙기고 코인도 챙겨가는 경우 코인은 소숫점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3개의 목숨을 챙기고, 최종적으로 얻은 코인이 95개이면 +3.95라고 한다.
- ※<ㅇ/: 녹두로 특유의 기지개를 하는 모습을 닮아 이 포즈를 할 때마다 채팅창에 이 용어가 도배된다. <이 왼팔, /이 오른팔[8], ㅇ이 머리를 의미한다. <0/, <o/, <O/ 등등 생김새가 비슷한 다른 글자로도 많이 쓰인다.[9]
- ※-(임의의 한 글자)-[10]: 가성비 댓글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슈마메2 함께 배틀에서 특정 캐릭터가 혼자 골깃대를 못잡거나, 황당한 방식으로 사망하는 등의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사용하는 표현. 이를 응용하여 다른 상황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마리오, 키노피오, 키노피코보다 루이지의 경우에 훨씬 많이 쓰인다. 슈마메 방송에서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다른 게임 방송에서도 많이 쓰인다. 슈마메 방송을 하는 다른 스트리머의 채팅방에서도 곧잘 쓰인다.
폴가이즈에서도 쓰이는데, 마지막 라운드에서 '산 넘어져유'가 자주 나오자 -산-으로도 쓰이고 연승미션중 축구경기 맵에서 팀이 트롤을 해 연승이 끊겨서 축구맵이 나올때는 -축-이라고도 한다.
유튜브 댓글에서는 그대로 쓰면 취소선으로 바뀌기 때문에 닮은꼴 문자를 써야한다.
2.2. ㄱ
- ㄱㄷ: 녹두로가 사정으로 방송연기를 해야할때 자주 쓰는 채팅인데 ㄱㄷ을 치고 방송을 키는 시간이 평균 10분이라 시청자들 사이에서 1ㄱㄷ=10분 이라는 의미가 쓰이게 되었다.[11] 1ㅉㅃ[12]=20분, 1ㅅㄱ[13]=30분도 있다.
- 개 이름 쭈이: 8번 출구 플레이 도중 ZUI라고 적힌 애완견 포스터를 '개 이름 쭈이' 라고 외우며 생긴 표현이다. 이상현상 혹은 개와 관련된 내용이 나올 경우 간간히 채팅에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 건축학과: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건축토목과 졸업생이다. 그래서 Poly Bridge 2나 마인크래프트 등 게임에서 무언가를 짓는 행위를 할 때 나온다. 잘 지으면 (역시) 건축학과, 못 지으면 (이게) 건축학과? 식. 물론 대부분의 경우 잘 지어지는 경우는 없지만.
- 고향의 맛: 슈마메2 플레이 영상에서만 사용. 코스가 슈마메1, 특히 100마리오 챌린지에서 모든 목숨을 갈아넣어야 할 정도로 시도를 많이 해야 하는 패턴인 경우, 슈마메1이 생각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말한다.
- 골이 딱딱 아프다(골이딱딱/고리딱딱): 머리를 써야 할 때나 막막한 상황 즉, 머리가 아픈 상황에 "아... 골이 딱딱 아픈데요?"와 같이 자주 사용한다. 기괴한 버그나 예상치 못한 사태와 조우한, 그야말로 골 때리는 상황에서도 종종 쓰인다. 이 말이 나오면 채팅창은 ㄱㄹㄸㄸ으로 도배되곤 한다.
- 과학: 스펠렁키2에서 제트팩을 얻으면 제트팩이 중복템으로 자주 나오는 경우가 마치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하며 자주 쓰는 말. 보통 기록을 세우기 위한 런을 진행할때 기동적인 측면에서 원활하기 때문에 제트팩을 필요로 하는데 필요할 땐 어떻게 진행해도 죽어라고 안나오다가 정작 제트팩을 얻었을 때는 상점에 흔할 정도로 자주 나오는것은 물론이고 벽에 묻혀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기 때문에 '제트팩을 먹으면 제트팩이 나온다'가 국룰처럼 굳어지기 시작하며 이를 과학이라고 표현하기 시작했다. 일종의 과학 드립이다.
- ※광가: 타 스트리머 언급 금지를 위해 팡가를 금지어로 설정하자 시청자가 타임아웃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야민정음식 표현.[14] 그러나 요즘 스펠렁키2를 하면서 광대 가지런의 줄임말로 자주 쓰이게 되었다.
- 국밥찬스: 함께 배틀에서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쿠파를 쓰러뜨리는 미션이 있거나 쿠파를 쓰러뜨려야 열쇠를 얻는 경우. 쿠파를 잡는 데에 오래 걸리기 때문에 날먹도 가능하다. 쿠파의 이름이 국밥에서 유래해서 국밥찬스라 부른다.
- 국위선양: 어마챌에서 나오는 한국인 맵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목숨 이득을 보며 쉽게 클리어한 경우 쓰는 표현
- 그거: 폴가이즈 슬라임오르기 맵이 나오면 단무지 구간에서 막자를 하는 행위를 말한다. 폴가이즈 시참중에 슬라임오르기가 나오면 같이 시참중인 시청자에게 "그거 하자" 라고 말하고 단무지구간에서 단체로 막자를 시전한다.
- ※그 XX
- ※그 꽃: = 블랙뻐끔. 슈마메2의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에서 2519 클리어까지 간 녹두로가 블랙뻐끔에 압사당하여 게임오버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 ※그 죽음: "그 사망"이라고도 한다. 녹두로가 어마챌 게임오버 당할 때의 죽음 방식을 의미한다. 원래는 2519 클리어에서 사망한 블랙뻐끔에게 압사당하는 것만 의미했지만, 이후 1225클리어에서 죽은 방식인 점프 거리가 부족해서 사망도 그 죽음 또는 그 죽음2 라고 한다. 꼭 이 두 경우가 아니여도 비슷한 방식으로 죽으면 유사 그 죽음이라고 한다.
- ※그 나라: 어마챌 진행 중, 한국 유저가 제작한 맵이 나왔을 때 사용한다. 일본이나 미국, 유럽에 비해 한국 유저 수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한국 맵이 등장하는 빈도가 낮은 반면에, 일단 나왔다 하면 매우 고난도 맵 혹은 트롤 맵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 어마챌 등지에서 나왔을 경우 스킵하는 경우가 잦다. 원래는 일본맵도 그 나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2519클까지 간 어마챌에서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가 만든 트롤맵이 녹두로를 게임오버시킨 이후에는 더욱 굳어진 표현. 다만 최근에는 모호한 표현보다는 각 국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김치맵, 스시맵 등이 더 자주 쓰인다. 이후 녹두로가 아이언 브로스를 하며 일본산 맵에서 억까를 많이 당하자 의미가 바뀌었다.
- ※그 나비: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오프닝이나 클로징에서 등장하는 주황색 나비를 뜻한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부터 이러한 모습을 한 나비가 몰포 나이트로 등장하면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 ※그 선택: 제작자가 의도한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시도하려 할 경우 시청자들이 쓰는 표현. 함께배틀의 경우 시간을 조금 아끼기 위해 세이브를 안 찍거나, 남들이 다 아이템을 거를 때 남아서 먹거나 하는 상황에서 사용한다. 게임 이외의 상황에 대해서도 장난투로 간간이 쓰인다.
- ※그 발언: "이거 할 만하다", "이제 알았다" 는 등 자신하는 발언을 할 때 시청자들이 사용하는 표현. '그바런'은 이 표현을 의미한다. 놀라운 점은, 그 발언에 해당하는 말을 하기가 무섭게 반대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
- ※그 브금: 게임을 진행하는 중 유명한 배경음악이 나올 때 사용하는 표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쪽은 슈퍼마리오 64의 Slider BGM. 특히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경우 스피드런, 트롤, 난이도 상승 구간에서 출력되는 경우가 많아 '해당 BGM이 들린다 = 죽기 쉬운 상황이다'는 의미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다.
- ※그 조건: 슈마메2의 '땅에서 발이 떨어지면 착지하지 않고 클리어' 조건을 빗대는 표현. 코스 상태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걸 수 있는 조건이라 이 조건을 거는 코스가 많은 편이고, 고난이도 코스가 많아 목숨을 헌납하기 쉬워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 ※그 제작자: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유명 플레이어이자 슈마메 시리즈의 유명 제작자인 PangaeaPanga를 말한다.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 내에서도 가장 어려우면서도 기발한 레벨들을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고, 녹두로 역시 그의 맵을 다수 클리어하면서 많은 고통을 받았기 때문.
- ※그 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존재하는 비공식 팀인 Team Shell(줄여서 TS)을 의미한다. 이 이름이 붙은 경우 대부분 어마챌에선 스킵하고 인기맵에서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등껍질 점프 위주의 맵이 다수이다. 가끔씩 Team Precision도 등장하는데, 슈마메의 히트박스를 이용한 고난도 미세 컨트롤 맵이 대다수이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스킵한다.
- 그 게임/그게임[15]: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를 말한다. 마리오 메이커 영상/다시보기 제목으로 쓰이며, 후술할 '사이버 배설구'와 유사하다.
- ※기출 / 기출변형: 녹두로가 이전에 했던 맵을 부르는 말을 기출, 한 것 같지만 약간 다른 맵을 기출변형이라한다. 가끔씩 본인이 직접 말하기도 한다. 특히 배틀모드에서 자주 나오는 슈퍼마리오 1-1(가끔씩 1-2까지)이나 맵 제작 시 나오는 기본맵이나, 이미 좋아요/싫어요 평가가 박힌 맵이 나오면 쓰는 용어.
- 꺼억~ 아, 죄송: 녹두로는 콜라를 물 먹듯이 마셔서 방송 중에 트름을 자주 한다. 그때마다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는데, 트름을 대놓고하는 걸 고치지 않아서 '따이'와 같은 말버릇 취급 받는다.
- ※ 깨녹앙: '깨진 녹두로의 앙크'의 줄임말. 스펠렁키2 방송에서 안일하게 죽거나 부조리하게 죽은 뒤 앙크가 깨져서 다시 살아날 때 채팅창에 자주 쓰이곤 한다. 깨녹앙의 원래 뜻은 기린을 깨울 샤브티를 찾을 때 매 판마다 운명의 서판에 랜덤하게 적히는 요소 중 하나로 깨진(부서진)/녹색(비취색)/앙크무늬 샤브티를 뜻하는 말이다. 샤브티 특징을 찾을 때 외우려고 줄임말로 쓰던 것으로 해당 서판 자체는 하다 보면 일정 확률로 나오는 물건이지만 어떤 게임에서 깨진 녹색 앙크 서판이 나온 스테이지의 바로 다음 스테이지인 얼음동굴에서 설인 무한콤보에 걸려 실제로 앙크를 깨먹게되고 시청자들이 저기다 '깨진 녹두로의 앙크'라는 드립을 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흥하게 됐다.
- ※ ㄲ : 스펠렁키2 우자트의 눈 아이템을 얻고 빈 상자를 집어던지면서 깡~! 하는 소리가 날 때 채팅창이 ㄲ 으로 도배가 된다.
- 기습숭배 : 녹두로가 마리오 시리즈 등의 다른 게임하다가 갑자기 스펠렁키 2를 찬양할 때 쓰인다. 보통 "스펠렁키 또 1승"같은 말로 찬양하던 녹두로였지만, 23년 11월 들어서는 기습숭배 밈으로 스펠렁키2를 찬양한다.
2.3. ㄴ
- ㄴㅃ : 노뽀, 노뽀나스. 1UP 버섯, 파밍 구간이 하나도 없고 코인도 충분하지 않아 해당 맵에서 목숨을 얻을 수 없는 경우를 지칭하는 말. 물론 외래어표기법 상 노 보너스가 맞기는 하겠지만, 녹두로의 발음상 노뽀나스가 되었다. 깃대 끝이나 슈퍼마리오3에서 보너스를 하나 먹더라도 ㄴㅃ라고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아예 하나의 목숨도 먹지 못했을 때 쓰는 단어이다.
- ※ㄴㅋ : "녹두로 하이"의 준말.
- ※날먹: 함께 배틀에서 녹두로가 승리를 날로 먹었을 때 날강두로와 함께 높은 빈도로 쓰인다.
- ※닌텐도병: 녹두로가 게임 내에서 숨겨진 요소를 찾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 상태일 때 쓰인다. 명칭의 유례는 닌텐도 게임들이 숨겨진 요소를 잘 넣기로 유명하고, 숨겨진 요소를 찾는데 익숙한 골수 닌텐도 유저들은 다른 게임에서도 맵 이곳저곳을 조사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
- ※녹동문: 녹두로+자동문. 조건이나 열쇠 쟁탈전이 벌어질 때 상대가 녹두로의 블로킹을 회피하여 골인하거나 열쇠문을 열었을 때 사용한다.
- ※녹두로/논란/인성 : 녹두로가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른 유저들에게 각종 인성질을 시전할 때 채팅창에 흔히 올라오는 용어. 나무위키의 인물 관련 각종 'OOO/논란 및 사건사고' 식 하위 문서를 패러디한 밈이다. 아래의 사탄 관련 별명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녹두로가 인성질을 시전하는 경우는, 그 게임 내에서, 도발성 인성질 및 불특정 다수 상대방에 대한 트롤링이 유저들 간에 허용되어 있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나 Fall Guys 같은 게임에 한해서만 행하는지라 외부적으로 논란이 되지는 않는다.
- ※녹륜안: 녹두로+사륜안. 어마챌 도중 골이 랜덤 아이템 박스 형태로 되어 있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테마의 코스에서 마지막에 1UP버섯을 뽑았을 때 많이 사용한다. 혹은 엄청난 미세 컨트롤을 요구하는 맵이 나올 때도 쓰인다.[16]
- ※녹림판: 녹두로+그림판. 녹두로가 말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때 그림판을 키고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할 때 사용한다.
- ※녹문철: 한문철 변호사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과실을 따지는 데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주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플레이 도중 억울하게 죽을 경우 스위치 자체의 녹화 기능을 이용해 다시 돌려보며 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따져볼 때 시청자들이 사용한다. 용어 자체는 아이언 브로스 챌린지를 할 때부터 사용되었고, 이후 해당 게임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 ※녹100: 녹문철 분석 과정에서 녹두로의 잘못이 확실할 때 과실 비율이 100%라는 의미에서 나오는 채팅. 녹문철 중이 아니더라도 죽으면 바로 녹100이라 하는 채팅이 나오기도 하고, 녹두로 과실이 확실하지 않아도 농담으로 녹100이라고 하는 시청자도 많다. 안일함이 극에 달했을 때 녹1000 같이 자릿수가 올라가기도 하고, 맵100이나 나이100, 차100, 하늘100[17]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 ※녹쇼츠: 일반적인 의미의 유튜브 쇼츠 영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 시간보다 짧은 영상을 뜻한다. 보통 녹두로 월드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은 몇 시간이 넘어가는데, 간혹가다 몇십 분짜리 영상이 올라오면 시청자들이 농담조로 하는 말.
- ※녹지컬: 녹두로+피지컬. 어려운 상황을 뛰어난 컨트롤 실력으로 뚫고 나갈 때 감탄하며 사용하는 표현.
- ※녹트롤: 녹두로+트롤. 협력 멀티플레이를 할 때 녹두로가 실수로 인해 상황을 나쁘게 만들어버렸을 때 사용된다.
- 느: "넣다"의 강원도 사투리 "늫다"가 변형된 것. 무언가를 넣어야 하는 상황[18], 폴 가이즈 공 떨어져유[19]에서 매우 다급하게 외치는 경우가 많다. 특유의 억양 때문에 중독성을 느낀 시청자가 많다.
2.4. ㄷ
- 담그기: 슈마메2 함께 배틀에서 상대를 들고 던지거나 밀쳐서 몬스터나 가시, 낭떠러지, 용암으로 떨어뜨리거나, 스크롤에 끼어 죽게 만드는 경우. "담가버렸죠?" 라는 말을 특히 많이 사용한다. 시청자와 스트리머 본인 모두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폴가이즈를 할 때에도 잡기로 상대를 밀어 낭떠러지 밖으로 담가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더욱더: 게임 내에서 무언가가 더 필요할 때& 무언가만 수치를 올릴 때 쓰이는 표현. 2024년 천년문 리메이크 때 마리오의 스텟을 벳지 포인트만 올릴 때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 도나쓰: 슈마메2에서 도넛블록, 통통동글을 지칭하는 표현. 딱히 둘을 구별해 부르지는 않아서 둘이 동시에 나오면 혼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 돈손실: 슈마메2에서 보너스를 이미 3개 획득한 상태에서 코인 보유량이 99개를 초과하여 아무런 이득 없이 코인 보유 수량만 손해보는 상황을 지칭하는 표현. 어원은 근손실.
- ※두로남불: 녹두로+내로남불. 트위치 채팅창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유튜브 댓글창에서 종종 보이는 별명이다.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다른 플레이어를 담그는 경우가 잦은 녹두로가 다른 유저를 "인성이 안 좋다"고 말할 때 쓰이는데, 이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을 "두로남불"이라 표현한다. 또한 같은 맵에서 자기가 뒤쳐진 상황에서 앞 사람이 죽거나 자신에게 역전을 허용하면 "변수갓맵",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 죽거나 조별과제가 나오면 "부조리똥맵"으로 부르는 녹두로의 양면성을 강조할 때도 쓰인다.
- ※뒤져라, 디져라: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유명 유저이자 유튜브 및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해외 스트리머 DGR(Dan Good Repairs)를 뜻한다. DGR의 컨텐츠 중 트롤맵을 플레이하는 컨텐츠가 유명해지면서 여러 시청자들이 자신이 만든 맵도 플레이해달라는 뜻으로 맵 설명에 #DGR을 붙이게 되었고, 이런 이유로 DGR이 직접 만든 맵이 아니더라도 #DGR이 붙은 맵은 PangaeaPanga나 TeamShell처럼, 고난도 및 고도의 트롤링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여 DGR의 자음을 따서 '뒤져라'라고 불리고 있다. 이 때문에 어마챌에서는 보통 스킵된다.
- 뒤주: 구조상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공간이나 그 외의 요인으로 특정한 곳에 갇히게 된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 조선 영조 때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데에서 따왔다. 여기서 보통 '그 브금'이 나오게 된다.
- 등메폭 : 등에 메는 폭탄의 줄임말로 스펠렁키2의 팩류, 특히 제트팩을 일컫는 말.팩류가 불에 닿거나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기 때문에 생겨난 표현이다.
- 따깡: 슈마메 시리즈에서 머리에 쓸 수 있는 하잉바등껍질을 뚜껑으로 빗대어 사용하는 표현. 가시돌이등껍질은 가시따깡으로 부르기도 한다. 따깡 자체는 뚜껑의 사투리. 등껍질을 쓸 때의 효과음도 묘하게 따깡과 닮아서 시청자들도 즐겨 쓰는 표현이다.
- 따이: 2022년도부터 사용 빈도가 부쩍 증가한 녹두로의 말버릇 중 하나. 특별한 의미는 없고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며, 억양과 속도, 톤 등으로 뉘앙스를 구별 할 수 있다.[20] 하는 일이 잘 풀리거나, 놀랐을 때, 힘들 때, 억울할 때, 탄식이 나올 때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감탄사. 따이를 시전 시 채팅에 "ㄸㅇ"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에도 사용하던 말버릇이라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도 종종 따이를 쓰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적어도 2016년 슈퍼 마리오 3D 월드를 플레이할 때부터 사용했으며,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방송 이후 사용 빈도가 상당히 많아진 것으로 추정된다.[21] 가끔 시청자들이 말에 따이를 붙이거나 You died와 엮어 유 따이라고 하기도 하고, 빅 따이(##)라고도 한다.
- 딱 대: 어마챌 슈익 진행 중 투명블록, 화면 밖에서 날아오는 쿵쿵처럼 첫 플레이 때 인지할 수 없는 요소에 의해 사망하여 빡쳤을 때 '싫어요!'를 주면서 하는 말. 딱밤을 때릴 때의 '딱 대라'라는 느낌으로 사용하며, 좋아요를 줄 때도 가끔 말한다. 또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방송 중에도 타란튤라, 산갈치 등 고액의 곤충이나 물고기를 잡을 때도 사용한다.
- 딱따라딱: 무언가 타이밍이 잘 맞는 상황에서 쓰이는 의성어에 가까운 말. 예를 들면 앞으로 가야 할 예상 루트를 살펴보며 설명할 때 "이렇게 해서~ 여길 밟고 여길 올라탄 다음에~ 딱따라딱!" 하는 식으로 쓰인다. 특유의 리듬감이 포인트. “딱딱딱”이라고 할 때도 많다.
- 똥겜: 용법이 2가지가 있다.
- 1. 녹두로가 B급 감성의 인디게임을 가져올 때 시청자들이 그 게임을 부르는 명칭. 가끔 본인도 플레이하면서 똥겜으로 인정한다. 때로 게임 자체는 꽤 잘 만들었거나 유명한데도 똥겜 소리를 듣기도 하니 진짜 "게임 자체를 못 만들었다"가 기준이라기 보다는 그 B급 특유의 감성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 2. 녹두로가 억까 당했을 때 하는 말. "망겜" 등으로도 쓰인다.
- 똥맵: 부조리한 코스, 디자인이 엉성하거나 오브젝트로 도배된 대충 만든 듯한 코스에 대해 형편없다는 의미로 똥맵이라고 부른다.
2.5. ㄹ
- 렁키, 룬키: 스펠렁키의 줄임말.
- 로켓창문: 2020년경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를 하던 중 뜬금없이 동방 프로젝트 관련 퀴즈 맵이 걸린 적이 있었는데, 해당 맵에 '로켓창문을 연 것은 누구인가'라는 문제가 올바른 선지가 없는 채로 나왔다. 이후 얼토당토 없는 퀴즈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 나오면 종종 로켓창문과 마리사가 언급된다.녹게더의 해당 퀴즈맵 해설글
- 레넥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레넥톤이 아니라 스펠렁키 2의 몬스터 악어 인간이다. 그냥 악어라서 레넥톤이라 부르는 것 같은데 패턴이 스피드런이나 로우런이나 짜증을 유발하는 몬스터라서 굉장히 자주 레넥톤을 부른다. 마침 녹두로의 롤 주 포지션이 레넥톤이 주로 가는 탑이기도 하고. 주로 채팅창에서는 발음을 꼬아서 네네통이라 부른다.
2.6. ㅁ
- 마구마구:
- 마리오 사기맵: 함께 배틀에서 나온 코스의 배경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일 경우 사용하는 표현. 마리오1의 경우 다른 상대를 잡아들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오른쪽에 배치되는 마리오가 유리하다는 의미에서 쓰인다. 그 외에도 뒷 주자의 추월이 힘든 물맵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
- 마메안두로: 마메 안 들어에서 들어를 녹두로의 두로로 고쳐 만든 것이다 녹두로가 어떤 상황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때 사용된다.
- 마이너스 요인: 특정 코스를 플레이할 때 무난하거나 잘 만든 코스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부적절한 패턴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22][23] 부적절함이 심하면 이걸로 인해 추천을 안 누르거나 비추를 누르기도 한다.
- 모함다: 슈마메2의 함께 배틀이나 함께 클리어에서 코스 진행이 더이상 불가능하여 재시작을 권유할 때 사용하는 "모두 함께 다시 시작할까요?"를 줄인 표현.
- ※목 & 목두로: 간혹가다 빡도는 상황이 올 때 목을 뒤로 젖힌다. #
- ※목살녹: "목숨이 살살 녹는다."를 줄인 표현. 슈마메2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를 할 때 주로 사용되며, 목숨 제한이 있는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할 때도 응용된다.
- 몰?루: 블루 아카이브에서 온 유행어. 원래는 안쓰다가 채팅창에서 시청자가 자주 쓰니까 녹두로의 말투에까지 옮은 것으로 보인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7YMM 맵 두번째 편집본 영상에서는 녹두로 버전의 몰루티콘이 등장하기도 했다. #
- ※몸이 고생하면 머리가/마음이 편하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라는 속담을 뒤튼 표현으로, 게임 제작자의 의도와는 달리 아이템이나 피지컬 등으로 억지로 길을 뚫어버리는 기행이 나올때 나오는 표현. 주로 힘의 길 드립이나 힘의 현자 드립과 비슷한 맥락에서 사용되며, LA-MULANA 2와 같이 길찾기 요소가 많거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같이 자유도가 높은 게임에서 특히 많이 사용된다.
2.7. ㅂ
- 방종맵: 주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인기맵 탐방이나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등을 하다가 굉장히 어려운 맵이 등장했을 때, 원래 하던 콘텐츠를 중단하고 방송 종료시까지 계속 도전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맵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한다.
- 버섯돌이, 파랑이[24]: 마리오 시리즈의 키노피오를 지칭하는 표현.[25] 슈마메2에서 함께 클리어, 함께 배틀을 진행할 때 주로 언급된다. 가끔 빡쳤을 경우 파랑버섯대가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버섯순이, 핑크, 소장님: 마리오 시리즈의 키노피코를 말한다. 소장님은 시청자가 주로 사용하는 표현으로, 슈마메2 스토리 모드에서 피치 성 복구작업 현장소장을 키노피코가 담당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 변수: 슈마메2에서 함께 배틀 진행 시 플레이어가 사망하거나 진행이 막히는 등 현재 순위가 바뀔 수 있게 하는 요소를 포괄하는 표현. 녹두로가 지고있다가 변수로 인해 우승하면 변수갓맵이라는 말을 쓴다. 반대로 녹두로가 이기고 있을때 변수로 죽으면 밑에 있는 "부조리"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두로남불
- 보약: 스펠렁키 2를 의미하는 말. 할 만한 게임이 딱히 없을 때 스펠렁키를 키면서 방제에 '하루 한 판 스펠렁키는 보약'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원래는 하루에 한 판만 할 수 있는 '데일리 챌린지'를 지칭하였으나 요즘엔 딱히 구분없이 부른다. 채팅창에서 스펠렁키를 하자고하면 '보약 한 첩', '몸보신', '보약렁키'와 같은 용어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뽀찌/뽀쮜: 스펠렁키2의 애완동물인 햄스터의 이름 POOCHI를 의미한다.
- 본전: 슈마메2에서 어마챌 도중 몇 번 죽었을 때 잃은 목숨의 수만큼 1UP을 하여 코스 시작 전후 목숨 수가 같을 때 사용한다.
- 부동산: 폴가이즈에서 바닥 떨어져유와 같은 바닥타일이 사라지는 맵에서 안정적으로 확보한 타일 수. 전략을 잘 짜서 상대방보다 많은 타일 수를 남겨 여유롭게 이기는 것을 보고 부동산승이라고 한다.
- 불빠따: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파이어바를 의미한다.
- ※비난: 녹두로가 종종 팬카페 글이나 게임 속 각종 요소 등을 보며
고양이가 개빻았다는 둥악의는 없지만 꽤나 아찔한 악평을 남기는 것을 이루는 말이다. 주로 "기습비난", "상습비난"과 같은 식으로 사용된다.
2.8. ㅅ
- 사이버 배설구: 2023년 4월 30일부터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아이언 브로스 챌린지 방송 다시보기 동영상의 제목으로 사용되는 어구이다. 제목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이후 채팅으로도 빈번히 사용된다. 비슷한 시기에 메이커 기능을 구현한 폴 가이즈는 3D 배설구라고 불린다.
- ※새사람: 2022년 4월 녹두로가 '더 이상 지각하지 않겠다. 새사람이 되겠다'라고 선언한 것에서 유래한다. 물론 그 선언을 한 다음 날 녹두로는 어김없이 지각을 했다. 녹두로가 지각을 안 하면 새사람이라고 불리고, 지각을 하면 헌사람이라고 불린다. 또는 녹두로가 앵무새 선고를 키운다는 점에서 새-사람(bird ma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신난다(ㅅㄴㄷ): 슈마메2의 '함께 클리어' 모드, 또는 '함께 배틀' 모드에서 사용하는 채팅인 신난다의 초성으로, 녹두로가 다른 플레이어를 담그거나, 파이프를 박스로 막는 등 인성질에 성공했을 때 해당 플레이어를 약 올리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채팅이다. 가끔씩은 제일 먼저 코스를 클리어했을 때 쓰이기도 한다.
- 사소해: 무언가 문제가 발생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소할 때 사용하는 말. 그냥 귀찮거나 신포도를 시전할 때에도 사용한다.
- 서서담: 슈마메2의 멀티 플레이 중 '함께 배틀' 모드를 지칭하는 표현. 함께 배틀에서 다른 상대를 집어 들어서 던져서 낙사시키는 것이 가능한데 이를 '담그다'라고 표현한다. 이 표현을 채팅 메시지인 "서로서로 도와요"와 조합하여 "서로서로 담가요"로 변주한 명칭이 굳어지면서 함께 배틀을 서서담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 서서도: 슈마메2의 멀티 플레이 중 '함께 클리어' 모드를 지칭하는 표현. 과거에는 함께 배틀에서 사용하는 채팅인 "서로서로 도와요."를 지칭하던 표현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주로 녹두로가 불리할때는 줄기차게 외치고 정작 유리할때는 일절 건드리지 않는지라 서서담에 대응하는 인성 플레이를 지칭하는 또다른 방향으로 표현이 변형됐다.
- ※선고(슨고): 원래는 녹두로의 반려조 선고를 가리키는 말이나, 비슷한 발음인 "성공"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 선입금: 슈마메2의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에서 맵 시작 지점에 3UP을 챙겨줄 때 사용하는 표현. 이런 경우 "보너스를 챙겨줬으니 그 이상으로 죽이겠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며 조금만 맵이 이상해도 바로 스킵한다. 물론 스킵하면 선입금도 날아간다.
- 슈익병: 주로 아브챌(아이언 브로스 챌린지)을 도전할 때 시청자들이 언급하는 용어. 녹두로가 아브챌의 노말 모드를 슈퍼 익스트림 모드처럼 매우 신중하게 플레이 할 때 사용한다. 이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등 다른 게임에서도 슈마메에서의 버릇(픽셀 컨트롤, 쉘 점프, 의심병 등)이 나올 때 사용되기도 한다.
- 쉬크릿: 게임 내에서 숨겨진 요소를 칭하는 말. 시크릿에서 발음을 좀 더 굴려서 쉬크릿이라 한다.
- 스빠룬키: 녹두로가 스펠렁키를 지칭하여 부르는 말. 정확한 시점은 불분명하나 녹두로가 이렇게 부르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스펠렁키를 방송할경우 방제 또한 스빠룬키라고 직접 적어놓는다. 스펠릉키, 쓰빠룬키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포켓몬 스칼렛 방송때 모으령의 상자폼을 보고 이름을 스빠룬키라 지어줬다.
- ※스톱톱스(ㅅㅌㅌㅅ): 녹두로가 3월 후반기에 모여봐요 동물의숲 방송을 하던 도중 트리케라톱스 화석의 꼬리부분 2개만 붙여놓고 톱스톱스라 말한데서 유래되었다. 이것은 톱스톱스라는 것입니다피라미드와 함께 흉물로 불리고, 이 조형물을 지나갈때 가끔 채팅창에 ㅅㅌㅌㅅ가 올라온다. 동숲 방송이 끝나면서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가, 비정상적으로 붙여진 무언가가 나오거나, 좌우대칭으로 되어있는 물체가 나오면 가끔 ㅅㅌㅌㅅ가 언급된다.
- ※슬슬 ~지 않으면 죽는다: 2022년 녹두로가 플레이한 일본의 병맛 게임 '슬슬 스시를 먹지 않으면 죽는다'를 변형한 드립. 보통 트게더에서 방송 공지를 기다리며 쓴다.
- ※시차, 춘천시차: 녹두로의 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이지만, 이 시간을 지키는 경우가 거의 없고(2021~22년 경 들어서는 7시 30분이나 8시 방송 시작이 제일 많다) 늦잠 등으로 예고 없는 무단지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 시청자들이 '춘천에서는 지금이 7시다'라는 의미로 쓰기 시작했다. 2021년 연말 녹두로가 '올해는 더 이상 지각을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해놓고 그 다음날 보기 좋게 지각해서 춘천이 벌써 2023년이 됐냐는 농담도 있었다. 그 밖에 녹두로가 시간을 잘못 말하면 춘천시차 드립이 달린다.
- 신뢰의 도약: 화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낭떠러지인지 착지 가능한 땅인지 알 수 없을 때 제작자를 믿고 뛰는 것을 지칭하는 표현. 주로 슈마메 시리즈에서 사용되며, 타 게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 표현을 사용한다. 녹두로는 어마챌에서 신뢰의 도약을 하는 맵이 나오면 대부분 아래를 다른 방법으로 확인해보던지 아니면 그냥 도약을 하지 않고 스킵하고 있다.
- ※실력승: 꼼수나 날먹 등이 아닌 순전히 자신의 실력으로 우승을 했을 경우 쓰인다. 이와는 반대로 실력적인 면에서 패배했을 시 실력패라는 말이 쓰인다.
- ※싱싱미역: 마리오 카트 방송중 실수로 낮은 순위를 기록하자 녹두로가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말한데서 유래된 일종의 언어유희. 어감이 싱싱미역과 비슷하다보니 채팅창에 싱싱미역이 올라오며 전파되었고 이후에도 녹두로가 긴장하다가 실수하면 종종 싱싱미역이 채팅창에 올라오고 있다.
2.9. ㅇ
- 아(주) 개 난리를 치네!: 주로 스펠렁키2를 할 때 나오는 말로, 맵 구성이 부조리하거나 몹/노예의 상식을 벗어나는 기괴한 행동을 봤을 때 튀어나온다.
- 아모른직다: "아직 모른다"의 음절도치 현상에서 나온 용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때 사용하는 표현. 어느정도 의식해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아모른직다'라고 말하지만, 진짜 위험한 상황에는 '아직 모른다'고 정상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상태를 구분할 수 있다.
- 아□한□이(아한이): 폴가이즈 베타 초반, 맵 중 하나인 '아찔한 높이'가 한글패치 오류로 인해 '아□한□이'로 출력되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녹두로는 게임 플레이 중 닉네임이 '아□한□이'인 유저를 자주 만났고, 이때 '아□한□이'와의 해프닝이 자주 발생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폴가이즈에서 '아찔한 높이'가 걸렸을 때는 물론이고 '아니'와도 발음이 비슷하여 가끔 녹두로가 "아니~!"라고 소리칠 때도 시청자들이 '아한이'를 입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 안일: 녹두로가 실수로 인해 죽거나 우승을 빼앗겼을 때 쓰는 말로 시청자가 주로 사용하는 표현. 말 그대로 '안일해서 죽었다', '안일해서 우승을 빼앗겼다'는 뜻이며, '일'을 숫자 '1'로 바꾸어 '안1'이라고 쓰기도 한다. 이를 응용하여 '안일사'와 같이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쓰인다.
- ※안이: 녹두로가 실수하거나 맵에 부조리가 있을경우 "아니~!"라고 소리치는데 그것을 그대로 쓴 것. 보통 흥분상태에서 쓰는 단어라 "아니"보다는 "안이" 내지는 "않이"로 들리며[27], 채팅창에서도 "아니"보다는 이렇게 사용된다. 위쪽의 안일과 비슷하기 때문에 "안2", "않2"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안 해(아내): 녹두로가 어마챌을 하면서 스킵을 할 때 하는 말이다. '아내'와 어감이 비슷하다보니 녹두로가 이 말을 하면 채팅창에 '아내', 'wife'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어굴해(어구래, 어그래): 녹두로가 부조리에 의해 죽거나 졌을때 외치는 억울해! 억울합니다!에서 억울해의 발음이 어굴해와 유사해, 시청자들이 어굴해, 어구래, 어그래, ㅇㄱㄹ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쓴다. 녹두로가 가끔 본인실수 혹은 상대가 잘해서 죽거나 졌을때 맵의 일부를 트집잡아 억울하다 하기도 한다.[28][29]
- 억까: 링크된 문서의 뜻과 똑같이 시청자 층에서 녹두로를 놀릴 때 녹두로가 제지하기 위해 쓰기도 하지만, 주로 스펠렁키 2나 슈마메 2에서 녹두로의 플레이는 잘못되지 않았지만 다른 변수로 인해 게임이 터지거나 터질 것 같은 상황일 때 쓰인다. 시청자에게 말할 때는 "억까하지 마세요" 같이 존대를 하지만, 게임 내의 상황에 대해 말할 때는 "억까 또 시작이네" 같이 혼잣말 투의 반말을 쓴다.
- 업보: 이건 주로 정의구현의 정반대 상황에서 사용된다. 녹두로가 부정한 방법(?)으로 이기려다가 진 경우에 "업보청산"이라고 많이 칭하는 편. 녹두로가 직접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시청자들이 더 자주 사용한다.
- 완통튀: 페글린의 볼 중 하나인 탱탱볼의 설명에서 유래되었다. 완전 통통 튑니다!라는 설명이 묘하게 재치있으면서도 유독 로크라이크식 운빨이 크게 작용하던 페글린에서 더더욱 운에 의존한 볼이었던지라 큰 재미를 유발하였고, 이후에도 무언가가 통통 튈때마다 한 번쯤은 나온다.
- ※외장 메모리(외장 두뇌): 녹두로가 특유의 단기 기억력 때문에 암기하거나 기억해 둬야 할 것, 생각하는 것 등을 시청자들에게 대신 기억하라고 할 때, 기억해주는 시청자들을 빗대어 사용하는 말이다.
- 왱알왱알: 녹두로의 앵무새 선고가 방송에 등장할 때나 녹게더에 선고 관련 글이 올라올 때 자주 보이는 표현. 녹두로가 방송에서 선고를 등장시킬 때는 항상 "안녕하세요"를 시키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발음을 뭉개곤 하는데 그것을 표현한 것이다.
- 우함더 / 우한더: 게임에서 다시 도전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때 쓰는 용어이다.
- 요바: 요시 바이의 줄임말로, 요시 탑승을 해제하여 요시를 버린 채 진행하거나 골인하는 경우에 시청자가 주로 사용하는 표현. 이 때 요바, ㅠㅠ, 요시가 우는 구독티콘이 창궐한다.
- 위(Wii, we, ㅟㅣㅣ 등): 포켓몬 유나이트를 할때 나오는 녹두로의 말버릇. 푸크린으로 구르기를 시전할 때 쓰며, 포켓몬 유나이트가 아닌 타 게임에서는 무언가에 집중할 때 이 말을 자주 쓴다. 본인은 '위'를 외치면 게임이 더 잘 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 유다희: 녹두로가 슈퍼마리오 메이커 1에서 만든 맵들 중 가장 똥맵이었던 맵을 가리키는 말. 맵 이름은 You die because I kill you이지만, 이게 You die로 줄여지면서 다크 소울 3에서 밈[30]으로 쓰이던 유다희로 명칭이 굳었다.
- ※육개장 :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어마챌)에서 0목숨으로 게임오버 되는 상황을 뜻하는 말. 유래는 현실의 장례식장에서 육개장을 주로 먹는 데에서, 녹두로가 플레이하는 키노피코(버섯순이/핑크)의 목숨이 다하는 것을 수천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모습을 장례식에 비유한 것. 목숨이 한자릿수로 떨어져 곧 게임오버 될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채팅창에 '이제 육개장 끓이면 되나요?' 등의 글이 올라오고[31], 위기 상황이 끝나고 목숨이 안정권으로 진입하면 '육개장 다 식었다' 등의 채팅이 올라오는 식. 2020년 2월 2일 방송에서 슈익 어마챌 도전이 2519클로 마무리 되었을 때 육개장 드립이 인기를 끌면서 쓰임새가 확 늘었다. 한때는 금지어였으나 현재는 금지어가 제거되었다.
- 을모스트: almost의 발음을 조금 더 굴린 표현. 무언가 하는 일이 거의 다 됐을 때 주로 사용한다.
- ※ 이겼어요! / 졌었어요!: 슈마메2에서 배틀이 끝나고 맵 평가를 하는데, '싫어요!' 혹은 '좋아요!'로 이미 투표가 되어있을 때 쓰는 용어. 녹두로가 평소에 이기면 좋아요를, 지면 싫어요를 많이 누르기 때문에 이런 밈이 생겼다. [32]
- 이히히~: 슈마메2 3D 월드 테마에서 키노피코가 스핀을 사용할 때 내는 특유의 웃음 소리이다.[33] 이히히나 줄여서 ㅇㅎㅎ나 영어로 yehehe로 쓰인다. 참고로 키노피코 구독티콘 (ndokDlglgl)의 명칭이 '이히히'다.
- ※이왜좋: "이게 왜 좋아요?"의 줄임말.[34] 함께 배틀에서 아무리봐도 똥맵이거나 부조리맵인데 녹두로가 단순히 이겼기 때문에 좋아요를 박으면 이말이 나온다.
- 이게 최선인가: 무언가 하는 일이 있던 중 개선하고 싶은 점이 있어 지금 하는 것보다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사용하는 말.
- 이거 노말아니야(ㅇㄱ ㄴㅁㅇㄴㅇ): 녹두로가 아브챌(아이언 브로스 챌린지)을 도전하며 자주 하는 말. 노말 모드로 선정된 맵의 난이도가 전혀 노말 모드같지 않을 때 사용한다.
- 이럴 수는 없는거야/이래서는 안되는 거야:
- ※ 익스라이팅(익스하다): 슈마메2 '아이언 브로스 챌린지'[35]을 하던 중 <누가봐도 익스 이상의 맵 클리어>라는 미션이 걸려있는데 녹두로가 익스맵이라고 주장할 때 올라오는 표현. 익스+가스라이팅의 합성어다.
- 있어보세요(ㅇㅆㅄㅇ, ㅇㅆㅂㅅㅇ,킹써보세요): 어마챌에서 죽기 쉬워보이는 코스가나 구간이어서 시청자들이 도전을 만류함에도 녹두로가 도전을 강행할 때 쓰는 말. 이후 클리어에 성공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죽고 만다. 또는 팡가맵처럼 2~3시간 넘게 도전해야 하는 매운 어려운 맵을 도전하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빤스런하고 다른 맵을 하자고 할 때 '가만히 있어 봐라, 금방 깰 것이다'는 의미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역시 있어보라고 한지 몇 시간 이후에나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배틀모드나 어마챌에서 쓸데없는 뻘짓을 하는 것처럼 보일 때 시청자들이 지적하면, 이 말을 하고 기상천외한 꼼수로 우승이나 클리어가 되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에는 '킹써보세요'로 도배된다. ㅇㅆㅂㅅㅇ나 ㅇㅇㅂㅅㅇ, ㅋㅆㅂㅅㅇ 등 초성으로도 사용된다. 상황이 안 풀리거나 급박해지면 가만있어봐가 된다. 요즘은 스펠렁키2나 슈퍼 마리오 메이커2같이 많은 트라이가 요구되는 게임이나 챌린지에서 잠깐 중간에 쉬러갈때도 녹두로가 많이 사용하고있다. 그리고 2023년 5월 기준으로는 녹두로의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방송이 대 흥하게 되면서 메인 퀘스트를 미는 대신 극후반 히든 시크릿 장소를 탐사하거나 마인크래프트마냥 아이템 공작을 해서 못가던 장소에 가는 등 온갖 기행을 할때 "스토리는 언제 미나요"라는 답변에 "아 있어보세요!"라고 자주 답변을 하며 ㅇㅆㅄㅇ나 ㅇㅆㅂㅅㅇ 드립이 더욱 흥하게 되었다
2.10. ㅈ
- 전국 스펠렁키 협회(전스협): 스펠렁키 시리즈의 랭킹을 집계하는 사이트인 모스랭킹을 지칭하는 말. 스펠렁키2 스코어런을 진행하면서 버그 플레이는 협회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녹두로의 언급으로 만들어진 말이다. 시청자 쪽에서는 보통 줄임말로 전스협이라고 부른다. 이후 이 말에서 다른 말들이 파생되어 "그러면 '전국 ○○ 협회'가 인정 안해준다."같은 식으로 "쫄?" 비슷한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 전국 쉘점프 협회(전쉘협):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카이조 기술 중 하나인 쉘 점프를 핵심으로 다루는 맵들 위주로 제작하는 팀 쉘 (Team Shell)을 지칭하는 말. 녹두로 쪽이나 시청자 쪽에서나 줄임말로 전쉘협이라고 부른다.
- 전문 ○○ 방송: 2022년 9~10월 마인크래프트 방송 때부터 많이 쓰이는 방송 제목. ○○에는 그날 할 게임 내지는 컨텐츠 이름이 들어가며, 제목과는 다르게 볼품없는 실력을 보여줄 때도 종종 있다.
- 정서에 좋지않은 : 잔인한 장면이 나올 때 주로 나온다. 공포 게임을 싫어하는 녹두로가 카페 추천에 올라온 공포 게임을 거절할 때 주로 나오는 이유다.
- 정의구현: 슈마메2 함께 배틀에서 특정 상대가 부정한 방법(?)[36]으로 녹두로를 역전시키고 이길 뻔했으나 녹두로가 그를 담가버리거나 혹은 녹두로가 재역전해서 상대를 이겨버린 경우 "정의구현했다"는 식으로 말한다. 반대로 함께 배틀에서 녹두로가 인성질을 하고 역전 당할 때도, 시청자들이 '정의구현'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 조별과제: 슈마메2에서 함께 배틀을 할 때 개인의 실력만으로 깰 수 있는 코스가 아닌 앞서나가다가도 시간이 걸리는 보스를 만나 열쇠쟁탈전이 되거나 레드 코인을 획득해야 하는 공동 미션이 주어질 때 이렇게 말한다.
- 조장: 함께 배틀에서 조별과제(항목 참조)가 있을 때 조별과제를 주로 해결한 사람이나, 협동모드에서 주로 독자적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는 사람을 이리 칭한다.
- 종겜스: "종합 게임 스트리머"의 줄임말. 녹두로가 여러 게임을 하면서 스스로 "종합 게임 스트리머"라고 부르는 것에서 유래됐는데, 녹두로가 새로운 인디게임을 가져오면 종겜스 소리를 많이 듣는다. 변형으로 "종일 게임 스빠룬키", "종똥스"(종합 똥겜 스트리머)가 있다.
- ※죄송 해요!: 녹두로가 스펠렁키 2의 첫 코스믹 오션 클리어 도전 중 7-71 스테이지에서 게임이 오류로 멈춰 세계 최초 클리어를 놓치자 개발자인 데릭 유가 방송에 직접 찾아와 도네로 "NOKDURO I'M SORRY! 죄송 해요!"라고 사과한데서 유래되었다. 보통 스펠렁키2에서 부조리한 상황을 겪거나 에러나 버그가 발생했을 때, 또는 녹두로가 데릭유를 부정적으로 언급하거나 7-71 에러를 언급할때 시청자가 쓴다.
- ※준비된? 가다!: 녹두로가 제작사로부터 게임키를 받아 플레이 했던 BH Trials의 스테이지 시작 시 나왔던 Ready? Go!의 한국어 번역문. 왈도체만큼이나 충격적인 번역이었던 터라 순식간에 밈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방송 시작 직전에 자주 쓰이는 편. 이외에도 게임에서 영어로 ready/go가 나오면 쓰기도 한다.
- 즌문분야(ㅈㅁㅂㅇ): 폴가이즈에서 바닥 떨어져유 라운드가 나왔을 때 녹두로가 이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기에 본인의 전문분야라고 말한데서 유래되었다. 폴가이즈 이외의 게임에서도 광클이나 미세 컨트롤 등 녹두로가 잘하는 형식으로 나오면 채팅에 "즌문분야"가 나온다. 이와는 반대되는 용어로 취약분야, 녹슨분야가 있다.
- 지대루(ㅈㄷㄹ): 주로 게임을 하는 중 제대로 한다고 할 때 제대로를 이렇게 발음한다. 이때 '지'의 발음은 ㅈ보다 Z에 더 가깝다.
- 지존사기템: 스펠렁키 2에 나오는 거미줄 총 아이템을 의미한다. 당시 불살런을 달리던 녹두로가 녹장을 대체할 수 있고 적을 죽이지 않는 채로 제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미줄총이 불살런에 적합하다는 이론을 내세우며 지존사기템이라고 불렀는데 우주의 바다 7-10 가라앉은 도시 테마에서 지존사기템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방울벽을 부수다가 바닥에 내려놓은 지존사기템이 튕겨나가면서 애벌레집을 타격해 불살런을 실패했다. 이후로 거미줄총이 나오면 간혹 지존사기템이라고 불린다.
2.11. ㅊ
- 차필패: 함께 배틀에서 엉금엉금카를 타는 경우 부조리로 인해 죽거나 벽에 박아서 남들보다 뒤쳐져서 지는 상황이 나타나자 녹두로가 차를 타는 것을 기피, 차를 타게 되면 죽거나 진다는 의미로 쓰는 용어[37] 간혹 차를 타는 유저도 존재하는데, 높은 확률로 방어만 하거나 들어오지 못해 차필패로 도배되지만 가끔 차를 탔어야 깰 수 있던 경우 차필승으로 도배된다. 물론 차를 타는 유저가 다른 유저의 공격으로 차를 헌납당하여[38] 차를 얻은 유저가 승리하면 차필패 확정.
- ※척추의 요정: 보통 녹두로가 자리를 비웠을 때 나오는 컨셉 도네이션이다. 자신을 척추의 요정이라고 소개하며, 처음에는 본래 드립처럼 시청자들에게 허리를 펴라고 조언했지만, 나중에는 "허리를 펴지 않으면 척추를 가져갈거야" 를 시작으로 오만 것들을 시청자들에게서 앗아가고 있다.
- ※최초클: 최초 클리어. 더 줄여서 최클이나 퍼클(퍼스트 클리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맵을 클리어한 뒤 결과창에서 클리어 시간이 뜰 때 맵을 처음으로 깬 경우 최초 클리어 기호가 뜬다. 대부분 아래 2가지 경우에 쓰인다.
- 맵이 슈퍼익스 난이도는 아니지만 클리어한 사람이 없어 슈퍼익스 어마챌에서 나온 경우. '맵이 쉽다 했더니만 최초 클리어네'의 의미이다. 이 때는 위의 이왜슈와 비슷한 의미.
- 맵이 순수하게 어렵거나 낚시 등 부조리한 요소가 가득한 경우. '맵이 어렵다/더럽다 했더니 역시나 최초 클리어네'의 의미이다.
- 최신기술/체신기술: 닌텐도 스위치의 설정에서 켤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인 홈 버튼 두 번 연속으로 눌러 화면 확대하기를 가리키는 말.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두 가시의 사이로 점프해야 할 때 주로 사용된다.
- ※출근 싫어 재택 할래: K.K.의 유로 비트를 칭하는 말이다. 녹두로의 3월 31일 동물의 숲 방송 중, 유로비트가 틀어져 있었는데, 도네와 타이밍 맞게 노래가 나왔다. 생방에서는 거의 묻혔지만, 유튜브 댓글로 인해 알게된 녹청자들은 유로비트가 나올 때마다 'ㅊㄱ ㅅㄹ ㅈㅌ ㅎㄹ'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춘천XX: 녹두로만의 특징적인 행동을 녹두로의 거주지인 춘천시에 빗대어 가리키는 말이다. 가장 흔한 사용례는 '춘천시차'로, 7시에 켠다고 했던 방송을 더 늦은 시간인 8~9시 등에 켜는 것을 가리킨다.
- 취약분야: 즌문분야의 반대말로, 녹두로가 잘 못하는 것을 뜻한다. 퍼즐이나 기억력 테스트 등 뇌지컬 관련 구간이 나오면 종종 나오는 말이다. 또한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 플레이 도중 와루이지와의 결투에서 전재산을 걸고 나온 미니게임이 낚시였는데, 거기서 미세한 차이로 져서 전재산을 잃었다. 녹두로는 이 일을 언급하면서 낚시는 자신의 최약분야라는 말을 했다. 원래 취약분야라고 말하려하다 말실수를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또한 새로운 용어로 탄생했다.
- 친구들아 도와줘: 난해하거나 찍기가 필요한 코스 구조가 나왔을 때, 댓글 기능을 켬과 동시에 쓰는 말. 주로 녹두로가 직접 사용한다. 유래는 TV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
2.12. ㅋ
- 큰 소리: 훈수를 할 거면 도네이션으로 하라는 의미. 지능을 써야 하는 등 이해하지 못하는 때에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온갖 훈수를 하는데 시청자 수가 워낙 많아 배가 산으로 갈 때나 채팅창 속도가 빨라 읽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뒤늦게 깨달은 뒤 시청자들이 불평하면 큰 소리로 말하라고(TTS가 나오는 도네이션으로) 하라 그런다. 물론 큰 소리로 말해도 못 들을 땐 못 듣는다.
- ※킹메이커: 대전모드에서 특정 상대의 도움으로 다른 상대가 승리한 경우를 의미한다. 녹두로가 직접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시청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편.
2.13. ㅌ
- ※타란: 8000벨. 모동숲의 마일 섬에서 한 시청자의 도네로 인해 대나무 섬을 모두 밀어버리고 가방을 타란튤라 29마리로 채워가자, 싸고 비싼 아이템의 기준이 타란튤라가 되었다는 것에서 유래한 밈. 예를 들어 4000벨짜리 몰포나비를 의미하는 말은 원래 4달라였지만, 새로운 단위 타란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0.5타란으로 불리게 되었다.
0.5타란 미만의 단위는 잘 쓰이지 않으며, 99000벨을 넘는 큰 돈은 39타란 = 1타란섬 = 312000벨로 사용된다.
- ※탕크스: 2020년 1월 27일자 방송에서 Thanks란 글자를 탕크스라 발음한 것에서 유래. 이후 채팅창을 읽은 것이라 변명을 했다.당시 상황을 보면 실제로 무슨 글자인지 모른 채 채팅창을 읽었을 가능성도 높지만 상황이 너무 재밌어 유행어가 되었다. 클립 채팅창을 다시 확인해보면 녹두로가 탕크스라는 발언을 하기 전에 실제로 그렇게 채팅을 친 사람이 있긴 했다. 이후 슈마메를 포함한 어느 게임에서든 Thanks나 THX가 나올 때 주로 쓰인다.
- 퇴물불: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아이템 슈퍼볼플라워를 지칭하는 말. 이 아이템이 나온 이후 더욱 유용하고 쓸 곳이 많은 링크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슈퍼볼의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 ※튀지컬: 튀다+피지컬. 슈마메2의 컨텐츠 중 하나인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에서 녹두로가 부조리로 죽기 직전에 순발력을 발휘하여 재빠르게 스킵을 할 경우 시청자들이 이를 감탄하며 쓰는 말이다.
2.14. ㅍ
- 파란거(퍼런거): Spelunky 시리즈의 아이템 제트팩을 부르는 말. 제트팩은 빨망[39]과 함께 최상위 기동성을 가진 아이템이기 때문에 자주 애용한다. 이런 제트팩을 빨리 얻기 위해 리세마라를 할때 제트팩은 안나오고 파워팩, 호버팩, 텔포팩등 다른 팩들이 나오자 파란걸로 달라며 나온 말이다.[40]
- 파필패: 차필패의 응용판으로 폴가이즈에서 파랑팀이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보여 생긴 용어이다.
- 페레로 (로쉐):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스파이크볼을 지칭한다. 처음부터 그렇게 불렀던건 아니고 스파이크볼과 선인을 이용한 고난이도 맵을 제작하던 중 시청자가 스파이크볼이 페레로로쉐 초콜릿과 닮았다는 것을 맵 제목으로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그 전에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의 과제 모드의 기타 카테고리를 플레이하는 영상#에서 용례를 찾을 수 있다.
- 플러스 요인: 마이너스 요인과 반대되는 것으로 예상치 못한 곳에 파워업/1UP이 있거나, 보너스 방이 있거나, 코스 디자인이 편법으로 사용될 때 많이 사용된다.
2.15. ㅎ
- 하늘도 무심하시지: 녹두로가 억까를 당한 상황에서 하는 말.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아이언브로스 챌린지를 할때 특히 자주 사용한 말인데 시청자들은 녹문철 드립과 엮어 하늘 100이라고도 한다.
- ※한국[ruby(사, ruby=死)]: 바로 지나가려 하면 죽고, 기다렸다 지나가야 죽지 않는 않는 구간에서 성급하게 지나가려다 죽었을때 사용한다. 빨리빨리 문화에 길들여진 한국인이 이런 구간에서 한국인답게 빨리 가려다 죽었다는 뜻.
- ※한스: 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녹두로가 고전할 때 쓰인다. 유래는 게임 Hans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 지면에 부딪힐 때마다 나레이터가 읊는 "한스" 음성. 인게임에서 큰 인상을 주는 효과음인지라 해당 음성이 나올 때마다 채팅창의 반응이 컸으며, 항아리류 게임에 강한 모습을 보이던 녹두로가 막상 한스를 할 때 크게 고전하며 휴방일을 제외하고도 9일이나 걸려 수 백번 한스 음성을 들었다 보니 클리어 이후에도 추락하는 상황에 이따금 인용되고 있다. 원래 의미 이외에도 따이와 같이 아무데서나 한스를 붙이는 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할배: Spelunky 2의 상점주인을 가리키는 말.
- 함마: 슈마메 건축가, 그리고 몬스터헌터에서도 나오는 해머 또는 망치를 녹두로식으로 부르는 용어.
그리고 오함마(일본어이며, 본명은 슬레지해머이다)에서 유래한 것인 거 같다.
- ※향상된 AI: Spelunky 2에서 노예(일꾼)의 인공지능을 일컫는 말. 진행을 하면서 가져가야할 물건이 많은 경우 노예를 고용해서 운반을 시키는데 문제는 노예의 이상행동으로 인해 트롤링을 하는 경우가 생겨 녹두로가 진행하는 판을 망친 적이 상당히 많았다. 현재까지 몇 번이나 인공지능 상향 패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트롤링이 일어나는데 이런 노예의 행동을 두고 '패치된 게 이정도다'하며 놀리는 의미로 쓴다. 반대의 경우로도 쓰이는데 간혹 멀티플레이 시참을 할 때 참여한 시청자들이 녹두로가 원하는 바를 척척해낼 때 이를 두고 '유능한 대학원생(노예)' 혹은 '진정한 향상된 AI'라는 식으로도 쓰인다.
- 후추: 유물스러운 느낌을 내는 아이템이 가득한 LA-MULANA 시리즈에서 뜬금없이 나온 아이템이다. 덕분에 게임 진행이 막힌다 싶으면 맥락과 상관없이 후추를 뿌려보라는 채팅이 잔뜩 올라오게 되었고, 이후 LA-MULANA의 후추 아이콘이 팔로워 이모티콘으로 추가되기까지 했다.
- 후후후후/ㅎㅎㅎㅎ: 2023년 8월부터 프로젝트 좀보이드를 다시 플레이하면서 지루한 책 읽기 과정이나 운동을 배속으로 빠르게 넘길 때 추임새로 사용한 용어. 딱 저 네 마디로 자르는 건 아니며, 본인이 외치고 싶은 만큼 말한다. 이후 다른 게임에서도 본인의 의도대로 진행이 빠르게 되어 가면 외치기도 한다. 이후 파티 애니멀즈 발매 후 승리 세레머니로 허공에 주먹질을 하며 주로 외치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음성과 맞춰서 흐느적거리는 동물 캐릭터 주먹질 물리효과가 찰떡이였기 때문에 고양이 캐릭터가 주먹질하는 구독티콘으로 추가되기도 했다.
- 훈이와 둔이(후니와 두니): Spelunky 2의 보스 훈둔의 별명. 훈둔은 본체인 알과 새머리, 뱀머리 두개의 머리로 나뉘어 있는데 각 머리를 구분할때 훈둔의 이름에서 따와 왼쪽의 새머리는 훈, 오른쪽의 뱀머리는 둔이라고 부른다. 어떤 시청자가 훈이, 둔이라고 부른 채팅을 녹두로가 읽자 시청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녹두로도 훈이와 둔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머리 훈이는 이름과 인성덕분에[41] 다른 훈이와 엮이기도 한다.
- ※흉물: 피라미드(혹은 스톱톱스)를 지칭하는 말.피라미드 제작영상
종이상자로 만든 피라미드가 보기에 흉해보여 시청자들이 장난식으로 하던 말. 여울이가 이 피라미드를 통행장애라고 언급통행장애가 되어 버린 피라미드하면서 많이 쓰이게 되었다. 본인은 계속 부정했지만[42], 결국 피라미드를 일부 철거하며 어느 정도 인정했다.4월 19-20일 방송본
- 혜자: 슈마메2에서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에서 코스가 쉽고 짧으며 1UP도 3개를 전부 주면 혜자맵이라고 한다. 거기에다 코인까지 99개로 채워갈 수 있으면 완벽하다.[43]
- 플레이하는 코스의 분량이 엄청나게 긴 경우를 의미한다. 이 때는 분량 혜자맵이라고도 한다.
- ※힘의 길: 비밀, 퍼즐, 아이템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한 구간을 단순 피지컬로 지나가 버리거나,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한 특정 구간을 무한 트라이 하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구간을 꼼수로 깨거나, 순수 피지컬로 클리어하려고 하다가 의외로 정석루트로 깨버리면 반대로 "지혜의 길" 채팅이 올라오기도 한다.
- 유래는 LA-MULANA의 비석 글귀 중 하나인 '힘의 길과 지혜의 길'로, 15초의 제한 시간 내에 잡몹 정리 등의 복잡한 사전작업과 컨트롤로 주파해야 할 것처럼 보이는 타임어택 구간을 반대 방향에 있는 숨겨진 통로로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힌트였으나 녹두로는 약 30분의 리트라이 끝에 숨겨진 길을 쓰지 않고 돌파해 버림으로서 채팅창 용어화 되었다. 퍼즐 게임에 난데없이 타임어택 요소가 나와 당황했던 당시 상황 때문에 퍼즐 게임에서 갑자기 컨트롤로 돌파해야하는 구간이 나올 때도 종종 사용된다. 지혜의 길 역시 LA-MULANA 플레이 전후로 피지컬로 돌파해야 할 구간에서 두뇌를 쓰거나 편법으로 통과할 때 쓰였으나, 꼼두로 등 직관적인 대체 용어가 많아 LA-MULANA가 끝난 후부터는 사용 빈도가 줄었다. 단, 슈퍼 마리오 시리즈나 스펠렁키같은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에서는 여전히 간간히 쓰이고 있다.
- ※ㅎㅌㄹㅋ ㅇㅇㅍㅇ: 열일하는 UFO를 할 때 나오는 배경음악에서 나오는 가사 "하타라쿠 유에프오"를 따온 말. 열일하는 UFO가 끝나고 시간이 지나며 거의 사장된 용어지만 가끔씩 방송중인 게임에서 UFO가 나오거나 UFO때문에 큰일이 일어나거나 할때면 간간히 채팅창에 한두개 정도가 나오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스펠렁키 2에서 UFO가 갑자기 폭발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다.
2.16. 금지어 목록
- ※6개장: 많이 쓰이는 밈은 아니지만 N두로 밈과 비슷한 느낌의 밈이다. 어마챌 진행중 목숨이 많이 낮아져 6목숨이 됐을 때 쓰는 용어로 '6목숨' + '육개장'을 합친 용어다. 이 용어를 쓸때쯤이면 육개장을 대량 주문하라는 도네이션이 쏟아져 나온다. 그 외 배리에이션으로 오징어, 너구리 등도 존재.
- ※ㄴㅂ(너밴): 다른 방송들처럼 도네로 녹두로에게 칭찬을 하거나 뼈를 때리는 발언을 할때 쓰인다. 채팅방에서 완장질이 심해지자 금지어가 되었다.[44]
- ※녹두로한테 천원줘야지(녹천줘): 1000원 도네를 할 때 꽤 많이 쓰인다. 투네이션에서 천원을 지급하는 이벤트 이후 간간히 쓰이는 도네이션 내용. 은근히 어감이 좋아서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쓰인다. 의천줘[45] , 선천줘[46] 잘생긴 녹두로한테 천원 줘야지. 등이 있다. 10000원 도네 시에는 “녹만줘”, “잘녹만줘”도 쓰인다. 다만 채팅 물타기를 방지하기 위해 넣은 금지어이기 때문에 도네로 쓰면 제재를 받지 않는 듯 하다. 녹두로가 자리를 비울 때 녹두로 몰래 천원 줘야지(구독 해야지)로 쓰이기도 하며 몰래 도네에 성공했다면 시청자들이 슨고를 쳐 줘서 성공을 축하한다.
- ※이왜슈: "이게 왜 슈익"의 약자. 슈익은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영문 번역명인 Super Expert의 줄임말로 슈마메1 시절부터 사용하던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슈익이라 할 때 생각할 수 있는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비해 터무니없이 쉬울 경우 주로 사용하는 표현. 정말로 쉬운 경우도 간혹 있지만 마리오 게임 실력이 상당히 좋은 편인 녹두로가 쉽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어렵지 않다고 인식하여 어려운 맵임에도 불구하고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게 짜증나고 보기 싫어서 금지어로 설정해놨다고 한다.[47]단순히 맵이 쉬운 것이 아니라, 맵은 어려워도 꼼수로 맵을 쉽게 깼을 때에도 사용한다.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하여 '이외수'라고 적는 경우도 있다. 반대 상황에선 이건 슈익이 맞다 를 줄여 이맞슈, 이게 슈익이다 를 줄여 이게슈 라고도 쓰는데, 자주 쓰이진 않지만 초반에는 매우 쉽다가, 특정 구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어려워져서 목숨이 갈리는 맵에서 주로 쓰인다. 체감 난이도와 상관없이 쉬워보이는 맵만 나오면 자꾸 이 단어가 나와 금지어가 되었다.
그러나 몇 년 후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아이언 브로스 챌린지를 진행할 때 아무리 봐도 보통 난이도가 아닌 맵들이 계속 나오자 채팅에 '이왜노'(이게 왜 노말)가 자주 사용되기도 했고, 녹두로 스스로도 계속해서 '이거 노말 아니야'라고 하기도 했다.
- ※잼민이: 다른 방송들과 달리 이 방송의 경우에는 보통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단순히 오브젝트나 적들을 무작정 많이 배치하거나 하는 식의, 꼭 어린 아이가 만든 듯 한 저퀄리티의 맵을 만났을 때 해당 맵의 제작자를 칭한다. 파생 용어로 녹민이가 있다. 녹두로+잼민이. 또는 최근에 신규 시청자 유입이 많아지며 자연히 수준이 낮은 트수들도 유입되었고, 이들이 '혐청자짓'을 할때도 다른 방송들처럼 잼민이라고 한다.
- ※의자: 그 가구 라고도 불린다. 녹두로가 자리를 비웠을때 의자가 혼자 캠에 보이는데 이 의자를 자꾸 언급하는 시청자가 많아서 밴됐다고 한다. 이로 인해 좀보이드 같은 게임에서 의자가 언급될 때 시청자들이 우수수 밴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샤프심: 플러리의 방송에서 주로 사용되던 용어인데, '맵동설' 등의 다른 플러리발 용어와는 다르게 녹두로의 방송만 보고는 그 뜻을 도저히 파악할 수가 없음에도 자주 보여서 밴처리 된 듯하다.
3. 별명
※뜻은 이전 문단과 동일하다.
용어와 마찬가지로 별명 역시 남용하면 스트리머인 녹두로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용어와 마찬가지로 별명 역시 남용하면 스트리머인 녹두로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별명 목록
- ※검은앵무: 수리를 입양한 뒤 생긴 별명. 평소 검은 옷을 많이 입는데다 새사람 발언에 얽혀 자주 들린다. 수리에게 말을 가르치려고 안녕하세요를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앵무새와 다를 게 없다며 제 3의 앵무 취급을 하고 있다.
- ※교수님[48]: 2019년 5월, 슈마메 강좌 영상# 에서 유래한 용어. 해당 영상이 강좌 영상이었기 때문에 이후 시청자들은 녹두로를 교수님이라고 호칭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파생되어 각종 대학교 관련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어려운 컨트롤 맵에 대해서는 "시험문제가 어렵다", 새로운 종류의 컨트롤을 선보일 경우 "최신 논문 내셨다"라고 말하는 식. 또한 녹두로 월드 유튜브 영상을 "동영상 강의", 2월/8월에 영상이 올라오면 "조기 개강"이라고한다. 응용버전으로 직접 맵 제작을 한 후, 시청자들을 모아 테스트할 때에는 (대학)원생들 불러 모은다는 반응도 많이 나온다. 또한 유튜브 댓글이나 트게더/네이버 카페에 유용한 정보를 올린 시청자를 "조교"로 불린다. 하도 많이 쓰는 별명이라서 슈마메 방송을 하는 대부분의 스트리머들도 교수님이라고 하면 누군지 다 알아듣는다.
- ※구와구와: 녹두로의 옛 아프리카 아이디(rndhkrndhk). 이 잔재로 녹두로의 네이버 메일 주소와 아프리카 방송국 주소가 영타로 구와구와이다. 아프리카 시절 이 닉네임을 사용한 적은 없지만 구분을 위해 아프리카 시절 녹두로를 구와구와로 부르기도 한다. 컴퓨터 사용자 명도 무심하게 'rndhk'(구와)다.
- ※꼼두로: 꼼수+녹두로. 꼼수를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 ※날강두로: 날강두+녹두로의 줄임말. 시청자들이 쓰는 말로 함께 배틀에서 녹두로가 승리를 날로 먹었을때 쓰는 말. 주로 조건이 걸린 코스에서 해당 조건을 만족시킨 타 플레이어가 깃발의 형태로 가져오는 조건 완수 토큰을 마지막에 뺏어서 승리하거나 얼토당토 않은 변수로 이겼을때 쓰인다. 참고로 어감이 은근히 찰져서 자주 쓰인다.
- ※노굳로: "녹두로"의 오타표현. 녹두로가 안일한 플레이 등을 했을 때 놀리려고 사용하는 별명이다. 영어 no good이 연상되기 때문에 영문 도네이션에서 주로 사용된다.
- ※녹디르: 녹두로+우디르. 녹두로가 갑작스런 태세 전환을 할 때 쓰이는 용어. 예를 들면, 슈퍼버섯 등의 아이템을 필요없다며 안 먹고 가는 선택을 하다가, 죽고 난 뒤에서야 필요하다며 먹고 가는 플레이를 했을 때나, 한참 선두로 잘 나가고 있을 때 갓맵이라고 외쳤다가, 갑작스런 변수를 만나 전세가 역전되어서 똥맵이라고 말을 바꿨을 때 등의 상황에서 쓰인다. 이때 녹두로의 표정 변화가 일품이다.
- ※녹문철: 녹두로+한문철. 슈마메 아이언브로스 챌린지 도중 억울하게 죽었을 때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녹화본을 틀어 검문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이를 한문철 변호사가 블랙박스를 리뷰하는 것 같다고 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이후 시청자들은 함께 녹화본을 보며 녹두로가 잘못한 것인지, 맵 제작자가 잘못한 것인지 과실비율을 책정하기도 한다.
- ※녹커: 녹두로+조커. 가끔씩 녹두로가 함께 배틀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는 등의 행동을 했을 시 광기에 찬 목소리로 호탕하게 웃는데 그 웃음소리가 조커 웃음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 ※농두로: 농어+녹두로의 줄임말. 동물의 숲에서 낚시 할 때 농어가 자주 나와서 붙인 별명. 어감이 찰지고 시골 분위기에 맞다는 이유로 가끔 쓰인다. 다른 시청자들의 마을과 녹두로의 마을을 비교하면서 붙여진 서서읍과 잘 통하는 편. 녹두로가 동숲에서 꾸미는 데에만 집중하고 나서는 쓰이지 않게 된 별명이다.
- ※낙두로: 미국의 마리오 스트리머인 PangaeaPanga가 녹두로의 로마자 표기인 Nokduro를 [nɑkẗəroʊ]로 발음한 데에서 기인. 외국인 스트리머가 녹두로 제작 코스를 클리어하거나 외국에서 녹두로가 언급되었을 때 녹두로를 지칭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사용하는 용어.
- ※따이커: 따이+페이커. 롤에서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줄 때 사용되는 별명이다.
- 럭두로: 럭키+녹두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랭크 매치를 하며 하늘의은총 무한쫄 노고고치와 가위자르기를 채용한 절벼게등 행운을 노리는 전략을 많이 사용하며 나온 말. 바리에이션으로 행운타입 관장 럭두로가 있다.
- ※마메안두로(ㅁㅁㅇㄷㄹ): 녹두로가 플레이 중 간간히 "마음에 안 들어"라고 말할 때가 있는데, 마침 '맘에'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약칭인 '마메'의 발음이 같고 '들어'와 '두로'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된 시청자 밈. "마음에 들어"라고 할 때는 "마메두로"라고 표현한다. 슈마메를 안하고 다른 게임을 하는 녹두로를 칭하기도 한다.
- ※목두로: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하던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죽었을 때 종종 고개를 뒤로 젖히는데 이때 목만 나온 것을 보고 시청자들이 이를 지칭하는 용어다.
- ※부두로: 부두술+녹두로. 서서담에서 앞서나가는 플레이어나 바로 뒤따라오는 플레이어에게 저주를 하는 것을 부두술에 비유한 단어이다.
- ※수문장: 폴가이즈의 라운드 중 하나인 슬라임 오르기에 나오는 특정 구간에서 녹두로가 뒤에 오는 사람들을 떨어뜨려버릴때 사용하는 별명.
- ※사탄: 마리오메이커 배틀에서 같이 배틀하는 사람을 공격하거나, 함정에 빠뜨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이를 ‘담그기“, 또는 “인성질’라고도 표현한다)이런 담그기가 성공하면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한 없이 이 별명 및 바리에이션(예를 들면 사탄두로, 악마, 인성두로 등등)을 언급하면서 놀린다. 녹두로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함께 배틀 모드의 빨간 S+ 랭크라서 S+의 S가 사탄의 S라는 드립도 간간히 나온다.
- ※(첫)원트장인: 한 스테이지를 한번에 깨거나 어려운 스테이지를 원트에 많이 가고 그 다음 시도부터 많이 죽을 경우에 채팅에 ㅇㅌㅈㅇ이나 첫트장인이 채워진다.
- ※퐁듀로: 퐁듀+녹두로. 녹두로가 용암에 빠졌을 때 쓰이는 용어 전에는 많이 쓰였지만 지금은 별로 쓰이지 않고 있다.아마도 육개장이 너무 강렬해서 안쓰이는 듯 싶다.
- ※녹드렁: 녹두로+드르렁. 녹두로가 늦잠으로 방송을 지각했을 때 쓰이는 별명 용어이다.
- ※녹트롤: 녹두로+트롤. 스펠렁키2에서 멀티를 하면 유독 트롤을 많이 해서 붙은 별명이다.
- ※삥두로: 삥+녹두로. 트위치 미션을 성공 하고 다음 트위치 미션을 달성을 해 금액을 받았을때 이전 금액보다 현 금액이 적을때 깡패들이 돈을 더 달라고 삥을 뜯는것과 비슷하여 "삥두로 ON"이라고 도네이션으로 가끔 쓰이는 별명.
- ※전설의 포켓몬: 메이저급 스트리머임에도 합방을 전혀라고 할 정도로 안 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유래는 2024년 2월 13일부로 녹두로가 띵타이쿤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김용녀 외의 스트리머들과 공식적으로 합방을 하게 되었을 때 다른 스트리머들이 녹두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 힘의 현자 : 녹두로가 어떤 길이나 퍼즐을 피지컬로 뚫고 나갈 때 쓰이는 별명이다. LA-MULANA 시리즈의 몇몇 NPC들이 ~의 현자라는 칭호를 달고 나온 것과 힘의 길이 합쳐졌다.
금지어 목록
- ※14두로: 14+녹두로.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에서 목숨이 늘어나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안일해져 14목숨으로 회귀하는 것을 표현한 것. 14목숨 정도에서 더 떨어지면 게임오버 위기가 되기때문에 안일함을 버리고 어떻게든 기를 쓰고 목숨을 올리려고 하기 때문에 안일함과 깐깐함의 경계선인 14목숨 언저리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왜 굳이 12두로, 16두로가 아닌 14두로인지는 불명.[49]현재는 몬헌 라이즈 때문에 폐지 되었다.
- ※논두렁: 유래는 '시시포스의 눈덩이' 업로드 중에 나온 후원 내용. 녹두로의 컨디션이 나쁘거나 플레이가 좋지 않을 때 시청자가 놀리는 별명으로 사용한다. 보통 실력 좋은 인격은 녹두로, 안일하고 실수가 잦은 인격은 논두렁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으나 녹두로가 방송 도중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채팅창이 '논' '두' '렁'으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녹두로가 다시 돌아오면 '^^7'을 치는 것이 암묵의 룰이다. 모동숲 이후로 가끔 농두렁도 보인다 [50] 한 때 녹두로의 대표 별명이었을 정도로 상당히 자주 쓰이는 별명이었으나 시청자들의 남용이 날이 갈수록 심해져 결국 한 글자 도배와 더불어 금지어로 지정되었다.#
[1] 플러리의 방송 종료 시간이 오후 8시 전후이며, 녹두로의 방송 시작 시간이 오후 7시 ~ 8시 사이이기 때문에, 플러리의 방송이 종료되면 시청자들이 녹두로의 방송으로 많이 이동하는 편이다. '수동 호스팅' 이라고 표현될 정도.[2] 유튜브 댓글은 실시간 채팅이 아니다보니 녹두로가 오랜된 영상들을 두고 댓글을 하나하나 확인하기 어렵고, 대부분 금지어의 목적은 물타기 방지인데, 실시간 채팅이 아닌 유튜브 댓글에서는 금지의 의미가 없다.[3] 예외적으로 2등과 꼴등은 숫자 대신 콩두로, 꼴두로라고 부른다.[4] 콜라를 자주 마시기 때문에 방송중 자주 트림을 하는데, 본인 왈 방귀보다 트림을 잘 못 참는다고 한다.[5] 요즘은 말하지 않을 때도 많다.[6] 아죄송을 말하지 않을 때는 안죄송이라는 채팅이 올라온다.[7] 여기서 n은 자연수(Natural number).[8] 1인칭 기준[9] 이 스트레칭을 따라해봤다는 시청자들도 많은데, 엄청나게 시원하다고 한다[10] 캐릭터에 따라 마리오면 '-마-', 루이지면 '-루-'라는 식으로 쓰인다. 키노피오나 키노피코는 '-키-'로 하면 겹치므로 색깔에서 따온 '-파-', '-핑-'이 쓰인다. 녹두로가 실수했을땐 '-녹-'으로도 쓰이며, 챌린지를 실패해서 태초마을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 '-완-'으로도 쓰인다.[11] 공지한 시간보다 10분 늦는다면 1ㄱㄷ, 20분 늦는다면 2ㄱㄷ으로 쓴다.[12] 짬뽕이 와서 20분 기다리라는 것에서 유래[13] 30분 ㄱㄱ을 30분 ㅅㄱ으로 오타낸것에서 유래. 1시간이 아니다.[14] 다만 언급될 타이밍이 아닐때 타임아웃을 회피하기위해 사용하면 타임아웃을 회피하는것을 싫어하는 녹두로 특성상 밴을 하니 쓰지 말자[15] 녹두로 본인은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그게임'을 사용한다.[16] 특히 일시정지 기능으로 봐서 더더욱 이런 용어가 생겼다.[17] 녹두로가 영상을 보면서 "하늘도 무심하시지"라고 말하는 것에서 유래[18] 주로 마인크래프트,테라리아에서 아이템을 상자에 넣을때 사용된다.[19] 이 맵에서 승률이 유독 낮아 -축-이라고 불리며 녹두로도 꺼리는 맵이다. 실제로 녹두로가 Fall Guys의 다연승을 노릴 때 제일 물을 많이 먹인 맵이다.[20] "아 따이~" "아 따이..." "아 따이?" 하는 식.[21] 커비의 인사 말버릇인 "하이!"와 닮게 따라한 것인지, 디스커버리 방송 내내 따이를 달고 살며 빈도가 확 늘어났다.[22] 잘 나가다가 신뢰의 도약이나 히든 블록, 보이지 않는 쿵쿵이 있는 경우[23] 단, 실제로 부적절한 패턴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 제작자가 코스 디자인을 꾸몄는데 무언가 부족하거나 파워업/보너스 아이템이 있을 법한 장소에 없는 경우에도 자주 사용한다.[24] 어감을 살려 '퍼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5] 특히 "파랑이"나 "파랭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머리가 파란색의 키노피오를 지칭할 때 쓰인다.[26] 문 열고 들어가니 출구에 있는 파란 스네이크가 바로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낙사를 당한다거나, 아무런 표식도 없는데 화면 밖에서 쿵쿵이 떨어져 사망하는 식의 상황이 대표적인 예시.[27] 보통 음절마다 억양을 넣어 않!이!라 발음한다[28] 이때는 채팅창이 어그래 와 ?로 도배된다[29] 명사형으로는 '어굴두로'가 있다[30] 다크 소울에서 플레이어가 사망 시 화면에 YOU DIED가 뜨는데 이게 유다희라는 명칭으로 굳어져 있었다.[31] 특히 6목숨땐 매우 위험한 상황이면서도 육개장의 육과 발음이 같아 6개장이라고 말한다[32] 슈마메2 배틀에서 판이 끝난 후 "싫어요! / 보통 / 좋아요!"로 맵을 평가할 수 있는데, 이전에 이미 플레이했던 맵이면 저번에 투표했던 결과가 뜨고 새로 투표할 수 없다.[33] 녹두로가 Divine Garden을 깰 때 웃음 소리 때문에 방해가 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유래되었다.[34] "이왜슈"의 변형으로 보이는데, 이외슈는 금지어로 되어있으니 주의.[35]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노말 난이도에서 죽거나, 스킵하거나, 정지하지 않고 50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챌린지.[36] 치트 등의 진짜 부정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주로 조건 코스에서 녹두로가 조건 클리어해서 작은 깃발템을 가지고 있는데 특정 상대가 녹두로를 밟아서 그 템을 뺏는다든가, 조별과제가 있는 코스에서 녹두로가 조별과제를 거의 다 해결했는데 무임승차해서 먼저 앞질러 나가는 경우 등[37] 다만 이 부분은 녹두로가 운이 없는 게 아니라 노말~익스 코스 특성 상 엉금엉금카는 그냥 달리는 것보다 확실히 빠르지만, 초반 가속이 느린 데다 부딪혔을 경우 스턴 시간이 길고, 세 번 부딪히면 차가 부서져 결과적으로 그냥 달릴 때보다 느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배틀 유저들은 엉금엉금카를 타고 골인해야 하는 클리어 조건이 붙어있거나, 코스 구간 중에 맨몸으로는 통과할 수 없어서 엉금엉금카를 타는 걸 강요하는 구간이 있을 경우가 아닌 이상 차를 타지 않고 스킵하면서 맨몸으로 달린다.[38] 이때 시청자들이 'GTA (당)했다'라고 하기도 한다[39] 블라드의 망토, 통칭 빨간 망토를 줄여서 빨망.[40] 파워팩은 빨간거, 텔포팩은 덜 파란거, 거미줄총도 파란색이라 이걸 파란거라 부르는 등등의 변형도 있다.[41] 형제인 뱀머리 둔이에게 화염구를 매우 빠르게 발사해 죽이는 버그가 있어 성질이 사납다, 인성이 나쁘다는 소리를 듣는다.[42] 갈 때마다 자랑스러워하며 시청자들은 '크으'라고 채팅을 치게되었다[43] 맵은 어려워도 녹두로가 꼼수로 해당 구간을 스킵해 쉽게 깬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44] 여담으로 방종할때 녹바를 초성으로 ㄴㅂ라고 쓰다가 채팅이 삭제되거나 타임아웃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45] 의자한테 천원 줘야지. 녹두로가 자리에 없을 때 주로 쓰인다[46] 선고한테 천원 줘야지[47] 모든 시청자가 슈마메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 아니다. 마리오1에서 파워 들고 가라는 훈수가 심심찮게 나올 정도. 이런 경우 눈으로만 봐서는 코스가 어려운지 쉬운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48] "녹교수"라고 불리기도 한다.[49] 녹두로의 방송 시작년도인 2014년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50] 2020년 3월 16일 파마를 했을 당시에는 도네와 채팅 창에 오늘은 논두렁님 캠방인가요?(혹은 굼바컷) 라며 시청자들이 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