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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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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법정동
내손동
內蓀洞 | Naeson-dong
<colbgcolor=#00706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의왕시
행정표준코드 4143010700
관할 행정동 내손1동, 내손2동, 청계동
면적 5.35㎢
1. 개요2. 지명 유래3. 역사
3.1. 관련 문서
4. 교통
4.1. 철도교통4.2. 도로교통4.3. 버스교통
5. 상권6. 교육7. 환경8. 주변 시설
8.1. 아파트
8.1.1. 내손1동8.1.2. 내손2동
9. 관할 행정동
9.1. 내손1동9.2. 내손2동
10. 기타
10.1. 경계 문제10.2. 여담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의왕시법정동. 행정동을 나타내는 내손동은 2개의 동으로 나뉜다.

재개발 이전에는 내손 한신아파트, 효성상아아파트, 내손 라이프아파트, 대우사원아파트, 포일주공아파트 등 5층 내외의 저층 아파트와 청화 아파트 텃밭으로 쓰이는 나대지 그리고 빌라촌과 단독주택 단지가 대부분이었으나, 2010년대 부터 평촌신도시의 확장과 더불어 상전벽해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핸드백 제조 기업 시몬느의 공장도 이곳에 있었으나 재개발과 맞물려 해외이전 하였고, 현재는 본사만 있다. 그리고 에너지경제연구원혁신도시로 이전되기 전에 이곳에 있었고, 현재 건물은 철거하지 않고 민주화운동 기념관으로 바뀌었다.

안양시 평촌신도시평촌동 일대와 접경해있기 때문에, 평촌 생활권에 들어간다. 내손동 일대는 재개발 이전부터 이미 평촌 생활권이기도 하였다.

2. 지명 유래

내손동은 의일동(儀一內洞)과 동(蓀洞)의 이름을 합쳐서 지어진 이름이다. 참고로 옛 손동에 해당되는 손골마을 일대는 행정동으로는 내손1동도, 내손2동도 아닌 청계동 관할이다.

3. 역사

3.1. 관련 문서

4. 교통

4.1. 철도교통

철도역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4호선 범계역, 평촌역인덕원역이 있다.[2] 한편 향후에 동탄인덕원선이 완공 및 개통할 때 안양농수산물시장역(내손역)이 지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하지만 내손동과 매우 가까워 내손동 주민들도 이용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강선 월곶~판교 구간(월판선)이 완공 및 개통할 때 역시 청계역이 생길 예정이지만, 내손동 일대는 지나가지 않는다.

물론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이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내 도착할 수 있다

4.2. 도로교통

이 일대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47번 국도가 지나간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경우에는 바로 길 건너 있는 안양시 호계동 인근이나 갈산동 인근에서 진입할 수 있다(평촌IC). 고속도로 덕분에 계원예대로에는 365일 그늘존이 형성되어 있다.

4.3. 버스교통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47번 국도와 붙어있는 지역에서는 많은 버스가 다니니 오히려 배차간격이 더 긴 수도권 전철 4호선보다 낫다는 의견도 있다. 많은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안양권의 웬만한 곳은 물론 서울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강남역 일대 등은 다 한번에 갈 수 있다. 게다가 서울 버스는 환승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기본요금만 나간다.

그러나 흥안대로변이 아니라면 가까운 사당으로 가는 버스인 1-1번의 배차가 은근히 길어서 짜증이 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시흥동 방면으로 가는 51번의 배차가 훨씬 짧다. 다행히도 51번과 8-1번이 내손동 대부분의 지역을 커버해 주기 때문에 인덕원역을 이용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5. 상권

롯데마트 의왕점 일대와 벨포레스퀘어가 있다.

6. 교육


초등학교까지는 다니기에 별 무리가 없다. 내손2동엔 무려 초등학교 2개가 길 건너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먼저 있던 내손초등학교(백운중학교가 학의천 부근으로 이전하고 잠시 그 건물을 사용[3])가 2007년 무렵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고 원래 학교 건물을 허문 다음 새로 초등학교를 지었다(...). 이로 인해 비판도 은근히 일어나고 있기는 하였다. 근데 문제는 중학교다. 그 넓디넓은 내손동에 중학교가 딱 하나 있다(갈뫼중학교). 고등학교도 딱 하나 있다(백운고등학교).
이에 의왕시 민원의 상당수가 내손동에 중학교를 건립하라는 민원이었다. 그 대안으로 청계동 변두리 쪽에 있는 백운중학교를 내손e편한세상 아파트 5단지 옆으로 옮기자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2021년 5월 의왕내손e편한세상 5단지 옆부지(내손동846-2번지)에 2024년 개교를 목표로 '미래형 중고 통합학교'설립이 조건부 통과 승인을 받았다. 이 학교는 대안형 특성화 학교 형태로써 학교급과 학년을 구분하는 기존 학교 제도에서 벗어나 개별화 교육으로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고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한다는 게 취지다. 이와 함께 우선 중학교·고등학교 과정 각각 12학급, 88명씩 배치한다.

7. 환경

의왕시 항목에서도 봤다시피 시 면적의 70% 이상이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이 부근도 해당 구역이 많이 분포한다. 그래도 이쪽 일대는 의왕시 내에서도 많이 개발된 편. 그럼에도 근처에 모락산, 학의천, 백운호수 등이 있어 삭막한 도시 생활이 힘겨울 땐 잠깐 1시간 정도 산책하고 올 수도 있다.

인터넷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갈미중앙공원을 관통해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갈미천'이라는 개울이 있다. 다만 평시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다.

8. 주변 시설

8.1. 아파트

8.1.1. 내손1동

8.1.2. 내손2동

9. 관할 행정동

9.1. 내손1동

의왕시행정동
내손1동
內蓀一洞 | Naeson 1(il)-dong
<colbgcolor=#00706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의왕시
행정표준코드 4030030
관할 법정동 내손동
하위 행정구역 21통 102반
면적 2.55㎢
인구 20,360명[A]
인구밀도 7,984.31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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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의왕시·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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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재선)
경기도의원 |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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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란 (초선)
의왕시의원 | 나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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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흥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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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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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희 (초선) }}}}}}}}}
행정복지센터 갈미로 71 (내손동 787)
내손1동 주민센터

내손동의 서남쪽을 관할하며, 주거지역은 갈미 일대[5]와 포일자이아파트[6] 일대의 두 곳이다.

고속도로 인근 지역을 흔히 갈미라고 부른다. 사실 모락산 갈미(갈뫼 또는 갈산으로도 칭한다)[7]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갈미마을이라는 곳이었다.[8] 1990년대 평촌신도시 개발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안양에서는 안양 관할 갈미 일대에 '갈산'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의왕 관할 갈미 일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맞춤법 문제[9]갈뫼지구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지금은 결국 다시 원 명칭인 갈미로 돌아간 상황이다. 그러나 도로명 또한 갈미라는 명칭을 반영하였음에도 학교이름은 변경되지 않았다.[10]

또한 갈미 일대에 계원예술대학교(옛 계원예술고등학교)도 있다.

갈미의 계원예대로에는 상업지역이 형성되어 있으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지가 바로 이곳이다. 그리고 이 쪽이 번화가가 되길 바랐지만, 현실은... 갈미는 안양시의왕시가 땅을 반으로 갈라먹은 형태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평촌신도시의 번화가들(학원가와 범계역, 평촌역)과 인접해 있어 이 곳은 번화가로서의 발전이 힘들 수밖에 없다.

또한 갈미와 포일자이[11] 사이에 롯데마트 의왕점이 있다. 한편 내손동의 유일한 롯데리아가 바로 이 롯데마트 의왕점 내에 있다. 그나마도 맥도날드버거킹, KFC는 없다(...).[12] 맘스터치도 없었으나, 2018년 현재 매장이 들어섰다.

롯데마트 옆에 모텔촌과 동안양변전소가 있다. 모텔촌은 내손1동에 아파트들이 본격적으로 지어지기 전에 건축이 승인된 거라,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포일자이 2단지에 사는 일부 사람들은 밤중에도 창문을 통해 반짝반짝 빛이 들어오는 집안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동안양변전소 때문에 예전부터 말이 정말 많다. 시에서는 옥내화 사업을 추진하고, 여기에 새로운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을 하고 있다.

동안양변전소와 포일자이 사이에 의왕국민체육센터가 있다.

한편 민백마을 일부 지역까지도 관할하는데, 민백마을 일대는 내손2동 주민센터가 더 가깝다.
[clearfix]

9.2. 내손2동

의왕시행정동
내손2동
內蓀二洞 | Naeson 2(i)-dong
<colbgcolor=#00706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의왕시
행정표준코드 4030031
관할 법정동 내손동, 포일동
하위 행정구역 36통 186반
면적 2.51㎢
인구 21,924명[A]
인구밀도 8,734.66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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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의왕시·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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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재선)
경기도의원 |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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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란 (초선)
의왕시의원 | 나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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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흥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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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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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희 (초선) }}}}}}}}}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109 (내손동 849-2)
내손2동 주민센터

내손동의 북쪽과, 포일동 중 학의천 이남으로 살짝 튀어나온 곳인 두산위브,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 등의 아파트 단지 일대를 관할한다. 말 그대로 상전벽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동네.

2000년대 초반까지는 길게 늘어선 '도깨비시장'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자리에 자전거도로와 인도, 아파트 앞 공원이 길게 늘어서 있다. 무엇보다 주민센터가 크게 지어졌다. 원래는 평범한 주민센터가 있었으나 2010년 이후로 허물고 새로 지었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조차도 주민센터의 전경이 아니다(...). 주민센터에는 민원실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과 내손도서관[14]이 함께 있다. 이 동네 노인복지관이 대한민국 노인복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단독주택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과 아파트가 높게 지어진 곳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데, 단독주택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 중 다구역에 해당되는 곳[15]에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11월에는 시공사 선정을 마쳤다.[16] 이 사업은 2017년 3월 조합장이 비리혐의로 구속되어 진척을 못보이다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유래없는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현재는 철거 중이며 2021년 12월즈음 일반분양이 예정되어있다. 라구역 또한 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철거 진행중이다.내손다라구역의 재개발이 완성되면 이일대가 미니 신도시급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clearfix]

10. 기타

10.1. 경계 문제

파일:attachment/내손동/2.png
이 골목길 하나를 기준으로 왼쪽이 안양시, 오른쪽이 의왕시이다.[17] 이러한 경계로 인해, 평촌 일대와 내손동 일대는 그냥 붙어 사는 곳이 되었다. 처음 오는 사람은 재개발된 내손동 일대를 보고 여기도 평촌신도시냐며 물어볼 정도. 이 일대에서 운전하게 되면, 내비게이션도 계속 '여기는 안양시입니다'와 '여기는 의왕시입니다'를 반복한다.

귀찮아서 평촌신도시라고 말하거나, 어디 사냐고 물으면 그렇게 대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의왕시라고 하면 모르거나, 엄청 멀리 사는 줄 아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 기억에 '의왕시'는 의왕역 일대(부곡동)나 고천동, 오전동 일대만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평촌신도시에 비하면 크게 떨어진다. 간혹 동안구 살아서 '평촌 살아요' 하면 별말 안 하는데[18], 의왕시인데 '평촌'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알게 돼서 '거짓말을 한 사람'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행정구역이 다르므로 거짓말로 보일 수 있지만, 딱히 보면 그런것도 아닌 경우인데 억울한 경우가 종종 있다. 매우 와닿도록 예를 들자면, 인덕원푸르지오 1단지는 안양시인데 2단지는 의왕시. 게다가 래미안아파트의 경우, 다른 동들은 안양시 관할인데 106동만 홀로 의왕시 관할일 정도이니... 심지어 과거에는 안방이 의왕이고 건넌방이 안양인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까...

주민들 역시 평촌신도시에서 이사온 사람들이 많다. 분당신도시 학군과 더불어 경기도 최상위권인 학군 때문에(평촌학원가도 가까워서), 전세 또는 자가로 거주하다가 평촌 아파트들이 노후화되면서 새로 개발된 내손동, 포일동의 새 아파트로 이사온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다만, 생활권은 평촌이지만 안양시(동안구)가 아닌 의왕시 관할이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문제가 있다. 가령 복지혜택이나, 시청 같은 공공기관의 경우 '북의왕', '남의왕'이라고 불리기까지 하는 남북으로 길쭉한 의왕시의 행정구역 형태 때문에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서 행정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실제로, 북의왕 지역(내손동, 포일동, 청계동, 학의동)은 자기네를 관할하는 의왕시청보다 평촌의 안양시청, 동안구청이 훨씬 더 가깝다(!). 더 웃긴 것은, 북의왕 지역에서 의왕시청을 최단 거리로 가려면 무조건 안양시를 거쳐야 한다! 덕고개사거리를 일단 거쳐야 하기 때문. [19]

경계가 모호하여 안양시와 내손동은 교류가 매우 활발하며, 이에 따라 도로 동안구[20]의 새 아파트로 이사가는 경우도 있다.

10.2. 여담


[1] 장안구영화동·연무동을 제외한 지역 및 권선구 구운동, 탑동[2] 내손 2동의 경우 8-1번, 1동의 경우 1-1번, 540번, 441번, 502번, 8번을 타면 환승없이 인덕원역까지 간다.[3] 이후 2013년 대우사원아파트가 e편한세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자리에 내동초등학교가 개교하였다.[A] 2023년 1월 주민등록인구[5] 과거 갈미마을의 일부와 오리나무골이 현재 내손동 갈미가 되었다.[6] 1981년도 포일주공아파트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안갈미라고 불리던 곳이었다. 하지만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로 안갈미란 원명칭은 쓰이지 않는 편이다.[7] 안양의 갈산동의 어원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학원가에 있는 건물 중에도 갈미라는 명칭이 붙은 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8] 반도보라빌리지와 계원예대 뒤쪽으로 모락산을 오르다보면 산령각이 하나 나오는데, 이것이 옛 갈미마을 사람들이 산신제(마을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9] 1961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산을 뜻하는 표준순우리말 '뫼' 자를 적용해 지명을 강제로 변경하였다. 원주민 무시하는 클라스[10]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현 갈미 일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외부에서 유입된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원 명칭인 갈미가 별로 와닿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학교명칭 변경에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11] 이름은 '포일'자이라고 하지만, 포일동이 아닌 내손동(내손1동)에 있다. 과거 대한주택공사에서 건설한 포일주공아파트를 GS건설 주도로 재건축하면서 기존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케이스다. 한편 입주 당시 어마무시한 주택가격을 자랑했지만, 이후 집값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다.[12] 셋 모두 그나마 가장 가까운 매장들이 평촌학원가에 있다. 걸어서 대략 30분 거리(...).[A] [14] 내손도서관 또한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길 건너편에 따로 건물이 있었으나, 허물고 새로 이전하였다.[15] 내손동 재개발구역은 가·나·다·라의 4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다,라의 경우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나머지는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16] 시공사는 GS-SK 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17] 골목 안에는 "평촌"교회가 있는데, 심지어 교회 건물이 시 경계에 걸쳐 있다![18] 사실 '동안구'라 부르나 '평촌'이라 부르나 별 차이가 없는 것도 있다. 지역도 좁아서 거기서 거기인 느낌에, 평촌 살다 근처 새 아파트 찾아서 이사간 사람이 대부분이라 동안구 전체의 평촌화(?)가 진행돼서 외부에서는 '동안구=평촌신도시' 이렇게 보는 관점이 강하다.[19] 백운호수로 가서 모락산을 넘으면 안양시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는 하지만, 유료도로인 의왕TG를 거치거나 경사와 급커브가 급한 산길을 넘어야 하며, 거리가 매우 늘어난다.[20] 보통은 평촌이 아닌,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으로 동안 갑 지역과 유사한 지역으로, 학의천 이북 지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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