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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내 손을 잡아 (2013~2014) | ||
일어나 눈을 뜨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colbgcolor=#73A7D9><colcolor=#ffdab9> [[영상물 등급 제도|{{{#ffdab9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 가능 | |
방송 시간 | 월~금 / 오전 7: 50 | |
방송 기간 | 2013년 10월 7일 ~ 2014년 4월 4일 | |
방송 횟수 | 130부작 | |
채널 | MBC | |
장르 | 막장 드라마 | |
제작사 | MBC C&I | |
제작진 | <colbgcolor=#73A7D9><colcolor=#ffdab9> 연출 | 최은경, 이계준 |
극본 | 홍승희 | |
출연진 | 박시은, 이재황, 진태현, 배그린 外 | |
최고시청률 | 17.4%(닐슨) , 19.1%(Tnms)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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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10월 7일부터 2014년 4월 4일까지 MBC에서 방영한 아침 드라마다. 최은경, 이계준 PD가 연출하고 홍승희 작가가 집필한다.[1]여담으로, 전전작인 사랑했나봐를 연출했던 이계준 PD가 이 작품도 연출하고 사랑했나봐에 출연했던 배우 박시은, 박정수, 김영란 등도 이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사채업자가 등장하는 것 때문에 사랑했나봐 시즌 2처럼 보일 수도 있다.
실제 연인 사이였다가 나중에 결혼까지 한 박시은과 진태현이 함께 출연한다.[2] 이들은 SBS 호박꽃 순정에서 같이 출연한 인연으로 실제 연인이 되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악연 관계로 출연한다. 반대로 이재황과 진태현은 형제지만 남 보다 못한 사이이며 배그린 역시 이재황 하고 서로 탐색하고 견제하는 관계로 나왔다.
전작 잘났어 정말이 너무 부진한 시청률로 인하여 조기종영을 당한 여파 때문인지 초장에는 6.8%라는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하였으나, 중후반부부터 15%~17% 이상으로 매우 높아 10회 연장하여 4월 4일 부로 종영으로 확정되었다.
2. 등장인물
2.1. 한연수와 그의 주변
- 한연수(박시은): 이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다. 어머니 강애순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였다. 그 와중에 민정현의 아들 한은성을 출산하였다.
- 강애순(김영란): 한연수의 어머니이다. 연수의 친구 오신희에 의해 우발적으로 죽임을 당하였다.
- 강양순(금보라): 강애순의 동생이자 한연수의 이모이다.
- 박미진(안미나): 강양순의 딸이자 한연수의 이종사촌 동생이다.
- 한은성(조휘준): 한연수가 낳은 민정현의 아들이다. 나금자에 의해 빼앗겨져서 민정현과 오신희 밑에서 자라고 있다.
2.2. 민주원, 민정현과 그의 주변
- 민주원(이재황):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다. 작은아버지 민동훈네 회사에서 고문변호사로 일한다. 누명을 쓰고 복역한 한연수의 버팀목이 되어 준다.
- 민정현(진태현): 어머니의 재혼으로 민동훈의 의붓아들이 되었다. 한연수의 애인이었다. 그러나 민동훈이 의붓사촌 형 민주원에게 회사를 물려주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한연수를 버리고 욕망을 향해 질주한다. 그런데 사실은 이 모든 것이 복수 때문! 영세한 원단공장을 운영하였던 차성준의 아들로 민동훈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는 바람에 엄청난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친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자살한 것. 이에 복수심에 불타 어머니인 나금자와 함께 민동훈 밑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렇게 자신이 꿈꾸던 회장이 되었으나 회복된 민동훈과 한연수의 도움을 받은 민주원에 의해 회장자리에서 쫓겨난다. 그래도 민동훈으로부터 용서도 받고 민동훈의 말과 그가 조사한 사실을 통해 차성준의 직원들이 불량원단을 바꿔치기해 돈을 벌어 공장이 망한 지 몇 년 후에 회사를 차렸다는 것과 이를 모른 최성훈이 불량 원단을 납품하여 전에 불량 원단 납품을 경고했던 민동훈이 오해를 하여 화가나서 계약을 끊어버린 것을 알게 된다.
- 민동훈(최상훈): 민정현의 의붓아버지이자 민주원의 작은아버지이다. 패션회사 CEO이다.
- 나금자(박정수): 민정현의 어머니이다. 민동훈과 재혼하였다. 그러나 사실은 전 남편을 자살로 몰고간 민동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민정현과 함께 들어온 것이다.
- 정현수(이창욱): 민주원의 비서이다.
2.3. 오신희와 그의 주변
- 오신희(배그린):내 손을 잡아의 최종 보스.<악역 1>. 한연수의 친구이다. 가난에 찌들어 살았다. 민정현을 좋아했으나 그가 한연수의 애인이라는 사실에 절망하였다. 그러던 중 한연수네 집에 갔다가 실수로 한연수의 어머니 강애순을 죽음에 이르게 하자 살인죄를 한연수에게 뒤집어 씌웠다. 그러나 진실이 밝혀지고 검찰에 의해 수배가 떨어져 도피하다가 차에 치일 뻔한 연수의 아들 한은성을 구하고 대신 차에 치여서 죽음을 맞이한다. 이 장면을 보면 제목이 왜 내 손을 잡아인지 알 수 있다.
이후 홍조이로 백화하고 만다.
- 오진태(안석환): 오신희의 아버지로, 전직 경찰이다. 경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남을 쉽게 믿고 약한 마음을 가졌다. 자신의 딸을 위해 애순의 살인사건 현장에 있던 증거를 없앤다. 방송 말미에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고 요양원에 있던 진태는 연수에게 사죄의 편지를 쓰고 신희가 사망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자신도 스스로 세상을 떠난다.
- 김철진(김동균): 이 드라마의 <악역 2>이자 중간보스로, 사채업자이다. 오신희네 집을 괴롭힌다. 그리고 오신희가 강애순을 죽게 한 것을 한연수에게 뒤집어씌운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그걸 트집잡아서 오신희에게 계속 돈을 뜯어먹고 있다.
2.4. DH 그룹 사람들
2.5. 그 외 인물
[1] 여담으로 홍승희 작가는 유일하게 KBS에서 집필을 안했다. SBS는 2006년 추석특집 드라마 내사랑 달자씨를 딱 한번 집필했다.[2] 이때는 사귀는 사이였고, 결혼은 2015년 여름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