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서의 의미에 대한 내용은 무능력한 상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레진코믹스의 연재작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1em, 4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나쁜 상사 My Bad Boss | |
장르 | 성인 로맨스, 멜로, 피카레스크 |
작가 | 네온비 |
연재처 | 레진코믹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3. 05. 23. ~ 2015. 03. 20. 2017. 05. 26. ~ 2017. 08. 26. (외전)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네온비 작가의 새로운 장르, 성공한 도전. 드라마를 보는 듯한 노련한 연출과 전개에 빠져든다.
- 레진코믹스 편집부 한마디
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네온비.- 레진코믹스 편집부 한마디
한 줄로 요약하면, 정신 나간 인간들과 엮이면 인생 망가지는 건 한순간이다 정도.
2. 줄거리
주인공 권승규는 NEONA라는 대형 광고회사의 젊은 팀장이며, 잘생긴 외모와 센스 덕에 여자들에게 인기까지 많은 완벽남이다. 하지만 대학생 시절 사채빚에 몰려 호스트바에서 일했던 어두운 과거가 있으며 그때의 끔찍한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종종 악몽에 시달리고는 한다.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 출근한 어느 날 아침, 그는 과거 자신에게 사채빚을 떠넘기고 도주해 호스트바에서 일하게 만든 원흉을 만나게 된다. 그 인물은 대학 시절 후배였던 김민으로, 김민은 200:1의 경쟁률을 뚫고 권승규의 팀으로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이었다. 그 후 권승규는 지난 일은 잊고 이제 다시 잘 지내보자 말하는 김민에게 완벽한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복수의 방법을 고민한 끝에 김민의 짝사랑 상대인 부하 직원 채영조를 자신에게 빠지게 만들기로 결심하는데...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3년 5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되었다. 2015년 3월 20일 총 58화로 완결되었다.이후 2년 뒤 2017년 5월 26일부터 외전 The HOST가 연재되기 시작해 2017년 8월 26일 총 9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좋은 작화와 다이나믹한 스토리로 레진코믹스에서 항상 순위권 안에 드는 작품이다. 처음부터 성인을 위한 웹툰을 지향한 탓에 자극적인 스토리로 흘러가고 있으며 노골적인 서비스신[1]연재 구독 시 대략 출판본 구매 대비 45%~70%의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다.[2]
악역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이 주로 나오는 기존작과는 달리, 악역 아닌 캐릭터를 찾기가 어렵다. 채영조와 루미나[3], 그리고 그 외 몇몇만을 제외하면 주연이든 조연이든 어딘가 문제가 있다. 주인공 권승규부터 주연 민이, 백혜미는 물론이고 얀데레 세연이, 회사 내 가십메이커에다 술에 취한 권승규를 모텔로 납치하는(!) 김대리, 과거 채대리를 성희롱한 조대리 등 조금이나마 비중 있게 나오는 인물들 대부분 선역이라 보기 힘들다.
법적인 부분에 대해 자문을 받기보단 그냥 극적 재미에 우선을 두며 스토리를 짠 듯하다. 민사, 형사 할 것 없이 법률적 오류
5. 등장인물
- 인물 이미지는 원작자(네온비)의 허가를 얻어 게재한 장면입니다. 다른 이미지로 수정 시 19금이나 스포일러 컷은 자제해주세요.
5.1. 주역
왼쪽부터 백혜미, 권승규, 채영조, 김민. |
5.2. NEONA 관련 인물
권승규가 팀장으로 있는 광고회사 NEONA PROFESSIONAL의 관련 인물들. 권승규의 팀원들은 극화체가 중심인 나쁜 상사에서 캐릭터체를 유지한다. 남, 여 성비는 비슷하나 남자 직원은 별로 언급이 안 되고, 비중도 적다.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은 하지만 스토리에선 죄다 잘렸다. 그야말로 병풍.
왼쪽부터 민정 씨, 홍 과장, 김가현 대리
- 민정 씨
일본판 이름은 마루야마 상(丸山さん). 어째 한국판이든 일본판이든 직급은 등장 안 하고 이름으로 불린다. 감긴 눈이 특징이다. 직접적으로 가십을 만들지는 않는 대신 주로 같이 듣는 타입이다.
- 홍 과장
일본판 이름은 호니시 과장. 도톰한 입술이 특징이다. 현재 사내커플 1호로, 이 과장과 결혼했다. 경박한 김가현 대리나 존재감 없는 민정 씨와는 달리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권승규가 사라진 후에는 권승규의 뒤를 이어 임시로 팀장이 되었다. 권승규의 과거야 어쨌든 권승규가 최고의 상사이자 팀장이었던 것을 인정하고 권승규를 자신이 대신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지만 홍 과장처럼 권승규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채영조보고 잘 버텨달라고 부탁하지만 영조는 곧 나가고 만다.
- 김가현 대리
일본판 이름은 키사카 계장. 광고회사의 동료 존재감이 희미한 다른 동료들에 비해 그나마 자주 등장하거나 대사가 많은 편이다. 현재 권승규를 짝사랑 중이며 회사 동료들에게 짝사랑을 넘어 같이 자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닌다. 민이와 채영조의 강제키스신을 목격 후 회사 내에 퍼뜨려 상황이 더 꼬이게 만들 뻔 했으나 민이가 적극적으로 부인한 탓에 상황이 꼬이는 일은 없었다. 사소한 원한도 깊게 품는 쪼잔한 성격이라 자신을 창피당하게 한 민이에게 반감을 많이 가지게 되고 권승규가 이를 적극 이용한다. 김민이 권승규보고 호스트라고 욕을 퍼붓자 "얻다대고 우리 팀장님께 망발질이야?" "거짓말은 민이씨 주특기잖아?"라고 제일 크게 김민을 욕했고 나중에 민이가 정직당하자 "미친 새끼 그럴 줄 알았다"고 열심히 씹었다. 45화에서 권승규가 술에 떡이 되자 옳다구나 하고 권승규를 모텔로 납치하고 회사에서 여기에 살을 붙여 기정사실로 만들려 했으나 오히려 권승규가 이일을 계기로 채영조와의 교제사실을 공개적으로 말함으로써 개쪽만 당하게 되었다. 앞으로 등장하기 어려울 듯. 회사에서 조퇴했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아 스스로도 쪽팔려 하는 상황인 듯하다. 49화에서 권승규의 호스트 시절 사진을 보고 놀라는 장면으로 얼굴을 비춘다.
나중에 자신과 권승규 사이에 아무런 일도 없었다고 해명하느라 고생을 했으며[4] 김민과 채영조가 연인 관계라고 증언하는 바람에 김민의 강간죄가 인정되지 않게 만들었다. 결국 그런 그녀와 한 팀에서 일하는 것에 염증을 느낀 채영조는 6개월만에 회사를 퇴직했다.다행히도애니메이션에는 병풍으로만 나온다.
- 조준태 대리
일본판 이름은 하야카와 계장. 과거 권승규와 같이 NEONA에 근무했던 직원. 유능하다는 평가는 받지만 상당히 찌질하고 변태스러운 인물로 갓 회사에 들어와 만만한 채영조에게 성추행을 일삼고 저질 메일을 보내 희롱했으며 그만하라고 울면서 비는 채영조에게 대신에 성관계 한 번만 하자고 헛소리를 늘어놓으려 했다.[5] 한가지 웃긴 것은 이 인간은 애인이 있으면서도 채영조에게 그랬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변태스러운 행위를 눈치 챈 권승규가 자꾸 싫은 눈치를 주자 제 풀에 분노하였고 채영조를 술에 취하게 해서 어떻게 해보려는 것을 권승규가 제지하자 주먹질까지 하기도 했다. 이 사건 직후 권승규가 팀장에 오르자 겁을 먹고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권승규와 채영조의 관계를 본의 아니게 돈독하게 해준 일등 공신[6] 권승규의 뒷조사를 하던 김민과 만났으며 김민에게 자신이 채영조를 성희롱했던 과거를 자랑스럽게 떠벌려 김민의 꼭지를 돌게 만든다. 그리고 김민에게 얘기를 해준 대가로 채영조를 자신에게 진상(?)할 것을 요구하지만 빡돈 김민에게 오히려 두들겨 맞고 자신이 한 음담패설을 녹음당하고 만다. 그의 변태스러운 일면을 본 김민은 '나는 영조 누나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일 뿐 이놈과는 다르다' 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한다.이미 늦었다.그 이후의 등장은 없다.
두툼한 입술 때문인지 미묘하게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기춘씨에게도 봄이 오는가>의 김기춘과 비슷하게 생겼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등장.
5.3. 승호 관련 인물
권승규의 호스트 시절 혹은 밤에 원나잇을 즐기는 문란한 '승호'일 때 관련된 인물들이다.5.4. 월드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물
- 김정서 실장
일본판 이름은 마사키 세이스케. 루미나의 매니저이자 <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7]로 작품 내에서 손에 꼽히는 정상인이기도 하다.괜히 루미나와 절친한게 아니다합병 이후에는 실장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루미나와 한때 섹파였던 권승규를 탐탁지 않게 쳐다보고 있다.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루미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남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로 루미나의 예명도 이 사람이 지어줬다. 루미나를 창녀로 소문낸 백혜미는 루미나를 확실하게 매장하기 위해 이 사람을 자신의 매니저로 삼으려 했지만[8] 루미나의 물귀신 작전으로 자기 코가 석자가 되자 아직까지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다. 권승규가 백혜미에게 사로잡히면서 보낸 구원 요청을 루미나가 생방송 중이란 이유로 씹는다.[9] 그래서 루미나를 배신 루트로 유도하는 원흉으로 추정되고 있었는데 결국 루미나의 뜻을 받아들여 생방송을 펑크내고 경찰을 거느려 김민과 채영조가 있는 모텔로 직행한다. 채영조가 김민에게 끌려가면서 흘린 가방을 돌려주는 핑계로 문을 연 다음에 문을 밀치고 김민의 팔을 꺾어 제압하는 기염을 토한다!
여담으로 이름이나 외모 등을 봤을 땐, 다음 웹툰의 PD인 박정서 PD의 패러디인 듯하다. 콧수염과 모자를 제외하면 은근히 비슷하다. 결말 부분에서 좀 더 단정해진 모습으로 여전히 루미나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의남매의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에는 루미나와 더불어 비중이 엄청 줄어서, 백혜미와 말싸움 하는 루미나 사이에서 말리는 정도만 나왔다.
- 민 실장
일본판 이름은 미노와다 매니저. 백혜미의 전 매니저. 성우는 김지율. 백혜미를 사모하고 있으며 권승규가 없는 현재 단순 매니저 업무 뿐만 아니라 백혜미의 갖은 더러운 일의 뒷처리와 실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밤 시중도 드는 것으로 보이는 등 권승규의 대타로 있지만 백혜미는 한번도 민 실장이 권승규를 대신할 수 있다고 인정한 적이 없고 이에 민 실장은 백혜미가 권승규를 찾는 일을 도우면서도 아니꼽게 생각하고 있다. 흥신소를 시켜서 루미나와 권승규의 뒤를 밟은 것도 이 사람. 흥신소가 권승규에게 매수되어 가짜 정보를 보낸 것을 김민을 통해 알게 되자 권승규의 소재를 백혜미가 모르게 되어 잘 됐다면서도 심부름 센터를 시켜 흥신소 직원들의 오른손을 망치로 모두 으깨버린다. 그리고 김민은 생까버리려고 했지만 빡돈 김민이 민 실장의 뒤를 캐내어 그가 백혜미의 매니저란 것을 알아낸 다음에 백혜미의 싸인회에 난입하면서 모든 일이 발각되고 만다. 백혜미는 가차없이 민 실장을 잘라버리고 목까지 조르며 폭언을 퍼부은 다음에 루미나와의 스캔들이 터지자 "넌 날 사랑하니까 나설 수 없겠지."란 계산 하에 이게 다 민실장 때문이다 를 시전한다. 51화 현재까지 백혜미가 자신을 탓하는 것을 텔레비전으로 보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근데 집에서도 머리 세우고 선글라스 끼고 있다. 폼생폼사라 이건가?57화에서 세연이의 칼에 찔려 죽어가는 권승규를 보고 눈이 돌아간 백혜미가 이성을 잃고 민실장에게 전화해서 구급차를 부른다.
결국 백혜미의 곁으로 돌아가서 그녀를 보좌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주연을 제외하고 조연들 대부분이 비중이 줄어들거나 아예 병풍이 되었는데, 민 실장 혼자서만 유일하게 비중이 상승했다. 백혜미에게 마음이 있다는 묘사가 원작보다 좀 더 강해졌으며, 과거 권승규의 도망에도 어느정도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권승규와 짜고 권승규가 백혜미의 눈앞에서 자해를 하고 이에 이성을 잃은 백혜미에게 약을 주사해서 숨겨진 방으로 모셔가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준다.
6. 작중 물건 및 장소
작중에 등장하는 물건이나 장소의 디테일을 소소하게 챙겨보는 재미가 있다. 아래는 그 중 일부이다.- 1화에서 호스트바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던 생수는 에비앙
- 3화에서 채영조 대리가 타고 다니는 차는 쉐보레 스파크
- 3화에서 권승규 팀장과 세연이가 만난 곳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10]
- 4화에서 회식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양주는 잭 다니엘
- 4화에서 백혜미가 광고한 에어컨은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 4화에서 호스트바 옥상에서 리오가 신은 신발은 골든구스[11]
- 4화에서 백혜미가 승호에게 주는 양주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 5화에서 도로를 차량들이 역주행(좌측통행)하고 있으며, 흰색 제네시스 쿠페(구형) 세대가 복사컷으로 나란히 주행한다.
- 7화에서 권승규가 출근하면서 뿌리는 향수는 에르메스
- 7화에서 권승규가 멘 넥타이는 구찌
- 7화에서 채영조 대리의 침대에 있는 인형은 야매요리의 정다정 작가 캐릭터
- 11화에서 거리에 있는 카페 간판은 골드키위새, 레진코믹스
- 15화에서 루미나가 찻집에 들고 온 클러치는 샤넬
- 17화에서 권승규, 채영조, 김민이 커피를 사러 간 카페는 네스카페[12]
- 17화에서 리오가 타고있던 차는 BMW
- 18화에서 백혜미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팬택의 베가 No.6
- 20화에서 권승규가 신은 구두는 페라가모
- 21화에서 김민이 채영조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간 백화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 22화에서 세연이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애플의 아이폰
- 24화에서 채영조와 김민이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은 새마을식당
- 24화에서 채영조가 권승규를 기다리는 컷 배경에 있는 카페는 투썸플레이스
- 30화에서 권승규가 편의점에서 산 콘돔은 오카모토사의 스킨레스 3000
- 30화에서 권승규와 채영조가 데이트한 영화관은 강남 CGV
- 31화에서 권승규가 사용하는 태블릿 PC는 애플의 아이패드
- 37화에서 백혜미가 타고 있는 차는 BMW
- 38화에서 권승규와 백혜미가 간 백화점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13]
- 56화에서 백혜미가 쓴 선글라스는 샤넬
7. 단행본
1권 2014년 1월 17일 | 2권 2014년 12월 10일 | 3권 2016년 5월 18일 | 4권 2017년 4월 5일 |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나쁜 상사/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2014년 6월 17일 레진코믹스 페이스북에서 최고 수익 작품은 네온비의 나쁜 상사라고 하며 수익금이 약 2억 8천이라고 한다. 수수료를 제외한 네온비 작가가 가져간 수익이 2억 8천이라는 것. 이후에는 4억 원에 달했다고.
- 나쁜 상사 전 회의 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네온비 작가의 허락하에 매화 몇 컷씩 이미지를 쓰고 있다.
- 작품 영상화(영화 혹은 드라마) 판권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2014년 9월 22일 기준) 그리고 드디어 판권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본편 후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 네온비의 남편 캐러멜은 이 작품을 보고 '내 아내는 이런 회사 안 보낸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 주소로 설정된 영어 제목은 bad boss인데 단행본에는 my bad boss라 쓰여 있다.
- 가재 작가와 골드키위새 작가가 단행본 2권에 축전을 실어주었다. 골드키위새 작가의 축전은 미성년자용 나쁜 상사가 실려 있다.
- 나쁜 상사가 완결된 다음엔 외전 <호스트>가 연재될 것이라고 한다. 근데 2015년 여름쯤 나온다더니 2016년이 되어서도 소식이 없다가 2017년 5월 26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했다.
- 2015년 9월 8일 나쁜 상사의 소설판 외전인 <악의 씨앗>이 연재되었다. 김민과 권승규의 대학 시절을 다룬 이야기다. 현재는 웹소설 종료로 온라인에서는 볼 수가 없으며 단행본 4권을 사면 같이 외전을 준다.
- 2015년 10월 7일 일본어판 나쁜 상사가 연재되기 시작되었다고 네온비 작가의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다. 제목은 한국판과 동일하게 '悪い上司'. 등장인물들은 전부 다 일본식으로 현지화되었다. 일부 인물들의 경우 원래 이름과 비슷하게 지어지기도 했다.
- 괜찮은 관계와 더불어, 레진코믹스 초창기 명작으로 대우받고 있다.
[1] 다만 네온비 작가가 19금을 그린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정사씬에서 대사가 진부하다(...). 그래도 친구들에게 포즈를 잡을 것을 부탁하는 등 노력은 많이 하는 편.[2] 차이가 나는 것은 코인을 한꺼번에 얼마나 구매했느냐에 따라 개당 코인 가격이 차이가 나기 때문.[3] 성적으로 문란해 보일 수 있으나, 범죄 수준도 아니고, 극중 역할이나 성품은 나머지 인물들에 비하면 비교적 정상인 수준.[4] 오히려 권승규가 자신을 모텔로 끌고 갔다고 거짓말을 했다.[5] 그 순간 권승규가 끼어들어 말을 하려다 말긴 했지만...[6] 권승규는 찌질하게 구는 조 대리가 싫어서 계속 제지했는데 채영조는 권승규가 자신을 위해 나서준 줄 알고 있다.[7] 다만 소규모 연예기획사여서 이후에 큰 연에기획사와 합병된다. 백혜미와 같은 기획사인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로 합병이 된 후에는 매니저만 한다. 그래도 과거에 대표를 한 덕에 방송쪽 인맥은 상당히 있는 편이다.[8] 마침 민실장도 잘라버린 상황이라 매니저가 없었다.[9] 사실 이건 매니저로서 합리적인 결정이다. 백혜미의 공작으로 이미지 구겼다가 겨우겨우 다시 살아나고 있는 와중에 생방송을 펑크내면 루미나의 이미지가 다시 구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드라마나 영화도 아니고 진짜로 납치 같은 급박한 상황인 줄 몰랐던 것도 있었다.[10] 25화에서 권승규와 채영조가 다시 방문한다.[11] 작중에 직접적으로 브랜드명이 언급된다.[12] 작중에서는 Nescafe를 Neonbcafe로 패러디 했다.[13] 작중에 정확한 묘사는 없다. 하지만 몇 가지 단서를 이용하여 추측할 수 있다. 백화점 배경의 4번째 컷 뒤쪽에 나온 브랜드는 Proenza Schouler(프로엔자 스쿨러)라는 미국의 디자이너 브랜드인데, 한국에서 이 브랜드 제품을 수입하는 곳은 편집샵인 '분더샵'뿐이다. 또한, 서울에 분더샵이 입점한 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뿐인데, 이 중에서도 강남점에는 프로엔자 스쿨러를 취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