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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2:16:15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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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속제 보존 용기
1.1. 언어별 명칭1.2. 우수성과 용도1.3. 음료수 캔 규격
2. 간이상점3. 속어
3.1. 자동차에서 (깡통차)3.2. 로봇과 메카닉 등 기계 캐릭터의 비칭3.3. 깡통 계정
4. VOCALOID 오리지널 곡5. 웹툰 연애혁명 등장인물 왕자림의 별명

1. 금속제 보존 용기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670174_STD.jpg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조리식품 보존에 대한 내용은 통조림 문서 참조.

깡통이란 금속을 이용해 만든 원기둥 모양의 통으로[1], 내용물을 오래 밀폐 보관할 때 사용된다.

깡통하면 가장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음료수 용기인데 집에서 오래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로 튼튼하게 만드는 통조림과는 달리 휴대성을 강조하여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윗 뚜껑의 일부분만 도려내도록 고안된 따개 부분과 상대적으로 충격에 약한 알루미늄으로 탄산의 압력을 견뎌내도록 쏙 들어간 바닥이 포인트다. 탄산음료는 내부 압력이 높아지지 않도록 알루미늄으로 만들지만 탄산이 없는 음료는 내부 압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철로 만든다. 예전에는 양철로도 만들었으며 몇몇 통조림은 아직도 주석을 쓰기도 한다.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구조와 엄청나게 구하기 쉬운 물건이라는 특징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언제부터인가 거지의 상징이 되었다. 깡통 찼다는 말이 대놓고 거지가 된 것을 뜻할 정도다.

서양 매체에서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부부들이 자동차 뒷범퍼에 깡통들을 매달고 달리는 모습이 종종 묘사된다.

1.1.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깡통, 캔
그리스어 κουτάκι(koutáki), τενεκές(떼네께스)
네덜란드어 kan, blikje
영어 can(캔)
일본어 [ruby(缶, ruby=かん)](kan)
튀르키예어 kutu(쿠투), teneke kutu(테네케 쿠투)
어원은 네덜란드어액체를 담는 용기를 뜻하는 'kan'[2]일본에서 缶(罐)[3][4]으로 음차되면서 의미가 변화했고 그것이 구한말이던 1900년대 초 한국으로 들어와 깡통으로 굳어진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게 아니므로 순화 대상이 아니며 표준어로도 등재되었다. 어원을 따져보면 깡(kan)+통, 즉 [ruby(缶, ruby=かん)]으로 된 통(桶)이란 뜻이다.

1.2. 우수성과 용도

문자 그대로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하게 접하는 물건이다 보니 깡통은 그야말로 깡통 취급받기 쉽지만 깡통은 현대 재료공학과 대량생산 기술의 결정체로서 대단히 잘 만들어진 공산품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도 제작단가가 엄청나게 싸다. 철제 캔의 경우 극한상황에서 공구(열지 않은 철 캔은 망치 대용, 열린 캔은 삽 및 칼 대용), 조리기구, 식기, 물통 등으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알루미늄 캔의 내구성은 철 캔에 미치지 못하지만 모노코크 설계로 생산성이 극히 높다.

상술한 대로 다 먹은 철제깡통은 훌륭한 철제 용기가 된다. 야외이거나 할 때 임시 조리도구로도 오케이.[5] 얇은 금속판 가공품이기 때문에 비상시에는 가공하여 날붙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음식 외에도 강력한 밀폐용기로서의 역할은 어디 가지 않는다. 그런고로 과거부터 세계 각 군대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왔다. 가장 좋은 예가 방독면 정화통 보존용이다. 물론 비닐이 그 역할을 대체하긴 했지만 비닐에 비해 상당히 강력한 내구도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도 철제 탄피를 사용하는 러시아군에서는 녹슬지 않게 탄약 포장을 깡통으로 한다.

금속 덩어리인 만큼 고철로 재활용하기 아주 좋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눕힌 다음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납작하게 누르거나 아니면 그냥 위에서 팍 하고 밟아 찌그러트리는 경우가 많다.[6] 특히 알루미늄 캔은 소중한 자원이다. 알루미늄의 제작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알루미늄 캔은 반드시 재활용하도록 하자. 캔 고리를 뜯어서 캔 속에 넣으면 더 좋다.

군대에서 워낙 많이 사용되다 보니 전쟁에서 깡통을 이용한 다양한 사용법이 존재한다. 빈 깡통이 단단한 뭔가에 부딪히면 소음이 난다는 것을 이용하여 안에 돌을 넣어놓고 철조망에 걸어둔다든가 하는 방식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부비트랩으로 재활용된 적이 있다. 날카롭게 갈아서 나뭇가지에 꼼꼼하게 박은 다음 잎으로 덮고 줄로 묶어서 미군이 가는 자리에 두면 지나가던 미군이 걸려서 큰 부상을 입는 경우가 속출했다. 한국군도 예외는 아니라서 큰 부상을 입곤 했는데 그 재료인 깡통이 미군이나 한국군이 먹던 군용식량 깡통인 경우가 많아서 함부로 바깥에 버리지 않도록 조치한 적도 있다.[7] 음료수캔도 위험한데 손으로 비틀면 찢어지면서 단면이 날카로워진다. 사람의 팔다리를 썰 정도의 위력은 없지만 살이 베는데는 충분하며 눈에 맞을 경우 실명의 위험을 내포한다.

파일:m60_with_c-ration 0.jpg

베트남 전쟁 때는 M60 기관총C-레이션 깡통을 부착한 채 탄띠를 연결하면 잼 현상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 땜빵 효과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문제점도 있는데 참치 캔이나 옥수수 캔, 햄 캔 같은 것들은 뚜껑마저 얇은 철로 되어 있어 굉장히 날카롭다는 것이다. 캔 뚜껑은 면도칼처럼 깔끔한 칼날이 아니기 때문에 베이면 상처가 더 깊고 고통스러우며 봉합하기 어렵다. 자칫하면 캔을 잘못 따다가 신체 일부가 베였다는 소식도 들려오며 최악의 경우, 뉴스에 나온 사례는 없지만 이걸 이용해 너클류나 클로류 같은 수제무기나 흉기의 재료로 악용될 위험성이 있다. 요즘에는 참치 캔 뚜껑이 안전한 재료로 바뀌기는 했지만 다른 캔들은 보관문제나 그 외의 문제 때문인지 아직도 철 뚜껑 형식으로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안전교육매체에서 다룬 적도 있다.

캔 음료수를 마시기 전에는 캔 입구를 닦는 것이 좋다.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동안 캔에 먼지가 묻으며, 창고가 비위생적인 경우에는 캔 표면에 각종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 창고에 가 서식하여 캔 입구에서 쥐 오줌 성분이 검출된 사례도 있다.

1.3. 음료수 캔 규격

음료수 캔은 나라마다 표준 규격이 약간씩 다른데 흔히 한국에서 뚱뚱한 캔(일명 "뚱캔")으로 알려진 355ml(12 fl oz)캔은 미국 표준 규격임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 덕에 #2 뚜껑 규격과 함께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는 있는 규격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일본, 브라질, 뉴질랜드는 SI 단위를 쓰는 국가임에도 표준이 355ml다.[8] 스타벅스도 미국 기업인 것에 착안하여 최소용량의 사이즈인 Tall이 355ml다.[9]

그 다음으로 유럽표준이었던 330ml와 250ml, 500ml가 범용적으로 사용된다. 먼저 유럽의 과거 표준인 330ml를 표준으로 쓰는 다른 국가는 중국, 중동, 남아프리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이 있고, 새로이 표준이 된 250ml는 한국과 호주, 파키스탄에서 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500ml는 일본, 호주, 인도에서 찾을 수 있는데 500ml짜리 맥주캔은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10]

호주에선 375ml라는 유니크한 규격의 캔도 표준으로 사용되며 프로모션 캔 등 용량이 중구난방인 경우도 많다.

개봉되지 않은 음료수 캔의 잡아 떼는 손잡이가 빠졌을 경우 입구의 곡선 부분[11] 주변을 나무젓가락 등 막대기로 문지르듯이 눌러주면 이내 입구가 열린다.

캔을 밟아 부피를 줄일 때 정확히 원형으로 찌그러트려서 최대한으로 부피를 줄이고 싶을 때는 캔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위쪽 1/4 높이 지점을 네 곳에서 눌러 단면이 사각형이 되게끔 만든 다음에 위에서 압력을 가하면 쉽게 찌그러진다.

2. 간이상점

원래는 주한미군PX에서 흘러나오는 레이션(=깡통)을 취급하는 가게들을 일컫는 말로, 주한미군 부대나 시장통마다 한두 개씩 있던 점방의 이름이었다. 부산의 부평깡통시장, 창원시 두월동 통술거리, 군산 등의 '깡통집'이 이에 해당한다. 물론 지금은 사라졌거나 평범한 슈퍼마켓이 되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깡통슈퍼라는 이름은 지금도 은근히 찾아볼 수 있다.

현재는 그 모양새 때문에 거리, 강변에 조그마하게 서 있는 간이 상점의 별칭이 되었다. 보통 간단한 간식거리 같은 것은 기본으로 팔고 위치에 따라 파는 물건이 달라진다. 영어로는 키오스크(kiosk)라고 한다. 거리에 있는 상점은 버스 정류장 근처 목 좋은 곳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과거 버스 토큰에서부터 교통카드 충전까지 대중교통과 연계되는 이유로 설치된 경우가 많다. 강변에 있던 깡통들에선 보통 연, 불꽃, 술, 안줏거리 등으로 놀러나온 방문객들을 상대한다.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가족의 생계수단도 이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거리에 있는 깡통들도 하나 둘 사라져가는 추세지만 목 좋은 곳에 있는 깡통들은 잘도 살아남는다. 허나 한강변에 있던 깡통들은 일제히 소탕당하더니 편의점들이 들어섰다.

3. 속어

주로 깡통의 특성에서 따 와서 텅 비었다는 것과 금속이라는 재질 등이 속어의 요소로 쓰인다.

3.1. 자동차에서 (깡통차)

옵션이 기본 편의사양 외에는 하나도 적용되지 않은 최하위 트림의 가장 저렴한 가격의 차량을 지칭한다. 든 게 없는 쇳덩어리라는 의미. 한 예로 최하위 트림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틸휠[13]을 깡통휠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이렇게 생겼다.[14]

물론 취향에 따라 깡통에 옵션을 사제로 달거나 생 깡통의 투박함을 더 좋아하는 마니아들도 드물게 있다. 오프로드 차량일 경우 그 빈티지함과 헤리티지, 그리고 오프로드 타이어 장착 및 수리의 용이성을 위해 스틸휠이 옵션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랜드로버 디펜더.

자동차를 하드튜닝할 예정이라면 옵션이 있든 없든 어차피 죄다 들어낼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깡통차를 산다. 이런 용도의 깡통차 라인업을 파는 예가 토요타 86.

물론 차급 자체가 높다면 최하위 트림에 기본 편의사양만 들어간 깡통이라도 어지간한 준중형차 풀옵션보다 나을 정도로 충분히 고급스럽게 나오긴 한다.

다만 이 부분은 국가마다 문화가 크게 다르므로 주의. 한국은 대도시 주차난과 엄청난 통행량, 다이나믹한 기후와 관련해 소비자들이 옵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시장임이 분명하지만[15] 기본 편의사양으로도 운행에 별 지장이 없는 유럽,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는 굳이 튜닝을 할 생각이 없더라도 깡통차를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 정도의 기능을 미리 갖춘 차를 기본으로 공급하는 것이기도 하다.

차량 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컴퓨터의 예시처럼 기본적인 기능 외의 옵션이 적용되지 않은 기기 전반이나 소프트웨어를 이 깡통에 비유하기도 한다.

관공서나 군부대에서 쓰이는 차량의 경우 각각 조달청과 방위사업청의 입찰로 공급하기 때문에 깡통차량이다. 예시로 경찰 순찰차나 소방차, 군용차는 국민의 혈세를 잡아먹는 고급옵션을 구태여 쓸 필요가 없다.

3.2. 로봇과 메카닉 등 기계 캐릭터의 비칭

로봇/메카닉을 비하하는 비칭으로 사용된다. 비슷하게 쓰이는 표현으로는 고철이 있다. 유래에 대해서는 로보트 태권 V의 등장 로봇인 깡통로봇의 조잡한 퀄리티에서 붙었다는 설이 있다. 사실 태권V의 원본인 마징가, 더 나아가서는 철인 28호같은 고전 로봇들이 생겨먹은게 딱 깡통을 얼기설기 붙여 사람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모양새이긴 하다. 일본에서는 양철(ブリキ)이라는 비슷한 표현이 쓰이는데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에서 따 온 표현이다. 영미권에서는 토스터라는 표현이 쓰이는데 매우 흔하고 기능이라고는 빵 굽는것 이외에는 없다는 점에서 멍청한 기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이며[16] 용래는 깡통과 대동소이하다.

인간형 안드로이드와 인간이 섞여사는 근미래 배경의 SF 작품에서 반 안드로이드 성향의 인간들이 안드로이드를 부르는 멸칭이 깡통인 경우가 많다.

미소녀 안드로이드 캐릭터가 등장하는 서브컬쳐 작품이 많은데 이 경우 해당 캐릭터를 싫어하는 안티 팬덤 사이에서는 높은 확률로 깡통이라는 멸칭이 붙는다.[17]

로봇이나 메카닉을 넘어서 그냥 금속으로 된 물체 전반에 쓰이기도 한다. 역사 계열 게임에서 전신을 감싸는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유닛들을 깡통이라 칭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금속으로 만들어진 병기인 전차나 비행기, 전함 등도 깡통으로 불리기도 하며, 그런 유닛들을 잘 잡는 상성 유닛은 깡통따개라고 부른다.

3.3. 깡통 계정

활동과 사용빈도가 낮아서 형식적으로 존재만 하는 수준의 깡통처럼 껍데기만 있는 수준의 계정. 보통 본계정과 별도로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부가적인 계정들인 경우가 많다.

주로 활동에 사용되는 본계정과 대비되는 점에서 부계정과도 공통점이 있으나 깡통계정은 부계정보다도 훨씬 사용빈도가 낮은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부계정 사용에도 없는 특수한 목적을 갖기도 한다. 오히려 대다수의 깡계라고 불리는 것들은 주로 가계정에 해당한다.

아카라이브, 디시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유동닉이 아닌데도 닉네임 'ㅇㅇ'을 가진 반고닉, 좁게는 그 중에서도 활동 내역이 적고 회원가입 일자가 최근인 계정들을 깡통계정, 줄여서 깡계라고 한다. 이 같이 유동닉을 지원하는 커뮤니티라도 비회원 활동에 있는 제한을 피하거나[18]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수 기능을 쓰기 위해 깡통계정을 파오는 경우가 존재한다.
간혹 오래 전에 미리 만들어두고 가끔씩만 계정을 쓰는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의 깡통계정은 차단회피나 다중 계정을 이용한 조작 같은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필요성이 생기면 그때그때 만들어 쓰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회원 가입일자가 최근인 경우가 많다. 여기에 목적이 분명한 만큼 반복적으로 겹치는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게시글에 비해 댓글만 많이 쓰는 등 비정상적인 특징들이 나타난다.

2020년대 들어서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들에서 더 나아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유튜브 같은 동영상 플랫폼들에도 깡통계정을 갖고와서 시비를 걸거나 악플을 다는 사례가 늘고 있다. 회원가입이 필수적인 사이트들에서는 신원을 숨기는 최선책이 깡통 계정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수법을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19] 트위터에서는 2024년경부터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개설된 AI 깡통계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게임에서도 다중 계정 악용이 심한 게임 계정을 깡계라고 한다.[20]

깡통 계정의 자매품으로 깡통 아이피도 있다. 위키와 같이 계정이 없어도 아이피를 공개하여 비회원 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에서는 대중교통, 공공장소 등에서 깡통 아이피를 획득하여 고의적인 트롤링을 하거나 분란을 조장하는 자들이 존재하며 이를 행할 경우 당연히 차단 조치된다. 나무위키에서는 깡통 아이피나 깡통 계정으로 게시판을 이용하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며 적발 시 무기한 차단 조치하고 있다.

4. VOCALOID 오리지널 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갈란드(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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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 있다.

5. 웹툰 연애혁명 등장인물 왕자림의 별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왕자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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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럼통도 큰 맥락에서 보면 큰 깡통이다.[2] 영어의 'can'과 어원이 같다.[3] 1945년 이후 신자체가 제정되면서 기존의 罐(두레박 관)을 없애고 부수로 쓰였던 缶(장군 부)와 통합시켰다. 그 전까지 缶는 호리병을 뜻하던 한자였고 '호토기' 혹은 '후'라고만 불렸다.[4] 정작 네덜란드어에서 깡통이란 뜻으로 쓰이는 건 'blik'(블릭)인데 이건 또 일본어에서 양철 재질을 뜻하는 'ブリキ'(부리키)로 와전되었다.[5] 단, 대부분의 깡통은 비스페놀A등의 가소제가 첨가된 고분자 물질로 내부를 코팅해놨으니 미량의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정말 비상시가 아니라면 조리도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세한 사항은 통조림 문서의 7번 문단으로.[6] 더 납작하게 누르고 싶다면 자동차 바퀴 밑에 깡통을 놓고 그대로 밀어버리면 된다. 깡통이 종잇장처럼 깔끔하게 납작해진다.[7] 덤으로 그 깡통에는 자연의 향기가 듬뿍 풍겨지는 등의 오물을 듬뿍 묻혀 부가 효과로 파상풍까지 노리기도 했다.[8] 일본에선 간혹 350ml도 보이지만 같은 용량의 캔에 내용물만 조절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9] 미국에서의 기본용량은 473ml의 Grande다.[10] 특히 몬스터 에너지는 전 세계에서 500ml(16.9 fl oz)나 473ml(16 fl oz) 캔을 판매하는 정책을 쓴다고 전해진다.[11] 일반적으로 개봉할 때 가장 먼저 틈이 생기는 부분[12] 그 이유는 OS를 설치할 때 정품 대신 불법복제품을 설치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정품인증 크랙으로 덮어씌우기도 해서 크랙에 있는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해 피해가 크다. 뉴스(2013년)[13] 소위 말하는 연탄휠. 연탄의 모습과 닮아서 연탄휠이라고 부른다.[14] 2020년대부터는 준중형 이하나 상용차를 제외하고 전부 사장됐다. 그나마도 하위 트림에나 스틸휠이 들어가고 상위 트림으로 가면 중대형 상용차가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알루미늄 휠을 끼워 주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택시들이 스틸휠을 많이 끼고 다녔다.[15] 이러한 이유로 한국에선 차량 가격을 풀옵션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16] 로봇의 비칭 이외에도 똥컴이라는 의미의 속어로도 쓰인다.[17] 대표적인 예시가 철권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이쪽은 한술 더 떠 아예 오나홀이라고도 불린다.[18] 예시로 디시인사이드의 비회원 동영상 업로드 시간대 제한이 있다.[19] 다만 유동닉(비회원)과 달리 계정 정보를 최소한으로 작성하더라도 해당 웹사이트 서버에 가입 당시부터 계정의 접속 시간대와 IP주소가 기록되므로 익명성은 비회원보다 본질적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작정하고 하는 사람들은 IP 우회 같은 건 기본에 계정을 만드는 기기부터 잘 안 쓰는 걸 동원하고 요구되는 경우 전화번호나 이메일도 국제전화번호나 임시 메일 같은 걸 따로 마련하는 철저함을 보인다. 이러한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회원가입 시 철저한 본인 인증을 요구하거나 본인 인증이 필수는 아니더라도 우회수단 사용은 원천적으로 막는 사이트들도 많아졌다.[20] 예시로 브롤스타즈에서 상대방 한테 죽었다고 로그아웃을 해서 새 계정을 만들어 클럽에 들어가 욕설이나 역따봉 핀, 도배 등 온갖 악성 짓거리를 하고 정지 먹으면 계정을 버리고 또다른 계정을 생성하거나 본계정으로 도주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