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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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김포시 갑 김포본동, 장기동, 고촌읍 등 金浦市 甲 Gimpo A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86,262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김포시 | |||||
국회의원 | | 김주영 |
[clearfix]
1. 개요
19대 국회까지 김포시 단일 선거구였다가 20대 총선 전에 분구되어 김포 갑/을로 개편됐다. 대체로 김포 원도심과 한강신도시 동남부 일부 지역[1]을 관할하고 있는 지역구이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주영 의원이다.분구 전엔 김포시장 출신인 유정복이 김포 선거구에서 17대부터 19대까지 내리 3선 국회의원을 하였다. 2014년 유정복이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재보선으로 홍철호 의원이 당선되었다.
참고로 이후 홍철호 의원은 20대에 분구된 김포시 을에 다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다. 하지만 홍철호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낙선한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정해남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김포군·강화군 |
제14대 | 김두섭 | [[통일국민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제15대 | 박종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김포군 |
제16대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김포시 | |
제17대 | 유정복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4년 5월 15일 | ||
홍철호 | 2014년 7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김두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김포시 갑 |
제21대 | 김주영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2028년 5월 29일 |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갑 김포1동,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장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동식(金東植) | 34,149 | 2위 |
[[새누리당|]] | 40.70% | 낙선 | |
2 | 김두관(金斗官) | 49,758 | 1위 |
| 59.3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40,224 | 투표율 60.69% |
투표 수 | 85,105 | ||
무효표 수 | 1,198 |
김포시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동식 | 김두관 | 격차 |
전체 | 43.1% | 56.9% | 13.8%p |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갑 김포본동,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장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주영(金周暎) | 58,613 | 1위 |
| 52.88% | 당선 | |
2 | 박진호(朴眞昊) | 42,660 | 2위 |
[[미래통합당|]] | 38.49% | 낙선 | |
7 | 조성진(趙成眞) | 584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2% | 낙선 | |
8 | 유영록(劉永錄) | 8,972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0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5,807 | 투표율 67.44% |
투표 수 | 111,816 | ||
무효표 수 | 987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김포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주영 | 박진호 | 유영록 | ||
득표수 (득표율) | 58,613 (52.88%) | 42,660 (38.49%) | 8,972 (8.09%) | +15,953 (△14.39) | 111,816 (67.43%) |
김포본동 | 47.79% | 41.42% | 10.24% | △6.36 | 63.35 |
고촌읍[b] | 49.44% | 43.23% | 6.80% | △6.21 | 68.24 |
사우동[C] | 51.71% | 37.38% | 10.39% | △14.33 | 66.03 |
풍무동[D] | 54.89% | 38.12% | 6.55% | △16.77 | 66.91 |
장기동[E] | 57.64% | 35.60% | 6.25% | △22.05 | 64.06 |
후보 | 김주영 | 박진호 | 유영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19% | 32.21% | 22.11% | △12.98 | |
관외사전투표 | 57.27% | 32.13% | 9.65% | △25.14 | |
재외투표 | 66.28% | 29.14% | 3.42% | △37.14 |
김포시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주영 | 박진호 | 격차 |
전체 | 49.8% | 42.8% | 7.0%p |
2020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이 김포시 갑 지역구에 김주영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자유한국당에선 박진호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변이 없으면 이대로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미래통합당에서 퓨처메이커 후보로 지정되었다.
선거 초기 의왕시·과천시의 선거 구도와 비슷하게 여권 지지표가 유영록 시장에게 크게 잠식당할 것으로 예측되어 미래통합당 박진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유영록 후보 측의 삽질과 선거 막판 미래통합당의 연이은 악재로 인해 중도층이 등 돌리며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져갔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완승을 거뒀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영록 전 김포시장은 10%도 못 넘기고 선거비용 단 한 푼도 보전 못 받으며 망했다.[8]
그리고 유영록 전 시장은 선거 이후 느닷없이 2021년 2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는데, 아무래도 차기 시장선거 출마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병수에게 밀려 낙천돼 완전 쪽박만 찬 셈이 되었다.
여담으로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출신 민생당 하금성 전 국민의당 김포시 을 후보가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으나 컷오프되었다. 2년 전 바른미래당에 있었을 당시 논란 발언 끝에 제명되었던 것이 영향을 준 듯. 이후 하금성 후보는 정의당에 입당하여 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 지역구를 떠나 경상남도 양산시 을에 출마한 김두관 의원 은 1.68% 차이로 당선되었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갑 김포본동,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장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주영(金周暎) | 69,836 | 1위 |
| 54.27% | 당선 | |
2 | 박진호(朴眞昊) | 58,841 | 2위 |
| 45.7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6,262 | 투표율 69.71% |
투표 수 | 129,846 | ||
무효표 수 | 1,169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김포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주영 | 박진호 | ||
득표수 (득표율) | 69,836 (54.27%) | 58,841 (45.72%) | +10,995 (△8.55) | 129,846 (69.71%) |
김포본동[A] | 51.99% | 48.01% | △3.98 | 66.76 |
고촌읍[B] | 52.07% | 47.93% | △4.14 | 69.85 |
사우동[C] | 54.66% | 45.34% | △9.32 | 69.50 |
풍무동[D] | 54.90% | 45.10% | △9.80 | 66.74 |
장기동[E] | 54.18% | 45.82% | △8.36 | 65.26 |
후보 | 김주영 | 박진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5.61% | 44.38% | △11.23 | |
관외사전투표 | 61.21% | 38.78% | △22.43 | |
재외투표 | 73.21% | 26.78% | △46.43 |
김포시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주영 | 박진호 | 격차 |
전체 | 51.9% | 48.1% | 3.8%p경합 |
출구조사가 역대급으로 빗나간 지역구이다. 김포골드라인 문제, GTX-D 문제 등 민주당에 대한 불만이 꽤 쌓여 있어 지선에서 국민의힘 시장을 당선시켜주기도 했고, 이 흐름에 올라타 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김포시 서울 편입 공약이라는 강수를 던지면서 여론조사상 접전으로 나오는 등 나름대로 주목받기도 한 지역이었지만, 개표 결과 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전행정동을 석권하며 승리하였다.
서울시에서 5호선 연장 조건으로 내건 지하철 차량기지와 방화동 건폐장 이전을 김병수 김포시장이 전격 수용하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비토정서가 커진것도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양자구도의 20대 총선에서는 18.6%p, 21대 총선에서는 14%p 정도의 격차로 대승을 거뒀던 것과 달리[14], 이번에는 1:1 구도였음에도 그 득표율 차가 한자리수대로 대폭 줄어든 것을 보면 정부 심판론이 강하게 불었음에도 이 지역구 내에서의 민주당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김포시 서울 편입이라는 김포시민들이 전혀 원하지도 않던 공약을 내밀다가 김포시에서 전패하였다는 것이 치명타이다. 민주당에 대한 불만이 있지만, 국민의힘의 행보가 더욱이 처참하기 그지 없었다. 결국 김포시민은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해 표로 결과를 보여주었다.
[1] 라베니체 일대[b] 김포고촌공공주택지구로 조성된 동네이자, 김포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이 포함된 동네.[C] 김포시청 및 김포종합운동장이 있는 김포시의 원도심 지역이자, 김포사우 아이파크가 있는 동네.[D] 풍무2지구 및 원도심 아파트 단지들로 조성된 동네.[E] 수변상업지구 라베니체 및 한강신도시 B지구로 조성된 동네.[6]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7] 이후 허숙정 후보는 열린민주당에 입당하였고, 비례대표 5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막판 여권 표가 더불어시민당으로 몰리며 낙선하였다. 나중에 최강욱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21대 국회 막판에 잠시나마 의원직을 달아보았고, 지역구를 옮겨 인천 서구 병 선거구에서 경선에 참여했으나 모경종 후보에 밀려 탈락했다.[8] 사실 시장 재임기간 중에 김포 경전철을 뒤엎고 9호선 연장을 추진하였지만 결과적으로 김포 골드라인 개통이 지연되기만 하는 등 온갖 실책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악평이 자자했기에 당에서 시장직 3선 도전도 컷오프 시켜버린 전력이 있다. 가뜩이나 그런데 국회의원 후보 공천은 그야말로 언감생심... 선거 기간 중에는 민주당을 잡고 늘어지거나, 시민들을 선거 범죄로 선관위에 고발하거나, 상대 후보 학력 비하를 하거나 하는 등의 상식외의 행동을 했다. 특히 학력 관련한 네거티브는 상대적으로 찍어줄 가능성이 높던 민주당 지지층을 등돌리게 하였다. 노무현의 경우 사법고시를 통과하긴 했지만 어찌 되었건 당장 김대중과 노무현부터가 고졸 출신이었기 때문.[A] 한강메트로자이 등의 대단지 아파트 및 원도심 지역의 아파트가 있는 동네이자, 김포뉴타운 건설 지역.[B] 김포고촌공공주택지구 및 고촌 캐슬&파밀리에 시티,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등 대단지 아파트들과 김포시의 농촌 미개발 지역이 포함된 동네.[C] [D] [E] [14]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섰던 유영록까지 포함하면 22%p 차이나, 이후 유영록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범진보진영으로 보기엔 애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