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7:31:26

근삿값

근사에서 넘어옴
해석학·미적분학
Analysis · Calculus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26455A>실수와 복소수실수(실직선 · 아르키메데스 성질) · 복소수(복소평면 · 극형식 · 편각) · 근방 · 유계 · 콤팩트성 · 완비성
함수함수 · 조각적 정의 · 항등함수 · 역함수 · 멱함수 · 다변수함수(동차함수 · 음함수) · 다가 함수 · 함수의 그래프 · 좌표계 · 닮은꼴 함수 · 극값 · 볼록/오목 · 증감표
초등함수(대수함수 · 초월함수 · 로그함수 · 지수함수 · 삼각함수) · 특수함수 · 범함수(변분법 · 오일러 방정식) · 병리적 함수
극한·연속 함수의 극한 · 수열의 극한 · 연속함수 · ε-δ 논법 · 수렴(균등수렴) · 발산 · 부정형 · 점근선 · 무한대 · 무한소 · 특이점 · 0.999…=1
중간값 정리 · 최대·최소 정리 · 부동점 정리 · 스털링 근사 · 선형근사(어림)
수열·급수 수열(규칙과 대응) · 급수(멱급수 · 테일러 급수(/목록) · 조화급수 · 그란디 급수(라마누잔합) · 망원급수(부분분수분해)) · 그물
오일러 수열 · 베르누이 수열 · 월리스 곱
단조 수렴 정리 · 슈톨츠-체사로 정리 · 축소구간정리 · 급수의 수렴 판정 · 리만 재배열 정리 · 바젤 문제 · 파울하버의 공식 · 오일러-매클로린 공식 · 콜라츠 추측미해결
미분 미분 · 도함수(이계도함수 · 도함수 일람) · 곱미분 · 몫미분 · 연쇄 법칙 · 임계점(변곡점 · 안장점) · 매끄러움
평균값 정리(롤의 정리) · 테일러 정리 · 역함수 정리 · 다르부 정리 · 로피탈 정리
립시츠 규칙 · 뉴턴-랩슨 방법 · 유율법 · 경사하강법
적분 적분 · 정적분(/예제) · 스틸체스 적분 · 부정적분(부정적분 일람) · 부분적분(LIATE 법칙 · 도표적분법 · /예제) · 치환적분 · 이상적분(코시 주요값)
미적분의 기본정리 · 적분의 평균값 정리
리시 방법 · 2학년의 꿈
다변수·벡터 미적분 편도함수 · 미분형식 · · 중적분(선적분 · 면적분 · 야코비안) ·야코비 공식
라그랑주 승수법 · 오일러 동차함수 정리 · 선적분의 기본정리 · 스토크스 정리(발산 정리 · 그린 정리변분법
미분방정식 미분방정식(/풀이) · 라플라스 변환
측도론 측도 · 가측함수 · 곱측도 · 르베그 적분 · 절대 연속 측도 · 라돈-니코딤 도함수
칸토어 집합 · 비탈리 집합
복소해석 코시-리만 방정식 · 로랑 급수(주부) · 유수 · 해석적 연속 · 오일러 공식(오일러 등식 · 드 무아브르 공식) · 리우빌의 정리 · 바이어슈트라스 분해 정리 · 미타그레플레르 정리
함수해석 공간 위상 벡터 공간 · 국소 볼록 공간 · 거리공간 · 프레셰 공간 · 노름공간 · 바나흐 공간 · 내적공간 · 힐베르트 공간 · Lp 공간
작용소 수반 작용소 · 에르미트 작용소 · 정규 작용소 · 유니터리 작용소 · 컴팩트 작용소
대수 C*-대수 · 폰 노이만 대수
정리 한-바나흐 정리 · 스펙트럼 정리 · 베르 범주 정리
이론 디랙 델타 함수(분포이론)
조화해석 푸리에 해석(푸리에 변환 · 아다마르 변환)
관련 분야 해석 기하학 · 미분 기하학 · 해석적 정수론(1의 거듭제곱근 · 가우스 정수 · 아이젠슈타인 정수 · 소수 정리 · 리만 가설미해결) · 확률론(확률 변수 · 중심극한정리) · 수치해석학 · 카오스 이론 · 분수계 미적분학 · 수리물리학(양-밀스 질량 간극 가설미해결 ·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의 해 존재 및 매끄러움미해결) · 수리경제학(경제수학) · 공업수학
기타 퍼지 논리 · 합성곱
}}}}}}}}} ||


1. 개요2. 계산3. 기호4. 사례

1. 개요

근사를 통해 구한 값으로, 어느 값이랑 정확하고 엄밀하게 같지는 않지만 이에 가까운 값.

2. 계산

보통 어떤 문제를 풀거나 자료를 해석할 때 의도대로 해당 자료나 문제에서 나온 방정식이나 함수의 해를 정확하고 엄밀하게 대수적/해석적으로 풀어서 구해야 하지만, 풀이법이 알려진 게 없거나 자료의 일반 식을 대수적/해석적으로 표기할 수 없는 경우처럼 이것이 불가능한 상황도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근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구체적인 계산법은 어림, 극한 참조. 테일러 급수미분을 이용한 초월함수 근사법 중 하나다.

근사를 할 수 있는 범위에도 결국 제한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근사법으로 구한 해는 (엄밀한 해가 있다면) 실제 해와 약간 달라지는 오차가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근사를 잘하면 오차도 작아지기 때문에 근사해를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진다. 이를 다루는 학문이 수치해석학이다.

3. 기호

[math(\fallingdotseq)] , [math(\approx)] / Falling Dot Semiequate / 거의 같다(근사 기호)
[math(\fallingdotseq)]
'근접하다', '거의 같다'를 나타내는 수학 기호로 현재는 한국, 일본, 대만 정도에서만 쓰인다. 대한민국 수학 및 과학 참고서에서도 근삿값을 나타낼 때 쓰였으나 이렇다할 명칭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수학사전뿐만 아니라 국어사전에서도 유의어나 뜻풀이를 나타낼 때 쓰이고 있으나, 온라인가나다 답변에 따르면 정작 국립국어원에서도 이를 특칭할 만한 용어를 제시하지 못한 듯 하다.

'ㄷ, 한자, Tab, →, →, 4'를 순서대로 눌러서 입력할 수 있으며, TeX 문법으로는 [math(\fallingdotseq)]로 입력할 수 있다.

[math(\approx)]
수학계에서는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점차 서양에서 쓰이는 기호인 ≈로 통일되어가는 추세이다. 단, ≒는 근사함 또는 같음을 의미하는 ≃의 이형태이고, ≈는 근사함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는 TeX에서 [math(\approx)]로 입력하여 나타낼 수 있다.

4. 사례


[1] 특히 초월수환원 불능이 나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