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틀테크 세계관에 등장하는 배틀메크이다.2. 제원 정보
GRF-1N 그리핀의 메크 제원 정보 | ||
중량 | 55톤[1] | |
동체구조 | 어스웍스 GRF | |
동력로 | 코어텍 275 출력 핵융합 엔진 | |
보행속도 | 시속 54km | |
주행속도 | 시속 86.4km | |
점프젯 | 로링스 55 | |
점프거리 | 150m | |
장갑 | 스타실드 A(9.5톤) | |
무장 | 오른팔 : 퓨지곤 PPC 1문 | |
오른쪽 몸통: 델타 다트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 ||
냉각기 | 일반 냉각기 12기 | |
생산자 | 어스웍스 유한 디파이언스 산업 칼론 산업 | |
주 생산 공장 | 키스톤 헤스페러스 II 탤런 | |
최초 생산년도 | 2492년 | |
통신 시스템 | 닐 6000 | |
조준 추적 체계 | 옥타곤 타트랙, 시스템 C | |
가격 | 486만 4107 C-빌 | |
기종 특성 | 전투 주먹 탈착식 무기(PPC) 튼튼함(1점) 흔함 |
3. 설명
그리핀은 배틀테크 세계관에서 최초로 등장한 중형 메크이다.그리핀의 PPC와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가 내뿜는 화력은 도입됐던 2492년에는 상당한 것이라서 처음엔 근접 강습형으로 취급받았더랬다.[2] 메크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던 초창기에는 맥키와 같은 묵직한 놈, 와스프와 같은 가벼운 놈 사이의 중간급의 위치이기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메크의 무장과 장갑이 충실해지고 분류가 확립되면서는 중량급으로 취급했고, 프로토타입인 GRF-1A는 60톤이었기에 실제로 중량형인 것이 맞았다. 그 이후 모델에서 55톤으로 내려오면서, 이제는 중형으로 격하됐다. 등장 시점에서 보면 대단한 것이었지만, 지금이야 뭐 평범한 수준인 셈이다.
어쨌든 그리핀은 나쁘지 않은 속도에다 25세기 말 당시에 신기술이었던 점프젯도 5개나 달아서 다른 중형 메크들과 비교해도 기동성 면에서 차별점을 갖고 있었다. PPC 및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한 장거리 저격전, 화력지원 역할로 아주 좋은 메크다. 근접 화력이 부족하고 모든 무장에 최소 사거리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점프젯 5개로 원한다면 얼마든지 최소 사거리 밖으로 도약할 수 있었기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간주되었던 모양이다. 유일한 문제점은 점프젯과 PPC를 동시에 쓰기에는 냉각기의 숫자가 모자랐다는 점 뿐이다.
세계관 내적으로는 널리 인기가 좋았던 기종이고, 특히 생산 공장이 (카펠란을 제외한) 각 대가문 영역에 다 퍼져 있고, 심지어 변경우주에서도 생산할 정도인 것이 오랜 세월동안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로스텍 시기에는 무장을 바꾸고, 기술 부흥이 일어나면 개량하는 식으로 암흑기는 물론 일클랜 시대에 이르기까지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먹고 있다.
그리핀도 쉐도우 호크와 마찬가지로 태양의 엄니 다그람의 등장 컴뱃 아머인 솔틱 H8 라운드 페이서의 디자인을 쓰고 있었다가 언신이 되었으며 이후 프로젝트 피닉스 시기가 돼서 일러스트가 바뀌고 언신 문제가 해결되고나서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의 디자인에서도 모든 무장이 오른쪽에만 달려있단 것에서 솔틱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원래 방어력은 체급 감안하면 충분한 정도지만, PPC 믿고 자기 체급보다 센 기종과 교전하는 경우가 곧잘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는 편이었고, 그래서 디자인과 설정 상 양 어깨 바깥쪽에 측면 공격에 대해 LRM과 콕핏을 지키는 방패/가짜 장갑판을 달았는데, 아쉽게도 기종 특성(Design quirk)으로 반영돼 있진 않다. 두툼한 다리+다리 관절(무릎)에 장착된 방어판은 일부 형식에서 보병이나 배틀아머의 다리 공격에 대해 저항력을 주는 구동부 보호됨(Protected actuator) 특성으로 반영돼 있다.
4. 변형 기종들
그리핀 6S |
- GRF-1A: 초기에 생산된 그리핀. 이 당시에는 60톤이었으며 시제품 PPC,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가 장비돼 있었다.
- GRF-1S: 단거리 화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5연장으로 줄이고 PPC를 대구경 레이저와 중구경 레이저 두문으로 바꿨다. 남는 공간에는 냉각기가 네기 더 달리게 되었다.
- GRF-2N: 클론다이크 작전 당시에 활약한 기종.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로 대체했으며 PPC는 ER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기 위해 엔도강으로 뼈를 만들고 철섬유 장갑을 둘렀으며, 셀룰러 탄약고와 가디언 전파 방해 슈트도 장비되었다. 냉각기는 2중 냉각기 11기를 이용한다.
- GRF-2N2: 2N이 나오기 48년 전에 등장한 기종이며 오른팔의 하전 입자포가 일반 하전 입자포인 것을 제외하면 2N과 같다.
- GRF-1DS: PPC를 대구경 펄스 레이저로 바꾸고 장거리 미사일을 20연장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이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기 위해 초경량 엔진을 장비했으며 2중 냉각기로 냉각기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셀룰러 탄약고는 덤이다.
- GRF-3M: 1N의 직계 후계기이며 초경량 엔진, 2중 냉각기, 셀룰러 탄약고를 채용하였으며 ER 하전 입자포, 소구경 레이저,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하고있다.
- GRF-5M: 3M의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원조의 10연장으로 내리고 ER PPC를 경형 가우스 라이플로 교체했다.
- GRF-6S: 라이란 연방에서 3060년대 당시의 최신 개발품 중 하나인 경량 엔진을 차용한 기종이다. 기존 3M보다 전장 생존성이 더 좋아졌다. ER 하전 입자포는 남아있으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는 15연장으로 바뀌었고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가 추가되었다. 접근전 화력 보조로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이 장비되었으며 이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엔도강으로 뼈대를 짰다.
- GRF-6CS: 컴스타 및 블레이크의 전언 측에서 사용한 기종이며 무장은 6S와 동일하나 이쪽은 초경량 엔진을 채용하여 개량형 C3 컴퓨터와 가디언 전파 방해 슈트를 장비하였다.
- GRF-5K: 개량형 점프젯 장비 기종. 개량형 점프젯을 장비하면서 점프 거리를 240m로 늘렸다. 신 무기인 경형 PPC를 장비하였으며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는 6S의 15연장에서 10연장으로 감축되었다. ER 중구경 레이저도 한문으로 줄었으며 경형 철섬유 장갑을 둘렀다.
- GRF-5M: 스텔스 장갑을 장비한 기종이며 플라즈마 라이플, 5연장 다중 미사일 발사기, 중구경 레이저(ER 레이저가 아닌 그냥 레이저) 세문을 장비하였다. 스텔스 장갑을 발랐으니 당연히 가디언 전파 방해 슈트가 추가되었다.
- GRF-4N: 스피어 공화국 시대의 기종이며 6S에서 썼던 경량 엔진의 출력을 330으로 올려서 점프 거리와 속력을 높였다. 엔도강 뼈대 및 철섬유 장갑을 장비했으며 플라즈마 라이플과 ER 중구경 레이저 세문을 무장으로 쓴다.
- GRF-4R: 4N의 속도와 5K의 점프 거리를 융합한 기종. 330출력 초경량 엔진을 장비하였으며 개량형 점프젯 9기로 270m를 점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쪽은 단포신 PPC, ER 중구경 레이저, 5연장 다중 미사일 발사기를 무장으로 쓴다.
- GRF-2N-X 슈퍼 그리핀: 수퍼 와스프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피닉스의 부산물이며 그리핀 기반으로 만든 60톤 기종. GRF-1N의 무장에 중구경 레이저와 소구경 레이저가 추가되었으며 시제품 개량형 점프젯과 시제품 2중 냉각기가 장비돼있었다. 정규 생산은 되지 않았다.
- GRF-6S2: 6S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클랜제로 바꾸고 ER 중구경 레이저 하나를 제거하여 개량형 C3 보조 유닛, 조준 컴퓨터를 추가한 기종. 셀룰러 탄약고 II를 장비하였다.
- GRF-3N: 1N과 2N의 암흑기 직계형이다.[3] ER 하전 입자포와 10연장 강화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미사일 발사기에는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를 달았고 미사일 24회분은 셀룰러 탄약고 II에다 넣었다.
- 그리핀 C: 울프 제국에서 구기종인 그리핀 3M과 그리핀 1DS를 대체하기 위해 클랜 시폭스의 협력을 얻어 어스웍스 키스톤 공장에 생산을 시작한 기종. 엔진을 330 출력 초경량 엔진을 달아서 속도를 높이고 개량형 점프젯 9기를 장비하여, 기존 그리핀보다 80% 더 긴 점프 거리를 갖게 되었다. 무장만큼은 클랜 기술로 만든 22형 ER 하전 입자포와 X-S형 10연장 스트릭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하였다.
4.1. 전용기들
- GRF-1E 스파키: 라이란 연방의 제5 도네걸 친위대 소속 멕워리어인 엘르 베넷의 전용기.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몽땅 중구경 레이저 다섯문으로 대체하였다. 이에 따라서 장거리 저격 능력이 줄어들었으나 단거리 화력을 얻게되었다. 냉각기가 1기 더 장비돼있다.
- GRF-1E2 스파키 2.0: 제5 연방 공화국 RCT 중위 나타샤 에르겐의 전용기. 스파키가 지니고 있던 무장들 중 중구경 레이저 두문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사거리 연장형으로 바꾼 구성이며, 경량 엔진과 철섬유 장갑을 채용했다. 늘어난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2중 냉각기를 14기 사용하고 있으며 조준 컴퓨터를 장비했다.
- GRF-6S 프랭신: 울프 용기병대의 검은 과부거미 대대 소속 멕워리어인 프랭신의 전용기. 6S 그리핀의 ER PPC를 단포신 PPC로 대체하고 ER 중구경 레이저 한문과 소구경 레이저 하나를 더 추가한 기종이다. 단, 소구경 레이저는 낭비되는 장갑 0.0625톤을 깎아서 넣었다.
- GRF-6S 프랭신 II: 프랭신의 두번째 전용기. 첫번째 전용기에서 소구경 레이저와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를 강력 추진기로 대체한 기종. 장갑도 레이저 반사 장갑을 채용했다.
4.2. 그리핀 IIC
그리핀 IIC |
@기본형 기준
중량 | 40톤 |
동체구조 | NCIS M형 엔도강 |
동력로 | 연맹형 240 출력 핵융합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65km |
주행속도 | 시속 97km |
점프젯 | 노스럽 스타리프터 M40s |
점프거리 | 180m |
장갑 | 알파 컴파운드 철섬유 장갑(7톤) |
무장 | 7NC식 ER 대구경 레이저 1문 5형 "장궁"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4기 1NC식 ER 소구경 레이저 1문 |
생산자 | 아이리스 알파, 트렐샤이어 중공업, SFF-FK2 생산 공장 |
주 생산 공장 | 아이리스, 트위클로스, CSF 크라켄 이동식 생산 단지 |
통신 시스템 | JNE 통합형 |
조준 추적 체계 | 빌드 3 CAT TTS |
기종 특성 | 전투 주먹 |
가격 | 417만 1510 C-빌 |
클랜의 그리핀 IIC가 있는데 이쪽은 특이하게도 40톤으로 체급을 낮췄다. 그래서 장갑은 좀 딸리지만(그래도 40톤급에서 거의 최대 장갑을 보유했다.) 살짝 기동성이 높아졌다. 주무장인 PPC를 IIC에서는 쓰지 않고 대신 동급의 위력을 발휘하는 ER 대구경 레이저를 동체에 달았다. 덕분에 팔이 자유롭고, 근접 거리에서도 치명적인 화력을 내기 때문에 IS의 그리핀과 붙었을때 근접전에서 바르는 일이 흔히 생겼다. 게다가 가장 비싼 부품인 엔진의 크기가 작아졌으므로 IIC가 가격도 미세하게 싸다. 단지 클랜의 근접전은 명예롭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해있어서 그리핀 IIC가 근접전 하는 장면은 보기 드물다.
- 2번: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모조리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갈았다.
- 3번: 2번의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와 ER 소구경 레이저를 중형 중구경 레이저 두문과 중형 소구경 레이저로 바꿨다.
- 4번: 기본형의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네기를 3연장 ATM 두기로 바꿨다.
- 5번: 개량형 점프젯 7기를 사용하는 기종이며 경기관총 6문, ER 대구경 레이저, ER 소구경 레이저를 무장으로 쓴다. 머리에 달린 ER 대구경 레이저가 포인트.[4]
- 6번: 4번의 3연장 ATM을 제외한 나머지 무장을 떼고 중형 대구경 레이저를 장비하였다. 중형 대구경 레이저의 명중률을 상쇄시키기 위해서 조준 컴퓨터가 장비됐으며 속도가 86km/h로 느려진 대신 개량형 점프젯 8기가 장비되었다.
- 7번: 10연장 스트릭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ER 중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을 장비하였다. 이쪽은 280 출력 초경량 엔진을 채용하여 속력을 119km/h로 올리고 점프 거리도 210m로 늘렸다.
- 8번: 3번의 개량형 점프젯 장비기. ER 소구경 레이저를 전파 방해 슈트로 대체하였으며 개량형 점프젯 9기를 장비하기 위해 초경량 엔진을 장비하였다. 5번과 마찬가지로 머리의 ER 대구경 레이저가 포인트.
- 9번: 본체는 기본형을 그대로 쓰면서 이너스피어제 무장만 채용한 기종. 5급 선더볼트 미사일 발사기 두기를 양 몸통에 달았고 중구경 X-펄스 레이저, ER 소구경 레이저를 중앙 몸통과 머리에 장비했다.
5. PC 게임에서
5.1. 멕워리어 온라인
피닉스 팩 상품이었다.주로 쿼크와 무장포인트가 우수한 그리핀3M과 ECM슈트가 장착된 그리핀2N이 자주 사용된다. 히어로 멕 'SPARKY'는 그리핀들 중에선 유일하게 에너지 무장들만 장비할 수 있다.
특히 2N의 경우 이 게임에 등장하는 ECM장착 멕 중 유일하게 SRM을 4기 장착가능하며 기동성도 높아서 암살자멕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4,5티어의 저렙존에선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할 수준. 다만 55톤 미디엄 멕 중에선 유달리 덩치가 커서 정면전에선 불리한 단점이 있다.
그러나 2018년 기준으로 SRM을 4기 이상 장착가능한 ECM멕이 여럿 추가되면서 사용율이 낮아지고있다.
5.2. 배틀테크
대표적인 중형메크로 등장한다. 본 게임에서는 1N, 2N, 1S가 등장하며 오른쪽 몸통이 파괴되면 사격전이 봉인된다.5.3. 멕워리어 5
영웅멕을 포함하여 총 7종류가 등장한다. 미사일과 에너지 무장이 위주로 되어 있으며 발열 관리가 힘든편. 미사일 슬롯은 대형으로 장착이 되어있기 때문에 PPC를 다운건 하고 15연장을 올리는 개조도 가능하다.
- GRF-1N: 원전에 등장하는 기종으로 PPC와 LRM을 주무장으로 한다. 가장 자주 등장하는데 강력한 중장거리 화력을 보여주나 근접전엔 취약한 편.
- GRF-1P: 소집 DLC 등장 기종으로 1N을 기반으로 팔의 에너지 무장을 대형에서 중형 2개로 다운건 하고 대형 근접무기를 든 버전.
- GRF-1S: 상기 언급된 기체처럼 LRM의 발사관을 줄이고 중형 레이저 두개를 추가한 버전이다. 미사일은 중형슬롯으로 변경되어 개조하더라도 10 LRM 이상 장착이 불가하다.
- GRF-2N: 미사일을 두개의 SRM으로 변경하고 팔의 PPC는 ER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근거리 화력이 가장 강력한 기종이기도 하며, ECM을 장착하고 가장 장갑도 두꺼운 기종이기도 하다.
- GRF-3M: 3049년부터 등장하는 최후반기 기종으로 무장구성은 원전에 언급된 대로 ER PPC, 20 LRM, 그리고 소구경 레이저이다.
- GRF-AR(Ares): 영웅멕 변종으로 소구경 레이저를 하나를 추가하기 위해 점프젯 하나가 제거되었다. 그외 성능은 1N과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영웅멕 치고는 특징이 영 애매한 기종.
- GRF-1E(sparky): 미사일을 떼버리고 극단적으로 에너지 위주의 무기를 세팅한 기종. 5개의 중형 레이저와 PPC를 무장으로 들고 있으며, 기본상태에선 답이 없을 정도로 발열이 심하다. 모든 냉각기를 이중 냉각기로 바꾸어주면 용암이나 금성 지형이 아닌 이상 나름 쓸만한 발열 성능이 나오며, 대형 에너지를 포기하고 모두 중형 펄스 레이저로 바꾸는 등의 개수 등을 통해 근접전 최강 중형멕으로 자리할 수 있다.
5.4. 멕워리어 5: 클랜
튜토리얼 과녁으로 그리핀 1S가 등장한다. 캠페인 중에도 자주 적으로 등장하는데 오른손에 강력한 주무기(주로 PPC)를 달고 있으므로 오른팔부터 집중공격으로 잘라주면 취약해진다.
하지만 그리핀 2N은 ER PPC를 든 오른팔을 날려버려도 양 몸통에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한기씩 추가로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2N의 경우에는 접근해서 단거리 미사일 12발을 쏘기 전에 박살내야 한다.
[1] 초기형 그리핀인 1A는 60톤으로 등장하였다.[2] 2440년대 도입된 100톤급인 맥키가 PPC 1문에 AC/10 1문, 중구경 레이저 2문이 다였다.[3] 무장 구성은 1N의 직계이고 엔진 및 뼈대, 장갑은 2N의 직계이다.[4] 클랜제 ER 대구경 레이저는 부피가 1 크리티컬이기 때문에 소형 조종석이나 몸통 조종석을 채용하지 않아도 머리에 장착할 수 있다. 이너 스피어제 ER 대구경 레이저는 부피가 2 크리티컬인지라 소형 조종석이나 몸통 조종석을 채용해야 머리에 장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