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
위키아에 나열된 패러디 모음.- 1화 Tourist Trapped
- 2화 The Legend of the Gobblewonker
- 에피소드의 주 소재인 고블웡커는 네시와 유사하다.
- 스탠의 차가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로, 앞펜더에 레터링으로 적힌 모델명인 "El Diablo"는 캐딜락 엘도라도의 패러디이다. 전반적인 생김새가 드 빌, 칼레, 플리트우드를 포함한 1965~1968년형 캐딜락 라인업과 유사한 것은 물론 알렉스 허쉬 본인도 차종을 "1965 El Diablo Convertible"로 명시해 1960년대 중후반 캐딜락 차종의 패러디로 볼 여지를 남겼다.[1]
- 3화 Headhunters
- 4화 The Hand That Rocks the Mabel
- 5화 The Inconveniencing
- 메이블이 먹는 불량식품은 실존하는 Fun Dip에서 따왔다.
- 메이블이 환영을 보는 동안 돌고래에 올라타고 "가자, 아오시마!"라고 외치는데 이는 제작진 중 한 명인 존 아오시마의 이름에서 따 왔다.
- 배경이 되는 편의점 이름인 "더스크2던(Dusk2Dawn)"은 작명 방식이 세븐일레븐과 유사하다. 두 상호명 모두가 시간(황혼부터 새벽까지, 7시부터 11시까지)을 상호명으로 명시했다. 동시에 상호명과 함께 쾌락을 미끼로 희생양을 만드는[2] 편의점의 특성상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패러디도 겸한다.
- 웬디의 친구들 중 하나인 톰슨이 플레이하던 댄스게임 기판의 타이틀은 "Dancy Pants Revolution"으로,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패러디이다. 구더빙판에서는 일행이 편의점에서 했던 행동들을 정리하는 디퍼의 대사를 통해 한국에서 댄스게임 기판을 통틀어 부르는 별칭인 "DDR"로 상표명을 간접 언급했다.
- 6화 Dipper vs. Manliness
- 디퍼가 즐겨듣는 노래 "Disco Girl"은 ABBA의 "Dancing Queen"의 패러디.
- 7화 Double Dipper
- 메이블이 부르는 노래는 이 노래와 유사하다. 노래방 기기 스크린에 뜬 제목과 그 가사도 실존하는 1980년대 록 발라드 곡인 Don't Stop Believin'의 패러디이다.
- 8화 Irrational Treasure
- 제목은 'National Treasure'의 패러디이다.
- 9화 The Time Traveler's Pig
- 제목은 아마 'The Time Traveler's Wife'의 패러디.
- 10화 Fight Fighters
- 오락실에서 디퍼와 웬디가 하던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패러디. 그 외에도 게임기들의 제목은 대개 실존하는 오락실 게임을 살짝 비틀어놓은 것들이다.[3]
- 럼블이 로비를 쫓아다니는 장면에서는 여러 게임 패러디가 나온다. 동키콩,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자동차 부수기 보너스 스테이지 등등.
- 그 외에도 깨알같은 게임 패러디가 많다. 코나미 코드라던가,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먹기, 위를 볼 수 없고 가만히 서있지 않는 캐릭터 등등.
- 11화 Little Dipper
- 12화 Summerween
- 써머윈 트릭스터의 디자인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가오나시에서 따온 것.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이 녀석을 써머나시로 번역했다.
- 스탠의 뱃속에서 돼지가 튀어나오는 것과 수스가 트릭스터 뱃속을 뚫고 나오는 장면은 영화 에일리언을 연상시킨다.
- 캔디가 찍은 써머윈 트릭스터의 사진은 왠지 2000년대 초의 피쳐폰의 특수효과 기능을 연상시킨다. 게다가 캔디가 한국계라는 걸 생각해보면...
- 트릭스터와 싸울 때 사용하는 무기 중에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의 무기가 있다.
- 스탠이 샤워를 하려 하는 장면은 그 유명한 '사이코'의 명장면의 패러디이다. 음악도 같다.
- 극중의 초코바 "Mr. Adequate-Bar"는 허쉬의 땅콩 초코바인 Mr. 굿바(Mr. Goodbar)의 패러디다. 한국어 재더빙판은 오리온 핫브레이크의 패러디인 "콜드브레이크 초코바"로 현지화.
- 크레딧 이후에 나오는 와들스의 사진은 밈들이다.
- 13화 Boss Mabel.
- 14화 Bottomless Pit!
- 15화 The Deep End
- 16화 Carpet Diem
- 제목은 Carpe diem이라는 라틴어 관용구의 말장난.
- 17화 Boyz Crazy
- 극중 아이돌 그룹인 "세브럴 타임즈(Sev'ral Timez)"는 1990년대 서구권 남자 아이돌 그룹의 패러디이며 그룹명은 영미권 아이돌 그룹인 원디렉션과 *NSYNC의 패러디다.[4] 한국어 재더빙판에서는 2000년대 한국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패러디인 "서방신기"로 현지화했다.
- 18화 Land Before Swine
- 제목은 애니메이션 The Land Before Time의 패러디로 보인다.
- 19화 Dreamscaperers
- 꿈속으로 들어가는 주문 중에 "놀란의 인셉션은 과대평가됨!"이라는 말이 라틴어화되어 들어가 있다.[5]
- 수스가 생각해낸 공격 방법은 케어베어에 나오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 메이블이 사용한 무장 중 하나로 너프의 패러디가 등장한다.
- 20화 Gideon Rises
2. 시즌 2
위키아에 나열된 패러디 목록.- 1화 Scary-oke
- 2화 Into the Bunker
- 수스가 벙커에서 구한 동물 사탕 "스메즈(Smez)"는 실존하는 사탕 브랜드 페즈(Pez)의 패러디이다. 페즈 특유의 캐릭터 사탕 용기가 구현되어 수스가 모자 부분을 열고 사탕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 3화 The Golf War
- 제목 '골프 전쟁'은 '걸프 전쟁'의 말장난.
- 4화 Sock Opera
- 제목은 소프 오페라의 말장난이다.
- 5화 Soos and the Real Girl
- 제목은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Lars and the Real Girl)'을 살짝 바꾼 것이다.
- 수스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얀데레 미연시. 메모에 붙어있는 테이블 뒤집기 이모티콘[6]은 덤.
- 게임 내의 영어 맞춤법이 엉망이다. 엉터리 번역을 나타낸 것일 듯.
- 기파니와의 대화 선택지에 오징어 얘기가 자꾸 나오며, 기파니의 아버지가 문어 인간이라는 것은 영어권에서 흔히 나오는 일본의 촉수물 드립이다.
- 수스가 기파니의 이름이 '지파니'인지 '기파니'인지 헷갈린다고 하는데, 실제로 GIF를 발음하는 방법은 영어권에선 우리나라의 부먹/찍먹 논쟁 못지 않은 떡밥이다.
- 작중의 가게 "Hoo-Ha Owl's Pizzamatronic Jamboree"는 FNaF를 떠올리게 하지만, 실제로는 이 에피소드가 FNaF가 나오기 전에 제작되었다. 따라서 FNaF와 해당 에피소드가 모두 이 다큐멘터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여기에 매장 이름은 처키치즈와 쇼비즈 피자 플레이스(ShowBiz Pizza Place)의 패러디.
- 6화 Little gift shop of Horrors
- 제목은 '흡혈 식물 대소동(The Little Shop of Horrors)'의 패러디.
- 상점에 있는 물건 중에 팔란티르가 있다 카더라. 원래 이런 깨알같은 패러디가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 7화 Society of the Blind Eye
- 8화 Blendin's Game
- 9화 The Love God
- 작중 등장하는 밴드들의 이름은 실존하는 인디 밴드의 이름들을 살짝 바꾸어 만들었다. 예를 들어 "뱀파이어 휴일들"이라는 밴드를 "드라큘라 평일들"로 바꾸는 식이다.
- 웬디 일행이 열광하는 인디밴드 페스티벌인 "우드스틱 페스티벌"은 1969년의 팝송 밴드 페스티벌인 우드스탁 페스티벌(The Woodstock Music and Art Fair)의 패러디이다.
- 10화 Northwest Mansion Mystery
- '한때 역사에 관한 내용이었던 채널'[7]에서 방영하는 'Ghost Harassers'[8]라는 프로그램은 바로 '히스토리' 채널과 고스트 버스터즈의 패러디이다.
- 디퍼가 유령을 퇴치하기 위해 외우는 주문 중 "I ain't afaid of no ghostus"는 고스트 버스터즈의 주제곡의 후렴구 "I ain't afraid of no ghost"의 패러디이다.
- 11화 Not What He Seems
- 12화 A Tale Of Two Stans
- 13화 Dungeons, Dungeons, & More Dungeons
- 작중 게임인 D&D&D는 물론 D&D의 패러디.
- D&D&D에서 등장하는 엘프는 레골라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 수스가 작중 하는 활동은 LARP(실사판 액션 롤플레잉)의 패러디이다.
- 롤플레잉 도중 파이어볼을 던지는 모습은 이 밈의 패러디다.
- 스탠이 손으로 때려잡는 요정은 젤다의 전설에서 짜증나는 캐릭터로 악명높은 나비.
- 작중 TV쇼인 덕텍티브는 제작진이 스스로 셀프 패러디를 강하게 하고 있다.
- 14화 The Stanchurian Candidate
- 원제 자체가 마인드 컨트롤을 주제로 한 영화 맨츄리안 켄디데이트의 패러디이다.
- 스탠이 시장 후보로서 실언급 인터뷰를 한 뒤 입은 손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웬디가 보여준 스탠 짤은 미국의 인터넷 밈인 "One Does Not Simply"의 패러디이다.
- 15화 The Last Mabelcorn
[1] 영화 속 자동차들을 종합하는 웹사이트인 imcdb.org에서는 1967년형 캐딜락 세단 드 빌로 분류되어 있다.#[2] 작중에서는 자기쾌락에만 관심있어하며 민폐를 끼쳐온 십대들에 의해 죽은 편의점주 부부가 편의점에 침입한 십대들을 가두고 벌하는.[3] 예를 들어 '고스트 메이즈'는 팩맨을 패러디한 게임이다.[4] *NSYNC의 표기 중 하나인 'N Sync에서 따옴표를, 원디렉션(One Direction)에서는 어원을 비틀어 Several Times로 이름을 따 왔다. 본편의 후일담에서 메이블의 모델이자 원작자 알렉스 허쉬의 동생인 에어리얼 허쉬도 중학교 때 남자 아이돌 그룹들, 특히 *NSYNC를 좋아했다고 회상했다.[5] "Inceptus Nolanus overratus".[6] (╯°□°)╯︵ ┻━┻[7] 한국어 재더빙판의 번역은 "역사를 다룬 적도 있었던 채널".[8] 번역하면 대략 '유령 폭행자들'로, 한국어 재더빙판은 "귀신 사냥꾼"으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