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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 청룡노포동 | 선두구동 | |
구청 부곡동, 오륜동 | 서동 | 장전동 |
금정구의 법정동 구서동 久瑞洞 | Guseo-dong | |
<colbgcolor=#2e3192><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 |
기초자치단체 | 금정구 |
행정표준코드 | 2641010700 |
관할 행정동 | 구서1동, 구서2동 |
하위 행정구역 | 50통 336반 |
면적 | 6.22㎢ |
인구 | 50,864명[A] |
인구밀도 | 8,177.49명/㎢ |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부에 위치한 법정동이자 행정동. 구서1동, 구서2동 총칭이다. 동쪽으로 선동, 오륜동, 서쪽으로 금성동, 남쪽으로 장전동, 부곡동, 북쪽으로 남산동에 접한다.2. 지명 유래
구서동은 원래 구세리(仇世理)라고 불렸다. 당나라 때 장공예(張公藝)의 9대가 한 집에서 화목하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 말인 구세동거(仇世同居)와 연관된 고장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뒤에 뜻이 좋은 한자음인 구서동(久瑞洞)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굿을 자주 해 '굿쎄'(굿터)라 한 데에서 비롯되었다.[2]3. 역사
조선시대 경상남도 동래부 북면 구세리(仇世里), 금단(琴端)이었다. 1895년에 23부제가 시행되며 동래부 동래군 북면에, 1896년 8월 4일에 13도제가 시행되며 경상남도 동래부 북면에 속했다. 20세기에 새마실(새마을) 두실이 삼겼다. 1910년 10월 1일에 조선총독부 지방관제가 시행되며 동래부가 부산부로 개칭되었고, 1914년 3월 1일에 분할정책으로 부산부를 부산부와 동래군으로 분리되며 경상남도 동래군 북면에 속해졌고, 이후 구서리 또는 구서동으로 통폐합되었다.1963년 1월 1일에 부산시가 직할시로 승될 때에 부산시에 편입되어 부산(직할)시 동래구 구서동(북면출장소에서 행정)이 되었다.
- 부산시가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부산직할시에 편입되었다.
- 1988년 1월 1일 : 부산직할시 금정구 구서동
- 동래구에서 금정구가 분구됨에 따라 금정구에 속하게 되었다.
- 1995년 1월 1일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개칭되었다.
- 구서동은 한때 태광산업 세력이 막강했던 곳으로, 1960년대 후반 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었던 이곳이 1969년에 금정구 최대의 공장인 태광산업 구서동 공장이 들어 서면서 태광산업 근로자들도 같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 덕분에 1970년대 이후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1975년에 들어선 구서동 최초의 아파트인 남산아파트도 사실상 태광산업 근로자들을 위한 아파트였으며, 구서 E마트 자리도 원래는 태광산업의 보세창고와 사택으로 쓰이던 부지를 임차해서 쓰고 있는것.
그 외에도 구서2동의 금정산 방면 부지(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 주변)도 오래전에 태광산업 이임용 회장이 사립학교 설립을 위해 대량으로 매입했다가 구서동 택지조성 때문에 상당부분을 되팔았던 적도 있을 정도로, 구서동 살면서 태광산업 이임용 땅 안 밟고 못지나간다는 말도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3] 게다가 태광산업은 거물 정치인 이기택과도 연관이 있었던 회사였던 만큼 한때는 금정구에서 동일고무벨트 김진재 왕조를 능가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들에게 대항할 수도 있었던 유일무이한 세력이었으나 1975년에 태광산업 본사는 서울로 이전하고, 1996년 이임용 회장 작고 이후로는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 폐교와, 구서동 태광산업 공장도 슬슬 철수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현재는 그 세력이 과거에 비하면 많이 약해진 상태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금정구에서 김진재도 손대지 못했던 사학재단 까지도 섭렵했다는걸 생각하면 대단했던것은 사실이다(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의 시설은 브니엘 계열이나 동래재단 계열 학교보다도 완성도가 높았다고...).
4. 교통
4.1. 도시철도
4.2. 시내버스
4.3. 마을버스
5. 관할 행정동
5.1. 구서1동
금정구의 행정동 구서제1동 久瑞第一洞 | Guseo 1(il)-dong | |||
<colbgcolor=#2e3192><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 | ||
기초자치단체 | 금정구 | ||
행정표준코드 | 3350044 | ||
관할 법정동 | 구서동 | ||
하위 행정구역 | 20통 135반 | ||
면적 | 3.03㎢ | ||
인구 | 19,064명[A] | ||
인구밀도 | 6,291.75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금정구 | |
| 백종헌 (재선) | ||
부산광역시의원 | 제2선거구 | |||
| 이준호 (초선) | ||
금정구의원 | 다 선거구 | |||
| 문나영 (재선) | ||
| 정윤철 (초선) | }}}}}}}}} | |
행정복지센터 | 수림로72번길 123[5] | ||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
구서1동 역시 아파트 단지들과 주택가로 이루어진 주거지 위주의 지역이다. 아파트 단지는 금정산 중턱에 위치한 금강부광아파트와 산 아래쪽에 위치한 구서 쌍용예가와 구서 SK뷰가 있으며, 이외의 주거지는 빌라나 주택들로 이루어져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기점이 있다. 이마트 금정점은 2003년 입점 첫 날 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2위 기록이다(1위는 2005년 홈에버 상암점). 지역 학생이라면 한 번쯤 가 봤을 금정문화회관이 있다. 구서역 서쪽으로는 구서시장이 위치해 있는데, 시장으로서 기능은 약하고 구서역 앞의 소규모 번화가가 있으며 기본 생활에 불편이 없는정도의 상권이 발달하고있다. 부산은행옆에 신축건물이 공사가 끝남과 동시에 스타벅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금정구에 남아있는 마지막 도심 공업지대이자 한때 부산 최대규모 섬유공장이었던 태광산업 구서동 공장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태광산업의 본사이기도 했으며 태광산업은 과거에는 구서동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한때는 주변에 현대모직 같은 공업지대가 많았지만, 1990년대 이후로 공장을 양산으로 이전시키고 아파트로 재개발되면서 모두 사라졌고 태광산업만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쪽도 수년 동안 공장 이전설이 무성해서 앞으로 어찌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이마트 금정점이 위치하고 있는 곳도 한때는 태광산업의 창고와 사원주택 부지였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태광산업 공장의 가동률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2014년에는 일부 설비를 매각하는 것으로 봐서 구서동 철수설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듯...
개교한지 100년이 넘은 유서깊은 사립학교인 동래여자중학교와 동래여자고등학교가 실제로는 구서1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사용하는 지번 주소로는 부산예술고등학교의 실제 지번주소인 부곡동 7-1을 공유하고 있어서 아리송하다. 같은 재단의 동래초등학교도 사용하는 지번주소는 부곡동 7-1이지만 실제로는 구서1동에 있다.
구서IC 주변에는 삼성물산이 신원개발을 인수하면서 골프장과 같이 인수한 부지들이 많은데 그래서 한때 그 주변에 삼성 아파트나 삼성 의료원이 들어선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으나[6] 입지 문제로 어디까지나 루머고, 정작 래미안은 2017년에 장전동 남부에 재개발로 건설되었다. 다만 삼성의료원의 경우는 실제로 구서IC 주변의 삼성물산 소유 부지에 토지 형질 변경까지도 받았으나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의 여파로 무산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후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해당 부지에 들어오려고 했던 것은 삼성의 실버타운인 삼성노블카운티 였으며 본래 구서동에 설립을 하려 했었고 해당 부지에 실버타운이 들어오는 것이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도 없었기 때문에 토지 형질변경까지 다 받고 설립 추진이 가능했었으나,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사고의 여파로 설립이 한참 추진되던 1995년에 부산지역에서 삼성그룹의 이미지가 워낙 나빠져서 부산 시민사회의 반발로 이듬해인 1996년에 결국 포기하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로 발길을 돌려야 했었다.# 사실 삼성의료원이나 삼성노블카운티나 같은 삼성생명공익재단 소속이었기에 구서동에 삼성의료원이 들어올뻔 했다고 소문이 와전되었거나, 구서동 삼성노블카운티를 계획하면서 부지 내에 삼성의료원 산하의 요양병원도 함께 설립하려다가 덩달아 무산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고속도로를 따라 상당히 깊은 곳에 고립되어 위치한[7] 브니엘 계열 학교들이 위치한 곳도 한때는 삼성물산 소유의 부지였다. 브니엘 계열 학교는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고 도망쳐 걸어나오면 문화회관 앞에서 야자를 끝내고 스쿨버스를 탄 학생들과 만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리고 버스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한때 히치하이킹이 문제가 되어서 부산시에 36번 버스 노선 연장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정작 들어온 건 1년 만에 폐선된 배차간격 90분의 178번 버스라는 빅엿이었고, 이후에도 148-1번 버스 노선 연장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보기좋게 묵살당하고 말았다(....) 2015년부터 현재는 브니엘고등학교까지 301번 버스 노선이 연장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 외에도 1990년대 중후반에 브니엘 재단에서 대학을 설립하려고 했던 적도 있지만 재단 부도 크리에 건물을 짓지 못하고 개교를 질질 끌다가 2004년에 개교도 하지 못한 상태로 인가가 취소되어 흑역사가 되었다.
부산금정경찰서가 있다.
5.2. 구서2동
금정구의 행정동 구서제2동 久瑞第二洞 | Guseo 2(i)-dong | |||
<colbgcolor=#2e3192><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 | ||
기초자치단체 | 금정구 | ||
행정표준코드 | 3350045 | ||
관할 법정동 | 구서동 | ||
하위 행정구역 | 30통 201반 | ||
면적 | 3.19㎢ | ||
인구 | 31,800명[A] | ||
인구밀도 | 9,968.65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금정구 | |
| 백종헌 (재선) | ||
부산광역시의원 | 제2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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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의원 | 라 선거구 | |||
| 김태연 (재선) | ||
| 원명숙 (재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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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 두실로7번길 115[9] | ||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 |
아파트와 주택가가 많은 주거지역. 특히 구서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서 지은 구서 롯데캐슬 골드는 3,600세대가 넘는 우월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아파트 단지가 많다보니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주거지로 개발되던 초창기인 1970년대에는 부산 최대 섬유공장인 태광산업의 노동자들을 비롯하여, 현대모직, 경남합섬, 반도상사, 태창기업 같은 섬유 공장으로 일자리를 찾아 전국 각지서 대거 몰려든 섬유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서민 계층을 수용하기 위한 주거지로 개발이 되었으며# 이는 구서동 일대에 처음 들어선 남산아파트나 구서주공아파트[10]에서 잘 보여주었으나, 1980년대 이후 부산도시철도 1호선 개통 같은 호재와 구서선경아파트를 기점으로 중산층들이 몰리고[11] 1990년대~2000년대 이후 남산아파트와 구서주공아파트가 재건축 되면서 중산층 위주의 주거지로 완전히 정착 하였다. 덕분에 극초기에 섬유노동자를 비롯한 서민을 위한 아파트로 지어진 남산아파트나 구서주공아파트는 부산지역 아파트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20년만에 재건축 되어 영원히 기록이 깨지지 않는 부산지역 최단명 아파트[12]로 남게 되으며, 이들 아파트에 초창기 부터 자가를 소유하고 있었던 이들 중에는 재건축으로 인한 급격한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20년 사이에 신분상승을 제대로 한 이들이 많았었다.
1호선 두실역이 있다. 두실역 근처에는 메드윌병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스포케이[13]라는 대형 스포츠센터도 자리하고 있다.[14]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학생이라면 한 번쯤 다녀봤을 대형 종합학원인 하이스트(구 대성학원+종로엠스쿨)와 서전학원이 있었지만 현재 학원이 문을 닫고 학원건물에 요양병원과 도미노피자가 들어서있으며 밤에도 빛이났던 서전학원의 큰 건물은 2012년 6월에 서전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4년 6개월이 지난 2016년 12월 현재도 커다란 이 건물이 텅 비어있다. 한때는 불패신화와 다름없게 여겨지며 구서동을 일명 교육1번지로 불리게 하던 이 학원들이 허무하게 문을 닫은것을 보면 인생무상이 느껴진다. 2011년 여름에 오랫동안 소문이 나돌던 부산과학고등학교가 우여곡절 끝에 이전해왔다.
구서2동 쪽의 산복도로인 금샘로에 전국 3대 보신탕 명가인 박달집이 있고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음식점이 많아서 금샘로 외식관광타운을 형성하고 있는데 주로 고급 음식점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봄이 되면 금샘로에 벚꽃이 만개한 것이 상당히 보기 좋다. 금샘로 산복도로 밑에는 산업체 부설학교였던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가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2004년에 최종 폐교되면서 금정구에서 최초로 발생한 폐교이자 2014년 현재까지는 부산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폐교된 고등학교가 되었다. 태광여상의 크고 아름다운 폐교 부지와 시설은 현재는 모기업에서 인력개발원으로 쓰고 있지만, 바로 밑에 있는 옛 서전학원의 텅 빈 건물과 함께 쓸쓸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지금은 센텀시티로 이전한 국내 애니메이션업계의 거물 중에 하나인 디알무비의 부산지사[15]가 구서2동 선경아파트 아래쪽에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있었다. 의외로 아파트 단지 주변의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하고있어서 막상 알아보는 사람들은 적었을듯...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만 1975년에 신라대학교(당시 부산여자대학교)가 구서2동으로 이전을 계획했던 적이 있었다. 그 근거로 지금도 구서2동 산133 지번의 소유자를 조사하면 신라대학교 재단이 나온다. 하지만 그린벨트 같은 문제도 있고 그린벨트를 피하여 학교를 이전하자니 그 자리에는 1978년에 구서주공아파트가 들어서는게 확정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결국 1983년에 구서2동으로 이전하려던 계획이 전면 취소되고 지금의 사상구 괘법동으로 이전하는것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1980년에도 같은 재단의 부일여자중학교(현 신라중학교)가 구서동 주공아파트 뒤쪽으로 이전을 하려다가 비슷한 문제로 인하여 구서동 이전이 무산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앞서 말한 폐교된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의 재단이자 강남 8학군의 세화고나 세화여고로 유명한 서울의 유명 사학재단인 태광그룹 일주학원도 당초에는 구서2동 일대에 사립대학을 설립하려다가 인가를 받지 못해 무산되면서 1977년에 완전히 포기하고 서울로 올라가 버렸지만 아직도 구서2동 산4-8 지번의 소유자를 조사하면 소유자로 일주학원이 나온다고 한다. #
6. 주요 시설
6.1. 학교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
6.2. 아파트
- 구서 롯데캐슬 골드
- 구서 선경 1,2차 아파트
- 구서 선경 3차 아파트
- 구서 신동아아파트
- 구서 우성아파트
- 구서 SK뷰
- 구서 쌍용예가
- 구서 협성엠파이어
- 구서 백리명가
- 금강 부광 아파트
- 구서 두산위브 포세이돈
- 구서 시그니처S : 입주미정
- 삼산맨션
- 구서 한진스카이뷰
- 두실 코오롱하늘채 나인웨스트[입주미정]
- 자이 더 프리미어스
- 쌍용 더 플래티넘 구서[입주미정]
7. 기타
두벌식 자판으로 현대를 한/영 전환해놓고 치면 Guseo가 나온다(...)[A]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2] 「부산역사문화대전」의 구서동 문서, 금정문화지표조사(PDF), 금정구청년연합회 구서1동청년회 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동래군(東萊郡) 북면(北面)[3] 197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구서동 땅 상당수가 태광산업과 신원개발(신진자동차그룹 계열이었다가 이후 삼성그룹에 매각되면서 현재는 삼성물산 건설사업부.) 소유였던 적이 있었다. 다만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인지도 면에서는 태광산업이 넘사벽이었지만...[A] [5] 구서동 1063[6] 실제로 남산동 쪽에 1991년에 삼성아파트가 들어서기는 했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아시는대로[7] 이전 과정에서 도시 계획상 학교를 위치하기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로 인하여 학교 이전 승인이 4년 넘게 보류된 적도 있었지만 어찌어찌하여 승인을 받아냈다(...) 결과는 헬게이트 오픈 + 재단의 부도. 일반계 브니엘중학교가 금정구로 이전을 강행하다가 교육청이 학생배정을 거부하면서 폐교된것도 학교위치상 등하교 거리 문제 때문가 원인이었고, 실제로 인근 남산중학교가 개교된 시기가 브니엘 계열 학교들이 이전이 보류된 와중이었던 것을 보면 얼추 맞아떨어진다. 게다가 남산중학교의 경우는 오히려 브니엘 계열 학교보다 부지 확보가 늦었다.[A] [9] 구서동 184-6[10] 1980년 12월(무려 남천 삼익비치보다도 입주가 1년 가까이 늦었다.)에 입주한 아파트 치고는 기술적으로는 많이 뒤쳐져 있었었고 1980년에 지어진 아파트임을 감안해도 10평대가 대부분에 넓어봤자 25평에 불과한 협소한 구조와 더불어 부족한 주차공간 및 편의시설이 많이 낙후되었으며 당시 기술로 10층 이상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구서동 땅값이 워낙 싼데다가 고작 수년후에 구서2동이 중산층 주거지가 될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고작 5층 규모로 짓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는 구서주공아파트가 중산층 보다는 섬유 노동자들을 위한 목적으로 지었기 때문. 결국 이러한 이유로 구서주공아파트는 이례적으로 재건축이 빨리 진행되어서 21년을 겨우 넘긴 2002년에 철거되어 부산서 가장 단명한 아파트가 되었다.[11] 심지어 이때는 구서2동을 법조타운으로 재구성 하여 상류층 위주의 지역으로 다시 만들려는 시도도 있었다.[12] 윤산쪽에 2022년 현재도 건재한 장미아파트나 동백아파트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다. 오히려 장미아파트는 구서주공아파트 보다도 2년이나 먼저 입주했다. 그리고 남산아파트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윤산쪽에 있던 한독아파트는 2010년대 중반에 일부 동이 윤산터널 건설로 철거 되기는 했어도, 나머지 동들이 꿋꿋이 살아 남아서 버티고 있다가 남산아파트가 철거된 지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2023년에서야 지역주택조합 형태의 재건축으로 철거되었다.[13] 舊 승산스포렉스 → 승산레포츠[14] 승산 스포렉스 시절에는 웅상 지역에서 이 곳을 찾는 경우가 상당하였다. 그러나 노포동에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개장 이후로는 위상이 예전만 못하고 있다.[1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한국 하청 할댱량의 60%를 이곳에서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셀 애니메이션의 황혼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전설인 카드캡터 사쿠라를 하청하기도 했었다. 2010년 해운대 센텀시티 이전 이후에도 건물은 남아있었으나 2016년 하반기에 건물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도시형 생활주택이 들어섰다.[16] 실제 위치는 구서동 산 74-6이지만 편의상 부곡동 7-1 지번 주소를 병행하여 쓰기도 한다.[17] 실제 위치는 구서동 산 60-1이지만 편의상 부곡동 7-1 지번 주소를 병행하여 쓰기도 한다.[18] 실제 위치는 구서동 67이지만 편의상 부곡동 7-1 지번 주소를 병행하여 쓰기도 한다.[19] 학교건물 본관은 부곡동 7-1에 있지만, 일부 시설(우창회관, 일신관)은 구서동 산 60-1에 걸쳐 있다.[20] 부곡동에 걸쳐있다. 하지만 구서동에 있는 것은 로사리오관 일부와 운동장 정도로 대다수의 학교 시설이 부곡동에 위치하고, 운동장의 위치를 보면 지적편집도를 보면 경계상 구서동이 맞는 걸로 보이지만 막상 주소를 조회해보면 부곡동 9-84로 나와서 아리송하다.[입주미정] [입주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