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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12:18:09

괴리성 밀리언아서/스페셜 퀘스트/2016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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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괴리성 밀리언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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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춘형 2
2.1. 신춘형 쿠로네코 (암)2.2. 신춘형 슬랩스 (광)2.3. 신춘형 올웬 (풍)2.4. 신춘형 온즈레이크 (빙)2.5. 신춘형 터퀸 (화)
3. 마고열 LOST ZERO & 신화형
3.1. 이계형 이치죠 마사키 (화)3.2. 이계형 시바 타츠야 (암)3.3. 신화형 오시리스 (풍)3.4. 신화형 네프티스 (광)3.5. 신화형 아누비스 (빙)
4. 화연형 2
4.1. 화연형 용병 아서 (빙)4.2. 화연형 가희 아서 (화)4.3. 화연형 우시와카마루 (암)4.4. 화연형 다마스 (광)4.5. 화연형 살로메 (풍)
5. 제 12차 요정
5.1. 팡아 (암)5.2. 스블림 (광)5.3. 에이프릴 (풍)5.4. 마룸 (화)5.5. 필리드 (빙)
6. 신화형 2
6.1. 신화형 펜릴 (화)6.2. 신화형 브륜힐데 (광)6.3. 신화형 헬 (풍)6.4. 신화형 슬레이프니르 (빙)6.5. 신화형 니드호그 (암)
7. 강림제 픽업8.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 제2형
8.1. 이계형 토모에 마미 (광)8.2. 이계형 악마 호무라 (암)8.3. 제2형 메이린 (풍)8.4. 제2형 츄트리히 (화)8.5. 제2형 체리니 (빙)
9. 화월형
9.1. 화월형 마가렛 (빙)9.2. 화월형 멜트 (화)9.3. 화월형 카린 (풍)9.4. 화월형 아이리스 (암)9.5. 화월형 미노어 (광)
10. 검술형 & 기교형 & 마법형
10.1. 기교형 로이가레프아다하 (화)10.2. 마법형 데히티러 (암)10.3. 검술형 마크다토 (광)10.4. 마법형 쿠로이막달리 (풍)10.5. 기교형 노이슈 (빙)
11. 의인형 & 전파형 & 현란형
11.1. 의인형 치아리이터 (암)11.2. 전파형 아린 (광)11.3. 현란형 토파즈 (빙)11.4. 현란형 오닉스 (풍)11.5. 현란형 카넬리언/레티시아 (화)
12. 이계형 사도 × 요정
12.1. 이계형 제4사도×이계의 여왕 (화)12.2. 이계형 제5사도×바게스트 (빙)12.3. 이계형 제6사도×픽시 (광)12.4. 이계형 제10사도×도모보이 (풍)12.5. 이계형 제9사도×바번시 (암)
13. 이계형 사도
13.1. 이계형 제6사도 (광)13.2. 이계형 제9사도 (암)13.3. 이계형 제4사도 (화)13.4. 이계형 제5사도 (빙)13.5. 이계형 제10사도 (풍)
14. 순백형
14.1. 순백형 아스트라트 엘라인 (암)14.2. 순백형 오이페 (화)14.3. 순백형 겐레이몬인 (풍)14.4. 순백형 유웨인의 라이언 (빙)14.5. 순백형 브란슈 플르 (광)
15. 통계

1. 개요

본 문서는 2016년 1월 상반기에서 2016년 6월 하반기에 걸쳐 등장하는 요정 및 강적의 공략을 서술하는 문서이며, 시간적 기준점은 일본 서버를 기점으로 표시되었음을 알립니다. 또한 공략이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므로 한국판은 강적 등장 시기의 조절 및 일본판과 풀려있는 카드 상황이 판이하게 다른 관계로 공략방법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서술하며[1],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서버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즌에는 ◀를 붙입니다.

2. 신춘형 2

2016년 1월 1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등장은 1월 1일부터지만 시즌 갱신 패치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적용되었다. '신춘 그룹 2'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성야형 게릴라때처럼 중간에 패치가 될 정도로 강하지는 않으나 공격력이 매우 높은 편이라 무조건 속공을 요구하면서 고급카드 요구치(특히 도적)가 올라갔다. 또한 게릴라 공략 모두 부호가 도발덱을 요구받는다. 모든 퀘스트에서 물리 용병을 요구 또는 선호하는 것도 특이사항 중 하나.[2] 그래서인지 해당 시즌에 대한 비판이 다른 시즌에 비해 많다.
그리고 풍속성 게릴라 암흑기의 시작

2.1. 신춘형 쿠로네코 (암)

파일:external/93782c4a4cafa93b6521bc4a82a62bfdbcebafb305adcaf7e32c2e4a6d55a71f.png
요정 나비의 춤에 취해보라구~!
설날 이벤트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기사돌형 쿠로네코[3]의 인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복제. 동양의 십이지 라는 동물 중에 고양이가 없는 것은 지각을 한 탓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는 하루 전에 행동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다.

화면 좌측의 부채로 홀수턴 물리, 짝수턴 마법으로 번갈아 공격하며 우측의 꼬리에 대미지를 입은 만큼 같은 속성의 대미지 감소 및 방어 감소 디버프가 걸리고 부채 공격 후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또한 5코스트에는 부채 공격후 물리,마법 전체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한다.

부채의 공격은 속성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홀수턴에는 물리 대미지를 감소시켜야하고, 짝수턴에는 마법 대미지를 감소시켜야 한다. 따라서 홀수턴에는 물리 대미지를 꼬리에 넣고, 짝수턴에는 마법 대미지를 꼬리에 넣어야 한다. 만약 동시에 들어올 시, 각 해당 턴에 대응하는 홀수 턴에는 물리, 짝수 턴에는 마법 공격을 먼저 받으면 꼬리의 디버프가 발동되지만, 문제는 두 판정 중 더 많은 대미지를 입은 판정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떨어진다. 다시 말해, 5코스트에 물리용병과 도적이 둘 다 공격을 넣어서 용병의 대미지가 먼저 들어갔는데, 도적의 딜량이 용병보다 센 경우, 해당 턴에 들어오는 물리공격력이 깎이지 않고 마법공격력이 깎이면서…

이때문에, 조합부터 다크 드래곤과 유사하게 광속성 물리용병, 공격도적 파티 구성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패턴의 경우
코스트 용병 도적
3 꼬리 공격 버프or패돌리기or본체 공격
4 버프or패돌리기or본체 공격 꼬리 공격
5 꼬리 공격&버프 버프
6 광역기 난사로 마무리

으로 정리가능. 마법용병이라도 홀수턴에 딜할 물리 공카를 지참하지 않으면 전멸하므로 하이브리드 잡탕이 되기 쉽고, 만약 하겠다면 부호가 물리공격을 해줘야 하는데, 공격력이 제법 높은 편이라 부호가 방어를 내리고 공카를 내기 어렵고 피해량이 곧 대미지감소로 이어지므로 부호의 딜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편. 그런 이유로 실질적으로 마법용병 입장 금지가 됐다.

5코스트에 전체공격 2연타와 부채 3연타가 위험하므로, 부호가 양면으로 방어를 잘 쌓은 뒤 5코스트의 전체공격에 대비한 도발을 걸어주는 것을 권장한다.
도적은 디버프를 걸 경우 5코스트의 광역공격을 의식해서 본체에 걸어두는 것이 추천된다. 5코의 단일공격은 부호가 받아내주기 때문에 부채 디버프는 문제가 아니게 된다. 예를 들어 4코스트에 다이아같은 물리 디버프를 부채에 걸어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예외로 고정팟이라면 마법용병으로 5코킬을 할 수 있다. 패운이 매우 심하므로(...) 고정팟이 아닌 이상은 그냥 물리 용병으로 가자.

여담이지만 물리용병도 5코킬이 가능하다. 이 경우 도적에게 상당한 카드풀(복제형 엘, 괴리 역행형 엘레인 등이 필수)이 요구되나, 경우에 따라 광역기를 봐야하는 6코킬보다 안정적일 수 있다.

2.2. 신춘형 슬랩스 (광)

파일:external/a0d1f51139928a6b5aebe2af80e41832c034d158bc4f1c11360096c1f321ac4e.png
떡국속의 떡은 천천히 먹으라구!
새해에 복을 부르기 위해 슬랩스의 인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복제. 장비하고 있는 고리는 신성한 것이기에 던지지 말라고 주변에서 주의를 주지만 신경쓰지 않고 고리 던지기에 사용한다.

도적이 양쪽 부위중 하나에 타겟팅을 통해서 부위의 패턴을 약화시켜야 진행이 가능하다. 타겟팅을 걸지 않을 경우는 그냥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니 도적은 패꼬임을 각오해서라도 가지고 있는 모든 타겟팅카드를 동원한다.[5] 나머지는 암속 전체공격카드.

시메나와(화면 좌측)에서는 아군 전체의 방어력 감소를 중첩해오며, 놔두면 감당할 수 없게 된다. 타겟팅에 걸리면 자기 자신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아군 전체에 걸리는 방어감소량이 줄어든다. 시메나와의 단일 공격은 공격력 감소 디버프가 걸린다.

떡국(화면 우측)에서는 매 턴 봉인, 다음 행동에서 랜덤으로 독이나 트랩 등의 다양한 상태이상을 사용하며, 타겟팅에 걸리면 방해효과 없이 자기 자신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이때문에 공략은 2가지가 존재한다. 화면 좌측 타겟팅과 우측 타겟팅.

도적이 화면 좌측에 빠르게 타겟팅을 걸어주고, 상태이상은 부호가 도발로 받아내며 버틴 뒤 6코스트에 광역 공격으로 마무리짓는 전략이 유효하다. 부호의 도발이 없다면 화면 우측으로 타겟을 전환하여 4~5코 타이밍의 패순환이 방해받지 않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공격은 방깎량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력이 부족한 파티가 선택할 전략.

만약 도적과 용병의 화력이 좋은 파티라면 화면 우측에 타겟팅을 걸어서 속공으로 5코킬을 노리는 전략을 택할 수 있다. 이 전략으로 갈때는 가희도 버프를 적극적으로 올려 속공 클리어를 유도하지만, 부호가 혼자 방어하는데다 방깎 몰빵이 누적되면 감당이 안되므로 부호가 34K 이상의 단단한 도발부호가 아닌 이상 5코킬이 넘어갈 경우 힐량 부족으로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 도적 이리야나 암타 크럭키 같은 강력한 암속 전공이 있는 도적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 5코를 목표로 하는 만큼 전 직업 손패 운에 따라 좌우되는 폭이 크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패 상태가 안 좋다면 좌측 타겟으로 전략을 수정하는 유연성도 보여야 한다.

양쪽 모두 도발덱 운영이 필요하고 도발카드를 있는대로 긁어모아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암속 체인을 확보하는 것이 부호의 임무이다.

2.3. 신춘형 올웬 (풍)

파일:external/31e76dc6221a7fc3a205685aeb2ebf8f62d48421422484daa50eb57d7e9b0575.png
길일까 흉일까!? 목숨을 건 수수께끼풀이
설을 쇠는 목적으로 올웬의 인자 를 바탕으로 제조된 복제. 수수께끼의 시를 적어둔 종잇조각을 「오미쿠지」라고 하며 판매한다. 거기에는 올 한해의 운명이 적혀있다고 하지만, 수수께끼를 풀지 않은 이상 그 내용은 알 수 없다.

토리이는 홀수턴에 마법단일, 짝수턴에 마법전체공격을 사용하며 오미쿠지(한판 점괘)는 매턴마다 길(아군 회복)이나 흉(모든 방어 감소), 대흉(6000짜리 마법공격)를 아군 전원에게 건다. 화속광역 잘잡히면 2턴킬은 어렵지 않지만 이게 안되겠다 싶을땐 토리이부터 부수자. 참고로 4턴까지 오미쿠지가 살아있으면 강제로 대흉이 뜨면서 게릴라 강적급의 2만대의 광역 대미지를 선사하므로 빠른 클리어가 필수. 또한 오미쿠지를 때린 턴에서는 대흉의 발생을 막을 수 있으며, 초레어확률로 오미쿠지에서 대길이 떴을 경우 아군측 전공과 마법방어가 상승하므로 말 그대로 거저 깰 수 있다.

2.4. 신춘형 온즈레이크 (빙)

파일:external/179eaa20d4d6cc43dfd8116a4a5519d612cc50ff597c6fbdb81333f955a3af7a.png
한숨도 못 자서 별로 좋지 않아~
연말에서 연초에 걸친 휴일기간 중의 전투요원으로서 온즈레이크의 인자 를 바탕으로 제조되었다. 이 기간내에 최대로 힘을 낼 수 있도록 조절되어 있는 듯 하지만 본체와 마찬가지로 꾀병을 부리기만 해서 실력을 발휘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한다.

부위가 달랑 하나밖에 없지만 부파후 광역같은 위협적인 공격은 없어서 신춘 상시강적중 최약체. 대신 부위가 하나밖에 없다는 점에 감안하여 체력이 굉장히 높게 측정되어 있고, 빙마의 태도가 남은 상태에서 본체에 공격이 들어갔을때에 한해서만 광역공격이 날아온다. 이 때문에 약점속성을 본체로 던지려고 하는 AI특성상 플레이어 슬롯에 공카를 가진 CPU가 있다면 위험한 사양이고, 전원이 사람조작이라도 섣불리 전체공격하면 노부파로 끝나거나 카운터당할수 있으니 공카를 단일공격류 위주로 편성하고 인원이 다 모였을때 가는걸 추천한다.

2.5. 신춘형 터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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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투승부! 뭘 걸꺼야?
설을 쇠는 목적으로 터퀸의 인자 를 바탕으로 제조된 복제. 모두의 세뱃돈을 건 도박장을 열었다. 기본적 으로는 아이들의 세뱃돈을 부풀려서 돌려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듯 하지만 그만큼 돈을 잃는 어른이 다수 목격되고 있다.

천도님을 때리면 전체 방어업, 백학을 때리면 전체 공격업, 방치된 부위는 평타로 두번 때리며, 전 부위 파괴시 물리광역으로 발악한다. 그렇게 어려울건 없지만 부위들을 놔뒀을때의 평타 이름이 적지않게 웃기는 정도.

3. 마고열 LOST ZERO & 신화형

파일:external/1660373ce72c90e14ff4e6e444c435700aefc24d208781b3a04d16e57dae2826.png
2016년 1월 15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신화형 강적들은 '신화 그룹'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콜라보 강적의 두 남자는 배경이 전부 평원이고, 공략시 도적의 이계형 시바 미유키가 거의 필수적인 구성을 하고 있다.
또한 상시강적 신화형은 이집트 신화의 신들이 모티프여서 그런지 배경이 모두 사막이다.
참고로 풍속성 강적에서 사막배경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빙속성과 광속성은 각각 가련형 쿠 훌린, 동화형 게오르기오스 이후 두 번째이다.

그리고 이 시즌 이후로 3D 강적과 게릴라 요정/강적만 들어간 배너 하나로 퉁치기 시작한데다 요정/강적 개별 배너 이미지도 따기 힘들어졌다(...).

간담회에서 다른 것으로 대체하겠다고 말하면서 확인사살. 결국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콜라보가 대신 등장했다. 콜라보 강적들은 한국판 오리지널로 대체.

3.1. 이계형 이치죠 마사키 (화)

미안하지만 사라져 줘야겠어!
(悪いけど消えてもらうよ！)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과 콜라보해서 나온 강적. 특이하게도 시바 타츠야와 함께 2D강적인데도 강적이 패턴을 사용할 때마다 음성이 나온다.

패턴이 부위 파괴 전과 후의 행동이 판이하게 다르다. 특화형 CAD가 자신의 마공을 올리면서 피격된 아서의 마법방어를 관통하며 공격후 마법방어를 깎는 마법공격 일변도로 공격해와서 6코를 넘어가면 누적된 방깎으로 버티기 힘들 정도가 된다. 특화형 CAD에 빙결을 걸면 마법방어 관통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데, 초월급의 경우 기본 마법방어 관통률이 80%라는 끔찍한 위력인지라 1턴 빙결 혹은 물리디버프에 실패하면 단타 1방당 15000가량이라 최하 아서 1명이 끔살당한다. 이러다가 부파후에는 기본 2만이나 하는 물리공격 두방으로 전환하는데 마공위주란것 때문에 물방 챙겨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복제형 마서의 65%도발로도 죽을 가능성이 크므로 부파와 동시에 클리어하는게 제일 확실하다.

전반적으로 마법방어가 높은지라 용병은 물리가 권장되고 발악패턴 특성상 적당히 본체에 카드를 보내는 딜링 조절도 요구된다.

부호의 경우 특화형 CAD에 마방관통이 있다 해도 도적이 빙결을 걸어주면 방어 버프도 거의 반쪽짜리 정도나마 기능을 할 수 있게 되므로 마방 버프 카드를 있는대로 들고오는 것이 권장되고, 최악의 경우 현무라도 갖고와서 특화형 CAD에 박아야 한다. 또한 저 특성상 평상시에는 거의 쓸 일이 없던 제1형 갤러해드[8]가 최강의 방어수단이 되었다.

도적은 방어무시 90% 옵션이 달린 통어형 기네비어를 제외하면 딜링이 거의 불가능해서 얌전히 디버프에 전념. 고효율 단일 마공디버프를 있는대로 챙기고 빙결카드를 첫 턴에 던져야하는데 빙결의 경우 마법디버프와 빙결이 동시에 걸리는 감사형 도적 아서랑 이계형 시바 미유키중 하나가 필수. 다른 빙결카드로는 적 전체 물리 공격력을 깎는데다 빙결 지속 턴수도 긴 특이형 스노우화이트를 채용할 수 있었고, 이 외에는 빙결이 딸린 마공 디버프가 없어서 그냥 고위력 디버프를 특화형 CAD에 던지는게 나았다. 이것마저도 없다면 2턴째에 2코 디버프랑 같이 던질 수 있는 이계형 우마루&타이헤이가 겨우 허용범위.

가희 역시 여유가 된다면 디버프 카드인 동화형 론펄, 축구형 리틀그레이(괴리진화), 첨침형 레스트를 챙겨가는 것이 파티의 생존에 도움이 되었다.

3.2. 이계형 시바 타츠야 (암)

임무를 개시한다.
(任務を開始する。)

기본적으로 타 속성 대미지를 거의 안받을 정도로 떡장방어인데 트라이덴트가 화속성이다. 따라서 딜러들은 수,광 듀얼 속성으로 구성하며 수속 단일공을 꼭 챙겨야 한다.

본체는 2회 물리 공격. 부위인 트라이덴트가 3회 마공 공격하며, 트라이덴트가 살아있는 홀수턴엔 1인 대상 회복 이외카드 2장 봉인을 거는데, 실제로는 공략의 가장 위험한 상황인 마테리얼 버스트때문에 의미가 없으므로 사실상 1턴에만 볼 수 있는 효과. 마테리얼 버스트는 발동 즉시 전 아서의 체력을 1로 만들며, 그 후에도 부위 마공 3회가 남아있어, 발동하는 순간 1명만 남는다.

그리고 매턴 아군 전체 방어 다운 또는 아군 전체 공격력 감소가 걸린다. 트라이덴트에 빙결을 걸어두면 디버프량이 감소, 또한 트라이덴트는 자체스탯이 0이라 디버프 효과가 없는데 방어무시 100%가 걸려있어서 빙결을 걸어서 방어무시를 50%로 낮추지 않는한 의미가 없다. 대신 전체 방깎으로 인해 0 이하로 내려갔을 경우는 관통이 되지 않는다. 술식도 마테리얼 버스트랑 같은 타이밍=3턴 이후의 홀수턴에서만 가동하며 작동시 모든 버프효과를 삭제하지만 마테리얼 버스트 막는게 먼저라 이걸 파괴할 여유가 없으니 무시해도 된다.

주의사항은 크게 3가지로. 화면 우측 술식에 디버프가 들어가면 적 전체 디버프 해제를 하기에 단일 타겟 대상 외엔 가져오지말 것. 파괴된 부위는 쓰려던 패턴이 캔슬되면서 다음턴에 재생하고, 본체가 20%이하의 체력이 되면 모든 체력을 회복한다는 점이다. 그 외에 전술했듯 3턴부터 매 홀수 턴에는 마테리얼 버스트로 아군 전원의 체력을 1로 만든후 연속공격을 하기에 매 홀수턴마다 트라이덴트는 깨놔야 한다.

성공한다면 4턴에 버프를 바르고 고배율 도발로 버틴뒤 5턴에 빛속 전공으로 마무리하는게 공방의 표준적인 공략이다. 만약 버프가 모잘라 본체 파괴에 실패하면 00%회복과 함께 부활한 트라이덴트에서 마테리얼 버스트가 날아와버린다.

참고로 20% 이하에서 전회복이란 사양은 상급에도 있기 때문에 상급 클리어시 풀버프로 한방에 보내지 못하면 다음턴에 풀회복이 반복되어 턴을 질질 끌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초반턴에 디버프거는 순간 폭망하는 성관형 견우만큼 심각하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3.3. 신화형 오시리스 (풍)

『단절의 시대』이전부터 전해지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힘에 조금이라도 더 근접하고자 제조된 기사 중 하나. 4명의 형제 중 장녀이며 명계 의 관리인으로서 죽음을 관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인간을 좋아하기에 죽을 때를 아는 자신의 힘에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본체에서 모든 부위의 전 능력을 올려주고 양쪽의 사령이 주로 공격하는 형식의 강적. 사령은 파괴시 부활하는데 부활하면 해당 부위의 공격이 저지됨과 동시에 해당 사령의 모든 방어가 깎여서 광역킬을 수월하게 해준다.

3.4. 신화형 네프티스 (광)

『단절의 시대』이전부터 전해지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힘에 조금이라도 더 근접하고자 제조된 기사 중 하나. 오시리스와는 언니 동생 관계다. 명계를 관장하는 오시리스와는 약간 다른, 죽은 사람 본인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시리스 보다 더 인간을 좋아하며 쉽게 반하는 성격이다.

본체는 홀수 턴에만 4000대미지의 물리광역을 날리며 화면 왼쪽의 고혹의 검은 매 턴마다 5000의 단일 물리공격을 1회 가해 공격한 아서의 물리/마법 대미지를 감소시킨다. 화면 오른쪽의 혼수의 검은 짝수턴에 때리지 않았을 경우 레비아처럼 본체를 향해 엄청난 힐을 해대므로 클리어가 지연될 수 있다. 대신 부위의 HP는 회복되지 않는데다가 때렸을 경우 모든 부위의 물리공격력 1500을 상승시키는것으로 바뀐다. 전 부위 파괴시엔 본체가 기본 8000 데미지로 물리광역을 날리는데, 둘째턴에서 광역으로 한방에 날려버리려다 실패했을 경우 가희가 힐을 안하거나 물리 방어/디버프가 없을 경우 치명상이 될 수도 있다는것만 조심하자.

3.5. 신화형 아누비스 (빙)

『단절의 시대』이전부터 전해지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힘에 조금이라도 더 근접하고자 제조된 기사 중 하나. 명계의 수호자로서 매우 엄격하며 현실적인 시점을 가졌다. 같은 명계의 인간인 오시리스에 대해서는 적잖이 마음을 여는 구석이 있다.

각 부위는 매턴마다 3500의 마법공격을 행하면서, 부위의 마법 대미지를 2500 증가시킨다. 여기까지는 별다른 사항은 없다. 문제는 본체에 일정 딜 미만을 가했을 경우. 아누비스 본체는 1턴에 "너희들의 죄를 측정하지"라며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데, 2턴부터 매턴마다 본체에 일정 요구치 미만의 대미지를 넣었을 경우, "아누비스의 심판"이 발동하면서 전체 25000의 대미지를 발산한다. 단, 본체에 일정 요구치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면 "지금은 심판할 때가 아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위력이 약한 전체공격을 날린다. 그리고 다시 "너희들의 죄를 측정하지"라는 문구 출력과 함께 리셋. 화력이 좋은 파티라면 기존 상시강적처럼 밀어버릴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2턴부터는 본체에 짤짤딜을 넣으면서 격파하는 것을 추천. 이전 시즌의 신춘온즈레이크랑 반대로 NPC 플레이어 특유의 본체약점속성공격 위주의 사고가 공략에 의외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

4. 화연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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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9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화연 그룹 2'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이 시즌에 일본판은 유키미쿠 콜라보를 했고 한국판도 미쿠 콜라보가 예정되어 있는데 유키미쿠가 아니라 미쿠V4 콜라보다(...)

4.1. 화연형 용병 아서 (빙)

용병 아서의 인자를 바탕으로 성별을 바꿔 제조된 기사. 원래의 성격이 짙게 반영되었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것이 서툴러 발렌타인데이에도 소극적인 모습. 하지만 의리 있는 성격 탓에, 의리초코만은 절대 빠뜨리지 않는다.

용병, 도적의 딜 타이밍과 부호의 도발, 가희의 버프 타이밍 전부가 철저하게 맞춰져야 하는, 파티 전원의 강도 높은 협동심을 요구하는 퀘스트.

엑스칼리버는 매턴 아군 전원의 모든 버프를 삭제해버리는데, 이 버프 해제 패턴은 엑스칼리버에 5천 이상의 대미지를 입힘으로써 틀어막을 수 있다. 그 대신 무작위의 1명에게 마법판정의 피해를 입히는 반격 패턴이 발동되는데, 이 반격의 위력은 엑스칼리버가 그 턴에 입은 대미지에 비례한다.

화련형 용병 아서 본체는 매턴 공격에 앞서 모든 부위의 물리&마법공격력을 상승시키며, 홀수 턴에는 무작위 1명에게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공격을 2번, 짝수 턴에는 물리판정의 광역공격을 사용한다.

본체의 공격이 끝난 뒤엔 프레젠트가 홀수 턴에는 무작위 1명의 물리&마법방어력을, 짝수 턴에는 물리&마법공격력을 상승시켜준다. 물론 이 버프 역시 엑스칼리버의 버프 해제로 지워져버린다.

엑스칼리버를 공격하지 않으면 본체에서만 공격이 날아온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용병, 도적이 주요 딜링&버프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의 대부분을 저코스트의 디버프 카드로 챙겨오고, 부호는 주력으로 사용할 제2형 토르(물리공략 한정), 고배율(45% 이상)의 도발 카드들을 제외한 나머지를 아군이 패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저코스트의 부호 세력 방어/디버프 및 공용 1코스트 카드를 채용하도록 한다.

공략법은 용병과 도적 중 메인 딜러가 아닌 쪽이 버프 타이밍(2턴 혹은 3턴)에 엑스칼리버를 공격해 5천 이상의 대미지를 줘 버프 삭제를 방지하면 이를 부호가 도발로 받아내고, 이 사이에 메인 딜러와 가희가 버프를 쌓아 다음 턴에 끝장내버리는 전략이 선호된다. 한 번에 클리어가 불가능할 것 같다면 놔두면 버프 삭제, 치면 막강한 반격을 사용하는 엑스칼리버를 우선적으로 파괴할 것을 권장한다.

4.2. 화연형 가희 아서 (화)

가희 아서와 꼭 닮게 만들어졌다. 그녀도 본체와 마찬가지로 음유시인 바드를 목표로 한 듯,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도 인기를 얻기 위해 여기저기 뿌리고 있는 것 같다. 다만, 그 초콜릿을 단순한 선심성 판촉품으로 여길지, 그녀의 무한한 사랑의 표시로 여길지는, 초콜릿을 받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본체는 마법판정의 공격을 해오는데, 첫 턴부터 단일대상을 공격하다가 3턴마다 광역공격을 하며, 자신의 마법공격력 그리고 그 턴에 피격당한 공격과 동일한 계통의 방어력을 2턴(발동시킨 턴을 포함) 동안 상승시킨다. 즉, 방어력 버프는 중첩되지 않는다.

문제는 입히는 타격의 10배만큼 본체의 체력을 회복한다는 것인데, 특히 3턴째의 광역공격은 아서 전원을 1타씩 4번, 즉 총 4회 공격한 것으로 처리되어 거의 100%에 가깝게 체력을 회복시켜버린다. 더군나나 체력 회복은 어디까지나 본체의 HP만 회복시키는데다 부위는 회복은커녕 부활조차 시키지 않는다. 원기옥으로 완전히 처치하지 못하고 본체만 남았을 경우 발악 패턴을 사용하는데, 아군 1명을 대상으로 3회의 공격을 하면서 매 타격시마다 부위 파괴 전보다 높은 배율로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켜버려서 높은 확률로 퀘스트 클리어에 실패하게 된다. 부위와 함께 처치해야만 한다는 것은 이런 까닭.

프레젠트는 매턴 디버프를 걸어오는데, 발동시를 기준으로 해당 스탯이 가장 높은 아서를 서치하여 물리공격력, 마법공격력을 감소시키며 이어서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의 마법방어력을 감소시킨다. 그러므로 부호는 첫 턴부터 끊임없이 도발 상태를 유지하여 디버프를 전부 받아내고, 가희는 부호가 죽지 않도록 매턴 체력을 관리해줘야 한다. 그리고 부호와 가희 모두 극딜 타이밍에 맞춰 용병 또는 도적의 공격력을 높여주고 체인을 맞춰주는 것으로 역할이 끝난다.

스코어 오브 하트는 매턴마다 아군 전체에 독, 트랩, 암흑 상태이상을 순서대로 걸어온다. 독과 트랩의 위력은 4천 정도로 약한 편이나 본체의 공격력이 높은데다 매턴 본체에는 마공버프, 아군에겐 마방디버프가 축적되므로 6코스트 원기옥 전략을 사용할 경우라면 상태이상 해제 카드를 가져가 독/트랩을 해제하지 않을시 위험할 경우에 한해 사용함으로써 부호의 생존률을 높여주는 편이 좋다.

4.3. 화연형 우시와카마루 (암)

우시와카마루와 꼭 닮게 만들어졌다. 본체와 마찬가지로 성별은 남자이지만 여자로 자주 오인 받는다. 지난번에도 어느 다리 위에서 덩치 큰 남자가 초콜릿을 조르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프리티 쇼콜라는 딜을 넣으면 반격을 해오고, 큐트 프레젠트는 부위 체력이 일정량 이하(대략 1줄 이하)일 때 적 전체 회복을 실시하므로 빠른 격파가 필요하다. 6코에는 강력한 전체 물리 공격을 한다.

4.4. 화연형 다마스 (광)

다마스와 꼭 닮게 만들어졌다. 그녀에게는 발렌타인 초콜릿도 타인을 조종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무뚝뚝하고 거친 말투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초콜릿을 받은 남자들은 기꺼이 그녀를 지키는 방패가 된다고 한다. 그들을 거기까지 움직이게 하는 것은, 그녀의 매력인지, 아니면 비약이라 불리는 종류의 어떤 강제력인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그녀가 보내는 선물을 받아 보는 수 밖에 없다.

진짜로 별 거 없다(...) 다만 모든 부위를 격파하면 3연격을 해오니 주의하자.
카드 성능은 최초의 강적드랍 타게팅 카드.

4.5. 화연형 살로메 (풍)

살로메와 꼭 닮게 만들어졌다. 발렌타인데이에 그녀에게 초콜릿을 받을 때는 각오해 두는 것이 좋다. 답례로 그녀와 입맞춤을 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당신의 목을 내놓아야 할지도……

모든 공격이 마법공격인 강적. 짝수 턴의 광역과 엔들리스 스위츠가 파괴후에도 계속 부활한다는것만 주의하자.

모티브가 된 인물에 대해 별다른 설명이 붙어있지 않았던 특이형 살로메와 달리 원전의 특징을 제대로 살렸다. 그 결과 얀데레가 되어버렸다(...).

5. 제 12차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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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5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으로 전원 전작 확산성 밀리언아서에 나온 경력이 있는 요정들이다. '요정 그룹 11'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오랜만에 게릴라 요정들의 난이도가 대폭 낮춰져서 들어왔다. 대신 상시강적들의 난이도가 꽤 까다로워졌다.

5.1. 팡아 (암)

『단절의 시대』에 요정들을 보호 하는 역할을 담당했었다. 적의를 가진 자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반대로 적의가 없는 공격에 대해서는 전혀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부위가 하나라도 살아있는 경우에 한해 회복, 도발, 치유, 디버프를 제외한 모든 카드 사용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패턴을 보고 눈치챘겠지만, 공격만 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공격도 들어오지 않는다. 다만 공격력 버프 사용시 공격력이 상승되어 있는 아서가 치명적인 수치의 디버프를 뒤집어쓰게 되므로 부호는 도발을 다수 챙겨가야 하는데, 패순환을 위해 공격력 버프를 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이므로 가능하면 첫 턴부터 도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지중인 드로가 딸린 3코스트의 도발 카드[14]를 많이 챙겨가서 모든 디버프를 받아내야 한다. 그리고 부호가 패가 말려서 도발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용병과 도적, 가희의 버프 사용은 금물. 그리고 본체 부위할 것 없이 반격 패턴을 사용하므로 부호는 이계형 세이버-겨울옷-, 염하형 아서 마법의 파 같은 공격 후 도발 카드는 빼고 가야한다. 이 점만 숙지한다면 무서울 것도 없는, 자신의 설정에 충실한 샌드백 요정이다. 단, 부위는 모두 파괴했는데 본체만 남아있을 경우 본체의 물리&마법방어력을 상승시킨 후 2만대 후반대 위력의 발악 패턴을 사용하므로 버프를 충분히 쌓은 후 공격하는 것을 권장.

5.2. 스블림 (광)

『단절의 시대』에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한, 어느 톱니바퀴를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 했었던 요정. 처음에는 톱니바퀴를 가진 그녀의 특수 능력이 잘 활용되었던것 같으나, 시대의 흐름과 함께 그 톱니바퀴도 모습을 감췄다. 그 능력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폭주하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고 있다. 또한, 그녀의 특수 능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매 턴마다 부위의 공격 횟수가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어 시간을 오래 끌수록 위험해지는 타입의 요정. 본체는 매턴 공격 후 본체를 포함한 모든 부위의 물리공격력을 상승시키고 턴이 경과할 때마다 공격 횟수가 1회씩 늘어난다. 각 부위는 첫 턴에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다가 2턴부터 물리 판정의 공격을 개시하며, 공격횟수는 턴을 거듭할수록 증가한다.

그런데 3턴 종료시 살아있으면, 본체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진짜 스킬 이름)를 발동해 아서의 버프를 모조리 해제하고 전부위 디버프를 해제한 뒤 본체 4회 & 부위 2개 각 3회로 총 10회의 공격이 들어온다. 공격횟수가 많은 대신 기본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물리방벽과 디버프를 어느 정도 쌓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1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것도 5코를 넘기면 싸그리 초기화된 상태로 본체 10000 물리 4타, 부위별 12500 3타 × 2부위가 들어와 확실하게 골로 간다. 따라서 5코까지 있는대로 딜을 퍼부어서 클리어하거나 최소한 양부위라도 없애야한다. 본체만 남아있어도 재수 없으면 본체의 공격을 무방비로 3회 받으면 훅갈수 있으므로 체력도 높게 잡아올 것을 요구.

부호는 물리방벽 위주로 챙겨가되 패 꼬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턴 드로를 챙겨주는 것에 전념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극딜 타이밍에서 암속성 체인을 올려주기 위해 1코스트 하츠네 미쿠 등 저코스트의 암속성 카드를 챙기면서 물리 용병을 만날 경우를 대비해 제2형 토르(MR)와 제국 블랙 스피어를 챙겨간다.

그 외에 도적은 적 전체 물리 디버프 + 암속성 딜링에 최적화된 덱을 짜가도록 하며, 용병과 가희는 공격/지원 계통이 동일한지를 확인하기만 해도 3턴 내지는 4턴에 원기옥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3턴 클리어를 노린다면 부호의 방어벽만으로도 충분히 버텨낼 수 있으므로 이 경우 도적은 버프/딜링 카드 외에 나머지를 1코스트 카드로 도배하는 것이 좋다.

가희의 경우 3턴안에 원기옥을 해야하는 특성상 예전 시즌의 린드블룸처럼 힐을 아예 안들고 공버프카드와 체인위주로 편성하는게 되려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필요체력의 압박이 살짝 줄어들지만 말 그대로 3턴안에 못뽀개면 말짱 도루묵이라는것이 단점.

5.3. 에이프릴 (풍)

브리튼 근교의 숲에서 목격되었던 사례는 있지만, 원래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는 알 수 없는 요정. 외모가 사랑스럽고 꽃처럼 생긴 신기한 기계를 손에 들고 있어,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위험한 요정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최근, 그녀를 만진 사람이 그녀가 가진 꽃으로 제거된 일로 인해 인식이 급변하게 되었다.

1턴부터 본체에서 아서 전원의 카드에 트랩을 걸어버리는데, 이 트랩의 대미지가 8000이다![15] 요정의 꽃잎은 매 턴 파티원 1명의 물리 대미지를 감소, 짝수 턴에는 물리 공격을 하며, 요정의 꽃다발 역시 매 턴 파티원 1명의 마법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짝수 턴에 마법 공격을 한다. 본체는 부위가 살아있을 시, 매 턴마다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며, 부위가 전부 파괴된 후에는 발악기를 2번 날린다.

HP와 방어력은 상시강적 수준에 불과하니 2턴에서 전체공격 난무로 쓸어버리는 것을 추천하는 요정.

5.4. 마룸 (화)

원래 『단절의 시대』에는, 시간과 달력을 조정, 관리하는 것을 생업으로 삼았던 요정. 당시 채용되었던 독자적인 룰은 『단절의 시대』 붕괴 시 함께 사라졌지만, 지금도 시간을 새긴 달력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브리튼에 사는 사람들이 그녀의 룰에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어, 샘플로 끌려가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본체는 홀수 턴에 2회 단일 물리 공격을 하고, 짝수 턴에 전체 물리 공격을 한다. 문제는 부위. 매턴마다 1명이라도 지원 카드를 썼을 경우, 왼쪽 톱니바퀴가 강화효과를 해제하고, 오른쪽 부위에 디버프가 들어가면 오른쪽 톱니바퀴가 적 전체 약화효과를 해제한다.[16] 버프와 공격의 시기를 잘 가늠해서 처리를 추천.

5.5. 필리드 (빙)

『단절의 시대』부터 소방을 생업으로 했었던 요정. 화재가 발생하면, 숲이든 민가든 쏜살같이 불을 끄러 달려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방수 파라메터가 파손된 것인지, 민가를 파괴할 정도의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

본체는 짝수 턴에 전 부위 마법 대미지를 2000 증가시키고, 부위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대미지를 받을 시, 방어를 증가시킨다. 본체와 라이트 호스 공격에는 방어관통이 달려있지만, 각 호스의 계수가 1.75로 높기 때문에 디버프 한 번만 발라주면 완전히 쉬운 강적이 되어버린다. 모든 부위 파괴 후에 날아오는 발악기도 아프지 않으므로, 평상시 상시강적 공략대로 해주면 끝.

6. 신화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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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9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으로, 이번 강적들의 테마는 북유럽 신화이다.

강적 등장 시스템이 대폭 개편되면서 이전까지의 강적 등장 방식이 아닌, 스테이지 퀘스트 식으로 변경되어, 저난이도 강적부터 각 스테이지에 부여된 함락 게이지를 연승으로 소모시켜서 게릴라, 그리고 3D 보스가 개방되는 식으로 바뀌었다. 이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원래대로 돌려놔라" vs. "게릴라가 24시간 열려서 좋다" 와 같이 호불호가 거의 반반 정도로 갈리고 있다. 바뀐 시스템에서 강적 토벌시 얻을 수 있는 제압 포인트의 누적 보상으로 가챠 티켓등은 물론 메다리 상당량[17] 풀렸으나 이를 전부 얻기 위해선 엄청난 노라이프 및 강적 함락을 위한 핫산질까지 요구했으므로 가챠 카드의 명성작에 목을 매다는 유저들을 반강제적으로 노라이퍼&핫산화 시켜버리기도 했다.[18][19][20]

바뀐 난이도 때문인지 몰라도, 신화형 시즌 게릴라 강적의 난이도는 지난 마고열 시즌과 비슷한 정도로 빡빡해서 각 직업별 아서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경우 실패할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 물론 이는 다른 초월급 강적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번 강적들이 유독 더 심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아무래도 성능이 좋은 카드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보니 제작진 쪽에서도 난이도에 좀 더 신경을 쓴 듯 하다.

무엇보다 게릴라 강적과 3D 4종 중 둘이 10도발덱을 강요하는 부호입장에서 욕 아닌 듯 욕나오는 시즌이 되면서 부호의 과금압박이 심각해졌다(...). 그래도 시즌 후반인 3월 12일부터 15일 점검 전까지 게릴라 or 3D 레이드 특정시간대에만 3코스트가 아닌 4코스트부터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찬스 타임이 도입되어 난이도가 어느정도 내려가져 이 시기에 한해 부호의 도발 운용이 그나마 나아졌다.(...) 다만, 이 찬스 타임의 4코스트 시작은 유저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한데다, 이미 습관이 다져졌기 때문에 오히려 유저들의 덱꼬임은 물론 공략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보긴 힘든편.

6.1. 신화형 펜릴 (화)

『단절의 시대』 이전부터 전해지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것을 목표로 제조된 기사 중 한 명. 신들에게 재앙을 가져다준다고 하는 신의 늑대 펜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그 힘은 무시무시하고, 어지간한 사슬만으로는 쉽게 잡아 끌려가게 된다. 그녀를 억지로 길들이려고 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팔을 먹힐 각오가 있다면 모를까….

글레이프니르가 매 턴마다 먼저 무작위의 아군 1명에게 치유 계열이 아닌 카드 3장을 봉인함과 동시에 코스트 1 봉인을 거는데, 코스트 1 봉인의 경우 중첩이 되지 않으므로 생각보다는 크게 제약이 걸리지 않는 편. 다만 이것이 딜링에 직관되는 포지션에 위치한 용병과 용병에게 최대한의 버프를 줘야하는데다 매턴 날아오는 맹공으로 인해 힐링에도 무게를 둬야하는 가희에게 걸리면 치명적인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부호가 매 턴 도발로 떠안아야 한다.

직후 본체에서 물리공격력이 높은 아서, 마법공격력이 높은 아서 순으로 2회에 걸쳐 걸려있는 모든 버프[23]를 해제해버리는데, 부호의 도발이 발동되어있는 상태라면 첫 번째 해제는 부호가, 두 번째 해제는 마법공격력이 높은 아서가 뒤집어쓰게 된다. 도발로 덱을 채워오다시피 해야 하므로 자연스레 부호의 물리공격력 스탯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 부호가 도발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안그래도 물리공격력 스탯이 가장 높고 물리 카드로만 덱을 짜오게 되는 용병이 버프 해제를 받을 수밖에 없어진다.

오른손(클로)는 매 턴 무작위의 아서를 대상으로 두 번 공격하면서 매 타격시마다 물리공격력을 2천 가량 상승시키며, 본체에서 짝수 턴마다 물리 판정의 전체공격을 사용한다. 따라서 도적은 물리 디버프 위주로 덱을 짜와 클로의 물리공격력을 쉬지 않고 감소시켜야 한다. 현란형 코넬리아(괴리진화) 같은 지속시간이 긴 적 전체 물리디버프를 사용해도 무방.

물리공격력과 마법공격력 모두에 반응하여 버프 삭제를 한다는 특성상 물리 용병이 선호되며, 파티원과 합이 맞는대로 3턴 혹은 4턴에 한 번에 클리어 가능하도록 카드를 내야 한다. 그리고 묘이형 페리도트, 이계형 히노 라이카(일본서버)/멸염형 베더비어(한국서버)와 행락형 리온(한국서버)를 제외하고 마법공격력도 같이 상승시킬 여지가 있는 3코스트 버프 카드군은 전부 빼고 가도록 한다.

방어버프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다 만에 하나 용병에게 버프 삭제가 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부호는 덱을 도발 카드로 전부 채워가야 하는데, 코스트 봉인에 걸리고 매턴 카드 3장이 봉인에 걸린 상태로 플레이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아 항시 도발을 쓸 수 있도록 소지중인 3코스트+드로우1 도발 카드를 전부 가져가야 한다. 2코 도발인 티스트,로디네등은 드로우가 없기 때문에[24] 패사고를 낼 수 있다. 최소 6장의 3코 도발카드가 있어야 1턴에 확정도발이 가능하며, 4코부터 1코가 깎인 상태로 3장 봉인을 당하기 때문에 3코도발이 9장이 되어야 확정적으로 사고없이 2턴 이후에도 도발을 이어갈 수 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부호가 3코도발이 8장 이하, 4코도발이 2장 이상일 경우 시작과 동시에 받는 첫 턴 5장의 카드중 1장이 4코도발인 상태에서 1장을 내고 2턴째 드로우를 통해 받는 1장이 4코도발이며, 3코에 남아있던 4장중 4코도발 빼고 나머지 3장이 봉인에 걸리게 되면 4코에 낼 수 있는 카드가 4코도발 2장(처음에 가지고 있던 1장+4코에 드로우한 1장)뿐인데, 이때 부호는 코스트 봉인에 걸려서 3코스트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코스트 부족으로 4코도발 2장은 사용불가, 따라서 부호는 이때 카드를 아예 낼 수 없으며 강제로 패스된다. 패스를 하고 턴을 종료하면 곧바로 글레이프니르의 봉인이 다시 날아오고, 그 상태로 봉인을 한번 더 맞게되면...죄수번호 78877 만약 도발카드가 모자란다면, 봉인과 코스트 감소가 다른 아서들에게 튀는 것는 어찌할 수 없겠지만, 첫 타가 물리공격 서치라는 점을 이용해 제2형 토르를 자신에게 걸어서 용병의 버프 삭제라도 막는 것을 노려야한다.[25] 또한 치유 계열의 카드는 봉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사시 체인을 잇기 용이한, 통상스킬로 사용시 1코스트 힐카드가 되는 빙속성의 이계형 U.M.R.나 이전 시즌에 삼국지 난무 콜라보 이벤트로 풀린 이계형 초선을 가져가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26] 쓸일은 많지 않겠지만. 당연하지만, 여태까지 부호 유저의 과금력을 집대성하는 3코도발 보유 숫자가[27]중요하므로 리더는 무조건 3코도발인지 확인하고 공방에서 만나면 친추를 잊지 않도록 하자(...).

가희는 평소처럼 물리공격력 버프, 힐카드 위주로 챙겨가되 부호 외에 다른 플레이어가 봉인 패턴에 걸릴 경우를 상정하여 봉인 해제 카드 중 1장, 코스트 봉인 해제 카드[28]를 한 장씩은 보험으로 챙겨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마공팟으로 가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 경우 원기옥 턴에 마공버프를 용병에게 몰아줘 처리해야 한다.[29] 이 경우에는 물리팟 공략과 마찬가지로 도발, 디버프를 걸다가 도적, 가희로부터 마공버프[30]를 받은 용병이 2코스트 마공버프 + 베이린을 사용해 끝내버리면 되지만 한 턴만에 무식한 양의 마공버프를 쌓아야 하는데 더해 크리티컬 확률까지 보장되어야 펜릴의 발악 패턴을 보지 않고 확실히 끝낼 수 있게 되는만큼 용병과 도적, 그리고 가희 셋의 합이 잘 맞아야 한다. 물론 물공팟이 넘쳐나는 공방에서는 물리공략 셋팅으로 짜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리고 3일이 지나 펜릴이 퇴근하고 나니까, 펜릴용 부호 덱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3D 강적이 또 등장했다.

6.2. 신화형 브륜힐데 (광)

『단절의 시대』 이전부터 전해지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것을 목표로 제조된 기사 중 한 명. 신을 거역하고 땅에 떨어졌다는 빚 때문인지 약간 비굴한 성격을 갖고 있다. 만약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사랑을 마지막까지 관철한다. 만약 배신이라도 한다면, 창이 당신의 몸을 관통하는 일이 생길 것이다…

우아사하 노트에 대놓고 용병님을 발할라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녀는 참견하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라고 나와있다. 그 말대로 시작하자마자 용병에 타겟팅(받는대미지 30% 증가)을 걸고[33], 타겟팅한 아서를 제외한 다른 아서 1명의 공격력과 마법방어력을 깎은뒤 화면 오른쪽 부위 전투 소녀의 창으로 타겟팅한 용병에 첫턴 19500의 물리 대미지 죽음의 창[34]을 꽂아넣고 매턴 7000 공업한다. 본체는 2턴과 3턴에서 광역 마법공격을 날리는데, 여기에 용병이 추가타 죽창을 별다른 방어버프 없이 맞는다면 거의 반드시 끔살당한다. 그리고 6코가 되면 방해자를 배제한다면서 나머지 아서들에게 전부 죽창을 놓아서 무조건 전멸당한다. 왼쪽의 방패는 지속적으로 전 부위의 방어력을 올리며, 창을 격파한 이후에는 본체가 마법 광역공격을 연타하므로, 6코에 원기옥으로 전부위 격파를 권장.

따라서 부호는 선택이 2가지가 있는데, 용병에게 개인물리방어를 몰아주거나, 45%이상의 고배율 도발로 받아내는 것. 브륀힐데의 죽창공격은 괴밀 최초의 도발 대응 저격패턴이라서 스킬 이름부터 다르고(방해자에게 죽음을), 기본 대미지가 물리 40000이다. 용병을 때릴때처럼 추가공업은 하지 않으나, 도발로 깎아낸다고 쳐도 45%이상의 고배율이 아닌 이상 20000이 넘는 대미지가 매턴 들어오고 여기에 추가타로 마법광역과 마방깎이 들어오므로. HP를 최대한 높게 잡고 첫 턴은 타겟팅 추가대미지 때문에 3코도발로는 버틸수 없는만큼 용병이 자력으로 버티고 2턴과 3턴째 연속 고배율 도발로 47000[35]의 죽창 대미지 + 광역마공을 받아낸다. 고배율 도발과 함께 HP가 빵빵해야 한다.

도발을 포기하고 개인방어덱을 택할 경우 용병을 살리기 위해 개인 물리방어버프[36]와 전체방어버프[37]를 챙겨가며, 저들 카드가 부족하다면 저코스트의 강력한 아군전체 물리방어카드[38]라도 들고가도록 한다. 여기에 광역기의 위력을 줄일 아군전체 마법방어버프도 소수 챙겨가자. 고배율 도발이 없다면 후자쪽이 안전한 공략이다.

도적은 딜은 얌전히 포기하고 물리 디버프를 화면 오른쪽 창에 집중하며, 가희는 타겟팅 걸린 용병이나 혹은 도발 건 부호의 방어도가 떨어지는 것을 고려해 힐량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6코 이내에 암속으로 확실하게 쓸어버릴수 있도록 버프를 올린다. 용병은 초반 타겟팅 대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체력을 높게 세팅할 것을 권장한다. 공략 특성상 개인방어 택틱은 마공깎 디버프가 한번은 반드시 튀는지라, 3코에 디버프가 튀지 않고 부호가 도발을 하지 않는한 도적이 딜하는 건 무리다. 때문에 물리디버프 다수+약간의 본체 전체마공 대비 마공디버프정도로 지참한다.[39]

6.3. 신화형 헬 (풍)

『단절의 시대』 이전부터 전해지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것을 목표로 제조된 기사 중 한 명. 그녀는 죽음을 관장하는 여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가능하면 생명을 지키려고 하지만, 일단 단념하게 되면 바뀌는 것이 빨라, 편안하고 빠르게 저 세상으로 보내고자 한다.

매 턴 아서 1명을 대상으로 핸드의 4장을 안개로 가리는 암흑 상태이상을 걸어오는데, 첫 턴에는 무조건 가희에게 시전하므로 두 번째 턴에서 가희가 버프를 걸 때 은근히 큰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가희는 첫 턴에 핸드에 있는 패를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물론 부호가 도발로 컷해줌으로써 부호가 암흑 상태이상을 대신 걸려줄 수도 있다.

공격시 대미지는 상시강적치고는 높은 편이나 그 뿐, 여느 상시강적과 마찬가지로 버프 & 공격 카드만 챙겨가서 빠르게 잡는 것이 권장된다.

6.4. 신화형 슬레이프니르 (빙)

스바딜 파리의 인자와 로키의 인자를 융합하여 돌연변이로 만들어낸 키메라. 낯가림이 있는 성격으로 『그라니』라고 불리는 말 봉제인형과 함께가 아니면, 제대로 대화할 수 없다. 왠지 오딘을 따르는 듯 하다.

본체에서 먼저 2,500 위력의 물리공격을 2회, 마법공격을 2회 사용하며, 이어서 샤이닝 스타가 3,000 위력의 마법공격을 2회, 그라니가 3,000 위력의 물리공격을 2회 사용하는데 샤이닝 스타와 그라니의 두 번째 공격은 각각의 마법공격력과 물리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부위가 전부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의 물리&마법공격력을 2,500씩 상승시키며 물리공격 2회, 마법공격 2회를 사용한다.

부호의 도발이 없는 상태에서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은 이상 저 8회의 공격을 1명이 전부 맞는 경우는 없는데다 부호가 방어버프를 하나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적어도 1쪽 계통의 공격은 1에 가까워지므로 첫 턴에 누워버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도발이고 방어고 할 것 없이 슬레이프니르의 대미지 자체가 처참한 편이므로 아예 부호까지 딜링에 가담해서 끝내는 경우가 많을 정도. 부담없이 첫 턴에 버프를 쌓은 뒤 2턴에 쓸어버리는 것이 권장된다.

6.5. 신화형 니드호그 (암)

드래곤의 인자와 뱀의 인자를 융합하여 돌연변이로 만들어낸 키메라. 항상 나름대로의 분석에 의거한 계획에 따라 행동을 하며, 계획에서 조금이라도 차가 생기면 상당히 시끄럽다. 뱀의 인자가 바탕이 된 탓인지 상당히 새를 싫어하는 듯 하다.

본체와 부위가 각각 한번씩 공격하고, 부위 및 본체를 공격하면 해당 부분에서 카운터로 추가적인 마공이 날아온다. 카운터공격은 평타의 2.5배정도. 따라서 첫턴에 버프를 집어 두번째 턴에서 광속성 광역으로 밀어버려 끝내는걸 추천한다.

7. 강림제 픽업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임시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강적이 등장하지 않고 3D 강적은 지난 1주년 기념 강적이었던 아이스 드래곤 -익종-이 등장했고, 상시 강적도 등장하지 않으며 강림제 형태로 염하형 아서 - 기교의 장, 추계형 메이플, 잭 오 랜턴, 성야형 가희 아서가 상시 개방되었다.
한국판은 시즌과 병행하면서 진행 예정.

8.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 제2형

2016년 3월 18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어째서인지(평이 좋지 않아서인지) 스테이지 퀘스트가 폐지되고 종전의 게릴라 방식으로 돌아갔다.

한국서버의 경우 콜라보가 좌절되면서 제2형 강적들만 등장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 부호덱 1줄 요약.

8.1. 이계형 토모에 마미 (광)

나랑 싸우겠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私と戦うだなんて、いったい何を考えているのかしら。)

본체는 홀수 턴에는 랜덤 1명을 마법 대미지 판정으로 공격하며, 짝수 턴에는 모든 부위의 물리&마법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매 턴 머스킷이 랜덤 1명을 물리대미지 판정으로 4회[42]공격하는데, 이 머스킷 공격은 방어 100% 관통 사양이라 부호의 물리방어벽을 말 그대로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린다. 먼저 언급한 본체의 전 부위 물마공 버프로 머스킷의 공격력도 미친듯이 폭등하므로 4턴까지 머스킷이 살아남아 2회의 버프를 받았다면 반드시 룰렛이 돈다.

리본은 2턴에서 아군 중 1명에게 코스트 봉인을 걸며, 3턴(5코스트)에는 파괴되지 않았을시 아군 전원의 핸드에 있는 카드를 2턴[43] 동안 봉인 상태로 만드는등 원작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구속 패턴을 사용한다.

머스킷의 4연타 자체도 위협적이지만 3턴에 날아오는 아군 전체 봉인이 클리어 가능성 자체를 흐려버리므로 사실상 5코스트에 끝내거나 적어도 머스킷이나 리본 중 하나는 철거하는 것이 강제된다.

용병과 가희는 3턴 내에 한 부위 이상은 처리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덱으로, 도적은 딜링용 카드 외에는 머스킷의 화력을 낮출 물리 디버프 위주로 덱을 짜갈 것을 추천한다.

부호 역시 물리 디버프[44]와 1코스트 디버프 카드 위주로 챙겨가며, 방 입장용 명성 100 방어 카드와 드로우가 딸린 디버프 카드가 손패에 잡히지 않았을 경우를 고려하여 아군 전체 드로 보충을 위해 방어 카드도 일부 챙겨간다. 방어가 관통당하는데다 머스킷 자체의 화력도 높으므로 낮은 대미지컷의 도발은 되도록 가져가지 않되, 2턴에서는 코스트 봉인이 다른 직업에게 튀는 것을 방지하면서 부호 자신의 생존을 위해 50% 이상의 대미지컷을 보유한 도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45]

8.2. 이계형 악마 호무라 (암)

이 때를... 기다렸어... 이 "사랑"은, 나만의 것이야!
(この時を…待ってた…。この"愛"は、私だけのものよ！)

악마 호무라 본체는 매턴 "어둠에 삼켜지렴"이라는 대사와 함께 마법 판정의 평타를 날리며, 다크 오브가 파괴되었을 경우 마법 판정의 광역기를 추가로 날린다. 무거운 마법방어 디버프가 날아오는데다 패턴 구조상 부호의 도발이 강제되다보니 부위 파괴 후 광역기와 본체 평타를 맞고 부호가 거의 반드시 누워버리기 때문에 부호가 죽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다크 오브의 파괴와 동시에 쓰러트리는 것을 권장. 본체는 공격 외에도 짝수 턴에 자신과 다크 오브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며, 3턴에는 아군 전원의 코스트를 1 봉인시킨다.[46]

다크 오브는 본체처럼 매 턴 마법 판정의 평타를 날림과 동시에 각종 디버프를 걸어오는데, 첫 턴에는 아군 1명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짝수 턴에는 아군 전체의 마법방어력을 깎고 아군 1명에게 암흑 상태이상과 드로-2 디버프를 건다. 그리고 3턴에 이르면 아군 1명에게 독 상태이상을 걸어 6,000의 고정 대미지를 주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다크 오브의 체력이 전체 체력의 절반에 육박하는 정도여서 광역기로만 딜을 넣었을시 종종 부위 파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

물리든 마법이든 용병과 가희의 합만 맞다면 어느 쪽이든 상관이 없으며, 여기에 도적까지 가세해 3턴에 단기결전을 내는 것이 좋지만 화력이 달린다 판단되었을 경우 발악 패턴을 보지 않기 위해 코스트 1 봉인을 무릅쓰고 4턴에 쓰러트리는 편이 좋다.

부호는 디버프 전반이 다른 직업에 튀어 클리어에 난항이 생기지 않도록 또 도발덱을 강요받는다. 첫 턴의 공격력 디버프는 클리어에 그리 큰 지장을 주지 못하지만 두 번째 턴의 드로-2는 딜러들의 패순환에 치명적이므로 이는 반드시 도발로 받아낸다. 또한 3턴에서는 모든 아서들이 마법 디버프가 걸린 상태로 공격을 받는데 더해 독 상태이상까지 날아오므로 룰렛이 도는 것을 막기 위해 고배율의 대미지컷을 보유한 도발 카드를 사용하도록 한다. 무엇보다, 부호는 특성상 4코에 관월형 비스크라브레드를 쓰지 않는한 5코에 반드시 암흑에 걸리기 때문에 5코스트 광속체인을 실수없이 잇기 위해선 4코때 자기 손패를 확인해 광속 도발카드의 위치를 기억해둬야 한다. 안그러면 5코에 체인을 깨먹을 수 있으므로 화면에 집중할 것.

도적은 디버프를 넣기보다 딜링에 가담하여 되도록 빨리 악마 호무라를 쓰러트릴 수 있도록 원조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가희가 마공 지원 위주인데다 도적의 화력이 용병보다도 높을 것이라 판단되는 경우 도적에게 버프를 몰아주기도 하기 때문에 용병과 도적 둘 중 하나는 가희에게서 버려지는게 기정사실화(...).

8.3. 제2형 메이린 (풍)

불의 마법이 깃든 마법지팡이가 선택한 기사. 순수한 마음과 공명하여 귀여운 하트 모양의 불의 구슬이 나온다. 이 불의 구슬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아서에게 툭툭 말대꾸하는 기네비어에 많은 존경을 받고있다.

8.4. 제2형 츄트리히 (화)

『단절의 시대』의 기술을 응용해서 자신이 제작한 대형이륜에 올라타 전장을 질주 하는 라이더. 단련한 신체로 대형 기계톱을 가볍게 한손으로 사용한다. 겉보습과 달리 술에 약하며 술이 한 방울 이라도 들어가면 순식간에 잠든다.

8.5. 제2형 체리니 (빙)

새를 동경해서 하늘을 날길 바라는 소녀. 판넬로 직접만든 날개를 양손에 장착하고 있다. 그것을 사용해 날려고 도전하지만 언제나 실패하고만다. 성공해서 요정들에게 대단해! 라고 칭찬 받는 것이 꿈이다.

디버프및 상태이상을 매 턴마다 해제하므로 해당 카드는 빼도 된다. 다만 전 부위 파괴 전까지는 아무 공격도 하지 않으나, 전 부위 파괴시에는 포기하지 않아! 라며 공격력을 올리고, "내 날개 돌려줘!" 카라테리냐라면서 8000의 물리 대미지를 세번 가한다. HP를 낮게 잡았다면 2~3점사로 죽을 수도 있단 이야기. 기본적으로 부위 째로 클리어하는게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끔살당할 위험을 수반당할수 있음에 주의하자.

9. 화월형

2016년 4월 1일부터 등장하는 봄꽃 테마의 강적군. 특이하게도 한국서버의 한국형 강적들도 똑같이 꽃 컨셉의 강적이다.

강적들의 평균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시즌. 특히 상시강적들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9.1. 화월형 마가렛 (빙)

브리튼의 마법자원 안전이라는 역할을 짊어지고, 계절을 물들이는 꽃의 인자를 교배시켜 제조된 특수한 기사 중 한 명. 연애운을 보는 것이 특기인 기사로, 언제나 그녀의 주변에는 연애운을 보기 위해 줄이 길게 서있다. 비록 점의 결과가 나쁘더라도, 마가렛이 연애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상당히 인기다. 한 달간의 예약이 다 차있다고 한다.
이와노P : 그러니까 이 공략은 인챈트와 방깎을 적절히 이용하고...(어쩌구저쩌구)
유저 : 공략 좆까! 난 하던대로 할거라고 XX!

파르살리아의 하위호환형, 부위 오버딜로 격파하는 강적.

본체는 방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으며, 매턴 본체가 공업을 시도한 뒤 양쪽의 플라워리움이 각각 2회씩 좌측 마법,우측 물리 단일 공격을 한다. 본체는 주기적으로 아서 1명의 공격버프를 지워버린다.

원래 우아사하 노트에 적힌 의도된 공략은 인챈트의 활용이다. 부위가 살아있을 때 광속성, 화속성을 제외한 인챈트를 건 상태로 타격하면 적 턴 시작에 본체의 방어력을 깎는다. 왼쪽은 마법 방어력, 오른쪽은 물리 방어력을 깎는다. 또한, 약점 속성인 풍속성 인챈트를 걸고 타격하면, 본체의 방어력이 대폭 감소하며, 반대로 불리 속성인 화속성 인챈트를 걸고 타격하면, 본체의 방어력이 더 증가해버리니 주의. 광속성 인챈트는 아무런 효과도 일으키지 않는다. 부위의 체력은 250000이며 부파하면 다음 턴에 바로 재생된다.

하지만, 아무래도 인챈트의 활용보다는 파르살리아 격파 메커니즘과 동일하게 계속 부활하는 부위에 오버딜을 밀어넣고, 부위의 공격과 본체의 버프 삭제는 부호가 도발로 떠맡는 극딜이 더 편하므로 최대한 딜뻥해서 광역기를 날리는 것이 기본 공략이 되었다. 부위의 방어력은 본체와 달리 높지 않기 때문.

도적은 디버프를 전부 빼고 전체공격과 마공버프를 지참하고, 용병 역시 정상적인 극딜을 준비하되 부파가 된 이후에는 어떤 공격을 넣어도 대미지가 1이 들어가므로 용병과 도적이 턴마다 번갈아서 공업한 전체공격을 한번씩 사용한다. 만약 전체공격 카드가 부족하거나 화력이 딸린다면 양부파로 카드를 회수한 뒤 부위 한쪽에만 오버딜을 해도 클리어에 무리가 없다. 자신이 화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고위력 단일 풍속 딜카드라도 지참하면 좋다.

부호는 첫턴부터 도발하도록 3코 도발카드 6장을 지참하며, 풍속성 체인을 이을수 있도록 풍속 도발을 챙긴다. 봉인,코스트 봉인도 없어서 크게 덱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편.하지만 토사부팽의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는다.

9.2. 화월형 멜트 (화)

브리튼의 마법자원 안전이라는 역할을 짊어지고, 계절을 물들이는 꽃의 인자를 교배시켜 제조된 특수한 기사 중 한 명. 멜트의 인자를 사용하여,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주변의 물체로부터 색을 뺏어, 자신의 마력으로 전환하는 마법이 특기이다.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고, 자신만의 패션쇼를 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멜트 본체는 첫 턴에 4체인[47]을 보여달라는 대사를 던지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데, 2턴부터 이 조건을 만들면 멜트짱 대만족!과 함께 진행되나 이 조건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2턴에는 아군 전원의 모든 대미지를 100000 감소, 3턴에는 블랙홀을 날려서 모든 아서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린다. 설상가상으로 4턴에는 코스트를 무려 3개 봉인해버린다. 3턴에는 후술할 로드에서 이 체력 1 패턴의 발동 여부와는 상관없이 2회의 공격을 실시하므로 아서 2명은 확정사살당한다. 따라서 모든 아서는 체인을 신경쓰며 진행을 해야 하는데, 화월형 멜트가 화속성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체인을 이어갈수 있는 빙속성으로 4체인을 맞추게 되고, 주력으로 사용할 카드들도 빙속성 위주로 편성함은 물론 덱을 짤 때 남는 곳은 1코스트 빙속성 카드를 넣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키카드들중 빙속이 모자랄 경우 1코스트카드에서 빼올일이 많은데, 유니티짱,초선은 물론 약산성 밀리언아서 단행본 출간 기념으로 배포된 약산형 우키요에 엘[48]이 대활약 하는 퀘스트.

매지컬 플라워는 매 턴 물리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서와 마법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서에게 마법방어력 디버프(초월기준 7000)를 걸며, 뒤이어 블루밍 로드가 마법방어력 디버프에 걸린 아서들을 1회씩 20000 대미지 마법으로 공격한다. 물론 양면 버프를 걸어 1명의 아서가 물마 공히 가장 높을 경우 얄짤없이 두 번의 디버프와 공격을 뒤집어써 즉시 삭제당한다. 또한 로드의 기본 공격력도 높고 꽃의 마방 디버프 수치 역시 무거운 편이어서 장기전으로 끌고가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커지므로 가능한한 3턴에 격파하거나 적어도 블루밍 로드를 파괴해두는 것이 추천된다.

그러므로 용병의 양면 버프[49] 지참은 절대 금물이며, 단일 계통의 버프 카드[50]와 빙속성 광역 카드를 지참한다. 이때문에 빙속성이라는 특성상 물리 용병이 매우 권장되는 레이드.

부호는 물리공격이 날아오지 않으므로 첫 턴부터 마법방어벽을 쌓고, 가희의 힐링 능력이 부칠 경우를 상정하여 대미지컷 45% 이상의 도발을 어느정도 챙겨간다. 다만 용병이 물리버프를 사용하지 않았고 입장시 물공 스탯이 부호가 더 높아 첫 턴에 디버프를 받았을 경우라면 체력이 어지간히 높지 않고서야 50% 도발로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으니 주의. 더욱이 이계형 도마 우마루와 신장형 아론다이트(괴리진화) 외의 45% 이상의 도발 카드들은 빙속성이 아니거나 멜트 전에서 생존하기에 적합한 부가효과를 지니고 있지 못하므로 타속성 4코스트 도발은 채용불가. 체력을 38000이상 높게 쌓거나 덱 편성에 신경을 써야한다. 빙속성의 마법방어 카드는 선택의 여지가 많은 편이므로 4코를 넘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2+2 마방 조합이나[51], 현재 메달로 복각되는 이누카미, HP를 버프받고 4만 이상 올릴수 있을 경우 괴리 아론다이트등 선택지가 여러가지 있으므로 편한 것을 선택하자. 5코 이후 물리용병의 지원을 외해 토르를 지참하는 것도 권장.

도적은 주로 공격이 날아오는 블루밍 로드에 마법공격력 디버프를 걸며, 체인 콤보 상승에 주력한다. 마법검 용병과 함께 행동할 경우 아군전체 마공 버프 카드를 들고가되 체인 하나를 날리는 신춘형 우아사하는 두고 간다. 화력이 되는 도적이라면 디버프를 포기하고 부호에게 파티의 마법 내구 상승 역할을 맡긴 뒤 풀버프 후 화연형 니무에로 끝내버리는 것도 한 방법.

가희는 회복량 버프, 지속힐, 빙속성 위주의 아군 전체힐, 그리고 공격력 버프를 챙겨간다. 가희에게 디버프 및 공격이 날아올 위험이 전혀 없는만큼 체력의 반을 소진하는 대신 회복량을 5100대 상승시키는 아서 검술의 성(괴리진화)을 소지하고 있다면 채용을 권장한다.

9.3. 화월형 카린 (풍)

브리튼의 마법자원 안전이라는 역할을 짊어지고, 계절을 물들이는 꽃의 인자를 교배시켜 제조된 특수한 기사 중 한 명. 모과의 꽃의 인자가 사용된 그녀는, 그 꽃말인 『풍요』이라는 말 그대로, 화려한 물건이나 종자 등 고저스에 애쓰고 있다. 다른 한 가지의 꽃말인 『유일한 사랑』의 영향도 있었는지, 약간 집착이 강한 사랑을 선호한다.

본체는 때리면 상시강적 주제에 드로 -3을 건다! 또한 부위는 때리면 각각 방어력 감소, 공격력 감소, 흡혈공격 등을 하니 주의.
그러나 때리지 않으면 본체는 최대HP증가 & 드로 +1, 부위는 각각 방어력 증가, 공격력 증가, 회복을 사용한다. 올레!
이렇게 버프를 쌓다가 모에로로 지지면 끝.
또 올부파 시에는 4회 공격을 날린다.
이전의 성관형 견우 등이 생각나는 상시강적.

9.4. 화월형 아이리스 (암)

브리튼의 마법자원 안전이라는 역할을 짊어지고, 계절을 물들이는 꽃의 인자를 교배시켜 제조된 특수한 기사 중 한 명. 특수한 전파로 동료 기사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특기다. 그러나 본인은 중요한 정보는 직접 자신의 입으로 전해야 하는 것이라며 여러 사람의 마음을 전해주며 후원해준다.

양 부위가 매턴마다 해당부위의 공격력을 올리면서 공격하는 타입의 강적. 단, 본체를 때리면 아군 전원의 물리/마법 공격력을 깎으면서 전 부위의 방어력을 올려서 클리어를 지체시킨다. 충분한 버프가 안들어간 광역과 본체만 때리는 NPC은 금물. 올부파후에는 마법광역후 공격력을 올리지만 부위가 본체의 공격력을 올려주는것도 아니므로 간지러운 수준이다.

9.5. 화월형 미노어 (광)

브리튼의 마법자원 안전이라는 역할을 짊어지고, 계절을 물들이는 꽃의 인자를 교배시켜 제조된 특수한 기사 중 한 명. 미노어의 인자를 사용하여,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외적의 대륙보다도 먼 동쪽의 대륙으로부터 표류되다가 발견된, 연분홍색의 꽃잎에서 채취한 인자를 교배시켰다. 마법자원 안전이라는 역할에 남다른 사명감을 불태우고 있어, 후배들의 교육에도 여념이 없다.

언데드를 들고 나오긴 했지만 화월형 미노어의 공격 자체는 가벼운 수준인데다 내구도 약한 편이어서 2턴 암속성 전체공격으로 순삭이 가능하다. 여기에 특이형 셰익스피어와는 달리 언데드를 건 후에 매 턴 독 대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닌지라 가희가 작정하고 회복량을 상승시켜 도트힐이나 전체힐을 거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파티의 누군가가 죽을 위험은 낮다. 참고로 부위 1개를 부수면 "잘 했어요"라는 대사와 함께 언데드도 해제하니 극화력이 안될 경우 이 방법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현재 가희 세력에 암속성 버프 카드가 심히 적기 때문에[52] 빠른 클리어를 노린다면 소지중인 고성능 물리/마법 공격력 버프를 다수 챙겨오고 암타형 레위, 이계형 하츠네 미쿠-전자가희-, 이계형 제갈공명, 화월형 모르간 같은 1코스트 암속성 카드를 2-3장 가량 가져오도록 하자.

10. 검술형 & 기교형 & 마법형

2016년 4월 14일부터 출현하는 강적군.

이번 시즌 기사들의 분류는 검술형, 기교형, 마법형의 3종이지만, 이 세 수식어는 사실상 확밀아의 세 아서를 상징하는 것이므로 셋을 아울러 한 개의 컨셉이라 할 수 있다. 기사들의 원전은 모두 얼스터 신화의 등장인물들

이번 시즌 게릴라 강적들은 다단히트가 공략의 필수로 자리잡았다. 이때문에 용병의 처지가 극과 극인데, 3D 강적인 메이브와 아이스키메라에서는 이전의 솔리테어후 느긋하게 쾅이라는 기존의 쾌적한 용병플레이가 가능하다.[53] 반면 두 게릴라 강적은 택틱에 따라 메인딜러 퇴출은 물론 용병이 다단히트 안하면 방이 깨지기 때문에 열심히 인챈 발라서 다단히트를 우겨넣는 핫산으로 전락했다.

10.1. 기교형 로이가레프아다하 (화)

자신의 전술을 갑옷에 기록시켜서 싸우면 싸울 수록 경험치를 축적해서 갑옷을 조종하는 AI를 강화시키는 특수한 기사. 지극히 효율적으로 적을 몰아넣는 반면, 이론을 무시한 불운이나 징크스 등은 완전히 취약. 드래곤을 물리칠 수도 있는 한편으로는 한 컵의 물로 익사할 수 있는 희한한 위치에 있다.

원전은 얼스터의 전사이자, 쿠 훌린의 친우중 한명인 Lóegaire Búadach(로에가레 부아다하).[54]

본체는 3턴부터 매 턴 물리판정의 광역공격을 해오며, 파이어 너클이 모두 파괴된 후에는 스스로 버프를 건 뒤 1명의 아서에게 묵직한 물리판정의 단일 공격을 한다.

양쪽의 파이어 너클은 매 턴 2회씩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를 서치하여 공격함과 동시에 그 부위의 물리공격력을 2,500 상승시킨다. 이와 더불어 파이어 너클의 공격력 자체가 엄청나게 높아 한 방씩 돌려맞아도 전원 빈사에 몰릴 정도. 게다가 파이어 너클의 공격에는 물리방어 100% 관통까지 달려있어 부호의 방어벽은 본체의 광역기를 막는 것 외에는 무용지물. 도적의 디버프로 대미지를 줄일 순 있어도 턴 당 각 너클에 쌓이는 버프량이 5천씩이나 되기에 사실상 전 부위를 디버프로 틀어막기는 상당히 버겁다.

저 미친 사양의 파이어 너클 공격 대미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본체에 물리 판정의 다단히트 공격을 해야한다. 본체에 2Hit 이상을 가하면 파이어 너클의 공격력이 엄청나게 떨어져 디버프 하한선이 적용된 16,500으로 고정되며, 너클이 공격후 버프를 쌓더라도 전혀 대미지가 오르지 않는다. 또한 8Hit 이상 타격에 성공하면 파이어 너클 양쪽 공히 방어력이 하락하게 되는데 두번 성공하게 되면 144만이나 감소해 어중간하게 쌓은 버프를 업은 1개의 광역기로도 전 부위 파괴가 가능해진다. 약체화 조건이 열풍에서 인챈트로 바뀐 성야형 가희 아서를 상대한다는 느낌.

이번 강적은 마법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으므로 물리 용병이 강제된다. 또한 본체에 다단히트를 입혀줘야 하므로 인챈트와 저코스트 다단히트, 3코스트 4타 다단히트를 최대한 챙겨가며, 4턴 이후 부호는 원기옥으로 처치할 수 있도록 버프와 빙속성 광역기를 챙겨간다. 또한, 5코스트까지 약화를 2번 성공해 클리어각이 나온다면 5코에 받는 대미지는 광역 10000(디버프&방어 가능), 단일 16500으로 26500 고정이다. 따라서 파티를 구성할때 최소체력은 26501 이상이 되어야 한다.

부호는 방어를 버리고 아군전체 드로가 딸린 2코스트의 공격카드들을 가져가 히트수 누적에 도움을 주도록 한다. 다만 부호가 다단히트 딜카드가 없는 관계로 주로 용병과 도적이 다단히트를 담당하고 부호가 5코스트에 공업버프를 쌓은 후 6코스트에 신화형 울드(혹은 2코스트 버프카드)&역행형 이계의 여왕으로 끝내는 목표로 한다.

마법 딜링이 먹히지 않는 이번 레이드의 특성상 물리 대미지 트리거를 용병과 함께 만족하여 너클 대미지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상황을 봐서 인챈트를 못 잡은 용병 또는 부호에게 인챈트를 걸어주거나 여유가 된다면 도적 자신도 인챈트를 건 뒤 2코스트 물리공격 카드를 들고 가 보태주는 것이 좋은데, 이 경우 부호와 가희가 버프를 쌓을 틈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파이어 너클의 대미지가 엄청나게 높은데다 가드 불능이기 때문에 가희는 매턴 모든 아서의 체력을 최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회복량 버프 및 고성능 전체힐을 챙겨가도록 한다. 그리고 극딜 타이밍에 앞서 부호에게 체인과 버프를 걸어주면 된다. 이 강적은 버프보다는 절대적으로 매턴 전원 100% 회복이 중요하므로 버프는 물리버프에 크리 달린 1장 정도만 챙겨가도 무리가 전혀 없다.

만약, 기존의 택틱으로 물리용병이 메인딜러가 된다면 이경우는 도적과 부호 모두 물리공격을 최대한 많이 해야하므로 도적의 경우는 과거 우익틴 시절의 물공도적 세팅에 인챈트를 추가하는 형식의 전용덱을 짜고 부호 역시 2코스트 물리공격카드 도배와 함께 드로우가 끊기지 않을 세팅을 해서 쉬지 않고 본체의 공업을 저지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4코와 5코 물리 8타를 성공해 방어력을 깎으면, 6코에 용병 자체공업 1장이나 부호의 토르 정도만 추가된 전공으로 무난히 클리어가 되는 구성이므로 가희는 애써 버프에 신경쓸 필요가 없으며 반드시 도트힐,회복업등을 동원해 매턴 전원의 체력을 100%로 만들어야 한다.

10.2. 마법형 데히티러 (암)

『호수』를 사용하지 않는 단독 기사 제조를 목표로 개발된 특수한 개체. 실제로는 실패했으나, 어느 정도 『인자』를 자유롭게 디자인해서 배출하는 힘을 얻었다. 전투용으로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궁정이나 성내에서 기사들이 싸움을 벌이면, 중재라는 명목으로 양쪽 모두를 격파해버리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원전 인물은 쿠 훌린의 어머니 Deichtine(테크티네), 원전에서는 데히테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본체는 1턴을 제외한 매턴마다 전체마법공격 + 마법공격력 증가를 쓰고, 홀수 턴에는 마력의 소용돌이가 5회 단일 마법 공격, 짝수 턴에는 마력의 혼이 5회 단일 마법 공격을 한다. 하지만 6코스트까지 양부위가 살아 있으면 두 부위가 동시에 공격해서 최악의 경우 10회 공격을 하므로 반드시 6코에 전부위를 격파해야 한다. 또한 디버프나 상태이상은 즉시 해제하므로 도적은 디버프 전부 빼고 닥공으로 덱을 짠다. 이런 특성상 용병 역시 마공이 권장된다.

홀수 턴에는 화면 상단의 부위인 마력의 소용돌이를, 짝수 턴에는 화면 우측의 부위인 마력의 혼을 다단히트해야 단일 공격 횟수가 줄어드는데, 1. HP가 가장 낮은 아서 1인 → 2. 마법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서 1인 → 3. 물리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서 1인 → 4. 회복률이 가장 높은 아서 1인 → 5. 무작위 1인 순으로 날리며, 6회 이상 타격시 3번까지만 시행하고, 8회 이상 타격시 1번 공격으로 끝난다. 따라서 가장 체력이 낮은 아서가 5회 이하의 타격으로 데히티러에게 5타를 허용할 경우, 1번, (2,3,4)중 1, 5번 3연타가 부호 이외의 3직업이 아차하면 3점사로 삭제될 수 있으므로 용병과 도적의 타격수를 주의한다. 아니면, 아예 체력을 높게 잡고 인챈트 포기하고 1,2턴을 버티면서 극딜하는 공략도 가능.

용병은 기교형 로이가레프아다하 때처럼 인챈트 카드와 다단히트카드들을 챙겨서 데히티러의 패턴을 약화시켜서 도적과 가희가 버프를 올릴 수있게 하면 된다.

도적의 경우는 전술한대로 광속성 닥공덱을 짜며, 빠르게 공업과 인챈트를 준비해서 광속 광역카드를 터뜨리면 된다. 지난 시즌 파드에서 활약한 이계형 마도카&호무라(일본서버)/암침형 구미호(한국서버) 또는 이계형 하츠네 미쿠&우아사하가 이번에도 매우 좋은 카드이므로 인챈트를 걸어서 5코에 터뜨릴 수 있도록 카드를 돌린다.

부호는 마법형 데히티러의 모든 공격이 마법 판정이라 마법방어카드들을 최대한 챙겨서 아군의 생존을 도와주면 된다. 필요할 경우 부호가 고성능 도발혹은 개인방어로 체력이 낮은 도적과 가희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10.3. 검술형 마크다토 (광)

사냥개를 이용한 추격전이 특기인 기사. 적 잔존세력의 재집결을 막을 때 특히 활약한다. 개의 후각은 물론 그 야성의 감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사냥개가 겁에 질렸을 때는 절대로 깊이 추격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냥개는 가족이자, 친구이며, 전우이기도 하다. 따라서 반려견의 죽음에 많이 상처받는 타입.

원전은 Mac Cécht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막 케크트라는 표제로 등록되어 있다.)
이쪽의 행동을 따라하는데 그 패턴은 대략 다음과 같다.
아군 행동 → 적 행동
물리공격 → 물리공격(적 전체)
마법공격
물리 대미지 상승 물리 대미지 상승
마법 대미지 상승
물리 방어 버프 모든 방어 버프
마법 방어 버프
크리티컬 버프 해당 사항 없음
회복량 상승 회복량 상승(!?)
회복 전체 회복
도트힐 해당 사항 없음
물리 대미지 디버프 ???
마법 대미지 디버프 ???
물리 방어 디버프 ???
마법 방어 디버프 ???
타게팅 ???
상태이상 ???
발악기는 없고 모든 부위 격파 후에도 똑같은 대사와 똑같은 행동을 한다. 이 때 기분이 참...

10.4. 마법형 쿠로이막달리 (풍)

브리튼에서 제조된 기사이면서도 『외적』측의 거인이나 드래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자. 적의 약점을 밝히는 성과를 내는 한편, 자기 손으로 그것들을 만들어낸다는 소문도......? 성격은 공정하다 못해 조금 결벽증 경향이 있지만, 문제해결 방법이 『괴물을 불러내서 시끄럽게 꽥꽥대는 녀석 한테 던져버린다』는 등 극단적으로 대충대충이라, 결과적으로 난폭한 인상을 주는 일이 많다.

원전은 얼스터 신화에 등장하는 뮌스터의 왕 Cú Roí mac Dáire(쿠 로이 막 다레)

1턴부터 아서 전원의 HP를 1로 만들어버리는 블랙홀을 사용하며 시작한다. 단, 2턴에는 고맙게도 HP를 전원 풀로 회복시킨다.

문제는 3턴부터. 3턴 내로 부위를 하나 이상 파괴하지 못할 시, 한 명에게 90000의 즉사 공격 패턴을 구사하며, 4턴에는 1명의 마법방어를 50000 감소시키고, 5턴까지 격파하지 못했을 경우, 90000의 전멸 공격을 날린다.

여러모로 빠른 격파를 요구하는 강적. 극화력이 안될 경우, 3턴까지 최소 한 부위를 파괴하고 5턴 내로 격파하는 것을 권장.

10.5. 기교형 노이슈 (빙)

『무엇이든 평균 이상』을 목표로 제조된 기사. 약점도 될 수 있는 두드러진 특징은 없으나, 제조기술 전반의 수준 향상에 공헌했다. 또한, 다소 지레짐작이 지나친 편이라 점괘나 예언 등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으며, 한 번 친해진 인간은 쉽게 믿어버리기 때문에 때로는 지독한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원전은 얼스터 사가에 등장하는 얼스터 왕 콘코바르 막 네사의 조카인 Naoise(노이슈)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을 턴마다 번갈아 시행한다는 점에 주의하자.

11. 의인형 & 전파형 & 현란형

2016년 4월 29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여담으로 이번 게릴라 강적 드랍카드들이 HP 3046에 전공기라는 드랍카드치고는 성능이 매우 좋다.

11.1. 의인형 치아리이터 (암)

블랙 치아리이터의 인자를 바탕으로 제조된 기사. 치아리를 포획하는 치아리이터를 인간 형태로 만들어서 아군과의 전투를 확보하며 많은 치아리를 입수하려는 의도가 있었지만, 인간 형태로 만든 탓인지 포획보다 치아리와의 생활이 마음에 든 것 같다. 결과적으로 전력은 확보했지만 치아리 포획을 하기가 어려워졌다.

일러스트 콘테스트 당선작이다.

먼저 매직 핸드는 매턴마다 4번 물리 대미지를 주며, 치아리는 2턴에는 본체에 마법버프, 나머지 부위에는 방어버프를 걸며, 다른 턴에는 매직 핸드에 물리버프를 건다. 챠지 캐넌은 2턴에는 10000대미지의 독, 3/4턴에는 회복 이외의 카드 2장 봉인을 전체 대상으로 걸어버리는데, 이름 그대로 치아리이터를 의인화시켜서인지 챠지 캐넌에 40000 이상의 대미지를 주면 대상이 개인 2명으로 줄어든다. 본체는 1턴에 2코스트 봉인을 전체 대상으로 걸고, 3턴부터는 전체 마법공격을 한다.

1턴에 시행하는 2코스트 봉인[56]이 상당히 난제인데, 의인형 치아리이터가 등장한 시즌 기준 2코스트 전체 코스트 봉인 해제 카드는 콜라보 한정 카드인 이게형 유키미쿠 2012(일본서버)/이계형 MEIKO V3 - 잎새-(한국서버)와 역행형 모르가즈(괴리진화) 밖에 없기 때문에, 2장 다 가지고 있더라도 바로 코스트 봉인을 해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탓에 지옥급에서 흔히 그러듯 2턴에 이 카드들이 잡히지 않는 경우 리타마라하는 경우가 잦다. 다행히 체력은 적어서, 4코에 가희가 코스트 봉인을 해제 가능한 경우 용병과 도적의 딜+가희의 버프로 5코킬이 가능한 강적.

공방에서 주로 쓰고 있는 공략은 일본 패미통에서 쓰인 대로 3턴(5코)에 용병이 버프카드와 함께 공격 기사를 꺼내 챠지 캐넌에 대미지를 줌으로써 봉인 대상을 2명으로 줄여버림과 동시에, 부호가 도발을 써서 그 봉인을 혼자 감당하는 방식이다. 도발을 쓰지 않으면 봉인이 무조건 용병과 부호에게 걸리기 때문에 자칫하면 클리어가 늦춰질 수 있기에, 이 공략을 사용한다면 무조건 5코에 도발을 써야 한다. 버프가 겹친 매직 핸드의 물리 대미지가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도적이 디버프를 강제당하는 것은 덤.

단 위의 5코킬 서술은 각이 아주 잘 잡혔을 경우에 해당하는거지 실제로 5코킬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편하다. 한국서버에선 무리하게 5코킬이 아닌 6코킬로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고 있는데, 가장 안정적이다. 물론 제일 중요한건 최소 4코에 코봉해체 카드가 뜨길 우주에 기도를 해야한다.

용병은 3코에 패돌하고 4코에 2코 딜카로 캐논부위에 치면 좋은데, 2코 딜카 한개로 4만 이상급 대미지 뽑아내는 것도 매우 어렵다. 광속성 4체인 맞춘다면 겨우 넘을까말까이다. 4만 넘길려면 3코에 딜뻥카에 4코 4속성 체인 맞춰야 하는데 가희가 코봉 해체 카드인 이계형 유키미쿠 2012(일본서버)/이계형 MEIKO V3 - 잎새-(한국서버)와 제압형 잔다르크를 꺼내주면 가장 이상적이다만 이걸 소유하고 있는 가희가 과연 많을지 의문이다. 즉 체인에서 맞추는 게 사실 무리이기 때문에 크리가 뜨길 빌어야한다.(...) 그래도 가희가 힐을 잘해주면 전체 독 걸려도 죽지 않을만큼 피가 남아 있기는하다. 여기까지 무사히 버텼으면 5코에는 공뻥 버프하고 6코에 전체 광역기 꺼내면 좋은데.......[57]

부호와 도적은 물리방어 및 물리 디버프에 주력한다. 매직 핸드가 매우 아프기 때문에 도적은 디버프 안하고 자기도 딜하겠다고 딜뻥하면 99% 망한다. 딜뻥하지말고 얌전히 디버프 역할에 충실히하자. 그리고 부호는 5코에 반드시 도발을 하자. 만약 도발을 안한다면 아군한테 봉인이 전체 걸리고 재수 없으면 가희 버프는 물론이고, 가장 큰 문제가 용병 전체 광역기 봉인 당한다. 즉 6코킬은 물건너가고 8코킬(...)로 가야한다.[58] 그러니 도발을 꼭 써주자.[59] 만약 8코킬로 간다면 용병은 반드시 6코에 매직 핸드를 떼야한다. 부파 실패하면 확정 패망이다.

가희는 코스트 봉인해체 카드 부담 때문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전 시즌에 코봉 카드해체 좀 풀렸으면 좋은데, 죄다 가챠산이다. 즉 패가 꼬일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4코에 코봉 해체카드 안 뜨면 그냥 리타마라를 하자. 한괴밀에선 해당 시즌에 BC물약 10개씩 주곤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4코 무사히 넘겼으면 독해체 카드로 아군 체력회복 해주자. 간혹 5코에 용병 버프를 걸어주고 싶어서 힐을 약간 포기하고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군 체력 회복에 전념하자. 의인형 치아리이터는 체력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6코에 버프만 걸어줘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11.2. 전파형 아린 (광)

전파를 타고 목소리를 전하는 『라디오』라고 불리는 단절의 시대 유적을 사용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특기인 기사. 전장이나 국정에 관한 유익한 내용도 있는가 하면 오락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룬다. 주로 도적 아서, 가희 아서와 함께 방송을 한다. 본인은 굉장히 의욕적이지만 어딘가가 빠져 있는 점이 있어서 백치미를 발휘 한다.

카드는 광/암속성 듀얼카드지만 강적상태의 아린은 전부위가 광속성이다, 가이아스/뮤제처럼 카드 속성을 따라 타속성 부위가 있는게 아니니 용병은 전형적인 솔리테어 플레이를 하면 된다. 단 전파형 아린 본체에 디버프가 들어갈 경우 본체와 부위 디버프를 해제하고 아서 1인에게 타겟팅을 걸어 흉악한 단일 공격을 2회 실행하니 버프카드나 1코 방어버프, 개인 디버프 위주로 패를 돌려야한다.

3코에는 본체의 마법 전체공격후 도적 아서 부위에서 능력치 서치로 물리 스탯이 가장 높은 아서 1인의 물리대미지, 마법대미지, 마법방어를 크게 다운(-12000) 시키고 랜덤 1인 마법 공격, 이후 가희 아서 부위에서 랜덤 1인 마법 공격을 한다, 4코에는 반대로 마법 스탯이 가장 높은 아서 1인에게 같은 패턴의 디버프와 공격 2회를 가한뒤 가희 아서 부위에서 도적 아서 부위에게 185000의 힐을 시전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공략일 경우 용병이 물리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코는 용병이 높은 확률로 디버프를 맞으며, 4코는 도적이 높은 확률로 디버프를 맞게 된다.

물리든 마법이든 5코혹은 6코 솔리테어 플레이를 권장하고 부호는 디버프량이 워낙 높아서 디버프가 2번 이상 튀면 위험하므로, 4코에 도발이 매우 권장된다. 현재 공방은 부호가 3,4코는 도발을 하고 5코에 빠르게 끝내는 법이 거의 정석. 허나 4코 도발은 50퍼센트 이상 도발을 추천한다. 디버프량이 생각보다 커서 잘못하면 50퍼센트 도발을 쓰고도 죽을수가 있기 때문.

만약 도발에 자신이 없어서 3코에 도발을 하지 않을 경우, 높은 확률로 용병에게 날아오는 마방깎 이후 부위의 2연타가 용병에게 몰리면 확정사망이므로, 용병이 체력을 키워오지 않는다면 낮은 확률의 룰렛이 도는 것을 상기하고 마방을 올려주면 된다. 만약 용병이 물리스탯이 부호보다 낮아서 부호가 디버프를 맞게 되면 어쩔수 없이 도발은 포기해야 한다.

11.3. 현란형 토파즈 (빙)

제조되자마자 어떤 음악가 가정의 양자가 되었지만, 피아노를 배우거나 공부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음악을 즐기기보단 해머 한 자루를 들고 숲이나 강 같은 곳을 누비는 것을 좋아한다. 숲의 동물들과는 엄청 사이가 좋다.

11.4. 현란형 오닉스 (풍)

제조되자마자 바로 호수를 뛰쳐나와 행방불명이 된 기사. 바탕이 된 보석 때문인지 남을 믿지 못하고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성격이 되었다. 그 성질은 지금도 남아있어 눈빛이 항상 차갑다.

트랩과 암흑 상태이상을 쓴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상시강적이다.

11.5. 현란형 카넬리언[60]/레티시아[61] (화)

(카넬리언) 호수에서 스스로 나와 어느 수도원에 신세를 지고 있었다. 어느 날... 카넬리언의 유일한 거처인 수도원이 외적에게 파괴되고, 거기에 매정한 인간에게 공격당해 마음마저 부서져버렸다. 언제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은 무의식적인 것이며, 본인조차 눈물을 그치는 법을 모른다.
(레티시아) 호수에서 제조될 때 신비한 붉은 보석의 인자가 혼입된 기사. 언제나 열정적인 동작으로 춤을 추고 있다.

한국서버에 나왔던 한국형 가챠카드인 지원형 카넬리언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한 강적.
때문에 한국서버는 전혀 다른 외형의 강적을 출현시켰다. 패턴은 동일(추정)
현재 한국서버에는 명성보상으로 카넬리언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역시나

12. 이계형 사도 × 요정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로 5월 16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시즌 중 2번, 기간 한정으로 스테이지 퀘스트가 진행된다.
특이사항으로는 상시강적 드랍카드가 5성 → 6성 카드이다. 또한, 사도가 침식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모든 강적이 선제공격으로 AT필드 배리어를 두른다.
풍속성 게릴라는 대체 언제...

상시강적 3종은 6성으로 상향되었다는 거 치고도 크게 어렵지 않으나, 게릴라 강적은 난이도가 꽤나 흉악하다. 혹자들은 3D 강적인 제10사도보다 바게스트가 더 어렵다고들...

한국서버는 에반게리온 콜라보가 무산되면서 대체 강적군이 대신 출현한다.

12.1. 이계형 제4사도×이계의 여왕 (화)


회복량 다운을 거는 강적. 시작시 선제공격으로 AT필드를 5장을 깐다. 매 턴마다 본체에서는 전체 마법대미지 증가와 아군전체 회복량 다운 디버프를 걸고, 수호천사의 갑옷은 체력 높은 아서 순으로 4회 강력한 마법공격을 하는데, 문제는 이 공격이 마법방어관통 100%라서 부호의 마법방어 카드군은 전부 무용지물.

수호천사의 낫은 3턴부터 블랙홀 공격을 개시하는데, 1회 이상 타격을 넣을 경우 2명에게 체력의 30퍼센트를 깎는 블랙홀을 걸지만 그렇지 않았을 경우 랜덤으로 2명에게 체력 1이 되는 블랙홀을 건다. 따라서 2턴 이내로 수호천사의 낫만은 반드시 AT필드 5장을 삭제시켜야한다.

적 전체의 체력이 2줄 이하가 되면 "......"라는 대사와 함께 자해를 해 그대로 자살한다. 남아있는 부위째로 소멸하므로 파괴한 부위와 명성보상밖에 챙기지 못하게 된다.

도적이 매턴 수호천사의 갑옷에 마법대미지 디버프를 넣어야 하므로 2턴 내에 AT필드를 함께 벗겨내는 것은 사실상 무리이니 원기옥에 필요한 버프카드 및 빙속성 광역기 카드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챈트 & 물마를 불문하고 저코스트 광역기로 도배해 2턴까지 최대한 AT필드를 제거한다. 그리고 3턴에 되는대로 버프를 쌓고 4턴에 광역기를 날리면 된다.
상술했듯이 마법방어 카드군은 일절 쓸모가 없으니 마법대미지 디버프 카드[62]를 들고가며, 용병의 패가 꼬였을 경우를 대비해 저코스트 광역기를 챙겨가 AT필드 제거에 손을 보탠다. 용병의 빙속성 광역기가 물리에 치중된 편이니만큼 물리버프도 챙겨가 4턴에 물리용병에게 사용하면서 빙속성 체인을 걸어주는 것으로 부호의 역할은 끝. 만일의 경우라는 것도 있으니 역행형 이계의 여왕을 가져가 딜링이 애매하다 여겨질 경우 부호 본인이 서브딜을 넣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도적의 카드풀디버프 역량이 파티의 생존을 가를 정도로 마법대미지 디버프의 중요도가 높다. 3턴 이상 지속되는 마공디버프 카드[63], 고강도의 마공디버프 카드[64] 위주로 덱을 도배해가며, 나머지 슬롯에는 용병 또는 자신에게 걸 인챈트 카드와 다단히트 카드를 넣도록 한다.
부호가 제1형 갤러해드를 사용했다면 도적의 카드 운용이 상당히 여유로워지므로 2턴 내에 용병이 인챈트를 꺼내지 못했다면 파티의 패 상황을 본 뒤 인챈트를 용병 또는 부호에게 걸어주는 것을 권장.
본체가 매턴 회복량 디버프를 거는데다 갑옷의 공격이 매서운 탓에 회복량 버프 카드 및 회복량 버프가 딸린 전체힐 카드의 지참이 필수. 나머지는 공격력 버프 카드로 메인딜러를 지원하도록 한다.

12.2. 이계형 제5사도×바게스트 (빙)


물리형 강적. 모든 부위에 12장의 AT필드를 두르고 본체에서 랜덤 1인 물리 대미지, 부위에서 각각 1회씩 체력높은 아서 순으로 강력한 물리대미지를 입히는데 더해 무식할 정도의 물리방어 디버프를 1회씩 건다. 하지만 부위에 풍속성으로 물리마법 상관없이 3만 대미지 이상 가하면[65] 부위의 패턴이 약한 물리대미지 + 트랩 상태 이상[66]을 거는 것으로 변화한다.

3턴에 부위가 살아있다면 본체가 평타를 사용한 뒤 곧바로 뼈째로 물어부수는"아서 이터"를 발동해 물리 광역공격을 하는데, 먼저 깔려있던 물리 디버프와 맞물려 체력이 어중간하게 높은 아서는 거의 반드시 끔살당하게 만든다. 살아남은 부위가 추가타를 날리는 것은 덤.

원기옥으로 처치에 실패해 본체만 남았을 경우에는 아군 전체에 트랩 상태이상을 걸고선 마찬가지로 물리광역공격을 한다. 이 역시 아서 이터급의 대미지.

3만 대미지 이상을 입히면 패턴이 변경되므로 풍속성 광역기[67][68]가 많은 용병이 원기옥 직전에 파티원이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부위의 공격을 약화시킨다. 단, 첫 턴부터 부위에 공격을 해 아군에게 트랩이 걸리고 트랩 대미지로 큰 대미지를 입고 바게스트의 공격에 비명횡사하는 일이 간혹 보이는 탓에 첫 턴에는 버프를 사용하고 2턴에 풍속성 광역기를 날리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

부호는 물리방어를 최대한 깔아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다 3턴에 풍속성 체인을 맞춰주면 된다.

도적은 시작부터 극한의 딜뽕을 시전해서 5코스트에 콜그레반스 or 염하형 스카아하 + 2코스트딜뽕 으로 끝내는 걸 목표로 해야한다. 가희는 마법지원 가희를 추천한다.

가희는 회복량 버프&도트힐을 있는대로 걸어 2턴에 버프를 걸 틈을 만들어두며, 메인딜러를 최대한 지원해주도록 한다.

12.3. 이계형 제6사도×픽시 (광)

12.4. 이계형 제10사도×도모보이 (풍)

12.5. 이계형 제9사도×바번시 (암)

13. 이계형 사도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로 5월 31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요정에 침식했던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사도들이 직접 출현한다. 각 사도들의 속성은 침식했던 요정 때와 동일.
역시나 모든 강적들이 선제공격으로 AT필드를 두르며, 게릴라 강적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게다가 속공을 요구하는지라 손패빨도 요구하는 등 골치아프다.

13.1. 이계형 제6사도 (광)


부위가 없는 대신 선제공격으로 AT필드를 99장이나 두른다. 하지만 이 AT필드는 50000 이상의 데미지로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체는 홀수 턴마다 자신에게 광속성 데미지 9500 인챈트+양 방어 70000 증가를 시전하는데, 이 때문에 속공이 요구되는 보스이다. 당장 3턴(5코스트)만 지나도 양 방어가 14만이 올라가 있고, 광속성 인챈트가 중첩되어 광내성 증가 카드가 없는 한 19000이 고정데미지로 들어온다. 본체 데미지까지 포함하면 생존의 가능성은 더 떨어진다.

본체의 다른 패턴으로는 가입자포가 있는데, 데미지가 경우의 수에 따라 나뉜다.
1) 1턴에 아군중 한명이라도 공격 카드를 꺼냈거나 2턴부터 본체의 피격 데미지가 8만을 넘지 못한 경우 - 아군 아서 전체에게 80000 마법 데미지
2) 2턴 이후, 본체의 피격 데미지가 8만을 넘긴 경우 - 아군 아서 전체에게 9500 마법 데미지 + 광속성 인챈트 수치만큼 추가 데미지

이 때문에 방어/디버프 카드는 의미를 크게 상실하게 된다. 방어는 어차피 뎀컷만 넘기면 살고, 디버프 역시 마찬가지니까...

용병은 1턴에는 무조건 공격금지. 공방에서 1턴에 공격 카드를 꺼내는 용병을 만났다면 보나마나 80000짜리 가입자포가 날아올 것이 뻔하니 리타이어하자. 1턴에 3턴짜리 지원 카드를 사용하고, 2턴에 2코짜리 지원카드+2코짜리 카드나, 용병 우아사하등의 공격+물리데미지 증가카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규정뎀을 넘길 수 있는지는 꼭 확인할 것. 그 이후로는 공격만이 있을 뿐.

부호는 방어에는 조금 소홀해도 좋으니 1인 물리공격 지원 카드들을 챙기고, 암속성 체인이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마법 방어들만 챙기자. 광속성 내성 카드가 있다면 제6사도의 광 인챈트 데미지도 경감 가능하므로 생존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도적은 암속성 단일 딜 카드와 타겟팅 카드, 그리고 디버프와 데미지 펌핑이 동시에 되는 납량형 갤러헤드류의 카드를 들고 오자. 3턴 전까지 타겟팅을 본체에 걸면 역할 끝.

가희는 어차피 5코스트 전까지는 파티원들의 생존이 보장되기 때문에, 덱에 버프를 많이 넣고 가서 딜러들에게 버프를 최대한 많이 걸어주는 것이 좋다. 1턴부터 3턴짜리 버프를 딜러에게 던져주고, 2턴에는 개인버프+도트힐이나, 클리어 각이 잡힌다면 2+2로 딜러에게 전력으로 버프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생긴 것 때문에 유저들에게 별가사리나 아쿠스타같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13.2. 이계형 제9사도 (암)


시작부터 선제공격으로 모든 부위에 AT필드 7장을 거는데, 다른 사도들과는 달리 배리어의 대미지 상한이 어마어마하게 높아 깡딜로 인한 돌파가 불가능하다.

본체에서는 매턴 본체를 포함한 전체 부위 물리공격 증가를 걸며, 랜덤 1인에게 물리공격을 가하면서 물리방어 다운을 걸고, 랜덤 1인 어둠속성 내성 다운을 건다.

사도의 오른팔은 매턴 랜덤 1인에게 물리공격+9000짜리 독을 걸고, 사도의 왼팔은 랜덤1인에게 물리공격+2코스트 카드봉인을 건다.

이런 이유로 초반부터 1명이 몰아서 맞으면 빠른 광탈이라서(...) 부호와 도적은 시작부터 물리방어와 물리디버프를 난사하고, 용병이 가능한한 많은 배리어를 벗기며 초반을 넘기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부위가 하나라도 파괴될 경우 본체에서 발악기로 모든 부위에 물리공격증가 버프를 쓰고선 파괴된 부위 갯수x3회의 방어무시 100%의 물리평타를 사용한다는 것. 체력이 높은 순으로 공격을 하지만, 본체에 물리대미지 디버프가 낮게 쌓였을 경우 방어디버프, 암속성저항 디버프, 독에 걸린 아서들이 높은 확률로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배리어 제거 후 한 번에 끝내버리는 것이 권장된다.

13.3. 이계형 제4사도 (화)

13.4. 이계형 제5사도 (빙)


특이하게도 상시강적인데 코스트 봉인을 사용한다?

13.5. 이계형 제10사도 (풍)


제르엘만 3회 출현 쾌거

14. 순백형

6월 15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일본서버는 3D 보스에 고지라가 같이 등장하며, 한국서버는 고지라 대신, 입체형 석탈해 풍속 버전이 대신 등장한다.

상시 강적 카드가 다시 SR로 돌아갔다, 이 시즌을 끝으로 2016년 상반기 종료.

14.1. 순백형 아스트라트 엘라인 (암)

직접 전투가 아닌 강력한 인자를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조된 신부 후보 중 한 명. 아스트라트 엘라인의 인자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여전히 비련을 담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듯, 몰래 란슬롯과 자신을 등장인물로 한 소설을 쓰고 있다. 부끄러워서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은 없다.

체력은 높지 않지만, 매 턴 용병에게만 타겟팅을 걸고 독, 코스트봉인, 물리&마법방어, 물리&마법공격력, 암속성 내성 다운 상태이상 중 무작위로 3가지를 건다. 이 타겟팅은 해제해도 다음턴에 곧바로 다시 걸어버리므로 타겟팅 해제 카드는 역시 불필요. 그보다는 부호가 한 번 정도 도발로 용병을 살리거나 다시 1인 대상 방어를 쳐서 용병이 죽지 않게 해줘야 한다.

부위를 포함해 엘레인의 전체 체력이 엄청나게 낮기 때문에, 시작부터 4코스트까지 마공과 크리뻥을 충분히 한 도적+마법가희 콤보라면 복제형 엘or이계형 루이즈+신춘형 카구야or추계형 란슬롯/확산형 가웨인/이계형 아스카&레이/이계형 마도카&호무라 한방에 올부파킬 확정. 물론 4코스트 광역의 경우 마공버프량을 더 많이 요구받는다.

이 강적에서는 오랜만에 용날먹을 시전할 수 있다. 신부의 허벅지의 체력이 과도할 정도로 낮아서 어설프게 전공을 날렸다간 오히려 도적의 딜링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 또한 그렇게 되면 보스가 살아남아 발악패턴을 보게 될 수도 있다. 다만 도적의 딜링이 부족해 신부의 허벅지만 파괴되고 부케와 본체가 살아남을 경우를 상정해 우선도가 없는 3,4코스트의 광속성 죽창 카드를 챙겨가 부케를 공격하는 것도 좋다. 또한 가희의 이계형 마도카 마법소녀의 크리티컬 옵션 발동이 용이해지도록 광속성과 함께 풍속성 카드 위주로 덱을 편성해 체력을 높여가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풍/광 듀얼속성 카드라면 세력 불문하고 챙겨가주는 편이 클리어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심지어 각종 풍, 빛체인에 맞는 타직업 성배제와 한정카드들을 두르고 타직종을 기만하는 용병도 보이고있다.

부호가 도발을 사용할 시 브륜힐데 처럼 도발 대응 패턴을 사용하는데, 디버프의 수치와 독의 대미지가 2000 증가하고, 코스트 봉인이 1 증가한다, 이래서 3코에 도발로 어그로를 끌 경우, 코봉이 날아오면 핵과금을 시험받는다(...), 3코때 2턴 도발을 친게 아니라면 2코 도발을 요구받는다.[69] 이 경우, 3,4코를 안전하게 넘긴다면, 용병의 자뻥이 완전해져, 용병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된다.

따라서 기본적인 공략은 도적이 메인 딜러로 3코와 4코때 딜뻥을 넣고, 부호는 4턴에 무조건 도발로 공격을 한번 맞아주는 것으로 용병의 마공다운과 물공다운을 피한 후 5코때 4체인을 맞춘 용병과 도적이 딜을 하는 방식이다. 가희는 꼭 마공뻥을 넣을 수 있는 추계형 퍼시발 등을 가져가고, 용병은 3코에 죽지 않기 위해 체력 25000을 맞춰 가면 비교적 손쉽게 깰 수 있다.

14.2. 순백형 오이페 (화)

직접 전투가 아닌 강력한 인자를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조된 신부 후보 중 한 명. 오이페의 인자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호전적인 성격으로, 호스 채리엇의 향상된 버전을 신은 발기술에 집착 하여, 매우 움직이기 편한 웨딩드레스를 특별 주문하는 등 제멋대로의 행동이 눈에 띈다.

화월형 마가렛의 정 반대 버전,

수속성 인챈트 공격으로 부위를 공격하면, 부위의 방어력이 내려가면서 부위 파괴가 가능해진다. 본체는 1턴부터 계속 전 부위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 물리 방어, 마법 방어 버프를 걸고, 부케 스틱과 호스=채리엇은 수속성 인챈트 대미지를 받지 않을 경우 대미지 상승 버프와 마법, 물리 방어 버프를 사용하고 체력이 높은 순서대로 2연타, 수속성 인챈트 대미지를 받을 경우, 대미지 상승 후 물리 방어가 절반으로 깎인다. 전 부위 격파시 본체의 전체 공격. 그외는 특별할게 없는 강적.

공략의 기본은 수속성 인챈트를 건 전체공격을 2턴 연속으로 날려서 오이페의 방어를 약화시키는 것. 따라서 용병,도적,부호가 가지고 있는 수속성 인챈트를 전부 동원하여 전체공격을 2턴 연속으로 날리면서 버프를 모은뒤 다음턴에 와장창 끝내면 된다.

해당카드를 덱에 넣고, 인챈트와 함께 전공을 넣어서 약화 시킨뒤 버프를 모아서 끝내면 된다. 때문에 일반적인 공방에서는 2턴부터 인챈트+전공을 시작해서 4턴에 와장창하는 6코킬이 일반적인 루트. 5코킬을 하려면 타 직업에게 걸 수 있는 암타형 다 빈치,암타형 로엔그린을 1턴에 뽑아서 용병에게 사용한뒤 용병이 전공을 던지거나, 용병 혹은 도적에게 2코 인챈트+1코 전공카드가 있어야 한다.[70]

14.3. 순백형 겐레이몬인 (풍)

직접 전투가 아닌 강력한 인자를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조된 신부 후보 중 한 명. 겐레이몬인의 인자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지켜야 할 사람이 생긴 후로 강해지겠다고 맹세한 그녀는, 언제나 전투 시 맨 앞장에 선다.

14.4. 순백형 유웨인의 라이언 (빙)

직접 전투가 아닌 강력한 인자를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조된 신부 후보 중 한 명. 유웨인의 라이언 인자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그러나, 신부 후보는 라이언이 아니라, 조종 매체인 요정 쪽이다. 한편 라이언은 요정을 시집보내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14.5. 순백형 브란슈 플르 (광)

직접 전투가 아닌 강력한 인자를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조된 신부 후보 중 한 명. 브란슈 플르의 인자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어째서 인지 순백형 퍼시발과 함께 살고 있으며, 자유분방한 퍼시발에게 항상 애를 먹고 있다. 가사뿐만 아니라 전투에도 뛰어난 완전무결의 무적 주부.

부위에서 각각 봉인과 암흑 상태이상을 걸어서 꽤나 성가시다.

15. 통계

게릴라 상시
화 7 5
빙 3 9
풍 0 12
광 6 6
암 8 4
상반기는 풍속성 게릴라의 암흑기였다. 6개월 동안 한 번도 등장을 안 했다!
게릴라 상시
용병 7 9
부호 4 8
도적 8 9
가희 5 10

[1] 게릴라 강적은 초월급, 상시 강적은 상급.[2] 쿠로네코는 패턴 특징 상 물리 용병이 강제되며, 슬랩스는 마법용병의 입장이 가능하지만 암속 마공광역이 하나뿐인지라 역시 물리 용병이 훨씬 유리하고, 3D 퀘스트로는 다크 드래곤은 공방의 경우 사실상 물리 용병에 6코에 등을 부파하는 공략을 취할 수밖에 없으며, 시시마이는 날개 방어력 특성 상 물리 용병이 올 수밖에 없다.[3] PS Vita판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등장한 기사이다.[4] 원본인 확산형은 도적 소속.[5] 왜 이렇게 썼냐면 대부분이 3코스트이고 2코스트짜리 타겟팅은 당시기준 극히 일부의 가챠산밖에 없기 때문. 비가챠산 2코 타겟팅인 화연형 다마스가 이 생긴 2차 화연형 시즌 이후라면 좀 숨 돌릴 수 있을 것이다.[6] 원본과 소속 일치.[7] 원본은 부호 소속.[8] 이 시점에서는 아직 아군전체 드로우+1 옵션이 추가되기 전이어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꺼려지는 카드였다. 추가 드로우 패치가 이루어진 바로 다음 시즌의 파르살리아 전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9] 원본은 용병 아서 본인...이지만 베이스가 된 가련형은 가희 소속[10] 1년 전 화연형 1탄에서 강적 화연형 펠리어스를 맡았다.[11] 원본은 가희(통상)/도적(괴진) 소속.[12] 원본과 소속 일치.[13] 원본은 4소속 세력의 특이형 살로메[14] 2코스트에 드로가 딸린 도발카드로 이계형 유키미쿠-SNOWMIKU-가 있으므로 소지중인 유저라면 챙겨가도록 하자.[15] 열풍 없는 아이스 드래곤 \[익종\] 도전급의 트랩 대미지 10000, 결빙 없는 키마이라의 트랩 대미지 9000 다음으로 높다.[16] 단, 상태이상 효과는 해제하지 않는다.[17] 3D 레이드 보스와 게릴라 강적은 속성 메다리 1장과 분홍 메다리 1장씩, 상시 강적은 속성 메다리 1장을 준 최종 보상 또는 최종 보상으로 제공했다. 4일 간격으로 등장하는 강적이 달라지고 재등장하더라도 함락 보너스나 제압 포인트 누적 보상이 초기화되었으므로 미션 보상으로 받는 메다리를 제외하고도 한 시즌에 얻을 수 있는 메다리의 최대치는 자그마치 26장, 모든 속성의 명성을 올려주는 분홍 메다리만 해도 최대 10장이나 얻을 수 있었다.[18] 함락 게이지가 서버 전체 공용이며, 이전처럼 시간대 되면 게릴라,3D 출현하는게 아니라 상시강적을 일정수 격파하고, 게릴라강적을 또 일정수 격파해야 다음 강적이 개방되는 구조였기 때문에 초반 함락게이지에 매달리는 유저들의 핫산질(...)이 아니고서는 당일 3D 강적을 개방하는 것이 매우 시간이 걸렸다. 현 일밀 구조상 5성 상시강적은 명작 메리트가 돌1개 외엔 없다시피한 것도 문제고, 3번째 쿼터의 경우는 이미 핫산질한 유저들의 명작이 끝났을 펜릴이 재등장하는 바람에 헤비유저 일부가 함락 게이지 노가다에 불참하면서 함락 속도가 늘어지는 결과도 발생했다.[19] 제압 포인트 요구량이 강적별로 최고 난이도를 100판 가까이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는 양이었는데, 이를 정확한 수치로 나타내면 로테이션으로 인한 초기화까지 고려했을 때 4일마다 3D 강적 81회(10,500 < 130p x 81), 게릴라 강적 72회(5,000 < 70p x 72), 상시강적 100회(3,000p = 30p x 100) 잡기를 3번이나 되풀이해야 했다. 메다리 획득 조건 충족은 절반 이상 남았는데 강적 드랍 카드는 이미 명성 100을 찍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 이로 인한 유저들의 불만이 엄청나게 터져나왔기 때문인지 모든 강적이 등장하는 마지막 기간에는 제압 포인트 요구량이 강적마다 약 1/3 수준으로 대폭 하향 조정되었다.[20] 그리고 한국서버에서는 이 문제가 더욱 심화되는 바람에 1쿼터부터 STAGE 1 신화형 헬이 함락되는데 하루가 걸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21]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오전 10시 ~ 오전 11시, 오후 3시 ~ 오후 4시, 오후 9시 ~ 오후 10시에 찬스타임(4코스트부터 시작)[22]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오전 10시 ~ 오전 11시, 오후 4시 ~ 오후 5시, 오후 9시 ~ 오후 10시에 찬스타임(4코스트부터 시작)[23] 탈위스테그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정확히는 버프를 포함한 모든 상태변화를 제거. 공격력/크리티컬 버프, 도발, 회복량, 도트힐, 방어버프 가리지 않고 전부 지워버린다.[24] 유키미쿠 2차 시즌에 풀린 SNOWMIKU만 2코스트 도발카드중 확정드로 +1이 있다.[25] 단, 용병이 버프 시동을 걸기 시작한 이후로는 토르 한 장만으로 용병에게 디스펠이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어진다.[26] 대신 이들 카드는 첫 패에 안 잡혔다가 3턴에 드로우되고, 2턴에서 가희가 봉인 해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3턴 시작시 이들 카드 외에 모든 카드가 잠기게 되므로 5코킬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이상 확정적으로 망한다.[27] 관련 문서등에도 적혀있는데, 펜릴 전에서 사용하가능한 3코+드로우 도발은 총 10종(2코 SNOWMIKU 포함)으로 드랍카드 1장, 콜라보 한정 메달카드 1장, 부스터가챠 3장, 한정가챠 2장, 콜라보한정 3장이다. 과금을 어느정도 하거나 운돼지가 아닌 이상 9장을 다 채우는건 거의 불가능하므로 모자라면 드로우 없는 2코 도발이라도 써야한다.[28] 이계형 유키미쿠 2012, 이계형 유키미쿠-시노노코-[29] 도적의 빙속성 광역의 경우 성야형 다마스(2), 화연형 니무에(5), 이계형 우마루(3), 이계형 유키미쿠 2014(2) 뿐인데다 펜릴 전에서는 원기옥 바로 전 턴에서 버프를 쌓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얌전히 용병에게 최대한의 마공펌핑을 해주는 편이 이롭다. 화연니무에로 5코킬을 노린다 할 지라도 4체인 기준으로 얻을 수 있는 버프는 추계형 퍼시발+특이형 시그룬(괴리진화)뿐일 것이 뻔해 제대로 된 딜링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힘들며, 6코킬의 경우에도 위 카드들로는 제대로 된 버프 효율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30] 도적과 가희의 아군전체 마공버프라면 아무때고 질러도 무방하다. 도적이 덱을 HP 4188 카드로 도배라도 하지 않은 이상 기본 마공 스탯이 높은 도적이 아주 높은 확률로 마공서치 디스펠을 받게 되기 때문. 당연히 용병은 극딜을 하는 턴에 한정해서만 마공버프를 사용해야만 한다.[31] 오전 11시 ~ 오후 12시, 오후 4시 ~ 오후 5시, 오후 10시 ~ 오후 11시에 기회타임(4코스트부터 시작)[32] 오전 10시 ~ 오전 11시, 오후 4시 ~ 오후 5시, 오후 9시 ~ 오후 10시에 찬스타임(4코스트부터 시작)[33] 타겟팅 해제를 해도 바로 다시 걸어온다. 덧붙여 용병이 사망했을 경우, 전투를 속행하면 나머지 3명 중 랜덤으로 1명에게 시행한다. 따라서 가희는 타겟팅 해제를 가져올 필요도 해서도 안된다.[34] 스킬 명이 영광스러운 죽음이다.[35] 첫턴 공업을 허용하므로 40000+7000[36] 순백형 콘스탄틴(괴리진화), 쿠 시, 관월형 오이페[37] 이계형 타치바나 실핀포드, 역행형 페리도트, 이계형 유리[38] 염하형 에베인, 특수형 그린골렛, 잭 오 랜턴 등[39] 창의 경우 시작시 물공 스탯 0에서 용병에게 죽창을 넣을때마다 7000씩 올라간다. 부호가 도발을 선택한다면 디버프 상한이 공업횟수*7000이 되며, 도발부호가 4코에 도발을 한다면 공업을 한번하므로 디버프 상한이 7000이 된다. 따라서 이때는 창에 물공 디버프는 7000까지만 넣고 나머지는 본체 마공 디버프로 올리면 된다.[40] 2015년 10월 하반기 마창형 베이린 이후 약 4개월 반만에 사용되었다.[41] 지그프리트가 모는 애마의 이름이다.[42] 특급까지는 3회. 마지막 4타째는 대사마저 다른 것이 붙는다.[43] 봉인을 거는 3턴까지 포함하므로 실제로는 바로 다음 1턴만 봉인에 걸리고 5턴에서 풀린다.[44] 특이형 디트리히, 성야형 이브, 용기형 가레스[45] 물리 디버프 0 기준으로 머스킷의 1타당 대미지는 18,000이므로 총 대미지는 72,000. 50% 도발로 버텨낼 경우에는 체력이 36,000을 넘겨야 하며, 65% 도발로 버텨낼 경우 체력이 25,200을 넘겨야 한다. 의외로 도적이 자신의 딜링을 위해 디버프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호가 사용할 도발 카드의 대미지컷은 높을수록 좋다.[46] 단, 본체에 일정 수치 이상의 대미지를 입히지 않으면 코스트를 2 봉인시키니 주의[47] 특급까지는 3체인[48] 빙속성, 1코스트, 3체인 이상 기준 아군 전원의 마법방어력 1400대 상승[49] 납량형 로엔그린, 이계형 린~마력해방~, 복제형 아서 검술의 성은 무조건 제외하고 가며, 암속성 3체인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만큼 염하형 에베인(괴리진화) 역시 가져가지 않는 편이 좋다. 단, 1코스트 지원카드(제갈공명,미궁형 우아사하등)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확산형 레프젠(괴리진화)의 채용은 고려할 만하며, 한국 서버 한정으로 나온 화유형 리온의 경우, 5코킬과 6코킬 여부에 따라 사용여부가 확 갈리는 카드이므로 주의를 요한다.[50] 묘이형 페리도트 & 이계형 히노 라이카(일본서버)/멸염형 베더비어(한국서버) & 행락형 리온(한국서버 한정)(물리) / 동화형 스카아하 & 암타형 반(괴리진화)(마법)[51] 빙속 2코 마방(유키미쿠-macozi,복제 엘레인,암타형 레위) + 2코 조건부 전체 마방(성야 슬링,괴리 콜그레반스,매지미라 등).[52] 일본 서비스 기간이 1년 반에 가까워지고 있음에도 해당 시즌 기준으로 파티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가희 세력 암속성 카드는 학도형 니칼, 이계형 린~마력해방~, 신춘형 가웨인(괴리진화), 반수형 라쿤 단 네 장뿐이다.[53] 메이브 5코 공략 택틱으로 갈 경우만 예외.[54] 카드 텍스트에도 나와 있지만 신화상에도 익사한 걸로 나와있다.[55] 원문은 魔法使いの伴蛇[56] 특급 이하의 난이도는 1코스트 봉인[57] 하단 부호 볼드체 참조[58] 봉인은 2턴이다.[59] 그런데 도발을 써도 용병이 카드 봉인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정말 재수없는 케이스이니 그냥 의인형 치아리이터 강적 개발진을 욕하자.[60] 일본서버[61] 한국서버[62] 제1형 갤러해드, 이계형 유키미쿠 2013, 현무, 1코스트 적전체 디버프[63] 가련형 엘렉, 주악형 모드레드, 이계형 릴리루카, 그 외 감사형 도적아서를 비롯한 2코스트 3턴지속 마공디버프 카드군[64] 제압형 가레스, 화월형 스이센 등[65] 배리어가 쳐있긴하지만 풍속성 공격시 배리어를 무시하고 딜이 깔끔하게 들어간다[66] 대미지는 1만[67] 물리 : 학도형 쿠훌린, 신춘형 모드레드, 신장형 론펄, 이계형 하츠네 미쿠(우아사하)[68] 마법 : 쟁배형 엘레인, 제2형 몬노노, 이계형 아이즈-일상-, 이계형 하츠네 미쿠[69] 게다가 3코스트 2턴 도발 및 2코스트 도발의 보통 대미지 컷인 20%로는 디버프가 꼬일경우 큰 대미지가 날아오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드로우가 딸린 2코 도발은 이계형 유키미쿠-SNOWMIKU-, 이계형 아케미 호무라 마법소녀 단 둘뿐으로 전부 콜라보 한정 카드이다.[70] 만족하는 카드는 용병 한정 이계형 카오루(1코스트 확정 전공). 탕유형 도적아서, 순백형 니무에(4체인 한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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