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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16:07

괴리성 밀리언아서/한국형 강적/2015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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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며,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15년도 하반기 괴리성 밀리언아서 한국 서비스에서만 등장하는 강적 중 2D 강적에 대한 일람.

1. 특이형 석탈해 ()
1.1. 특이형 석탈해(리바이벌)
2. 특이형 베더비어 ()
2.1. 특이형 베더비어(리바이벌)
3. 귀검사 ()4. 카라테리 ()
4.1. 카라테리(리바이벌)()
5. 멸염형 페리도트 ()
5.1. 멸염형 페리도트(리바이벌)()
6. 멸염형 앙트와네트 ()
6.1. 멸염형 앙트와네트 - 1차 복각 ()
7. 추석형 묘묘 (·)
7.1. 추석형 묘묘 - 1차 복각 (·)
8. 미래형 베더비어 ()9. 미래형 산타클로스 ()10. 확산형 색동 ()11. 성탄형 엘리자베스Ⅰ ()12. 초각성 기린 ()

1. 특이형 석탈해 ()

파일:ewpvuNR.jpg
외적의 대륙에서 더욱 더 동쪽 먼 곳의 소년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제조된 기사. 알에서 태어나 뛰어난 두뇌를 활용하여 노파를 극진히 모셨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그 곳에서는 노파가 소년을 발견했을 때 까치라는 새가 울며 따라왔다는 설에 기인하여 『복을 알려주는 반가운 존재』로 환영받고 있다고 한다.

검은 존재하는 한 매 턴마다 무작위로 한 명에게 물리 공격을 가하고, 본체는 매 턴마다 무작위로 1명에게 마법 공격을 가한다. 좌, 우의 날개는 매턴마다 '마법집결'로 지속적으로 1000의 마공증가 버프를 걸며, 날개가 1장 이상 파괴되면 본체의 공격이 날개가 뜯겨진 시점부터 단일 마공에서 '사자의 폭주'라는 이름의 전체 마공공격으로 변화한다. '사자의 폭주'는 한쪽 날개가 뜯긴 상태라면 매 턴마다 계속 발동하며, 두 날개가 모두 뜯긴 상태에서는 다시 '특단의 조치'라는 위력이 약한 전체공격으로 변화한다. 검은 물공, 몸체의 스킬은 마공이므로 버나드는 아껴두었다가 부위파괴될 타이밍을 잘 재서 본체에, 언실리코트같은 물공감소는 검이 건재할 때 검에 쓰자.도적 듣고있나?

노골적으로 원기옥[1] 패턴을 강요하는 강적. 해당 퀘스트의 우아사하 설명부터 "석탈해의 검을 오래 놔두지 말고 날개는 동시파괴를 노리세요!"라 쓰여있다. 초특급의 경우 날개의 HP가 높아 날개를 파괴할쯤엔 버프누적 횟수가 높아 전체 마공공격의 기본 대미지가 20000을 상회할 시기이기 때문에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전멸할 위험이 있다. 혹여 버틴다해도 다음턴 동일한 전체공격이 확정되어 가희의 전체힐량이 충족되기엔 코스트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이 때문에 초특급의 공략법은 전술했듯 원기옥이라는 공략법으로 5~6턴(7~8코스트)까지 부호가 드로우카드를 매턴 내서 파티원 모두 패순환 후 버프카드(클레어 등)와 전체공격 카드(부호의 켈피, 도적의 다마스, 용병의 테르라문트)를 동원해 전체공격째로 뭉개버리는 공략이 선호되는 편. 용병은 테르라문트를 가지지 않으면 와장창에 못 참여하므로 초반 검의 파괴 및 좌우 날개의 딜조절에 열중하게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처음에 10장의 카드를 한번씩은 다 보게 되므로 매턴 최소 하나이상의 카드를 낸다면 6턴에는 모든 카드를 한번씩은 다 보게된다. 따라서 확정 원기옥투하가 가능.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쟁시발이나 토르, 가네이다같은 단기성 버프를 지맛대로 쓰는놈은 꼭있다.

여담으로, 초특급의 경우 얼티메이트 치아리의 드랍률이 매우 높다. 파티원들이 잘해준다면 클리어 또한 쉽고 빠르므로 치탐 상급, 석아리, 치탐해라는 별명이 만들어질 정도.

2015년 11월 16일 베더비어랑 같이 복각되었다. 이벤트 기간 중 지급된 특수 열쇠를 가지고 여는 식이었으며 소모 피로도가 1에, 시즌 메달을 15000개씩 줬는데, 딜 조절을 안하면 아에 깰수가 없는 베더비어와는 달리 버프랑 디버프만 걸다 광역기만 쓰면 되니 공략도 편하고, 워낙 딜량이 높아져서 7코 전에도 박살나는 사태가 발생하다보니, 메달모으기 딱 좋은 호구였다. 그 이벤트동안 석탈해는 그야말로 작살이 났다.

1.1. 특이형 석탈해(리바이벌)


2016년 4월 8일 베더비어, 카리테리, 멸염형 페리도트와 같이 복각되었다.

2015년 11월에 복각되었을 때와는 달리 매우 강해져서 돌아왔다.

3코스트부터 전공 24000 단일 12000정도로 아군을 한명 바로 날려버리기 때문에 강력한 방어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방법은 부호의 물리 2878+도적의 가레스 or 엘과 3코 이하의 도발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부호의 도발로 버티는 게 생존측면에선 좀 더 나은편이다. 그냥 덱의 모든 카드를 도발로 떡칠해서 매 턴 도발로 받아내는 부호들도 제법 있는 편.

패턴은 동일하지만 기본 데미지가 대폭 늘어나 있고 전 부위의 체력도 이전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올라가 있다.

용병 외의 나머지 직업은 열심히 방어 및 디버프로 버티다가 6코즈음에 칼을 날려버리고 7코에 전체공격기로 원기옥을 하면 되지만 그때까지 버텨내는 것이 관건.

2. 특이형 베더비어 ()

파일:D8aDN9h.png
실제로 발생할지의 여부는 제쳐두고, 엑스칼리버가 폭주했을 경우 폭주를 긴급 봉인하기 위해서 제조된 특수한 기사. 직접적인 전투력은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검의 성능을 봉하는 특수 기능을 응용해 적군의 전투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석탈해 이후 두번째로 등장한 한국형 강적. 각 부위의 방어력이 꽤 높아 속성에 맞지 않는 공격은 어지간히 공격력이 높지 않고선 대미지를 입히기 힘들다. 베더비어의 행동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스트레칭 - 매턴 / 본체 / 자신의 물리공격력, 마법공격력 증가.
2. 너희들 모두... - 랜덤 / 본체 / 전체 마법 공격
3. 찰싹찰싹 - 랜덤 / 귀 / 단일 물리 공격 2회

광역기는 정해진 턴 규칙 없이 랜덤하게 발생되는 공격이므로 주의. 다만 유동 랜덤 패턴인 성야형 산타클로스와 다르게 랜덤이긴하나 확정적으로 발생, 경고(부위에 빛남)가 표기되므로 사전에 디버프나 버프를 준비할 수 있다. 귀는 2회 공격(찰싹찰싹)이 발생하지 않는턴에는 공격하지 않지만 광역공격(너희들 모두...)가 발생되지 않는턴 본체는 평타공격(광역과 다르게 물리 대미지이다)을 한다. 경고가 없다해서 힐을 소홀히 하지 말자. 그리고 유저의 행동에 따라 유발되는 패턴이 존재한다.

※ 초특급 기준
1. (해당 턴에 마법인자에 마법 대미지 1.5만이상 피격시) 마법인자 오류 - 베더비어의 마법공격력이 감소(약 1만) / 최대 3회까지 발생
2. (해당 턴에 물리인자에 물리 대미지 2만이상 피격시) 물리인자 오류 - 플레이어 전체 물리, 마법공격력이 증가(약 3.5만) / 최대 3회까지 발생

파일:/20150715_14/musun1121_1436956305078X50Rv_JPEG/%C7%D1%B1%AB%B9%D0_T.Nanoha.jpg
위 사진은 물리 인자 오류로 대미지가 증가한 상황이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플레이어의 물리/마법 공격력이 모두 3만정도까지 상승하여 스킬 대미지가 올라간 상태이다. 단, 어디까지나 해당 부위의 행동 패턴이기에 만약 부위 체력을 초과하여 파괴될시 부위가 사라지므로 당연히 디버프, 버프 패턴이 발생할 수 없다. 대미지 계산에 주의하자. 근데 5코 이터널이면 트롤 아닌가 저방은 7코때 이터널이 없어서 터졌다 카더라 공략을 쓰려면 당연히 실험을 해야 합니다.(4인파티)

베더비어는 신춘형 오이페 및 신춘형 비스크라브레드와 동급의 매우 높은 기본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석탈해처럼 매턴 증가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광역 마법공격 패턴이 고정턴이 아닌 랜덤발동이라 재수없으면 3턴 연속 광역 패턴을 봐야할 가능성도 다분하다. 이 때문에 광역기 대미지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마법인자 오류 그리고 1턴동안 높은 방어력을 뛰어넘는 폭딜이 가능해지는 아군 전체에 물리, 마법 35000의 버프를 주는 물리인자 오류를 최대한 활용하는 게 베더비어 공략의 키포인트가 된다.

일단 1턴은 물리디버프나 마법디버프를 써서 랜덤 패턴인 광역기와 2회공격을 버티자. 그리고 2턴(4코스트)에 접어들면 물리 인자 오류와 마법인자 오류를 동시에 발동시키기만 하면 저코스트 불 속성 카드로도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게되며 다섯자리의 광역기 대미지도 네자릿수로 줄어든다. 이후부턴 두글자만 기억하면 된다. 극딜. 와장창턴 까지 패 순환을 하며 귀를 어느정도 때려두자. 그 후 5턴(7코스트)째에 4턴에 마지막 인자 오류를 통한 대미지 펌핑된 용병의 이터널 프레임의 광역딜링과 다른 파티원들은 함께 귀를 일점사하여 와장창. 2턴 ~ 4턴 동안 인자와 귀를 잘 양념해 뒀다면 광역 불 속성 대미지에 오류 횟수를 다 써먹어 쓸모없어진 인자 2개와 함께 귀가 정리될 것이다. 이러한 공략법을 위해선 꼭 도적과 부호도 극딜을 위해 버프/디버프카드와 드로우카드 매수는 줄이고 5~6장의 불 속성 공격카드를 준비해가야 한다. 2~3코스트 약 3~4장, 4코스트이상은 1~2장 정도 투입가능하다.

가희도 힐 때려치고 극딜하면 6코클이 된다 카더라[4]

3줄팁
폭딜을 넣기 바로 전 턴에 물리 대미지로 물리 인자를 때려서 버프를 걸어주자. 그리고 바로 다음 턴에 폭딜을 넣자.
베더비어가 광역스킬을 사용할 때 대미지를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면 마법 인자를 때려서 숨통을 틔워주자.
가장 중요한 점으로, 물리/마법 인자 오류는 최대 3회까지만 발동한다.

앞서 말했듯, 퍼즐식으로 인자를 이용해서 해치워야 하는 강적이다 보니,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보스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는 일본서버 쪽에는 드문 퍼즐식 매커니즘을 본격적으로 도입해서 참신하다는 평.[5] 그러나 다른 쪽에서 더 큰 논란이 일어났는데 과금카드인 이터널 프레임이 키카드라는 점에 비난이 쏟아졌었다. 적어도 석탈해와 파이어 키메라는 용병이 테르라문트가 없어도 도적의 다마스, 부호의 켈피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존재하여 원기옥 공략은 문제가 없었으나 풍속성인 베더비어의 속성을 찌를 수 있는 화속성 전체공격카드는 이 시점에서는 이터널 프레임이 유일했다. 클레어 없으면 가희하지 말라는 것들이 이터널 없으면 안 받아준다고 욕한다 이터널 프레임은 스타트 가챠에서도 뽑히는 카드이긴 했지만 대다수의 용병 유저는 축구형 리틀그레이 + 제압형 퍼시발이라는 1버프, 1깔창 조합을 선호했기에 모든 용병이 이터널 프레임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즉, 이터널 프레임이라는 가챠 카드가 없다면 보스의 공략이 매우 힘들어지는데 이를 가진 용병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 때문에 이터널 프레임을 가진 용병의 수요가 솟구쳤는데, 반대급부로 이터널 프레임이 없는 용병은 용병신 소리를 들으며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다. 도적과 부호의 다마스와 켈피로 어느 정도 딜을 뽑아낼 수 있었던 저번 시즌과는 달리, 초특급 베더비어에서는 용병의 이터널 프레임이 가하는 딜의 비중이 매우 높다. 실제로 공격력 6~7만 대의 이터널 프레임이 4체인을 받고 보스를 공격할 경우 보스의 HP는 1~2줄만이 남는다. 그렇게 남은 HP를 5~6장 정도의 다른 카드들이 깎아 클리어하는 것이 정형화된 공략 방법이다.

하지만 이터널 프레임이 없다 해도 초특급 베더비어는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 물론 트롤이 난무하는 시즌 초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베더비어의 스텟, 행동 패턴, 최적화된 공략법이 나옴에 따라 이터널 프레임 없이도 초특급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하지만 공방에서 이런 걸 바라지는 말자[6] 하지만 그만큼 7 코스트 이전에 넣어야 할 요구대미지가 크다 보니 공략 난이도 역시 따라 올라간다. 이터널 프레임이 없지만 용병으로 뛰고 싶은 경우, 공식카페나 기타 사이트에서 고정 파티를 구해 자신이 이터널 프레임이 없음을 밝히자. 물론 이터널 프레임이 없다고 7코에 놀고먹지 말고, 2,2,3코스트 불 속성 공격카드를 던져야 한다. 클리어 난이도가 높아질지언정 이터널 프레임의 유무가 클리어 여부를 가르지는 않는다. 물론 위에 전술했다시피 호흡이 맞지않으면 딜부족으로 바로 전멸이다. 난이도가 꽤 올라가서 실수 한번이 승패를 가르기 때문.

이터널 프레임의 존재 유무도 공략에 영향을 끼치지만 가장 중요한건 플레이어간의 의사소통이다. 일괴밀과 달리 부위별 메세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물리 인자 오류를 낸 다음이 중요한데, 손발이 맞지 않으면 용병과 부호가 동시에 물리 인자를 극딜하다 7코 이전에 부위가 파괴되는 상황도 일어난다. 당연히 버프를 받지 못해 이후에는 딜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략이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 반대로 용병과 부호 둘다 귀만 때려서 다음 턴의 물리 인자 오류를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자신이 공격할 부위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알리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특이형 베더비어라는 명칭 자체가 설정 붕괴나 다름 없다. 특이형이라는 수식어는 원전이 존재하거나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을 경우에 붙지만, 아서왕 전설과 관련된 캐릭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전에, 이미 괴밀아에는 제어형 베더비어라는 오리지날이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당시 정확히 통계는 낼 수 없으나 도적도 용병만큼이나 방이 많이 보였다. 그 이유로 용병은 단순히 이터널 프레임의 부재때문이라면 도적은 게임내에서 가장 플레이 하기 힘들었기때문이다. 첫번째 이유로는 도적의 화속성 마법공격카드가 그리 많지 않아서 2턴에 입자를 키는 일이 매우 힘들었기 때문이다. 2턴에 마법입자를 키기위해서는 1턴에 용병과 부호가 물리입자를 켜주거나 쟁배형 퍼시발을 사용하는 것 혹은 2턴에 성야형 니무에를 내고 체인대미지, 가네이다와 2코스트 화속마법카드, 아군의 마법카드 지원말고는 없는데, 1턴에 입자를 키는 일이 쉽지않고 쟁퍼혹은 가네이다와 2코 화속카드가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다. (당시 2코 화속카드는 2장), 니무에를 낸다고 한들 체인이 없으면 입자를 못키고 초창기에는 마법카드를 들고 지원해주는 유저도 없었을 뿐더러 물리입자가 안켜졌을 경우 부호는 물리입자를 먼저 우선시하고 1턴에 광역이 들어왔다면 가희는 힐에 집중하느라 혼자서 마법입자를 담당해야 했었다. 두번째로는 다른 카드의 육성이다. 당시 무과금기준 화속마법카드는 4장인데 안들어올 가능성도 있고 들어왔다고 한들 마법입자에 써야 하기 때문에 마법 화속카드로 7코스트에 원기옥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을 뿐더러, 원기옥에는 물리카드를 내는 것이 클레어와의 효과시너지를 낼 수 있었고 1턴에 같이 물리입자를 때려서 입자를 킬 수도 있어 타직업 카드를 육성할 필요가 있었다. 대다수의 유저가 초창기에는 한 직업만 열심히 키우는 걸 선호했던 지라 다른 진형카드를 급하게 키워야 했었다. 그렇게 물리카드를 키우다보니 이터널 프레임을 가지고 있던 도적이 그냥 용병으로 전향해버리는 일도 있었다. 거기다 도적에 대한 안좋은 인식은 덤... 가장 피가 없어서 광역에 다 살아남을 때 혼자 죽거나.. 입자를 못키거나 등등으로 까이는 일이 많았다. 반대로 입자를 혼자서 키기 힘든 무과금 유저들은 마법카드 한장 안들고 와주는 다른 직업을 깠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도적으로 방을 찾으려고 들어가면 베더비어 방이 산처럼 쏟아져 나왔었다.

이후에 했던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액토즈는 처음부터 이터널 프레임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 난이도 디자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유저들이 이터널 프레임을 이용하여 공략하는 방법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어떻게 디자인을 하면 저렇게 되지? 아마 한정가챠카드로 떡칠했을거라 카더라

2015년 11월 16일에 석탈해와 함께 복각되었는데 스펙의 변화가 없었고, 각 직업별로 화속성 전체 공격카드도 늘어나서 굳이 이터널 프레임없는 용병이 더 적긴 하지만 없이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제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주범은 바로 다름아닌 용병과 가희로, 공격카드가 너무 좋아져 우측 인자가 3번의 딜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초반에 용병이 용온즈를 내어 가뜩이나 살살쳐야하는 물리인자의 체력을 의미없이 깎거나, 실키 등 고코스트 딜카드를 이용한 극딜, 메달린 등의 늘어난 각종 물공버프카드를 막 써대는 등의 행동을 하여 6코에 물리인자가 박살나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본인 딜이 오버될 것 같으면 일부러 축뀨같은 속성 2배를 받지 않는 카드로 우측을 쳐주거나 버프가 안걸린 도적 등에게 오른쪽을 부탁하자. 애시당초 버프는 베더비어가 잘 걸어주기 때문에 4코에 물리인자 띄우기 힘든 경우가 아니면 굳이 가져 갈 필요가 없다. 특히 마법검을 잔뜩들고가서 우측은 나몰라라 하는 용병도 있는데 그러지 말자. 전체공격기는 에타후레나 용온즈 둘 중 하나면 족하다.

가희같은 경우는 눈에 잘 띄진 않지만, 4코 아쳐와 5코 클레어를 통해 알게모르게 오버딜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4코에 마법인자를 발동시키면 그 때부터 가희가 딱히 힐을 할 이유가 없어져 그냥 무턱대고 공버프를 걸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지간하면 후반에 걸자. 역속성 힐카드를 내서 체인을 한단계 낮추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복각버전의 경우 카드가 좋으면 물리인자를 미리 박살내고도 방어와 디버프로 버티면서 아군의 버프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긴하다.

2.1. 특이형 베더비어(리바이벌)


2016년 4월 8일 석탈해, 카라테리, 멸염형 페리도트와 같이 복각되었다

석탈해와 마찬가지로 매우 강해져서 돌아왔다.

패턴은 역시 같지만 기본 데미지가 매우 강해져 있어서 시기적절한 인자의 발동 및 방어/회복이 필요하다. 다만 스스로 강력한 공격력 버프를 주는 특성때문에 카드가 좋은 유저들이라면 생각보다 빠르게 끝낼수도 있다.

랜덤발동이긴 하지만 본체가 빛날 때 3코스트 부터 마법인자발동을 시켜주지 않으면 22400의 강력한 마법 광역 공격+귀에서 날아오는 강력한 물리 단일 2회에 의해 대부분의 경우 게임이 터지기 때문에 3코스트부터 바로 고비이다. 특히 3코스트의 깡딜로는[7] 인자발동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가희가 도적에게 마법지원을 해주고[8] 나머지인원은 체인을 걸어서 마법인자를 발동시키거나 디버프+도발로 버티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첫 턴 본체가 빛날 시 어지간한 디버프 및 방어버프로 버티는 거 보다는 마법인자 오류를 일으키는 게 생존확률이 훨씬 높으므로 용병도 저코스트 마딜카를 챙겨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는 있다. 다만 마딜카의 사용은 핪잆븞릾듮로 인식되어 아군의 탈주를 부를수도 있고 어차피 혼자서는 용병이 마딜카를 내봐야 인자가 발동되는 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물리디버프를 해주는 로벨,감우사,약우사 등의 카드나 깔창 및 부위 딜조절 등에 사용가능한 아서-검술의 성- 같은걸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인자 켜서 광역뎀 6천으로 줄여도 찰싹찰싹 14000 한명이 몰아맞으면 그냥 눕는 게 함정

물리인자의 경우 버프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4코스트부터 신난다 하고 키고다니다간 정작 필요한 원기옥 직전에는 인자가 박살날 수도 있다. 3코를 제외하고 도적이 마법인자 키는 것 따위는 일도 아니니 물리인자는 원기옥 직전에만 켜고 그 외의 딜은 체력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상단에 보내는 게 바람직하다.

물리/마법 인자는 매우 허약하기 때문에 물리인자의 버프를 받았다면 화속성 딜카드 외의 축뀨같은 다른 속성으로 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광역딜의 경우 하나만 나가도 좌 우측 인자는 다 터지고 상단과 본체만 남고, 상단의 체력이 많은 편이라 광역이 두개 이상 나가면 올부파에 실패할 수도 있다. 고정팟의 경우 상의해서 묘묘나 쿨스니크 중 하나만 챙기도록 하고 공방을 돌 때도 광역은 0~1장만 챙기도록 하자.

그냥 5코클이 널렸다



베더비어 리바이벌 초특급 4코클 영상.(용병시점)

3. 귀검사 ()


던전앤파이터 & 사이퍼즈 콜라보 이벤트로 등장한 강적. 정확하게는 여자 귀검사의 전직인 데몬슬레이어. 각성 일러스트를 재탕했다.[9] 사실 과거를 돌이켜보면 뭐... 같이 드랍하는 카드인 캐럴은 콜라보 개시 당일에 사이퍼즈에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눈보라의 캐럴이며, 재탕 일러가 아닌 김이빌의 작품이다.

지금까지의 한국형 강적처럼 초특급 전용 드랍 카드는 없지만, 상급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괴밀에서도 그런 강적이 없었다는 것과 비교해보면 상당하다. 등장 시간도 1시간밖에 안되는데, 상급도 없으니 콜라보레이션 때문에 입문하여 공략에 필요한 카드들이 부족한 신규 유저는 획득할 기회조차 없다고 봐도 된다.

귀검사의 행동패턴은 아래와 같다.

1. 마법집중, 화염난무 - 홀수턴 / 소환수의 화염 / 적 전체 마법공격력 증가(4천), 화염난무(광역 마법 공격)
2. 검술집중, 검격난무 - 짝수턴 / 소환수의 검 / 적 전체 물리공격력 증가(4천), 검격난무(광역 물리 공격)
3. 마검, 이름하야열!파!참![10]- 매턴 / 본체 / (마검)단일 마법 공격 1회, (열!파!참!)단일 물리 공격 1회. 4턴(6코스트)부터 각성하여 데미지가 증가한다.
4. 명상 - 3턴마다 / (초특급 기준)랜덤 부위 체력 15만 회복. 소환수를(상단) 물리 공격으로 2만 이상 때려주면 HP를1 회복한다.
5. 기사회생 - HP가 마지막 한 줄 정도 남았을 시에 3턴 연속으로 한 부위당 90001씩 회복한다.
6. 불같은 분노 - 소환수 격파 시 발생 /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 대폭 상승

소환수의 화염/검에서 매턴 마법/물리 버프(4천)와 광역 공격을 번갈아 걸어온다. 그리고, 3턴마다 사용하는 명상은 소환수에 2만 가량의 물리 데미지를 입혀 회복량을 1로 낮출 수 있다.

공략은 4코에 검을 파괴(10만) 하거나 5코에 화염을 파괴(15만)하는 두 종류가 있다. 공방에서는 주로 5코에 화염을 파괴하는 공략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베더비어의 이터널 프레임 급 의존도를 보이진 않지만, 귀검사에서도 광속성 전체 공격카드인 잔다르크가 활약하기 좋다. 보통 3턴 혹은 6턴 투입하여 명상 회복량을 낮추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며, 특히 3턴에 내는 잔다르크는 공방 주 공략법인 화염 선파괴 공략에서 화염+검 동시 딜링에 명상까지 방해하면서, 4턴에 검 파괴도 수월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번 한정가챠 중 하나인 저격가챠에서 부호 저격카드가 잔다르크인 이유를 증명해내고 있다. 잔다르크가 없어도 3턴의 명상은 따로 건들지 않고, 6턴의 명상만 확실히 끊어주는 방식으로 무난한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초반 부위파괴 전 명상 1회분의 딜량(명상 회복량 15만+명상을 방해하기 위한 최소 물리딜량 2만)을 덜 해도 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합을 맞추기 어려운 공방에서 잔다르크를 소유한 부호는 갓부호라고 불릴 지경(...) 그래도 베더비어와는 달리 없다고 못 깨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좀 길어질 뿐. 운이 나쁘면 룰렛에 당첨되거나

4. 카라테리 ()

파일:0lXVeKn.jpg
칼라 텔레비전의 준말이다.
『단절의 시대』에 수상기를 통해 인간을 관찰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단절의 시대』가 붕괴된 후에도 인간을 관찰하는 행동은 계속 되어 온 듯 하다. 오랜 시간 다양한 인간을 관찰 해 온 결과 성격이 점차 변화했는데, 주 관찰 시간이 심야시간인 점도 무시할 수 없을 듯 하다.

카라테리의 그림자 TV[13] - 단일마법데미지, (1의 데미지만 받을 시)[14] 광역마법데미지로 반격
카라테리의 빛나는 TV[15] - 단일물리데미지, (1의 데미지만 받을 시) 광역물리데미지로 반격
본체 - 전력을 파괴하기 전 : 매턴 마법 광역데미지 / 전력을 파괴한 후 - 매턴 단일 물리데미지 랜덤 2회
카라테리의 전력 - HP가 매우 낮으니 광역기 사용 금지! (5000 정도) [파괴하지 않으면 매턴 적 전체 마뎀증가 + 아군전체 마뎀증가, 파괴시 적 전체 물뎀증가 + 아군전체 물뎀증가]

매 턴마다 채널 증폭(마법공격)을 사용하여 카라테리 전체의 마법공격력을 올린 뒤, 과부하(마법공격)가 걸려서, 아군 전원의 마법공격력이 상승한다. 5~6코 쯤에 전극을 때려서 마법공격력 상승을 중단시키고 물리공격력을 올리게 해야 한다. (전극이 파괴되면 과부하와 채널증폭이 물리 속성으로 바뀐다.) 전극을 파괴할 때 도적은 마공버프를 쓴 상태에서 본체에 독을 걸어주자. 그리고 TV의 방어 버프와 같은 속성 공격을 할 경우(물리방어 올라간 TV에 물리 공격) 간지럽잖아! 를 사용하여 광역 공격[16]을 한다. 둘다 같은속성으로 변해서 칠곳이 없다면 디버프를 걸거나, 본체를 치거나,자힐을 하거나 패 상황이 괜찮다면 과감한 스킵을 하는 게 권장된다. 만약 본체를 때릴 시에는 본체의 방어력이 매우 높으므로 1밖에 들어가지 않으니 패 순환에 의의를 두자.

고정팟에서 가끔 주 속성딜을 정해놓고[17] 머리를 원하는 버프방향으로 계속 유지한후 물리방어계통or마법방어계통 하나만 들고가는방법도있다. 이 경우 보통 물리가 선택된다.특히 전극을 부수지 않을 경우 마법데미지는 왼쪽의 하얀티비만 사용하므로 하얀티비를 부수는순간 들어오는 데미지가 매우 간지러운 수준으로 변한다. 이전에는 본체 평타 2회(8천)+오른쪽 TV 물리딜 3천이라 적혀 있었으나 전극을 부수지 않았으므로 본체가 매턴 마법 광역딜을 쓴다. 당연히 매우 아프다!

모든 부위가 파괴되면 카라테리는 극도로 높았던 물방과 마방을 스스로 해제하고(방송을 중단합니다)음? 1턴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영혼의 극딜 원기옥 타이밍. 하지만 이 턴이 지나가면 랜덤대상인 3번의 단타공격에 마무리 광역공격으로 강타하는 발악기[18]를 사용하니 마지막 부위파괴가 이루어지기전에 다음 턴에 무조건 킬한다고 생각하고 극딜할 카드를 준비해두자. 게다가 만약, 물방과 마방이 해제되어야 할 때 아킬레우스 등으로 정지될 경우, 바로 다음턴에 버프 해제 없이 발악기가 날아온다. 딜 계산을 잘 하자.발악기를 막는 아킬레우스는 갓킬레우스 버프해제를 막는 아킬레우스는 트롤레우스

이 발악기에서 살아남더라도, 다음 턴에 클리어를 못하면 또 문제가 발생한다. 본체의 물리/마법 대미지를 증가시킨 뒤(주파수 재활성) 행동패턴이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리플레이 - P/리플레이 - M), 리플레이 - P는 단일 물리공격을 랜덤으로 3회 사용하고, 리플레이 - M은 마법 광역기를 날린다. 발악기를 보지 않고 극딜로 끝장을 보거나, 설령 보고 살아남더라도, 다음 턴 안에는 잡는 것이 좋다.

TV는 매 턴마다 랜덤으로 물리/마법방어를 올리는데, 방어타입에 해당하는 공격은 사실상 무조건 1이 뜨며, 대미지가 1만 들어간 경우[19], 해당 TV의 공격속성[20]으로 "간지럽잖아!"를 발동한다. 하지만 잘못 공격해도 그 부위에 다른 공격이 대미지가 2 이상 들어간다면 반격이 날아오지 않는다.

난이도 자체는 베더비어보다는 쉽다는 평. 반드시 장기전이 되긴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5~6코)에 전극을 파괴하면 데미지 자체는 사망위험이 나올정도로 강하지 않기 때문. 공략포인트는 어떻게 빨리 부위 파괴를 하느냐가 아니라 방송 중단 선언 직후 1턴 안에 클리어가 가능하는가이다. 양쪽 TV의 체력확인과 파괴시 바로 극딜이 가능하게 패상황을 관리하는 게 포인트. 머리를 파괴할 때도 약한 공격으로 대충 파괴하는 게 아니라 극딜 한방으로 최대한 피를 빼놓는 게 좋다.

용병이나 부호가 물공카드밖에 들고오지 않기 때문에 물방버프가 걸리면 도적만 딜을하기 십상이지만, 카라테리가 적절하게 마공 버프를 아군에게 끼얹어 주기 때문에 적당한 암속 마딜카드라면 용병이나 부호가 채용해도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히미코나 소랑이 대표적. 마침 두 카드는 깔창이기도 하니 채용한다면 체력 확보도 쉽다. 신춘형 우아사하나 진휘가 출시된 시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화력 증폭은 더더욱 쉽다.근데 전부 가챠 카드잖아

주는 것은 도적 카드지만 이 때 당시의 도적의 암속성 딜카는 히미코, 니무에, 소랑뿐이며 하다못해 독졸데도 가챠 카드이다. 그나마 바번시는 드랍 카드이지만 이미 시즌이 지나갔다. 베더비어 때의 용병 만큼은 아니지만 도적유저는 덱구성에 있어 부담되는 강적이다.

4.1. 카라테리(리바이벌)()


2016년 4월 8일 석탈해, 베더비어, 멸염형 페리도트와 함께 복각되었다.

복각강적답게 역시나 강해져 있다.
본체[21] 및 부위의 단일 공격이 랜덤타겟이라 방어를 굳히기 힘든 3코스트가 가장 큰 고비
역시 도발로 넘기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공략 자체는 예전과 동일하지만 용병, 도적 모두 각자의 공격 및 지원카드들이 많이 좋아졌고 딱히 광역공격카드가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용병의 경우 굳이 마법카드를 들고가지는 않아도 된다. 본인의 카드 상황에 따라서는 마용으로 가는 것도 상관없지만 물리로 갈때보다는 제약이 좀 더 많다.[22]

도적의 경우는 디법과 딜을, 용병의 경우는 딜뻥과 딜을 계속 이어가면서 방어력 증가타입을 잘 확인하여 현재 파괴가능한 부위를 최대한 빠르게 철거해주는 것이 좋다. 부위 파괴후 바로 한번에 바로 몰아쳐야 하기 때문에 매턴마다 딜뻥카드와 딜카드를 같이 내주는 것이 좋다. 적당한 타이밍에 상단의 전력을 파괴하면 순간적으로 데미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희가 버프를 올릴 각도 나오는 편

부위의 반격기인 간지럽잖아의 발동 조건은 아군의 공격타입 및 현재 방어력이 상승한 타입에는 관계없이 매우 낮은 대미지가 부위에 들어갔을 때이다. 예전 카라테리의 경우는 2이상의 대미지만 주면 반격이 없었지만 리바이벌은 다단히트 카드를 고려한 것인지 요구되는 딜량이 좀 더 늘어나 있다. 마법방어가 둘러진 곳에 반대 타입인 물리 공격을 할지라도 그 데미지가 현저히 낮을 경우에는 반격을 받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통 암속성의 반대 타입 공격 카드로 부위를 타격할 경우 반격받을 일은 없기는 하지만 다른 속성 딜뻥카드로 딜뻥을 한다고 부위를 공격하면 사고가 터질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5. 멸염형 페리도트 ()

파일:0vRcxlx.png
제2형 페리도트의 인자를 사용해 똑같은 모습으로 제작됐다. 해상 교전 전용으로 제작되어 수영복을 입고 있다.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사신」의 시험작품이지만, 눈에 띄는 전투 능력은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와 마주친 적들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다는 보고가 올라오며 미지의 능력을 가진 것 아니냐는 소문이 흐르고 있다.

언제나처럼 초특급 난이도를 강요받는 한국형 강적이다. 드랍카드인 멸염형 페리도트의 성능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아래 사건사고 항목 참조.

베더비어를 떠오르게 만드는 플레이어에게 물마공 2만의 버프를 거는 패턴이 홀수턴 때마다 존재한다. 하지만 베더비어는 플레이어 기준 우측 날개에 일정 물리 대미지 이상의 대미지를 주어야 버프를 준다면, 페리도트는 짝수턴에 무조건 버프를 주는 것이 차이점이다. 그래서 홀수턴에는 방어버프와 공격력감소 디버프를 통해 버틴 후 짝수턴 때 딜을 집중하여 한 부위를 파괴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홀수 턴 때, 본체에 물리속성으로 15000 이상의 대미지를 줄 경우 자신에게 물마방 감소 디버프를 거므로, 용병은 7코스트때 본체에 빛 공카를 내는 것이 좋다.
본체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부위가 전부 파괴되면 발악 패턴이 발동되면서 2번의 단일대상 공격 이외에 전체 마법공격이 들어와 버티기가 힘드므로 상단과 본체는 한꺼번에 격파해야 한다.

참고로 좌측은 광역 마공, 우측은 광역 물공, 상단은 버프, 본체는 마공과 물공을 동시에 사용한다.

-공략 6줄 요약-
3코스트 : 용병 - 좌측(사신) 공격 / 도적, 부호 - 디버프, 방어
4코스트 : 좌측(사신) 공격,이 때 좌측 부위가 반드시 파괴되어야 가희의 힐 부담이 줄어든다. 부호나 도적은 눈치껏 딜이 모자라겠다 싶으면[23] 좌측 공격에 협력해주자. 여기서 디버프, 버프를 걸어도 좌측을 못 깨면 말짱 도루묵이다.
5코스트 : 물리공격 디버프(산타클로스, 로벨 등), 물리 방어(브리센, 듀티 등) 이 때 물공 디버프나 방어가 모자르면 러시안룰렛이 돌아서 반드시 1명이 즉사한다.(25k 기준) 용병은 로벨 등의 보조 디버프 카드가 안나왔다면 정중앙에 15000이상 대미지를 주도록 하면 6코때 우측+본체 딜이 수월해져서 8코때의 부담이 줄어든다.
6코스트 : 우측(데스사이즈) 공격 / 번외로 6코스트때 잔다르크와 칼디스를 사용하여 한번에 끝내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공방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 것을 추천. 상단을 깨버렸는데 클리어를 못 하면 나이스 연타를 먹을 수 있다.
7코스트 : 원기옥 준비(클레어, 우아사하 등), 이 때 축구형이나 쟁배형 등 버프형 공격스킬은 중앙에 쓰자. 중앙에 물리속성으로 15000이상 대미지를 주면 스스로에게 디버프를 건다.
8코스트 : 극딜로 마무리. 이 때 잔다르크(부호) 나 칼디스(가희) 같은 광역 빛속성 공격이 있다면 딜 부담이 덜하지만, 베더비어 공방때의 이터널 플레임처럼 강요되지 않는다. 빛딜카가 충분하다면 광역 빛속성 공격을 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 이후는 짝수턴마다 약한 광역기를 추가로 날린다. 5코에서 룰렛이 돌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올 일은 거의 없지만...

추가적으로, 4코스트에 빛속성 공격카드가 부족 할 경우 사신을 공격하는 걸 고집하는 것 보다는 낫을 파괴해주는 편이 훨씬 좋다. 낫이 사신보다 체력이 적기때매 용병,부호,도적이 모두 공격해야 되는 사신과는 달리 낫은 3명중 2명만 공격해도 깨지는 편이다.

지난 한국형 강적인 베더비어와 비교하면 공략은 어렵지는 않는 편. 사실 부위 파괴만 제대로 하면 쉬운데, 문제가 이게 난해하다는 것. 무슨 말인가 하면 각각 부위는 생각보다 체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딜조절을 잘해서 순서대로 부파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가끔 크리가 나서 올부파가 되었고 페리도트 본체 피통이 어느 정도 남아 있다면 전체 광역 대미지주는 발악기를 쓰기 때문에 최소 누군가 사망이 난다는 것이다. 즉 공업증가 버프 받으면 남들이 어디 부위를 치는지 사인을 받고 카드 내는 상태를 봐서 틈틈이 본체에 딜 넣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참고로 공업버프를 받은 턴에 여타 버프를 받지 않은 빛속성 딜카 3~4장 딜량에 부위가 파괴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공방은 기본적으로 좌측을 많이 치는편이기 때문에 마댐이 들어올 일이 거의 없다. 웬만하면 물댐 디버프로 중무장을 하고 오자.

여담으로 앞에서 베더비어를 많이 언급하긴 했지만 막상 해보면 귀검사와 많이 비슷한 느낌이다. 큰 차이점은 신춘형 검서나 화연형 베더비어, 카라테리등 빛속성 딜러가 많이 풀려서 특히 용병의 체감 난이도가 훨씬 낮아졌다는점.

5.1. 멸염형 페리도트(리바이벌)()


2016년 4월 8일 석탈해, 베더비어, 카라테리와 함께 복각되었다.

전반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체력이 제법 강화되어 있다.
하지만 홀수턴마다 자체적으로 부여해주는 공격력 버프와 강화된 아서들의 전체 공격카드 및 딜뻥카드들이 맞물리면서 간단히 쓸려나가는 강적이 되었다.

아래의 운영에 따라 일반적으로 6코킬도 무난히 되는 편이다.

3코스트 딜뻥 / 방어 / 도트힐
4코스트 좌측 파괴
5코스트 딜뻥 / 방어 / 공격지원
6코스트 와장창

파티에 빛속성 전체공격기가 많고 잘 잡혔을 경우에는 4코스트에 끝낼수도...

6. 멸염형 앙트와네트 ()

파일:external/pbs.twimg.com/CNuLOC6UkAA04I1.png
타인의 사정은 참작하지 않는 오로지 유아독존의 길을 나아가는 기사. 개인으로서의 기량보다 막대한 자금력을 구사한 강대한 군사력으로 적을 압도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때때로 이야기에 참가하고 싶어할 때도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브리튼의 해변을 떠돌던 인물의 복제다. 오리지널은 전세계의 금은보화를 긁어 모았기 때문에 그 안에 주술적인 물건 같은 것이 있어서 시공을 초월했을 지도…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주변의 방대한 증오나 질투가 계기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24]

실장 첫날에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버그와 난이도별 첫 클리어를 했을 시 크리스탈이 지급되지 않는 버그, 그리고 특급과 상급에서 명성 보상으로 5성 앙트와네트가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첫번째 버그는 괴리성 밀리언아서 타이틀의 "리소스 복원"을 눌러 데이터를 재다운로드하면 해결되었으며, 9월 1일 화요일 패치로 세 버그가 정상적으로 해결되었다. 마지막은 패치하지 말지(…) 저 5성은 4성의 진화상태 5성이지 6성으로 진화가능한 5성 카드가 아니다.

앙트와네트의 좌측과 우측에는 각각 우산과 치마가 있다. 우산과 치마는 체력이 15000으로 매우 낮으며, 격파시 본체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우산은 마법 방어력을, 치마는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2번째로 해당 부위를 격파했을 때 한정으로 식음전폐가 발동하여 우산은 아군 전체의 마법 공격력을, 치마는 물리 공격력을 올려주는 버프를 건다. 우산과 치마는 매 턴마다 같은 체력을 갖고 부활한다. 만약 파괴되지 않았다면 우산은 마법, 치마는 물리 판정의 일반 공격을 날린다.

모자는 매턴마다 신상의 힘 이란 스킬로 모든 부위의 물리와 마법 공격을 2000씩 올린다. 또한 턴마다 2번 공격을 하는데, 가끔 랜덤하게 광역 마법공격인 칵테일 던지기를 발동한다. 해당 부위가 빛나고 있을 때는 마법 디버프를 걸어주는 것도 좋다.

본체는 미풍가동과 강풍가동이라는 5코스트와 7코스트 이후부터 날리는 강력한 광역 마법공격을 날리며, 이는 앙트와네트의 체력을 일정량 깎는 것으로 캔슬 가능하다. 미풍가동은 5코스트까지 체력을 한 줄 이상 깎으면 캔슬되며, 강풍가동은 반대로 한 줄 남을 때까지 깎으면 된다. 강풍가동은 캔슬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7코스트 이후 계속해서 사용하며, 캔슬조건이 되었을시 강풍 대신 '각오하시라 그대들'이 발동되어 1인 대상 공격을 2번 한다. 이 패턴까지 떴다면 이후 본체는 '앙뜨와네이도!'로 매턴 1인대상 강력한 데미지를 2번 입힌다. 또한, 해당 턴에 모든 부위가 격파되어 있다면 확실히 도둑이다!가 발동해 1인 대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준 뒤 역시나 굉장히 아픈 광역기를 쓰므로 사실상 한 명은 끔살이다. 즉, 광역기는 절대 함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마법방어나 마법 디버프 카드를 준비하자.

모자를 파괴하면 신상의 힘이 발동하지 않아 사실상 모자를 파괴하는 순간부터 힐이 남아돌기 때문에, 모자를 먼저 파괴하면 안전하게 진행 가능하다. 주로 3,4코에는 양 측을 부파해 데미지 버프를 받고, 5코스트에 모자에 극딜을 넣어 파괴한 뒤 6코스트부터는 치마(우측)만 격파해 본체의 물리방어를 감소시키고 다른 딜카드로 본체에만 딜을 넣는 것을 반복해 격파하는 것이 정석. 7코스트때의 강풍 가동은 아픈 편이지만 계수가 무려 2이기 때문에 디버프만 잘 깔아줘도 엄청나게 간지러운 수준이 된다. 7코스트에 원기옥을 넣기에는 딜이 부족한 케이스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8코스트에 극딜을 넣는 것을 추천. 턴을 질질 끌면 앙뜨와네이도!로 한 명이 나가 떨어질 수 있으니 너무 끌지는 말자.

요약하자면 3, 4코스트에만 양측 부파후 5코스트에 모자를 부수고, 그 뒤부터는 우측만 격파하면서 본체에 딜을 넣는 걸 반복하면 된다. 자신 없다면 광역기는 들고오지도, 쓰지도 말자.

현재 퍼져있는 공략은 2가지로 첫번째는 8코 이후 클리어 방법 이고 두번째는 7코 원기옥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8코 이후 클리어방법으로 5코 상단 파괴로 주로 공방에서 사용되는 공략이다.
3,4코스트는 우측과 상단을 공략한다. 주로 용병이 우측을 담당하며 부호 도적은 상단 혹은 몸통을 친다. 부호 도적 전부 딜카드가 있다면 식음전폐를 노려 딜뻥으로 5코에 상단 부파를 노려볼 수 있다. 딜이 되겠다고 판단이 서면 좌우 모두 부파하고 남는 딜만 모자에 박아 5코 부파를 용이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이 방법이 우산의 평타도 없애서 가희의 여유를 더 늘려준다), 공방에서는 덱 상태에 따라 실패할 수 있으므로 우측과 상단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5코스트는 우측 및 상단을 부파한다. 이때 좌측까지 부파되면 도둑놈이 되면서 방이 터지니 주의
6코스트는 좌측을 부파하고 나머지 딜은 몸통에 박는다. 단 3, 4코에 좌우 모두 부파하는 전략을 썼다면 여기서 좌측을 내버려두고 무조건 우측만 부파한다.[26]
7코스트는 부호 도적은 방벞 디벞 둘둘로 버틴다. 용병은 6코스트에 좌측 부파를 실패했다면 좌측을, 아니라면 우측을 때린다. 단 3, 4코에 좌우 모두 부파하는 전략을 썼다면 무조건 우측을 때린다.[27] 버프 디버프를 충실히 했다면 강풍 데미지가 그렇게 크게 들어오지 않으며 버틸수 있다. 모자를 부파했기 때문에 앙트와네트 딜뻥이 많이 안됐기 때문.
8코스트 이후에는 올부파를 하지 않는 전제하에 딜을 하면 된다.

주의점은 우측 부파인데, 이유는 메인 딜러진이 물공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리공격의 효용성을 높여주는 치마 부파가 적절하며, 우산은 카드 획득을 위한 부파가 끝났다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 게 좋다. 다만 용병이 마법검 용병이라면 좌우를 반대로 실행해야 한다. 즉 좌측을 위주로 부파해야 한다.

두번째는 7코 원기옥 방법으로 용병의 쟁배형 엘레인, 도적의 신춘형 우아사하 / 콜그레반스가 필요한 파티이다. 고정파티에서 사용되는 공략이다.
택틱은 3,4 코스트에 용병이 좌측을 부시고 부호가 우측 도적이 몸통을 친다. 5코에 쟁배형 엘레인을 내야하기 때문에 좌측을 우선으로 부파한다. 풍속성으로 표기 딜이 10000 이상이면 부파할 수 있다.
5코스트에 용병은 쟁배형 엘레인이 있다면 내고 없다면 마찬가지로 좌측을 친다. 부호와 도적은 용병이 쟁배형 엘레인을 냈다면 몸통, 안냈다면 마찬가지로 우측과 몸통을 친다. 용 부 도 3명 다 딜에 참여했고 부파까지 완료했었으면 5코스트에 미풍을 거의 볼수 없을 것이다. 이 때 가희는 팀원 체력 상황이 좋다면 진휘를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28]
6코스트에는 마찬가지로 용병은 좌측 부호는 우측 도적은 몸통을 치는데 이때 도적은 쟁시발이나 멸비슷을 내서 7코 콜그레반스 딜뻥을 해주자. 가희는 진휘가 있다면 진휘를 내주자.
7코스트에는 도적은 가네이더 + 콜그레반스 가희는 클레어 용병 부호는 풍속 딜카를 상단 혹은 몸통에 박아주자. 이 때 드로우가 붙은 딜카는 광역기와 우선순위가 같으므로 발동 순서는 랜덤이다. 즉 신춘형 비스크라브레드와 콜그레반스가 같이 나왔다면 신춘비슷이 먼저 때릴수도 있으니 신춘 비슷은 몸통을 때리도록 하자. 자칫하면 콜그레반스가 발동하기 전에 상단이 터질수도 있다.

참고로 용병에게 모드레드가 있을 경우 콜그레와 쟁배엘레인 중 먼저 잡힌 쪽을 5코에 던지고 나중에 잡힌 쪽을 원기옥 타이밍에 던져도 된다.[29] 다만 이는 채팅 합의가 필수이므로 소통이 잘 되는 파티에서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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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스트 원기옥의 다른 버전으로 7코스트 물리 공격으로 승부보는 방법도 있다. 3코 4코엔 좌측파괴후 5코엔 전체공격기를 사용하고 6코에 2장의 카드를 보기위한 패돌리기를 수행한후, 용병 자가 펌핑을 끝내며 양쪽 부파후에 7코스트 치마의 물공버프 + 클래어로 승부를 보는방법. 위 7코스트 원기옥과 달리 도적 콜그외엔 전직업이 스타터이외의 가챠카드가 강요받지 않게된다. 다만 위 두개의 공략법과는 다른 세팅을 요구하므로 공방에서 함부로 하지는 말자.


앙트와네트 공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략을 확정하고 가는 것. 런칭 초반에 앙트 난이도가 폭증한 가장 큰 원인은 다양한 공략이 범람함에 따른 혼선이었다. 즉 모두가 다른 공략을 생각하고 있으니 손발이 맞지 않았던 것. 현재는 어느 정도 공략법이 굳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공방이라면 호스트가 공략을 확정해주고 비방이라면 충분히 합의한 후에 시도할 것을 권장한다.

6.1. 멸염형 앙트와네트 - 1차 복각 ()


복각 시기 카드풀에 맞춰 전체적인 스펙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본체의 HP가 340만으로, 치마와 우산은 HP 15000에서 50000으로, 신상 모자는 HP 500000으로 상향되었다.
이 때문에 모자를 5코에 부파하는 게 꽤 힘들어졌다.

7. 추석형 묘묘 (·)

파일:myomyo.png
떡메는 암속성이며, 물리방어력이 매우 높다. 또한 추석 토끼는 광속성이며, 마법 방어력이 매우 높다. 따라서 떡메는 마법 공격, 추석 토끼는 물리 공격으로 격파해야 하며, 암속성 물리 공격 카드와 광속성 마법 카드를 지참하도록 하자.
본체는 암속성이며, 3턴(5코스트)부터 광/암으로 속성을 변경한다. 카라테리처럼 부위가 파괴되기 전에는 본체 방어력이 높다. 다만, 부위보다는 방어력이 낮은 편. 부위가 전부 파괴되면 방어력을 낮추고 자신에게 공격 버프를 건다.

초창기에는 본체에서 날아오는 물리 광역 공격은 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방어보다는 디버프가 효율적이다. 초특급에서도 1씩 다는 것을 볼수 있을 정도. 디트리히, 산타클로스, 다마스와 같은 카드를 꼭 챙기도록 하자. 로벨을 드는 것도 공략에 도움이 되었으나...버그임이 밝혀졌다.[31] 꿀 빨고 5성 득한 사람들은 싱글벙글이라 카더라.

가희의 광역힐 중요성이 매우 부각되는 강적이다. 매턴마다 12000정도의 광역딜이 들어오기 때문(...) 만일 한턴이라도 광역힐이 안들어갈 경우엔 룰렛이 돌아갈 확률도 적지 않다.

반대로 딜러진은 광역딜카드를 지참할 이유는 없다. 양 부위의 물리/마법방어가 각각 10만정도로 추정되는데, 즉 광역기를 쓴다 할지라도 한부위에만 데미지가 들어가고 나머지 부위와 본체는 1 이 뜰 확률이 매우 높다. 딜뻥을 오지게 해서 10만을 넘기면 된다 정작 본체는 부위가 파괴된 다음턴부터 방어가 사라지기 때문에, 광역기로 효율적으로 2부위 이상 타격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모든 부위가 파괴되기 전까진, 사실상 본체엔 데미지를 주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매턴 광역패턴이 있다는 점. 양쪽 부위가 각각 물리딜/마법딜이라는 점.
즉, 상단을 부위파괴하기 전의 카라테리와 사실상 같다.(단 본체의 광역데미지는 카라테리와는 다르게 물리데미지이다.) 속성이 다르잖아. 근데 암속만 가져가도 되잖아 물론 부위가 전부 파괴되었다고 답이 없게 날뛰진 않는다.

현재 속성은 페이크고, 광속성이든 암속성이든 무조건 역속취급이 되어 딜이 뻥튀기되어 들어간다. 즉, 부위나 본체가 암속성임에도 불구하고, 암속카드로 공격시 데미지가 광속성과 마찬가지로 증폭된다는 것(...) 정확히는 부위에는 역속딜이 존재하긴 한다. 다만 광속성 부위에 광속성으로 때리면 배율이 1.1~1.2정도로 표기딜과 큰 차이가 없고, 암속으로 때리면 제대로 역속딜이 들어가는 식. 그러나 정작 속성을 바꿔대는 묘묘 본체는 속성에 상관없이 광속, 암속 뭘로 때리든 역속딜이 펑펑 들어간다. 아마 버그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지에서 나오는 묘묘의 속성변환은 사실 아무런 효과가 없다(...)[32] 뭐냐. 발가락으로 만들었냐 고로, 고정팟은 체인을 위해 한가지 속성으로 통일해 가도록 하고, 공개방은 암속과 광속중에 효율 좋은것 위주로 들고가자.

과거 앙트와네트처럼 지인팟 혹은 특정 커뮤니티에서 모은 파티와 공방의 갭이 있는 강적.

전자의 경우 부호의 덱 상태를 체크하고 방어카드가 충실하다면 도적은 물리 디버프 카드를 2~3장만 준비해서 빠르게 6코까지 좌측 부파를 완료하고 7코에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후자의 경우 어떤 사람이 올지 모르므로 도적은 공방을 다닌다면 디버프 카드를 어느정도 챙겨서 다니는 것을 권장한다. 패가 말릴수도 있으니 최소 3장 정도 챙겨가는 것을 권장한다. (언실리코트, 특이형 산타클로스, 가레스, 로벨 등) 부호의 경우 전/후자 할 것 없이 최대한 물리 방어카드를 충실히 챙겨가자. 또 전 직업 공통으로 한괴밀 사전등록때 주었던 로벨을 챙겨가면 좋다.
사실상 동시기에 나온 베더비어에 묻혀버려서 비인기 강적이 되었다 카더라

7.1. 추석형 묘묘 - 1차 복각 (·)


복각 시기 카드풀에 맞춰 전체적인 스펙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본체의 HP가 160만으로, 각 부위의 HP 60만으로 상향되었다. 1, 2에 날라오는 물리광역기가 생각보다 강하므로 4아서 모두 피통을 높게 잡고 오는 것이 좋다.

용병은 하던대로 패돌리기+딜뻥 후 암속/광속 전공기를 동시에 내 6코 원기옥을 하면 된다. 물용 마용은 크게 상관없으나 안정적인 6코 3+3조합과 크리뻥이 가능한 물용을 선호.

도적은 가지고있는 단일물리디벞을 바리바리 챙겨와 본체에 올인하고 6코에 용병 딜지원 또는 원기옥을 하면 된다.

부호는 물리방어로만 덱을 구성하되 암체인이 부족하다 느끼면 2코 암속마방 한 장 쯤은 괜찮다. 이후 6코 암/광 체인과 제국블랙을 쓰면 끝. 4코에 방어가 부실하면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가희는 하던대로 춤과 노래4코 아군의 HP를 최대한 채워주고 5코에 용병 지원과 6코 원기옥. 6코에 가용아, 추시발을 쓸 시 2코힐+1코지원으로 암/광체인을 노려볼 수도 있다.

8. 미래형 베더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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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더비어의 인자에 성장을 촉진시키는 인자를 주입해서 제조된 기사. 엑스칼리버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봉인하기 위해 성장을 촉진시켰으나 본인은 무언가 불만이 있는 거 같다.

처음 전투를 시작하면 예전에 등장했던 베더비어가 속성만 바뀐 상태로 등장한다. 그리고 첫턴에 '다들..오랜만'이라는 말을 한다. 미래형 베더비어를 잡으러 처음 온 유저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를 토벌하면 이번엔 각성한 베더비어가 등장한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말을 한 뒤 '너희들 모두...'로 (초특급 기준) 3만의 전체 피해를 준다! 어떻게든 이를 버티더라도 다음턴에는 6만으로 뻥튀기된다. 버틸 수 있는 방법은 없고, 1턴에 물리인자 오류와 마법인자 오류를 발동시켜 광역의 피해량을 줄이고(오류만 띄워도 2.3만이 된다) 2턴에 베더비어의 체력을 다 깎아버려야 한다. 귀에는 딜이 들어가지 않으니 단일 공격 카드를 낼 시 주의. 이렇게 베더비어를 2회 격파한 후에야 BGM이 변경되며 미래형 베더비어가 등장한다.공략은 하단 참조.

2015/10/01 오후 12시 기준 클리어 공략 (최소 HP 23000,공방 25000 이상 권장)

※사전 준비
1. 이 보스는 매우 빠른 딜을 요구하므로 4코스트 이상의 딜 카드는 의미가 없다.(3페이즈 5코스트때 사용할 콜그레반스 제외) 저코스트 딜카들로 덱을 구성하자.
2. 버프와 디버프는 보스 패턴(하단 참조)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3페이지 3코스트의 경우 체력회복이 덜 된경우 위험하므로 이 때를 대비해서 방버프카 디버프카 한 장정도는 챙겨둘 필요가 있다.
3. 가희의 경우 저코 광역힐카 위주로 덱을 짜는 게 좋다. 추가로 벨져 등의 저코 딜카도 몇 장 넣어주자. 베더비어가 주는 버프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가희의 고코스트 버프카드(특히 클레어) 보다 체인으로 인한 20% 증가가 총딜량에서 압도적이다. 즉,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하에 버프카드보단 풍속딜카드를 챙기자. 요약하면 체력이 낮아서 깔창이 필요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클레어 빼라고
4. 페이즈를 넘어갈 시 모든 버프가 삭제된다.(치아리 던전과 동일)

1페이즈(일반 베더비어)
3, 4코에 걸쳐 풍딜만 날리면 깰 정도로 쉽다. 하지만 귀는 방어력이 무지막지해서 풍딜로 때려도 1이 들어가니 주의. 3코에 죽이지 못했다면 귀가 10000의 물리딜을 2번에 걸쳐 날리고 4코에도 클리어가 안되면 찰싹찰싹찰싹!이라는 스킬로 광역 35000의 데미지를 맞고 죽어버린다. 이때 가희는 2페이즈에 대비해서 모든 아서의 체력을 만피로 만들어놓는 것이 중요하며 나머지도 인자를 발동시킬 딜카를 남겨놓는 편이 좋다. 이 베더비어는 물리인자와 마법인자 모두 발동이 안되니 마음껏 파괴해도 좋다.

2페이즈(각성 베더비어)
3코에는 가희는 만피가 아닌 아서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없으면 제압형 고트프리트 또는 회복량 증가카드, 풍속체인을 맞춰주자. 나머지는 인자를 발동시켜야 하는데 양쪽 모두 물마 상관없이 1만 2천정도의 딜을 날리면 발동된다. 마딜로 좌측, 물딜로 우측을 치는 것을 권장. 마법인자(좌측)를 발동시켜야 첫턴에 날아오는 30000의 광역을 23000으로 줄여 파티원 전원이 생존할 수 있으며 물리인자(우측)를 발동시켜야 다음턴 베더비어를 깰 정도로 딜량을 얻을 수 있으므로 둘 중 하나라도 발동에 실패하면 탈주를 추천한다... 만약 4코에도 깨지 못하면 60000의 데미지를 맞고 죽어버린다.

3페이즈(미래형 베더비어)
3코에는 딜보다는 지원이나 방버프를 우선으로 하자. 만약 딜카드를 낸다면 본체나 귀를 때리자. 가희는 이번에도 만피가 아닌 아서의 체력을 올리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나머지는 4코에 물리인자를 박살낼 정도의 딜량을 준비하도록 하자.
4코에는 다음턴 마법인자와 귀를 동시에 파괴하기 위해서 물리인자(우측)를 반드시 파괴해야 한다. 이때 주의점은 파괴하고 남은 딜카가 우측으로 튈 경우, 베더비어의 방어력이 매우 올라가므로 딜이 남겠다 싶으면 귀를 치는 것도 방법. 만약 물리인자를 쳤는데 파괴가 되지 않으면 '물리인자 각성' 스킬로 베더비어의 공격력이 상승해 광역을 맞고나서 간질간질 2방으로 아서 2명이 죽을 것이다....만 이건 파괴되지 않았을 때 이야기. 4코때 힘들겠지만 마법인자까지 파괴하는데 성공한다면 물리인자 각성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 그러니 4코때 좌측으로 딜 샜다고 무턱대고 탈주하지는 말자. 깨지면 더욱 수월하게 게임을 할 수 있으니.
5코에는 마법 인자와 귀를 전부 파괴한다.(좌측,상단) 마법인자/귀 중 하나만 파괴되었다면 깔끔하게 나가도록 하자. 귀를 터트릴 때 마법 인자(좌측)와 함께 부수지 않으면 광역딜 4만 5천이 들어온다. 그렇다고 귀를 터트리지 않으면 귀가 주는 버프를 받지 못해 6코에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딜을 얻을 수 없다.
남은 2부위를 다 부쉈다면 청각인자 임펙트 광역 4000 + 너희들 모두...광역 1로 총합 광역 4001의 데미지를 받는다.[35] 이때 도적이 물리인자 버프를 받고 콜그레반스를 쓰면 웬만해서는 마법인자가 콜그레반스 하나만으로 파괴가 가능하므로 참고하자.
혹시나 물리/마법 인자 중 하나도 부수지 못하고 귀를 부쉈을 경우 9만의 광역딜이 들어온다. 버틸 수가 없다!
6코에는 귀를 파괴했을 시 베더비어가 버프를 주므로 전력전개로 끝낸다. 이때 가희는 클레어보다는 풍체인을 맞추는 것이 아군 전원의 데미지 총량을 더 많이 올려주므로 가희도 자기 직업 카드가 아니더라도 풍딜카 1~3장 정도는 넣는 것을 추천. 대략 딜카가 6장 이상일 경우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만약 6코에 올부파를 하고 못 깼을 시 사라진다...를 사용해 광역딜 11만 7천이 들어온다.정신나갔네
추가 사항: 인자를 때려놓고 못 부술시 각성하는데, 기본 효과는 파괴 시 버프(대략 이전 특이형 베더비어의 인자 발동과 같다)와 동일하지만 베더비어 자신도 똑같은 버프를 받는다.

공방난이도는 역대급이라는 평가다.[이유]
페이즈가 끝나면 사용한 카드도 초기화되어 원하는 카드를 뽑는데 지장이 생기고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저코스트에 회복하기 위해서 가희의 풍속 광역 힐카에 매우 의존하고 있고 유저들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며
딜계산까지 잘해야하며 가희를 제외한 나머지는 일정이상의 데미지를 가진 저코스트 풍속 카드를 다수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조건이 모두 만족하는 방이여도 가희의 힐카 여부, 3페이즈시 베더비어의 광역이 랜덤 발생인데다 광역+간질간질 2방을 한 아서가 다 맞으면 그냥 죽어버리는 등 변수가 너무 많다.

추가적으로 부호나 용병 둘 중 하나라도 풍속 딜카를 3페이즈의 첫턴을 제외하고 내지않으면 좋은 꼴 보기 힘들다.

그리고 10월 14일 공지로 미래형 베더비어의 괴리진화가 공지되었다!! 한국형 카드 설명란을 참조.

9. 미래형 산타클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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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의 인자에 성장을 촉진시키는 인자를 주입해서 제조된 기사. 1년동안 모아둔 에너지를 써서 하룻밤 사이에 전 세계를 날아다닌다. 선물이라 칭한 다양한 잡동사니를 하늘에서 뿌려대기 때문에 사람들은 곤혹스러워 한다.[37]

※전반적인 보스의 스킬계수가 3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도적의 경우 디버프를 떡칠 많이 준비해야 하며, 높은 계수로 방어버프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부호는 공격적인 덱을 구성하여 빠른 부파를 노릴 필요가 있다.

※주의 : 여기 기재된 공략은 상단 선파괴 공략이다. 그러나 이 녀석은 상술했듯이 계수가 정신나갔기 때문에 상단을 빨리 파괴해서 버프를 틀어막아야 5코스트부터 강력한 2회 공격을 시작하는 좌측의 공격을 맞고 눕지 않는다. 하지만 좌측을 먼저 부수는 공략 역시 존재하며 상단 부파공략과 비교할 때 장,단점이 각각 존재한다. 다만 어느쪽 공략이든 파티원이 단결해서 정해진 부위를 늦어도 5코스트 이내에 빠르게 철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코스트: 상단을 양념한다. 도적은 딜카드가 안잡혔을 경우 가레스를 사용해도 좋다.
4코스트: 상단을 부순다.
5코스트: 좌측을 부순다.
※1 늦어도 5코스트 에는 상단을 부숴야 한다. 상단은 매턴 광역(물리)데미지 + 모든 데미지 증가 버프를 사용하므로 오래 놔둘 시 좋은 꼴은 못 본다.(+계수가 매우 높아서 한 턴이 지날 때 마다 데미지가 눈에 띄게 올라간다.)

6코스트 ~ 킬각이 나올 때 까지: 중앙을 때리며 물리 디버프를 우측에 건다.[40]
※1 모든 부위가 파괴될 경우 본체에 디버프가 안 걸린 상태라면 발악패턴으로 인해 룰렛이 돈다.(2만 2천 가량의 광역 마법 데미지+ ??의 단일 물리 데미지)
※2 패가 애매하다면 남은 부위를 부수지 말고 디버프를 계속 끼얹어 주며 패를 모은다. 부위가 하나라도 남아있는 한 발악패턴을 시전하지 않기에 안심하고 패를 모으자.(13턴까지 특수 패턴 없음 확인.)

킬각이 나왔을 시: 용병의 이터널 플레임과 함께 (없어도 무방) 전력전개로 와장창을 시도한다.
※1 보통 8코스트쯤에 소멸시킬 수 있다.

팁 1: 위에서 설명했듯이 모든 부위를 파괴했을 시 매턴마다 공격력을 상승시킨뒤 광역 마법+단일 물리로 발악 패턴을 시전한다. 그러나 이 역시 계수가 높아 본체에도 디버프를 잘 걸어둔 상태라면 와장창에 실패해도 버틸수 있는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클리어는 가능하다.
팁 2: 도저히 공방 트롤 때문에 와장창 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측을 버리고(디버프는 계속 걸어준다.) 본체만 때리자. 발악패턴을 안 보고도 잡을 수 있다.

초반에 알량한 디버프 걸어봐야 3턴 이내에 상단 파괴에 실패해서 받는 전체 물, 마공업으로 그대로 상쇄되니 소용이 없다. 2턴에 머리를 부쉈다면 체력 2.4k이상이고, 가희가 풀피를 채워줬을 시에 절대로 누울 일 없으니 도적도 초반 두 턴 모두 디버프를 거는 것보단 머리를 함께 치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안정성을 위한 가레스 한번정도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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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시발과 이터널로 무장된 고정 파티에선 6코클을 하는 호구로 전락하였다. 그냥 2턴까지 양념할 필요도 없이 용부돚 모두 낮은 코스트의 카드(ex:이계형 버서커)로 패를 돌리며, 3턴에 2턴지속 버프를 미리 발동시킨후 용병 이터널, 부호 화시발, 도적 단일 딜카드 2~3장, 마지막으로 가희는 클레어를 얹어 주면 마무리 되는 수준. 최상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라 버프가 망해도 되는 정도의 HP를 가졌으며, 맨 처음에 10장을 전부 보게되는 괴밀의 특성상 작정하고 세팅하면 6코에 모든 카드를 볼수가 있다. 패치된지 24시간이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명성 100 찍은 유저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0. 확산형 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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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의 시대` 호수 근처에서 태어났다가 어린 나이에 죽었다는 소녀의 인자를 기초로 제조된 기사. 그녀가 실제로 이런 복장을 하고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제조 시 다른 서적을 참고했다고 전해진다.

색동의 복주머니는 그 부위에 공격 감소 디버프(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안된다)가 걸려있으면 해제하고, 안 걸려있으면 11000의 물리 광역 피해를 준다. 그러니 공격디버프를 가진 카드를 최소 4장이상을 가져오는 것을 추천하며 괴니스루나 같이 공격과 동시에 디버프를 거는 카드가 있다면 좀 더 유리하다. 5코까지 복주머니 부파에 실패한다면 복주머니에서 단일 대상 12만의 물리피해가 날아오니 반드시 5턴 이내에 복주머니를 파괴해야한다(체력 20만~25만 추정). 본체는 매턴 11000+파괴된 부위 수x1000의 마법광역과 함께 랜덤하게 전 플레이어의 1-4코 카드중 1장을 1턴간 봉인한다.[42] 양 측의 까치는 특베더처럼 일정량의 딜을 넣지 않으면 각각 단일 대상 10000의 피해를(좌측 마법, 우측 물리) 가하고 전 부위의 방어력을 역시 물리 마법 나누어 각각 5000씩(기본 방어력 5만) 낮춘다. 좌측은 마공/우측은 물공으로 차단 가능하며 15000 이상이면 된다. 단, 공격을 막았을 시 함께 딸려오는 방깎도 막혀 추후 원기옥때 클리어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첫턴부터 점사를 맞으면 31000의 피해수치가 들어오는데 골때리는 것은 공격계수가 0.1(...)이므로 도적의 디버프는 복주머니의 광역을 막기위한 수단일뿐, 실질적인 방어는 부호의 방어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도적이 디버프를 안거는 경우 바로 누군가 죽게 되지만 디버프 하나를 한부위에 거는 것은 매우 간단하므로 이것도 못하는 것은 그냥 트롤이고, 부호가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색동 클리어의 키포인트이다. 드로우 챙겨주면서 방어 깔아야하고 도적이 디버프하느라 바쁘니 용병을 도와 5코까지 복주머니도 깨야한다. 극한직업 체력 26000기준 2500정도의 마법방어가 필요하며 이걸 충족할 수 없다면 우측까치를 차단하거나, 룰렛을 막는 것은 포기하고 아예 다음턴 딜링을 위한 버프를 깔아두는 편이 좋다. 다만 까치의 방어력이 상당하여 첫턴에 까치를 차단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 주의. 공방에서는 룰렛을 막으려고 까치를 치면 딜이 모자라 복주머니를 제때 파괴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까치를 치지 않으면 룰렛이돌아 한명이 사망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요구 딜량이 그리 높지는 않으나 랜덤 봉인에 적절한 카드가 [43][44] 봉인돼서 꼬이는 경우가 잦은 편.

일단 확실한 클리어는 원기옥을 7 또는 8코에 진행하고 그와 동시에 끝내는 것. 좌우 까치에 딜이 잘박히기 때문에 버프가 준수하게 돼 있다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고 만약 올부파가 된 경우엔 전멸기가 뜨는데, 이는 디벞을 걸면 그턴에는 전멸기를 패스할 수 있다. 디벞이 남아있어도 바로 또 디벞을 안걸고 죽이지 못하면 그때 전멸기가 나온다. 그리고 용병의 라이더같이 조건부 디벞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도적이 알아서 잘 판단하도록 하자.

8코지나면 얄짤없이 전멸이라고 생각하며 임하자.[45] 추천하는 공략은 5코까지 복주머니 파괴 후 6코 카드봉인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데 딜뻥카가 패에 있다면 좌측에 같이 써주고 7코에 전공카드로 마무리하는 것인데 간혹 6코에 딜뻥카가 없거나 냈어도 7코에 전공카드가 봉인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필요한건 딜계산 능력과 의사소통이다. 딜을 중앙으로 보내면서 올부파를 조심하고 8코를 노려보도록 하자. 드물겠지만 8코까지 까치가 남아있을 경우 '내가 웃깁니깟!'이라는 대사와 함께 매 턴마다 까치에게서 단일 즉사기가 날아온다. 전멸기 피하겠다고 까치를 오래 남겨두면 무시당해서 빡친 까치에 의해 한 명이 골로가니 주의.

그러나, 추후에 공식카페에서 올부파가 되어도 중앙에 딜 5만 이상, 혹은 디버프가 걸려있을 경우 올부파를 해도 발악기가 날아오지 않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메인 딜러와 서브 딜러2명이 같이 전공기를 내거나 용병이나 도적들은 안전을 위해 라이더나 괴리스루나를 7~8코 원기옥때 내는 방식을 채택하여 클리어하게 되었다. 정확한 조건은 모르겠지만 디버프가 걸려도 전체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다. 7코 원기옥에서 부호가 로벨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1/4줄이 남고 전 부위 부파상태였는데 그대로 광역이 날아왔다.

이번에도 한국형 강적인 확산형 색동의 1차 괴리진화가 공개되었다. 재료는 이번시즌 강적들 6종류이며 화니타, 아베노 세이메이, 슬랩스는 명성 5카드 필요. 가네이다(부호),페르샤, 스피카는 명성 10카드가 필요하다.[46] 이 명성 5랑 10이 얼마나 평화로웠는지 또, 기존의 다른 괴리진화 카드와 다르게 UR에서의 진화가 불가능하다. 지난 시즌의 미래형 베더비어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가 바뀌고 카드 이름도 확산형 색동에서 지원형 색동으로 바뀐다.

1차 괴리진화 때 또다른 진화가 예고되었고 결국 11월 6일에 2차 괴리진화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1차 괴리진화를 한 카드를 다시 괴리진화시켜야 하고 이때 필요한 재료는 레전드 키라리, 풍속성 마스터 키라리, 제독 메달의 학도형 니칼 직업별 명성 20씩 4종류이다.

2차 괴리진화는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카드의 성능 또한 바뀐다. 괴리진화 후 카드성능은 2코스트 풍속 마법검 + 1턴 마법뎀 증가, 즉 전에 나왔던 멸염형 코코린 용병카드의 마법검 버젼이며 3체인 이상시 효과턴이 2턴이 되는 카드로 카드 성능은 매우 좋다. 1년가량 앞서있는 일괴밀에서도 2코 딜뻥 마법검은 별로 없는데 한괴밀에서 풀렸다.

종합해 볼 때 까다로웠던 한국형 강적중에서도 전투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역대급의 까다로움을 요구한다.
-첫턴 부호의 방어 버프나 도적의 디버프가 없을시 요구 최소 체력 31k
-물리 마법 복합패턴
-5코까지 매턴 디버프 강요 및 5코이내 1부위파괴를 강요하는 주제에 계수는 매우 낮아 저조한 디버프 효율.
-매턴 랜덤확률 전체 봉인
-2종류나 되는 발악패턴[47]
-저조한 5성 드랍률에 반해 2차 괴리진화의 존재로 최소 5성 2장에서 둘 다 명성작을 한다면 최대 5성 2장과 4성 198장이 필요하다.[48]
-신춘형 카돌과 화연형 브리센을 제외하면 가챠카드에도 없는 3D강적 괴리진화 소재 요구 및 메달카드 명성 합 20*4=80이라는 정신나간 재료.

이러한 정신나간 강적이라 준수한 일러스트와 보이스를 가지고도 온갖 욕을 다 먹고 있다.

참고로 복주머니와 관계된 모든 패턴은 복주머니가 아니라 본체에서 나간다. 아킬레우스로 실험해 본 결과 5코의 1인 즉사기, 디버프를 걸지 않았을 때 나가는 광역 모두 본체가 쓴다.

11. 성탄형 엘리자베스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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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전쟁뿐만 아니라 축제 역시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만들어진 기사.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나서서 지휘하기 위해 분투중이라고 한다.

패턴 및 클리어 영상

오덕깡통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룰렛을 돌렸다면, 이 강적은 그나마 과금 유저 한정으로 패가 꼬이지 않는 한 룰렛은 잘 돌지 않는다. 룰렛의 원인은 부호와 도적의 디버프, 방어버프 정도의 문제. 결국은 과금해라 이건가 단, 공격의 계수가 상당히 높아 방어보다는 디버프가 훨씬 중요하다.

상기하였듯, 본체 포함 총 4개의 부위를 가지고 있으며, 화면상 좌측의 성탄망토와 우측의 성탄장식은 망토부터 매 턴 전체 부위에 약 1,000 이상의 물리, 마법 공뻥을 하고난 후, 약 10,000의 단일 물리공격을 한다. 그 후 장식도 똑같이 반복.

리본은 아서 전체에게 홀수 턴마다 10,000 정도의 마법데미지를 주며, 매 턴 랜덤 한 부위에 2턴 지속의 마법방어를 건다. 그리고 이 리본이 파괴되면 발악패턴으로 본체에서 4만에서 5만의 마법 광역피해를 준다. 사실상 즉사.

본체는 짝수 턴마다 전체 부위의 물리, 마법방어를 올리는데, 짝수 턴에 본체에 20,000 이상의 물리데미지를 받으면 방어 상승 실패라는 메세지와 함께 본체의 방어력만 하락한다.[49] 또한, 본체는 4턴부터 매턴 단일 물리공격 한번, 단일 마법공격 한번, 총 두 번의 공격을 하는데, 각각의 데미지는 약 10,000.

이러다보니 매 턴 데미지가 상당하며, 특히 4턴부터는 본체의 데미지로 인해 룰렛이 돈다. 짝수 턴마다 본체에서 사용하는 방벞을 용병이 물리딜로 꺼야되는지라, 하나하나 부파를 하면서 클리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마딜의 경우 리본에서 올리는 마법방어때문에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그러다보니 보통 4턴을 어떻게든 버티고 5턴에서 물리 원기옥으로 몰살시키는 방법이 선호되는데, 이 또한 문제인게 강적의 체력이 은근 높을 뿐만 아니라, 도적의 딜은 거의 효율이 바닥을 기는 상태. 디버프하기 바빠 중사는 커녕 딜뻥 자체가 불가능하고 매 턴 마법방어 업때문에 가희가 올려주는 물공버프를 받고 필수적으로 물리딜을 해야한다. 스사노오나 희우형 나이팅게일같이 디버프가 딸린 카드를 제외하면 마딜카는 아예 들고오지 말자. 이 때문에 용병은 이터널 플레임, 부호는 화련형 퍼시발, 가희는 클레어나 아쳐 중 하나 이상에 멸염형 샤비, 괴고트 등 깨알같은 딜뻥카드가 요구된다. 5턴에 받는 버프량까지 합쳐 이터널 플레임의 표기딜이 최소 5만 이상은 되어야 확정적으로 모든 부위 파괴가 이루어진다는 것. 5턴째에 공뻥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터널 플레임의 표기딜이 3~4만일 경우 클리어가 안될 수도 있고, 설사 클리어가 된다고 해도 크리티컬이 뜨지 않는 한 상단의 리본이 파괴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리본을 깨지않고 클리어 했을경우 9000개의 신부메달이 들어온다.

따라서 가희가 3~4턴 사이에 클레어나 아쳐 둘 중 하나를 먼저 내준 후 5턴에서 나머지 1장을 더 내줘야 하는데, 문제는 4턴부터 들어오는 막대한 데미지. 4턴에서 룰렛이 돌 확률을 최대한 줄이려면 모든 아서들이 거의 풀피를 유지한 상태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3턴에서 공뻥을 해야한다. 문제는 3턴 또한 만만치 않은 게 2턴에서 받는 데미지는 얼마 안되지만 3턴에는 광역기가 터지니 누구 하나 체력을 다 채워주지 않을 수가 없다. 따라서 3턴에서 공뻥을 하려면 1~2턴 사이에 부호와 도적의 디버프가 잘 쌓여야 한다. 패턴 특성상 7코에 끝을 못보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기 때문에 가희도 어떻게든 딜각이 나오는 턴 직전(열에 아홉은 6코)까지 도트힐을 쌓아 놓아서 원기옥의 포석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6, 7 코에 딜뻥을 몰아내는 전법을 선택했다면 6코에 아처를 내야하기에 2코 힐카로도 피를 다 채워줄 수있을만큼의 도트힐과 힐뻥을 쌓아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그렇다고 피상황 안보고 냅다 아처나 클레어를 지르는 건 자칫하면 트롤이 될수 있으니 주의. 6코에 아쳐대신 괴고트와 샤비를 내는 것도 방법이다

위 내용을 각각 직업별로 정리를 하자면,
용병 : 짝수 턴마다 2만 이상의 물리딜을 본체에, 홀수 턴에는 상단을 치다가, 4턴에서 시시라라&2코스트 화속딜카 또는 축뀨&레바, 5턴에서 이터널 플레임+a를 던진다. 용기네 메달린을 내는 경우와 석탈해 롯트 등의 2코 딜카를 내는 경우의 수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 클리어확률은 높은 반면 리본이 안깨질 확률이 크다. 후자의 경우 부호 화시발이 나와도 우측이나 리본이 안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리본의 체력상황을 보고 적절히 선택해야한다. 4턴에는 어차피 딜뻥이 나오는 턴이라 본체 2만뎀을 못주는 게 더 어려우니 사실상 2턴 2만뎀 주기 & 4턴 공뻥만 만족하면 나머지턴엔 뭔짓을 해도 된다. 상단의 안정적 부파를 위해 딜을 쌓아두는 것도 좋고 괴리축시발을 가져오면 3턴에 머리에 딜하면서 디버프도 되고 좋다. 그 외에 로벨, 감우사 등을 가져오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부호 : 매 턴마다 물방. 특히 4턴에서 룰렛 최소화를 위해 강력한 방어카드를 내는 것이 좋다. 5턴에 화시발과 온즈를 내도 되고 파티 방디벞상황에 여유가 된다 싶으면 4턴에 시로 + 부중사 또는 듀티 + 온즈등을 내고 5턴에 온즈나 시로 또는 올웬을 화시발에 추가로 발라서 내는 것도 전략. 홀수턴엔 부소랑이나 론펄, 부중사 등의 좋은 마방 및 복합방어카드를 올려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2턴에 도트힐이 깔린 경우 도발을 사용, 가희에게 5코 클레어각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 단, 4턴에 도발을 쓰면 무조건 뻗으니 주의

도적 : 매 턴 전체 물디벞. 4턴에서는 전체 물디벞+본체에 물마 모두 디벞되는 카드(괴리스루나, 스사노오 등). 5턴에는 디버프고 나발이고 킬 못내면 게임 끝이므로 화속 물딜카 3장. 용병 부호만큼은 아니지만 가레스와 약산엘이 둘 다 있지 않으면 많이 힘들다. 단일 물리 디버프의 경우 망토가 왼쪽부터 버프 - 공격 - 오른쪽 버프 - 공격 순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가급적 오른쪽에 걸어주는 것이 안전을 위한 좋은 선택이다.

가희 : 매턴 회복량 업+도트힐+전체힐을 하다가 3턴 클레어, 5턴 아쳐+a / 매턴 회복량 업+ 도트힐+ 전체힐을 하다가 4턴에 아처+2코 전체힐카, 5턴에 클레어. / 매턴 힐을 하다가 4턴 괴고트 샤비 5턴 클레어 또는 아쳐. 주작이나 아베노 세이메이 등 방어도 챙기면서 힐도 되는 화속카드가 많아졌으니 챙겨오면 도움이 많이 된다. 간좀 볼까가 채고시다

12. 초각성 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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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의 시대』에 동양의 대국에 서식했다 고 하는 영수의 임시 모습.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자상한 성격이지만 전투에서는 비정한 일면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결코 아군을 죽게 하지 않겠다는 의사의 표시 라고 하며 자애로운 왕의 곁에 나타난다고 한다.
패턴 및 클리어

초특기준 부위는 본체 포함 넷이며 본체를 제외한 세 부위는10000 이상의 물리 단타를 한번, 마법 단타를 한번 치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세 부위가 모두 이 행동을 반복한다. 만약 부위를 공격하였다면 다른 부위의 물리와 마법 공업을 하고 때리기 때문에 절대 공격해선 안된다. 부위 3개가 모두 살아있을 때는 모든 공격이 카라틴의 기공포 패턴처럼 체력이 높은 순서대로 치니 사이좋게 나눠서 맞을수있다. 고로 부호가 도발이라도 켜놓지않은 이상 점사 당해 죽을 가능성은 없다고보면 된다.

본체는 방어력이 매우 높은 상태로 데미지가 아예 박히질 않는다. 부위가 파괴됐을 시 본체는 광역 즉사급의 데미지를 주지만 세 개를 동시에 파괴하면 2만가량의 약한 마법데미지를 주고 물리 단타를 두번 친다.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위가 파괴되면 본체의 물리 마법방어력이 하락, 본체에 딜이 들어가게 된다.카라테리 본체는 7코에 시간이 다 되었군. 이란 대사와 함께 24만의 데미지로 즉사시키나, 7코에 올부파에 성공하면 이것이 한 턴 미뤄지게 된다. 따라서 못해도 8코에는 클리어를 해야한다.

이 때문에 말 그대로 특정턴(6코)까지 특정 부위(몸통)만 치다가 딜뻥을 해놓고 7코에 광역기를 쏟아부어 부위를 전부 제거한 뒤 단일 딜카들로 남은 몸통을 점사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강적이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초반에 얄짤없이 들어오는 물리 3만뎀 마법 3만뎀을 고루 맞고 버티는 것으로 부호와 도적의 우주방디벞 경연대회를 열어야한다. 용병은 로벨 쌍우사나 들고와라 신장형 론펄이나 약산엘, 가레스 등 여러턴 지속&복합방디벞 카드가 베스트. 단 원기옥을 위해 패를 돌려야 하는 강적이니만큼 드로우가 없는 도모보이를 들고오는 트롤짓은 하지 말자.성야형 니무에는? 죽었으면 다만 물마방 업 2턴 자체로는 꽤 좋은 효과라서 눈물을 머금고 넣고오는 부호도 간혹 보인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드로우가 없기때문에 쓸수있는 턴이 상대적으로 한정돼있다는 게 흠. 신장형 론펄이 답이다. 그 다음으로 위험한 것은 7코에 부파 후 광역에 이은 물리 단타 두대를 한명이 몰아맞아 사망하는 일인데 부호는 마방을 잘 쌓아두다가 7턴 부미코+부이계를 내서 딜뻥과 광역피해 감소를 동시에 노리는 것이 좋다. 역할분담이 확실한 고정팟 같은 경우엔 부호가 7코에 도발과 부미코 등을 내어 살아남는 방법도 있으나 공방에선 도적이 7코에 딜을 충분히 한다는 보장이 없고 가희가 물리가희인 경우 부파에 실패, 다같이 황천길 앞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양하자. 특히 도발카드의 경우 7코가 아니면 어지간한 방디벞상황에서도 6대를 몰아맞으면 버틸수가 없으니 사실상 못쓰는 카드. 용병의 마법 광역데미지는 가챠카드인 제2형 베이린 한장뿐이라 오여사에 비해 가지고있는 사람도 훨씬 적으니 공방을 갈 때는 물리용병을 상정해서 덱을 짜가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클리어에 실패하는 경우는, 7코 전부위 부파 후 딜뻥이 잘됐으면 부파와 동시에 본체도 사망하지만 그러지 못했을 경우 한 턴동안 본체의 남은 HP를 다 없애야 하는데 이에 실패했을 경우이다. 용병의 존재이의는 바로 이 턴으로 사실 7턴까지 용병은 패가 잘 뽑혔을 경우 그냥 올패스만 해도 상관 없다. 그러니 제발 용병이 패스 누른다고 해서 바로 탈주하진 말자 부호와 도적의 경우 원기옥용 카드를 제외하면 공격카드를 한장정도밖에 넣지 않기 때문에 8턴에 딜을 기대하기 힘들다. 오직 용병만이 살길이다. 물론 깔창용으로 쟁여둔 시그룬이어느정도 활약은 가능하다. 전 턴에 쌓은 버프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받기 좋게 저코스트 딜카드 여러장을 몰아서 내자.
부호는 광역기 하나정도는 들고오는 게 낫다. 딜뻥이 약간만 모자라도 부위 한곳 체력이 실피로 남게되어 시공간을 후벼파는 기린의 발악기에 전멸한다...

상황이 아이러니한게 현재 풀린 수속 전공기 7개(신춘형 오이페, 테트라문트(용병), 켈피, 역행형 이계의 여왕, 성야형 다마스, 확산형 춘향, 화연형 니무에. (지원형 성배의 엘레인(가희)는 제외))가 7코(원기옥턴)에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7코 클리어도 가능해지거나 본체 피가 2줄가량 남아 전멸하는 경우도 생긴다. 즉, 이 모든것은 카드게임의 전제에 충실한 운빨이다.

이렇듯 어렵지 않은 강적이지만 언제나 공방의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내부의 적들과 무리한 진화 난이도, 짧은 등장기간 등이 겹쳐 이래저래 괴창력을 요구하는 강적이다.

[1] 일본서버의 강적 공략법 중 하나 패순환후 버프와 전체공격으로 몰아치는 공략법.[2] 낮은 난이도에서도 UR카드가 나오기는 한다. 다만 초특급에 비해 드랍률은 떨어진다.[3] 일본서버에서는 아직 스페셜 퀘스트 강적들에게 쓰이지 않았다.[4] 출처 : 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329640, 네이버 카페 회원 가입 필요[5] 베더비어 실장 당시, 일본서버쪽에도 성관형 견우라는, 베더비어와 비슷하게 버프를 불러와야 공략할 수 있는 강적이 등장하여 비교가 있었는데, 견우의 경우, 본체를 2턴까지 건드리지 않는다는 이지선다식에 가깝다면, 베더비어는 인자 오류를 활용하여 버프와 디버프를 이용해 무찌른다는 퍼즐식에 가깝다.[6] 애초에 공방은 이터널 프레임이 있다는 전제 하에 돌아간다.[7] 3체인 이상일 때 위력상승이 붙는 도적버전 메달린이라면 조건 충족시 가능은 하다.[8] 가희버전 이계형 세이버 -동복- 이 충분한 마법 공격력 지원 및 체인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어서 추천된다.[9] UR 버전은 노전직 일러스트다.[10] 실제 던파에서 여귀검사에게 열파참이란 스킬은 없고, 남귀검사의 공용 스킬로 존재한다. 아마 그 분 헌정인 듯 하다.[11] 일본서버에서는 한동안 사용되지 않았으나, 2015년 11월 16일에 등장한 아이스 드래곤 익종이 이 BGM을 사용한다.[12] 당연하겠지만, 이름만 같다. 단, 역시 동일카드 취급이라서 명성작 가능[13] 왼쪽에 위치하는 흰색 TV[14] 공격을 아예 하지 않거나 2대이상 때려서 2이상이면 상관없다. 보통은 타입에 맞지않는 걸로 1대만 톡(...) 치는 경우 사고가 난다.[15] 오른쪽에 위치하는 빨간색 TV[16] 왼쪽 TV는 마법, 오른쪽 TV는 물리[17] 마공위주로 갈지 물공위주로 갈지[18] 이 발악기의 연출이 상당히 섬뜩하다. 발동하면 마치 카라테리가 중얼거리는 듯한 스킬문구가 출력되기 시작하는데, 그 스킬명이 "내 TV 왜 죽였어?" "왜 건드린거야?" "모두 사라졌잖아" "너희들도 사라져!".얀데레[19] 물리채널에 물리공격을 하거나, 마법채널에 마법공격을 하는경우[20] 왼쪽 TV는 마법공격, 오른쪽 TV는 물리공격[21] 상단 전력 파괴시[22] 도적과 서로 공격타입이 나눠질 경우에는 어떤 방어가 세워지던 그 턴에 도적이나 용병중 누군가는 공격이 가능하지만 만약 마용으로 갔을 때 마법방어만 나오는 경우에는 게임이 늘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매턴마다 공격력 증가 버프가 걸리면서 점차 강해지는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게임이 늘어져서 좋을 건 없다.[23] 좌측의 피통은 15만이다.[24] 특이형 앙트와네트의 설명과 동일.[25] 격파 순서는 공략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범용성 높은 걸 대표로 서술한다.[26] 이유는 우측을 부파해야 본체 물방이 내려가고, 부파 2번 당 1번씩 아군 물공증가 식음전폐가 걸리기 때문.[27] 우측을 부파해야만 본체의 물방이 감소되며, 물공 식음전폐가 걸린다. 따라서 카드 획득을 위해 좌측을 한 번 부파하고 나면 계속 우측을 부파하는 것이 좋다.[28] 단 엘레인이 등판했을 경우 잘못하면 진휘 때문에 모자마저 부파될 수 있다. 5코 딜뽕은 딜계산을 잘 해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29] 단 콜그를 5코에 내고 원기옥 타이밍에 쟁배 엘레인을 낼 경우, 용병이 6코에 모드레드를 내고 용병의 부파 부위에 다른 아서가 지원을 가는 것이 필수다. 속성 때문에 모드레드 단일로는 절대로 부위 부파가 되지 않는다.[30] 격파 순서는 공략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범용성 높은 걸 대표로 서술한다.[31] 1이 뜰 당시에는 가희가 덱을 이렇게 도배하기도 했다.[32] 초특급에서만 해당사항. 특급/상급은 속성변화에 맞게 적용된다.[33] 원래는 15일까지였으나, 미래형 베더비어의 괴리진화 업데이트로 인해, 괴진재료 드랍 강적으로 선정됨으로써 30일까지로 연장되었다.[34] 두 개 모두10월 15일에 보상내역으로 추가.[35] 만약, 3코나 4코에서 좌측에 딜이 들어가서 마법인자 오류가 발생했다면, 너희들 모두…가 발동되는 게 아니라, 단일대상 1 데미지가 들어온다.[이유] 진정한 적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 베더비어보다 유저 혹은 자기 자신이 최종보스... 사실 3번의 전투가 이어져있다면 카드 10장을 전부 보면서 덱관리도 하고 그런게 가능하겠지만 치아리던전이나 요일던전처럼 버프, 드로우 초기화 때문에 덱 꼬임 등이 완전 헬이다.[37] 성야형 산타클로스의 설명과 동일.[38] 원래는 21일까지였으나, 미래형 베더비어의 괴리진화 업데이트로 인해, 괴진재료 드랍 강적으로 선정됨으로써 30일까지로 연장되었다.[39] 두 개 모두 10월 15일에 보상내역으로 추가.[40] 만약 좌측부위가 남은 상태라면 마법 디버프를 좌측에 걸며 버티면 된다.[41] 원래 16일까지였으나, 6일 더 연장되었다.[42] 봉인패턴 발동여부는 카드를 내기전 색동의 몸이 빛나는지를 확인하면 된다.[43] 카드를 한장 사용했다면 손패가 4장이 되므로 25% 확률로 다음턴에 쓰려고 마음먹은 카드가 봉인이 된다. 거기에 아서가 4명이므로 높은확률로 한명이상 원하던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된다.[44] 물론 그 도중에 5코스트는 봉인되지 않아 클레어+성야형 토르 콤보가 부위를 원턴킬을 해버린 경우도 많다. 역시 전투민족[45] 8코지나면 100000의 죽창뎀지가 들어오는 게 보통이나 이것도 운에 따르는 것으로 추정중[46] 괴리진화의 재료로 요구되는 3D강적 드랍카드는 일괴밀에서도 신춘형 카돌과 화연형 브리센이 전부였다. 어차피 색동이 한정카드라 기간이 지나면 못 구하긴 하지만 시즌을 놓쳐도 복각이나 열쇠를 통해 괴리진화를 시킬 수 있는 다른 카드들과 달리 괴리진화를 못시킨다..[47] 복주머니도 끼면 3개다.[48] 2차 괴리진화 상태에서 진화 전으로 돌아올 수 있으나 이 때는 아예 1차 괴리진화도 하기 전인 확산형 색동으로 돌아간다. 필요한 재료는 마스터 라이트 키라리 1장, 하이 라이트 키라리 3장. 그리고 20000골드.[49] 자세히 봐라. 올라가는 방어력은 적 전체의 방어력이고 내려가는 건 성야형 엘리자베스 I, 즉 본체의 방어력만이다.[50] 미래베더 1페이즈와 2페이즈에 나오는 브금이다.[51] 기존 한국형 강적과 다르게 100% 1장 드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