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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성 밀리언아서/스페셜 퀘스트/3D 보스 레이드/2015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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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등급 아이스 드래곤 ()3. 강습형 파이어 키메라 ()4. 신춘형 시시마이 ()5. 블랙 치아리이터 ()6. 1등급 윈드 드래곤 ()
6.1. 사랑하는 소녀 ()
7. 강습형 세인트 키메라 ()8. 히나 인형 ()9. 쿠 훌린 ()10. 카라틴 ()11. 세인트 드래곤 ()
11.1. 길가메쉬 드래곤 ()
12. 윈드 치아리이터 () ★13. 파이어 키메라 - 1차 복각 () ★14. 무사 쿠 훌린 ()15. 블랙 치아리이터 - 1차 복각 ()16. 1등급 파이어 드래곤 ()17. 강습형 세인트 키메라 - 1차 복각 ()18. 케로틴 ()19. 블루 치아리이터 - 1차 복각 ()

1. 개요

본 문서는 괴리성 밀리언아서 서비스 개시로부터 2015년 6월 하반기에 걸쳐 등장했던 3D 레이드 보스의 공략을 서술하는 문서이며, 시간적 기준점은 일본 서버를 기점으로 표시되었음을 알립니다. 또한 공략이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므로 한국판은 강적 등장 시기의 조절 및 일본판과 풀려있는 카드 상황이 판이하게 다른 관계로 공략방법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서술하며[1],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이 가능한 레이드 옆에는 ★을 붙이며, 강적들의 부위 명칭은 공식 명칭, 즉, 강적 측의 방향 기준으로 작성하며 공략은 최고 난이도를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한국 서비스판에만 등장했던 스페셜 퀘스트는 이쪽 문서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서버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즌에는 ◀를 붙입니다.

2. 1등급 아이스 드래곤 ()

파일:external/082c717ccfb7377f9f4b84d2a7265682062abd81a80a230eb30110e1159e97a4.png
파일:16Ujyia.png
2턴부터 2턴 간격으로 등에서 마법 공격 버프[7]를 건다. 본체는 3턴부터 3턴 간격으로 마법 브레스를 날리는데, 등에서 마법 공격 버프를 걸기 때문에 대미지가 15,000 → 21,000 → 32,000 순으로 증가한다. 저 버프때문에 턴이 지나면 지날수록 버티기 어려워지므로 등이 점사 1순위이다. 왼팔은 매 턴마다 랜덤으로 평타 혹은 강타가 날아온다.

하지만, 등의 물리 방어력/마법 방어력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 부파가 힘들다. 물리 방어/마법 방어를 깎는 스킬 혹은 자신의 물리 공격력/마법 공격력 증가 버프가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등을 때리면 풍속성 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 대미지가 1이 들어가는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등의 물방, 마방을 깎지 못했을 뿐더러 자신의 물공, 마공 증가 버프도 없다거나 대미지가 1만 이하라면 풍속성이 아닌 카드는 차라리 팔이나 본체를 때리는 것이 더 이득이다. 이쪽은 방어력이 등보다는 낮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미지는 박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용병 아서는 낮은 확률로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특이형 아킬레우스를 들고 오면 좋다. 확률은 낮아서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지만, 만약 브레스를 끊어준다면 정말 귀중한 1턴을 벌어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아군 전원이 전멸당하는 것을 생존시킬 수도 있다. 단, 브레스는 본체에서 나가는 공격이기 때문에, 아킬레우스를 쓸 때는 항상 본체를 때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초노급에선 아킬레우스는 브레스가 아닌 등의 버프를 끊어주자. 마법 대미지 버프가 쌓임과 함께 강력해지는 브래스의 대미지는 클리어 확률을 줄여버리며 본체 공격의 대미지 역시 증가하니 버프를 끊어주는 것이 이득이다. 당장 모두 전멸할 것 같으면 본체에 사용해서 브레스를 막아보자.

단, 어디까지나 운에 맡기는 것이고, 못 끊으면 딜을 할 수 있었던 한 턴을 날리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도박에 기댈 필요 없이 안정적으로 초노급 아드를 잡을 수준의 파티라면 아킬 박을 턴에 딜을 넣는 게 낫다. 이런 좋은 파티의 경우 6~7턴 내에 초노급 아드를 잡는다.

본 공략과는 별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일본판에서는 드랍 테이블이 히미코로 바뀐 패치 직후에 명성 보상으로 지원형 클레어가 드랍됐다는 인증샷이 올라온 적이 있다. 이후 바로 1시간의 긴급 점검을 가져 수정이 되었지만 이미 획득한 유저의 클레어는 따로 회수해 가지 않았다.

한국 서비스에서도 사양변경 없이 그대로 나왔는데 특급은 어느정도 덱이 꾸려진 유저들에게 있어 딱 적절한 난이도라 상급 이상을 복각 후 버전으로 책정한 요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는 평가다. 다만 일판처럼 초특급 난이도 추가 부근에 보상 UR이 히미코로 바뀌지는 않았다.

3. 강습형 파이어 키메라 ()

파일:ti1w5hJ.png
공략해야 할 부위가 총 네 곳이다. 한 턴에 두 번 공격하기 때문에 보통은 팔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지만, 팔의 체력이 상당히 높아서 본체가 죽기 직전까지 가도 부위 파괴가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다행히 대미지는 생각보다 높지 않으니, 연격에 주의하면서 전투를 진행한다.

본체의 물리 평타와 광역기의 마법 대미지는 9500이며, 팔은 물리 평타는 8500, 강격은 마법 12750[9]의 대미지를 준다. 팔의 강격은 2, 5, 7턴 순으로 발동하며, 본체의 광역기는 1턴부터 시전하고 이후 3턴 간격으로 발동한다.

등 뒤에는 두 날개가 있는데, 오른쪽 날개(강적 기준)는 물리 방어에, 왼쪽 날개(강적 기준)는 마법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 상급까지는 어느 정도 대미지가 박히나, 초월급 부터는 같은 타입으로 공격하면 대미지가 1이 뜨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용병과 부호는 오른쪽 날개를, 도적과 가희는 왼쪽 날개를 맡게 된다. 약점인 빙속성으로 공격하면 어느 정도 방어력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그다지 권장 하지 않는다.

또한 3턴부터 날개의 효과가 발동 하는데, 왼쪽 날개(강적 기준)는 3턴마다 무조건 발동하며, 본체에 4500의 마법 대미지 상승 버프를 건다. 때문에 버프 직후에 오는 광역기의 대미지가 초노급 기준 9500 → 14000 → 18500 순으로 상승한다. 오른쪽 날개(강적 기준)는 날개가 누적 5만가량의 대미지를 받은 다음 턴에서 회복을 발동하며(확정), 초노급 기준 150000의 체력을 회복한다. 안전한 클리어를 위해서라면 켈피나 다마스(용병 테르라문트)를 사용해도 되지만, 모든 부위를 파괴하고 싶다면 적 전체 공격 카드는 자제하는게 좋으며[10], 그냥 패더라도 오른쪽 날개의 회복을 1~2번 띄워야 겨우 될까말까다.

팔과 왼쪽 날개 중 어떤 것을 먼저 파괴하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팔 우선 파괴파는 팔의 강격과 레이저가 동시에 들어오는 턴에 룰렛으로 인해 사망하는 파티원이 없게 하자는 입장이며, 왼쪽 날개 우선 파괴파는 팔의 체력이 매우 높고 날개의 4500 마법 대미지 상승이 쌓이면 레이저로 인해 전원이 사망할 수 있으므로 날개를 우선시하자는 입장이다.

참고로 칼(본체)과 팔이 날리는 평타는 분명 물리 공격이다. 그리고 광역기는 많은 유저들이 알다시피 마법공격이 맞는데, 팔에서 날아오는 스킬 공격도 마법 공격이다. 물리 공격이 아니다! 물론 이쪽은 단일공격이니만큼 위험도는 본체의 광역기보다 낮은편이지만 2점사 맞고 사망할 체력의 파티원이 있는데 팔에서 빛이 나기 시작한다면, 마법 공격 디버프를 걸어주자.

4. 신춘형 시시마이 ()

파일:external/70c1ba345acec04ba64ae1e2dca8a0c4e64ca68d601c5e2a31d886e5ab13229a.png
파일:tWpYh5G.png※신춘형 카드 획득 방법 : 오른쪽 날개를 부위 파괴 할 경우 상급, 초월급은 확률적으로, 초노급은 100% 드랍.

바로 위의 파이어 키메라에 인형탈과 대나무 장식을 장비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패턴이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으므로 자세한 패턴은 상기 참조. 다만 패턴은 동일할지언정 초노급에서는 기존 파이어 키메라 초노급에다가 대미지를 1.5배 가까운 수준으로 올려놓았는지라 처음에 패 말리면 끝장난다. 먼저, 본체 물리 평타와 광역기의 마법 대미지는 11500으로 상승했고, 팔의 물리 평타는 12800, 강격은 19200[13]의 마법 대미지를 준다. 따라서, 최하 24300의 HP를 가지고 있어야 1턴 광탈을 방지할 수 있다. 왼쪽 날개의 마공 버프는 파이어 키메라 때랑 동일하게 4500.

가희의 힐량이 대미지를 못 따라가므로 자힐은 필수. 키메라와는 달리 팔 대미지가 너무 높은 탓에 7턴(9코스트)이 끝났는데 팔이 멀쩡하다면 무조건 한명은 죽는다. 따라서 전 직업 다 팔부터 공격해야 하며, 7턴 안으로 팔을 부수는데 성공하고 전원 생존해있다면 클리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신춘형이 먼저 풀린고로 신춘형 오이페를 사용할 수 있어서 팔의 파괴를 포기하고 날개를 집중공격 하다가 8코쯤에 오이페, 켈피, 다마스로 광역공격을 때려박아 날개만 부수고 클리어를 시도하는 팟이 많다. 물론 이 팟의 대전제는 가희가 클레어 있고 용병이 크럭키와 이텔이 있으며 축구형 리틀그레이가 없다면 부수적인 버프(축구형 가헤리스나 클레어를 한번 더 쓰는 방법도 있다)를 가희가 또 준비해야 한다는 것. 체력이 아슬아슬하다면 힐카드를 한장 챙겨가기도 해야한다. 직업별 필수카드: 용병- 축구형 리틀그레이,버프2장,오이페 / 부호-켈피,버프2장 / 도적-쟁배형 퍼시발,버프2장,다마스 / 가희-클레어,힐 많이,8코때 체인해줄 빙속(시그룬 등)

하지만 시시마이가 일점사 하면 바로 끝이고, 아킬레우스도 한번은 터져줘야 안정적이며, 여기에 패까지 잘 잡혀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어떤 퀘스트보다도 운빨 요소를 심하게 받는다.운빨좆망겜 반면 초월급은 파이어 키메라보다 쉽지만 2시간 달려도 1장 먹기조차 힘든 드랍률을 보여주고 있어서, 연말에 이따구 퀘스트를 던져준 스퀘어 에닉스를 욕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식의 이벤트가 계속되면 유저들 빠져나가는 건 시간문제. 일본판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서비스 종료한뒤 처음 열린 스페셜 퀘스트인 탓에 무능한 일밀아 운영진이 괴밀아로 와서 게임 망치는 거냐는 끔찍한소리까지 나올 정도. 결국 짝수일은 리페, 홀수일은 검서가 나오는 식으로 15일까지 연장되었다.안뜨는 건 매한가지

한국서버에서는 나올 것으로 점쳐졌으나, 생략되고 다음 강적인 블랙 치아리이터로 넘어갔다. 하지만 블랙치아리이터가 나온 다음 시즌에 시시마이가 출현했다.

5. 블랙 치아리이터 ()

파일:external/1f654d85c4b9cff68e881f1285db6e94a9a1b1a4130362ad8beb701e49ffc660.png
파일:681ooeF.png
깜장 블리츠크랭크 깜장 불곰 아서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치아리가 날 부른다 깡통로봇
매직 핸드 방치시의 평타를 제외한 모든 공격이 마법판정이므로 마방업 버프및 마공다운류 카드가 필수. 물방업/물공다운 카드는 필요 없다. 본체에서는 2턴에 한번, 이후 3턴에 한번 씩 전체공격을 하고, 차지 캐넌에서는 기본적으로 2회(초노급의 경우 3회)공격을 하기 때문에 디버프는 주로 여기에 걸어주자. 캐넌은 홀수턴마다 차지로 전체의 마법공격력을 올리는데 사용한 다음 턴은 마법방어가 -1만이 되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마법판정 공격을 행해야 한다. 따라서, 아무 마법카드로만 쳐도 기본 1만 이상은 들어가니 부호와 용병도 신춘리페 같은 저코스트 광속성 카드를 챙겨가자. 도움이 많이 된다. 평상시에는 캐넌의 방어력/마방 양방이 6만가량이나 하기에 짝수턴에서 마법방어가 일시적으로 -1만이 되는것을 노려 마법(검)으로 때려야 파괴가 가능한 구조를 하고 있지만 광속성 딜카와 클레어를 조합하면 산타의 선물꾸러미처럼 물리공격으로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도적의 버프만 믿고 그냥 마공카드를 넣는 추세.

매직 핸드는 대미지를 받지 않은 턴에는 단일 물리공격을, 대미지를 받은 턴에는 아군 전체에 물리 or 마법공격 or 회복량 감소를 건다. 매직 핸드의 공격을 받아도 여유로울 상황이라면 굳이 공격할 필요가 없지만, 매직 핸드에 피격시 파티원의 생존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면 매직 핸드를 공격하는 쪽이 좋다. 매 턴마다 공격할 경우 오히려 디버프때문에 공략이 힘들어진다. 어차피 물리 공격 버프를 걸지 않기 때문에 마법 방어 버프와 마법 공격 감소 디버프만 충실히 해준다면 한명에 몰빵으로 맞지 않는 이상 문제 없다.

하지만 등장 당시에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유저들의 반발이 커서, 1/22일 패치로 공격력이 너프되어 전체 공격이 오는 턴에 디버프가 안되어있을 때 정도나 매직 핸드를 치고, 그 외엔 그냥 본체나 차지 캐넌을 치는 게 대세가 되었다.

나올 당시엔 찬밥 취급받던 베이린이 큰 활약을 하는 레이드이다. 만약 모드레드도 가지고 있거나, 도적이 우아사하까지 있을 경우 순식간에 박살 낼 수 있다. 부호는 드로우와 버프를 열심히 걸면 된다 그리고 아킬레우스를 쓸 거면 본체에 날리자. 차지 캐넌에 걸면 마공업은 안하지만 대미지도 줄 수 없기 때문에 역적취급 받는다.

한국 서비스에서는 일본서버와 달리 2D 강적은 정상대로 신춘형이지만, 3D에서 신춘형 시시마이와 순서를 뒤바꿔 먼저 등장했기 때문에 신춘형 리페와 신춘형 검서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광속성 공격이 약하다. 광속성 마공카드 자체는 이전시즌 아드에서 드랍된 가희형 카구야가 있긴 하지만, 신춘형 리페(2코스트)와 달리 4코스트 공카라서 사용이 조금 더 까다롭다. 거기다 낮은 드랍률로 인해 가희형 카구야를 얻지 못한 유저나 아예 시작도 못한 iOS유저들의 경우 차지 캐넌의 방어력을 뚫기가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면서, 장기전이 예상되었으나…

정작 난이도는 1/22 패치 이후의 너프된 난이도로 들어와, 난이도에 대한 논란은 많이 줄어들었다. 일반적으로 한국 공략은 올부파를 노릴 경우에는 용병+부호가 팔을 치는 동안 도적은 광속 카드들로 발악패턴 이후 마방 감소 타임때 딜을 하는 구조. 부호에게 한국 전용 카드인 카넬리안이 있으면 더욱 쉬워지며, 힐링만 잘 해줘도 느긋하게 잡을 수 있다. [15] 오히려 전 시즌과는 반대로 한국형 강적인 특이형 베더비어가 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참고로, 이 보스 시간도 많이 걸리는 보스인데 랙도 유난히 심하게 먹는다. 공격하다가도 한참동안 멈춰있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특히 파티원들 와이파이 상태가 안좋다면 더더욱 운 안좋으면 1시간에 3판밖에 못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6. 1등급 윈드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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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PHMjye.png
본체는 단일과 전체브레스를 사용하는 마법공격 포대, 등은 짝수턴마다 행동하며 전체의 마법공격력 증가, 팔은 통상공격, 스킬 모두 물리 판정. 이전의 아이스드래곤하고 대부분의 패턴이 비슷하다. 하지만 한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윈드 드래곤은 팔을 크게 휘두름과 동시에 물리공격력이 올라간다. 조건은 초월급과 초노급이 다른데 초월급에서는 물리로 쳤을때 카운터로 발동하여 만으로 시작하는 대미지+물뎀버프를 걸기 때문에 처음부터 쳤다간 큰일난다. 이로 인해서 초월급에서는 등부터 제거한다음 클레어타임과 함께 팔에 극딜을 날려줘야 한다. 문제는 패미통에서 운영하는 괴밀아 위키에는 마공 따위 부호의 마방 버프와 도적의 마공 디버프 카드가 많기 때문에 그리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팔부터 날려버려야 된다고 기재되어 있다. 이로 인해 공방에서 매칭하면 팔부터 때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지인팟 권장 주의를 요한다.

초노급에서는 초월급과 반대로 처음의 팔 평타 대미지는 낮지만 물리로 팔을 치지 않았을 때 크게 휘두르는게 발동하고 물리공격 증가폭이 엄청나게 높아져있어서 나중에 갈수록 팔 대미지가 무지막지해진다. 그래서 초노는 물공업을 무조건 사용하는 5코스트를 제외하곤 반드시 매 턴마다 팔을 쳐줘야 한다. 또한 초노급은 물공업+브레스가 동시에 날아오는 8코스트를 넘길 수 있냐 없냐가 분수령이다. 각종 방어 버프와 상대 공격력 디버프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면 깡으로 버텨낼 수도 있긴 한데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8코스트가 지나기 전까지 팔을 떼 내지 못하면 누군가 한 명이 누워버리는 룰렛[16]이 돈다.

뱀발로 초노에서는 마공카드가 활약할 일이 없기 때문에, 용병이 모드레드 + 마공카드 조합으로 덱을 짜면 역적취급받는다(…). 물공카드로 팔을 쳐줘야 하는데, 부호는 버프거느라 매 턴 치는게 불가능하고, 도적은 물공 도적이 아닌 한 물공 카드를 거의 안들고 다니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용병마저 마공카드밖에 없다면 물공업을 볼 수밖에 없다.

처음 나온지 1년이 지났는데도 한 번도 복각이 안 된 강적이다. 그리고 한 번도 복각이 안 된 3D 강적들 중에서 시시마이 다음므로 가장 오래 전에 출현한 강적이다.[17]

6.1. 사랑하는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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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특별 퀘스트로 등장한 윈드 드래곤의 변형 버전.

윈드 드래곤이 분홍색으로 도배가 되며 브레스가 하트가 되는 변화가 생겼다.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윈드 드래곤과 동일. 그러나 시시마이때와 같이-가뜩이나 룰렛 요소가 들어간 게임에-대미지를 더 늘려버렸다. 권장 HP가 최하 24k였던게 25k 이상 필수가 되었고, 디버프와 마방벽을 못 깔면 8코스트에 3만의 대미지를 받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심지어는 시시마이 때랑은 달리 보상도 그대로인데 밀리치/레전키 획득률을 늘려버리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화연형 브리센의 입수율이 떨어져버리는 역효과를 불러와서 유저들의 분노가 폭주했다.

예상 외로, 한국판에서는 이 버전이 등장하지 않았고, 바로 다음 강적으로 넘어갔다.

7. 강습형 세인트 키메라 ()

파일:external/506c6d1cd39ce35d7c3ece4c6a008ad630bb207d892ace8bcd4ddd94c028562c.png
기존 키메라처럼 통상공격은 물리고 연출이 들어가는 공격은 마법이다. 파이어 키메라때가 팔만 공략했던 점과 달리, 날개와 팔을 같이 공략해야 한다고 하는데, 먼저 팔의 경우 팔에 물리나 마법 한 속성으로 2만 대미지 이상을 주지 못하면 (물리 1만5천 마법 1만 으로 때려봐야 못막는다)강격이 발동해 아무런 버프 없이 팔이 19200의 대미지를 입힌다.[18]그 와중 가챠 카드[19]를 추천 카드로 선정하는 인성 수준
패턴은 기반이 되는 파이어 키메라와 지난시즌의 윈드 드래곤과의 복합인데, 팔에 2만이상의 대미지를 박아놓지 않으면 전술한대로 무조건 발동하는 5코스트(3턴)를 제외하면 아무 버프도 없이 큰 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6코스트(4턴)째에 왼쪽(플레이어 시각에서 오른쪽)에서 발동하는 물리/마공업은 마공업 수치가 맛이 가있어서(물리 4000, 마법 20000)2턴까지는 팔을 견제하다 3턴부터 날개를 극딜해야 한다. 그리고 특정 조건 만족시 패턴이 변경되어 강격 저지시의 평타가 11500짜리 물리 대미지에서 9600(12800x0.75)짜리 물리 대미지 x 2회가 된다. 정확히는 HP가 일정 이하로 깎인 상태에서 팔에 물리, 마법 각각 2만딜 이상씩 들어가야 팔이 두 번 움직인다. 즉 넘치는 딜은 팔이 아닌 다른 곳에 박아야 한다. 4코스트에도 조건이 맞을 경우 2연격이 발동하는것으로 볼때 HP 조건은 제법 높은것으로 추정된다.

팔의 물리방어력과 부위 HP가 높지만 초월급 초노급 할것없이 적극적인 공버프+전체공격 와장창을 총 동원해 속공으로 끝내는게 중요시되고 있다. 제일 방어력이 높고, 견제도 필요한 팔 위주로 공격하다가 7코스트에 버프+전체공격을 퍼부어서 끝내는게 정석. 용병/부호/도적 셋 중 하나라도 전체공격 카드가 없으면 망할 확률이 높다(...). 덤으로 초노에서는 팔이 물리방어력이 높고[20] 마법방어력은 0이기에 윈드드래곤과 반대로 마법공격이 아닐 경우[21], 왼쪽 날개의 증폭을 아킬레우스로 저지하거나 6코이전에 날개를 파괴하지 않는 한 저 마공업 수치때문에 7코스트에서 31500의 광역공격으로 대부분의 경우 강제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상세한 패턴에 관해 불명확한 점이 많았으나, 4개월후 피격 대미지의 물리/마법 여부 및 부위별 HP가 보이게 된 6월에 1차 복각이 나오면서 모든 패턴이 제대로 밝혀졌다. 오른쪽 날개의 자힐은 10코스트(8턴)째에 발동해 30만을 회복하지만, 어지간한 경우 저 시점까지 오른쪽 날개가 남아있거나 아서들이 살아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있는 줄도 몰랐으리라.

추가적으로 한국서버에서도 원기옥 실패시 7코에 무조건 끝나는 상황이 많이 일어났으나 한국에서는 부호 카넬과 바토리로 7코를 버티는 사진이 공식 카페에 올라와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줬다. 우리가 과금해야 하는 이유 더불어, 한국서버에서는 이 때부터 패치로 부위 체력이 표시되면서 전투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8. 히나 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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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이 되는 블랙 치아리이터랑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알고리즘이 많이 변했다. 먼저 양 팔의 방어력이 동등해졌고(10000) 소매 대포(캐넌) 측은 2연타 이상을 안 날리는데다 무지막지한 방어력을 자랑하지 않게 돼서 아무 때나 팰 수 있는 대신 스킬사용으로 마공업한 턴에서 물방이 깎인다. 다만 물리 + 물리 혹은 마법+마법으로 합 25000이상의 대미지를 주면 스킬이 캔슬된다. 기교 팔(클로)은 홀수턴 17000의 물리평타(기본 물리공격력 10000에 1.7계수), 짝수턴 방 or 마방깎 6500이라는 충공깽한 위력을 자랑하기에 전체공격이 첫턴에서 바로 오는 특성과 겹쳐서 자칫 잘못하면 물리평타가 13000으로 줄어든 초월급에서조차 룰렛이 돌거나 1턴 사망자가 나기 일쑤라 도적은 될 수 있다면 언실리코트, 다마스를 반드시 첫턴이나 3턴째에 써줘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언실리코트 대신 코스트가 가벼운 부호의 디트리히, 한국서버 한정카드인 이계형 로벨을 쓰는 것도 좋다. 단, 로벨의 지속 턴은 1턴이기때문에 짝수턴에 사용하면 무옵이 되어버리므로 주의. 산타클로스의 경우 물리부위가 하나뿐이고 코스트가 무거워 첫턴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아니 아예 들고오지말자. (도적의 경우 우아사하와 콜그레반스를 덱에 넣었을 시에 3코스트 3장, 나머지를 전부 2코스트 이하의 카드로 채우면 6코스트에 우아사하를 확정으로 뽑을 수 있다.) 부호도 디트리히를 해당 타이밍에 써줘야하고 물리방어업 효과의 버프가 해당 턴에 오도록 신경써서 패를 돌려야 한다.

공략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소매 대포를 선부파해서 룰렛의 위협을 줄이는 방법과 짝수턴의 최소 딜조건만 충족시키면서 원기옥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 기교 팔의 파괴가 늦어지기때문에 방깎중첩이 쌓여서 룰렛이 돌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6코스트에 용병이 팔의 공업을 막기 힘들고 도적이 디버프를 할 수 없으므로 부호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자신의 덱을 점검하고 합당한 공략법을 쓰자. 어느쪽이던 기본적인 골자는 용병의 엘레인과 도적의 콜그레반스를 이용한 7코스트 더블 광역이다.

화력에 꽤나 신경써줘야 클리어하기 쉬워지는데, 특히 첫번째 캐넌 버프가 걸리는 2턴(4코스트째)이 최대의 고비. 이때 공버프를 막지 못하면 3턴째의 공격에 룰렛이 돌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용병이 2턴의 공업을 반드시 틀어막아야하며 용병의 딜만으로 막을 수 없는 경우는 부호도 방어대신 딜지원을 해야한다. 때문에 딜지원과 드로우 모두 가능한 성야형 용병아서가 필수급으로 쓰인다.

한국서버의 경우 성야형 시즌을 지나친 부호 유저는 입문 보스 그룹이나 성야형 열쇠를 써서 반드시 성야형 용병 아서 카드를 얻어오자. 용병의 경우에는 존재하는 광역 카드가 커다란 메달 카드인 엘레인 뿐이기 때문에 마법 용병을 사용하는 것이 물리 용병을 사용하는 것보다 유리하다. 하지만 풍속성 마법딜카드가 적고 용병 전용카드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공버프를 막아야하는 용병은 원기옥용 카드(엘레인, 모드레드, 모르가즈 등)를 제외하고는 물리카드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도적의 경우에는 신춘형 우아사하와 풍속성 광역기인 콜그레반스를 가져오면 좋다. (사실 이 둘이 없을 경우 드랍카드로 부호 덱을 구성해 플레이하는 것이 더 좋다. 축뀨 없는 물리용병, 모드레드 없는 마법 용병, 클레어 없는 가희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다.)

여담으로 배너가 공개될때는 보시다시피 컬러링과 배경때문에 광속성일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실제 게임내에서는 빙속성으로 등장해서 첫날에 꽤 많은 사람을 낚았었다.

한괴밀의 경우는 히나 인형를 한 시즌 거르고 바로 세인트 드래곤 / 길가메쉬 드래곤으로 넘어갔다가 그 다음 시즌에 등장하게 되었다.

3D 강적 중 최초로 암흑 신전(미궁) 배경이 사용되었는데 이 배경은 히나인형 등장 후 1년이 지났는데도 3D 강적에 사용하지 않았다. 3D 퀘스트에 아예 나온 적이 없는 숲 배경보단 낫잖아?

9. 쿠 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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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스터의 영주, 쿠 훌린이 상대하도록 하지! (アルスターの領主、クーホリンがお相手をしよう!)

초노급에서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워낙 높아서 7코까지 디버프와 방어 버프에 전념해서 생존을 도모해야 클리어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에 기존 3D 레이드에 비해 클리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편.[23] 때문에 장기전이 될 수록 적이 강해지는 게임 특성상 후반에서 룰렛이 도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얼스터 메달은 히나 인형 때보다 5배 많은 10000개를 준다. 단 이는 부위를 전부 파괴했을 때 한정으로 전부 파괴하지 못할 시 6000개만 획득 가능.

우선 알아둬야 할 사항은 약점인 빙속성 이외는 대미지가 거의 안 박히며, 그나마도 빙속성조차 쿠 훌린의 방어력이 매우 높아서,(크루진 25000, 게이=볼그 30000, 본체 20000.) 공격력이 방어력을 상회할 정도로 엄청 높은 카드거나 가웨인/기네비어같이 방어력을 무시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면 대미지가 많이 안 박힌다. 즉 카드 공격력 15000을 넘는 빙속성 공격에만 제대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이야기. 첫 턴에 물리 5000, 마법 4000의 버프를 건 후, 매 턴마다 크루진으로 2~3회 공격을 하고, 그리고 2턴부터 게=불그를 투척해 기본 22000[24][25]의 마법 광역대미지를 입힌다. 오른손에 든 칼인 크루진은 평타 한 대당 기본 8500[26]의 대미지를 주고, 크루진에 대미지를 안 주고 냅두면 평타 공격 횟수가 하나 늘어나기 때문에 턴마다 빠짐없이 쳐줘야 하며, 칼이 부서질 때까지는 여기에 물공 디버프를 걸어야 칼질 대미지가 줄어든다.[27]

광역 게이=볼그는 창 쪽에 마공 디버프를 걸고 마방 버프도 걸어서 대미지를 최대한으로 줄여야 하며, 6코스트부터는 게이=볼그를 연달아 두 턴씩 쓰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칼을 먼저 파괴해놓고 마공깎과 마방버프를 걸 수 있는만큼 다 걸고 여유가 되면 물방버프도 걸어놔야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약 제대로 줄이지 못하면 광격 그 자체로 전멸하거나 후속 칼질에 의한 룰렛으로 사망자가 날 수 있다. 그나마도 HP가 어지간히 높지 않으면 제대로 줄여도 2턴에서 광역 게이=볼그 맞고 후속 칼질에 점사당해서 죽는 경우가 생긴다. 참고로 두 턴 연속 날리는 게이=볼그 패턴에서 칼을 먼저 파괴했다면 직후 평타가 날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3D 강적 중에서는 처음으로 부위 파괴에 따라 패턴이 완전히 변형되는 첫 강적이다.[28] 창까지 파괴하고 본체만 남으면 그 시점에서 4000의 물공 버프를 한 번 더 쓰고 평타를 50%의 확률로 한 턴당 15750[29]씩 2회 또는 3회씩 날린다. 이쯤 되면 평타 한방 한방이 무서울 뿐더러 재수없이 3회 연타에 걸리고 점사까지 당해 후반에 룰렛이 도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올 부파 후에는 물방쪽 버프와 물깎이 절실하다. 정 어렵다면 도적이 마공 디버프를, 부호가 물방 버프를 담당하는 쪽이 좋으며, 도적의 제2형 가레스가 있다면 살짝 숨통이 트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보통은 칼을 부순 후 딜계산하면서 본체를 때려 게이=볼그 투척만 날리게 한 후, 게이=볼그에 극딜해서 파괴와 동시에 클리어하는 전법이 선호된다. 혹은 7턴(9코스트)에서 쿠 훌린이 무조건 공격력 버프를 거는 걸 이용해서 7턴까지 게이=볼그를 부숴서 공격력 버프만 2번 하는 걸 유도하여 한 턴을 버는 전략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2달 후의 쿠 훌린을 베이스로 한 '무사 쿠 훌린' 시즌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30]

반면 초월급은 공략 양상이 초노급과 달리 히나마츠리 시즌의 리틀그레이나 가희아서전과 유사한 단기전으로 흘러가게 된다. 여기서는 초노와 달리 칼에 대미지를 주든 안 주든 2회 공격만 하고, 초반의 게이=볼그는 마깎 한종류만 걸어주면 체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기 때문에 물리 방어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6코스트에 창 마법 대미지 버프를 한 번 더 실시해서[31], 7코 타이밍에 날아오는 두번째 게이=볼그는 마방버프와 디버프가 웬만큼 겹쳐있어도 버틸 수 없는 절명급 위력이기 때문에갤러헤드가 있다면 문제 없다. 이걸 가지고 있는 사람은 초노급을 가니 문제지 초반부터 물리 방어에 집중하면서 7코 이전에 게이=볼그를 파괴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칼질 대미지가 1씩 들어올 정도가 되면 버프 타이밍 잡기도 편해지고 충분한 대미지로 전체공격이 가능하다. 대신 초노급과는 반대로 얼스터 메달 보상이 히나 인형 때보다도 200개 줄어서 짠 편.

10. 카라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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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카라틴! 코나하트의 제독이다! (我が名はカラティン!コナハトの提督なり!)

물리/마법 복합에선 신기하게도 물리쪽에 비중이 더 높은 레이드. 게다가 부호의 3코스트 물리방어벽은 가챠에 편중된 편이라[33]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 홀수턴에 병장암이 물리 전체공격을, 짝수턴은 왼팔이 마법공격을 3회 하는데 1/2타는 각각 물리/마법 대미지 감소 디버프가 걸리며 팔에 3만 이상 데미지를 가했을 경우라면 마지막 3타(추가효과 없음)는 날아오지 않는다.

단 이렇게 3타를 없앴을 경우 디버프의 순서가 바뀐다! 고정파티의 경우엔 서로의 체력을 알 수 있으므로 적절히 세팅하여 첫타의 마법 디버프를 가희/부호가, 2타의 물리 디버프를 도적이 맞도록 하고 오른쪽을 쳐서 한대씩 덜 맞을 수 있다. 하지만 공방에선 그런거 없다. 4코에 맞은 디버프는 다행히 원기옥을 주로 쓰는 7코까지는 안남아있으니 4코에 가희가 풀피를 채울 능력이 될 때 얘기지만 체력 순서를 대충 파악해두고 전략에 맞게 6코에 오른쪽을 칠지 말지 정해야 한다. 사실 왼팔의 마법공격은 그렇게 위력적이진 않으므로 구태여 무리해서 틀어막을 필요는 없다.

본체는 병장 암이나 왼팔의 공격이 끝난뒤 강력한 물리평타를 갈기고 전체공격을 사용한 홀수 턴의 평타 종료후 1턴은 방업을, 3턴은 공업을 걸며 이후 매번 반복된다.

물리계열 방어벽 및 디버프가 상당히 중요한데 처음에 한사람도 물리 방어수단을 못 냈을 경우 초월 18000/초노 16000의 전체공격 후 본체 평타 8500/10000이 작렬하기에 한명은 확실하게 골로 간다. 덕분에 적정 HP 허들이 꽤 높게 잡혀있어 초월에서조차 안전빵 클리어를 위해선 25000전후가 필요하고 초노는 못해도 27000이상은 필요하다. 물리 디버프는 인계특전인 3코 검서를 제외하면 어지간하면 본체에 박는것을 추천. 게다가 초노의 경우 전체 물리공격에 회복력 저하가 추가되며 3턴째의 공업후 5턴의 광역+평타를 버텨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어를 굳히면서 5턴 안에 병장 암을 파괴해야 한다. 병장 암은 방어력은 거의 없지만 대신 체력이 지난 시즌 크루진(칼)보다 훨씬 높으므로(초노 기준 70만) 딜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무식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병장 암만 어떻게든 파괴하고 나면 HP관리와 방어를 게을리하지 않을시 격파까지 이어가는 건 어렵지 않지만 기본적인 대미지가 무식해서 초반 턴에 물리 방어수단이 잘 안 뽑히면 적정HP를 갖고 있어도 피말리는 싸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가희의 체력관리 기술 역시 기존 3D 레이드들에 비해 더 중요한데, 왼팔의 마법공격+디버프는 발사 시점에서 체력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에게 날아오기 때문. 이 디버프의 양이 굉장히 커서 딜러들에게 많이 튀게 되면 제 시간에 부위를 파괴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가희가 전체힐을 지나치게 남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병장 암의 광역이 들어오기 전에만 전체힐을 써서 채워주고, 마법공격은 일부러 아군의 피를 채우지 않고 가희가 최대한 맞아주는 식으로 하는 것. 단 회복량 디버프 때문에 광역힐이든 단일힐이든 생각보다 잘 차지 않고, 너무 피를 안 채워주거나 아군의 방어가 불충분하면 마공 후 물리 평타에서 룰렛이 돌게 되니 적정선을 찾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희나 도적이 HP를 제일 높게 세팅하고 나머지가 그 이하(특히 부호와 물리위주 용병이 HP가 낮으면 물깎을 확실하게 안당한다)일것. 지인팟이라면 모를까 공방에선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 힘들 수도 있다. 참고로 마공은 0.7계수이므로 디버프보단 방벽으로 막는 편이 좋다.

초노에서는 일반적으로는 디버프, 방업에 전념하다가 5턴에서 모든 세력이 공업 버프 걸고 전체 공격기를 쏟아부어 게임을 끝내는 단기전이 선호되고 있다. 특히 용병이 마검사라면 더욱 두드러지는 편. 반면 초월은 공격력과 공업량이 낮은 대신 부위와 본체의 방어력이 더욱 올라있어서 시간 내로 부위를 깨기보다 전체공격 들어올 턴마다 디버프와 방어를 굳히고 꾸준한 딜로 격파해야 하는 장기전 체제로 가는 경우가 많다. 전 시즌의 쿠 훌린과는 초노와 초월의 공략 양상이 정반대다.

11. 세인트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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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상시 요정의 캐스터와 함께 스킬봉인을 탑재한 3D 강적. 3, 4, 6, 7코스트일 때는 5코스트 카드 중 하나가 봉인되고, 5, 8코스트에서는 3코스트 카드중 하나가 봉인된다. 즉 1, 2, 4코스트의 카드는 봉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등에서 사용하는 드래곤류 특유의 마법 공격력 버프는 여전히 위협적이라(…) 최대한 빠르게 등을 파괴하는게 안전하다. 등의 HP를 너무 많이 깎으면 7코스트에 전체공격, 소위 말하는 원기옥을 할 때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처음부터 칠 필요도 없고 쳐서는 안된다.

광역 브레스는 2, 5, 6턴(4,7,8코스트)에서 사용하며, 본체에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힐 경우 브레스의 대미지가 감소한다. 2턴(4코스트)에는 반드시 본체에 최소 25000, 되도록이면 5만 이상의 대미지를 넣어서 브레스의 대미지를 경감시키도록 하자.[35]

또한 광역 브레스를 사용하지 않는 턴에서 본체가 2회 통상공격을 하는데, 지난 시즌 카라틴의 마법공격과 마찬가지로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를 확률적으로 제일 먼저 타겟팅하지만,기본적으로는 랜덤이다.[36] 여기에 더해 2회 공격중 첫번째 공격, 그리고 광역 브레스 후 날아오는 본체의 공격에는 추가효과로 스킬봉인이 붙는다. 왼팔에 일정 대미지를 주면 카운터로 충격파가 날아오는데 대미지 감소 디버프가 따라붙으며, 물리/마법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붙는다. 이 감소 디버프 수치가 꽤 크므로,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팔은 건드리지 말자.

부위의 체력은 크게 높지 않지만 모든 부위를 파괴하더라도 체력이 2줄(…)이나 남는 본체의 총 체력이 심히 압박. 때문에 거기에 본체는 기본적으로 2회 공격인데다 광역 브레스+본체공격+왼발공격의 일점사를 당하면 그냥 죽는다는 점에서 스킬봉인과 더불어 룰렛 요소가 강한 보스. 또한 이 퀘스트에선 순수 마공용병은 역적 취급받았다. 해당 레이드 시즌에서는 암속성 마법검 광역 카드가 없었기 때문.

일본서버에서는 모든 부위 또는 최하 등을 격파할 목적으로 5턴(7코스트)에 전체공격을 난무하는 소위 원기옥을 거쳐 죽이거나, 거친 뒤에 남은 HP를 깎아가는 방식이 주가 되었다. 그러나 한국서버에서는 카드들이 일본판에 비해 많이 빈약할 뿐더러, 방어력과 HP는 너프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일본서버 때처럼 무작정 원기옥을 하려다가는 되려 실패할 확률이 높은 상황. 따라서 한국서버에서는 화력이 되는 파티라면 일본서버 때와 같이 원기옥 공략으로 가고, 그렇지 못한 파티라면 5턴까지 등을 점사해 격파한 후, 본체에 디버프와 방어를 최대한 깔아놓고, 본체에 딜을 박아 브레스 대미지를 최대한 줄여 버틴 다음, 나머지 부위와 본체를 격파해나가는 방식이 더 권장된다.

그리고 4월 24일, 더 강해져서 등장했다. 자세한 건 아래에 후술.

11.1. 길가메쉬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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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등장하는 세인트 드래곤의 파워업 버전. 이름처럼 길가메쉬 머리모양을 달고 황금갑옷을 입었다. 입에서 포를 쓸 때는 '왕의 재보' 효과가 재현되어 같이 나타난다.

제작사에서 예고한 대로 세인트 드래곤보다 난이도가 높아졌다. 일단 들어오는 공격패턴과 본체 공격 시 대미지를 줄일 수 있는 기존 세인트 때의 메커니즘은 거의 같지만, 먼저 각 부위의 체력이 늘어났으며, 대미지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이나, 이제는 날아오는 입김 전부가 봉인효과를 낸다! 그것도 세인트 때는 봉인이 한 카드만 이루어졌지만, 이번에는 지정 코스트의 카드가 전부 봉인된다.[38] 이 점 때문에 세인트 드래곤보다 룰렛이 도는 횟수가 더욱 빈번해졌다. 그야말로 악마의 엘키두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세인트 드래곤 때와 달리 5, 6턴(7, 8코) 연달아서 전체 브레스를 쓰지 않으며, 세인트 때와 달리 입김은 브레스 없이 2번 날아오는 턴에 한정하여 카라틴 때와 같이 체력이 제일 높은 아서부터 100% 먼저 때린다는 것이다.[39]

또한, 5턴(7코스트)에 본체에 5만 마법 대미지를 박아야 전체 브레스 계수가 1로 줄어드는 세인트 드래곤과 달리 마법으로만 본체에 15만의 대미지를 박아야 1로 줄어드는 탓에 대미지 경감 조건도 매우 빡세졌다. 게다가 광역기는 15만 대미지 누적계산이 안되는지라, 도적의 암속성 광역기인 특이형 베르뷰로 준 대미지는 아예 인정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덱에서 베르뷰를 빼는 미친 짓(...)은 하지 말자.

공략법은 대체로 세 가지를 선호한다.
1. 사전에 봉인을 피하기 위해 3, 5코스트 카드는 최대한 덱에서 빼고 대결하는 방법.
2. 중요해진 디버프와 방어버프, 그리고 봉인해제를 시켜주는 카드를 최대한 깔아놓고 버티면서 야금야금 하나씩 부위 파괴를 해 나가는 방법.
3. 체력 순으로 봉인포가 날아온다는 걸 이용하여 최대 화력을 낼 수 있는 용병, 도적이 봉인당하지 않게끔 최대한 가희, 부호가 체력을 높게 맞추어 봉인포를 버티면서 기존 전략대로 5턴(7코스트)에 화력을 퍼붓는 방법.[40]

단, 이렇게 해도 1번의 경우, 공격력 버프 카드와 방어 버프 및 대미지 감소 디버프 카드가 3, 5코스트가 대부분이라[41] 안 넣기에는 체력 확보 및 공격력 버프와 대미지 디버프 부족이라는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고, 2번의 경우 모든 공격의 종합선물세트(…)가 날아오는 5턴에서 부위 파괴를 전부 다 하지 못해 등이 부서져 브레스, 봉인 포에서 생존했다고 해도 왼팔 후속타에 사망할 수 있는 룰렛이 돌고, 3번의 경우도 사전 상의 없이 바로 시작하는 공방 파티에서는 통하지 않아 용병, 도적이 봉인포를 맞아 제 화력을 내지 못하거나, 부호와 가희가 필수 힐카드와 공격력 버프 카드 및 방어버프 카드가 봉인되면서 딜이 부족해져 올 부파를 하지 못하거나 생존이 힘들어져 똑같이 룰렛이 도는 경우가 발생한다. 결국은 케바케.

또한 앞서 말했 듯이 드래곤류 특유의 튼튼함에 더해(총 체력이 200만이다.) 각 부위의 체력도 높아져서 등이 부서져도 왼팔이 남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무조건 마법 공격 디버프와 방어만 챙겨갔던 세인트 때와는 달리 물리방어와 대미지 디버프 카드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왼팔의 대미지가 3턴 이후로 오르는건 변함없으므로.

이렇게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초노급 Fate 메달 보상은 12000개를, 명성보상에서는 1000개[42]를 준다. 초월급의 메달 보상도 덩달아 1200개로 상승. 그러나 얼티메이트 치아리, 레전드 키라리 드랍율을 올라간 것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사랑하는 소녀 시즌 2를 찍는다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학도형 시즌에도 이어서 등장한 탓에 학도형 시즌의 학도메달 가챠로 얻을 수 있는 학도형 페리도트[43] 덕에 마공용병도 와장창 전법이 가능해졌는데, 2턴에 본체의 공격을 받고 모드레드가 일찍이 잠기더라도 5턴(7코스트)에는 풀리게 되므로 모드레드+페리도트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광역카드가 잠길 걱정이 없어졌다 해도, 다른 키 카드들인 용병의 마력해방 린과 모르가즈는 3코스트이기 때문에 봉인 대상이 될 경우 얄짤없이 잠긴다. 따라서 이들 카드를 보유한 유저의 경우에는 무작정 체력을 높여갔다간 물리용병과 마찬가지로 피를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저 두 카드 중 단 한 장도 없거나 본인이 유희왕급 운빨을 지녔다면야 피 조절을 어찌하던 상관없겠지만

한국서버에서는 대미지가 1000씩 하향돼서 들어왔다. 그러나 악랄한 봉인 패턴 및 방어력과 HP는 그대로라 여전히 악명을 떨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서버와는 달리 미래/역행형 확산형 시즌을 건너뛰었기 때문에 카드 풀의 차이가 너무 커서 더욱 어려움이 커졌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3달 뒤 진·길가메쉬 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12. 윈드 치아리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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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견은 블랙 치아리이터랑 닮았지만, 패턴 유형은 히나 인형과 비슷하다. 홀수 턴에는 캐넌 공격[44]과 본체 단일 마법 공격 및 매직 핸드의 물리공격이 들어오고, 짝수 턴에는 차지 캐넌에 2턴간 마공업 버프를 걸고[45] 캐넌 공격과 본체 단일 마법 공격을 하며, 매직 핸드에서 카드봉인 스킬을 건다. 전체 광역공격은 첫 턴부터 구사해서 이후 세 턴마다 날아오고, 기본 9,000의 대미지를 입힌다. 전체 광역공격이 실시되는 턴에 본체의 단일 마법 공격은 생략된다.

캐넌 공격은 HP가 제일 높은 아서에게 날아온다. 그러나 카라틴과 길가메쉬 드래곤같이 부가효과가 들어 있지는 않으므로, 굳이 HP를 서로 맞춰 둘 필요는 없다. 매직 핸드의 물리공격은 기본 18000의 물리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물리 공격이 날아오는 홀수 턴에는 물리방어 버프와 물리공격 디버프가 깔려있어야 안전하다.

카드봉인의 경우 파티원 전원에게 적용되며, 2턴에서는 4코스트의 카드를 봉인하고, 4턴에서는 약점 속성인 화속성 카드들을 봉인한다. 게다가 길가메쉬 드래곤과는 다르게 매턴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인지 카드봉인이 3턴씩이나 유지된다. 이후로는 짝수 턴마다 4코스트 카드봉인과 화속성 카드봉인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한다.

기존에 나온 3D 강적과 비슷하게, 짝수 턴에 차지 캐넌에 40,000 이상의 대미지를 넣어야 전체부위의 마공버프 상승량을 깎을 수 있으므로 룰렛이 돌게 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용병은 4턴에서 약점 속성의 카드가 봉인당하는 걸 피해서 4턴까지는 어떻게든 패에 있는 화속성의 카드들을 내서 딜을 하는 것이 좋고, 도적과 부호는 끊임없이 물리와 마법 방어와 디버프를 걸어서 초반의 매서운 대미지를 어떻게든 줄이는 것이 중요. 치아리이터 계열이 다 그렇듯이, 제일 성가신 차지 캐넌부터 부숴서 마공버프를 무효화하고, 봉인스킬과 뼈아픈 대미지를 자랑하는 매직 핸드까지 부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는 빈 깡통에 가까워져 거의 100% 클리어가 확정되므로, 빠른 부파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46] 보통 4턴(6코스트)에서는 부호, 도적도 같이 공격을 넣어 차지 캐넌을 부수는 것이 선호된다.

13. 파이어 키메라 - 1차 복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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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치아리이터와는 다르게 패턴유형 및 매커니즘은 예전 강습형 파이어 키메라랑 완전히 동일하다. 그러나 난이도가 상향된 만큼, 모든 대미지가 더욱 강력해졌다. 파이어 키메라의 본체 물리 평타와 광역기의 마법 대미지는 전부 11500이며, 팔의 평타는 물리 16640이다. 특히 팔의 강화공격은 1.5 계수로 2턴부터 24960[47]의 미친 대미지를 날리기 때문에 초반부터 방어, 디버프, 힐이 제대로 돌지 않으면 지옥을 보게 된다.[48] 대미지 계수가 1.5이므로 마공디버프의 효율이 상당히 좋으니 팍팍 쓰도록 하자. 날개의 마공버프는 3턴부터 3턴 간격으로 본체에 12000의 마공 버프를 걸며, 오른쪽 날개는 10만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300000의 회복을 실시한다.

이 때문에 추천되는 체력 제한선은 여느 3D 레이드 못지 않게 26000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 따라서 디버프, 방어 및 힐을 제대로 넣지 않는다면 첫 턴 광탈도 볼 수 있고, 5턴 이전까지 단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다가는 점사당하지 않아도 사망할 수 있는 룰렛이 돈다. 따라서 매 턴마다 빠짐없이 방어와 디버프, 그리고 전체힐을 굳히는 게 중요.

패턴 자체는 복각 전의 키메라(라기보다 대미지 면에서 보면 시시마이에 가깝다)와 차이가 없고, 봉인스킬이 없기 때문에 카드 수급에 아무런 애로사항이 없어서 전통의 5턴(7코스트)의 몰아치기 전략이 유효하다. 단, 강습형 때는 팔보다는 마공버프가 위협적이어서 왼쪽 날개부터 떼는 전법이 좋았지만 사용하는 카드들이 초창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강해진 현 시점에서는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높아져 가장 위협적이고 체력이 제일 높은 팔을 먼저 때려서 어느정도 체력을 떨어뜨린 후에 몰아치기로 팔과 함께 남은 날개들과 동시에 잡는 공략이 주가 되는 편.

윈드 치아리이터와 견주면 파이어 키메라의 난이도가 더 높다는 말이 많다. 윈드 치아리이터는 자체 대미지는 낮은 편이나 마공버프를 걸어서 초반이 매섭지만, 부위 체력이 낮은 편이고, 처지 캐넌의 마공업량을 깎으면서 최대한 빨리 부수면 그동안의 마공업량을 체력과 디벞량이 상회하고 게다가 얼마 뒤에 마공버프마저 풀려서 들어오는 대미지가 간지러운 수준이 되기 때문에 후반가면 그야말로 불 폭죽이 펼쳐진다. 하지만, 파이어 키메라는 기본 대미지부터 1만 넘게 들어오고, 모든 공격타겟이 랜덤 판정이라 점사당할 확률도 높으며 가장 위협적인 팔의 체력이 매우 높은데다가 몰아치기를 해도 부위들이 안 깨지는 경우가 많아서 자칫 잘못하면 클리어를 목전에 두고도 룰렛에 걸려 눕는 사태를 볼 수 있다.

14. 무사 쿠 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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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매커니즘은 쿠 훌린 때와 변함이 없다. 그러나 부위의 판정이 정반대로 본체와 단곤 평타가 마법, 코이노=볼그 폭격이 물리 판정이다. 단곤은 매 턴마다 8000[51]의 마법 대미지를 주고, 코이노=볼그는 쿠 훌린 창 폭격처럼 22000[52]의 광역 물리 대미지를 준다. 더불어 단곤의 칼질은 카드봉인 효과가 추가로 붙었다. 이 단곤의 칼질로 인한 봉인효과는 다음과 같다.

더욱이 악랄하게도 이 단곤의 칼질은 완전 랜덤으로 들어온다. 봉인스킬 달린 3D 강적 레이드 중에서도 제일 운이 따르는 레이드. 특히 직업 특성상 풍속성 카드를 많이 들고 올 수 밖에 없는 용병이 봉인을 당하면, 화력을 낼 수 없어 이후 공략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봉인 턴수도 매우 길어져서 이제는 봉인을 해제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기 때문에 각 아서들은 봉인을 풀거나 봉인내성을 부여하는 카드를 가져오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직업과 풀린 카드들의 특성상 가희가 봉인해제 카드를 최대한 많이 갖고 오는 것을 강요받고 있는 상황. 그러나 기껏 봉인 풀었는데 다시 봉인되는 걸 보면 스마트폰을 집어던지고 싶어질 것이다

디버프와 방어는 부호가 마법 방어 위주로, 도적이 물리 디버프 위주로 편성되는 것이 추천된다. 저번 시즌 쿠 훌린과 매커니즘이 같은 만큼, 칼질 계수가 0.5라 방어버프가 더 효율적이며, 창 폭격은 디버프로도 충분히 효과가 먹히기 때문. 카라틴 이외의 각종 3D 레이드처럼 마법쪽에 비중을 둬서 편성했다면 전 부위 파괴 후의 본체 칼질 발악 대미지가 가려운 수준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도 마방버프/마공디버프 쪽이 물방버프/물공디버프보다 더 많이 풀려 있기 때문에 기존 쿠 훌린에 비해 발악의 위협이 덜하다.

쿠 훌린 때와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매우 높고, 봉인스킬까지 랜덤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대부분은 장기전이 된다. 기본적인 공략은 저번 시즌 쿠 훌린 공략에서 물리, 마법 속성을 정반대로, 그리고 약점 속성을 빙에서 풍으로 바꾼 것에서 봉인스킬 대처까지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15. 블랙 치아리이터 - 1차 복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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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6일 ~ 1월 30일에 했었던 블랙 치아리이터를 아예 복붙해놨다. 이에 따라 버그가 발생했는데, 크리스탈을 회수할 수 없었고, 무사 메달이 드랍되지 않았으며, 난이도는 초노가 무색하게 허탈할 정도로 쉬워졌다. 당시 블치이때 덱 스펙이 약해서 초월이나 초노를 못 잡았던 사람들은 강해진 덱으로 크리스탈을 회수하며 즐거워했다 이에 제작사에서는 오류임을 인정하고 모든 버그를 수정해 이후의 레이드에서는 모두 정상적으로 변경되었다. 아예 복붙해놓은 만큼, 공략과 매커니즘은 이전의 블랙 치아리이터 때와 동일하고 대미지만 상향. 한 턴에 기본 4 ~ 5회 공격하므로, 디버프와 방어가 잘 돌지 않거나 3점사 이상 걸리면 룰렛이 돌 수 있다.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용병은 마공 광속성 카드를 어느정도 가져와야 시간과 난이도를 단축시킬 수 있다. 차지 캐넌은 짝수턴마다 마법 방어만 -1만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그 때마다 마법검 공격으로 대미지를 줘야 하기 때문. 또한 체력 수준과 방어와 디버프 카드의 성능들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점을 고려하여, 홀수 턴에는 매직 핸드를 쳐서 물리평타를 방지해야 살 수 있었던 초기 등장 때와는 달리 이번엔 매직 핸드를 최대한 치지 않고 물리평타를 버티면서 디버프를 피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난이도가 상향되기는 했지만, 이미 1번 나왔던 강적이라 대부분은 공략을 잘 아는데다가, 봉인스킬도 없고, 마법방어력이 짝수턴마다 낮아지는 특성 때문에 패가 잘 돌면 6코킬과 같은 단기전도 노릴 수 있어 '무사 쿠 훌린'에 비하면 매우 쉽다는 평가. 게다가 방어무시형 광속성 카드인 용병의 학도형 테르라문트, 부호의 학도형 가레스 덕에 체인과 버프를 잘 맞추면 물리로도 캐넌을 줘패는 짓도 가능하다. 참고로 4턴 이후 공격력이 폭등하는 이계형 길가메쉬의 경우, 최소한의 버프로도 캐넌 HP의 40%가량을 증발시키는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보는게 가능하니 갖고 있는 부호라면 적극적으로 노리자. 단, 와장창 전법이 유효한 레이드이기 때문에 길가메쉬 보다는 확산형 켄레이몬인+복제형 스카아하 콤보가 훨씬 선호된다.

한괴밀에서 12월 11일 하라는 깡통하향은 안하고 상향돼서 돌아왔다.

16. 1등급 파이어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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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듀얼 속성 3D 강적. 등의 속성이 풍 속성이다. 또한 이 시즌부터 UI강화 패치로 부위의 체력까지 화면에 표시되게 되었다. 단, 한국서버에서는 이미 강습형 세인트 키메라부터 체력표시 UI 패치를 시행함에 따라 최초는 아니게 되었다.

먼저 파이어 드래곤의 왼팔은 물리 속성이며 왼팔의 통상 공격이 기본 12000, 강격은 18000의 대미지를 주고 5500의 왼팔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단, 윈드 드래곤 때처럼 매 턴마다 팔을 쳐주면 강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4턴부터 3턴 간격으로 무조건 특수한 강격이 들어오는데 이게 해당 턴에 2번 들어오는데다가, 아무런 물리 디버프와 물리 방어 버프가 없을 시 한 대의 공격력이 30000[53]이다! 디버프를 극도로 깔면 강격의 위력을 최소 고정 수치인 18000까지 줄일 수 있으나, 2회 공격이므로 점사당하면 사망할 수 있는 룰렛이 돈다.

파이어 드래곤의 등은 3턴부터 등에서 마법 대미지 4000의 버프를 걸며, 이후 2턴 간격으로 버프를 반복한다. 여기도 조금 특수한 택틱이 들어가 있는데, 3턴을 제외하고 등에 마법 공격 또는 물리 공격으로만 50000 미만으로 넣을 시에는 버프와 동시에 파이어 드래곤의 모든 부위의 디버프가 해제된다. 이 디버프 해제를 그대로 허용할 경우, 도적이 지금까지 걸었던 모든 디버프가 해제되면서 갑자기 파이어 드래곤의 대미지가 미친 듯이 강해진 것처럼 보이게 된다. 도적의 디버프가 사라지면 부호가 복제형 우하사하 등 엄청난 방어력 버프를 내지 않는 이상 다음 턴에 날아오는 브레스에 HP가 무지하게 깎이고 이때까지 팔이 있다면 반드시 누군가는 누워버리는 죽음의 룰렛이 돌게되니 7코에는 반드시 등을 때려서 디버프 해제를 막는 것이 좋다.

파이어 드래곤의 본체는 9000의 통상 공격을 하지만 첫 턴에 쓰고 8턴 이후인 9턴에 쓰기 때문에 보기 어렵다. 본체의 주력은 바로 2턴부터 연속으로 2턴씩 13500의 광역 브레스를 날리는 것. 4턴(+3턴 간격)에는 왼팔 강공격만 2회 하므로 본체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봉인스킬이 없는 대신 엄청난 화력으로 위협해오는 강적. 전반적으로 듀얼 속성에 대비하여 각 아서들은 덱에 얼음 속성과 불 속성을 적당히 배분해 가는 것이 좋으며, 가희는 봉인해제보다는 회복 버프와 전체회복 카드를 최대한 들고 오는 것을 추천.[54] 그리고 4턴까지는 모든 아서들이 팔에 극딜해서 떼는 게 좋다. 4턴(+3턴간격)에는 왼팔만 행동하므로, 왼팔 부수기에 성공했다면 아무 행동도 안하고 다음 턴으로 넘어가기 때문.[55]

그리고 용병은 마법검 위주로 챙겨가는 것이 선호되는데, 해당 시즌 기준으로 물리 빙속 딜카는 코스트가 대부분 높은데다가[56][57], 전체 공격이 주가 되는 파이어 드래곤의 특성상 전체 힐이 빠짐없이 돌아야 해서 버프를 깔기 어려운 가희와는 달리 도적은 최소한의 디버프만 깔아주고, 같이 공격에 동참해서 팔을 부숴야 하는지라, 마공 버프가 상대적으로 더 깔리기 쉽다. 6턴 내로 왼팔을 부수면 클리어가 반쯤은 확정된다고 봐도 좋다. 만약 부수기에 실패하고도 모두가 살아있다면, 팔의 체력이 얼마 안남았다면 팔을 완전히 떼주고, 팔의 체력이 못 부술 정도로 많으면 등을 공격해서 최소한 디버프가 해제되는 걸 막는 게 좋다.

순백형 퍼시발의 괴리진화가 풀린 뒤로는 4턴을 부호의 도발카드로 안전하게 넘기는 공략도 나왔다. 6코에 팔을 부수는 파티는 패가 꼬이면 답이 없는 반면 도발 파티는 한 턴 늦게 타이밍을 잡고 안정적인 폭딜[58]을 노릴 수 있다. 용병과 도적의 화력과금력이 부족할 경우에 부호와 가희가[59] 책임져줄 수 있는 방법. 물론 이 파티도 적어도 5턴에는 팔이 부숴져야 그 이후가 편한 건 마찬가지다.

17. 강습형 세인트 키메라 - 1차 복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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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다. 패턴 자체가 복각 전하고 똑같다. 자세한 패턴은 복각 전에 적혀있으니 그쪽을 참조. 변경점이라면 대미지가 조금 상향된 대신 마공 버프량이 줄어들었고[61] 무엇보다 체력 상향이 크게 이루어져서 길가메쉬 드래곤 수준의 튼튼함을 자랑한다.

팔에 같은 계통 공격속성으로 2만 대미지 이상으로 강격 저지하는게 힘든 초반이 엄청난 고비지만, 고성능 암속성 카드가 늘어나서 패가 초반에 어떻게 오냐에 따라선 1턴 째의 강격 저지가 확정되는데다가[62], 6코스트의 왼쪽날개 마공 버프량도 줄고, 고성능 디버프 및 마법방어벽이 늘어난 덕에 이것만 제때 깔아놓으면 와장창 실패한다고 7코에서 강제 종료되지는 않기에 보유 카드 및 패 상황에 따라서는 전에 비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현재는 7코스트에서 최하 팔을 끊을 정도로 극딜하고 전체공격 난무로 다른 부위를 없애되 광역공격을 버틸 HP와 방어체계를 갖춰서 마무리하는 것이 선호되는 상황.[63] 만약 부호가 도발 카드를 갖고있을 경우 6코스트(4턴)째에 도발효과가 발동했다면 부호에게 공격이 집중되고 대미지도 감소되는지라 가희로 버프 깔 각 나는게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추가로 부위가 전부 파괴 되었을 경우 세인트 키메라가 전체공격이 나갈 타이밍에 발광공격이 나오는데[64] 발동 모션만 전체공격과 같고 한명을 향해 극대 빔을 발사하는 연출이다.[65] 대미지가 무려 51000이나 되므로 [66] 디버프나 방벽이 없으면 아군 한명이 확실하게 증발할 정도의 위력이니 부파 다했는데 딜이 안나오거나 일부러라도 물총쑈 보려 할 경우는 주의. 참고로 빔포패턴은 랜덤으로 들어오므로, 부호의 도발과는 상관없다.

18. 케로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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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보스 중 최초로 배리어[67]를 사용하는 강적. 모티브는 카라틴인데, 아예 개구리 모델링으로 만들어버렸다(...).

오른손에 든 딜도[68]우산 케로용 암은 홀수 턴마다 전체공격 기본 16000[69]을 날리면서 회복량을 3턴간 1500 감소시킨다. 본체의 단일 공격은 매 턴마다 기본 13000[70]씩 들어온다. 버프는 1, 3, 5턴에 사용하며, 각 부위의 공격력을 4000씩 증가시킨다.

배리어는 1턴 페이즈에는 마법 배리어를 3턴 페이즈에는 물리 배리어를 전 부위에 써서 각자 3턴간[71] 지속시킨다. 각 배리어는 레이드 내내 1번밖에 쓰지 않는다. 또한, 이 배리어는 각각 해당 계통의 약 15만 이상의 딜량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전부 캔슬되어 0이 뜨고, 2회 공격하면 부서진다.[72]

왼팔로 쏘는 단일 기공포 공격은 물리 판정이며 2, 3턴과 7, 8턴에 각각 아서 한 명에게 기본 20600[73]의 대미지를 준다. 그러나 이 기공포 공격이 4턴부터 3턴 간격으로 무조건 2번 이상 작렬하는데, 이 때는 1타는 물리, 2타부터 마법 판정이며, 각각 해당 턴에 물리 패러미터가 가장 높은 아서(버프 증가치 포함)→ 1타 후 마법 패러미터가 가장 높은 아서(버프 증가치 포함) → 2타 후 HP가 가장 높은 아서[74] 순으로 날아온다. 게다가 기공포 1타/2타는 작렬하면서 각각 물리, 마법 대미지를 3턴간 6500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참고로 왼팔에 디버프 사용시에는 블루 치아리이터의 캐넌처럼 마법공격력 다운은 적용이 안된다[75]. 따라서 도적은 마법 디버프는 아예 들고올 필요가 없으며 부호의 마법방어벽은 기공포가 2~3방 날아오는 턴에만 쓰면 되니까 1~2개로도 충분.

2턴부터 버프를 걸고 무지막지한 화력을 내기 때문에 이 때부터 매 턴이 고비다. 하지만, 7턴(9코) 페이즈 종료까지 모든 부위가 살아있다면 아예 최소 한 명이 강제로 눕게 되는 죽음의 룰렛이 돌 확률이 100%에 근접해진다. 해당 턴에 케로용 암의 전체공격, 본체의 평타, 그리고 왼팔의 특수공격 2~3연타(+평타)라는 공격 종합선물세트가 작렬한다. 게다가 그 전에 쓴 버프까지 겹치면 아무리 디버프와 방어 버프를 깔아도 운이 좋아야 생존할 수 있을 정도. 보통 일본 현지의 공략은 6코에 도발카드를 이용하여 부호가 디버프를 모두 흡수하고 7코 이내에 케로용 암을 파괴하는 전략이 선호되었고 일부 파티모집 유저들은 5코스트 이후에 걸리는 물리배리어때문에 부호까지 마법카드를 가지고 와서 6코스트에 왼팔을 날려버리고 7코스트에 마무리하는 전략을 사용하였다.

용병의 경우, 마검사가 대체적으로 선호되는 편. 2, 3턴에 마법 배리어를 쓰기는 하나, 보통 초반부는 버프를 깔아놓는 편이고, 화력을 낼 수 있는 4턴부터는 물리 배리어를 쓰는지라, 마법공격력 버프를 초반에 걸어놓으면 후반부에 핵딜을 뽑을 수 있다. 덧붙여, 물리 배리어를 쓰는 4턴에는 왼팔에 6~7만 대미지를 넣어 공격 횟수를 줄여야 사고사가 날 확률을 줄일 수 있기에, 마법검 쪽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단, 순수 물리용병도 2회 공격을 하는 히카루 겐지의 유무에 따라 4턴의 기공포 공격을 줄일 수 있는 대미지를 넣을 수 있고, 물리 배리어가 사라지는 6턴까지 잘 버텼다면 역시 핵딜을 뽑을 수 있기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76]

부호와 방어버프와 도적의 디버프가 매우 중요한 보스. 전체적인 화력이 전 시즌의 파이어 드래곤과 세인트 키메라보다 더욱 올라 있어서 부호와 도적이 무턱대고 딜하면 큰일난다. 도적은 물리 디버프가 되는 카드를 있는대로 들고와야하고, 부호는 물리벽은 가능한한 다 들고와야하는건 물론이고 도발까지 사용해야 할 경우 사실상 공격에 참여하는게 불가능하다. HP확보용 카드라도 아니면 공카는 1장 심할경우는 아예 공카를 빼야하는 경우까지 있어서 물리방어벽 보유 여부와 겹쳐서 부호의 격차가 꽤 심한 레이드. 안정된 공략을 위해서 부호가 30k 이상에 도발을 갖추는 걸 공방은 권장하고 있을 정도.

부호는 통상 디버프 효과가 붙은 공격이 날아오는 4턴(6코스트)에서 도발을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77] 하지만 도발을 쓸 때는 매우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데, 본체 평타와 왼팔의 기공포 2~3회를 모두 받아내야 되기 때문. 방어 버프와 공격력 디버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면, 도발 카드의 대미지 컷이 높다고 해도, 다 맞고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심지어 이전 턴에 2턴 이상 지속 방어버프를 두르고, 도발카드와 2코 방어카드 혹은 물리 디버프 카드를 채워서 철벽방어를 둘러도 4타를 다 맞으면 누적 깡대미지가 3만 이상이 된다. 미리 팀원이 합을 맞추어서 가희가 방어버프를 추가해주거나(주작,세이메이 체인 혹은 순백 콘스탄틴) 도적이 왼팔에 디버프를 있는대로 걸어주는 팀웍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정, 도발 카드가 없거나 몰빵을 받아낼 자신이 없다면 최소한 전체 방어 버프로 룰렛이 돌지 않게 해주는 게 낫다.

가희는 케로용 암의 부가효과가 회복량 감소이기 때문에 회복량을 증가시켜주는 카드와 물리 방어 버프가 달린 힐 카드를 들고 오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4턴에는 가희의 힐 조절이 어느정도 중요해지는데, 부호의 도발 사용에 따라 체력회복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19. 블루 치아리이터 - 1차 복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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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인형의 복각 버전. 그 때의 모습을 평범한 치아리이터로 바꿨다. 복각인 만큼 대미지와 체력의 상향이 이루어졌고, 히나 인형의 패턴 유형을 그대로 가져왔다. 매직 핸드는 물리 판정이고, 본체와 차지 캐넌은 일단은 마법 판정이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본체는 1턴부터 기본 13000의 광역 레이저를 사용하고, 이후 3턴 간격으로 작렬한다. 광역 레이저를 쓰지 않을 땐 단일 레이저로 1명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차지 캐넌은 1턴을 제외하고 매 턴마다 랜덤지정으로 1명을 때린다. 문제는 매직 핸드인데, 홀수 턴에는 랜덤지정 1명에게 17000[79]의 평타를 날리지만, 짝수 턴마다 10000의 물리 또는 마법 방어 디버프를 건다. 이 디버프의 양이 히나 인형 때보다도 3500이나 올라 있어서, 한 계통의 디버프만 작렬해도 바로 다음 턴에 점사당하면 사망할 수 있을 정도. 더욱이 한쪽 계통의 방어 디버프가 2번 이상 겹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0]

차지 캐넌에서 걸어오는 짝수 턴의 마공버프는 해당 턴에 캐넌에 일정 이상 대미지를 주면 캔슬된다. 그런데 이 차지 캐넌의 공격력 산출 방식이 특이한데, 짝수 턴에 일정 이상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마공업 버프를 거는 이벤트가 뜨는데, 실제로는 캐넌 측의 대미지가 전혀 오르지 않으며, 마법 대미지 디버프를 걸어도 대미지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물리 디버프를 걸어야 차지 캐넌의 대미지가 줄어든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차지 캐넌의 공격 판정은 마법이 맞지만, 마공업 버프가 걸렸을때 캐넌은 공격력이 안올라가고 본체는 제대로 올라가는것으로 보아 공격력의 원천은 물리 공격력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81] 즉, 도적은 디버프를 걸때 마공 디버프는 본체에만 걸면 되고 물리 디버프는 처음에 깎인 방어가 뭐냐에 따라 차지 캐넌(마방이 깎였을 경우)이나 매직 핸드(물방이 깎였을 경우)중 하나에 써주자. 시작 시점에 산타클로스가 잡혀서 4코스트 되자마자 바로 사용하면 숨통이 트일 것이다.

따라서, 다른 치아리이터 계열과는 다르게 방어 디버프를 중첩시켜 가장 위협을 주는 매직 핸드부터 치는 공략이 권장되지만, 디버프의 종류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공략 부위를 유지하거나 바꿔야 하는 것이 좋다. 단, 최악의 경우 마방 디버프가 중첩되어 캐넌을 파괴해도, 세번째 마방 디버프까지 날아와서 본체에 순삭당할 수도 있으니, 풍속성 광역 딜 카드를 챙겨가서 매직 핸드에도 대미지를 가해 파괴 부담을 줄일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다.

이때문에 대부분의 직업이 가챠 카드 압박을 좀 받는 편이다. 풍속성은 전직업 공히 광역기나 고성능 딜카가 부족하기 때문에 가챠카드 의존도가 높고 드랍카드는 히나 인형때도 있던 마공용병의 쟁배형 엘레인 뿐이다. 타직업의 풍속 광역기인 도적의 콜그레반스나 물리용병의 신장형 론펄(4체인 한정)은 부스터가챠(기사메달), 부호의 탐레인,학도형 도적아서의 경우는 한정카드(탐레인은 풍속가챠,학도형 도적아서는 패미통 앱 코드)라서 이런 카드들이 없을 경우에는 다른 걸 포기해서라도 단일 풍속성 공카들을 채워넣어야 한다.

[1] 게릴라 강적은 초월급, 상시 강적은 상급.[2] 일본서버는 2014년 12월 10일, 한국서버는 2015년 6월 18일에 추가.[3] 하루 연장되었다.[4] 본래 새 보스가 나와야됐으나 연기되고 대신 아이스 드래곤의 드랍 테이블이 바뀌었다.[5] 서비스 개시 당초엔 없었다가, 초특급 난이도가 6월 18일자로 추가되면서 보상카드로 함께 추가되었다.[6] 가희형 카구야는 원래 괴리성 캐릭터송 특전 카드로 원래는 ☆4였으나 한국판에서는 ☆5로 바뀌었다.[7] 초노급 한정. 그 미만 난이도는 물리 공격 2배 버프를 건다.[8] 한자표기가 그냥 좌익/우익이라서 불근신한 드립 치기 딱 좋았지만, 12월 29일 패치때 시시마이와의 구분을 위해서인지 파이어 키메라의~ 가 접두로 붙어버리면서 사어가 되었다.[9] 팔의 기본 공격력 8500×1.5계수[10] 본체의 HP가 20만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본체에 20만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갔다면, 최후의 광역공격기의 공격력이 매우 강하지 않은 이상, 올부파는 포기하는 게 좋다고 봐야 한다.[11] 1절만 루프되어서 금방 질린다(…) 이거 때문에 오프닝 테마곡이 시시마이의 테마곡이라는 불명예스런 별칭을 얻었다.[12] 초노급 한정. 나머지 난이도는 파이어 키메라와 같다.[13] 팔의 기본 공격력 12800×1.5계수[14] 상급 이하일 때랑 그 이상일 경우의 BGM이 유일하게 다르다.[15] 실제로 5턴 때 용병이 죽어 버렸지만, 그 상태에서 17턴까지 가면서 블랙 치아리 이터를 잡은 사례도 있다.도적이 죽어도 용병의 원기옥으로 21턴째에 클리어한 사례 또한 있다.18턴쯤 되면 보스가 지쳐서 상황을 보고있다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16] 아킬레우스 복권으로 이 룰렛을 회피할 수 있긴 한데 표현 그대로 복권이다.[17] 시시마이는 2016년 11월 일괴밀 2주년 강림제때 복각되었고, 같은 2주년 강림제에 사랑하는 소녀판이 복각되었다. 원판 윈드 드래곤은 여전히 복각되지 않은 상태.[18] 이후 1차 복각인 재강림때 확인된거지만, 마법판정에 1.5배율(12800x1.5)인지라 강격 저지할 대미지를 못 내겠다 싶으면 마법 디버프를 걸어주도록 하자. 참고로 5코스트(3턴)째 이후 3턴단위로 무조건 발동한다.[19] 제1형 모드레드, 신춘형 우아사하[20] 6000 / 그리고 암속성 공격이라도 2배가 아니라 1.5배의 대미지가 들어간다.[21] 달리 말하면 용병 혼자서는 가챠산 카드가 없는 한 1,2턴째의 팔 공격을 저지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셰리코트던 모드레드건 마공체제가 가능한게 최단 3턴인데, 이 3턴이 하필이면 강제스킬인지라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다음턴 딜량에 대비하는것 정도밖에는 할게 없다는 것. 첫 등장 기준으론 암속성 한정카드 용병 바토리가 유일하게 첫턴 강격을 거의 확실하게 막아줄 수 있는 카드지만 첫 턴에 안 뽑히면 위험한데다, 한정카드 특성상 갖고있는 사람이 적었다. 역행형 모르가즈랑 괴리진화 제압형 에니드가 나온 복각 후라면 좀 숨통이 트이겠지만 이 역시 첫 턴에 안 뽑히면…[22] 처음 등장 시에는 목소리가 큭! 하는 기합소리밖에 없어서 아쉬움을 샀지만, 3월 19일 패치후 음성이 추가되어서 싸울 맛이 났다는 평이 많아졌다.[23] 그나마 다들 체력이 빵빵하고 패운이 엄청 좋으면 7코에 모두가 있는 버프 다 걸고 빙속성 전체공격 카드(신춘형 오이페, 부호 이계의 여왕, 켈피, 성야형 다마스, 화연형 니무에)로 마무리 지을 수 있기는 하다.[24] 게이=볼그 기본 공격력 18000 + 1턴 마법 버프량 4000[25] 물론 후반에는 물공, 마공 버프 때문에 디버프 안하면 말그대로 창 폭격에 게임 셋이 될 수 있다.[26] (크루진 기본 공격력 12000+1턴 물리 버프량 5000)×0.5계수[27] 단 크루진 연격은 공격계수가 0.5라, 물공 디버프보단 물방 버프가 더 효율이 좋다.[28] 일반적으로 3D 강적들은 게릴라 요정 및 강적들과는 다르게 부위 파괴를 할 시, 그 부위가 담당하는 행동 매커니즘만 사라지기 때문에 이후 공략이 수월해지는 편이다.[29] {본체 기본 공격력 8000 + 1턴 물리 버프량 9000(물리 버프량 5000 + 본체 추가 버프량 4000)(+ 물리 버프 누적량) + 게이=볼그 파괴한 턴의 물리 버프량 4000}×0.75계수[30] 그러나 복각된 후에는 이 방법이 오히려 더 공략에 차질을 빚게 될 수도 있어, 많이 쓰이지는 않는 편.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 복각 쿠 훌린 항목을 참조.[31] 이 패턴은 쿠 훌린이 복각되면서 초노급에도 그대로 가져온다. 자세한 건 쿠 훌린 - 1차 복각 (화) 항목 참조.[32] 스페셜 퀘스트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BGM이다.[33] 실장 당시 기준으로는 1턴짜리 3코 물방벽이 가챠SR인 역행형 메이브와 확산형 에마 달랑 둘이었고, 이후 패턴 대부분을 계승한 케로틴 시즌 시점에서야 2턴 이상 적용되는 3코스트 물리방어벽이 나왔지만 가챠 전용 UR을 괴리진화시켜야지만 얻을 수 있다. 단 한국 괴밀아에 나왔을 때는 성야형 니무에, 멸염형 페리도트, 나이트에 로벨까지 풀려있어 초반 생존률이 훨씬 높은 편이다,[34] 일본서버에서는 배경이 해변가였지만, 한국서버에서는 길가메쉬 드래곤과 동일한 신전으로 변경되었다.[35] 본체에 물리 또는 마법으로 25000 이하의 대미지를 받았을 때는 계수가 2배. 브레스의 기본 공격력이 13000이므로, 26000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본체가 받은 대미지가 물리 또는 마법으로만 25000 ~ 49999 사이라면 계수가 1.5배로 감소하여 19500(13000×1.5)가 들어오고, 본체가 받은 대미지가 물리 또는 마법으로만 50000을 넘어가면, 계수가 1로 떨어져 13000이 들어온다. 만약 4코스트때 디버프와 벽이 없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면 딜이라도 해서 계수를 떨어뜨리는 게 좋다. 5턴(7코스트) 때는 마법으로만 50000 이상의 딜을 넣어야 계수가 1로 줄어든다.[36] 다른 세 아서들의 체력이 풀피인 상태에서 입김 2개가 전부 자신에게만 날아오고 왼팔 후속타까지 맞아 점사당하는 사례도 많이 속출했었다.[37] BGM은 그대로지만 싸우는 장소는 세인트 키메라 때의 장소로 바뀌었다.[38] 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패에 있는 5장의 카드가 모두 봉인되어 한 턴을 생으로 날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게다가 기껏 봉인을 풀어줘도 또 봉인포 맞아서 다시 봉인 턴수가 리셋되어 2턴을 날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39] 단, 부위가 전부 파괴된 상태에서는 랜덤으로 들어온다.[40] 광역 암속성 딜카드인 용병의 흰손의 이졸데/도적의 베르뷰는 3코스트인 반면, 부호의 와일드헌트는 2코스트. 즉, 절대 봉인당하지 않는다.[41] 당장 초노를 도는 데 필수라 평가받는 공격력 버프 카드인 용병의 확산형 레바테인, 축구형 리틀그레이, 역행형 모르가즈와 도적의 확산형 모드레드, 쟁배형 퍼시발은 모두 3코스트이며, 도적의 디버프 카드인 제1형 가레스, 약산형 엘도 3코스트이다. 용병의 제1형 모드레드와 도적의 신춘형 우아사하도 5코스트. 필수카드는 아니지만, 부호의 마법 방어력을 크게 높여주는 특이형 엘리자베스 바토리와 확산형 란슬롯도 5코스트이며, 가희의 물리공격력 버프카드인 지원형 클레어, 아서 -마법의 파-도 5코스트다. 그나마 용병은 2코스트인 학도형 페리도트로 한숨 덜기는 했지만…[42] 세인트 드래곤이었을 적에는 800개.[43] 2코스트의 암속성 광역공격스킬을 보유.[44] 첫 턴에는 사용하지 않는다.[45] 차지 캐넌에 4만 이상의 대미지를 입히지 못했다면, 마공상승 버프량이 8500에서 13250으로 대폭 상승하며, 물리방어 하락 패널티는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46] 비슷한 알고리즘이었던 히나 인형은 깎인 방어가 무엇이며 얼마나 중첩되느냐에 따라 부파 후에도 룰렛이 돌았지만 윈치이는 상대적으로 대처가 쉬운 카드봉인만 걸기 때문에 부파만 빠르게 해두면 잡기 매우 쉬운 편이다.[47] 팔의 기본 공격력 16640×1.5계수[48] 이 팔의 강화공격을 물리 공격으로 보고 물리 디버프 넣다가 룰렛에 당첨되어 광탈하는 경우가 많다. 공략에 주의하자.[49] 원문은ダンゴーン으로 일본 화과자의 한 종류인 당고에 쿠 훌린의 원래 칼 이름인 크루진(クルジーン)에서 "ーン"부분을 가져다 붙인 말장난[50] 코이노보리 + 게이=볼그[51] (단곤의 기본 공격력 12000+1턴 마법 버프량 4000)×0.5계수[52] 코이노=볼그 기본 공격력 18000+1턴 물리 버프량 4000[53] 통상 공격 12000 + 강격 18000 + 팔을 치지 못해서 생긴 버프증가치. 여기서 디버프로 인한 수치 감소는 통상 공격 수치만 해당된다.[54] 실제로 파이어 드래곤은 봉인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봉인해제나 봉인내성 능력은 필요가 없다.[55] 가희는 4턴 한정으로 힐카드를 내기보다는 버프카드를 내서 팔 부수기를 지원하는 것이 선호된다. 마법검 쪽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레이드이기 때문에 클레어, 마서, 아처보다는 학도형 니칼, 제압형 고트프리트, 쟁배형 아서 ~기교의 장+ 체인을 위한 제2형 그리플렛 or 학도형 페르샤 등의 버프카드가 추천된다.[56] 이계형 랜서, 특이형 메리 등 절륜한 빙속성 딜카는 대부분 4코스트였다.[57] 단, 이 부분은 일본서버 당시만 해당되며, 한국서버에서는 물리쪽에도 저코스트 빙속딜카가 많이 풀린 덕에 물리용병도 도전 가능하게 되었다.[58] 물론 6코스트에 도발+방어를 위한 카드가 모이지 않는 사고의 경우엔 답이 없는 것은 매한가지.[59] 신장형, 순백형 시즌에 들어서는 방어버프에 참여하는 것도 가희의 역할로 정착되었다.ex)화연형 도적 아서 등[60] 초기 등장 때와 스테이지는 같지만, BGM은 바뀌었다.[61] 복각 전에는 마공버프가 2만이었기 때문에 5턴(7코스트)에 쓰는 광역 공격을 맞으면 전멸 확정이었으나 이번 세인트 키메라는 버프량이 1만 정도로 반절 줄어서 25000 이상의 체력을 가져오고 5턴 이전까지 팔을 철거해 두었으면 무난히 사는 경우가 많다.[62] 용병이 첫턴에 괴리진화 에니드를 뽑았다면 셋 중 한명이라도 체인 맞춰주는 것만으로 혼자서도 강격저지가 확정된다.[63] 단, 여기서 문제되는것이 있는데 오른쪽 날개의 마법 방어력이 이상하게 높아서, 마법검 용병이면 잘 파괴되지 않을 때가 많다. 부호가 학도형 니칼 등을 들고가서 깨는 것을 추천.[64] 단, 해당 턴에 올부파를 완료해도 예고 타이밍에 부위가 남아있었다면, 랜덤으로 전체공격 또는 발광공격 둘 중 하나를 쓴다. 전체공격을 쓰면 위력이 분산되어 HP를 높여오거나 방어, 디버프를 잘하면 무난히 살 수 있지만, 발광공격은 방어, 디버프가 없으면 한 명이 무조건 사망하므로 주의.[65] 이 패턴은 복각 전의 세인트 키메라도 가지고 있던 패턴이지만, 그 당시에는 7코 몰아치기로 죽이지 못하거나 아킬레우스가 불발되었다면 아군 전멸이 확정이었기 때문에 보기 매우 드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66] 단 정상적으로 7~8코에 왼쪽 날개를 파괴해서 마공업을 한번으로 억제한다면 디버프나 버프를 어느정도 깐 것만 으로 대미지를 2만대 정도로 낮출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건 없다.[67] 방어를 높이는 것과는 매커니즘이 다른데, 친 배리어의 계통 공격에 거의 면역이 된다. 대미지가 아예 안들어가는 셈. 단, 추가효과는 대미지가 0이어도 제대로 들어간다.[68]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9] 고정 대미지 10000+케로용 암 기본 공격력 6000(+버프 누적량)[70] 고정 대미지 9000+본체 기본 공격력 4000(+버프 누적량)[71] 발동한 턴을 1턴으로 치므로 실질적으로는 2턴.[72] 단 초월급 이하의 난이도는 물리 → 마법의 순서로 쓰며, 마법 배리어가 끝나는 턴에는 물리 배리어를 다시 쓴다.[73] 고정 대미지 8000+{왼팔 기본 공격력 6500+1턴 버프량 4000(+버프 누적량)×1.2계수}[74] 왼팔에 6만 ~ 7만 이상의 대미지를 넣으면 날아오지 않는다. 피해를 줄이고자 한다면 4턴에는 왼팔에 딜을 넣어주는 것을 권장.[75] ATK기반의 마법공격으로 물리 디버프를 해야 대미지가 내려갔다.[76] 단, 클리어 시간 단축은 딜로스가 생길 수밖에 없는 물리보다 마검용병이 유리하다. 스피디한 타임 어택을 노리는 유저는 마검 위주로 챙겨가는 게 좋다.[77] 이 디버프 효과의 공격이 버프로 인한 패러미터 상승치에 대응하기 때문에 부호가 도발로 받아내지 못한다면, 필연적으로 용병과 도적의 공격력이 깎일 수밖에 없다.[78] 그러나 물리방어가 깎였을 때와는 다르게 속공으로 끝을 내야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은 7코스트 와장창 전법이 사용된다.[79] 매직 핸드 기본 공격력 10000×1.7계수[80] 마법 방어 디버프가 운나쁘게 3번 겹치면 들어오는 본체 레이저 평타가 방어와 디버프를 둘러도 30000이 넘어간다.[81] 따라서, 차지 캐넌의 대미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강적이 가진 기초 공격력의 대미지를 깎는 디버프의 경우 물공 디버프를, 맞았을 때의 판정을 기반으로 대미지가 계산되는 방어 버프의 경우 마법 계통으로 써야 한다. 상시개방 강적인 녹색의 기사가 첫 복각까지 이런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