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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2:01:42

괴리성 밀리언아서/한국형 강적/2016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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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며,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16년도 상반기 괴리성 밀리언아서 한국 서비스에서만 등장하는 강적 중 2D 강적에 대한 일람.

1. 휘황형 마린 ()2. 암타형 모드레드 ()3. 신화형 아킬레우스 ()4. 정월형 유리 ()5. 정월형 설이 ()
5.1. 특별 퀘스트 - 정월형 설이 도전급
6. 정월형 도적 아서 ()7. 화연형 카나리아 ()
7.1. UNKNOWN 17.2. UNKNOWN 27.3. 정식 등장
8. 신도형
8.1. 신도형 모드레드 ()8.2. 신도형 산타클로스 ()8.3. 신도형 앙트와네트 ()8.4. 신도형 세이메이 ()8.5. 신도형 리페 ()8.6. 신도형 비스크라브레드 ()8.7. 신도형 묘묘 ()
9. 이계형 길가메쉬 -왕의 재보- ()10. 이계형 길가메쉬 -하늘의 사슬- ()11. 이계형 길가메쉬 -괴리검 에아- ()12. 화유형
12.1. 화유형 티아 ()12.2. 화유형 라벤더 ()12.3. 화유형 로즈 ()12.4. 화유형 코스모스 ()12.5. 화유형 레아 ()12.6. 화유형 백일홍 ()
13. 가련형 석탈해 ()14. 이계형 미우 ()15. 야만신 타이탄 ()16. 아장형 렘 ()17. 마창형
17.1. 마창형 렘 ()17.2. 마창형 세이메이 ()17.3. 마창형 라피스 ()

1. 휘황형 마린 ()

파일:marin.png
투르말린과 상성이 좋고, 전기석이라는 뜻의 이름 그대로 정전기를 지녔다. 유복한 집안에 거둬져서 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긴다. 보기에는 사랑스러워 독설을 내뱉을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고압적인 자세로 매우 심술맞은 성격. 가난한 사람을 보면 코를 찡그리며, `음식물 쓰레기라도 먹고 있는 거예요?`라고 태연하게 말하기도 한다.

초특기준 파괴가능 부위는 본체 포함 4부위며 매턴 물/마 랜덤으로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이 방어 수치가 초월적이라(초특 기준 10-12만 추정), 방어 무시 공격이 아니면 무조건 데미지가 1이 나온다. 따라서 강화되는 방어력의 반대 속성(물리방어 증가면 마법공격을, 마법방어 증가면 물리공격을)으로 공격하자.

왼쪽과 오른쪽에서 번갈아서 아프게 공격하며 5코스트에는 핵죽창급 데미지 (약 3만 이상!)를 날리므로 5코스트에 부호에게 도발카드가 있기를 기원하자. (단, 최소 데미지컷 40% 이상의 도발카드가 필요하다. 제육천마왕이 있다면 부느님이 될 수 있다)

도적은 보스가 마공을 한다고 마디벞을 가져가지 말자! 블루 치아리 이터의 캐논이 물리 공격력을 깎으면 마법 데미지가 덜 들어오듯, 이 보스는 모든 부위의 공격이 물리 공격력의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6코스트에는 최소 양 부위를 부파해줘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한명~두명은 죽을 준비를 해야 할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추가] 현제 6코스트 양부파를 하는 6코스트 원기옥에서, 7코스트 원기옥으로 매타가 변했으며, 이쪽이 클리어확률이 2배이상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최초 공략 공개를 한 사람이 6코스트 원기옥이였기 때문에, 현제 공방은 6코스트 원기옥댁과 7코스트원기옥댁이 뒤섞여 말 그대로 혼파망의 상태. 7코스트 공략볍은 6코스트 공략법 뒷편에 서술.

이 강적은 드로우의 운빨과 보스의 자기 버프 위치에 관한 운빨,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방에서는 유저들이 공략 필카를 가지고 있는지 운이 필요하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3코 4코에서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3 4코는 패를 순환시키면서, 죽지 않도록 도적은 디버프를, 부호는 버프를 넣어야 하며,
5코에 마린이 주는 딜량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부호는 무조건 이 턴에 도발[2]을 뽑아야 하며[3]
6코에선 부호가 죽으면 공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희는 6코에서 준수한 힐과 버프가 되는 카드를 동시에 내거나 버프와 같이 힐이되는 카드[4]를 무조건 뽑아야 하며,
6코에서 요구딜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도적은 5코에서 가능한 신춘형 우아사하를 뽑아야 한다.
그리고 6코에선 전부 빛속 전공 카드가 있길 기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5코에서 마린이 부위에 버프를 걸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 경우는 카드 표기딜량이 5만 이상이 넘으면 커버 되지만.
또한 7코에서 죽이지 못하면, 무한 자기 방어 버프로 인해서, 마법방어 무시 카드가 아니거나 물공이나 마공버프가 상당히 걸리지 않는 이상, 8턴이후론 데미지가 1이 들어간다.

6코때 부위를 다 부수지 못하거나 5코때 도발이 없으면 매우 위험하다. 34턴때 디버프나 버프를 소홀히 했다간 한명은 사망한다. 등등.. 조건이 너무 많다.

6코시 요구되는 딜량이 높으며 전공을 요구하기 때문에 공략시 용병들은 레프라혼을 사용하는 마용을 요구받는데, 문제는 마공카드중에 방어 무시 카드(가챠산 확산형 리틀그레이 뿐이다)가 없으므로, 8코이상을 대비해서 방어무시 카드를 가지고 오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학도형 테르라문트라던가.

[추가]여기서부터는 7코스트 원기옥에 관한 설명이다.

기본적인 클리어확률이 6코스트 원기옥 보다 높다. 이유는 6코스트 양부파에 비해서 딜량증가카드를 뽑기가 쉬우며, 가희의 지원카드의 중첩사용등의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7코스트 원기옥은, 3,4코는 패를 돌리며, 5코스트에 부호가 도발로 핵죽창을 막는 거까지는 동일하나, 여기서 6코스트를 3장의 로벨(용병도 딜뻥카는1장, 남은 코스트로 로벨을 내어주어야 한다, 3장의 로벨뿐만아니라 로벨 정도의 디버프만 돼 있으면 된다.)로 버티며, 7코스트에 6코스트보다 우월한 딜뻥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7코스트 원기옥의 기본 개념이다.

각 아서별 행동으로는
용병 아서의 경우 3,4코스트 패를 돌리며, 5코스트 3턴 대미지 증가카드(용우동,용중사,용심청(3체인),돚페리) 혹은 패돌리기카드, 6코스트에 대미지 증가카드(시시라라, 축뀨, 레바테인, 모르가즈, 용소랑)와 로벨(감우사)를 내주고 7코스트에 남은 대미지 증가카드와 용세밥(레프라혼)을 사용하는 것이다. 전부파를 하더라도 본체의 체력이 남을 것을 대비해서 용병은 패에 확산형 리틀그레이, 학도형 테르라문트는 넣어두도록하다.
부호아서에게서 가장 중요한 점은, 부호아서의 체력이 4명의 아서중 가장높거나 두번째로 높아야 한다. 이유는 이후 가희아서의 행동에서 설명, 카드는 3,4코스트 패를 돌리며, 파티원들의 드로우를 챙겨주도록하자. 5코스트 무조건 도발을 사용해야하며, 6코스트는 방어카드와 로벨(감우사)를 사용해주고, 7코스트 용병과함께 전체공격기를 사용해주면 된다.
도적아서는 3,4코스트 디버프를 중첩시켜, 5코스트 부호의 사망을 막음과 동시에, 5코스트에 우아사하를 낼 수 있는 각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6코스트에 대미지 증가카드를 낼 시간이 없으니 5코스트에 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론 돚페리가 있다면, 우아사하는 과감히 빼도록하자. 6코스트는 기린+전체디버프(가레스,엘,란솔)혹은 2장의 전체 디버프 카드를 내도록 하며, 7코스트 용병과 함께 전체공격기를 시행해주자.
마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부호와 가희라고 할 수 있다. 부호는 5코스트에 무조건 도발을 잡아야 하며, 가희는 절묘한 피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희의 운영방법은. 3코스트에는 도트힐을 한장 써두는 것이 이후 행동에 있어서 편리하며, 4코스트에는 3코스트 단일공격의 대상이 되었던 부호의 피를 가득 채우지 않는 것에 있다. 마린의 양부위 공격은 체력순 발동이기 때문에 부호가 풀피가 되지 않아도 도트힐을 깔아두고 남은 아서들 중 두명의 피만 최대치이면, 아무도 사망하지 않고 4코스트를 넘길 수가 있다(그래도 광역대미지가 들어오니 그거보다는 피를 많이 채워두도록 하자), 이렇게 4코스트를 넘기면 5코스트에 부호가 도발을 썻을 때 남은 아서들이 최대 채력이 아니더라도 버틸 수 있는 피를 만들 수 가 있다. 5코스트를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게 만든후 5코스트에 회복과 도트힐로, 6코스트에지원, 혹은 5코스트에 3턴지속지원카드 에 6코스트 회복은 그때그때 카드의 상태에 따라서 행동하도록 하자. 이후 7코 와장창에서 체인을 맞추어주며. 전부파를 하더라도 기합의 띠를 시전했을 경우 전체공격이 오니, 체력은 가능하면 많이 채워두도록 하자. 이게 또 은근 아프다

현재 당시의 운빨메타라고 죽어라 욕먹던 오덕깡통이 차라리 났다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에 대한 말이 많다. 도발 카드의 운용부터 짚어보자면 현재 풀린 도발 카드은 모두 4코스트이다. 이는 방어 버프카드의 코스트와 맞먹기 때문에 공략의 안정성을 위한 패순환에 지장이 생긴다. 그 여파에 맞물려 3턴이라는 살짝 이른 타이밍도 문제가 되는데 패가 제대로 말려서 덱 맨 밑에 깔렸을 경우 첫 턴부터 두장씩 낸다고 쳐도 5코스트에 뜨지 않을수있다. 다시 말하자면, 5코에 확정으로 도발을 쓰려면 최소한 덱에 2장 이상의 도발카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방카를 필연적으로 지참해야되는 부호에게 절망적인 패순환의 시련을 안겨주고있다. 현재 풀린 4장의 도발 카드중 3장이 과금을 해야 얻을수 있는 카드이고, 원활한 패순환을 위해 필요한 저코스트 방카들도 대부분 가챠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부호 유저들의 엄청난 과금력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공략의 혼란도 한몫 했는데 고정팟 지향용 6코 원기옥 공략이 있긴 하지만 듀얼리스트만이 가능한 공략이며 불안요소가 많으므로 가뜩이나 기도메타에 기름을 쏟아붓는 격이 되었다. 현제는 7코스트 원기옥 공략이 안정성이 높다고 한다.

더구나 지난번 기린때와 같은 방식의 진화재료 요구로 이미 해탈한 유저도 많이 생겨났다.

2. 암타형 모드레드 ()

파일:mod red.png
누군가에 의해 어둠의 인자가 섞여 들어간 모드레드의 복제. 마녀 모르가즈의 간계로 태어나 브리튼을 멸망시키는 것이 목표인 오리지널보다 어둠의 힘이 굉장히 증폭되어있다.

우아사하 공략에 처음으로 추천 HP가 작성되었다. 최초로 그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었다[8]
초특급 기준으로 28000의 HP를 권장한다.
공략에서는 26003 이상의 HP가 최소치라고 판명되었으나, 중도 돌연사 위험이 커서 확실히 28000이상이 좋다.

초특급 기준으로 본체는 매우 높은 방어력을 지니고 있어 부위가 파괴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공략이 불가능하다.
또한 매턴마다 각 부위에서 약 27000의 마법단일딜을 각 아서의 체력 순으로 쏘아대는데 휘황형 마린과 마찬가지로 역계수 판정이라 물리디버프가 유효하며 계수도 많이 높은 편(2.5)이다. 하지만 부위를 타격하지 않을 경우 각 부위에서 추가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3코스트부터 27000 + 15000대의 추가 공격으로 바로 누군가 광탈하여 방이 폭파되는 경우가 발생하니 최소 2부위 이상 타격해서 추가 대미지를 막아줄 필요가 있다. 만약 2부위를 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좌측부위나 상단부위를 침으로서 공격순서상 아군의 광탈을 어느정도 방지는 가능하다. 누군가 전체공격카드를 꺼내서 추가 대미지를 틀어막는 사이 방어나 디버프, 혹은 공격력 강화 버프를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마무리시 전체공격카드가 튀어나오는 식의 패꼬임이 발생할 수도 있기때문에 덱을 짤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

일반패턴을 이어가다 6코스트 공격이 종료되면 남아 있는 부위들이 자폭하면서 남아 있던 부위마다 본체의 HP를 10만씩 회복시킨다.
이후 모든 부위를 아서가 파괴했을 때는 그 턴에 바로 본체의 방어력을 내린 뒤 언데드와 매턴 13000의 독데미지를 걸어오고 추가로 1만의 광역공격을 날려오며(디벞계수 0.8 마디벞계수를 따름), 부위를 하나 이상이라도 아서가 놓쳐 자폭하면 한 턴간 쉰 뒤 위 패턴이 시행된다. 때문에 올부파이후나 부위자폭 다음 턴부터는 사실상 1-2턴 내에 본체를 마무리하여야 한다.

본체의 경우 방어력이 내려간 뒤에도 물리방어가 마법방어보다 5만이나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딜이 꽤 빡빡한 강적인 만큼 용병의 경우 마용병이 강제된다.

흉악한 난이도에 깡통이랑 마린까지 잘 버텨왔던 공식 카페 회원들이 드러누울정도로 막장인 강적인줄 알았지만 공략 성공이후 마린보단 평가가 나아졌다.
다만 용병/도적은 요구되는 카드수준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지만 부호/가희의 경우 앵간한 덱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불만은 잠식되지 않았다.

공략은 두개로 나뉘어 있다.

하나는 5코스트까지 부위를 용병 도적이 치면서 딜뻥해 6코스트에 베이린을 비롯해 용병과 도적이 광역기를 난사하여 부위를 올부파하고, 7-8코스트에 독뎀으로 죽기 전까지 마무리 하는 6코스트 원기옥을 사용하는 방법.(이때 가희는 5코 이후 3턴 도트힐이나 6코 이후 도트힐에 주의) 속도도 빠르고 좋아보이지만 가희 버프각도 좀 잡기 힘들고, 전체적으로 아서들의 카드풀이 크게 요구되며 드로우운도 어느정도 좌우된다. 만약 이 공략 뿐이었다면 당장 베이린 괴진재료를 얻을 수 없는 한괴밀 상황상 모드레드는 미친 강적이 되었을 것이다.이래서 괴진재료는 미리미리 모아야한다

다른 하나는 도적과 용병이 풀 딜딸에 들어가 좌우좌상 중 한부위를 매턴 치다가 가능하면 6코스트에 부위를 파괴, 혹은 하지 않고 부위를 포기하여 상단우측을 포함 1개 이상의 부위를 포기한뒤 하나 이상의 부위가 자살하며 생기는 1턴동안 가희 부호는 태세를 정비하고, 7코에 도적은 우아사하와 2코딜뻥, 용병은 2턴류 딜뻥 두개를 던지고 8코에 용병,도적 모두 4+2+2(용병은 셰리, 도적은 미래베더나 왕콘 쟁시)를 날린 뒤 9코가 끝나기 전까지 마무리하는 8코스트 원기옥 공략이 나왔다. (이때 가희는 6코 3턴 도트힐이나 7코 2턴 도트힐에 주의) 이 공략은 부파 포기가 많고 속도가 느려서 명작은 별로이지만 위 공략에 비해서 비교적 안정적이고 카드풀 및 드로우 운의 요구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상 공방을 돌면 9코 공략 이쪽으로 가게 될 것이다. 초반 3코 5타후 4코만 버티면 안정적. 이건 거의 무조건적으로 부호와 가희에게 기대는 전략인데, 일단 8코 공략이랑 텍틱은 공유하나, 7, 8코에서 부호가 우주방어를 펼치고, 가희가 적어도 7코에서 모든 파티원의 피를 26003 이상 되도록 채워야 한다. 7코에서 모드레드가 대략 6000의 마법 데미지+13000의 독데미지가 들어가게 되는데,6000을 우주방어를 통해서 데미지 1수준으로 바꾸고(이때 부호의 마방이 1만 정도 되어야 한다고 한다), 13001데미지로 최소화 한다. 그리고 8코에서 연속 딜뻥 및 딜. 그리고 역시 13001데미지를 받은 후 9코에서 마무리. 이때 가희는 9코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절대로 8코에서 힐을 써서는 안되며 체인 역시 무리해서 맞춰줄 필요 없다. 자,여기 우렁각시다 딜을 해라 종놈들 또한 절대로 7, 8코까지 이어지는 도트 힐을 써서는 안된다. 도적의 경우, 모드레드의 광역이 마법 디버프가 들어가기에 왕콘을 8코에 던져주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9코에서 마무리 하면 된다.

복각됐을 경우, 마창형 아서~검술의 성~의 존재가 빛날 레이드. 힐이 없으면서 마공뻥과 독해제를 동시에 걸기에, 6코스트 이후 가희의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이다.

3. 신화형 아킬레우스 ()

파일:achilles.png
군세가 아니라 단독의 전투력을 극단적으로 증폭시킴으로써 전선을 혼란에 빠트리는 기사. 일설에 따르면 발뒤꿈치의 한 점을 제외하면 거의 무적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사실은 침몰선 안에서 발견된 영걸의 유골을 바탕으로 제조된 복제. 오리지널은 거의 불사신에 가까운 절대적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 강철과 같은 육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여장을 하고 적지에 잠입하는 것이 특기다』는 정보도 있는데…?


아킬레우스의 모든 공격은 현재 HP가 가장 높은 아서를 대상으로 한다. 3개의 부위는 매 턴 15000의 단일 마법 공격을 한 번씩 하며, 이후 본체가 '블러드 드레인'으로 16200씩 2번의 단일 물리 공격을 하고 아서에게 준 데미지의 10배만큼 회복한다.
부위의 기본 방어력이 약 25만이여서 사실상 데미지를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대신 본체의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초반에는 본체를 공격하게 되는데, HP를 한 줄 이상 깎으면(약 30만) '큭..!? 방어만 해서는 끝이 없겠군' 이라는 대사와 함께 모든 부위의 방어력이 크게 감소하고 흡혈공격을 하지 않은 채 3개의 부위만 공격을 한다. 이후 전체공격으로 마무리하면 끝.
덧붙여서 특급의 경우 파티만 잘 만나면 공방으로 5코스트 클리어가 가능하고,초특급 난이도에서는 도적이 금기시됐던 5코스트에 우아사하를 내는 것이 권장된다. 난이도가 그 정도로 낮은 편.

오히려 문제가 되는 건 클리어보다 올부파. 방어력 하락 패턴이 전체 적용인지라 부위의 방어력이 0일 때 본체는 -24만 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빙속성 공격으로 쳐도 24만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래서 전체공격을 쓸 때 공뻥이 좀 부족하면 부위가 터지기도 전에 본체 체력이 다 떨어져서 부위파괴를 다 못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급 이하에서는 방어력과 체력이 너무 낮아서 부위에 단일기 하나만 날려도 본체가 비명횡사하기도 한다.(...) 말 그대로 너무 쉬워서 생기는 문제. 부위가 남았는데 본체가 개피일 경우 흡혈로 회복할 수 있도록 몇턴간 적당히 패만 돌리면서 기다리는 경우도 보인다.

빠른 클리어를 위한 팁을 주자면 부호는 물방 버프로 떡칠을 해버려서 아킬의 흡혈이 들어가지 않게 해주자. 그리고 계수가 2 이상이어서 꽤 높은 디버프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도적은 단일 물리 디버프를 들고 와서 본체에 날려주면 좋다. 어차피 아킬레우스의 공격은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에게 들어가므로 룰렛이 돌아갈 걱정은 없다. 이렇게 물리 디벞 버프를 하고 딜딸을 하면서 5코에 도적이 우아사하를 내고 6코에 디버프 패턴을 유도하고 7코에 용병과 도적의 광역기(로 마무리하는 택틱이 쓰인다. 가희는 물리나 마법버프에 몰빵하기보다는, 클레어나 아처와 진휘를 모두 가져가서 용병이 물리냐 마법이냐에 따라 내주면서 체인을 맞춰주자.

참고로 진짜 돌면서 볼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광역기가 하나도 없어서 부위만 파괴됐을 경우 전체 공격의 발악기가 존재하며 두번 공격한다. 근데 발악기임에도 하나도 안아프니 걱정하지 말자.

공식카페 아킬레우스 빙속덱 공략까지 나오고 있다...

클리어하시고 친히 후기를 써주셨다.

4. 정월형 유리 ()

파일:yuri.png
브리튼의 먼 바닷가를 표류하고 있던 낡은 선박에서 발견된 전설을 토대로 제조된 기사. 전설에 의하면, 보름달이 뜬 새벽 밤, 하체는 물고기 모양이었지만 상체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한 인어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녀는 풍랑이 예상되는 날이면 휘파람, 혹은 노래를 불러 어민들을 보호했다고 한다.

4아서들의 초반 협력이 중요하다. 초반만 모든 아서가 잘한다면 쉬운 강적. 다만 한명이라도 뭔가 부족하면....

일단 3코스트에는 모든 부위가 저절로 자폭을 하면서 본체회복 및 버프를 시전한다.
3-4코스트에 본체는 현시점에서 체력이 가장 낮은 아서를 1회 흡혈공격하는데 이 데미지가 24300(물리)으로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5코스트기 되기 전에는 데미지를 줘도 흡혈 및 부위파괴패턴으로 인해 거의 회복되기 때문에 딜링을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없으며 체력이 가장 낮은 아서를 3코에 이어서 4코에도 노리기 때문에 회복이나 강력한 디버프/방어버프가 필요하다. 디버프 계수는 제법 높은 편이지만 도적 역시 주 딜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반수형 스사노오나, 아장형 어우동 같은 카드가 아니면 딜뻥과 디버프를 모두 만족하기가 어려운 편이며 가희의 경우 패에 4코스트 버프가 있다해도 다른 아서의 방어수단이 없는 경우라면 회복을 우선시할 필요가 있다. 비교적 체력이 높아서 3코스트의 공격을 회피가능한 부호가 4코스트에 도발카드를 올려주어 가희가 안정적으로 4코스트 버프를 올릴여지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 경우는 부호/가희의 드로우운이 필요하다. 하지만 5코에 요구되는 딜의 난이도가 생각이상으로 강하므로 점점 4코 도발후 펌핑올리는쪽으로 흘러가는중.

5코스트에 모든 아서가 역량을 집중하여 본체에 약 1줄이상의 데미지를 주지 못하면 초특급 기준으로 약 8-9만(약 8계수)에 달하는 즉사기가 나오기 때문에 5코스트에는 부호도 가급적 방어버프 대신 딜카드를 내서 딜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5코스트까지 본체에 1줄하고 약간 더의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하였다면 5코스트에는 따로 공격을 하지 않고 모든 부위를 부활시킨뒤 일반적인 패턴이 시작된다. 5코스트를 무사히 넘겼다면 이후에는 올부파 이후 나오는 발악패턴에만 주의하면서 딜뻥후 광역기로 한번에 마무리하거나 1부위씩 천천히 마무리해나가면 된다. 부위에서 오는 공격은 마법공격으로 랜덤대상이지만 올 부파후의 본체 단일3회 공격(물리)은 체력순으로 공격하므로 광역으로 한번에 정리하는 것을 추천. 이후의 마법 공격은 내버려두면 은근 아프므로 버프나 디버프를 지나치게 소홀하게 하면 희생자가 생길 수도... 오른쪽 아래의 진주를 고려해서 준비해온 한두장의 암속 딜카드 또한 내주면 좋다.

문제는...6코스트에 부위 3개중 2개의 타겟이 랜덤이기 때문에[12] 룰렛이 돌 확률이 좀 있다는 것. 이는 운빨에 맡기거나(...), 용병과 도적이 부위 하나를 빠르게 철거하고 부호가 도발을 세우는 택틱이 쓰이는데, 부위를 철거하지 못할경우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높은 확률로 부호가 비명횡사할 수 있다는 것. 심지어 공방 택틱이 용병과 도적이 부파를 빠르게 하는 택틱으로 확정되는 분위기라 부호는 4코와 6코에 전부 내줘야한다!! 그냥 배째라 하고 안내도 된다 이 부호의 눈물겨운 희생정신에 확갤러들은 부호 그리스도라는 웃픈 별명을 부호에게 선사했다.

또한 용병에 따라 가희의 핵심 카드가 달라지는데, 용병이 마용이라면 5코에 체인을 맞춰줄 학도형 가희 아서늘 그랬듯 진휘우렁이 핵심 키 카드로 작용하게 되며, 물용의 경우에는 가희가 가급적 아서 -마법의 파-를 들어줘야 한다.[13] 문제는 학도형 가희 아서와 이계형 아처는 한정드랍에 마서는 가챠카드... 또한 마서는 클레어에 밀려서 잘 선택되지 않는 카드인 데다가, 현재 한괴밀이 마용메타이기에 공방에서는 거의 학도형 가희 아서+진휘 or 우렁를 채용한 마법지원 가희를 많이 볼수 있다.

특급에서는 지나치게 딜이 강한 경우에도 발악하므로 있는 힘껏 때려박지 말고 힘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대사가 아서님, 저와 청혼정혼해주세요인지라 많은 모쏠들이 명작에 힘썼다고 카더라[14]

5. 정월형 설이 ()

파일:seori.png
새 해 시작을 맞아, 백만아서들에게 기쁨의 인사를 나눠주기 위해 특별히 제조된 기사. 오래오래 건강하게 그리고 평안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준다고 한다.

1턴에는 설이 본체에서 딱콩~☆이라고 하며 약 2만 정도의 전체 마법 대미지를 날린다.

1~3턴 공통 패턴은, 마법을 걸어줄게요☆라고 하며 아군 전체 언데드(1턴)를 걸고, 정신차리시고~라고 하고 1턴에는 용병, 2턴에는 도적, 3턴에는 부호의 모든 약체효과를 해제하는데, 여기서 1명만 언데드가 해제된다. 그 후에는 가희 언니 심심하죠?안 심심해라고 하며 아군 전원 독을 거는데, 이 독이 모든 난이도에서 500이다. 이렇기 때문에 부위 파괴이후 13000의 독을 걸던 암타형 모드레드와는 달리 독에 의한 실질적인 독살은 힘들고, 아마 언데드를 모르는 가희 처단 목적으로 보인다.
여기서 주의사항이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3턴이 아닌 1,2턴에 부호가 도발을 걸면 용병/도적이 아닌 부호의 언데드가 해제된다. 이 때 가희가 도발을 못 보고 부호가 아닌 아서에게 힐을 해주면 가희가 의도치 않게 용병/도적피를 1로 만들게 되고, 그럼 독으로 끔살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니, 가희는 부호가 도발을 어떻게 내는지 주의깊게 봐야 한다. 두번째는 2턴부터 4턴까지는 본체가 아닌 부위를 때릴 경우 부위의 이름에 맞는 아서에게 에잇~싸다구☆라고 하며 마법 대미지를 날린다.[17] 그러므로 용병이나 도적이 딜카를 낼 때는 무조건 중앙만 쳐야 한다. 여기서 숨겨진 점은, 가희는 이 패턴으로는 어떻게 하든 안 맞는다는 것이다. 파티원이 개트롤이면 엘레인이나 유키온나를 날리고 방을 나가자 진짜 그러진 말고

4턴에는 위의 패턴을 쓰지 않고, 부호의 혼에서 피하지 마세요★라고 하며 랜덤 아서에게 마법 대미지 1대씩 2번을 때리는데, 3턴에 마침 설이가 부호의 언데드를 해제해주기 때문에 4턴에 가희는 단일 힐로 부호를 회복해주고, 부호는 도발을 써주면 매우 좋다. 딱 봐도 노린 패턴인거 같긴 하다. 4턴은 무조건 부호의 언데드 효과가 사라지므로, 가끔 부호의 언데드 아이콘이 사라지지 않았더라도 그냥 힐을 해주자. 가끔씩 부호가 정말 패가 꼬여서 도발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는데 도발 2장만 들고가도 이렇진 않지만, 파티원들의 전체 파티의 체력이 충분하다면 미안해요를 외치며 마방카드라도 꺼내주자. 하지만 그렇게 하면 파티원들이 부호를 트롤로 알고 탈주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4턴에는 제발 꼭 도발을 내주도록 하자.

5턴에는 항상 하듯이 원기옥을 날려주면 끝난다. 설이의 체력이나 방어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버프 먹인 전공기 3~4개만 날려도 쉽게 녹는다. 그러나 7코에 끝내지 못했을 경우 패턴이 2가지로 나뉘는데, 본체가 살고 부위가 1개라도 살아남았을 경우 '내년에 만나요'라면서 전멸기를 날리고, 부위는 모두 처리했지만 본체가 남았을 경우 '새해복~~☆' 이라고 하며 24,000의 전체 마법 대미지를 사용하고, 그 이후 '많이~~~'라고 하며 14,000으로 추정되는 단일 마법 대미지를 복 많이 받으라고 3번 사용한다.[18] 이렇기 때문에 7코에 부호가 방어를 해준다 한들, 대부분의 가희가 힐이 아닌 버프를 해주기 때문에, 여기서 살아남을 확률은 매우 적다고 보면 된다. 정 살고 싶다면 7코에 부호가 괴미코/괴소랑같은 높은 수치의 마방카드로 방어를 해주고, 가희가 전체 힐을 해주면 살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 패턴을 보는 것이 더 힘들긴 하다

용병과 도적은 딱히 덱을 꾸리는데 별다른 주의사항은 없고, 설이의 모든 공격이 마법이라는 것을 고려해서 마디벞을 챙겨오면 된다. 특히 가희형 도적 아서가 1코에 마디벞이므로 아서에 상관없이 가져오는 것이 선호된다. 부호는 배율 상관없이 도발 1~2장과, 3/6턴을 막아낼 3코스트에 1턴 마방카드인 특이형 히미코(괴진), 이계형 소랑(괴진), 신장형 아서 마법의 파[19]를 가져오면 좋다. 가장 중요한 가희는 단일 힐카드 2~3장 정도와 지원카드를 바리바리 싸들고 오면 된다. 이때 6코에 부호가 특이형 히미코(괴진)을 내면서 체인을 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성야형 콘스탄틴, 순백형 콘스탄틴(통상), 학도형 페리도트(괴진), 성탄형 란솔, 정월형 구미호[20]이 체인도 맞춰주면서 힐도 해주기 때문에 좋다. 그러나 없을 경우 신춘형 가헤리스나 확산형 샤비(★5)가 차선책.

여담으로, 한괴밀 최초로 한 강적에서 모든 세력의 카드를 주는 강적이다. 성야형 시즌에 성야형 강적들이 모든 세력의 성야형 니무에를 드랍했지만, 용병 & 부호 카드는 성야형 용병아서가, 도적 & 가희 카드는 성야형 산타클로스가 드랍했기 때문에, 한 강적에서 모든 세력의 카드를 드랍하는 건 설이가 최초이다. 하지만 한극혐 강적의 전통에 따라, 진퉁을 먹기 굉장히 힘들다. 드랍카드가 설이 아니면 얼티밋 치아리인데, 금카 4개 모두 치아리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월형 치아리...

그리고 굳이 원기옥 전까지 딱히 딜을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서 모든 아서가 원기옥용 카드를 빨리 뽑기 위해 패를 돌리는 덱으로 맞춰오는 경우가 많다. 이때 단골로 들고가는 1코스트 카드 중에 이계형 버서커와 학도형 가희 아서가 설이의 언데드에 막히는 바람에(...) 대신 2코 카드로 패를 돌리는 게 정석.[21] 그런데 반수형 스사노오(도적)이라든지 성관형 로벨(부호)이라든지 각종 한정 2코 카드를 다른 아서들이 들고오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 카더라. 맞아야 한다. 기만당한다고 탈주는 하지말자 그거 민폐다
여담으로 가희 설이카드 쓸때 대사가 아서니임~ 아서니이임~ 냥♡인데 성우분의 하드캐리로 심장을 강타한다.
노팬티라서 그런지 더더욱 그렇다

5.1. 특별 퀘스트 - 정월형 설이 도전급


B형에 언데드가 풀리지 않는 버그[22]와 8코스트에 방어력이 줄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2월 16일 점검으로 수정되었다.

독+언데드를 패턴을 제외한 기타 패턴이 달라지고, 또한 본체의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여, 초특급 공략이 먹히지 않는다. 따라서, 용병, 부호, 도적, 가희 모두 잘 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힘들다. 공략에 필요한 HP는 7코의 본체 물리 광역공격을 버틸수 있는 최소치[23] 27001. 도적은 광역 후 500의 독데미지가 또 들어가기 때문에 27501 이상이 요구되지만 어디까지나 패가 잘 돌때의 최소 공략가능한 수치일 뿐이고 전직업 공통으로 가급적 명성리더를 포기하고 깔창리더등을 사용하여 3만전후로 준비하는 것이 권장된다.

우선 설이는 1턴에 초특급과 같이 딱콩~☆을 날린다.
그 후, 용병, 도적, 부호 순으로 돌아가면서 저를 무시하는 건가요~☆ 를 날려 무려 7만뎀이 날아오는데, 부위를 치면 에잇~싸다구☆로 바뀌어 35000뎀의 단일공격으로 데미지를 줄이는 게 가능하며 이를 도적의 마법 디버프와 부호의 강력한 마법방어로 버텨내고 가희는 언데드가 풀린 파티원을 단일힐로 회복시켜가며 진행하는 게 일반적. 그리고 6코스트에는 초특급과 동일하게 피하지마세요★가 두 대 날아오며, 매턴마다 부위를 순서대로 타격해야 하는 공략의 특성상 부호의 혼의 반격기도 같이 날아오기 때문에 디버프와 마법방어로 도발이 없어도 버텨낼 수 있었던 초특급 설이와는 달리 도발이 반드시 요구된다.

그리고 5턴에 올부파를 하지 못했다면, 내년에 만나요 가 날아와 전멸하게 되며, 올부파를 하게 되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가 날아오는데, 새해복은 27000의 물리광역이고, 많이 받으세요는 마법단일뎀이다. 그리고 이를 견디면 본체의 방어력이 떨어지면서, 6턴에 본체를 쳐서 끝내야 한다. 만약 8코스트에도 끝내지 못했다면, 7코스트 부터 사용하던 발악기가 그대로 날아온다. 물론 따로 공격력 증가는 하지 않기 때문에 8코스트 이후에도 디버프와 도발, 광역힐 등으로 계속해서 버텨내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가희가 광역힐을 많이 넣을 수 없는 공략의 구조상 버틸 수 있는 한계가 명확하기에 가급적이면 8코스트, 늦어도 9코스트정도에는 끝내야 한다.

우선 용병은 매턴 부위 공격 후 7코스트 원기옥이다. 1턴에는 패돌리기or본체 후 2턴부터 4턴까지 순서대로 용병의 혼(상단), 도적의 혼(우측), 부호의 혼(좌측)을 쳐야한다. 만약 치지 않으면 7만급의 즉사데미지가 용병, 도적, 부호 순으로 날아오므로, 꼭 쳐야한다. 그리고 4턴엔 부호의 혼을 치면서 공뻥을 하여, 5턴에 광역기로 전 부위를 파괴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면 본체의 방어력이 낮아져 6턴 클리어가 가능하다.

부호는 마방떡칠+도발 이다. 우선 5턴째의 광역기를 제외하면, 모두 마뎀이므로, 지원형 티스트, 이계형 소랑 괴진, 지원형 류넷, 특이형 시저 괴진, 특이형 히카루 겐지 괴진 등이 요구된다. 그리고 4턴에는 도발+2코 마방업을 써서 에잇~싸다구☆피하지마세요★를 같이 견뎌야 한다. 그리고 5턴째에도 도발+마방업을 사용해서 버텨야 한다. 그 후, 6턴에 체인을 맞춰주거나 같이 딜에 참여하여 클리어한다.

도적은 디버프+원기옥이다. 마법 디버프를 있는대로 들고와야 하는데, 1턴에는 디버프로 광역 마뎀을 감소 시킨 후, 용병이 치는 부위마다, 마법 디버프를 박아줘야 한다. 그렇게 해야 가희의 힐부담이 줄어들어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4턴에는 디버프 겸 딜뻥(설아+납갤이 좋다)를 한 후, 7코스트에 용병과 함께 광역기를 날려 올부파를 해야 한다. 만약 용병의 딜이 충분할 것 같다 생각된다면(가희가 딜뻥을 어지간히 하지 않는한 웬만해선 안나오지만) 본체에 디버프를 넣어 부호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6턴째엔 용병과 함께 딜을 넣어 클리어한다.

가희는 첫 턴엔 회복량 버프를 사용해놓고, 2턴부터 4턴까지 용병, 도적, 부호를 풀피로 만들어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용병이 부위를 쳐 데미지를 감소시켰다 하더라도, 25000뎀 전후의 데미지가 날아와 사망하거나, 그 후의 독뎀에 의해 사망할 수 있다. 그리고 5턴 째에는 무조건 파티원들을 풀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에 의해 파티가 전멸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단일힐 카드만 들고오지 말고, 광역힐 카드를 두 장 정도 들고오자.
가희가 유키온나를 사용해도 7코 풀피가 가능하다면, 지참하는 편이 7코 올부파 확률이 올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담으로, 7코스트가 끝난 이후 도적 아서만 독이 풀려 있지 않다.

6. 정월형 도적 아서 ()

파일:dojeok.png
새 해 시작을 맞아, 백만아서들에게 기쁨의 인사를 나눠주기 위해 특별히 제조된 도적 아서의 모습과 똑같이 제작된 기사…지만 오리지널 도적 아서보다 식탐이 심하다. 정월 기간동안 여기저기서 피어오르는 맛있는 냄새를 찾아 돌진한다고 한다.

1턴에는 가장 먼저 좌측 상단의 매작과 [26]가 물리 광역데미지로 28000의 데미지를 주고 그 다음 나머지 두 부위에서 도적 아서 음식 섭취라는 문구가 뜨며 부위 하나당 물리데미지, 마법데미지를 각각 상승시킨다.
2턴부터는 매작과의 물리 광역 공격 이외에도 좌측 부위와 우측 부위에서 본체 물/마뎀 증가후 11200의 마법 단일 공격을 가한다. 타겟은 랜덤이기 때문에 방어수단이 아예 없는 경우에는 28000+11200+11200의 엄청난 데미지를 받고 반드시 죽는다. 따라서 이 강력한 공격을 막아낼 방법이 필요하며 이후 이 패턴을 계속 반복한다. 그리고 5코스트 이전에는 부위를 파괴해도 부활한다.[27]

6코스트 부터는 모든 부위를 부수면 강한 전체공격 한번과 단일공격 두번을 날리는 발악패턴이 시작되며 만약 올부파를 하게 될 경우 이걸 버티는 게 관건이다. 물론 본체도 한번에 날려버리면 이 패턴을 보지 않을 수는 있지만 각 부위의 체력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1번의 원기옥으로 본체를 바로 끝내는 건 그리 쉽지 않은 편이다.[28] 8코스트에는 약 9만 가량의 전멸기가 나오니 8코스트 안에 잡아내는 것이 목표.

일단 공략은 부위가 파괴될 경우 파괴된 부위는 부활할지언정 그 턴에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극딜 공략으로 파티의 상황에 따라 7코스트나 8코스트에 원기옥을 날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일단 6코까지는 용병과 도적이 매턴 버프와 딜을 누적시켜 매작과를 파괴한다. 유의할 것은 매 턴마다 매작과를 파괴하지는 않아도 되지만 4코에는 반드시 매작과를 파괴할 것. 3코스트에서 강력한 공격이 날아오는데, 4코스트에서 힐량 버프를 얼마 하지 못한 가희 아서는 팀원을 풀피로 만들어줄 힐량이 없으므로 룰렛이 돌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단 용병은 매턴 매작과를 파괴하는 것이 관건. 따라서 저코 암흑딜카가 선호된다. 첨언하자면 패에 딜카드가 광역기밖에 없거나, 6코 이전에 전부파를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지 않으 한 광역기는 내지 말것. 원기옥을 날릴때의 딜이 대폭 감소된다.
도적의 경우 용병과 매턴 꾸준히 버프를하며 매작과 파괴에 참여해야한다. 디버프도 어느정도 있으면 베스트. 선호되는 디버프 카드로는 저코스트 디버프인 제2형 다마스, 정월형 도적 아서나 디버프와 공뻥을 같이 걸수 있는 반수형 스사노오, 아장형 클레어나 디버프와 딜을 한꺼번해 할 수 있는 제압형 로엔그린이 선호된다. 여기에 설아나 우아로 딜뻥까지 겸해야 하므로 센스있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부호는 체인 잘 맞추면서 적당히 방어 돌리고 매작과가 안깨질 것 같은 턴엔 도발을 걸어주면 된다. 여유가 있다면 드라카, 고토프리트 등의 저코스트 딜링 카드나 마딜카를 가져와서 딜해줘도 오케이.
가희는 꾸준할 힐과 도트힐로 딜뻥타이밍을 잡는 것이 관건. 특히 매작과가 터지고 이어지는 단타 두번에 아무도 죽지 않겠다 싶으면 그 틈에 재빨리 딜뻥을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용병이 마용이기 때문에[29] 아처대신 진휘나 우렁 가웨인등이 선호된다.

원기옥 방법은 7코와 8코로 나눠진다. 7코 원기옥의 경우 주로 6코때 딜뻥을 하고 7코때 원기옥을 한번 날려서 올부파뒤에 8코에 끝내는 방식이다. 이때 부호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 올부파시 미친 대미지의 광역기와 단타 두대가 날라오기 때문에 도발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방벞의 수치가 낮으면 혼자 딜을 다 맞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주로 공방에선 후술할 8코 원기옥이 선호된다. 8코 원기옥의 경우 6코이후 매작과 파괴는 부수적이지만 안전한 딜뻥과 딜분산을 막기위해 주로 하는편이다. 주로 중앙에 딜을 때려박다 8코에 모든 딜을 전개하는 방식. 일단 8코때 가장 표기딜이 높은 아서가 전체공격을 겸해야하며 가희를 재외한 나머지 아서들은 중앙에 최대한 딜을 때려박아야한다. 7코기옥과 달리 올부파 후 뒤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턴에 클리어가 요구된다.

원기옥때 주의할 점으로 부위의 체력이 상당히 낮은편이기 때문에 광역기를 세개 이상을 넣을 필요가 없다. 어지간한 경우는 용병 혼자 전 부위를 깨고 남으며, 혹시 버프도 제대로 못받은 와일드헌트와 페델마가 부위를 다 부숴버려 딜뻥이 잔뜩 된 용병의 학페리나 설아가 명치에밖에 대미지를 못주면 딜의 낭비로 이어지고 결국 8턴에 딜을 충분히 넣지못해 배불러 어택을 맞을 공산이 커진다. 특히 도적의 갤러해드같은 경우 코스트가 4나 되는 무거운 카드기 때문에 부위가 파괴된 후 단타로 들어가면 2코 두장을 낸 것보다 버프량+한 카드의 딜량만큼의 어마어마한 딜로스가 나게 되니 지양하자. 베르뷰까지도 솔직히 별로 쓸데 없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학페리의 딜링이 애초에 쥐꼬리만해서(...) 부파가 안될수도 있으니[30] 베르뷰는 비상용으로 챙겨둘 것.

네명의 아서 모두 요구카드 수준이 높고 한명만 잘못해도 방이 터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강적

2017년 1월 설날기념으로 복각을했다

체력은 4아서 모두 3만정도는 맞춰서 상대해야한다.첫턴 전공은 아직도 아프다
용병 도적은 매턴 전공기를 난사하며 정월형 도적아서의 부위를 부수고 부활시키기를 반복, 부호는 방어와 코스트가 남으면 용병지원[31] 가희는 암속힐과 용병도적의 딜지원후 6코스트에 마무리해주면된다.

7. 화연형 카나리아[32] ()

미리 떡밥을 심어뒀던 강적. 1주년 간담회에 따르면, 사실 UNKNOWN 1 자체는 그냥 깜짝 이벤트로 만든 거였는데, 다음날 보니 예상과 달리 잡혀있어서(...) 후속타로 카나리아를 만들었다고 한다. 즉, 원래부터 정식 강적으로 만들 생각은 아니었다는 것.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했다.

7.1. UNKNOWN 1


1월 30일 새벽 3시부터 등장한 말 그대로 정체불명의 강적.
처음 개최예정 메뉴에서 발견 되었을 땐 UNKNOWN이라는 퀘스트 이름과, 코난 범인같이 눈을 제외하고 모두 검은색인 강적 일러 때문에 대부분이 버그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1월 30일 새벽 3시에 실제로 UNKNOWN이 강적으로 1분간 열리고, 실제로 들어가 싸워보았다는 제보가 생기면서, 모두의 관심사가 되었다. 우아사하의 팁은 ERROR가 발생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적입니다! 부디 조심하십시오! 이다.

UNKNOWN의 패턴은 이렇다.
1턴 (3코)
대사행동
???: 아직은...없음
???: ...때가 아니야...없음
???: 아서님...없음
2턴 (4코)
???: 후후후...없음
???: 곧...찾아갈게없음
???: 잠시만 안녕히...약 95만의 전체 물리 데미지

UNKNOWN은 방어가 굉장히 높아 웬만한 딜카는 데미지가 1이 뜨며, 표기된 속성은 암속이나 광속 딜카로 때려도 흰색으로 숫자가 뜨는 것으로 보아(역속이나 크리티컬이면 빨간색으로 숫자가 뜬다.) 이계형 길가메쉬의 부위같은 무속성으로 보인다.

'???: 잠시만 안녕히...'를 막고 5턴에 진입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1. 4코에 용병의 아킬레우스, 도적의 신장형 용병아서(3체인)를 본체에 던져서 4코 패턴 자체를 막는 것. 다만 아킬과 신장용병을 뽑는 것 자체가 운이며, 아킬과 신장용병이 나와서 본체에 썼다 해도 행동을 멈추는 것 또한 확률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운에 맡겨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2. 계수가 굉장히 높고(약 50~100배 추정) 물리디벞이 굉장히 잘 먹힌다는 것을 이용하여, 용부도가 모두 이계형 로벨/ 감사형 우아사하/ 장미형 용병아서를 가져와서 4코에 본체에 던지는 것. 그렇게 되면 95만가량 되던 전체 데미지가 1까지 줄어들어 버틸 수 있다. 단지 이 공략법은 패를 3코에 빨리 순환시켜야 하기에 운에 기대게 되나, 적어도 디벞을 던지면 확실하게 데미지가 낮아지기 때문에 1번 공략보다는 운을 타진 않는다.
어떤 공략을 쓰든 일단 4코를 넘기게 되면 5코 이후엔 아무런 패턴도 없으므로, ('적은 상태를 보고 있다'만 뜨게 된다.) 이 때부터 극딜을 하면 된다. 단 대부분의 딜카는 딜이 들어가지 않지만 방어무시가 붙은 카드들이 (딜뻥이 어느정도 되어 있다면) 데미지가 50만 정도에서 120만 정도까지 들어갈 정도로 방무카드들이 효율이 굉장히 좋다. 특히 용병은 방어무시가 붙은 전공카인 학도형 페리도트가 굉장히 좋고, 도적의 경우 염하형 스카아하가 방어무시가 붙어있어 좋다.
정리하자면, 모든 아서들은 로벨, 감우사, 장미용병을 지참하고, 용병은 딜뻥카와 학도페리(방무 65%)를, 부호는 아군 패 순환을 위한 아군 드로우+2 카드들(멸염형 페리도트, 듀티, 화연형 브리센, 순백형 페델마, 성관형 견우 등등)과 물댐감소 카드, 도적은 적 단일 물리데미지 감소 카드(백호 등)와 (있으면)염하형 스카아하, 가희는 괴진 반수가웨인이나 진휘우렁, 클레어나 아처같은 공뻥카드들을 같이 가져와야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참고로 처음 클리어시 다른 강적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탈 1개를 지급하며, 보상은 3,4성 치아리를 준다. 명성 보너스에서는 3성 쥬얼리도 드랍한다.

대놓고 이벤트성 강적이지만, 4코스트까지밖에 패턴이 없으며 스킬 공격력 계수도 50에서 100정도까지로 추정이 되는 것으로 보아 아예 깨지 말라고 만든 강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35] 아무리 이벤트성이라지만 2턴에만 공격 패턴을 집어넣으면서 행동정지를 생각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낮고, 정말로 클리어 불가를 목적으로 만들려면 기본 공격력 자체를 뻥튀기해 버리고 공격 패턴을 매턴 집어넣으면 그만이기 때문.

여러 모로 의문점이 남아있지만 이 UNKNOWN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의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평가가 확 올라갔다. 실제로 플레이 가능하며, 대사와 패턴이 있고, 우아사하의 팁도 존재하고, (1월 30일 새벽 3~5시 사이에 1시간 마다 1분만 등장했다는 것을 보면) 일시적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으로 짐작해볼 때, 개발진 측에서 의도적으로 만든 것일 가능성이 크다. 덕분에 괴밀아 커뮤니티들에서 UNKNOWN이 페이트 2차 콜라보를 암시한다던가, 새로운 한국형 강적을 예고한다던가 하는 추측이 난무했다. 실제로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 UNKNOWN 덕분에 괴밀아 커뮤니티들이 새벽 3~4시에 엄청나게 활발해졌다.

7.2. UNKNOWN 2


전 시즌과 달리 전체 공격 대미지가 140만(!)으로 상향되었고 물리에서 마법 대미지로 변경되었다.
또한 디버프 계수가 매우 낮아졌으며, 행동정지에 면역이 되었다고 추정되고, 독을 걸어도 패턴 변화가 없다.
부위도 본체 포함 4부위에서 본체 1부위로 줄었고, HP마저 대폭 증가하여 사실상 클리어 불가능이 되었다.
우아사하의 설명도 변경되었다 ERRORERRORERRORERRORERRORERRORERRORERRORERROR로(...)
전 시즌과 UNKNOWN의 대사까지 변경되고 전 시즌에 클리어한 사람도 NEW가 뜨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전 시즌과는 다른 강적이라고 봐도 될 정도.

변경된 대사는
1턴 (3코)
대사행동
???: ...아하하하...없음
???: 이렇게 반겨줄 줄은...없음
???: 전혀 몰랐는 걸...?없음
2턴 (4코)
???: 예쁘게...준비를...없음
???: 조금만...조금만 더...없음
???: 곧...만나게 될거야...약 140만의 전체 마법 대미지

그리고 2월 18일 공지로 19일부터 정식 등장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7.3. 정식 등장

파일:canaria.png
고대부터 새장에 갇혀 있던 새의 인자를 추출해서 만든 기사. 내성적이고 수줍어하는 성격을 가졌지만 사랑엔 의외로 적극적. 사랑에 빠지면 날개가 돋아난다고 한다. 연인이 되어 그녀의 노래 소리를 들으면 깊은 상처도 치유된다는 전설이 있다. 여담이지만 카나리아라는 새는 인간에 의해 사육되면서 훨씬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특히 수컷의 목소리가 아름답다.

총 HP가 초특급 기준 225만으로 한국형 강적 중에서는 높은 축에 속한다. 부위도 수상한 큰 선물(좌측)이 15만, 수상한 작은 선물(우측)이 20만으로 호락호락하지 않으므로 이에 주의하자.

게임 시작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었지만 용서해줄게. '라고 보이스가 나온다!

1턴(3코)부터 매 턴마다 『이제...떠날 수 없어』라는 대사와 '이제... 내 곁을 떠날 수 없을걸'이라는 보이스가 나오며 모든 아서들이 들고 있는 모든 카드(!!)에 5000의 트랩 상태이상[38]을 거는 마법 광역기를 날린다. 아직은 트랩 해제 카드가 없기 때문에[39] 트랩 데미지를 피할 방법은 없지만,[40] 사용한 뒤 새로 드로우 되는 카드에는 트랩이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장의 카드를 사용해야 할 때는 상황에 따라서 트랩이 걸린 카드와 새로 드로우 된 카드를 섞어서 내면서 가능한 트랩 데미지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2턴(4코)부터는 매 턴마다 『...후후후...』라는 대사와 '후후.. 후후.. 후후후하하하ㅏㅏ하ㅏ하하ㅏㅎ!!'라는 보이스가 나오고 식칼에서 체력이 높은 순대로 물리 단일 공격을 3번한다. 또한 홀수 턴에는 수상한 큰 선물에서, 짝수 턴에는 수상한 작은 상자에서 선물 상자에서 연기 발생!!이라고 하는데, 전턴에 연기가 발생한 선물 상자를 부술 경우 『부끄러워하기는...』이라고 하며 선물 상자의 최대 체력의 2배+1의 체력을 회복하지만, 그 턴에 부수지 못할 경우, (4코)'하... 내 사랑을 받아줘', (5코 이후)'이제 아무도 우릴 방해할 수 없을거야'라는 보이스를 시작으로 『선물을 준비했어...』(아서 1명에게 강력한 마법 단일 공격), 『...널 위해...』(아서 1인을 지정하여 타겟팅[41]), 『내가 남긴 상처를...』(부위에 남은 체력만큼 스스로 데미지=자폭)을 날린다. 『선물을 준비했어...』의 마법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고, 타겟팅된 아서가 추가 데미지 때문에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대부분의 경우는 선물 상자를 파괴하는데 실패한 시점에서 사람들이 탈주하는 방이 폭파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선물 상자가 자폭했을 때는 보상을 받지 못하며, 다다음 턴에 다시 부활한다.
4턴(6코)부터는 매 턴마다 『...후후후...』 패턴 직전에 『널... 내 것으로...』라는 대사와 함께 적 전체의 모든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마냥 질질 끌면서 진행할 수는 없다는 의미... 이 시점부터는 공격이 상당히 매서워 지기 때문에 디버프나 강력한 방어가 요구되며, 7코스트까지 식칼을 파괴하는 것이 생존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본체의 체력을 1줄 이하로 내리면 『...언젠가... 다시...』라는 대사와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라는 보이스가 나오고 자살하며, 이게 얼마나 소름돋는지는 직접 들어봐야 안다 본체의 체력을 모두 깎았을 경우에는 대사는 나오지 않고 보이스만 나오고 죽는다. 본체가 자살할 경우에는 특이하게 보상을 주지 않는 이계형 랜서나 암타형 모드레드와는 달리 보상을 주며, 자살발동시 대사와 사망시 대사로 총 2회가 겹쳐나온다. 내가 항상 곁에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체력을 모두 깎았을 때는 보이스가 한 번만 나온다.

2턴(4코)에는 선물 상자에서 연기 발생!!, 『이제...떠날 수 없어』, 『...후후후...』 순이지만, 3턴(5코)부터는 『...후후후...』, 선물 상자에서 연기 발생!!, 선물 상자 패턴, 『이제...떠날 수 없어』 순이다.

공략은 일반적으로 용병과 도적은 극딜, 가희는 회복에 전념하면서 필요할 때 딜뻥, 부호는 물리/마법 양쪽 방어벽과 광속 체인을 해야한다. 그리고 카나리아 공략이 상자 파괴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도발이 딱히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식칼의 데미지가 상당히 매서운 편이라 트랩과 더해질 경우 도발=자살이 되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도발은 가져오지 말자.
대체로 용병/도적은 1턴(3코) 딜뻥, 2턴(4코) 큰 상자 파괴, 3턴(5코) 작은 상자 파괴, 4턴(6코) 큰 상자 파괴, 5턴(7코) 전체공격 후 식칼 파괴 순으로 진행되는 편이며, 전공카드를 여러장 가지고 있다면 원기옥턴이 아니더라도 다른 부위에 미리미리 누적딜을 쌓아두는 것이 다음턴 상자 파괴 및 본체 딜누적에 도움이 된다. 전공기 사용시 주의할 점으로, 선물상자는 파괴된 턴에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파티원 전원이 전공기를 2~3장씩 내며 극딜을 해서 반대쪽 상자를 부수어버리면 다음턴에는 다시 처음부터 공격을 해야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물 상자를 못 부수었다면 4체인이 유지되었는지 혹은 하이브리드 용병 인지 확인하자.패가 꼬이면요? 이겜은 운빨좆망 게임이란다. 도적이 딜을 안 하고 디벞만 거는 경우도 있다...

용병의 경우 물리/마법 용병은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물리 용병의 경우는 4코스트에 이계형 토오사카 린 (용병)/학도형 기네비어 (용병)을 2코 카드와 동시에 내서 4~5코에 충분한 딜을 하는 것이 가능하며, 무시무시한 핵죽창인 순백형 리틀그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광역카드가 부스터 가챠 카드인 염하형 도적아서와 콜라보 한정 카드인 이계형 세이버밖에 없어서 현금술사가 아닌 이상 구하기가 힘들고, 가희가 대부분 마법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가희의 도움을 받기 힘들며, 2코스트 빛속성 공격카드가 3개 밖에 없다(신춘형 아서 검술의 성, 현란형 라피스, 염하형 도적아서)는 단점이 있다. 마법 용병의 경우는 용심청이 없는 이상은 5코스트에 3코 딜뻥+2코 딜카 또는 딜카 2장으로 딜을 해야해서 딜이 부족해질 문제가 있다. 그러나 공방가희들은 대부분 마법 지원인 경우가 많고,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물리 용병이 더 패널티가 크므로, 갓금러나 고정팟이 아닌 이상 마법 용병으로 가는 것이 낫다. 무엇보다 가희가 물리지원을 해봐야 용병이 도적의 딜을 뺏어오는꼴이기 때문에 물용을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일 수밖에없다. 웬만하면 마용으로오자.
가희도 은근히 숨겨진 힘든 직업인데, 6코스트 전까지는 각 패턴들 자체의 데미지가 큰 편은 아니지만, 트랩 상태이상으로 받는 데미지와 광역기, 단일 공격들이 한번에 매 턴마다 들어오면서 아서들이 받는 피해량이 상당하기에 매 턴 높은 수준의 힐량이 필요하고, 용병/도적의 딜을 위해서 광속 체인을 맞춰주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4코스트 이하의 광속성 전체 힐카드중 무과금이 얻을 수 있는 카드가 3장밖에 없으며(순백형 비스크라브레드, 타마모노마에, 지원형 올트리트), 심지어 2코 광속 전체 힐카드는 한정가챠산인 설화형 심청과 정월형 설아밖에 없어 돈이 없으면 체인 걸기가 상당히 빡세다. 여러모로 무과금 가희는 카나리아에서 가희하기 힘들다. 또한 4코스트에는 납량형 니무에(2체인), 타마모노마에(지원카드 1장 이상)을 내주어야 용병과 도적이 딜도 수월하게 할 수 있고 힐도 체인 받아서 잘된다.

카나리아는 매 턴마다 선물 상자를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쉬는 턴 없이 공뻥과 딜을 겸해야 해서 용병이 초성검제 카드인 설화형 심청 (용병), 도적이 살로메 한정 가챠 카드인 특이형 살로메 (도적)이 없는 이상 딜 넣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것이 어려운 점으로 꼽힌다. 가희도 마공지원 카드와 광속 힐카를 많이 가지고 와야 용병과 도적의 부담이 줄어들고, 부호는 도적이 디벞을 넣기 힘든 환경에서 혼자서 우주방어를 해야한다. 이렇게 아서 중 안 힘든 아서가 없어서 클리어률이 꽤 낮은 편이다. 오덕깡통보다는 높다.

각 아서들의 추천카드는 다음과 같다.
용병: 설화형 심청 (용병), 누에, 3코에 쓸 공뻥카드들, 2코 광속 마딜카
부호: 광속성 방어카드들. 전체 방어용으로 신장형 론펄(괴진), 도모보이, 특이형 살로메 (부호), 체인용으로 성야형 니무에, 제1형 가웨인, 정월형 설이
도적: 특이형 살로메 (도적), 멸염형 사쿠라, 확산형 가웨인, 그라게즈안눈, 이계형 소랑, 2코 광속 마딜카, 2코스트 디버프/마공버프가 가능한 카드[42]
가희: 납량형 니무에, 타마모노마에, 신장형 로빈훗, 설화형 심청 (가희), 정월형 설아 (가희), 확산형 니무에

3월 2일 업데이트에 따라 도모보이와 특이형 살로메 (부호), 성야형 니무에 (부호)에 아군드로우+1이 붙으면서 남은 까나리 기간동안 주구장창 볼 수 있을 예정이다.

8. 신도형

2016년 3월 2일부터 등장하는 강적군.

최초로 시행되는 한국서버만의 오리지널 시즌이다.
참고로 신도형은 확밀아 한국 서비스 시절에 등장한 카드군이다.

8.1. 신도형 모드레드 ()

새로운 학도형의 모범으로써 제조된 특수한 기사. 모드레드의 인자를 이용하여 오리지널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원래의 인자의 좋은 점(?)을 부분적으로 받아서, 스스로가 정의감에 넘치는 학생이 되었다. 오늘도 악을 처단하기 위해 마검 클라렌트를 휘두르….다가 학생부에 쫓기고 있다고…
나는 이 검으로, 브리튼을 지킨다!
마검…클라렌트여!
나의 힘을 모두...! 리미터 컷!

간만에 물리용병이 권장[45]되는 강적이다. 마용으로 뛰어도 괜찮다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긴 하나 공방에서는 마용이 들어오면 방이 깨지고 다들 나가는 게 현실.

좌측의 클라렌트는 체력순으로 20250의 강력한 물리 단일딜을 2회 날리고 상단 부분의 체인리액션 이펙터는 매턴마다 15000의 마법 광역딜을 사용한다. 클라렌트의 계수는 1.35, 이펙터의 계수는 1로 도적의 경우 물리디버프가 좀 더 데미지를 더 줄일 수 있으며 클라렌트의 물리공격은 물리방어력을 50% 관통하는 속성이 있어서 부호의 경우 물리방어보다는 마법방어가 좀 더 효과가 좋다. 사용할 만한 물리방어카드는 3체인 괴슬롯이나 체인겸 2드로 클수닉, 도모보이같은 전체방어 정도.

5코스트 부터는 아군 전원의 물리/마법 방어를 2000씩 낮추는 패턴과 전 부위의 물리/마법공격력을 1000씩 올리는 패턴이 추가된다.[46]

매서운 공격이 계속 날아오기 때문에 방어버프와 디버프가 매우 중요한 강적이며, 체력이 부족하거나 방어버프/디버프가 모자랄 경우 3코스트부터 누군가가 죽어나간다. 클라렌트의 물리방어 관통속성으로 인해 3코스트에는 가급적이면 가장 강한 마법방어나 전체디버프 혹은 물리디버프 위주로 사용해서 최대한 생존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각 부위에는 숨겨진 함정이 존재하는데 좌측 클라렌트에 마법공격이 들어갈 경우 체력순이 아닌 랜덤 타겟을 대상으로 한 단일딜이 1회 더 시전되고(이때 한사람이 2대를 다 맞을 수 있으므로 초반이라면 1명이 죽을 수 있다.), 상단 이펙터에 물리공격이 들어갈 경우 광역딜이 한 번 더 나온다. 이 패턴으로 인해 도적은 복제형 오이페, 괴니스루나 같은 딜과 디버프가 같이 되는 마법공격카드의 사용에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그냥 오이페는 역속성 딜카도 아닌데 가져가지 마라 용병, 도적의 경우 단일 딜 카드 사용 시부위 파괴 후 딜카드가 다른 부위로 튀지 않도록 적절하게 딜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물리 공격이든 마법공격이든 전체공격카드는 가급적 사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47], 각 부위별로 반대되는 타입의 공격에 대한 방어력이 제법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딜뻥을 하지 않은 전공기 사용이나 부파 후 단일 딜이 반대되는 부위로 튈 경우 부파를 못하는 경우가 더 많고 설령 크리티컬 등으로 운좋게 부파가 되어도 기다리는 것은 발악기이기 때문에 용병과 도적은 딜조절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클라렌트가 파괴되면 본체와 이펙터의 물리 방어가 감소하며, 이펙터가 파괴되면 본체와 클라렌트의 마법 방어가 감소한다. 그 전에는 본체의 방어력이 제법 높게 설정되어 있고 올부파이후의 발악기가 존재해서 본체와 함께 부위를 모두 날려버리는 원기옥 전략은 잘 통하지 않는다. 최소한 주력이 되는 공격의 방어를 깎는 부위를 하나 파괴해서 방어력을 깎은 뒤에 원기옥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부파후에는 반대편 부위의 방어력이 감소되기는 하나 본체의 감소량보다는 낮아서 여전히 튼튼한 편이기 때문에 반대되는 타입으로 반대쪽 부위를 노려야 할 때는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다.

부위가 파괴될 경우 1회한정으로 부위가 어느정도의 Hp를 가지고 부활하게 되며[48] 모든 부위가 파괴된 턴에는 부위의 부활여부와 관계없이 본체에서 발악기가 나오게 된다. 발악기는 강력한 3회의 물리 단일딜을 랜덤 타겟으로 날리기때문에 가급적이면 보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본체까지 디버프를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서 1명에게 2회이상의 공격이 들어올 경우에는 어지간해서는 죽는다. 재수없으면 1명에게 3회의 공격이 다 날아가기도 한다.

위 발악기에 대응하는 방법으로는 용병과 도적이 교대로 클라렌트와 이펙터를 파괴하면서 발악기를 차단하거나 전 부위파괴가 되는 턴에 극도의 방어를 펼치는 방법이 있다. 도발의 경우 컷률이 낫거나 물리방어/디버프가 모자랄 경우 자살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아니면 룰렛을 돌리면 된다.

주로 디버프와 딜을 겸하는 도적보단 딜에 온 신경을 쏟을 수 있는 용병이 보통 5~6코 정도에 클라렌트를 먼저 파괴하게 되며, 이후 턴마다 번갈아가면서 체인리액션 이펙터를 파괴하고 클라렌트를 재파괴한다. 이후 전멸기를 피하기 위해 체인리액션 이펙터를 남겨둔 채 8~9코 정도에 마무리를 하는 것이 정석. 클라렌트를 파괴하는 이유는 용병의 딜이 도적의 딜보다 높은것도 있지만 상기했듯 클라렌트의 딜은 방어무시가 달려있기 때문. 그래서 방어버프와 디버프가 전부 다 잘 먹히는 체인리액션 리액터를 남겨두는 것.

마법 용병의 경우는 물리 용병과는 달리 상단의 리액터 파괴에 주력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상단을 1~2회 날려버린 뒤 마법방어 감소를 유도한 뒤 최대한의 딜뻥을 하여 광역기로 본체와 좌측을 함께 날려버리는 방식으로 도적과 함께 딜이 가능하기에 상단 부위 파괴가 좀 더 수월하고 빠르며 도적과 가희의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물리용병과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빠른 클리어가 가능할 수는 있으나, 가희의 마법지원 카드가 물리지원 카드에 비해 Hp가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가희의 덱 요구수준이 좀 더 높아지고 도적 역시 디버프는 당연히 해야하면서 추가로 광역기와 아군지원버프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해서 한그래도 하늘 높은곳에 있는 덱 구성 및 운용 난이도가 더욱더 높아진다. 또한 광역기를 활용한 원기옥 실패시에는 거의 반드시 발악기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49] 호흡을 잘 맞출 수 있고 덱 수준을 판단가능한 고정팟에서 시도해볼만한 공략이다.

8.2. 신도형 산타클로스 ()

파일:sindo santa.png
이번에도 아서들의 협력이 강하게 요구되는 강적이다.

본체는 매턴마다 1회의 강력한 마법 광역공격과 체력순 공격의 물리 단일 공격 2회
각 부위는 매턴마다 조건에 따라 방어력 감소, 공격력 증가, 체력순에 의한 물리 단일공격 1회를 실행한다.

본체를 포함한 전 부위는 기본적으로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한 방법에 의해서 방어력을 내릴 수 있다. 방어력 감소는 단 2턴만 유지되기 때문에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아래의 조건을 성립시킬 필요가 있다.
본체: 전 부위가 파괴되었을 때 1회 한정으로 감소한다.
상단(강철가방): 해당 턴에 상단에 디버프가 걸렸을 때이며[51] 데미지 감소 디버프 외의 다른 상태이상 및 디버프에는 방어력감소 패턴이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좌측(날카로운 연필): 해당 턴에 아서 중 한명이 방어 카드를 냈을 때 방어력이 감소된다. 이 때의 방어는 마방/물방 구분이 없다.그렇다고 키니스루나를 내지 않도록 하자.
우측(초합금 교과서): 어떠한 속성이 하나라도 3체인이상 성립했을 때

각 부위는 타격을 하지 않고 내버려 둘 경우 전부위 공격력 강화를 실행하기 때문에 전체공격기나 단일공격카드 여러장으로 틀어 막아줄 필요가 있으며 각 부위 타격시 각 부위의 해당 턴의 단일공격 데미지도 반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부위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계수가 매우 낮은 물리디버프보다는 효과가 좋은 편이다. 7코스트에 하나의 부위라도 남아있으면 남은 부위에서 즉사기가 날아오기에 타임어택의 요소도 있다.

본체만 남게 될 경우에는 기존 패턴에 전 공격력 증가, 물리 단일공격 2회가 추가되며 1회에 한해서 방어력이 감소하며 1회만 감소되기 때문에 방어가 감소된 다음 턴(보통 8코스트)에 끝내지 못한다면 이후로는 휘황형 마린에서 맛보았던 방어지옥이 재림하게 된다.(...) 그러나 신도형 산타의 경우 매턴마다 공격력 증가가 걸리기 때문에 버틸수 있는 턴에는 결국 한계가 있으며 가급적 바로 끝내버리는 것이 매우 권장된다. 만약 방어감소가 된 턴에 끝내지 못해서 방어지옥에 빠졌을 경우(...) 본체의 10만정도의 방어를 깡딜과 체인으로 뚫어버리거나 방어무시 카드, 혹은 도적이 독을 사용해서 야금야금 깎아 먹는 것이 유효하다.

방어무시 카드로 마용병의 경우 학도형 페리도트, 백호(독에 걸렸을 경우 한정)
물리용병은 화연형 카나리아, 성야형 아이언사이드를 사용해볼만 하다.

공략은 아래의 흐름을 따라간다.
용병 : 부위를 공격해서 공격력 증가를 틀어막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호 : 물리방어 위주의 방어버프
도적 : 본체 위주의 디버프에 충실하다 지원카드를 낸다.
가희 : 회복에 집중하다 지원카드를 낸다.

3-5코스트는 방어/회복 및 공격력 증가 저지에 주력하다 6코스트에 강화 7코스트에 광역기를 사용하여 부위를 전부 날려버리고 8코스트에 마무리 하는 공략이 주로 사용된다. 용병의 경우 물리/마법 모두 공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모드레드,모르가즈로 딜뻥과 딜이 동시에 가능하며 체력확보가 보다 용이하고 부호가 방어에 집중하여야 해서 딜을 하기 힘들다는 점때문에 마법용병이 좀 더 유리한 편이다.

용병은 최대한 부위의 공업을 틀어막아야 하지만 덱에 타속성 전체공격카드의 비중이 너무 높아질 경우 필요한 시점을 딜을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덱 구성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추천되는 광역카드는 암흑속성에 하이브리드라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는 정월형 설아나 2코스트로 패를 순환시키기 쉬운 염하형 도적아서, 누에가 쓸만한 편이며, 위 카드들이 없다면 다른 3코스트의 드랍 광역카드라도 1~2장 정도는 챙겨두는 것이 좋다.

부호는 주로 물리방어에 집중하며 필요시 도발을 써주거나 강력한 개인방어를 걸어서 체력순 공격을 1명에게 모두 유도하는 전략이 유효하며 덱에 여유가 된다면 복제형 스카아하나 와일드헌트, 정월형 설아등의 2코스트 광역공격카드를 1장정도 챙겨서 용병이 일을 잘 못하면 광역으로 전 부위 공업저지 및 공격력 감소를 유발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단 개인방어에 치중하다간 초반 광역에 파티원이 전멸할 수 있으니 주의.

도적은 주로 딜이 집중될 7코스트에 대비하여 6코스트에는 반드시 상단에 디버프를 걸어서 상단의 방어감소를 유발시켜야 하며, 부호는 반드시 방어버프를 내서 좌측의 방어감소를 유도하여야 한다. 도적의 경우 신춘형 우아사하+약산형 우아사하같은 조합을 이용하거나, 5코에 우아사하를 사용 후 6코스트에는 다른 디버프 혹은 전체디버프를 이용하는 방법등이 있다. 3월 21일 가챠로 풀린 도적 이리야-유년 카드가 있으면 7코스트 우아사하+이리야 조합도 가능. 단, 정말 딜이 필요한 턴은 7코스트와 8코스트이므로 5코스트 우아사하를 냈을 시 8코스트에 딜이 부족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6코스트 이후에 사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용병의 딜충전을 위해 도적이 엘리멘탈도적이 되는 방법을 쓴 용자가 있었다...http://cafe.naver.com/ksmillionarthur/1335731
도복치가 아니게 됐는데?

우측 방어감소 조건인 3체인의 경우 강적의 특성상 암흑속성체인이 걸기 편한 편이지만 만약의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6코스트에는 카드를 확정짓기 전에 반드시 파티원의 체인유무를 확인하고 내야한다.

8.3. 신도형 앙트와네트 ()

파일:sindo ang.png
신학기를 기념하여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조된 기사 중 하나. 앙트와네트의 인자를 이용하여 오리지널과 똑같은 외형으로 만들어졌다. 오리지널의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아 오만하고 도도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수업이나 친구들보다 단순히 맛있는 홍차와 쿠키를 먹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각 부위의 공격여부에 따라 패턴이 변하는 강적이다.

본체
공격시: 2회의 마법 광역공격[52]
공격을 안할경우: 전부위 물리/마법 방어력 2턴간 대폭 상승

좌측
공격시: 전 부위 마법공격력 증가
공격을 안할경우: 마법방어력을 감소시키는 1회 마법단일 공격

우측
공격시: 마법방어력을 감소시키는 1회 마법단일 공격
공격을 안할경우: 전 부위 마법공격력 증가

패턴이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부위의 마법방어력 감소량(약 1500)이나 마법 공격력 증가량이 큰 편은 아니고 본체의 광역공격 데미지도 그리 세지 않다. 따라서 부호나 도적이 방어버프와 디버프를 충실히 하면 데미지는 거의 안들어오는 수준이 되는 그리 어렵지 않은 강적이다.

공략은 본체위주로 공격하면서 패를 순환시키다 6코스트 혹은 7코스트에 광역기 난사로 끝내는 것이 선호된다.
원기옥 전 턴에 본체를 공격해서 적 전체 방어버프를 틀어막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된다.

8.4. 신도형 세이메이 ()

파일:saymay.png
신학기를 기념하여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조된 기사 중 하나. 세이메이의 인자를 이용하여 오리지널과 똑같은 외형으로 만들어졌다. 제조 중 어떠한 오류가 발생한 탓인지 비정상적인 주술에만 모든 관심이 쏠려 있다.

모든 공격이 물리공격이다.

매 턴 우측(마법서)에서 여기에 싸인하게!라면서 전 부위 물리공격력을 올린다.

매 턴 상단(부위명 변경)에서 아군 1명에게 임의의 디버프[53]를 시전한다. 이때 출력대는 대사가 신입부원 확보! 인데 어찌 가희만 노린다. 도적: ㅂㄷㅂㄷ
이 디버프는 3턴부터 좌측(부위명 변경)에서도 사용한다.

우측의 공격력 증폭이 그렇게 크지 않기에, 만약 부호가 공격력 증폭을 따라잡을 정도의 방어버프가 가능하다면, 나머지 아서들은 정월형 설이 돌리듯이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다.

공략법은 패를 돌리며 방어/디버프 등으로 버티면서 본체만 공격하다 6코스트나 7코스트에 원기옥을 시도하거나,
공격력을 올리고 체력순으로 단일딜을 퍼붓는 귀찮은 우측을 집중공격으로 파괴한뒤 6코스트나 7코스트에 원기옥
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어느 공략으로 진행하던 주의할 점은 올부파시의 발악기를 신경써야 한다는 것. 딜이 충분하다면 6코스트 정도에도 무난히 클리어 되는 강적이지만 올부파는 했지만 클리어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발악기로 인해 반드시 전멸하기 때문에 파티원의 패를 잘 보고 광역공격 및 공격력 강화 타이밍을 정해야 한다. 발악기는 상급과 고급에서도 반즉사급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8.5. 신도형 리페 ()

파일:ripe.png
신학기를 기념하여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조된 기사 중 하나. 리페의 인자를 이용하여 오리지널과 똑같은 외형으로 만들어졌다. 성격도 오리지널과 비슷하며 상당히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선생님들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모든 공격이 물리다.
본체는 홀수턴에는 '지각~'으로 광역 대미지를 주고(올부파 시에는 대사가 바뀐다 '비켜~~!'), 짝수턴에는 '다쳐도 몰라~'로 아군 전체의 물리 방어를 깎는다.
부위는 평소에는 단일 공격이지만 홀수턴엔 일정 확률로, 짝수턴엔 항상 '부딪힌다~'로 전체공격을 하니 주의.

8.6. 신도형 비스크라브레드 ()

파일:biscra.png
신학기를 기념하여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조된 기사 중 하나. 비스크라브레드의 인자를 이용하여 오리지널과 똑같은 외형으로 만들어졌다. 통칭 '금수저'인 학생으로 다른 것보다 도시락이 매우 화려하다는 소문이 있다.

카드 이미지는 한밀아 시절 학원형 비스크라브렛의 재탕이다.

상급 기준으로 아래의 패턴들을 수행한다.
도시락은 매턴마다 1회의 단일 물리딜을 실행한 뒤 도시락 부위의 물리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본체는 고기고기 를 외치며 9000의 제법 강한 물리 단일 공격을 1회 실행한다.
숟가락은 타격시 본체와 도시락의 물리방어력을 낮추며, 타격을 하지 않을 경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상시강적답게 3코스트 딜뻥후 4코스트에 전 직업이 체인을 맞춰 광역기를 사용하면 간단히 끝나는 강적이지만 초보에게는 본체의 9000 단일딜 + 도시락의 매턴 강화되는 공격력이 상당히 부담되기 때문에 가급적 체력을 높여 올 필요가 있다.

8.7. 신도형 묘묘 ()

신학기를 기념하여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조된 기사 중 하나. 묘묘의 인자를 이용하여 오리지널과 똑같은 외형으로 만들어졌다. 공부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필기에 목숨을 걸고 있으며 그의 수첩엔 학교 내의 갖가지 소문이 적혀있다는 듯 하다.

본체는 마법, 부위는 물리.

카드 성능은 성야형 다마스의 화속성 버전이다.

9. 이계형 길가메쉬 -왕의 재보- ()


페이트 두번째 시즌에 나오는 한국형 암속성 강적. 등장 초기에는 특급 난이도까지만 있다.

본래 페이트 시즌의 길가메쉬와 비슷하게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들이 부위가 되어(그람, 바쥬라, 듀렌달) 부위당 각각 물리.마법 10800의 단일 데미지를 1회씩 사용한다. 일반 길가메쉬와는 다르게 부위를 친다고 데미지가 깎이지는 않으며 4코스트부터는 공격한 부위가 바로 파괴되지 않을 경우 전체 공격력증가 버프를 사용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번에 모든 부위가 파괴되는 경우에는 모든 부위를 50%[56]의 체력으로 한번에 모두 부활시키고, 만약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부위가 있다면 파괴된 부위만 개별적으로 100%[57]의 체력으로 부활시킨다. 첫턴에 본체에 수치가 매우 높은 마법 배리어 8장이 깔리게 되며 이를 모두 벗겨내는 것이 기본적인 공략이다. 본체의 물리방어가 굉장히 높아서 물리로 딜을 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본체가 물리공격을 받은 턴에는 18000의 마법광역 공격으로 반격해 오니 주의가 필요하다.

각 부위가 타격하는 대상이 전부 랜덤인데다 50%의 방어 관통 속성까지 존재한다. 디버프 계수는 약 1.3정도로 약간 높은편이라 전체디버프의 효율이 방어버프에 비해서는 좋다. 하지만 랜덤타겟이란 특성으로 3코스트부터 점사로 인한 룰렛이 돌아 처음부터 한명이 죽고 플레이하는 일이 다반사. 특히 물리 광역기를 날렸는데 부위 파괴를 못했을 경우에는 본체의 광역 반격과 함께 남은 부위의 단일딜이 동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대로 게임이 끝날수도 있다.[58] 3코스트를 버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전직업이 로벨이나 감우사같은 전체디버프를 사용해주거나, 강력한 단일공격카드[59]를 이용하여 부위를 2개정도 날려버리는 방법이 있다. 부위 파괴 공략의 경우 체인실패등으로 부위를 파괴 못할 경우 뒷감당이 잘 안되며, 디버프를 사용하는 경우는 3코스트 손패가 안좋거나 4-5점사같은 미친 점사에는 어쨌든 죽을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위의 이유로 파티의 상황에 따라서 3코스트에는 딜을 할 것인지 아니면 디버프로 버틸것인지에 대한 카드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가희까지 포함한 모든 직업이 자신의 빛속성 광역공격카드를 들고와서 파티원 패를 봐가며 교대로 내주는 것이 빠른 공략의 지름길이다.[60] 일단 모든 부위를 파괴하는데 성공할 경우 해당턴에는 물리공격을 한것이 아닌이상 따로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으며, 전 부위가 50%의 체력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100%로 부활되는 개별파괴 되었을 때보다 다음턴 부위파괴가 매우 쉬워진다. 만약 다른 직업이 광역카드를 보여주어서 해당턴에 전 부위의 파괴가 가능할 거 같다면 나머지는 단일마법딜카로 본체의 배리어를 벗기는데 주력하면 된다. 만약 그 직업 혼자서 전 부위 파괴가 안될거 같다면 같이 광역카드를 내서 지원해주거나 도적/가희가 공격력 버프로 지원해주는 방법도 있다. 공격력 버프의 경우 부위파괴에 요구되는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아서 4코스트 카드대신 2~3코스트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본체는 500만의 Hp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만으로 쓰러트리기는 매우 어려우며, 특정 조건이 성립될 경우 알아서 자살하기 때문에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을 최우선목표로 삼자
자살패턴 발동조건은 아래와 같다.
1. 8장의 마법 배리어를 모두 벗겨낼 것
2. 모든 부위를 파괴할 것
3. 위 조건들을 만족한 턴에 본체에 마법데미지로 1이상의 데미지가 들어갈 것

부위파괴를 위한 공격카드도, 방어버프/디버프누적도 애매해서 별수없이 점사에 노출돼야 하는 3코스트가 가장 고비가 되며, 3코스트를 어떻게든 넘겼다면 그 뒤로는 광역카드를 이용하여 딜조절을 해나가면 돼서 쉬워지는 편이다. 위 조건만 성립시키면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도적이 2-4회의 연속타격이 가능한 카드가[61] 있고 부호/가희가 마법딜카드로 지원만 잘해주면 5코스트 혹은 4코스트에 빠르게 끝내버릴 수도 있다.

아직 난이도가 특급까지밖에 없으니 여차하면 크리스탈을 쓸 수도(...) 있기는 하다.
5성 카드의 드랍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며, 각 직업별 카드를 모두 얻으려면 상당한 고통이 동반된다(...) 그리고 이렇게 어렵게 카드를 얻어놔도 정작 카드 성능은 4아서 모두 기대 이하수준이다. 용병은 5코 마법검 화속성 단일기이고, 부호는 4코 암속 물리 방어카드, 도적은 4코 수속성 마법 데미지 디버프, 가희는 4코 풍속 힐카드다.. 심지어 스탯마저 전부 1777/127으로 전직업 모두 과거에 나왔던 카드들에서 뭔가 하나씩 빠진듯한 하위호환버전(...)

그러나 길가메쉬가 자살패턴 발동시의 아직은 살려준다는 대사와, 운영자가 카드의 괴리진화를 업데이트 한다는 떡밥을 남겼었고 이후 이계형 길가메쉬 -하늘의 사슬- 강적이 새로 등장하고 -왕의 재보- 카드를 재료로 하는 괴리진화가 같이 나와서 현실화되었다. 하늘의 사슬 카드들도 아직 부가옵션들이 없어서 성능이 그닥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공지에 추후 추가괴진이 나온다고 하였고 나올 때마다 코스트가 줄어들고 있으므로 2차 괴진 카드는 옵션이 갑자기 망한 도적 것을 제외하면 쓸만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2차 괴진이라고 하니 색동의 악몽이 떠오른다. 잠시만 얘는 2차 괴진 카드는 좋잖아? 안될거야 아마

10. 이계형 길가메쉬 -하늘의 사슬- ()


이계형 길가메쉬 -왕의 재보- 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변경점이 조금씩 존재한다.

우선 각 부위의 피통이 대폭 늘어났으며, 부위가 가하는 공격력도 도전급 기준 15000정도로 더 강해져 있다. 좌측 사슬A는 도전급 기준으로 15000의 물리공격 2회 / 우측 사슬B는 15000의 마법공격 2회를 시전하니 단일 디버프를 사용할 경우 이에 맞춰 걸어야 한다. 각 부위의 첫번째 타격은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를 노리지만 2번째 공격은 지난 왕의 재보때와 같이 방어관통 속성이 달려있고 타겟 역시 랜덤이다. 그리고 짝수턴에는 방어관통 속성이 사라지기는 하지만 2번째 단일 공격을 맞은 아서의 회복카드를 제외한 카드들을 봉인해버린다. 하지만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은 짝수턴마다 강력한 광역공격을 시전하는 상단에 위치한 왕의 재보로 왕의 재보의 Hp는 도전급 기준으로 30만 정도의 Hp를 가지고 있으며, 짝수턴마다 남은 Hp의 1/5에 비례하는 매우 강력한 물리 광역공격을 가해온다. 짝수턴에는 어떻게든 이 왕의 재보에 최대한의 딜을 하거나 파괴해서 받는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것이 공략의 요점

각 부위의 딜 누적을 위해서 광역공격카드를 어느정도 사용해주는 것도 좋지만 모든 부위가 파괴되었을 때는 본체로부터 즉사기가 날아와 파티가 전멸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왕의 재보와는 다르게 꾸준히 딜을 넣다보면 배리어의 남은 수와 관계없이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법 배리어를 벗기는데 집중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본체에 물리데미지를 준다고 따로 반격기가 날아오지는 않아서 물리카드를 사용하는 것에도 제약이 없다. 다만 3만근처의 매우 높은 체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보다 덱을 구성하기 쉬운 마법용병이 좀 더 권장되는 편

방어버프가 별로 쌓이지 않고 패운에 따라선 왕의 재보에 딜을 많이 하기 힘든 4코스트가 최대의 고비로 좌/우의 부위도 각 부위의 2번째 타격은 랜덤타겟이라 왕의 재보의 데미지가 너무 클 경우 혹은 재수없게 점사가 들어올 경우 못버티고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짝수턴마다 랜덤하게 들어오는 회복카드를 제외한 봉인공격 역시 게임을 꼬이게 만드는 주원인이 된다.

각 직업별 역할은 아래와 같다.
용병 : 홀수턴은 딜뻥, 짝수턴은 극딜 사이클을 이어갈수 있는 덱이 구성되어야 한다.
부호 : 최대한의 방어와 암흑체인이 필요하며 짝수턴에 코코린이 있다면 사용하여 봉인내성을 갖추는 것도 좋다.[63][64] 봉인내성을 갖춰놔도 뚫릴때는 매우 잘 뚫린다.
도적 : 디버프도 중요하지만 짝수턴에는 최대한의 딜을 넣어서 왕의 재보로부터 들어오는 광역딜을 줄이는데 더 주력해야 한다. 디버프와 딜뻥이 동시에 가능한 카드들의 사용이 권장된다.
가희 : 회복에 최대한 전념하면서 5코스트 이후의 홀수턴[65]마다 봉인해제 역시 신경써주어야하며 여유가 되는데로 공격력 지원도 필요하다.

파괴된 부위는 파괴된 턴에 길가메쉬가 다시 부활시키니 올부파에는 주의하면서 광역기를 잘 활용하면 보다 쉽게 본체에 딜을 누적시킬 수 있으며, 왕의 재보때와는 달리 어느정도 현실적인(...) Hp를 가지고 있어서 열심히 공격하면 7-8코즈음에는 쓰러트릴수는 있다.

-하늘의 사슬- 카드를 기반으로 -왕의 재보- 카드를 재료로한 괴리진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괴리진화 후에도 성능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며 이후 또 한번의 괴리진화가 더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11. 이계형 길가메쉬 -괴리검 에아- ()


여기서 블랙홀이란 아서들의 현재 체력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공격으로, 방어/방해효과로 데미지를 줄일 수 없지만 강적 자신의 강화효과 또한 무시되며 아서들의 hp가 반드시 1 이상 남는다는 특징이 있다.

용병의 직업은 마검사를 추천하며 보통 공방에서는 오른쪽을 먼저 치는 것이 선호되기 때문에 빛 속성 위주의 카드로 덱을 꾸리는 것이 좋다.

각 코스트별 주요 공격패턴은 아래와 같다.

3코스트
괴리검 에아 - 강한 물리광역 초특급 15000, 도전급 16200 / 강한 마법광역 초특급 15000, 도전급 16200[68]

4코스트
괴리검 에아 - 조건부 블랙홀 공격[69]/ 물리광역 / 마법광역
왕의 재보 - 이후 매 턴마다 물리/마법 배리어 4장 설치, 괴리검 에아가 우선시 되며 만약 에아가 파괴되면 본체에 물리/마법 배리어를 건다.

5코스트
괴리검 에아 - 물리광역 / 마법광역 / 강한 물리광역[70]
하늘의 사슬 - 물리단일, 봉인이 추가된 물리단일 / 마법단일, 봉인이 추가된 마법단일

6코스트
본체 - 이후 매턴마다 전부위 모든 공격력 강화
괴리검 에아 - 4코스트와 동일
하늘의 사슬 - 물리단일, 50% 방어관통이 추가된 물리단일 / 마법단일

7코스트 이때 제발 가희는 지원을 쓰자
본체 - 99%(!!!!) 블랙홀 공격
괴리검 에아 - 공격하지 않음
하늘의 사슬 - 공격하지 않음

올부파시
올부파된 턴 - 적전체 공격력 강화
그 다음 턴 - 적전체 공격력 강화 / 즉사 광역기

즉, 올부파가 된 다음 턴에 즉사기를 날리기 때문에 한 부위만 남겨놓고, 본체의 체력을 충분히 깎은 후에 남은 부위와 본체를 동시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남겨두는 부위는 배리어만 걸고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는 상단의 왕의재보를 남기는 것이 가장 낫다.

도적에게 딜딸이 어느정도 허용되던 하늘의 사슬때와는 다르게 이번엔 디버프가 필수로 요구된다. 별다른 방어수단이 없을 때의 에아의 광역데미지가 정신나간 수준인데다 4코스트는 블랙홀 공격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하늘의 사슬처럼 순수딜뻥카드 같은걸 생각없이 꺼내는 순간 전멸한다. 광역 공격의 계수는 1보다는 약간 높은편이고 한 부위에서 물리/마법 공격이 동시에 실행되기 때문에 괴니스루나 같은 물/마 동시 디버프가 매우 효과적이며, 4코스트에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독을 걸어놔야 한다. 특히 괴리검에 독이 걸리면 블랙홀 공격은 반감되고, 광역 공격들의 데미지도 2/3정도로 줄어든다. 다만 3코스트에는 독에 걸려도 데미지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 광역공격이 2회 실행되기 때문에 3코스트부터 디버프 대신 바로 독을 발랐다가는 광역공격에 녹아내린다. 독은 4코스트에 걸자.

5코스트에는 괴리검에서 물리광역이 2회 날아오기 때문에 마법방어보다는 물리방어 쪽이 좀 더 효율이 좋은 편이다.

본체의 배리어나 왕의 재보를 통해 걸리는 배리어는 이전의 나왔던 길가메쉬들과는 다르게 딜뻥을 해두고 공격시 관통이 가능한 수준이라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으며, 이번에도 물리공격은 본체의 강력한 방어력 앞에 막히기 때문에 물리용병은 권장되지 않는다. 계속 곶통받는 물용

방어버프/디버프/회복량 모두 부족할 수 있는 4코스트에 광역2회와 불랙홀 공격을 버텨내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 되며, 4코스트에 도적이 독을 거는데 실패하면 사실상 게임오버다. 빠르게 다음판을 노리자.

7코스트에는 나머지 부위 생존여부와 관계없이 99% 블랙홀 공격 날아오기 때문에 이 때는 회복/방어/디버프 보다는 공격/지원에 주력하면 된다. 6코스트까지 부위를 파괴하거나 방법/디버프를 잘해서 버티는데 성공한다면 그 뒤론 숨통이 트이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공격들이 상당히 매서운 편이지만 방어버프와 디버프가 잘 누적되면 간지러운 수준까지도 떨어뜨릴수 있기에, 초반만 잘 넘긴뒤 각이 잡히는대로 빠르게 좌/우 중에 하나의 부위를 정해서 날려버린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6코스트 정도에 좌측 혹은 우측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했다면 룰렛 걱정할 필요없이 거의 클리어 확정

참고로 여기서 드랍되는 '이계형 길가메쉬 -괴리검 에아-'는 앞서 등장한 사슬버전의 카드 및 키라리들을 재료로 진화 가능하며, 최종 진화답게 성능은 드랍카드 치고는 나름 출중한 편. 얻을 수 있으면 얻어두는 것이 좋다. 특히 도적 세력의 에아길의 경우에는 납량형 갤러해드의 하위호환이니 먹어두었다가 마법공격이 강한 강적에서 동시에 써줄수 있다.

12. 화유형

다시 한국형 오리지널 시즌이다. 꽃을 주제로 하고 있는듯
특이하게도 티아를 제외한 시즌 강적 전원이 바로 전 시즌의 이계형 캐스터와 배경을 공유한다.(...)

12.1. 화유형 티아 ()

개나리의 정기로 이루어진 요정으로 봄꽃 자매 중 막내. 원래는 진달래와 민들레와 함께 꽃동산을 지키는 역할을 맡았지만,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임무에서 살짝 빠져있다. 언니들의 보호 하에 천진난만함을 간직한 채 꽃동산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라고 있다.
티아~ 등장~!
경찰아저씨! 이녀석이에요!
티아가 힘을 보태줄게!

오덕깡통의 운빨좆망 추가패턴 + 신도형 산타클로스의 조건에 따른 패턴발생+휘황형 마린의 철벽방어 등 그동안 한국형 빛속성 강적의 짜증나는 점만 골라서 모아둔 것 같은 강적이다.

기본적으로는 각 부위에서 초특급 기준으로 28000의 초 강력한 물리단일딜을 실행한다. 디버프 계수가 1.4로 준수한 편이므로 물리 디버프 카드가 유효하며 체력순이기 때문에 점사의 위험은 없지만 기본 공격력 자체가 매우 강력하기에 그것에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3개의 부위가 오덕깡통마냥 랜덤하게 빛이 나며, 빛이 날 경우 강력한 마법 광역 공격을 추가로 시전한다. 특정한 조건을 충족시킴으로서 광역 데미지를 대폭 낮출 수 있다. 데미지 감소 조건을 충족 못하면 2만대의 강력한 마법 광역공격이 날아오기 때문에 강력한 물리단일딜과 더해질 경우 반드시 죽는다. 조건을 만족할 경우에는 2000으로 매우 낮아지기는 하지만 이것이 3번 다 실행되는 경우에는 강력한 단일공격과 더불어서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가 되기 때문에 마법 방어 역시 마냥 간과해서는 안된다. 또한 매턴마다 상단에 의해서 광역공격력이 500씩 강화되기 때문에 장기전이 될 경우에는 반드시 마법방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데미지 감소 조건은 부위의 패턴 발동 여부와 관계없이 각 부위마다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실행된다. 데미지 감소의 경우 2턴간 유지되기 때문에 전 턴에 패턴과 관계없이 미리 데미지를 감소시켜둔 뒤 다음 턴에 필요한 행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감소조건을 2턴 연속으로 만족시킬 경우 디버프가 2중첩되어서 해당 부위에 한해서는 마법방어가 필요없어지기는 하지만 부위에 약한 딜을 지나치게 누적시키는 경우 해당 부위가 아예 파괴되어 후술할 방어력 감소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파티의 상황에 따라 감소조건 발동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본체의 방어력이 매우 높아서, 클리어를 위해서는 본체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는데 이 역시 특정한 조건에 따라 방어력이 영구히!! 감소되게 된다. 기본적으로 45만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 부위별로 조건을 만족시킬때마다 15만의 방어력을 깎아 내릴수 있다. 적어도 2회의 방어력감소 패턴을 봐두어야 본체만 남았을 때도 해볼만 해지며, 3회 모두 방어력 감소에 성공했다면 클리어가 매우 쉬워진다.

상단(황금 마법봉) : 데미지 감소를 위해서는 어떠한 공격도 해서는 안된다.
마법데미지로 1턴에 10만딜 이상의 누적데미지를 줄 경우 본체의 방어력 감소가 발동된다.
2016년 4월 5일 패치로 3코스트에 공격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방어력 감소가 발동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로 인해 좌측과 우측의 방어력 감소 조건만 만족시키면 되기 때문에 패치전에 비해서 상당히 쉬워졌다.

그리고 상단에서는 매턴마다 전 부위 모든 공격력을 500씩 증가시킨다. 계수가 1.4인 물리단일딜은 700 / 마법 광역은 500씩 증가하며, 마공 광역의 경우 버프가 누적되면 2연속으로 데미지 감소패턴이 발동한 것이 아닌이상 의외로 위험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마법 방어에도 신경을 써여한다.

좌측(봄바람) : 데미지 감소를 위해서는 물리 데미지를 주어야 한다.
물리데미지로 1턴에 10만딜 이상의 누적데미지를 줄 경우 본체의 방어력 감소가 발동된다.

우측(사랑의 토끼로봇) : 데미지 감소를 위해서는 마법 데미지를 주어야 한다.
독이 걸리게 되면 본체의 방어력 감소가 발동된다.

방어력 감소의 경우 위 조건을 성립시키는 턴에 부위가 파괴될 경우 방어력을 감소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방깎패턴을 제대로 발동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마무리를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마린과 산타의 재림을 보게된다. 전 부위가 파괴되면 매턴마다 3회의 물리 단일딜과 마법 광역을 실행하고 아군의 버프사용여부에 따라[71] 일정량의 회복패턴[72]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의미의 절망을 주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독과 방어력 관통 카드로 깎아내린것 이상을 회복하기도...

확실히 킬각이 안나온다면 광역기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으며[73], 방어감소가 발동한 부위만 먼저 날려버리면서 단일기 위주로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일단 3회의 방깎을 모두 보게 된다면 올부파 이후에도 티아가 회복하는 것 이상의 딜을 확실하게 우겨넣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제대로 방깎이 안된 상태에서 광역기로 전 부위를 날려버린 뒤 티아와 아웅다웅하는 것 보다는 1-2코스트 정도를 지연시키며 방깎을 확실히 보는 게 더 유리할 수 있으니 광역기의 사용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는 있다. 7-8코이상의 장기전으로 가도 매턴마다 공격력이 강화되기는 하지만 특별히 타임어택류의 즉사기같은건 없기 때문에 카드를 여러장 낼수 있는 후반은 비교적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부호의 경우 물리방어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누적된 버프로 보다 강하게 날아오는 최대 3회의 마공 광역데미지를 막기위한 마법방어에도 조금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물리 딜이 반드시 필요한 강적이므로 물리용병이 요구되지만 방어력 관통이 붙은 마법 딜카드를 채용해서 도적을 지원해 주는 것도 고려해볼만은 하다. 다만 하브의 고질적인 단점인 패꼬임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물용덱 구성에 있어 체력에 문제가 없다면 가급적 물용덱으로 구성하는 것이 낫다.

부호는 마법광역딜이 패턴저지만 하면 대폭 낮아지기는 하지만 최대 3회까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최소한의 마법방어에는 신경을 써줘야 하며, 주로 들어오는 강력한 물리공격을 막기 위한 물리방어에 좀 더 주력할 필요가 있다. 다만 첫 턴에 2부위이상 빛이 난다면 물리 방어보다는 마법 방어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74]

도적은 디버프 효율이 우수하기는 하지만 디버프 보다는 우측이 빛날때 패턴 저지를 더 우선시 해야 하며, 본체의 방어력 감소유발 및 마무리를 실패했을 때의 독살(...)을 위한 독카드도 반드시 요구된다. 디버프는 광역 디버프가 당연히 유리하며, 단일디버프여도 딜뻥이 동시에 가능한 카드는 충분히 채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티아에서 유용한 물리디벞+공뻥을 거는 카드인 아장형 클레어나 반수형 스사노오는 한정카드... 딜뻥등의 부가효과가 없는 단일 디버프의 경우 가능하면 배제하는 것이 좋다. 첫턴부터 우측에 마딜이 요구 될 수도 있기에 반드시 손에 마딜카드를 쥘 수 있도록 마딜카드는 5~6장은 구비해두는 게 좋으며 상단의 방어력 감소 조건이 사실상 사라진거나 마찬가지여서 광역디버프의 비중을 높여 생존을 도모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해졌다. 그리고, 돚리야는 가능한 한 독카드로 고려하지 말고 방깎 달린 전공기로 볼 것. 독데미지는 순백가희나 순비슷이 월등히 높다. 실제로 공업이 제법 돼 있는 상황에서 함부로 돚리야를 날렸다가 우측이 부파되고 레이드가 엎어지는 경우가 한두번 나온다. 거기다가 순비슷은 쿠폰으로 뿌리는 도적 스타터팩 택틱에 들어있으니 독카드로 돚리야만 기용할 이유가 없다. 자신이 없으면 돚리야를 빼버리고 암타형 크럭키나 신장형 갤러헤드, 특이형 베르뷰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희의 경우 많은 2코스트 힐카드가 요구된다. 기존의 다른 빛속성 강적들은 특정 부위를 날려버려서 데미지를 아예 안받거나[75] 패턴이나 방어버프 및 디버프로 데미지 감소를 유발하여[76] 4코스트에도 힐카드 1장으로도 버틸수 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는 각 부위에서 날아오는 28000에 달하는 강력한 단일딜을 감소시키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77] 4코스트에 힐카를 한장만 내는 경우에는 거의 방이 터진다. 3코 때 회복력이 증가하는 시저나 괴리고트, 글리플렛 등의 카드를 꺼내서 4코에 2+2 광역 힐을 써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며 타직업은 살고 싶으면 최대한 가희의 힐체인을 맞춰주는 게 좋다.

12.2. 화유형 라벤더 ()

봄맞이 꽃놀이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꽃의 하나인 라벤더에서 채취한 인자로 제조된 기사. 외적이라든지 브리튼 번영이라든지 등의 복잡한 일에는 관심 없이 유유자적 꽃놀이에만 열중하여 다른 기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보상카드의 속성은 암속성이지만 강적의 속성은 풍속성이다.

보통의 3코딜뻥+4코 시밤쾅으로 간단히 끝낼수 있는 기존의 일반적인 상시강적들과는 달리 방어나 부위파괴에 실패할 경우 미칠듯한 광역연타로 전멸할 수도 있는 무서운 강적이다. 이번만큼은 방어와 디버프에 반드시 신경쓰는 것이 좋다.

패턴은 간단하지만 간단한 만큼 더 무섭다. 본체는 매턴마다 마법 광역공격 후 물리/마법 방어력 감소, 부위는 각각 물리 광역 공격을 1회씩 실행하는데 부위의 물리공격력이 생각보다 커서 3코스트부터 1만이상 들어오는 물리광역 2회에 바로 광탈할 수도 있다.

계수는 2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가레스나 엘 등의 전체 디버프를 한번 써주면 버틸만한 정도는 되니 부/돚이 방어를 하는 사이 용병은 극딜로 부위하나를 날려버리면 할만해 지는 편이다.

2016년 4월 5일 한국형 강적의 하향패치때 하향되었다.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자랑하던 좌/우 부위의 물리 광역 데미지가 1만에서 3천으로 대폭 하향되어 방어를 하지 않았을 때 3코스트부터 광탈하는 일은 사라졌다. 다만 힐을 아예 안하기에는 공격력이 낮아졌다해도 광역 데미지를 완전히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서 가희는 약간의 힐은 챙겨두는 것이 좋다.

12.3. 화유형 로즈 ()

봄맞이 꽃놀이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꽃의 하나인 장미에서 채취한 인자로 제조된 기사. 외적이라든지 브리튼 번영이라든지 등의 복잡한 일에는 관심 없이 유유자적 꽃놀이에만 열중하여 다른 기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화유형 라벤더와 같이, 난이도 자체는 상급임에도 기존의 상급 퀘스트들과는 다르게 꽤 신경써야할 난이도. 기존 난이도로 알고 4전직이 딜카드로 무장하면 4코에 전원 빈사사태에 빠진다. 본체는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광역기를 난사한다. 우측에서는 독을 걸고 마법단일타격을 한 만큼 회복한다. 독의 수치는 3000. 좌측에서도 물리타격을 한 만큼 회복을 한다. 가레스 혹은 엘을 던져놓고 시작하거나, 딜을 하면서 적절히 2코디벞을 섞어쓰거나 물마방을 겸용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문제가 있다면 부위파괴인데, 피통도 높을 뿐더러 타격만큼 회복을 하는 건 부위만 이어서 대개 6코나 7코에 격파할 때 본체만 부서지는 경우도 의외로 적지 않다(...) 부위별로 빠르게 떼내거나 대미지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카드성능은 부호 화속성 2코 단체공격이라, 부호까지 원기옥에 참여할 때 화연형 퍼시벌이 있다면 함께 던지기 좋다.

12.4. 화유형 코스모스 ()

봄맞이 꽃놀이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꽃의 하나인 코스모스 인자로 제조된 기사. 외적이라든지 브리튼 번영이라든지 등의 복잡한 일에는 관심 없이 유유자적 꽃놀이에만 열중하여 다른 기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별 거 없다. 대미지가 신경쓰일 정도는 맞지만 라벤더와 로즈에 비하면 껌. 본체에서는 매턴 마법광역을 날리며, 좌측에서는 물리단타를 때리고 우측에서는 마법단타를 때린다. 물방은 증가하는데 마방은 증가를 안하므로 마법공격 추천. 적당히 디버프 돌리면서 극딜을 하면 5코에는 격파할 수 있다.

12.5. 화유형 레아 ()

진달래의 정기로 이루어진 요정으로 봄꽃 자매 중 첫째. 꽃동산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요정들 중에서는 드물게 인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꽃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우호적이나 꽃을 꺾거나 꽃에게 상처를 입히는 자에게는 가차없이 공격을 가한다. 현재 꽃동산을 관리하는 젊은 정원사와 사랑에 빠져있다.

물리공격이 매우 권장되는 강적

기본적으로는 좌측부위 회복, 우측부위 단일공격 및 공격력 강화, 본체 물리 광역 공격이 반복된다, 하지만 부위든 본체든 마법공격을 할 경우 본체의 광역공격의 2배쯤 강한 반격기를 날리기 때문에 패돌림용으로라도 마법공격을 하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

마법공격을 하지 않고 물리방어에 충실할 경우에는 그리 큰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부/돚이 방어를 잘해주고 가희가 도트힐을 잘 운용하면 버프를 쉽게 올릴수 있으며, 딜뻥만 잘되면 6코킬도 그리 어렵지 않다.

참고로 물리 디버프계수가 매우 크기 때문에, 첫턴에 용병이 로벨이나 감사형 우아사하같은 물리 디버프를 들고오면 가희의 힐 부담을 매우 줄여줄 수가 있다.

보통 공방에서는 6코킬이 선호되며 물리용병의 경우 풍속성 전체공격이 신장형 론펄밖에 없는데 이 카드를 소지하고있지 않거나 파티원이 체인을 안걸어줄 경우(...) 빠른 클리어가 약간 힘들어질 수도 있다. 올부파시 발악기로 즉사하거나 타임 어택으로 인해 즉사하는 일은 없어서 광역기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빠른 클리어를 위해 부호도 학도형 도적아서와 탐레인같은 풍속성 전공기와 온즈레이크,이계형 에미야 시로, 제국 스피어등의 딜뻥이 가능한 수단들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12.6. 화유형 백일홍 ()

멀고 먼 동쪽 대륙의 한 전설에서 채취한 인자를 바탕으로 제조된 기사. 용을 무찌르러 떠난 연인의 귀환을 백 일이나 기다렸다는 전설과는 달리, 한시도 가만 있지를 못하고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다.

본체는 매턴마다 물리공격력 강화 및 물리 광역, 흡혈속성을 가진 물리 단일 공격
상단 꽃장식은 매턴마다 물리방어력 강화 및 물리단일공격
좌측 현룡은 매턴마다 마법방어력 강화 및 마법 단일공격(12000 → 하향패치후 10000)

패턴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간단한 만큼 위험하기도 하다. 모든 단일 공격은 체력순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점사에 의한 룰렛이 돌 위험은 없지만 본체의 물리 공격력 강화량이 상당해서 5코스트만 되어도 본체 및 상단의 물리 광역/단일 공격력이 무섭게 치솟는다. 물리방어와 물리 디버프가 매우 중요하며 도적은 끊임없이 본체 혹은 상단에 물리디버프를, 부호는 계속 물리방어에 집중해야 하며, 용병은 공격력이 강화돼서 매우 위협적으로 변하는 상단을 최대한 빠르게 철거하는 것이 좋다.

상단이 철거되어도 도적은 방심하지 말고 계속 물리디버프를 본체에 넣어주어야 6-7코즈음의 본체의 광역 및 단일공격에서 버틸 수 있다.

2016년 4월 5일의 한국형 강적의 하향패치로 하향되었다. 부위 및 본체의 기본 공격력이 감소하고, 매턴마다 걸리는 물리 공격력 강화버프의 증가량이 감소하였다. 물리방어 및 물리 디버프쪽에 약간 신경써주면 가희의 힐로 충분히 커버되는 수준이라 예전처럼 상단을 빠르게 날려버릴 필요는 없어졌지만 딱히 HP가 많은 강적도 아니어서 예전처럼 먼저 상단을 날리고 6코즈음에 원기옥을 시도해도 무난히 잡히는 편이다.

13. 가련형 석탈해 ()

석탈해의 인자를 바탕으로 성별을 바꿔 제조된 기사. 성별이 바뀌면서 성격에도 변화가 생긴 듯 하다. 본래의 신사적인 석탈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보이는데…?

매 턴 본체에서 물리광역, 검에서 체력 높은 순서대로 단일 물리공격 4번을 날리며 왼쪽의 날개는 매 턴 아서들의 물리방어를 깎는다. 문제는 딜이 매우 세기때문에 (광역+단일 합 약 3만) 모든 직업 아서들은 체력을 높게 잡고(보통 29000 이상이 안전) 와야한다. 우아사하 팁에는 3턴까지 우측에 불길 디버프를 걸라고 나와있지만 페이크. 우측의 광역공격은 4턴부터 시작되므로 4턴까지 우측 부위인 부적에 불길을 걸어야한다. 마법방어가 매우 높아 물리용병이 강제되며 그에 따라 도적은 디버프 위주의 덱을 짜야한다. 부호는 무조건 물리방어. 도발 쓸 생각은 하지말자. 무조건 죽는다... 모든 부위의 마법방어가 높지만 특히 부적은 물리 마법방어 모두 굉장히 높아 표기딜 5만에 4체인일 때도 크리티컬 없이는 딜이 박히지 않는다.

날개는 매 턴 방어를 깎고 부적은 매턴 자딜뻥을 함으로 초반 방어도 디버프도 힐도 부족할 때가 고비인데 6코스트부터 날개가 광역딜까지 넣으므로 용병은 6코스트까지 화면 왼쪽의 날개를 극딜해 떼어내야 한다. 그 후 7턴에 검을 치며 딜뻥을 하고 8코에 원기옥으로 작살내거나 용병이 반스사와 쿨스니크를 갖고있다면 6코스트 원기옥도 가능하다.

도적은 물리디버프를 전부 들고 와야 한다. 물리디버프를 걸어야 하는 부위는 검과 본체이며, 계수는 둘 다 1이다. 어디에 걸어도 효율은 같으나, 공격+디버프 카드의 경우 본체에 사용하면 반격기가 오므로 검에 걸어야 한다. 디벞+딜뻥카드로 충분히 딜뻥을 한뒤에 수치가 높은 염상을 부적에 걸어 데미지감소와 동시에, 높은 방어력의 부적을 도트대미지로 파괴하는 게 베스트지만, 물리환경이라 가희의 마공버프 지원도 전혀 없고 게임 내내 계속 디버프에 바쁜 도적이 우아사하나 돚설아 등을 챙길 수도 없기에 도트대미지만으로 부적이 터지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주로 용병이 원기옥턴이나 그 이후에 영혼의 극딜로 잘라내게 된다. 2턴까지 디버프를 잘 쌓았어도 부호의 방어버프나 가희 힐의 부족으로 게임이 터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불길은 3턴에 걸지 말고 4턴에 걸자.

부호는 물리방어+체인+2드로를 철저히 한다. 또한 6코나 8코에 용병에게 제국스피어를 써주어 딜링에 힘을 실어주면 좋다. 2드로카드는 듀티와 메달린이 베스트. 쿨스니크도 +2드로우 조건을 맞추기는 쉬운 편이나 체인에 도움이 안되고 위급한 4코스트에 방어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쿨스니크+2코스트 한 장을 내면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지므로 주의해야한다.

가희는 이번에도 4코, 5코에 딸피가 된 아서들의 피를 거의 풀피 가까이 회복시켜줘야한다. 가희의 화속성 2코스트 힐 드랍카는 체력이 955인 성야형 브란슈뿐 이며 가챠는 신도형 페이, 콜라보 한정인 드레스밥이 있다.
이중에서 신도페이나 드레스밥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성야형 브란슈를 넣어야하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체력이 매우 낮아 필수적으로 깔창이 들어가게된다.아님 가우동 가심청을 넣던가
화유형 시즌의 메달가챠인 메리골드는 3코스트 화속성 광역힐로 가희 본인의 체력이 50% 미만일 시 힐량이 두배가 되어 은근 쓸만하다. 3턴에 힐뻥이 되었고 4체인에 1코스트 힐량 버프카드와 함께 낸다면 4코스트에 사용해도 괜찮은 카드이지만 이외의 경우는 풀피가 안되니 주의.

본체를 건드릴 시 광역이 한번 더 날아와 버티기 힘들어지므로 본체에 딜이 튀지 않도록 조심하며 특히 광역을 낼땐 항상 주의하자. 특히 괴리진화 란솔, (구) 스사노오, 괴리스루나 등 타격형 디버프 카드를 절대 본체에 꽂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6코킬 메타도 존재하나 가희가 힐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만약 6코에 가희가 힐을 포기하고 딜뻥을 했는데 파괴에 실패하면 그 턴에 거의 다 죽는다고 봐야한다. 최소 조건으로 용병이 반스사와 쿨스니크를 둘 다 가지고 있어야 하며 가희는 가용아가 있어야 한다.

대부분 한국형 강적들처럼 초반이 넘기면 날개를 떼어낸 이후로는 부적이 매 턴 공업을 한다 해도 어지간해서 위기상황이 오지 않으며 올 부파 후 발악패턴도 없다. 부적의 높은 방어력 때문에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피곤한 강적.

14. 이계형 미우 ()


본체 : 매턴 물리 광역공격 + 적전체 물리 딜뻥

좌측(마법사슬) : 매턴 물리 단일공격
타격하지 않으면 부호에게 마방버프(50000)
빛나면 부호에게 마법 단일공격(60000)

상단(큐) : 매턴 물리 단일공격
3체인 이상 시 용병에게 마방버프(50000)
빛나면 용병에게 마법 단일공격(60000)

우측(마도서) : 매턴 물리 단일공격
1이상 대미지를 주면 도적에게 마방버프(50000)
빛나면 도적에게 마법 단일공격(60000)

가희는? 6코에 못깨면 그냥 죽으라는 거다
부위가 반짝이는 건 랜덤, 물리 단일공격은 체력순

부위별 조건을 만족했을 때 아군에게 걸어주는 마방버프는 2턴 지속.

6코에 모든 부위 파괴 실패시 절멸급 광역공격. 6코에 용병과 도적의 원기옥.

6코에 부위를 전부 파괴했지만 본체가 남아있는 경우, 전체공격으로 마딜과 물딜을 한 번씩, 물리 단일 공격 한 번을 날리는데 여기서 방어버프를 받지못하는 가희는 대부분 사망.(...) 이 때 가희는 부호의 방어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

[공략 핵심]

모든 파티원은 매턴 반짝이는 부위를 확인하고, 해당 부위의 마방버프 조건을 충족시켜야한다. 그렇기에 거의 매턴 빙속 4체인을 상정하고 덱을 짜야한다. 부위가 빛났을 때 마방 트리거 발동에 실패하면 매우 강한 죽창 사실 케이크를 억지로 먹인 거라 카더라 대미지가 날라와 무조건 한방에 죽는다.

용병 : 용병은 물마용 상관없이 6코에 클리어 한다는 각오로 최대한 강한 원기옥을 날려야 한다. 또한 패를 돌리면서 우측이 빛나면 도적과 상의해서 치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이 때, 주의 할 점은 그냥 우측만 치면 되겠지 하면서 계속 우측만 치다가 6코에 딜로스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되도록 빛날 경우에만 치고, 그 외에는 상단이나 본체를 가격하자. 1광역만으로는 대미지가 부족해 클리어에 실패할 수 있으나, 마법용병의 경우 2광역이 4코스트 베이린과 3코스트 레아 둘 뿐이라 6코스트에 같이 낼 수 없고 물리의 경우 염하형 에니드와 오이페 두 장을 낼 수 있다. 6코 전엔 딱히 딜을 많이 넣을 필요가 없으니 납로엔을 채용하여 5코 납로엔 후 오이페+레아를 내는 하이브리드 전략도 꽤 유효하다.

도적 : 도적은 물리 디벞카드를 가능한 많이 들고와 던져야한다. 가레스, 성탄형 란솔과 팬지는 베스트 카드. 다만, 마법디버프도 잊어서는 안되는 게, 첫 턴에 빛이 날 경우 마방을 켜도 10,000이라는 딜이 들어간다. 이것을 마법 디버프로 막지 못하여 딜 2대에 전공 1대를 맞고 1턴에 빠른 퇴장을 하게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상황을 보면서 물리 디버프를 낼지 마법 디버프를 낼지 결정하도록 하자. 난이도 하향 후 첫 턴에는 부위가 빛나지 않는다. 대신 첫 턴에 마법방어도 주지 않지만 물리 방어를 잘 쌓았다면 2턴에 부위가 빛난다고 눕는 일은 없어졌다. 6코에는 용병과 전공기를 날리면 된다. 아장마서가 있다면 빙결대미지로 클리어가 한 수 쉬워진다.

부호 : 가희 생존담당. 부호는 매턴 고효율 물리방어를 깔다가 6코가 되면 마법방어 버프가 없는 가희를 살리는데 주력해야한다. 4코, 5코에 방어를 잘 쌓아두고 6코에 복우아급 우주방어 또는 순콘, 레비등 1인 방어(+3378 방어 or 저코스트 도발)를 써주면 간신히 살아남는다. 카드풀이 되면 염베인+매지컬 미라이 미쿠도 괜찮은 선택지이다. 멸기네&괴미코로도 살아남는다더라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드랍카드인 쿠시와 메달 가챠 카드인 레비.

가희 : 가희는 이번에도(...) 4코 5코에 딸피가 된 아군의 HP를 만피에 가깝에 회복시켜야한다. 그리고 도트힐로 6코에 지원각을 잡은 뒤 원기옥에 힘을 실어주어아 한다. 또한 6코클에 실패했을 때 살아남기 위해 본인의 체력을 30K 이상 최대한 높게 잡아놓아야한다.

2016년 5월 3일 난이도가 하향 조정되었다.

[미우 패치 변경점]

1. 3코에 무조건 노반짝, 대신 마방버프도 안 줌
2. 상단 조건 3체인으로 하향
가희는? 역시 죽으라는 거다.

15. 야만신 타이탄 ()


한괴밀 최초로 다단히트를 사용하는 강적.

매 턴 본체에서 물리 광역 다단히트를 날린 후 양 팔에서 체력순서대로 산사태로 물리단타, 산 쪼개기로 물리 단타 후 대상의 물리 마법 방어력을 깎으며 중간중간 마법광역도 끼어나오는 듯.

부위는 방어력이 높아 딜이 박히지 않는다. 본체를 타격해 누적대미지가 반줄정도 되면 상단의 방어가 깎인다. 그 후 상단을 부수면 양 팔의 방어력이 함께 깎여 비로소 원기옥이 가능해진다.

상단의 심핵에 일정량의 대미지를 주고 파괴하지 못하면 마법광역이 추가로 날아오니 가급적 심핵은 한번에 파괴하는 게 좋다.

일반적인 공략법은 3코에 딜뻥 후 여건이 되면 4코스트에 심핵 방깎을, 안되면 5코에 띄우고 6코에 심핵을 떼어낸 후 7코에 마무리. 방어를 잘 쌓으면 8코까지도 갈 수 있으나 광역기가 다단히트인 만큼 방어수치의 효율이 높아 방깎을 4명의 아서가 골고루 당했으며 물리 마법 방어가 모두 어느정도 쌓여야 한다.

주의사항으로 타이탄의 체력은 양 팔에 집중되어있으니 명치를 너무 세게 치면 원기옥시 부파에 실패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 조심해야한다.

16. 아장형 렘 ()

꿈 속에서 사람을 유혹한다는 서큐버스의 인자를 사용하여 제조된 기사. 조용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적극적으로 아서를 유혹한다.

블랙홀(한국판 명칭은 중력) 공격과 트랩상태를 거는 강적이며 위의 강적인 타이탄과는 달리 디버프 효율이 말그대로 0%이다.드러누워라 도적 첫 턴부터 모든 아서의 체력을 90% 깎는 블랙홀 광역기를 날리고 물리,마법 배리어를 전부위 6개씩 깐 후에 모든 부위의 체력을 100만 회복시킨다.아무 의미없다 2턴에는 첫턴보다는 약한 블랙홀을 날리지만 좌측에서 물리, 우측에서 마법 광역이 날아온다. 3턴에는 블랙홀+마법광역에 추가로 대미지 5천의 트랩을 건다.

주의할 점은 6코스트인데 이때 모든 부위가 빛나는 상태가 되며 블랙홀 후 상단 좌측 우측 순서대로 마법광역 후 모든 부위의 물리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켜, 부호가 방어, 특히 마방을 잘 깔지 않으면 블랙홀 이후 마법 광역 3방이 날아와 사망자가 나타날 수 있다. 클리어 전에 부위가 파괴되면 체력이 25%정도 깎인 채로 부활시킨다.

물리광역이 4코스트에 딱 한번 나오긴 하지만[79] 마법광역이 훨씬 타수가 많으므로 가급적 마법 방어만 챙기며 트랩을 걸기 위한 매우 약한 마법 단타를 제외한 모든 공격이 광역이므로 도발카드는 챙기지 말자. 혼자 트랩 독박쓰면 6코스트에 15000딜 맞고 자살하기 딱 좋다. 다만 6,7코 이후로는 나머지 아서들이 카드를 3장씩 내기 시작하므로 물리방어일지라도 쿨스니크를 챙기거나 풍속 2드로우 마방카드인 학도형 기네비어를 챙겨가는 게 좋다. 가희의 경우 당연히 최우선 과제는 회복을 최대한 많이 해주는 것이다. 가끔 상대의 주요 딜이 블랙홀이기에 체력회복이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호의 방어가 튼튼해지기 전인 4,5코에는 힐이 딸리면 블랙홀 이후 이어지는 공격에 사망자가 나올 수 있으므로 최대한 풀피로 힐해준다고 생각하자. 6코스트에는 신장형 콜그레반스로 트랩을 풀어주는 것도 좋지만 필수는 아니다.

공략법으로는 디버프 효율이 0이기에 용병과 도적 모두 풍속성 딜카드를 챙겨와 6코에 부위를 하나 깨 광역을 1회 줄이는 방법이 있다. 배리어가 깔려있어 초반에 대미지가 잘 안 박히지만 커트라인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이렇게 하면 6코스트에 광역이 한 번 줄어들어 파티원의 생존확률이 높아진다. 상단과 좌측의 딜뻥을 받은 후 우측의 광역이 날아오므로 파괴할 한 부위를 고른다면 우측이 제일 적절하다. 이 방법의 단점으로는 본체 체력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한 부위만 파괴해도 올부파각이 안나올 수 있다는 점. 따라서 두 번 이상 부파 할 생각 말고 한 부위만 열심히 까서 정확히 가장 위협적인 코스트인 6코스트에 부파하도록 하자.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어차피 배리어가 깔려있어 초반에 딜도 잘 안박히니 열심히 패만 돌리다가 5코 6코에 딜뻥하고 7코에 원기옥으로 날려버리는 방법이 있다. 6코스트에 2코 마방 3373패밀리 중 두장만 깔려도 광역 3타가 모두 1밖에 안뜬다. 7코스트에 초인도인+엘레인이 나오는 게 베스트지만 초인도인 없이 2코 마딜 두장만 나와도 두 부위 이상 격파가 가능하며 도적도 풍속 광역의 종류가 많아졌으므로 어지간해서 2광역 이상이 나온다. 이렇게 7코에 부위를 2~3개 깨면 부위 부활 후 블랙홀 한번 쓰고 멀뚱멀뚱 상대 턴이 끝나버린다. 다음 턴에 나머지 한 부위를 린치해 남은 HP와 함께 삭제해버리면 끝. 안정적인 올부파가 가능하지만 단점으로는 부호의 역량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이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한극혐 답지 않게 굉장히 쉬운 편으로. 죽을 고비가 적어 유동적인 전략 수정이 가능하니 위 두 택틱 또는 그 이외 택틱 중 어떤 것을 목표로 삼고 왔다고 해도 꼭 자기 밖에 모른 사람들은 그 방식 그대로 팀원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패스하고 트롤하고 하는 독불장군같은 행위는 자제하자.

17. 마창형

2016년 5월 31일부터 한국서버에서 시작되는 시즌. 일본서버 마창형 강적군은 이 항목을 참조.

일본서버에서 해당 시즌이 테일즈 오브 링크 콜라보 시즌이었던 관계로 게릴라 강적이 오리지널 강적으로 대체되었다. 이 두 강적은 아래에서 서술.

17.1. 마창형 렘 ()

렘의 모습과 똑같이 제작된 기사. 서큐버스의 인자를 조합하여 제조되었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기사들을 불쑥 찾아가 놀래키는 것이 일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괴밀의 '이계형 가이아스&뮤제'를 대신하는 강적.

가이아스&뮤제와 공락이 동일하기에, 자세한 것은 가이아스&뮤제 공략 참조. 밑의 공략은 요약글이다.

본체와 좌측부위는 화속, 우측부위는 풍속이므로 불 속성과 얼음 속성의 덱으로 구성해야한다.

기본적인 공략으론 먼저 불 속성 카드로 6코스트까지 우측부위를 먼저 부파한 뒤, 7코스트에 원기옥으로 마무리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우측 자체가 속성이 다른데다 랜덤으로 봉인과 드로우 감소를 거는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

좌측부위와 우측부위가 하는 행동은 정해져 있고, 그 정해진 범위에서 좌측,우측 각각 2번 랜덤으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80] 강력한 물리 디버프와 방어가 요구된다. 하지만 대처를 잘 하고 봉인 패턴도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용병은 마법용병보단 물리용병이 더 적합한데, 고코스트 패치를 받은 테르라문트에, 감사형 춘향(용병ver)을 이용한 크리티컬 증가가 있기 때문.
최소한 빠르게 우측부위를 부파하도록 노력한 뒤, 딜뻥량이 부족하다면 준비를 한 뒤 원기옥을 하는 게 좋다. 자칫하단 좌측부위가 파괴돼도 렘이 살아남으면 전부 다 죽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지만 자신이 물용보다 카드풀이 좋다면 마용으로 도전을 해도 큰 문제는 없다.

부호는 물리 방어카드 위주로 구성. 마법 방어카드도 몇 장은 가지고 가자.
좌측 부위가 물리 공격력 증가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기옥 전까지 물리 방어를 쌓아두도록 하자. 이후 원기옥 패턴이 오면 제국 스피어로 용병을 돕도록 하자. 참고로 우측부위가 봉인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멸염형 코코린을 채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또한 드로우 감소도 대비하기 위해 듀티, 메달린, 감사형 춘향(부호)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

도적은 물리 디버프 위주로 들고가자. 주로 디버프 타깃이 될 부위는 단언 좌측부위. 이유는 설명햇듯이 좌측 부위는 물리 공격력 증가 패턴이 있기 때문이다. 단일 물디벞 카드를 -좌측부위에 계속 걸어주어 부담을 감소시키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디버프덱으로만 구성하면 풍속부위를 부파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화속 카드 몇 장을 들고가 용병을 도와주도록 하자.
이후 공뻥을 한 뒤 원기옥을 해주면 된다.

가희는 물지나 마지 어느쪽을 해도 상관없지만 가능하다면 물지가희로 구성하도록 하자. 용병은 풍속부위 파괴하랴 준비하랴 바쁘기에 딜뻥을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우측부위가 봉인 패턴이 있기에 봉인 해제 카드들도 몇 장은 필히 들고 가야한다. 기서/도적 아서 카드. 물공뻥과 봉인 해제에 화속체인도 맞출 수 있어 완소 카드나 다름없다.

17.2. 마창형 세이메이 ()

세이메이의 모습과 똑같이 제작된 기사. 바다 멀리 동쪽 섬나라에서 떠내려 온 주술서의 인자와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브리튼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술법을 사용하는 듯 하다.

세이메이 좀 그만 굴려라 액토즈야
일괴밀의 '이계형 다오스'를 대신하는 강적.

공략은 이계형 다오스 참조.

17.3. 마창형 라피스 ()

라피스의 인자에 마도서의 인자를 조합하여 제조된 기사. 섬광과 같은 속도로 공격하는 것을 특기로 하며, 마도서를 항상 들고 다니는 것에 비해 마법 공격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우선 3코스트에 도적 아서에게 10만이라는 엄청난 수치의 마공 디벞을 건다.
그후 본체와 펌킨 런처에서 1번씩 마공광역, 원형 판넬에서 마공 단일 공격이 3번 날아온다. 우측의 마법서는 매턴 적 전체의 마법 데미지를 4000증가시키는데, 1턴만 지속되므로 중첩되지는 않는다. 또한 4코에는 본체가 아군 전원의 마법 방어력을 4000깎고, 마법서에서 부호의 마방을 올려준 뒤 '마법서 폭주'로 랜덤 1인에게 강력한 마법 데미지를 준다. 주의할 것은 5코스트에 펌킨 런처가 마공을 올리는데, 다음 턴에 살아있으면 즉사급 데미지가 나오므로 6코스트에 처리를 하자. 하지만 펌킨 런처를 한 대라도 친다면 그 턴에 바로 즉사급의 전체 공격이 날아오므로 원기옥 턴이 아닌 이상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

원형 판넬의 판넬 어택은 3, 5코스트는 체력 순이나 4코스트는 랜덤이다. 4코스트에 부호에게 마방을 걸어주는 것도 있으므로 4코에 도발을 올리는 게 정석. 다만 도적의 디벞과 부호의 우주마방이 있다면 도발을 올리지 않아도 버틸 수는 있다.

마공만 사용하는 강적이기 때문에 캐럴이나 도적미쿠가 여기서는 갓카드 취급받는다. 또한 3코에 부호가 자살카드염우사로 공격을 받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특수 트리거가 존재하는데, 5코스트에 본체 10만딜+5코스트 10만힐이 달성되면 도적에게 마공버프를 준다. 버프 수치는 각각 5만. 즉, 3코스트에 부호가 도발로 대신 받아주지 않았다면, 그냥 걸린 마공 디버프가 원상 복귀되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

클리어 방식은 2가지로 나뉜다.
1번은 트리거를 만족시켜 도적이 딜을 하는 방식. 단 3코스트에 부호가 도발을 해 디벞을 대신 맞아줘야하며, 5코스트에 도발이 걸려있지 않아야 한다. 트리거를 둘 중 하나만 만족시켜도 5만이라는 강력한 공뻥을 걸어주나, 부호 입장에서는 3코스트에 도발 올리고, 5코는 올리지 말아야 하기에 패꼬임이 심해 사장되었다.
2번은 트리거를 무시하고 그냥 용린세스 메이커를 하는 것. 이경우 물용이 마용보다 선호되는데, 물용의 전공기가 용설아, 화졸데, 가춘향, 마용밥(적 독 상태 한정)으로 마용의 마창미호+학페리보다 2광역 모으기가 쉽기 때문. 이 경우 부호는 4코스트에만 도발을 하고 나머진 마방떡칠만 해주면 된다. 대신 가희에게 가용아와 케이미쿠가 없으면 갓용병이 아닌 이상 올부파가 힘들다.

어느쪽 공략법이든. 도적은 마공 디버프를 둘둘 챙겨와서 걸면 된다. 단일 디버프는 광역기를 쓰는 런처나 본체에 걸면 좋다. 다만 4코에 부호가 마방도발을 못 올렸다면 4코 한정으로 판넬에 거는 것도 좋은 방법.

부호는 일단 고정팟이 아닌 이상 두번째 공략을 노리기는 힘들기 때문에 염우사를 포함해 3코 도발을 있는대로 챙겨온다. 여기에 4코용 도발도 두세개 정도 챙기고 나머지는 마방 암속카로 도배. 3코에 도발로 도적의 디버프를 받아준다면 용병, 도적 둘다 딜이 가능해 공방에서도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본래라면 도적과의 합동 딜링으로 클리어를 해야겠지만, 고코 패치를 고려하지 않은 듯한 체력 때문에 그냥 흔한 6기옥 강적이 되어버린 케이스.

드랍카드는 염우사를 사용하게 되는 공략 때문인지 염우사 물리+2코지속버전. 그래서인지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1] 초각성 기린과 동일하게 100% 1장 드랍이다.[2] 40%컷의 순백형 퍼시발, 50%컷의 특이형 제육천마왕, 45%컷의 부호 버전 성탄형 란솔, 30%컷 2턴지속의 순백형 금발의 이졸데 지못미[3] 5코스트 단일공격은 계수가 매우높기 때문에 부호가 5코스트에 도발을 뽑지못했을 때 4코스트 산타를 깔아놓았던 경우에 물리 디버프를 난사하면 죽지않을수도 있다.[4] 4턴 이후의 가희 버전 멸염형 샤비, 마공 한정인 HP 50% 이하일 때의 신장형 로빈훗, 가희 버전 탐레인[5] 2016년 1월 14일 점검 전까지 획득 가능.[6] 2016년 1월 14일 점검 후부터 획득 가능.[7] 100% 1장 드랍이다.[8] 이전까지의 한국형 강적은 우아사하의 공략과는 반대되는 내용으로 나와있거나, 별 필요도 없는 정보나 다 아는 정보로 이루어져 있어서 악평이 높았다. 예를 들면 마린은 물디법으로 마공을 막는다는 정보같은건 하나도 주지 않았다.얘도 역디벞인데 정보 안줬다[9] 지난번과 다르게 100% 1장 드랍이 아니다.[10] 원래는 2월 15일 종료였으나, 미출현 현상에 대한 아이덴티티의 대처로 다음 날까지 연장되었다.[11] 신화형 아킬레우스와 같이 100% 1장 드랍이 아니다.[12] 만월의 진주는 다른 부위보다 공격력이 좀 더 강한 대신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를 노린다.[13] 클레어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 경우는 체인이 맞지 않아 딜부족 위험성이 좀 더 올라간다.[14] 발음이 뭔가 청혼처럼 들린다[15] 3D 강적의 아이스 드래곤 [익종], 한국형 강적의 카라테리와 BGM을 공유한다.[16] 100% 1장 드랍이 아니며, 아서 소속을 볼 수 있듯이 4세력 중에서 랜덤으로 드랍된다.[17] 4턴에 부호의 혼을 때렸을 경우는 에잇~싸다구☆라고 하지 않고, 피하지 마세요★를 한번 더 날린다.[18] 왠지 '받으세요~~~★'일거 같다...[19] 3체인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에 이롭다... 용병이 이계형 토오사카 린 ~마력해방~, 염하형 베이린(괴진), 역행형 모르가즈, 도적이 확산형 모드레드, 신춘형 우아사하, 가희가 반수형 가웨인이나 암속 힐카를 내주기를 기도해보자. 가희는 대부분 빙속 힐카를 가져오겠지만.[20] 2체인시 힐 해준 아서의 마법 대미지 상승이 붙어있다. 그러니 정월형 구미호를 부호한테 쓰면 마댐뻥을 버리는 것과 다름이 없으므로, 정말 힐 카드가 없을 때 사용하도록 하자.물론 정월 구미호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적긴 하다.[21] 저 둘을 빼도 남는 1코 카드는 제법 된다. 장미형 용병 아서(1턴간 개체 물리 데미지 907 다운,3체인시 위력 80% 증가), 가희형 도적 아서(1턴간 개체 마법 데미지 907 다운,3체인시 위력 80% 증가),약산형 우아사하(3턴간 전체 물리,마법 데미지 500 다운),성야형 우아사하(1턴간 물리 or 마법 데미지(괴진으로 바꿀수 있음) 3001 증가,3체인시 위력 80% 증가). 설이의 공격이 모두 마뎀이라 봉인되는 장미형 용병 아서를 제외하면 모두 제법 성능이 카드들. 특이형 시저 가지고 갈 생각이면 좀 맞자[22] 이는 드물게 일어나는 버그다.'''[23] 물론 물리 디버프나 물리방어 버프를 사용할 경우 본체의 물리 광역 데미지를 줄일수는 있지만 마법관련 방어하기도 쉽지 않아 물리까지 동시에 방어하는 건 그리 쉽지 않다.[24] 도적아서의 캐릭터송이다...[25] 100% 1장 드랍이 아니며, 강적 속성과 다르게 화속성이다..[26] 도적이 붙이고 다니는 여우 꼬리 부근에 위치해 있다.[27] 6코스트 부터는 부위파괴시 재생이 되지 않는다. 이 점을 역이용하여 4코스트나 5코스트에 부위를 한차례 모두 날려버린뒤 부활시킴으로서 본체에 딜을 누적시키는 전략도 유효하다.[28] 부위의 부활 패턴을 역이용하여 초반부터 빠르게 전체공격을 날려 딜을 누적시킨뒤 다시한번 전체공격을 시도하여 6코스트에 끝내는 방법도 가능은 하다.[29] 이는 가희에게 우렁각시와 진휘가 쥐어진 이유도 있지만, 암속성은 원래부터 그 편차가 엄청 심하다. 암속성 마용의 경우 학도형 페리도트라는 준수한 2코 광역기가 있지만 암속성 물용의 경우 MR 등급의 광역기가 한정카드인 설아 한장. 없으면 UR등급의 흰졸데를 써야한다. 또한 암속성 자공뻥 공격카드도 마용의 경우 제1형 모드레드와 역행형 모르가즈가 있지만, 물용의 경우 아예 없다(…)[30] 표기 딜링이 5만 이하면 부파가 되지 않는다.[31] 제2형 토르 밀진, 역행형 오이페 괴진, 천극형 라이젤 및 제국,견우스피어[32] 첫 등장 때는 일러와 명칭 미공개였지만, 스킬명이 금사조은#7으로 알려지면서 캐릭터 명칭은 확정.[33] 확산성 밀리언아서 스토리 이벤트 BGM 중 하나. 저게 공식 곡명이다.[34] 1월 30일 기준으로 3시부터 시작하여 5시까지 진행되었다.[35] 강적들의 대미지 수치는 공격력 X 공격력 계수이다. 그리고 공격력을 저하시키는 디버프는 스킬 자체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격력 자체를 낮춰 그에 비례해 대미지를 낮추는 것이다. 즉, 언노운은 기본 공격력은 낮지만 스킬 공격력 계수는 과하게 높은 강적이라는 것. 요컨대 기본 공격력이 9500, 스킬 계수가 100이라 대미지가 95만이 뜬다는 것이다. 하지만 디버프로 기본 공격력을 200 이하까지 왕창 낮춰버리면 체력을 2만 이상으로만 맞춰도 살 수 있다는 것.[36]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4성카드와 달리 UNKNOWN 시절의 실루엣만 존재한다.[37] 100% 1장 드랍이 아니다.[38] 트랩에 걸린 카드를 사용시 아서 턴 종료 후 일정 대미지를 받는다.[39] 일괴밀에도 전체 트랩해제 카드가 감사형 가희아서(성배제 가챠), 이계형 에이나(던만추 콜라보 부스터 가챠), 신장형 콜그레반스(부스터 가챠)밖에 없다.[40] 트랩해제카드 사용시 해제된 턴에는 트랩에 걸린 카드를 사용해도 데미지를 받지 않을수 있다. 다만 매턴마다 트랩이 다시 걸리기에 임시방편밖에 안된다.[41] 이 때 타겟팅은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는 남자처럼 타겟팅된 아서에게만 공격이 집중되는 것이 아닌, 걸린 아서에게 추가 데미지를 부여하는 방식이며, 해당 턴이 지나면 시간 경과로 알아서 해제되기 때문에 타겟팅 해제가 필수는 아니다.[42] 아장형 클레어, 반수형 스사노오, 납량형 갤러해드[43] 물리용병 공략을 기준으로 할 때의 일반적인 격파순서이며, 마법 용병일 경우에는 체인리액션 이펙터를 먼저 부파하고 그 뒤 본체와 클라렌트를 함께 날리면 된다.[44] 100% 1장 드랍이 아니다.[45] 우아사하의 강적 설명에 물리공격에 강한 카드를 준비하라는 말이 있다.[46] 계수가 1.35인 클라렌트의 경우는 1350의 데미지가 늘어난다.[47] 공방에서는 광역공격기를 가지고 가지 않는다. 공방에서는 신속한 클리어보다는 안전한 클리어를 우선시하기 때문.[48] 초특급 기준 클라렌트 28만 리액터 20만[49] 딜부족으로 인한 올부파 이후의 발악기 혹은 클라렌트의 랜덤 타겟추가타를 받아내야 한다.[50] 100% 1장 드랍이 아니다.[51] 물리/마법 모두 상관없으며 가레스나 엘같은 전체 디버프를 사용해도 무방하다.[52] 첫번째 광역 공격은 흡혈의 기능이 달려있지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53] 물리방어 감소, 마법방어 감소, 마법공격 감소, 물리공격 감소, 2~3코스트카드 2턴(시전 턴 포함) 봉인.[54] 확밀아때의 숟가락 네타 때문인지 매우 크게 그려졌다.[55] 정월형 설이와 똑같이 4세력이 랜덤으로 드랍되며 100% 1장 드랍이 아니다.[56] 특급 기준 3만[57] 특급 기준 6만[58] 그래서 부호아서도 물리 광역기만 챙기는 것 보다는 마법딜카를 더 챙기는 것을 우선시하는편.[59] 그라게즈안눈, 순백형 리틀그레이 등[60] 불필요하게 광역을 난사할 경우 이후에는 올부파를 할 카드가 없어서 더 질질끌리는 경우가 생긴다.[61] 헬보르, 신도형 마서, 마력해방 세이버 등[62] 도전급이라도 100% 드랍되지 않으며, 4세력 카드가 랜덤으로 드랍된다.[63] 도발의 경우 기본 공격들이 워낙 강한데다 그러한 공격이 4번이나 들어오기 때문에 그리 권장되진 않는다. 정 도발을 사용할거라면 컷률이 높은 것을 사용하면서 최대한 방어와 디버프를 누적시킨 상태일 때 쓰거나 좌/우 둘중의 한부위가 파괴되는 턴을 노리는 것이 좋다. 짝수턴에 납량형 가희아서로 봉인을 모두 받아주는 전략도 나쁘지는 않지만 위에 언급된 조건이 충족되지 못할 경우 그대로 자살이 되어버리니 신중하게 사용하자[64] 신도형 가웨인, 신장형 마서 같은 암흑 3체인 조건 만족시 강력한 방어를 해주는 카드들이 어느정도 도움은 되지만 다음턴 방어가 비게 된다는 점도 고려하여야 한다.[65] 짝수턴마다 봉인이 시전되기 때문[66] 일괴밀의 파르살리아전 BGM이 사용된다.[67] 4세력 카드가 랜덤으로 드랍된다.[68] 독에 의한 데미지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69] 독이 걸리면 40% / 그렇지 않을 경우 80%의 체력이 날아간다.[70] 독에 의한 데미지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71] 단순히 지원카드 뿐 아니라 도트힐이나 샤비와 같은 공격력버프가 붙은 힐카드, 축뀨와 같은 공격 후의 공격력 버프에도 반응한다![72] 초특급 기준 10만[73] 거듭 강조를 하지만 티아는 원기옥 강요를 받는 강적이 절대 아니다.[74] 도적이 전체디버프를 써주는 경우가 아닌 이상 부위의 28000~28700의 단일딜을 2000~5000의 물리방어로 막아주어도 2000~2500의 마법 광역이 2~3회 들어오면 누적데미지가 3만을 넘어가면서 보통은 누군가 죽는다.[75] 정월형 도적아서, 이계형 길가메쉬 -하늘의 사슬- 등[76] 신도형 산타클로스, 오덕깡통, 이계형 길가메쉬 -괴리검 에아- 등[77] 도적이 전체 디버프를 사용하면 조금 숨통이 트일수도 있으나 랜덤하게 발동하는 우측의 광역저지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해서 디버프를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78] 원작 게임의 난이도를 그대로 가져왔다.[79] 장기전으로 가면 9코스트 쯤에 한번 더 나온다.[80] 물리 공격력 증가뿐만 아니라 본체와 부위에서 방어력 감소도 걸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