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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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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교수진 대학원
학과정보
학풍 역사 입학 학교생활 출신인물
관련정보
지리학
GIS
지리학과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스페이스21관

1. 개요2. 연혁
2.1. 역사와 현황
3. 학풍
3.1. 지리정보과학, 계량지리 중시3.2. 이과대학에 속한 지리학과3.3. 다양한 활동하는 지리학과
4. 학부
4.1. 입학
4.1.1. 고등학교 선택과목4.1.2. 전형정보
4.2. 교육과정
4.2.1. 교직이수
4.3. 학교생활
4.3.1. 신입생4.3.2. 학회
4.3.2.1. 지인4.3.2.2. 공간4.3.2.3. MapSee4.3.2.4. GP
4.3.3. 동아리
4.3.3.1. 황금발
4.3.3.1.1. 지오컵
4.3.3.2. 지리달력4.3.3.3. 지오베이스
4.3.4. 학생회4.3.5. 성비4.3.6. 답사4.3.7. 다전공 및 부전공4.3.8. 학습 및 평점4.3.9. 통학4.3.10. FM문화
4.4. 시설
4.4.1. 지리정보실습실4.4.2. 지리학과 학생회실
4.5. 졸업 후 진로
5. 교수6. 대학원7. 세계대학랭킹평가8. 출신인물
8.1. 학계8.2. 정계, 행정
9. 여담10.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Department of Geography
1911 신흥강습소 본과 대한지리 과정
1913 신흥중학교 본과 일반교과 대한지리 과정
1919 중학과정 폐지 및 양도 (신흥무관학교로 개칭)
1958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1960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1997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2003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모집인원 55명
교수 11명
위치 space 21 서관
FM 대동지리
트랙 기후-환경 전문트랙
시공간 빅데이터 전문트랙
GIS 및 공간정보 전문트랙
지속가능한 도시 전문트랙
홈페이지 지리학과 홈페이지

전국 최초[1], 최대[2]지리학과[3]이자 전국 유일의 이과대 지리학과

국내 유일의 이과대학에 속한 지리학과다.[4] 1965년 국내에서 최초로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5] 학생 수로 보면 전국 최대 규모[6]이고, 교수진의 수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국 최다이다.[7] 특히 GIS분야에만 4분의 교수가 있는데 타학교 지리학과 교수의 수가 4~5명인 경우가 많은 걸 감안하면 GIS 분야만 해도 거의 한개학과 수준이다. 국내의 지리학과는 소규모인 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정경대의 웬만한 학과보다 규모가 크고[8], 이과대 내에서도 지리학과보다 교수 수가 적은 과가 있다.[9][10][11] QS 등의 대학평가에서도 지리학 분야에서 서울대학교[12], 고려대학교[13] 다음으로 전국 2~3위를 차지하는 학과다.

도시, 교통, 지형, 토양, 생태, 문화, 관광, 기후 등에 관한 지리학을 배울 수 있다. GIS나 빅데이터 분석의 지리적 응용도 중시되는 분야고, 응용 분야인 자연 재해, 지역 개발, 고고지리[14] 도 연구 대상이다.

2. 연혁

1958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창설[15]
1958 지리학과 1회 신입생 입학(정원 30명)
1962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1965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16]
1994 Mapsee 학회 창립
1998 지인 학회 창립
GP 학회 창립
2001 공간 학회 창립
황금발 동아리 창단
2003 이과대학 창설,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17]
2008 지리달력 동아리 창립[18]
2010 컨트롤[19] 동아리 창단
2013 지오베이스 동아리 창단
2014 시공간 빅데이터 과정이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
2018 스페이스21관으로 이전
2022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과에 선정
2025 BK21 사업단 선정
교수의 부임과 퇴임에 관한것은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교수진의 교수진 연혁 참고.

2.1. 역사와 현황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는 1958년에 창설된, 국내 지리학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과 중의 하나이다. 또한 1963년에 대학원 석사과정 그리고 1965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리학과 박사를 배출하여 국내 지리학계의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현재 국내 지리학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왕성한 연구 및 집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통해 한국 지리학계를 선도하고 있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지리학과의 교수진은 지리학의 주요 학문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우수 교원의 확보로, 수업의 질 제고와 함께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이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 지리학과는 학부, 대학원생의 활동이 활발한 학문적 공동체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회활동, 답사, 학술제, 사진전 등을 통해 강의실 안의 지식을 벗어나 지식을 응용하고 적용해나가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지식인의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4년 지리학과의 「시공간 빅데이터 융합 전문가 과정」#이 교육부 지원 대학특성화 사업에, 202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과#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지리학과는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리학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3. 학풍

3.1. 지리정보과학, 계량지리 중시

지리학의 세가지 주요 연구방식인 실증주의, 인간주의[20], 구조주의[21] 중에서 경희대 지리학과는 지리정보과학을 이용한 실증주의적인, 계량적인, 공간과학적인 연구와 교육에 특화되어 있다. 2014년 시공간 빅데이터 과정이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되었다. 2014년 지리학과와 사학과의 시공간 빅데이터 융합 전문가 양성 사업단은 수도권대학특성화에 선정되어 연간 7억씩 35억을 지원받았다.[22] 2022년에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 MOU 체결 하는 등 지리정보과학에 특화되어있다.

GIS관련 5명의 교수가 있으며 서울대를 제외한 타학교 지리학과 교수가 4~5명정도인걸 비교해보면 거의 한개 학과 수준의 인원이다. 교수들 대부분이 실증주의적, 계량적 연구를 많이 하는 편이며 상대적으로 인문적인 특성이 강해보이는 정치지리학 교수도 정치지리학 연구자중에 실증주의적인 연구를 많이 하는 편에 속한다.

연구방법이 뒤처지는 학문은 도태될 수 있다. 경희대 지리학과는 지속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실증주의적인 지리학 연구방법을 발전시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 최신기술 및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적극적으로 지리학에 접목시키고 가르키고 있다. 한국 지리학도 중에 GIS 1세대인 황철수 교수가 있다. 한국 지리학계는 과거에 GIS등의 지리정보분야 진출에 소극적이었던 때가 있었다. 심지어 지리학과문서에도 나와있듯이 GIS가 기술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리학으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 적도 있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황철수 교수는 지도학을 중심으로 컴퓨터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한 지리정보과학의 시대를 예측하며 지리정보를 전공하였다. 지도학 연구자이자 지리학에서 GIS연구 1세대로서 경희대 지리학과를 지리정보, 공간정보 특화 학과로 이끌었으며 교육과정을 설계하였다. 전 대한지리학회장으로서 지도, 지리정보, 지적 관련 국가기관과의 협력 및 연구 중이다.

GIS관련 두가지 트랙을 운영중이며 교육과정의 3분의1이 지리정보과학관련 과목이다. 기존 GIS를 넘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정보기술을 지리학에 접목시키고 있다. 자연재해분석, 기후자료분석 등 인문, 자연분야에 지리정보를 이용한 과목또한 있으며 지리정보외에도 교통지리학, 스마트모빌리티 등 계량적 성격이 강한 과목들이 있다. 전공필수 과목 중에서도 시공간정보의 이해, 시공간자료와 통계, 지도학 등의 지리정보관련 과목이 있으며 이를 모두 필수로 들어야한다. GIS, JavaScript, R 등의 프로그래밍과 공간통계 등을 자세히 배운다. 다만 지리정보과목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타대학에 비해 역사지리, 사회지리 등의 지리학 중에서도 인문적인 특성이 강한 과목이나 지역지리관련 과목이 부족하다. 특히 인문지리 분야에서 역사, 사회, 인구 분야의 지리학과목이 열리지 않다보니 트랙이 존재하는 도시, 교통분야의 과목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세계 지리학의 트랜드가 지역지리에서 계량지리로, GIS의 강화와 지리정보과학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세계흐름에 맞추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방향이라고도 볼 수 있다.

교육과정의 변화모습을 보아도 기존의 지역지리 과목이 축소되고 지리정보분야 과목이 늘어나고 있으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의 신기술과 지리학의 융합도 확대되고있다.

GIS관련 학회도 존재하며 경희대 지리학과는 GIS관련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여 국토지리정보원, LX, LH 등 관련 공기업으로 취직하기도 하며, 해당 부문에서 유사한 학과로는 시립대 공간정보공학과, 인하대 공간정보공학과 등이 있다.

경희대 지리학과는 지리학을 응용하여 우리 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응용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리학 자체의 순수연구에 집중하는 서울대 지리학과와는 다른 특성이다.

3.2. 이과대학에 속한 지리학과

이곳의 지리학과가 국내 타 대학과 달리 이과대학에 있는 이유는 정량적인 분석을 연구하여 지리학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던가, 연구비를 많이 받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다.# 국내의 지리학과는 인문지리에 치우친 경향이 강하지만, 이곳은 자연지리나 GIS[23]도 균형있게 연구하는 편이다. 과거에도 지형학[24], 도시 계획 분야의 연구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현재는 GIS 분야의 연구, 지원이 활발한 편이다[25]. 그렇지만 생물지리 같이 다른 학교에서 찾기 힘든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26]도 있고, 지형학이나 다른 인문지리(도시지리, 관광지리, 경제지리, 정치지리 등) 분야의 연구도 활발하다.

문과만 뽑는 다른 지리학과와 달리, 이과도 모집 정원의 절반씩 모집한다. 따라서 지구과학, 환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학과의 강한 문과적 성향 때문에 당황하는 학생도 볼 수 있다. 이과대학이라는 이름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의 일선 교사조차도 헷갈려하는 사실인데, 지리학과는 문과와 이과가 완전히 같은 것을 배운다. 입학전형의 차이가 지리학과의 학업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고, 졸업 요건도 문이과 출신이 똑같다. 이말은, 이과가 경제지리학[27]을 공부하지 않거나 인문지리학개론에서 문화적인 현상을 공부하지 않고 졸업할 수 없고, 문과는 기후학이나 지형학을 공부하지 않고 졸업할 수 없다는 뜻이다.[28] 지구과학에서 연구하는 요소가 어떻게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해서는 좀 공부할 수 있겠지만 기상청 예보관이 하는 식의 일은 공부할 수 없다.

단 문과는 한국 지리, 세계 지리를 공부한 경우 고등학교에서도 지형학, 기후학을 배우고 대학에서도 같은 용어[29]를 쓰면서 공부하기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충분히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지리학과가 이과대학에 속해 있긴 하지만, 원한다면 지형학, 기후학 등 필수 과목을 제외하면 인문지리 위주의 수업을 듣고 졸업할 수 있다. 자신이 이과였어도 말이다. 이과가 인문지리 연구실에서 연구할 수도 있다. 문과는 GIS가 어려워 보여도, 공대에 비하면 학부 수준에서는 기술적인 면을 덜 다룬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렵지 않다. 지리학과의 GIS는 사회학과의 통계나 경영학과의 경영정보시스템 정도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으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토목공학과의 기술 중심 GIS보다는 사회를 연구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GIS 교육이 부실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 수 있다. 하지만 GIS 관련 분야는 취업에 대한 정보가 많고 과에서 기술을 아주 등한시 하지는 않기 때문에, 실력을 갖추는 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지는 취업하는 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다. GIS를 사회적으로 응용하는 분야는 공대에 밀리지 않는다. 지리학과에서는 이과도 노력을 하면 충분히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만, 공학을 많이 활용하는 것 내지 순수 자연과학을 기대하며 공부하면 지리학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문과의 일자리도 비슷할 수 있지만, 높은 공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일자리는 어떻게든 따로 그 분야도 공부하고 인턴이나 공모전이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리학은 종합학문이기에 문과와 이과의 영역을 넘나드는 영역을 다루지만, 문과 친화적인 국내 지리학계 현실상 이공계(도시나 지리학 그 자체에 관심이 많았던 경우, GIS를 공부하는 경우 제외)보다 문과 출신이 지리학과에 더 잘 적응하는 편이다. 사회학과, 관광학과, 행정학과 등지에서 복전하러 온 학생을 간간히 볼 수 있다. 이공계의 과는 우주과학과 등이 있었다. 지형학, 토양지리, 생물지리 같이 이과 같아 보이는 학문도 있지만, 이과에서 진학하는 경우 위 세 과목에 해당하는 과목을 들을 때 물리, 화학, 수학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선을 넘는 일이 학부에서는 손에 꼽을 것이다. 평범한 이공계의 과에 개설된 물리, 화학, 생물, 미적분, 실험 과목이 이곳에는 단 하나도 개설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우주과학과 출신이라도 생각과 많이 다른 너무 문과처럼 느껴지는 것을 공부할 수 있다. 졸업을 위해 전공 과목을 들을 때, 앞서 언급한 과학, 수학, 실험 과목은 지리학과의 전공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지리학이 원래 문과 친화적 학문이어서가 아니라, 국내 지리학계가 문과 성향이 강해서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대학원을 잘 골라가면 그나마 이공계 다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형학 교수님은 고고학에 관심이 있고, 토양지리도 과학적이거나 기술적인 측면은 토목공학과나 지질학과 같은 곳에 비하면 덜 다루는 편이다. 기후학 교수님이 비교적 이과에 가까운 것을 가르치신다. 최근에 오신 GIS분야 강전영 교수는 의료/보건[30] 쪽을 연구하신다고 한다. GIS도 이과의 지식이 유용할 수 있다.

3.3. 다양한 활동하는 지리학과

학생친화적 교육 및 연구 환경 조성. 특성화 전략에 따라 차별화된 학생지도를 위해특성화 전략에 따라 차별화된 학생지도를 위해 학부 저학년부터 지도교수를 분담하여 과목 수강 안내 및 교육을 실시 • 공동 연구를 도모하고 학술 특강, 세미나, 답사 등을 통해 전문가와의 교류를 활성화 • 대학 특성화 사업을 통한 대폭적인 장학지원
답사를 진행하고 있고 학회동아리 또한 활성화 돼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과에 비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약하고 동기들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31][32] 학회에서 학술답사 및 학술제를 진행하며 학생들도 공모전 등에 많이 나간다. 또한 교수들도 지도교수 상담 등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적극적으로 돕고 소통하고자 하는 편이다. 2016년 부터 미국으로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직접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가서 해외대학 전공연수 및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 지리학과의 전망에 대한 홈페이지 글 ]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는 본 학과가 지니고 있는 훌륭한 역사와 전통, 자연지리학과 인문지리학의 균형 있는 교수와 연구 및 교육 잠재력, 교육과 연구를 위한 공간과 다양한 교육 및 연구용 시설, 재학생의 규모 및 학문적 자질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국내 지리학계를 선도할 학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본 학과에서는 학과의 잠재력 및 발전가능성을 극대화하고 학과의 발전을 통하여 국내 지리학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학과의 장기발전계획안을 수립·시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변화하는 지리학계의 학문적 동향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취업을 활성화하며 대학원 진학 동기를 적극적으로 부여하는 동시에, 본 학과의 자연지리학 및 인문지리학의 학문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환경, 지역연구, GIS 등의 응용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구를 보다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학원 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학과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자질 있는 모교 출신 학생들뿐만 아니라 타교 출신 학생들의 대학원 유치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전공관련 각종 학술동아리를 조직·운영하도록 유도하고, 학과 교수들이 지도교수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학원에서는 지리학뿐만 아니라 인접학문 분야와 협력하여 매월 월례발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의 변화하는 최신 학문적 정보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학과의 외형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교수 충원 등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여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는 국내 지리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4. 학부

4.1. 입학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의 경우 타 대학들과는 달리 문과[33]이과[34] 를 약 절반씩 뽑는다. 때문에 도시, 환경, GIS 등 다양한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들어오며 지구과학이나 도시공학, 환경공학을 희망하던 이과 학생들도 들어오는 편이다. 단, 입학이후에는 문이과가 상관없이 동일한 내용을 배운다.[35] 전국에 지리학과가 한정적이다 보니 지리학을 희망해서 들어온 경우 쓴 대학이 많이 겹치기도 한다.[36][37]

4.1.1. 고등학교 선택과목

어떤 특정과목을 안했다고 해서 지원이 불가능하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학종전형에서는 아무래도 관련교과를 듣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할 수는 있다. 다음은 지리학과의 커리큘럼 상 고등학교때 듣고 오면 수업 이해나 적응에 도움이 되는 과목들이다. 정시에서의 선택과목의 경우에는 선택과목의 제한을 걸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지리랑 전혀 관련없는 거 골라도 합격에는 상관없다. 학생의 절반이 이과생이고 문과학생들의 경우에도 지리학과를 지망했던 학생들의 경우 사탐, 과탐을 섞어듣는 경우가 많기에 전반적으로 내신에서 지구과학 등의 과탐을 선택한 비중이 높다. 지리학 특성상 역사, 사회, 지형, 대기, 경제, 정치 등 다양한 분야와 연관이 된다. 생기부에서 지리학 과목이 아니더라도 해당 과목과 지리학의 연결고리를 잘 찾아 생기부에 넣으면 도움이 된다. 연관과목: 지구과학1, 한국지리, 세계지리, 지구과학2, 확률과 통계, 이외의 정보 관련 교과
특히 자연지리학개론[38], 기후학 등의 자연지리분야 과목은 지구과학의 내용이 큰 도움이 되므로 적어도 지구과학1은 반드시 듣고 오는 것이 좋다. 1학년때부터 배우는 자연지리 전공필수 과목에서 자연지리학개론 교수가 외국인이고[39] 기후학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기에 아무래도 원활한 이해를 위해 자연지리에 깊게 관련되는 지구과학1과 한국지리의 지형파트, 세계지리의 기후파트는 해오는게 좋다.[40] 지구과학2도 들으면 도움이 된다.기후학, 자연지리학개론 등에서 지구과학2 내용까지 다룬다. 시공간자료와 통계 과목은 공간통계로써 정규분포, 통계 내용이 많이 나오므로 확률과 통계를 웬만하면 듣고오는게 좋다. 수학과목 중에서는 기하, 미적분보다도 확률과 통계가 더 중요하게 관련된다. 당연히 지리학과이므로 한국지리, 세계지리는 관련성이 높다. 한국지리, 세계지리의 자연지리파트는 특히 도움이 된다. 만일 지리과목을 들었다면 이 부분의 원리나 특징을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지리덕후 들이 많아서 수업에서 부가설명없이 특정 지명이 나오기도 한다. 여행지리 같은 진로선택과목은 내용은 크게 수업에 도움이 되지는 않으나 학종전형에서 생기부에 조금 더 많은 지리 관련 과세특을 넣는 장점이 있다.
연관과목: 지리교과[41], 지구과학교과[42][43], 환경 관련 과목[44]
2022개정 교육과정으로 오며 지리교과에서 자연지리 비중이 줄어들었기에 지구과학 교과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지구과학 내용이 지리학과 수업에 많이 쓰인다. 일반적인 이공계 입시에서 지구과학이 가지는 위상과는 달리 지리학과 입장에서 지구과학은 대학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45] 지구과학은 훌륭한 자연지리과목이다

4.1.2. 전형정보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학부과정 신입학 전형
<rowcolor=#c0a355> 계열 분류 전형명칭 인원 전형요소
인문 수시 지역균형[46] 4
네오르네상스[47] 5
국가보훈대상자/농어촌/수급자/자립아동 등 2
논술우수자 3
정시 가군 12
자연 수시 지역균형[48] 3
네오르네상스[49] 4
기회균형 2
고른기회 2
국가보훈대상자/농어촌/수급자/자립아동 등 2
논술우수자 4
정시 가군 12
- 자세한 입시 정보는 경희대학교 입학관리본부(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를 직접 참고해야 합니다.
- 위의 내용은 자료에 관한 보증이 되어 있지 않으니, 중요한 경우에는 공식 자료를 직접 찾아 활용해야 합니다.
경희대 전체에 대한 것은 경희대학교/입학 참조.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홈페이지 입시요강을 직접참조. 경희대학교의 경우 정시입결 뿐아니라 수시에서 합격자와 지원자의 등급도 입학 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4.2. 교육과정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육과정(2024년부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개설교과목 ]
구분 과목
전공기초 자연지리학 개론 인문지리학 개론 시공간정보의 이해 시간공간정보와 통계
전공필수 경제지리학 기후학 인문지리학 야외실습 자연지리학 야외실습
지도학 졸업논문(지리학)
자연지리 2학년 지형학 생물지리학 토양지리학
3학년 환경지리학 육수학 홀로세 환경변화와 인간생활
4학년 물과 환경
인문지리 2학년 도시지리학 교통지리학 문화와 관광의 지리학 모빌리티스의 이해
3학년 지역개발론 도시교통계획 도시일상생활과 삶의 질
4학년 정치지리학 로컬크리에이팅 프로젝트 스마트모빌리티
지리정보 2학년 지리정보학개론 오픈소스지리정보시스템 공간빅데이터의 이해 원격탐사개론
3학년 GIS와 공간분석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연습 지리적 문제와 인공지능
4학년 GIS 프로젝트 지리정보기술의 적용[50]
지역지리 한국지리
인문&자연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래[51] 글로벌위기와 지리적 상상력
자연&정보 기후자료분석 자연재해분석
기타 캡스톤디자인1(지리) 캡스톤디자인2(지리) 독립심화학습1(지리학과) 독립심화학습2(지리학과)
교직이수 교과교육론(지리)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지리) 교과교수법(지리)
}}}}}}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육과정 (2023년까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개설교과목 ]
구분 과목
전공기초 자연지리학 개론 인문지리학 개론 시공간정보의 이해 시간공간정보와 통계
전공필수 기후학 경제지리학 지도학 인문지리학 야외실습
지형학 도시지리학 자연지리학 야외실습 졸업논문(지리)
기후 환경 트랙 2학년 토양지리학 생물지리학
3학년 홀로세 환경변화와 인간생활 환경지리학 자연재해 육수학
4학년 물과 환경 지구촌 현안과 미래
시공간빅데이터 트랙 2학년 공간빅데이터의 이해 원격탐사활용 오픈소스지리정보시스템
3학년 GIS와 공간분석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연습 공간통계와 응용
4학년 GIS프로젝트 지리정보의 적용
도시 관리 트랙 2학년 교통지리학 모빌리티스의 이해 여가관광지리학
3학년 한국지리 문화지리학
4학년 관광 장소 관리 프로젝트 도시 일상생활과 삶의 질 정치지리학
여러 트랙에 속함 지리정보학개론[52]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래[53] 기후자료분석[54] 지역개발론[55]
도시교통계획[56]
기타 캡스톤지자인(지리) 독립심화학습1(지리학과) 독립심화학습2(지리학과)
교직이수 교과교육론(지리) 교과 교재 연구 및 지도법(지리) 교과 논리 및 논술(지리)
}}}}}}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육과정(2004~2007년)
{{{#!folding [ 개설교과목 ] 구분 과목
전공기초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지리정보 경제학원론
전공필수 지형학 기후학 경제지리학 도시지리학
자연지리학 야외실습1 자연지리학 야외실습2 인문지리학 야외실습1 인문지리학 야외실습2
지도학
전공선택 자연지리 생물지리학 토양지리학 고고지리학 기후변화
환경지리학 육수학 물과환경 환경변화
자연재해 자연지리학 야외실습3
인문지리 교통지리학 인구지리학 촌락지리학 관광지리학
교통과 관광 산업입지론 지역개발론 미래와 도시
지리정보 지리정보시스템개론 원격탐사 컴퓨터지도학 지리정보와 관광
지역지리 북한지리 한국지리 아시아지역연구 유럽지역연구
북아메리카지역연구
기타 지리학사
}}}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육과정(2003년 이전)
{{{#!folding [ 개설교과목 ] 구분 과목
전공기초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전공필수 지형학 기후학 경제지리학 도시지리학
자연지리학 야외실습1 자연지리학 야외실습2 인문지리학 야외실습1 인문지리학 야외실습2
전공선택 자연지리 생물지리학 지질학개론 기후변화 토양지리학
육수학 응용지형학 세계의 기후 경관생태지형학
환경지리학 자연재해 자연지리조사 및 자료분석법
인문지리 인구지리학 교통지리학 촌락지리학 사회지리학
지역개발론 도시교통론 관광지리학 토지이용론
도시계획론
지리정보 지도학 지리정보시스템개론 지리정보시스템연습 원격탐사
컴퓨터응용지도학 지리자료분석법
지역지리 지역조사실습 수도권지역연구 지역지리학개론 한국지리
아시아지역연구 유럽지역연구 북아메리카지역연구 남아메리카지역연구
아프리카지역연구 오세아니아지역연구
기타 직장현장실습 지리학사
}}} ||이렇게 네가지의 전문트랙과정이 있으며 각 트랙에 해당하는 과목을 18학점이상을 이수하여야 한다.

전공필수과목의 경우 인문지리분야 3개, 자연지리분야 3개, 지리정보분야 3개로 고르게 분포되어있다. 자세한 것은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교육과정 참조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졸업요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졸업요건 ]
구분 학점수
졸업학점 130[57]
단일전공학점 전공학점 전공기초 12
전공필수 13
전공선택 51
총계 76
다전공학점[58] 전공학점 전공기초 12
전공필수 11
전공선택 31
총계 54
부전공학점[59] 전공필수 11[60]
전공선택 10
총계 21
교직이수학점 교과교육
과목
9[61]
지리교직
기본이수과목
21[62]
}}}}}} ||

4.2.1. 교직이수

4.3. 학교생활

4.3.1. 신입생

보통 12월 중순에 수시결과가 발표되고 1~2월에 정시결과가 발표된다.[63] 합격증으로 에브리타임에 들어올 수 있으며 새내기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첫 등교 전인 2월 중에 선후배 대면식, 새내기배움터[64], 입학식 등이 진행되며 에브리타임, 인스타그램 혹은 신입생용 톡방 등에서 직접 정보를 찾아 신청한 후 참가해야한다. 2월 말에 수강신청이 진행되며 이 역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한다. 1학년의 경우 분반이 운영되며 이름을 기준으로 해서 가나다순으로 A반, B반[65]으로 편성되며 A반의 경우 1학기에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시공간정보의 이해, 기후학을, 2학기에는 경제지리학, 시공간자료와 통계, 지도학을 배운다. B반의 경우 1학기에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시공간자료와 통계, 지도학을, 2학기에는 경제지리학, 시공간정보의 이해, 기후학을 배운다. 단, 분반이 편성될 뿐 수강신청이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직접 수강신청때 신청을 눌러 주어야 한다.
3월에 첫 등교를 하며 첫 주의 경우 수강신청정정기간이다. 주로 이 첫주에 요일마다 각 학회별로 신입생을 위한 공개 세미나를 진행하며 공개세미나를 통해 학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학회가 공개세미나가 끝난 뒤에 학회 신입생 모집을 한다. 각 학회별로 학기초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것은 학회 문단 참조.
- 위의 내용은 확실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마다 바뀌는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중요한 경우에는 공식 자료를 직접 찾아 활용해야 합니다.

4.3.2. 학회

학회이름 분야
지인[66] 인문지리학
공간 자연지리학
맵시[67] GIS
GP[68] 경관지리학
정원이 타 학교의 지리학과보다 많아서 학회, 과동아리가 활성화된 편이다. 이들 학회나 과동아리를 통해 선후배 간이 서로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학회는 거의 해마다 경희대의 우수 동아리에 지정되어 지원금을 받는다. 학회에는 인문지리학회 지인, 자연지리학회 공간, GIS학회 맵시, 사진학회 GP(Geo-Photo)가 있다.학과 분위기 자체가 구성원끼리 서로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일부 지리학과 출신끼리는 졸업을 하고 나서도 인연을 이어가기도 한다.

각 학회에서 답사를 많이 진행한다. 각 학회에서 매년초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에 맞춰 활동을 진행한다. 3월개강 이후 학회별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여 각 학회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69] 세미나를 진행하며 모든 지리학과 학회가 목요일날 세미나이기에 중복해서 활동이 불가능하며 한개만을 골라 활동해야한다.매년 6월에는 대한지리학회 연례학술제, 11월에는 지리학과 연합정기학술제가 열리며 4개 학회 모두 참가하고 있다.

4.3.2.1. 지인
地人
1998년 창립했다. 1998년 당시 지인 학회 첫 회장이 현재 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센터장을 하고 있다.
2023년 모빌리티를 주제로 활동했다. 롯데월드, 제주도, 한강, 인천 등으로 답사를 진행하였다. 2024년 주제는 로컬(Local)이다. 지도교수는 주성재, 지상현, 최서희 교수이다. 대한지리학회 학술제 등 다양한 학회활동을 진행한다.
1998년 창립 이후 올해로 27번째 해를 맞이한 인문지리학회 '지인'은 인문지리학을 배우는 학회로서 정치, 경제, 역사, 철학, 교통, 지명,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땅과 그 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분석하는 시각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내는 땅 그 자체와 땅 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인간과 땅"이라는 관점에서 연구하고 학습하는 학회입니다. 어떠한 일이 왜 그곳에서 일어났는지, 왜 그곳에 존재하는지 배워가면서 우리 주변의 모습에 관심 가지고, 이해하고, 배워갑니다. 이를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 인문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역대 지인 주제 ]
|| 2016 || 사회적인 현상들을 지리학적 관점에서 ||
2017 자율주제
2018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
2019 도시
2020 지역성
2021 도시지리
2022 경제지리
2023 모빌리티
2024 로컬
4.3.2.2. 공간
자연지리학을 배우는 학회로써 자연 지리적 경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자연과 인간을 연구한다.
자연지리학회 공간은 2023년 제주도를 주제로 활동하였다. 2024년 주제는 상호작용이다. 지도교수는 이은걸 교수이다. 춘계, 하계, 추계, 동계 등 4번이상의 답사를 간다.
[ 역대 공간 주제 ]
|| 2010년 || 지리적 환경과 공간변화 ||
2011년 한반도의 해안지형
2012년 카르스트 지형
2013년 습지
2014년 하천지형
2015년 화산지형
2016년 해안지형
2017년 강원도
2018년 신생대
2019년 자원
2020년 식생과 습지
2021년 해안지형
2022년 기후변화
2023년 제주도
2024년 상호작용
4.3.2.3. MapSee
1994년 학회가 창립되었다. GIS를배우는 학회로서 지리정보과학이론 공부와 실습, 다양한분야에대한 분석, 토론을 진행한다. 지리학과의 학회 중에 인원이 제일많다. 경희대 지리학과 강전영 교수, 박진우 교수가 맵시 출신이다.
MAPSEE는 1994년 창립된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의 GIS 학회입니다. MAPSEE(맵시)라는 단어에는 지도(Map)를 활용하여 세상을 깊이있게 바라본다는(See) 의미와, 옷의 맵시처럼 “지도를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로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4.3.2.4. GP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지리사진학회
1998년 학회가 설립되었다. 경관지리학분야를 탐구하는 사진지리학회로 인원은 가장 적지만 대신 빠르게 친해질 수 있고 관계도 끈끈하다. 황철수 교수가 지도교수이며 최근에는 사진 뿐 아니라 드론, 원격탐사 또한 시도하고자하고 있다. ArcView, ArcMap, Erdas등의 GIS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공개세미나, 정기출사(봄&가을), 방학 중 특별답사, 지리학과 연합학술제 사진전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 역대 GP 활동테마 ]
|| 2015 || 스토리텔링 in 강화도 ||
2016 Photograph by 군산
2017 춘천
2018 생태관광 in 정읍
2019 건축과 도시
2020 사진:사
2021 변화(Change)
2022 지피
2023 이야기
2024 날개
2024년, 지리사진학회 GP의 활동 테마는 '날개'입니다. '날개'라는 테마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로, '날개'는 항공사진 공부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날개'는 항공사진을 촬영하는 항공기를 연상합니다. 우리는 고공에서 바라본 세상을 담은 항공 사진의 아름다움과 특징, 활용 방안에 대해 탐구하고자 합니다. 날개를 펼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탐구해 나가겠습니다. 둘째로, '날개'는 우리 학회의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함께하는 모든 학회원이 각자의 역량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우리 학회의 목표는 함께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서로의 지원과 협동을 바탕으로, 우리 학회가 더욱 높이 날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4.3.3. 동아리

동아리 이름 분야
황금발 축구
지오베이스 야구
지달 지리달력
정원이 타 학교의 지리학과보다 많아서 학회, 과동아리가 활성화된 편이다. 이들 학회나 과동아리를 통해 선후배 간이 서로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과동아리에는 축구동아리 황금발, 농구동아리 컨트롤, 지리를 테마로 하는 달력을 만드는 지리달력, 야구동아리 지오베이스가 있다.
4.3.3.1. 황금발
축구동아리 황금발은 2023년 고황컵 준우승, 2022년 고황컵 준우승, 지오컵[70] 1,2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리학과 동아리 중에 인원이 제일많다.
4.3.3.1.1. 지오컵
지오컵은 서울권 지리학과 대학대회로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등 5개 대학 6개 학과가 모인 서울권 대학 연합이다. 스포츠뿐 아니라 플로깅등의 환경캠페인을 하기도 한다. #
4.3.3.2. 지리달력
줄여서 "지달"이라고도 한다. 지리달력 동아리는 매년 주제를 정해서 내년도의 달력을 제작하여 판매한다.
지달은 무한도전달력의 등장을 계기로 '지리달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호기심에 만들어진 지리학과 동아리입니다. 지달은 '지리달력'의 줄임말로, 2008년에 첫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지달은 17번째 달력을 제작하였습니다. 지달에서는 매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학생들이 지리로 바라본 세상을 달력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지리는 우리의 생활 곁에서 떨어질 수 없는 학문이자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익숙한 탓에 많은 사람이 지리를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리는 어렵지도 않고, 시시하지도 않으며, 쓸모없지도 않고, 진부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꼭 필요하고 유용하게 쓰이는 지리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분야였으면 좋겠습니다. 땅을 보는 것이 지리가 아니라 땅에 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에 관심 있는 것이 지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시간이 머물며 만들어낸 공간을 달력에 담아 지리를 외칩니다.

[ 지리달력 주제 ]
|| || 연도[71] || 주제 || ||
17번째 2023년 지리는 여행 여행
16번째 2022년 가득찬 지리 추억
15번째 2021년 지리를 잇다 연결
14번째 2020년 Drink Geograpy 음료
13번째 2019년 COLORINGEO[72]
12번째 2018년 GeoForce
11번째 2017년 지리를 입다 의衣
10번째 2016년 올해는 쉽니다 [73]
9번째 2015년
8번째 2014년 달콤한 지달 간식
7번째 2013년 오대양 육대주 대륙, 대양
6번째 2012년 변해가네 변화
5번째 2011년 geomovement 이동
4번째 2010년 지리이야기 동화, 민담
지리학과 내 공식동아리로 인준
3번째 2009년 우리동네사전 우리동네
2번째 2008년 삶은 지리달력
1번째 2008년 지달 [74]
4.3.3.3. 지오베이스

4.3.4. 학생회

2024년에 활동하는 55대 학생회 이름은 '지금'이며 학과 행사의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을 계획하는 기획국, 학생회 사업 홍보와 SNS를 관리하는 홍보국, 학생 행사의 준비 및 지원을 하는 학생지원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55대 지리학과 학생회 ‘지금’은 ‘지금,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순간’이라는 모토를 지닌 채 2024년도 임기를 시작하였다. ‘지금’은 단순히 지리학과의 학문적 성장에만 도움을 주는 단체가 아니라 학우들 간의 유대감과 협력을 증진시키며, 우리들의 인간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추구하는 단체이다. 우리 학생회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으며 미래만 쫓지 않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신념으로 지리학과 학우들의 소중한 지금을 지키고자 한다.

4.3.5. 성비

경희대학교 서울캠은 전체적으로 여자비율이 높지만 이과대의 경우 남자비율이 높다. 지리학과는 남녀가 5:5~6:4정도로 이과대학 중에서는 남초인 물리학, 수학, 정보디스플레이학과 보다는 여자비율이 높고 생물학과에 비해서는 여자비율이 조금 낮은 편이다.

4.3.6. 답사

자연지리학개론[75], 시공간정보의 이해, 자연지리학야외실습, 인문지리학야외실습 등에서 학술답사를 진행한다.# 또한 각 학회에서도 답사를 진행한다. 2024년부터는 인문지리학개론에서도 답사를 진행한다. 인문지리학개론은 당일치기 답사이고 시공간정보의 이해도 조별 자율답사이기에 예전에 비해 그리고 타학교에 비해 답사과목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GIS나 원격탐사가 활발한 현재에도 직접가서 그 공간을 느끼고 지리현상을 직접 보는 답사는 여전히 중요하다. 수업에서는 많지 않지만 학회에서 답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4.3.7. 다전공 및 부전공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교육과정 참조.

4.3.8. 학습 및 평점

중앙도서관 열람실(1~4층), 이과대학 열람실[76], 이과대학 카페 주변을 지칭하는 나상[77][78] 등에서 공부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의 경우 평점 기준은 4.3만점이다. 코로나 이후 수강생의 45%까지 A+~A-학점을 줄 수 있고 영어과목은 절대평가이므로 성적관리가 어렵지는 않다. B-부터 재수강을 할 수 있다. 지리학과는 계절학기가 거의 열리지 않으므로 학기 중에 재수강을 해야한다.

4.3.9. 통학

4.3.10. FM문화

지리학과의 FM(자기소개)는 대동지리로
FM(자기소개)를 할때는 자주경희, 청년이과, 대동지리, 학번 순으로 한다.
[ 예시 ]
예를 들어 00학번 홍길동의 경우에는
자기소개 하는 사람 주변 사람
F~M FM F~M FM, FM 어이 FM 어이
안녕하십니까 어이
자주경희 어이
청년이과 어이
대동지리 어이
00학번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입니다

4.4. 시설

파일:경희대학교 SPACE 21 전경.jpg
파일:스페이스22.jpg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space21관의 서관을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과,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간호학과 등과 함께 사용한다. 2018년 1학기부터 사용중인 새 건물이다. 주로 1층과 B1층에 강의실이 있으며 학생회실은 B2층에 있다. 공간시뮬레이션 연구실, 공간분석 전용 스튜디오, 지리정보실습실, 공간빅데이터 제작 및 판독실, 지명연구실, 인문지리연구실, GIS연구실, 공간분석연구실, 공간빅데이터연구실, 수문학실험실, 기후융합프로세스실험실, 지형학실험실 등이 있다. 지리학과 교수님 연구실은 5~6층에 주로 있으며 과사무실은 1층이다.
연구실에 대해서는 경희대학교/대학원/지리학과 참조
2024년 기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는 스페이스21 이과대학 건물의 지하2층, 1층, 5~6층의 공간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학과에서 보유하여 운영 중에 있는 주요 시설 및 장비들은 다음과 같다.
1) 지리학과 사무실
지리학과에 연관된 전반적인 학사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현재 스페이스21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학과 학과사무실의 운영시간은 지리학과 교과강의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교과 강의가 끝나는 시간을 원칙으로 한다.
2) 실험실 및 연관장비
본 학과는 지형학실험실, 기후학실험실, 생물지리학실험실, 지리정보실습실, 제도실/항공사진판독실 등의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실험실은 학생들의 실제적인 지리학 실습에 필요한 다양한 실습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
3)대학원 세미나실, 제도실, 지리정보실습실
본 학과의 세미나실은 스페이스21 6층에 위치하고 있다. 세미나실은 학과의 전공 분야와 연관된 학술발표회 장소로 이용되며, 평상시에는 학생들의 개인 공부를 위한 장소로 이용된다. 제도실/항공사진판독실 및 지리정보실습실에서 학과의 많은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4.4.1. 지리정보실습실

지리정보학개론, 기후자료분석, 도시지리학, 지리정보기술의 적용, 오픈소스지리정보시스템, 시공간정보의 이해, 지도학, 원격탐사개론, R프로그래밍 등의 지리학과 전공수업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실이며 지리정보의 실습을 위해 수억을 들여 학교 전체에서 사용하는 공용 컴퓨터실이 아닌 학과 단독 컴퓨터실을 만들었다. 덕분에 타과에 상관없이 원활하게 여러 지리수업이 열릴 수 있다.공간시뮬레이션이나 GIS프로그램을 원활히 돌리기 위해 컴퓨터사양이 좋고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고있다. 지리학과에 이런 좋은 실습여건이 갖춰진 것은 국내유일이다. 스페이스21 지하 2층에 있다. 지정실이라고 줄여 부르곤 한다.

4.4.2. 지리학과 학생회실

지리학과답게 인테리어로 3개 도시의 지도가 걸려있다.
과방으로 이용된다.

4.5. 졸업 후 진로

취업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학과다. 국내의 지리학에 대한 낮은 인식 때문에 학과 지원의 향상, 홍보의 목적, 학생의 사회 진출의 증진을 달성하기 위해선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외부에서는 취업에 관해 과의 이미지가 교사 정도만이 전공 지식을 잘 활용한다고 하던 수십년 전에 머무르는 경향도 있지만 적어도 그 정도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서구에서는 아예 지리가 취업이 잘 되는 전공, 좀 안 좋게 봐도 상당수가 교사나 공공 분야로 진출하는 전공이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나 이 정도를 따라가는 것이 한국에서는 지리학계 자체의 바람이 되기도 한다. 문과 쪽은 의외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교통, 관광,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능력 등의 분야가 유용할 수 있는 사람들도 전공에서 이를 공부하지 않는 사례도 있고, 이과에서도 GIS의 경우 수요가 많지는 않아 세간의 이미지가 특별히 대단하지는 않지만 공급도 적어 이런 분야를 노릴 수 있다. GIS의 경우 '공간정보공학과'라는 이름이 붙은 학과나 다른 학교의 지리학과에서도 똑같이 나오는 소리다.

이에 교과과목도 과거에 비해 대체로 실용적으로 바뀌었고, 생물지리 같은 전공수업에도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논해보자는 내용이 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실제로 취업률이 사실상의 공학과인 정보디스플레이 학과를 제외하면 이과대에서 제일 높게 나오거나, 지리학과에서 노리는 산업의 경기가 나쁜 등의 상황이 닥치지 않으면 낮아도 두 번째다. 2014년 기준 취업률이 72퍼센트로 자연계에서도 높은 편이다. 2020년에는 수학 69.7%, 정디 65.4%, 지리 65%였고, 2019년에는 정디 81.6%, 수학 70.2%, 지리 58.8%, 2018년에는 정디 80%, 지리 71.4%였다. 나머지는 전부 지리보다 취업률이 낮게 나온 것이다. 학과를 취업으로만 판단하기보다는 이런 곳은 학문에 열정이 있는 경우가 온다고 할 수는 있지만 말이다. 2019년은 유독 낮게 잡힌 것으로 보아 우연히 취업을 못한 학생들이 많이 집계된 것으로 보인다. 정경대에서 상경계를 제외한 학과보다도 대체로 높은 편으로 이는 적어도 2013년부터 지속된 경향이다. 전공 강의 중간에 취업에 대해 하루 종일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외부 강사를 초빙해 면접 스킬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 적이 있다.

취업률이 대체로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전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 학부생의 진출 분야는 다른 문과 학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과와 비슷한 것이 아니라 GIS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다른 인문사회계의 과처럼 취업을 한다고 여기신다. 이공계통의 기술을 요하는 직종은 GIS를 공부하거나 복수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아니면 적어도 기술을 어디선가 배우지 않는 이상 가기 어렵다. 심지어 GIS를 배우는 듯한 건축공학, 교통공학 등의 분야도 말이다. 이곳의 학부생들은 지리학적 지식을 회사, 직종에 맞게 응용해서 자소서에 쓰는 식으로 취업을 한다.[79]과에서 자연 지리도 많이 가르치지만, 자연 지리 방면은 학사로 복지가 좋은 일자리로 취업이 어렵다. 다른 과와 취업 분야에서 다른 점이라면 교직 이수를 한 경우엔 지리 교육 쪽으로 진출하는 학생이 있고, 국토부 산하의 공기업이나 공공기관[80][81][82] 에 지리학적 지식을 응용해 취업하는 경우도 있는 정도다. #

취업을 하지 않으면 대학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지리학과 대학원은 물론, 서울대 등지의 환경대학원에 가는 경우가 있다. 지리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가는 사람도 종종 있다. 이 기사에서 경희대 지리학과 출신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유학의 현실과 장단점 등을 알 수 있다.[83]

5. 교수

자연지리 분야
각각 육수학, 기후학을 연구하시는 2명의 교수님이 있다.[84]
{{{#!folding [ 자연지리 분야 교수진 ]
성명 학위 연구분야 비고
다나카 유키야 동경대학 이학 박사[85] 육수학 [86]
이은걸 콜로라도 대학교 이학 박사[87] 기후학
}}} ||
인문지리 분야
각각 교통지리, 경제지리 및 지명연구, 도시사회지리 및 정치지리, 관광지리 및 문화지리를 연구하시는 4명의 교수님이 있다. 또한 박진우 교수가 GIS와 함께 도시지리학을 연구한다.[88] {{{#!folding [ 인문지리 분야 교수진 ] 성명 학위 연구분야 비고
조창현 아인트호벤공과대학 건축학부 도시계획학 박사[89] 교통지리, 관광교통, 교통계획
주성재 버팔로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90] 경제지리학, 지명연구
지상현 일리노이 대학교 박사[91] 도시사회지리학, 정치지리학
최서희 퍼듀 대학교 박사[92] 관광지리학, 문화지리학
}}} ||
지리정보 분야
각각 보건지리학 및 공간데이터과학, 지리정보학, 도시분석학 및 공간빅데이터, 지도학 및 지리정보학, 도시지리 및 GIS를 연구하시는 5명의 교수님이 있다. {{{#!folding [ 지리정보 분야 교수진 ] 성명 학위 연구분야 비고
강전영 버팔로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93] 공간데이터과학, 공간시뮬레이션, 고성능컴퓨팅, 보건지리학 [94]
박진우 텍사스 A&M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95] GIS과학, 도시지리학, 공간디지털트윈
최진무 조지아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96] 지리정보학(GIS)
홍성연 오클랜드 대학교 환경학부 지리학과 박사[97] 도시분석학, 공간빅데이터
황철수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박사[98] 지도학, 지리정보학(GIS)
}}} ||
전직교수
{{{#!folding [ 주요 역대 교수진 ] 성명 학위 연구분야 비고
공우석 The University of Hull 지리학과 박사[99] 생물지리학 [100]
윤순옥 Freibgco대학 이학 박사[101] 지형학
}}} ||
현재는 교수진이 11명이지만 지형 분야의 자연지리 분야 교수님도 오실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교수진 참조

6. 대학원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대학원은 1963년에 석사과정을 개설하였으며, 1965년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지리학 박사를 배출하는 등 국내 지리학계의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자연지리학 분야에는 지형학, 기후학, 생물지리학, 자연재해, 환경지리학, 기후변화, 제4기학 등의 전공이, 인문지리학 분야에서는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 교통지리학, 사회지리학, 지역개발론, 관광지리학 등의 전공이, 그리고 GIS 분야에서는 지리정보분석 및 관리, 지도학 등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경희대학교/대학원/지리학과 참조

7. 세계대학랭킹평가

QS 세계대학랭킹
연도 지리학 세계순위 지리학 국내순위[102] 경희대 세계순위
2021년 151~200 2~3[103] 236위
2022년 151~200 2~3 264위
2023년 151~200 2~3 270위
2024년 201~230 2~3 332위

8. 출신인물

제임스 후퍼, 전 국회의원 박영선과 코미디언 장두석과 같은 유명인이 이 곳 지리학과 출신이다. 특히 제임스 후퍼#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지리학과[104]를 버리고 이곳에 왔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 한국이 좋아서 이곳에 왔다고 한다.# 대학원 출신까지 포함하면 국무위원인 장관을 2명이나 배출하였으나 그중 한 명은 흑역사[105]가 된 상태이다.

아래는 학부 출신을 위주로 적으며 대학원 출신의 경우 경희대학교/대학원/지리학과 참조.

8.1. 학계

8.2. 정계, 행정

(전 현직 구분 없음)

9. 여담

10. 관련문서

지리학
지도학, GIS
자연지리학, 기후학, 지형학
인문지리학, 경제지리학, 도시지리학, 문화지리학지리학과, 지리교육과, 자연과학대학, 지리정보학과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학부,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 경희대학교/대학원
경희대학교/학풍, 경희대학교/입학, 경희대학교/동아리, 경희대학교/학사 제도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교통편, 회기역, 서울 버스 동대문01
서울특별시의 대학교 목록틀: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교육과정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교수진
경희대학교/대학원/지리학과도시계획기사, 교통기사, 지적기사,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기상기사, 감정평가사
국토지리정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기상청,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지방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한국부동산원,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지리교사, 부동산, 관광, 유통, 금융업, 기자
공공기관/채용, 취업/이과, 취업/문과

[1] 1958년 설립으로 서울대학교 또한 1958년 설립이다[2] 모집인원 55명으로 타대학 지리학과가 20~30명인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이며 교수 수도 11명으로 12명인 서울대학교 다음으로 많았는데 타대학 지리학 교수들이 4~6명인 것에 비하면 서울대와 함께 독보적으로 많은 수 이다. 서울대 교수 한분이 은퇴하며 11명 공동 1위가 되었다.[3] GIS 분야가 특히 유명하다.[4] 원래는 건국대학교도 이과대학에 있었으나 문과대학으로 옮겨졌다[5] 서울대학교의 경우 1977년에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부의 경우 경희대 지리학과와 같은 1958년에 신입생을 모집하였다.[6] 한 해 55명 가량을 뽑는다. 원래는 120명까지 뽑은 적도 있으나, 정보디스플레이 학과의 신설, 화학과로 정원이 분배된 전력 때문에 모집 인원이 줄었다.[7]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에는 총 11명의 교수님이 계신다. 서울대학교의 경우는 12명였지만 서울대 교수 한분이 은퇴하며 11명 공동 1위가 되었다.[8] 2023년 기준 정치외교학과 45명, 사회학과 37명으로 지리학과 보다 작고 69명인 행정학과, 92명인 경제학과, 73명인 무역학과, 74명인 미디어학과는 지리학과보다 크다. 문과대학의 경우 55명 뽑는 국어국문학과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리학과보다 규모가 작다.[9] 수학과의 교수 수가 10명이다.[10] 2023년 기준 모집인원은 수학과 46명, 물리학과 46명, 화학과 46명, 생물학과 55명, 지리학과 55명, 정보디스플러이학과 55명으로 총 303명이다[11] 2023년 기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총 모집인원이 2388명이고 46개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과가 있으므로 한 학과 당 평균모집인원은 약 51.91명이다.[12] 서울대학교의 경우 2023년 QS세계대학평가 지리학전공 29위를 차지했다.[13] 단 고려대학교의 경우에는 학부과정에는 지리교육과만 있으며 대학원에 지리학과와 지리교육과가 모두 있다.[14] 현재 고고지리학을 연구하시던 교수님께서 은퇴하셨다.[15] 서울대학교와 동시에 설립되었다. 공주대학교는 1990년, 경북대학교는 1963년, 건국대학교는 1959년 지력과 설치 및 1963년 지리학과로 독립, 등 이다.[16] 전국최초[17] 1학부 1학과 체제로, 지리학과를 제외한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과는 이과대학 이학부의 세부전공으로 존재했다.[18] 2010년에 지리학과 공식동아리로 인준[19] 농구동아리[20] 인본주의[21] 급진주의[22] 이때 경희대 전체에서 국제학과와 정치외교학과의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단과 이 시공간 빅데이터 융합 전문가 양성 사업단 2개만 선정되었다.[23] 다만 이 분야는 지리 유관 분야에서 밥벌이가 되기에 다른 학교의 지리학과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일부 지거국의 지리학과에서는 이와 관련된 분야를 공부시켜 지적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을 시킨다고 한다.[24] 지형의 생성, 지형이 인간 생활에 미친 영향 등을 연구한다.[25] 타대학의 지리학과와는 달리 GIS분야의 전공교수가 5명이나 된다.[26] 2023년 2월 은퇴하셨다. 그래도 생물지리 과목은 학부과정에 있다.[27] 전공 필수라고 하여, 졸업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한다. 아래의 기후학 등도 마찬가지.[28] 진정 지리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경제나 사회의 지식 뿐만 아니라 물리나 화학 등의 과학적 지식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과학적으로만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과거(70년대~2000년대)에 비해 낮아졌지만(믿기 힘들겠지만, 연도별 자료를 찾아보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시민들이 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불만이 커져가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고, 과학적인 면을 간과하면 미세먼지 배출원을 규명할 수 없는 식으로 말이다.[29] 지형학의 용어가 일본식 한자가 많아, 처음 공부할 때 어려울 수 있다. 이런 용어는 고등학교에서 한국 지리, 세계 지리를 공부하는 학생은 어느 정도 배우는 내용이다.[30] 다만, 문이과 구분과는 무관하게 보건지리 분야는 인문지리에 속한다.[31]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개인주의 성향이 약하고 선후배 교류가 활발한 것일뿐 똥군기는 전혀 없다. 자발적이고 상호존중적인 교류가 많다.[32] 상대적으로 마이너과에 속하면서 지리덕후 등의 해당분야 덕후도 있고 몇개 없는 과들 중에서 경희대 지리학의 위상은 높은 편이다보니 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33] 문과학생들의 경우 경희대 지리학과와 함께 서울대 지리학과와 지리교육과, 고려대 지리교육과, 건국대 지리학과, 동국대 지리교육과, 시립대 도시사회학과와 도시행정학과 등을 많이쓴다.[34] 이과학생들의 경우 경희대 지리학과와 함께 연세대 대기과학과와 지구시스템과학과,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한양대 도시공학과와 환경공학과, 시립대 도시공학과와 환경공학과, 인하대 공간정보공학과, 시립대 공간정보공학과 등을 많이 쓴다.[35] 학풍문단을 참조[36] 전국에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공주대, 상명대, 서울대, 성신여대, 전남대로 총 8개의 지리학과가 있다.[37] 수도권에서는 지리학과와 지리교육과를 모두 합해도 건국대, 고려대, 경희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8개로 그 중 여대만 두개라 남학생의 경우 6개로 좁혀진다. 사실 수도권이라고는 하지만 서울 이외에 인천, 경기도에는 아예 없다 그럼에도 지리덕후들은 수시 6장을 지리로 도배한다.[38] 사실상 일반지구과학 급으로 지구과학 및 지리과목의 지형 내용이 대다수이다.[39] 물론 한국에 오래 사셨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하시고 한국어로 질문하고 강의하는데에 어려움이 전혀 없다. 다만 발음의 문제는 어쩔수 없다.[40] 지구과학이나 지리과목을 듣지 않은 경우를 가정하고 1학년때 자연지리의 필요한 개념들을 배우므로 지구과학이나 지리 등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수업을 들을 수 없는 건아니다. 어차피 1학년 전공만 잘 들으면 비슷해진다. 물리학을 듣지 않고 이공계에 가더라도 일반물리학 등의 과목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과 같다. 다만 고등학교때 해놓으면 이해가 훨씬 빠르고 쉽다.[41] 세계시민과 지리, 한국지리 탐구, 도시의 미래 탐구, 여행지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세계[42] 지구과학, 지구시스템과학[43] 행성우주과학 및 지구과학 중 천문학 파트는 연관성이 떨어진다. 지리학과 관련있는 것은 지질학, 대기과학, 해양학 등 지구과학 분야이다.[44] 기후변화와 환경생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세계[45] 자연지리학개론, 기후학 등에서 내용이 많이 겹친다.[46] 학생부교과[47] 학생부종합[48] 학생부교과[49] 학생부종합[50] 지리학과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 드론을 이용하여 원격탐사, 영상촬영, 지리적 분석 등을 진행한다.[51] 기후학 전공 교수님이 가르치시고 수업계획서로 보면 자연지리성향이 조금 더 강하다[52] 모든 트랙에 속함[53] 시공간빅데이터트랙과 도시관리트랙에 속함[54] 기후환경트랙과 시공간빅데이터트랙에 속함[55] 기후환경트랙과 도시관리트랙에 속함[56] 시공간빅데이터 트랙과 도시관리 트랙에 속함[57] 졸업논문을 제출해야하며 캡스톤디자인1과 캡스톤디자인2 과목으로 대체할수있다.[58] 타 전공생이 지리학을 복수전공하거나, 지리학과 학부생이 타 전공을 복수전공 하는 경우 모두.[59] 타 전공생이 지리학을 부전공할 때. 본과 학부생은 해당 사항 없음.[60] 인문지리학야외실습, 자연지리학야외실습 제외[61] 교과교육론(지리), 교과교재연구및지도법(지리), 교과교수법(지리) 총 3학점씩 3과목[62]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 지형학, 기후학, 환경지리학, 한국지리, 지도학 총 3학점씩 7과목[63] 각각 첫 발표이후 합격자 등록을 거친 뒤 추가합격을 발표한다.[64] 오리엔테이션[65] 이름이 앞이라고 무조건 A반인 것은 아니며 가나다순 앞쪽이 A가 될지, B가 될지는 해마다 다를 수 있다.[66] 地人[67] Mapsee[68] Geo-Photo[69] 시험직전 주 등 제외[70] 서울권 지리학과 대학 대회[71] 활동날짜 기준[72] color-in-geo임과 동시에 coloring-geo라는 뜻을 담고있다[73]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리고 왜 쉬는지 지리와 연관하여 다룬다[74] 우리나라의 곳곳들이 명소와 역사, 사회적 이슈, 환경문제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는 지리가 관심을 가지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75] 2박3일[76] 스페이스21 서관[77] 나무상자라고 불리는 데크이다. 자세한 것은 스페이스21관 참조.[78]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다. 같이공부할때는 중앙도서관 그룹스터디룸이 더 편하다.[79] 금융, 은행 등으로도 지리학적 사고력과 지식을 응용하여 취직한다고 한다. 경영학과에 절대적인 인원은 밀려도 비율에서 경희대 경영학과과 보다도 더 많은 비율의 인원이 은행취직을 한적도 있다고 한다.[80] 2018년, 4명의 학생이 한꺼번에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취업하는 일이 있었다.[81] 2014년 이후 꾸준히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학생들이 취직하고 있다고 한다.[82] 한국국토정보공사 외에도 LH, 농어촌공사, 교통공사 등 다양한 공기업으로 취직한다고 한다.[83] GIS등의 분야로 석사, 박사 등을 취득하면 국제기구나 구글 등으로 취직이 가능하다고 한다.[84] 2023년 윤순옥 교수가 은퇴한 이후 자연지리분야 교수가 추가로 새로 오실 예정이다.[85] 도쿄대학 이학부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86] 일본인 교수님이시며 2001년부터 경희대학교 교수로 일하셨다. 자연지리학개론 등을 담당하신다[87]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88] 지리정보쪽 연구 비중이 높아서 지리정보분야로 분류했다.[89]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90]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91]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92]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93]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94] 본교 지리학과 04학번 이다.[95]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96]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97] 오클랜드 대학교 통계학과 학사[98]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99] 경희대학교 학사 및 석사[100] 대한민국과 북한의 식생과 생물지리에 대해 연구하시다가 2023년 은퇴하셨다.[101]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학사,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석사[102] 지리학과가 없는 대학 제외[103] 학부 기준으로 서울대에 이은 2위, 대학원 포함시 서울대, 고려대에 이은 3위[104] QS 등지의 대학평가에 따르면 세계에서 5위권 안에 든다는 평가가 있다[105] 전 해양수산부 장관 윤진숙[106] 지금 현 문서의 취업 및 진학과 이과대학에 속한 지리학과 부분이 그때 당시 내용이 많다.[107] 심지어 강교수님이 오기전에는 자연지리(공우석, 다나카유티아, 윤순옥), 인문지리(조창현, 주성재, 지상현, 최서희), 지리정보(최진무, 홍성연, 황철수)로 신기하게 완벽한 가나다순 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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