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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8:16:13

게임이 말을 걸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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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124-24-0
박상우 지음 박현수 그림
출판사 : 루비박스
일러스트 포함 214쪽의 분량이며 2005년 1판 1쇄 기준으로 정가는 9,900원이었다.

1. 개요2. 소개된 게임
2.1. 1장2.2. 2장2.3. 3장2.4. 4장2.5.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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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 잊게 해줄 뿐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와야 하고, 다시 현실이다. 그리고 다시 게임을 한다. 게임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그래서이다. 말을 하지만, 게임은 못들은 척 한다. 끈질기게 말을 붙이면 난처한 듯 슬쩍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다시 시치미를 뗀다. 그래도 계속 말을 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 자신이 해 본 게임의 경험담 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쓴 자칭 게임 에세이. 2005년작이다보니 지금은 과거 이야기가 되어버린 게임[1]도 있고, 콘솔로만 나와 PC 유저가 쉽게 접하기 힘든 게임도 있으나 '세상에는 어떤 게임이 있을까?'에 대한 입문서로는 적당한 편.

영문 제목을 가진 게임은 영문을 같이 실었으나 나머지는 안 쓰여있다는 것이 특징. 대표적인 것이 아트락 나카. 또한 일부는 나무위키내 주석이나 설명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2]

2. 소개된 게임

2.1. 1장

2.2. 2장

2.3. 3장

2.4. 4장

2.5. 에필로그



[1] 오래된 건 88년에 출시된 게임도 있다.[2] 쉔무 내의 주석 중 '루키노 비스콘티 영화' 등[3] 근데 정작 옆에 있는 일러스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반지의 제왕이다...[4] 그런데 히로인을 모두 헤로인으로 해 놓은게 함정[5] 그 옆에 걸린 달력의 1월 철자가 Junurly로 쓰여있기도 하고...[6] 음악 슈팅 게임이라고 한다.[7] 탈의 마작 게임. 누구를 어디까지 벗기는지는 상상에만 맡기자[8] 드릴을 방어구로 장착하는 버그[9] 잘못 저장하면 본체 메모리를 포맷시키는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