芝 지초 지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艸, 4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8획 |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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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シ | ||||||
일본어 훈독 | し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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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zhī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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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芝는 '지초 지'라는 한자로 지초(芝草)를 뜻한다. 여기서 '지초'란 우리나라에서 표준국명으로는 '지치'라고 불리는 풀을 가리킨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829D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廿戈弓人(TINO)으로 입력한다.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之(갈 지)가 합한 형성자로, 식물 지치나 영지버섯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인다. 지치는 5-6월 무렵이면 하얀 꽃잎 다섯 장이 달린 꽃을 피운다. 옛 사람들은 지치의 꽃에서 난초와 어울릴 만한 고상함을 느꼈는지, 지란(芝蘭)이란 합성어를 만들어서 뛰어난 젊은이, 혹은 강직한 군자를 가리키는 비유어로 자주 사용하였다.
한국어, 중화권 언어에서는 식물 지치와 영지버섯을 나타내는 데만 쓰이나, 일본어에서는 시바(しば)라고 읽어서 잔디라는 뜻으로 일상에서 널리 쓰인다. 또한 옛날 일본에서 서민들이 연극을 잔디밭에 앉아서 구경했다는 데에서 유래하여 시바이(芝居)라는 단어가 연극, 혹은 배우의 연기, 사기꾼의 사기질이란 뜻으로도 쓰인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강지형(姜芝馨)
- 고선지(高仙芝)
- 김이지(金琦芝)
- 김지미(金芝美)
- 돤즈구이(段芝貴)
- 박지연(朴芝姸)
- 왕선지(王仙芝)
- 우에시바 모리헤이(植芝 盛平)
- 이승지(李承芝)
- 장지(張芝)
- 정지룡(鄭芝龍)
- 정지용(鄭芝溶)
- 정지윤(鄭芝潤)
- 조지훈(趙芝薰)
- 코시바 라이카(狐芝 ライ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