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 생각할 고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老, 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6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コウ | ||||||
일본어 훈독 | かんが-える | ||||||
- | |||||||
표준 중국어 | kǎo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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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考는 '생각할 고'라는 한자로, '생각하다', '고려(考慮)하다' 등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생각하다 |
음 | 고 | |
중국어 | 표준어 | kǎo |
광동어 | haau2 | |
객가어 | kháu | |
민동어 | kō̤ | |
민남어 | khó | |
오어 | khau (T2) | |
일본어 | 음독 | コウ |
훈독 | かんが-える | |
베트남어 | khảo |
老(늙을 로)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갑골문에서는 老와 같은 자형이었고, 금문에서부터 음을 나타내는 丂가 추가되어 老에서 분화된다. 설문해자에서 老를 考로 설명하고, 考를 老로 설명할 정도로[1] 원래 둘은 '늙다'라는 뜻을 같이하는 아주 가까운 글자였다. 그러다가 考에 '노인처럼 깊이 생각하다'라는 파생 의미가 생기고, 나중에 考의 본의가 사장되고 인신의인 '생각하다'에서 '시험 치다', '조사하다' 등의 2차 파생 의미까지 덧붙으면서 老와 考의 관계는 매우 희미해졌다.[2]
또 考는 고대 한어에서 '두드리다'의 뜻으로 쓰였는데, 지금도 考와 동자로 쓰이는 攷(생각할 고)가 원래 '두드리다'라는 것을 감안하면 攷의 통가자에서 출발한 의미로 보인다.[3]
3. 용례
3.1. 단어
- 가고(可考)
- 고고(考古)
- 고과(考課)
- 고려(考慮)
- 고사(考査)
- 고시(考試)
- 고안(考案)
- 고증(考證)
- 고찰(考察)
- 비고(備考)
- 사고(思考)
- 상고(詳考)
- 선고(先考)
- 숙고(熟考)
- 장고(長考)
- 재고(再考)
- 참고(參考)
- 추고(推考/追考)
- 통고(通考)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 강계고(疆界考)
- 도로고(道路考)
-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
- 동문고략(同文考略)
- 동문휘고(同文彙考)
-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 문헌통고(文獻通考)
- 아방강역고(我邦疆域考)
-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 楢山節考(나라야마 부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