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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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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덴
Golden
파일:골덴.png
정식 명칭 GOLDEN ARTIST COLORS INC.
설립일 1980년
설립자 샘 골덴(Sam Golden)
대표 마크 골덴(Mark Golden)
업종 미술용품 제조 및 판매
본사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연락처 [email protected]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역사4. 제품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미술용품 브랜드.

2. 상세

Greetings from Golden Artist Colors

골덴의 아크릴 물감은 아크릴 물감계의 샤넬이라 불릴 정도로 매우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특이하게도 용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 아닌 시리즈넘버로 가격이 정해진다. 그래서 살 때 용량이 아닌 시리얼 넘버를 확인해야 한다. 발림성이 매우 부드러워 아크릴임에도 불구하고 유화의 발림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착색, 발색도 뛰어나다. 다만 물감이 다 마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이 단점.

참고로 윌리엄스버그 유화 물감도 골덴이 만든 물감이다. 윈저 앤 뉴튼 보다 질감이 더 빡빡하고 질기지만 그만큼 색상이 진하다. 물감의 유통기한을 늘리려고 린시드 기름을 막 집어넣는 경우가 있는데 윌리엄스버그는 기름을 많이 안 넣은 것이 특징.

3. 역사

파일:스크린샷 2024-08-15 오후 3.19.33.png
직원들과 함께 물감을 연구하는 '샘 골덴'

골덴의 시작은 1930년대 샘 골덴이 삼촌 레너드와 함께 예술가를 위한 물감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맨해튼에 첫 가게를 열었으며 이때 마크 로스코, 잭슨 폴록 등 유명 예술가들이 가게를 방문하면서 점차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어느 날 한 예술가가 골덴에게 과 비슷한 레진을 건네면서 이것과 비슷한 물감을 만들 수 있는지 물었고 이게 잘하면 이 되겠다 싶은 골덴은 이 레진을 가지고 물감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1946년부터 1949년까지 연구를 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마그나(Magna)'라는 이름을 가진 아크릴 물감이었다. 이후에는 '아쿠아텍(Aquatec)'이라는 수채화 물감도 출시하게 되었다.

골덴은 30년간 물감을 만들면서 일했고 이후 은퇴를 한 뒤 뉴욕으로 이사를 갔다. 하지만 물감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건지 다시 헛간에 들어가 물감을 만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결국 은퇴를 번복하고 1980년 67세의 나이에 지금의 골덴을 만들기에 이른다. 골덴을 만들고 4년간은 재정적으로 힘들었지만 주변 지인가족의 도움으로 브랜드를 키워내는 것에 성공한다. 1985년에는 공장을 세워 더 다양한 물감을 만들어 낸다. 이때 매트, 플루이드 등 다양한 버젼의 아크릴 물감이 출시되었다.

1990년에는 본사와 공장, 창고, 갤러리 등을 추가로 세우고 미국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996년 올해의 중소기업인상을 받는다.

1997년 3월 11일, 골덴의 창립자 샘 골덴이 죽었다. 그가 죽었음에도 골덴의 직원들이 그의 유지를 받아들여 골덴은 존속되었고 골덴은 나날이 커져 현재의 세계적인 미술용품 브랜드가 되었다.

4.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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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덴의 브랜드
골덴
Go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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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R 팬 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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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물감 유화 물감 수채화 물감 파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