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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株式会社 サクラクレパス Sakura Color Products Corporationa | |
설립일 | 1921년 5월 29일 |
설립자 | |
대표 | Nishimura Hikoshiro |
본사 | 일본 |
업종 | 사무 및 문구용품 제조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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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21년 설립된 일본의 문구 회사.2. 상세
1926년에 발매된 사쿠라 크레파스 |
1926년 개발한 크레파스가 크게 인기를 끌어 성장하였으며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문구를 개발 및 판매를 했다. 현재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구회사 중 하나가 되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와 중국 상하이에 해외 지사도 두고 있다.
아티스트 ioana pioaru가 사쿠라 펜으로 그린 그림 |
크레파스 외에도 펜이 매우 유명하다. 중성펜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이기 때문. 덕분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대부분이 사쿠라 펜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잉크가 일정하게 잘 나오며 똥도 잘 안 생겨 그림 그리기에 정말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3. 제품
현재 짐모아에서 정식 수입한 제품만 추가하였으며 정작 크레파스는 우리나라에 안 들어온다. 색채도구의 공식 총판은 모나미 계열사이자 Parker 총판으로 유명한 항소이지만 항소에서도 크레파스는 안 들여오는 듯 하다. 또한 페인트마커 등 산업용 마커의 총판은 사상공단에 위치한 상진TM이라는 회사이다.3.1. 지우개
- SakuraForm 지우개 - 정가 800원으로 Non-PVC 제품과 High Quality 제품이 있지만 현재 하이퀄리티 제품은 내수용으로만, NON-PVC 제품만 해외 수출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 RADIC 지우개 - 정가 1,000원으로 소프트 타입과 하드타입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소프트 타입은 좀더 말랑하고 하드타입은 그것보다 조금 단단하며 각각 흰색과 파란색 배경을 사용해서 구분하기 쉽다. 아인지우개의 부드럽게 지워지는 타입이 소프트타입, 가볍게 지워지는 타입이 하드타입으로 생각하면 쉽다.
- New RADIC 지우개 - 정가 800원으로 위의 제품과 대부분 동일하지만 200원 정도 더 싸다. 큰 차이점은 포장지의 인쇄가 달라졌으며 포장지의 색상이 각각 4개, 총 8개가 존재한다.
3.2. 샤프펜슬
3.3. 중성펜
- AQUA-LIP/Fine - 정가 1,500원. 핸드폰, 종이, 유리, 플라스틱, 세라믹, 금속, CD, 메탈, 호일 등 다양한 곳에 필기할수 있으며 윤(Glossy)이 나는 잉크를 사용하여 필기라인이 마른 후에도 젖어있는 듯 보이며 종이는 1분, 나머지는 7분 이상 기다려 주면 마른다. 마른 후 위에 덧칠하면 잉크가 젤리처럼 도톰하게 쌓여 입체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다.지우고 싶을 땐 아세톤이나 알코올이 묻은 티슈를 사용하면 된다.
- DECORESE - 정가 3,000원. 펄이 들어간 잉크가 특징이며 종이, 유리, 플라스틱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수성안료 젤잉크 10색. 볼지름 0.6 mm.
- 일본 국내:BALL SIGN, 해외용:Gelly Roll 시리즈[1]
- Gelly Roll Fine/0.4/0.8 - 정가 1,200원으로 가장 일반적인 겔리롤펜. 화이트 색상은 특히 그림 그리는 사람 사이에서는 하이라이트 남길 때, 여학생 사이에서는 까만 종이에 편지 쓸 때 잘 이용한다. 일본에는 볼사인80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흰색이 없는 13색.
- Gelly Roll Moonlight - 정가 1,500원으로 어두운 종이에 써도 잘 보이고 블랙 라이트를 비추면 빛나는게 특징. 색상은 총 10가지. 일본에도 있다.
- Gelly Roll Metalic - 정가 1,200원. 잉크에 반짝이는 펄이 들어가 메탈릭한 느낌을 주며 잉크가 비교적 끈적하다.
- Gelly Roll Silvershadow - 정가 1,200원. 은빛 그림자를 머금은 듯 은은한 은색 펄이 빛난다 하여 이름이 실버섀도우라 붙여졌다. 선의 안쪽이 메탈릭실버, 가장자리가 각각의 본래색으로 발색되며 지우개로 지울 시 실버펄만 사라져 이중효과를 낼수있다. 볼의 지름은 1.0 mm. 일명 번개펜
- Gelly Roll STARDUST - 정가 1,200원. 메탈릭보다 입자가 큰 펄이 들어 있다. 일본에서는 볼사인 키라라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 Gelly Roll Souffle - 정가 1,200원. 역시 처음엔 묽은 느낌으로 써지고, 마른 뒤에는 수플레처럼 뽀송한 느낌으로 변한다. 글을 쓸 때 펜의 볼 부분이 들어가는 느낌으로 잉크가 흘러나온다. 일본에도 있다.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의 경쟁작.
- Gelly Roll Aqua Lip - 잉크에 광택이 들어 있어 위의 AQUA-LIP과 같은 느낌이 난다. 일본에도 있다.
- LUXUE - 정가 1,500원. 실버섀도우의 골드 버전이다.
- Ballsign 노크식 - 해외 수출용도 Ballsign. 대한민국 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잘 안 팔려서 대부분이 악성재고이며 다 팔린 경우 추가 수입이 되는 곳이 거의 없다. Ballsign 노크식이 안 팔려서 6가지 색의 다크 잉크를 적용한 후속작인 볼사인 iD는 아예 수입계획조차 없을 정도.
- PIGMA 시리즈
- PIGMA Micron - 정가 2,000원으로 레드/블루/그린/오렌지/퍼플/로즈/브라운/세피아/블랙 총 9개의 색상이 있다. 흔히 생각하는 제도펜과 동일하며 005, 01, 02, 03, 05, 08, PN(프러스펜과 비슷한 재질 및 굵기), BR(브러시) 사이즈가 있다. 일러스트 제작을 할 때도 널리 사용되지만, 젠탱글이 유행하면서 이름이 더욱 많이 알려졌다. 젠탱글 작업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다수의 젠탱글 입문서에도 재료로 소개되어 있다.
- Pigma Calligrapher 10/20/30 - 정가 2,500원. 일러스트, 제도, 자수, 인형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하며 물에 지워지지 않는 수성안료를 사용했다.
- Plumie - 정가 4,000원. 여성을 노린 0.5mm 노크형 겔 잉크 볼펜으로 작고 뚱뚱한 모양에 날개형 클립이 특징. 리필심도 있다.
- SOUFFLE - 정가 1,500원. 쓰고나면 묽고 촉촉한데 마르면 밝아지고 뽀송뽀송(?)해 보이는 것이 특징. 색상은 총 10개.
- 이외에도 수시로 한정판 색상이나 컬렉션 등을 발매한다.
3.4. 마카
- CaLLigRaPher - 정가 2,500원. 수성안료마카로 플라스틱 팁을 사용하였으며 변색이 적다. 색상은 총 6가지, 굵기는 3가지 존재.
- Decocute - 정가 2,000원.
- Solid Marker - 정가 3,500원. 유리, 철재 등 모든 재료의 표면에 필기 가능한 고체타입의 유성페인트펜으로 초고온(200℃), 초저온(-10℃) 및 물 속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유성 오일바 성분으로 마킹 후 5-7분 이내 건조된다.
[1] 일본 국내용과 해외 수출용이 이름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