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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0:14:46

X맨(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X맨
파일:X맨(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jpg
<colbgcolor=#83414f,#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름 X맨
성별 남성
눈 색깔
머리 색깔
무기 X레이저 광선총
애니메이션 성우 남도형

1. 소개2. 작중 행적
2.1. 12권2.2. 13권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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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악역. 직업은 경찰.
대한제국을 버리고 친일파가 됐고, 나중엔 대한제국을 미국에 팔려다 역사의 심판을 받는다.

1.1. 애니메이션

역사를 바꾸어 스스로 영웅이 되려는 사악한 검은 야망을 가진 미래에서 온 천재 과학자로 역사 속으로 들어가 여러가지 사건과 소동을 일으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노력하려는 온달설박사 을 방해하고 위인들의 업적을 가로채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2.1. 12권

2.2. 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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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내용은 특성상 뒤의 내용을 선 공개하는 작품에서 정식 공개되지 않은
줄거리와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사실 X맨은 조선인 친일파였다.[직업]
"단결력과 용기는 없으면서 이기적이고 거짓말만 일삼는다"
"조선인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라고 하는데 설쌤의 "단결력과 용기가 없는 민족이 어떻게 3•1운동처럼 모든 민족이 하나 되어 일어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겠냐"는 팩트에 당한다. 설쌤은 X맨이 역사의 분필을 얻은 장소로 안내하라고 하는데 남은 분필을 숨겨두고 분필을 다 썼다는 거짓말을 친다. 그러자 설쌤은 X맨의 이름을 묻는다. 이토 신이치를 말하자 설쌤이 "일본인이 되고 싶어 만든 이름 말고 진짜 이름을 대라고"라고 말하자 본명을 말한다. 나친일이 분필을 얻은 곳으로 찾아가보니 온달 일행이 김구를 찾으러 분필을 쓰다 분필이 부러졌고, 나친일은 그 분필로 시간여행을 하며 한반도의 역사를 망치려고 했다. 설쌤은 그런 나친일에게 "민족의 영혼인 조선의 역사를 망가뜨리려 했고, 넌 악당조차 되지 못하는 역사의 죄인이야"라고 말하고, 역사는 당신같은 사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힘으로 움직이는거다는 말을 듣자 이렇게 강한 일본에 폭탄 몇개 던진다고 항복하고 물러설 것 같냐고 말하는데 설쌤 일행이 광복의 현장을 보여주자 현실부정하며 로빈을 잡아 일본을 미국에 팔아넘겨야겠다고 분필로 과거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그러나 분노한 역사가 나친일을 심판하며, 역사의 공간에서 결국 소멸하고 만다.[3][4]

3. 여담



[1] 근데 하필 개똥이 있는 곳에 넘어졌다.[직업] 경찰이었다. 그러나 계급은 말단인 순사보.[3] 즉, 영원한 어둠 속에 갇혔다.[4] 23권에 나오는 의문의 습격자일 가능성이 높다.[5] 옥의 티거나 동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