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닫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olbgcolor=#353535> 톰 크리에이트 개발 (정통파, NEO, 브레이크) | G제네레이션 | ZERO | F |
F.I.F | PORTABLE | NEO | ||
SEED | SPIRITS | WARS | ||
WORLD | 3D | OVER WORLD | ||
GENESIS | CROSS RAYS | |||
뱅가드 개발 (개더비트) | 개더비트 | 개더비트 2 | 모노아이 건담즈 | |
ADVANCE | DS | CROSS DRIVE | ||
모바일판 | 프론티어 | RE | 이터널 | |
관련 문서 | 오리지널 등장인물 | 오리지널 기체 | ID커맨드 | |
가챠퐁전사 | GENERATION of C.E. | 슈퍼 히어로 제네레이션 |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SDガンダム ジージェネレーション エターナル SD Gundam G Generation ETERNAL | |
| |
<colbgcolor=#99ddff><colcolor=#000> 개발 | |
서비스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iOS | Android |
장르 | 건담 시뮬레이션 |
서비스 개시일 | 2025년 4월 16일[1]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
2. 출시 전 정보
2.1.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이터널 통신 Vol.22022년에 1차 CBT를 열었으나 아래 출시전 평가 서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베타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였으며 제작진들도 베타테스트 이후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했는지 대규모로 수정 중이라고 알렸다.이터널 통신 Vol.3 그러나 이것이 무색하게도 이후 블로그 글이 매우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자 개발 중단된게 아니냐는 루머가 피어오른바 있었다.
이후 7개월이 경과한 2023년 8월에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준비 중이란 공지가 올라왔다. 정확하게는 2023년 도쿄 게임쇼에 출품해 2차 CBT 테스터들을 모집한다는 공지. 이때 확인된 최신 빌드를 보면 크로스 레이즈 대비 몇몇 기체의 연출이 강화되는 등 발전한 모습도 보였지만 연출 하나마다 따로 로딩을 하는 등 클로즈드 베타때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은 해결된 게 거의 없어 도대체 그동안 뭐 했냐는 혹평만 들어야 했다.
이후 소식이 완전히 끊긴 채로 24년이 되었는데, 이터널 공식 X 계정은 시드 극장판 소식의 재게시만 있었을 뿐이었고,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3/4분기 계획 발표와 4/4분기 계획 발표에 연속 누락되면서 진짜로 프로젝트가 취소된 거 아니냐는 루머가 재차 돌았다.
2.2. 네트워크 테스트
이터널 통신 Vol.4그러다 2024년 12월 4일, 긴 침묵을 깨고 네트워크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2차 베타 모집과는 별개로 새로 모집했으며, 2차 베타 모집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영상으로 공개된 연출을 보면 제네시스를 위시로 한 우주세기 및 크로스 레이즈 미참전 기체들은 연출을 새로 만든 것으로 보이지만 크로스 레이즈에 나왔던 기체들의 연출은 여전히 똑같으며 간이 전투 연출의 피격 모션이 없어진 것도 여전하다.
테스트 기간은 2025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다.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와 비교하자면 여러 가지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파일럿 연출은 가히 쓰레기 수준에, UI는 1차 CBT 당시로 되돌려야될 정도로 구리다는 평가를 받았고, 더불어 한국어 번역의 일관성이 없고 새로 생겨난 번역 오류가 한가득[2]인 등 번역 문제도 많이 보고되었다.
한편, 모바일 가챠게임을 해왔는지 여부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부분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가챠로 콘솔 위주 팬층에서는 "가챠의 최고 등급 기체가 개발로 만드는 기체보다 무조건 더 좋다"며 개발 컨텐츠를 무의미 하게 만든다고 이를 비판하지만 반대로 가챠 게임도 하던 유저들은 "그럼 F2P 게임에 현금을 요하는 것이 무료 컨텐츠로 얻는 것 보다 나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라고 반론을 보내는 식이다.
2.3. 사전 예약 실시
이터널 통신 Vol.525년 2월 12일 부로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동시에 공개된 이터널 통신을 통해서 추가적인 피드백을 받아 개발과 가챠간의 기체의 분리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가챠로 뽑은 기체는 개발에 사용할 수 없도록 조정되었다.
3. 요구 사양
4. 영상
티저 PV |
네트워크 테스트 참가자 모집 개시! |
서비스 개시 시점의 시나리오 수록 작품 소개 PV |
5. 참전 작품
우주세기만 참전하였던 제네시스, 비우주세기 일부만 참전하였던 크로스 레이즈에서 다시 한 번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총망라한 작품으로 돌아왔다. 공식 사이트에 기입되지 않은 작품들을 포함하여 초기 참전 작품은 70작품 이상으로 슈퍼로봇대전 DD와 동일하게 계속해서 서비스가 이어지는 게임인만큼 이후 더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6. 시스템
- 용어 정리
- 유닛: 지제네 콘솔작들의 기체에 해당한다.
- 캐릭터: 지제네 콘솔작들의 파일럿에 해당한다.
6.1. 전투
- SRPG 형태로 진행되나, 기존 시리즈가 아닌 모바일판 시리즈의 기본 개념을 따른다.
- 편성에서 총 2개 소대로 나눌 수 있고, 소대당 총 5기까지 편성할 수 있다.
- 시나리오의 스토리 흐름에 따른 강제 편성이 존재한다. 정확히는 시나리오의 맵별로 특정 유닛으로만 배치해야하는 편성이 존재하며 이렇게 편성해줄 경우 스탯에 보너스가 붙는다.
- 기체별 코스트가 존재한다.
- 특정 보스 기체가 등장하는 고난이도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첫 스테이지 클리어시 해당 보스 기체의 플레이어 버전을 주며, 전부 클리어하면 해당 기체의 그레이드를 끝까지 올릴 수 있다.
- 최적화 문제로 전투 연출의 경우 모든 공격 과정이 나오는 "풀 버전"과 공격측의 공격 장면만 나오는 "하프 버전"으로 나뉜다.
- 전투 연출 이후 맵 상에서 전투 모션이 나온다. 연출을 off로 설정해도 이 모션들은 그대로 나온다.
- 유닛/캐릭터 별 속성이 있다.
- 공격: 격추시 발생하는 찬스 스탭이 1회 더 발동된다.
- 수비: 지원 방어 가능 횟수가 1회 더 증가한다.
- 지원: 지원 공격 가능 횟수가 1회 더 증가한다.
6.2. 뽑기
- 뽑기로만 등장하는 유닛의 경우 이터널 스킬이 해금되어있다. 무장 가챠 개념은 아니다.
- 뽑기에서 획득한 기체로는 개발에 사용할 수 없다.
- 캐릭터의 경우 뽑기에서 획득하는 일부 유닛과 함께 나오거나, 시나리오 플레이로 스카우트 메뉴에 등장해 획득하는 식이다.
- 전함은 특정 캐릭터와 묶어 "서포터"로 등장한다.
6.3. 개발
- 참전작/진영 별로 개발 계통이 완전히 분리되어 별개로 개발하게 된다.
- 모빌슈트 개개별로 능력을 발휘하는 어빌리티를 개방 가능.
- 모빌슈트별로 개별 그레이드가 7단계까지 존재한다.
-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작품 내 제3의 개발 계통인 Ultimate 가 개방된다.
7. 평가
7.1. 출시 전
| |
이터널의 샤이닝 건담의 샤이닝 핑거 | 크로스 레이즈의 갓 건담의 갓 핑거 |
발표전 일부 유출 자료를 본 사람들을 중심으로 프론티어와 RE의 전례를 들어 모바일 게임일 거라는 예측이 나왔으나 두 게임 모두 악평 속에서 서비스를 종료한지라 지제네 팬들 입장에서는 시리즈의 명맥이 끊길 수 있다는 소리나 다름이 없었던지라 외면에 가깝게 부정해왔었다. 특히 콘솔 유저들 입장에서 크로스 레이즈 발매 이후 신작를 기다렸는데 약 6년만의 신작 소식이 모바일 게임이라는 것에 실망하기도 했다.
이후 결국 본작이 공개되면서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자 전세계적인 팬덤의 반발이 발생했다. 심지어 공개된 PV에서 시퀸스 돌려쓰기가 포착되자 아예 대놓고 욕설로 댓글을 도배하는 경우까지 생길 정도. 원래부터 지제네 시리즈가 시퀸스 돌려쓰기가 심했지만, 비교적 모델링 수정 품이 덜 들어가고 기간이 넉넉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전의 2작품보다 더한 돌려쓰기가 벌어진 것이라 팬들의 여론이 급격히 나빠질 수밖에 없었다.
최적화 면에서도 불안 요소가 많았고, 실제로 앞선 모바일 2작품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발적화임이 밝혀져 더욱 욕을 먹게 되었다. 당장 전작인 크로스 레이즈의 PC판 CPU 최소 요구사항이 Intel Core i5였던 걸 생각해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긴 했으나, 모바일 게임 3작품 연속으로 이런 짓을 해 놓으니 여론이 더 나빠지는 것 역시 당연했다.
첫 공개 당시 간이 전투의 컷신도 너무 구리기 짝이 없고, 이후 도쿄 게임쇼에 공개된 시연 버전에서는 그나마 있던 간이 전투시의 피격 모션마저 사라져서 현장 반응이 압도적으로 부정적이었다. 오죽하면 대놓고 B급 감성으로 만든 슈퍼로봇대전 DD 보다도 나쁘다는 의견이 있었을 정도이다.
서비스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미 독한 과금 모델로 출시했다가 5년도 못 가고 섭종한 사례가 2번이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론은 모바일 게임 과금 구조에 동양보다 훨씬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고, 게임의 '평생 소장'에 훨씬 중요한 가치를 두는 서양권에서 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