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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37:01

SD건담 가챠퐁전사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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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유통 반다이 (현 반다이 남코 게임즈)
장르 SRP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시리즈 일람4. 관련 항목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관련 게임 시리즈.

2. 상세

가장 오래된 SD건담 관련 게임 시리즈이며, 패미컴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도 비교적 오래되고 뼈대있는 부류에 속한다. 현재는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 밀려서 전개가 거의 없지만, 제네레이션 계열이 나오기 전까지는 SD 건담 SRPG 계에서는 대 선배격인 게임이었다. 사실 그 G제네레이션 시리즈도 이 시리즈 중 하나였던 SD건담 G 센츄리의 속편이 전혀 다른 방식이 되면서 갈라져 나온 것이다.

제목의 '가챠퐁(후기 작품들에선 '가샤퐁'으로 표기가 변경)'이라는 것은 흔히 말하는 문방구 앞의 캡슐 완구가 들어있는 뽑기 기계를 말하는 것이다. 사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이런 뽑기 기계의 요소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는 당시 발매되고 있던 SD건담 가챠퐁 완구 시리즈와의 동시전개로서의 의미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이 이런 제목이 된 것도 뿌리를 파고들어가보면 이 시리즈 때문인 것.

게임 진행 방식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이리저리 바뀌긴 했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이 시리즈의 가장 대표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것을 꼽으라면 평소에는 일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유닛을 생산하고 칸으로 이루어진 맵에서 유닛을 이동시키고 각종 시설을 점거하다가, 전투에 들어가면 유닛을 직접 조작해서 액션 게임처럼 전투가 진행된다는 것.

최종적으로는 SD 건담 G 제네레이션 F 의 한정판 디스크 4가 마지막이며 시리즈로는 SD 건담 G 센츄리가 최종작품이다.

3. 시리즈 일람

4. 관련 항목


[1] 피아 통틀어서 최대 7기까지.[2] 유닛 레벨이 ACE가 되면 모든 유닛이 간접공격을 할 수 있다.[3] 짐이나 자쿠로 아무리 발악해봤자 덴드로비움의 대형 빔샤벨 리치에 들어가는 순간 녹아버린다. 참고로 원작대로I필드도 달고 나온다.[4] 빅토리 건담은 ACE레벨에 이르면 V2가 된다.[5] 92년 발매된 SD건담X도 8메가비트였으며 94년 당시엔 상당히 적은용량이다. 당시엔 16메가비트가 일반적이었는데, 같은해 발매된 FF6이 24메가비트를 찍으면서 그 한계마저 더 높아지던 시기였다.[6] 또한 1994년은 이미 새턴과 PS1이 발매되어 SFC의 수명의 한계가 보이던 해였기도하다. 반대로 그만큼 각 메이커들은 SFC라는 하드에 익숙해졌기에 기기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낸 명작들이 개발되던 때이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1995년 발매된 32메가비트의 크로노 트리거.[7] 현재도 snes9x에서는 게임을 시작한 뒤 턴을 넘기면 그대로 멈춤 현상이 일어난다. DSP-3칩을 사용한 게임들이 구동되는 유일한 에뮬은 bsnes/higa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