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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16 13:20:11

R&Dworks



파일:알앤디 로고.png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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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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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알앤디웍스
영문명칭 R&Dworks
업종명 공연 기획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0길 25-7 노블레스빌딩 2층
대표자 오훈식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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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공연 제작사.

뮤지컬을 중심으로 연극, 뮤지컬 공연 개발 및 제작을 하고있다. 알앤디웍스를 줄여서 알앤디라고 불린다.[1] 대부분의 극들이 고난도의 넘버를 부르는 극으로 신나고 조명뽕이 어마어마해서 R&D의 약자가 '리듬 앤 댄스'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실제로는 'Reproduction and Development'의 약자이다.[2]

2. 상세

2007년 뮤지컬 프로듀서들이 뮤지컬 창작에 뜻을 모아 2008년 설립을 했고, 설앤컴퍼니[3]에서 10년간 활약해온 오훈식 프로듀서가 2012년 대표에 취임하면서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기획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초기에는 클립서비스가 올리는 <캣츠>나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같은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들의 제작 대행을 맡아왔다. 클립서비스 설도권 대표는 인터뷰에서 알앤디웍스를 개인 차원에서 후방 지원 중이라며 창작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설도권 대표의 친형이 설도윤 에스앤코(구 설앤컴퍼니) 예술총감독으로 아랜디, 에스엔코, 클립 서비스는 서로간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2014년 <라스트 로열 패밀리>을 시작으로 창작 뮤지컬 제작을 시작해 흥행 뮤지컬인 <더데빌>, <셜록홈즈> , <마마 돈 크라이>를 올린 2014년과 2015년 무렵부터는 일반 관객들에게도 아랜디웍스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4]

또한 이충주[5], 차지연, 리사 등을 영입해 본격적인 전문 뮤지컬 매니지먼트 사업에 착수하고 신인 육성을 위한 배우 트레이닝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이후 배우 송용진, 김찬호, 고훈정, 조형균, 이예은 등이 합류하면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위용을 갖추게 된다.

해외 진출에도 힘을 써 실험성이 강한 <더데빌>, <셜록홈즈>를 비롯, R&Dworks가 제작한 극들이 일본중국에서 공연되어졌다.

이후 <록키호러쇼>, <킹아더> 등 라이선스 뮤지컬과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그림자를 판 사나이> 등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며 독창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마마 돈 크라이>와 <더데빌>이 10년 넘게 공연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에 등극했고, <더데빌: 에덴>을 제작해 더데빌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2020년에는 극단 '알앤디웍스 스튜디오'를 창단해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섰고 2024년까지 새로운 배우 영입이 이루어졌으나 2024년 8월 9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종료 및 소속 배우 전원 계약 해지를 알렸다.# 이후, 2024년 9월 <이터니티> 초연을 올렸다.

3. 여담


[1] 아랜디라고도 불리고 더 줄이면 랜디라고도 한다.[2] 공연제작사들이 흔히 쓰는 ‘컴퍼니’라는 용어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름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3] 2001년 설도윤 대표가 설립한 공연제작사. 현재의 에스앤코.[4] 대중에게 알려지는데 설립 후 6년의 준비가 필요했다.[5] 알앤디웍스의 1호 영입배우로 당시 신인이었다. 스테디셀러가 된 <더데빌>, <마마돈크라이>에 여러차례 출연했다.[6] 때문에 송이사로 불리게 되었다.[7] 알앤디웍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외 캐릭터들이다.[8] 더데빌을 비롯 난해하다는 것으로 화제성을 가졌다. 오훈식 대표는 이러한 점에 대해 어두운 판타지를 좋아한다며 시장의 다양성을 위해 도전정신이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