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E0074><colcolor=#0AFF25> 플라즈마 | ||
음원 재킷 | ||
노래 | 요네즈 켄시 | |
작사 | ||
작곡 | ||
편곡 | ||
발매일 | 2025년 1월 20일 | |
노래방 | 금영엔터테인먼트 | |
TJ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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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노래이자 기동전사 Gundam GQuuuuuuX -Beginning-의 주제가.플라즈마(Plasma)라고 읽지만 알파벳 철자가 다르다.
2. 상세
「요네즈 켄시 2025 TOUR / JUNK」 첫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1] 이후 2025년 1월 10일 0시에 「기동전사 Gundam GQuuuuuuX -Beginning-」의 본 예고 영상을 통해 곡의 일부분이 공개되었고, 1월 20일 0시에 음원이 공개되었다.𝕏츠루마키 카즈야 감독의 작품 프리크리를 좋아했기에 영화의 감독이 츠루마키 감독임을 듣곤 거절할 이유가 없어 망설임 없이 주제가를 담당했다고 밝혔으며[2] 곡에 대해서는 주연 캐릭터인 마츄와 냐안, 슈우지 이토을 떠올리며 '만약에 이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있을 수도 있는 가능성, 선택하지 않은 선택지에 대한 상상을 근간으로 삼아 극히 한정된 작은 시야에서 큰 시야로 비약하는 역동성 같은 것이 깃들도록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2025년 1월 21일 20시, MV가 공개되었다.
3. 영상
「기동전사 Gundam GQuuuuuuX (지쿠악스) -Beginning-」 본 예고 |
공식 음원 |
MV |
4. 가사
もしもあの[ruby(改札, ruby=かいさつ)]の[ruby(前, ruby=まえ)]で |
5. 여담
- 라이브 투어 개최 전, 영화관 광고를 통해 요네즈 켄시가 주제가를 담당한다는 것이 사전에 알려졌었다.𝕏
- 이례적으로 앞서 공개되었던 BOW AND ARROW보다 먼저 음원이 발매되었다.
- 요네즈 켄시 본인이 밝히길 가장 좋아하는 건담 작품은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모빌슈츠는 캠퍼를 좋아한다고 한다.𝕏[3]
* 가사의 첫구절은 기동전사 Z 건담 도입부에서 카미유 비단과 제리드 메사의 첫만남[4][5]을 연상시킨다. 여기의 연장선으로 가사 전체는 뉴타입 능력으로 인한 결과에 후회 or 여운을 느끼는 중의적인 뉘앙스를 보이고 있다.
6. 관련 문서
[1] 주제가 담당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도 이 날 처음 이뤄졌다.[2] 다만 요네즈 켄시 본인부터 여러 정황이 있을 만큼 골수 건덕후라 츠루마키 감독의 네임 밸류가 없었어도 오퍼를 거절하지 않았을 거라는 게 중론이다.[3] 요코하마 1일차 라이브 공연 후 올린 감사 트윗에 로봇혼 A.N.I.M.E. 캠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𝕏[4] 카미유는 여자 같은 자신의 이름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뉴타입으로, 1화에서 자신을 부르는 화 유이리의 목소리를 제리드가 근처 개찰구 앞에서 듣고는 카미유? 뭐야, 남자였네라고 중얼거렸더니, 이걸 뉴타입 특유의 초감각으로 들어버리곤 급발진해서 그대로 제리드한테 달려가 죽빵을 날린게 악연의 시작이었으며, 이 사건은 카미유가 에우고의 건담 파일럿이 되는 나비효과로 이어진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제리드도 지크악스의 진처럼 카미유의 이름을 듣고도 가만히 있거나 말이라도 잘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거라는 드립이 나오곤 한다.[5] 심지어 2절에서 뒷문 얘기를 하는 건 카미유가 1화에서 공수도부를 땡땡이치고 나온 것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이렇게 땡땡이치고 나오는 길에 제리드와 처음 마주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