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샤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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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cdba><colcolor=#000> 케샤 Kesha | |
본명 | Kesha Rose Sebert 케샤 로즈 세버트 |
출생 | 1987년 3월 1일 ([age(1987-03-01)]세)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가수, 래퍼, 싱어송라이터 |
데뷔 | 2010년 1월 1일 “Animal” |
신장 | 175cm[1] |
장르 | 신스팝, 댄스 팝, 일렉트로팝 |
레이블 | Kesha[2] |
관련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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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의 독일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싱글 ‘TiK ToK’이 무려 빌보드 핫 100 9주 1위를 달성하며 팝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허나 2집의 흥행 실패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으며 주춤하더니, 닥터 루크 무고 사건을 기점으로 이미지가 하락세에 접어들며 자기관리 실패, 부족한 가창력[3] 등의 문제가 연이어 터지면서 사실상 주류 음악계에서는 밀려났다.[4]
2023년을 끝으로 RCA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인디 가수로 활동 중이다.
2. 활동
2.1. 데뷔 전
1987년 3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싱어송라이터였던 어머니 피비 서버트 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태어날 때부터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당시 케샤의 가정은 다른 형제들과 어머니 모두 재정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5] 이후 1991년 테네시 주 내슈빌로 이사하였으며 이사한 곳에서 남동생 루이스가 태어나기도 하였다. 케샤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인 피비의 무대를 자주 보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음악을 많이 접하게 되었고 어머니 피비에게 작사, 작곡 및 노래를 배우며 간간히 자작곡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이후 Franklin High School과 Brentwood High School에 입학했으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나중에 검정고시에 지원했다. 이후 작곡가 활동과 백그라운드 보컬 등 음악활동을 하다가 닥터 루크와 맥스 마틴의 설득으로 인해 경력을 쌓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떠났으며 2009년 Flo Rida의 Right Round에 피처링을 맡아 처음 이름을 알렸다.
2.2. 2010년: 1집 “Animal”
2010년 1월 1일 발매한 케샤의 1집 앨범이다. 2009년 자신의 첫번째 앨범인 'Animal'의 리드싱글 'TiK ToK'을 발표해 11개국 차트의 정상에 오르며 말그대로 대박을 냈다. 이때 경쟁곡이었던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를 장기간 2위로 만들며 9주 동안 빌보드 핫 100 1위에 머물렀다.[6] 앨범 또한 빌보드 앨범 차트에 1위로 데뷔해 전세계적으로 3백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TiK ToK은 월드 유나이티드 차트에서 21세기 여가수 노래로서는 리오나 루이스의 Bleeding Love, 샤키라의 Hips Don't Lie,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 에 이어서 4위를 기록했다.
Tik Tok의 활동이 끝나고 케샤는 3OH!3가 피처링한 'Blah Blah Blah', 'Your Love is My Drug', 'Take it Off'를 싱글로 발매했다. 세 싱글 전부 빌보드 핫 100 10위 안에 올랐다. 특히 'Your Love is My Drug'은 빌보드 4위라는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케샤는 첫 앨범 활동을 마냥 좋게만 마무리 짓지는 못했다. 그는 당시 복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서커스 투어를 비판하며, 립싱크는 팬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브리트니의 팬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컴백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동인 마당에 케샤의 냉소어린 비판을 당연히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7]
2.3. 2010년~2011년: Cannibal l
2010년 11월 19일 발매한 1집 Animal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1집 활동이 모두 끝난 후 2010년 10월 22일에 발매한 리드 싱글 'We R Who We R'는 한번 더 빌보드 1위에 도달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8] 참고로 원래 'Animal'의 수록곡까지 포함한 버전만 만들었지만 후에 'Cannibal'의 곡들만 따로 발매하기도 했다.[9]
2011년 2월 8일, 'We R Who We R'에 이어서 두 번째로 Blow를 싱글컷했다.[10] 이 곡도 빌보드 7위라는 성적을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첫 월드 투어인 'Get Sleazy Tour'를 돌았다. 당시 현대카드 주최로 내한할 뻔 했지만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여파로 오지 못했다.
2.4. 2012년~2013년: 2집 “Warrior”
2012년 11월 30일 발매한 케샤의 2집 앨범이다. 9월 발표된 리드 싱글 'Die Young'은 'Tik Tok' 만큼의 슈퍼히트는 아니었지만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다만 아쉽게도 1위도 넘볼수 있었지만, 뒤에서 설명할 총기난사 사건이 절묘하게 터진 바람에 2위에서 멈춰버렸다.
11월 중순에 프로모 싱글[11]이었던 'C'Mon'이 반응이 좋자 두 번째로 공개했다. 그러나 갑자기 빌보드에서 유튜브 조회수를 반영하기 시작하고, 경쟁곡 Harlem Shake가 장기간 1위를 차지하면서 그의 노래는 결국 20위권에서 끝나고 말아버렸다. 여러모로 시기 운도 없었다.
2013년 5월 쯤 세번째 싱글로 will.i.am이 피처링한 'Crazy Kids'를 선보였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반응이 좋았던 트랙이지만 윌 아이 엠의 랩파트가 가히 쓰레기급이었던 데다가[12]뮤직비디오까지 일루미나티와 배나온 노인네들로 떡칠했다. 노래는 홍보 한번 없이 50위권까지만 도달했다.
자신의 자서전격 다큐멘터리 'My Crazy Beautiful Life'를 제작해 방영했고 'Warrior Tour'도 돌았다. 다행히 괜찮은 투어 성적을 냈다. 9월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 후 다큐멘터리 시즌 2 방영을 발표했다. 트위터에서 계속 유령 얘기를 하고 투어에서도 무대 퀄리티가 괜찮은 편인 'Supernatural'이 4번째 싱글이 되지 않을지 대부분의 팬들이 추측했다.
2집의 싱글들이 차트에서 대체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팬들은 확고한 팬덤 없이 계속되었던 긴 휴식기간, 1집과 다를 것 없는 이미지의 싱글들, 그리고 너무나도 좋지 않았던 시기 운 따위를 실패요인으로 꼽았다. 케샤 자신은 Cock-Rock 스타일의 곡이 많다고 했지만, 정작 앨범에 그런 곡은 적었다. 그런 스타일의(더군다나 반응도 좋은) 곡을 노출하지 않고 파티걸 이미지만 내세운 곡들을 싱글로 발매한 것도 패인(敗因)이라고 팬들은 평가했다. 이미지 변신이라도 확실히 하고 망했으면 괜찮을텐데 이도저도 아닌 터라 안타까움만 샀다.
2.5. 2013년~2014년: 2집 이후
2집의 실패로 깔끔하게 아시아 투어를 취소하고 3집 작업에 들어갔다. 너무 밍숭맹숭하게 끝난 것 같아 아쉽다는 의견도 많지만 대부분은 좋은 선택이라 반응했다. 더이상 2집 활동을 해봤자 좋을게 없다는 것이다. 록밴드 '플레이밍 립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예정된 'Lipsha'앨범 수록곡으로 예상되는 'Meet Me In Space'라는 곡을 공개했으나, 'Lipsha' 프로젝트는 무산된 것으로 플레이밍 립스가 알렸다. 자세한 이유는 비밀이라고만 밝혔다. 케샤 본인은 무료로라도 이 앨범을 풀고 싶다고 주장했으나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이때 뜻밖의 대박이 터지는데 핏불의 정규8집 리드싱글인 'Timber'가 아이튠즈 차트 1위 장기집권에 성공했고 마침내 빌보드 1위도 차지하면서 케샤X핏불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2.6. 2017년: 3집 “Rainbow”
자세한 내용은 Rainbow(케샤) 문서 참고하십시오.2.7. 2020년: 4집 “High Road”
자세한 내용은 High Road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1월 31일에 4집 'High Road'가 발매되었다.[13] 총 15곡이 수록되었으며 일반 버전에는 제공되지 않는 스페셜 트랙이 1곡 추가된 일본 단독 버전도 발매되었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7위에 올랐다.
앞서 2017년에 발매한 3집 'Rainbow'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너진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듯 리드싱글부터 'Praying'이란 발라드 곡을 선택했으나, 4집에서는 이전 1집과 2집에서 보여주었던 파티걸 이미지의 정통 댄스곡과 팝송이 주를 이룬다고 밝혔다. 이러한 컨셉 변화에 맞춰 2019년 10월에 리드싱글로 'Raising Hell'이 발매되었으며 가사나 뮤직비디오 모두 데뷔 초의 그녀의 음악을 떠오르게 한다. 허나 3집과 달리 싱글컷된 곡은 모두 차트인에 실패했다.
High Road Tour도 예정되었으나, 저조한 티켓판매와 코로나 19의 여파로 취소되었다.
2.8. 2023년: 5집 “Gag Order”
자세한 내용은 Gag Order 문서 참고하십시오.빌보드 앨범차트 168위, 단 한개의 싱글도 차트인 시키지 못하는 흥행참패를 거두었다. 2020년 이후 티켓판매 저조로 투어조차 열지 못한 채 결국 2023년을 끝으로 RCA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2.9. 2024년: 6집
5집의 흥행참패로 주류 음악계에서는 사실상 퇴출된 후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인디 뮤지션으로 전향했다. 2024년 7월 4일 리드싱글 'Joyride'를 발매했으나 역시 차트인에는 실패.3. 닥터 루크 무고 사건
자세한 내용은 닥터 루크 무고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싱글
Kesha Billboard HOT 100 차트인 목록 | |||
순위 | 곡명 | 연도 | 비고 |
1위 | TiK ToK | 2009 | [9주] |
1위 | We R Who We R | 2010 | [1주] |
1위 | Timber | 2013 | [3주] |
2위 | Die young | 2012 | |
3위 | Till the world ends | 2011 | [17] |
4위 | Your Love Is My Drug | 2010 | |
7위 | Blah Blah Blah | 2010 | [18] |
7위 | Blow | 2011 | |
8위 | Take It Off | 2010 | |
9위 | My First Kiss | 2010 | [19] |
22위 | Praying | 2017 | |
97위 | Woman | 2017 | |
98위 | Learn to Let Go | 2017 | |
총 13곡 차트인, 1위곡 3개, TOP 10곡 10개 |
- 코러스에 참여한 플로 라이다의 Right Round는 데뷔 전 남의 힘으로 인기를 얻고 싶지 않고 오로지 본인의 힘으로 뜨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에 끝내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5. 여담
-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 데모 버전을 불렀다.## 소녀시대의 가이드 버전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 케샤 본인이 자기 앨범에 넣으려던 곡이 소녀시대에게 간 것이다. 유튜브 등에서 돌아다니는 음원도 가이드가 아니라 데모 버전으로 칭하는 편이 더 적절하다.
- 아빠가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라는 거짓 소문이 돌았다.[20]
- 존 트라볼타와 닮았다.
- 누드 사진이 유출되어 곤혹스러워 하기도 했다.
- 미국의 콘돔 업체인 라이프스타일스(LifeStyles)와 모델 계약을 맺은 후 콘서트에서 관중들에게 엄청난 양의 콘돔을 뿌리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21]
- 'Die Young'이 한창 뜨고 있을 때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바람에 라디오에서 버로우. 본인도 트위터로 사과했다. 이 시기에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이 곡을 틀지 않아 에어플레이 수치가 무려 1900만이나 감소하는 등 큰 하락이 있었다.
- 브라질 나이트클럽 화재참사 당시 마지막으로 플레이 된 노래가 하필 'Die Young'이었다고한다. 그래서 한동안 브라질에서 판매 금지가 됐는데, 여러모로 운이 안따랐다.
- 라이브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으며,[22] 미국에서는 유독 가창력으로 심하게 까인다. 기본적으로 모든 노래에 오토튠을 쓰고 랩인지 가창인지 모를 특유의 창법때문에 노래를 건성건성 부른다. 날로 먹는다며 비판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노래들이 파티에 최적화 된 노래들인 지라 이러한 경향이 더 강하게 드러나는 측면도 있다. 3집 앨범에는 자기가 라이브로 내지도 못하는 음역대[23]를 여기저기 때려박았다. 당연히 이 파트들은 립싱크나 코러스로 때운다.
- 이름은 발음에 따라 키샤로 불리기도 한다. 예명인 Ke$ha의 달러 사인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한동안 재정 상태가 바닥이었는데, 이름에라도 돈이 있는 게 낫지 않느냐"는 의미라는 설도 있고, 돈이라는 종이쪼가리가 세상을 움직인다는게 우습다는 뜻에서 넣었다는 설도 있다.[24]
- Zedd의 True Colors에 보컬로 참여했다. 정확히는 True Colors(2016).
- Why I Vote 캠페인에 참여했다.
- 2018년 9월 14일 첫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그러나 국내에서 팝 트렌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미 케샤의 만행을 잘 알고 있는 데다, 인기도 식은 지 오래라 흥행에 실패했다. 일단 공연장 자체도 제대로 된 콘서트장이 아니라 대학교 노천광장이다. 성시경, 싸이, 아이유 등이 대학축제 초청으로 와서 공연한 적은 많지만 제대로 된 정식 콘서트는 거의 없고, 해외 유명가수 내한 공연도 당연히 한 적이 없다[25]. 오죽하면 퀴어문화축제 후원자 이벤트라며 단돈 3만원에 티켓 떨이판매까지 진행했다. 해당 콘서트는 실제로 전체 좌석의 반 정도만 찼고 티켓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부스가 있었을 만큼 좌석 판매가 부진했다.[26] 아예 케샤가 내한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 2020년에 들어 동영상 업로드 플랫폼 TikTok을 필두로 하는 바이럴 마케팅이 미국 대중 음악계를 휩쓸었는데, 발음상 동명의 메가 히트곡을 가진 케샤가 자주 언급된다.
2000년대생들은 이 노래 자체를 모른다 카더라2020년 8월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중국으로의 개인 정보 유출을 이유로 TikTok 어플 자체를 자국에서 금지시키려 했는데, 케샤 본인이 직접 이를 이용해 트위터에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은 케샤가 자기 손으로 누명을 씌웠던 닥터 루크가 만들어준 노래다. - “헬러바 보스”에 퀸 비 리자버브의 목소리로 출연했다.[27]
- 전성기는 2010~2013년으로 짧고 굵은 인기를 누렸다. 2010년대 후반까지는 그나마 상술된 무고사건으로 화제성이라도 있었으나[28], 소송이 케샤가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해 기각된 이후로는 아얘 대중의 주목에서 사라졌다. 2020년대 현재는 사실상 '흘러간 옛 가수'.
- 몸에 문신이 많다.
- 동물 애호가이다.
[1] 데뷔 초 신장은 178cm였다.[2] RCA 레코드와 2023년 12월 계약 종료 이후 설립한 1인 레이블. 즉 인디 가수다.[3] 데뷔 시점에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진 않았다. 해당 시기엔 전세계적으로 일렉트로팝이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레이디 가가와 같은 실력파 가수도 오토튠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였기 때문. 행사 같은 곳에서도 MR을 조금 크게 틀어도 용서되던 분위기였지만 일렉트로팝 열풍이 식으면서 다소 문제가 되었다.[4] 특히 2010년대 초반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후의 모습을 보면 다소 충격받을 수도 있다.[5] 복지수당과 여러 도움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6] 전 세계적으로도 두 곡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다. 결과는 TiK ToK의 승리였지만 Bad Romance도 무시무시한 성적을 거두었다.[7] 그래도 후에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사진도 같이 찍고 Till The World Ends라는 명곡도 선물해줬다.[8] 무려 핫샷 데뷔로 1위에 성공했다.[9] 그러나 1집에 비해 꽤나 아쉬운 판매량을 보였다.[10] 이때 니켈로디언의 드라마 '빅토리어스'에 출연해 'Blow'를 불렀다.[11] 앨범 홍보용으로 인터넷에서 미리 들어볼수 있게 한 곡[12] 정식 발매된 싱글은 Juicy J도 있고, 녹음된 버전은 핏불 버전도 있다. 확실한 것은 반응이 원곡>Juicy J>>지옥>>>>>윌아이엠 급이라는 것.(...)[13] 당초 1월 10일 발매 예정이었고 선주문도 진행했으나 선공개한 싱글들의 차트 성적 부진과 더불어 셀레나 고메즈의 정규 앨범이 같은 날 발매가 확정되자 스트리밍 등 차트에서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31일로 연기한 것으로 추측된다.[9주] 1위[1주] 1위[3주] 1위, Pitbull의 싱글을 피처링[17]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싱글을 피처링[18] 3OH!3가 피처링[19] 3OH!3의 싱글을 피처링[20] 믹 재거에게 케샤라는 이름의 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케샤는 40대이다.[21] 여담으로 해당 콘돔은 케샤 얼굴 새겨 있는 특별 한정판이었다고 한다.[22] 큰 무대에서 실력발휘를 잘 못한다. 앙칼지고 거친 음색과 야성미 있는 보컬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서 표현력인 상당히 좋은 편인데(대표적으로 'Right Round'나 'Dirty love'), 이게 잘 나올 땐 환상이지만 안 풀리면... 이 부분은 케이티 페리하고도 비슷한 점이다. 목소리 자체가 이펙터와 조화가 잘되는 음색이기도 하다.[23] Praying, Learn to let go 등[24] Flo Rida의 'Right Round'의 무보수 피처링 참여로 인해서 그랬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케샤 본인은 그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성공하기를 바랬기 때문에 끝내 해당 곡의 무보수 참여를 했다.[25] 그도 그럴게 오픈된 야외광장은 음향이 당연히 실내보다 형편없을 수밖에 없고, 위치상 대학교 캠퍼스 안이라서 다른 전용 공연장보다 접근성도 떨어진다.[26] 그런데 '유통 및 마케팅을 누가 담당하는가'는 해외 가수들의 콘서트 매진 여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ex 현대카드) 물론, '인기 있는' 가수는 내한 공연 일정과 예매일만 가볍게 알려주면 그 소식이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쉽게 매진된다. 케샤 콘서트를 맡은 디투글로벌컴퍼니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중소기업이다. 참고로 현대카드가 아닌 이상, 이런 업체들은 다 중소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예시로 샘 스미스는 2018년 10월에 오는데 2018년 3월부터 홍보를 진행했고 2019년 2월에 내한하는 마룬파이브는 2018년 9월부터 홍보하는 것을 보면 디투글로벌컴퍼니의 짧은 홍보는 확연히 대조된다고 할 수 있다. 여성 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케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CAA(Creative Artists Agency)의 홍보 및 프로모션 컨펌 대기 기간이 너무 길어 홍보를 일찍 진행하지 못했다고 한다.[27] 다만 노래는 다른 가수가 맡았다.[28] 케샤가 고소를 벌인 것도 2집의 실패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즉 소송 기각으로 이미지가 안좋아 진 게 아니라, 원래 인기가 식어가던 가수가 미투 운동을 악용해 커리어를 반등시키려다 실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