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ercity Train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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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 ITX-새마을 | ITX-마음 |
한국철도공사 ITX 차량 | ||
368000호대 | 210000호대 | 220000호대 |
경춘선의 ITX-청춘을 시작으로 새마을호 후속 간선형 전동차의 이름으로 ITX-새마을이 결정되면서 등급명화되었다. 앞으로도 KTX-산천, KTX-이음 같은 식으로 "등급명-열차명" 같은 식의 네이밍 규칙을 활용하려는 듯하다.[1] 실제로 2022년 11월 16일부터 신형 EMU-150 열차의 이름 공모에서 ITX-○○에서 ○○에 들어갈 이름을 공모하였고, 이후 2023년 8월 25일 ITX-마음이라는 명칭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과거의 KTX-이음과 동일한 방식이다.
1.1. 여담
서로 계승한 열차 운행이 다르다. ITX-마음은 다양한 간선을 다녀온 무궁화호를, ITX-새마을은 DHC 디젤동차와 새마을호를, 그리고 ITX-청춘은 경춘선 무궁화호를 계승했다. ITX-청춘은 경춘선에서만 운행하기 때문에, 겹치는 운행 구간이 많지 않다. 현재 ITX 세 열차들이 모두 정차하는 역은 용산역과 청량리역 두 곳 뿐이다.[2]그렇다고 해서, ITX-새마을과 ITX-마음이 모두 같은 곳을 다니지는 않는다.
- ITX-마음 열차만 다니는 노선
- ITX-새마을 열차만 다니는 노선
1.2. 관련 문서
2. ZENE THE ZILLA와 CHANGMO의 노래 ITX
3. 컴퓨터 폼 팩터 규격
VIA information PC 및 ITX 규격 정보2001년 3월 VIA가 발표한 초소형 메인보드 규격. 저전력 프로세서인 VIA C3에 적용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215 mm × 191 mm 크기이지만... 망했다. 이 크기의 보드를 만든 제작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 위키페디아에도 ITX 페이지는 없고 mini-ITX 페이지만 있다. 하지만 2001년 10월 발표한 mini-ITX 규격은 ITX와는 반대로 히트를 쳤고 현재도 소형 메인보드 규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mini-ITX의 주요한 특징은 170mm×170mm의 크기에 확장 슬롯 1개를 포함하며, 메인보드와 CPU가 통합된 형태로 나오거나[4], 일반 ATX 보드처럼 CPU를 별도로 꽂을 수 있는 소켓을 가진 제품도 나온다. 파워는 ITX에 맞춰 따로 정해진 규격은 없지만 일반 파워를 다는 제품도 있고 노트북처럼 DC아답터를 제공하는 제품도 있다. 일반 파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냥 케이스에 따라 고르면 되는데, ITX전용 케이스의 경우 작은 크기의 SFX 파워를 쓰는 경우가 많다.
산업용 컴퓨터의 점유율이 큰 VIA가 개발한 규격답게 산업용 컴퓨터에 많이 채용되나, 미니 피시나 베어본, 임베디드 등에도 쓰인다. 다만 확장성과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인지 데스크탑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가격 문제도 있어[5]데스크탑에서는 작은 pc가 취향이거나, 공간문제로 인해서 부득이한 경우에나 쓰는 편.
VIA는 이 사이즈로도 성이 안찼는지 이후 nano-ITX(120mm X 120mm), pico-ITX(100mm X 72mm)를 발표하였다.
근래 들어서는 HTPC나 SFFPC(Small Form Factor PC)에 주로 쓰인다. SLI나 크로스파이어를 하거나 극한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한 그래픽카드, CPU는 다 장착이 가능하고 발열도 수랭으로 하거나 통풍이 잘 되는 케이스를 살 경우에는 제 성능을 내는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2019년 9월 기준) 이러한 케이스로는 FormD T1[6], Ssupd mesh-licious[7], Ghost S1[8], Ncase M1[9], Velka 7[10], ZS-A4 V3, Dan A4, Cerberus 등이 있으며 이 케이스들의 가격은 거의 메인보드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비싼 건 ITX 규격 메인보드와 SFX 파워 서플라이도 마찬가지라, 메인보드는 아마존 기준 200달러, 파워 서플라이는 다나와 750W 기준 20만원을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다. 주요 수요층은 게이밍 노트북은 확장성, 발열문제로 싫고 미들타워나 빅타워를 사기에는 공간을 너무 차지하므로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탑 사이의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위의 고급 케이스들은 크기가 워낙 작아서 여기저기 들고다닐 수도 있고 심지어 공항에서 캐리온으로 같이 들고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해외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중 한명은 DAN A4를 캐리어에 넣고 입국하여 자가격리 기간 동안 고사양으로 연습을 했다고 한다.[11] 물론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같은 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
[1] KTX-이음 Type-B인 170000호대 차량은 예외.[2] 세 종류의 ITX가 모두 다니는 구간: 경원선 용산역 ~ 중앙선 청량리역 ~ 망우선 상봉역[3] 열차의 시종착지는 부전역이다.[4] 인텔 아톰, AMD APU E 시리즈, VIA 나노같은 저소음, 저전력, 저성능의 특징을 가지는 CPU를 사용한다.[5] ATX 보드가 커질수록 비싸지는 것과는 다르게, ITX 보드는 소형화의 한계와 수요의 문제로 작지만 더 비싸다.[6] 9.5L, 240mm 수랭에 최대 3슬롯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 현존하는 10L 아래의 케이스 중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210달러[7] 14.5L, 280mm 수랭에 4슬롯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 120달러[8] 8.2L, mk3까지 나와 있으며, Kevcases 899와 Acat x1 등의 따라한 케이스가 있다.[9] 12.7L. 240mm 수랭, 최대 310mm 장착 가능. 210달러 라이저 케이블이 필요없는 케이스 중에선 가장 작다고 봐도 된다.[10] 5.9L, 2슬롯 그래픽카드까지만 장착 가능, 현존하는 SFX 파워 장착 가능한 샌드위치 레이아웃 케이스 중 가장 작은 부피를 가진 케이스, 199달러[11] 사양은 9700K에 2080 Super. 발열은 언더볼팅으로 해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