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 속 FN FAL에 대한 문서이다.자유 세계의 오른팔이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국가에서 채용했고 실전에서도 쓰였지만, 아말라이트(AR) 계열, AK 계열 소총들에게 인지도가 밀려 대중매체에서는 등장이 적은 편이다. 구시대적 설계로 인해 실 성능은 M16과 AK에 어느 정도 밀린 감이 있고, 아프간 전쟁 이전까지 소구경 탄의 유행, 동종에 비슷한 총기인 M14와 G3A3 등의 라이벌이 존재하는 등의 이유로 추측된다. L1A1 SLR은 별도 문서 참조.
2. 게임
2.1. 패키지 게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브라질의 임벨 사에서 개량한 파생형인 M964A1 ParaFAL이 PARA-308이라는 이름으로 브라질 국가 헌병대 소속 대테러부대인 BOPE의 공격 오퍼레이터 카피탕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 메탈기어 시리즈
시기상 FAL의 전성기에 가깝던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배경이 소련이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 메탈기어 솔리드 4
FAL 카빈이 등장한다.ACT 4부터 드레빈 샵에서 구입가능. 탄종은 PMC가 사용하는 Mk.17과 동일한 탄약(7.62mm)이라서 탄약 부족은 없는게 특징.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엑스트라 옵스 '홀드업'(ex-ops 036) 진행 중에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랭크 2로 시작하는데 대구경 대위력이라면서 랭크가 낮아 그런지 위력이 C인데다 길이가 길어 그런지 조준점 이동 속도도 조금 느리다. 대신 다른 소총들보다 AUTO-AIM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 랭크4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랭크 4에서는 위력도 B로 오르고 레이저 사이트가 붙는다. M16A1 처럼 레이저사이트가 붙는 다른 총기들은 대부분 랭크 5에서 붙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점에 레이저 사이트를 붙일 수 있는 총기.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모든 총기가 가상의 총기로 변경되어 등장하지는 않지만, FAL과 G3를 모티브로 한 UN-ARC라는 .308 구경(7.62mm)의 자동 소총이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아프리카계 PMC들이 사용하며, 마더베이스의 개발을 통해 카빈이나 LMG 컨버전, 고무탄 비살상 컨버전 모델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RS-4R의 총열 부분은 L1A1 계열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SA58 OSW가 크리미널 액티비티 DLC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연사력이 전투소총중 제일 높다. 전투소총 특유의 깡댐과 빠른 연사력, 빠른 장전속도가 합쳐져 사실상 하드라인 최고의 전투소총이 되었다.
같은 DLC로 FAL[1]도 역시 추가되었다. 성능은 모든 병과들을 쓸어버리고 다니는 진정한 킬링 머신. 지금까지 나온 전투소총들 통틀어서 가히 최강이라고 할 만큼의 성능을 갖고 있는 총기. 연사력은 이전의 모든 전투소총을 통틀어 가장 빠른 700RPM이며, 전술 장전속도가 1.5초로 K10과 동일해서 더욱 사기가 되었다. 성능만큼 가격도 비싸고 사용하기도 까다롭지만 특유의 깡뎀과 700RPM의 연사속도로 어느 거리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뽑아낸다. 3월 1일 패치로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에 비해 전투소총류가 너프를 덜 먹어서 전투소총의 최고존엄이었던 FAL은 본작 최대의 OP총이 되었다.
- 워페이스
IMBEL IA2와 DSArms 사의 SA58이 DSA-58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 인서전시 시리즈
- 인서전시
안보지원군측은 L1A1, 반군측은 FAL 50.00에 목재 개머리판을 단 버전을 사용한다. L1A1은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고, FAL은 자동,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L1A1이 FAL보다 보급 포인트가 1 저렴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이 때문인지 서로 동일한 월드 모델을 사용한다.[2] - 인서전시: 샌드스톰
초기형 FAL에다 L1A1 SLR의 총열과 아랫총몸을 끼문 모델이 반군의 전투소총으로 등장한다. 안보지원군의 G3A3보다 반동은 크지만 발사속도가 약 200RPM 빠르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모드 1.13에서 표준형(50.00)과 카빈 버전(50.63), SA58 OSW가 등장한다. 표준형은 H&K G3와 거의 비슷한 성능이다. OSW의 경우 레일을 사방에 깔아준 걸 고려해서 악세사리 제한이 전혀 없고, 7.62mm NATO 탄을 쓰는 총 중에서 조준 속도가 가장 빨라 근접전에서 위력적이지만 반동이 심해서 저레벨 용병이 쓰면 의외로 명중률이 떨어진다. 7.62mm NATO계열 DMR을 쓰는 고레벨 용병이 탄약 호환을 고려해서 사용하는 고수 전용 PDW라는 느낌이 강하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일부 작품들을 제외하면 전통적으로 단발 고정에 높은 피해량의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싱글플레이에서 아프간 반군들과 브라질 민병대, 러시아 공수군들이[3] 사용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28렙때 언락되는데, 싱글, 멀티 모두 반자동이라서 접근전에는 애매한 편이다. 대신 돌격소총 계열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저지력 퍽 없이도 두 발, 최대 세 발이면 죽는다. 저격소총과 돌격소총의 중간쯤 된다. 새 탄창으로 빈탄창을 쳐서 밀어내고 꽂는 간지나는 재장전모션과 멋진 사운드로 인기가 많은 소총.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피카티니 레일까지 달고 나오던 전작과 달리 냉전 배경에 맞게 핸드가드와 개머리판이 나무로 바뀌는 등 전반적으로 투박한 모델링으로 바뀌었다. 싱글플레이에선 처음 미션의 쿠바군과 구정 공세 때 월맹군들이 거의 제식 수준으로 들고 나오는데, 쿠바군은 몰라도 월맹군은 FAL 소총을 제식으로 채택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저렇게 많이 노획할 수도 없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과거전 미션에선 전작의 나무 개머리판 FAL 소총이 전자동 사격 기본으로 적군/아군 가릴 것 없이 등장하며, 작중 주요 배경인 2025년에는 SA58 OSW가 반자동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FAL에서 파생된 페루의 SC-2010이 전자동 돌격소총으로, 브라질의 IA-2가 DMR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
FAL을 모티브로 한 소총인 XM-LAR이 멀티플레이에 등장. LAR은 Light Automatic Rifle의 약자로 추정.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캠페인에서 전자동 FAL이 가끔 등장하긴 하지만, 조정간 기능이 추가된 이번 작에서도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 싱글에선 알 카탈라 병사들이 AK와 함께 사용한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 나온 FAL과 비교하면 단발사격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
- 톰 클랜시의 디비전
G형, SA58 파라 카빈, SA58 OSW가 각각 클래식 FAL, 군용 SA-58, 전술용 SA-58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DPS는 무난하지만, 실제 총기에는 적용된 적이 없는 삼점사 제한, 아쉬운 안정성, 어중간한 장탄수 때문에 버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톰 클랜시의 디비전/무기 항목 참조.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1편과 마찬가지로 G형, SA58 파라 카빈/OSW 구성이지만, 이름은 각각 FAL, FAL SA-58, FAL SA-58 Para로 바뀌었다. 장탄수는 그대로지만, 아쉬웠던 안정성이 대폭 개선되고, 삼점사에서 완전자동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AKM의 거친 반동에 지친이들이 한 번 쯤 찾아볼 정도로 성능이 1편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 총기 묘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데, 게임 내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강한 탄약을 사용하는데도 안정성은 상위권이고, 공격력은 되려 AKM 계열보다 소폭 낮게 책정되었다. 하부 총몸의 안전, 반자동밖에 없는 조정간과 SA58이라고 새겨진 각인을 보았을 때 DSArms의 SA58인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미국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FAL이 SA58인것을 감안하면 미국이 배경인 디비전 시리즈의 고증에 맞다고 볼 수 있다.
- 페이데이 2
팔콘이라는 이름의 빅 뱅크 DLC의 내용중 하나인 고화력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생김새도 꽤나 괜찮고 성능도 괜찮지만 개조 부품이 대부분 도전과제로 해금이 되며 어려운 편이라 쓸만하게 쓰려면 노가다가 강제된다.
- No More Room in Hell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지만 광클 실력만 받쳐준다면 원거리 관통이 가능한 탄을 돌격소총 연사력으로 쏠 수 있다.
-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표준 전투 소총인 LAR로 등장하며, 관통력이 좋은 전투 소총으로 등장한다.
2.2. 온라인 게임
- AVA
SA58 OSW가 라이플맨 전용 무기로 등장했다. 전투소총치고는 사기성이 꽤나 높아서 런어웨이 맵에서 금지총으로 지정될 정도다. 주특징은 안정성과 장탄수만 제외하면 매우 강력한 무기로, 높은 데미지와 연사력 그리고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4] 2013년 이후에 광클 패치를 당한후 사용률이 상당히 줄었다. 광클하면 에임 벌어지지, 무빙 돼서 쓰는 스페츠나츠 배럴은 무거워 졌지 등등의 이유로 쓰기 꽤 까다로운 총으로 변했다.AVA/무기/라이플맨 였지만... AVA/그레이트 휠/시즌 11~19 그레이트 휠로 등장한 이후로 간간히 보이다가 G3A3 Iguana가 등장한후에는 묻혔다 Imbel A2라는 5.56 나토탄 버전도 웨폰패스로 등장했다 웨폰패스 종특답게 파츠에 하자가 있는편 AVA/웨폰 패스
- Escape from Tarkov
SA58 OSW가 0.9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비싼데다 본격적으로 쓰려면 어떻게든 모딩해야하지만, 대구경 전투소총들 중 가장 빨리 열리고 유일하게 플리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PUBG: BATTLEGROUNDS
영국 제식모델인 L1A1 SLR이 SLR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동게임에 등장하는 SKS의 피해량[5] 너프 후 기존 SKS의 피해량으로 등장했지만 거듭된 너프 끝에 현재는 SKS와 엇비슷한 수준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SKS보다 비교적 구하기 쉬운 파츠와 빠른 탄속으로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애용 중.
- 스페셜포스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주류 총기로 진입했고 거기다 우려먹기 바리에이션이 나왔다.
- 오퍼레이션7
M14 소총의 뒤를 이은 7.62mm 돌격소총[6]으로 등장한다. 레벨 제한이 M14보다 높고[7] 정확도는 딸리지만, 개조폭이 다양해서 아쉬운대로 반저격용으로 굴릴수도 있고, 가볍게 개조할 수도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언락 총기로 등장한다. AK-47이랑 비슷한 파괴력인데다가 돌격소총으로 쓸수있고 CT도 쓸수있다. 20발의 장탄수는 좀 아쉽지만 가격도 AK랑 비슷해서 쓸만하다.
- 파병온라인
FAL 50.63 모델이 FN-FAL Para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다. 연사력은 XM177E1이나 AKS-74U보다는 약간 부족하지만 강력한 화력을 지녔고 준수한 모델링과 타격감이 일품이었으며, 단점이었던 모자란 장탄수가 캐시 영구 총기 등장으로 30발로 늘어 해결되자 XM177E1, AKS-74U와 더불어 인기가 매우 높아진 총기였다. 유저들은 펜팔이라는 명칭으로 불렀다.
2.3. 모바일 게임
- Critical Ops
SA58 OSW가 등장. 반동이 강하지만, 그 만큼 대미지도 많이 들어간다. AK-47처럼 점사를 하면 최강의 무기가 된다.
- 도미네이션즈
냉전 시대의 영국 고유 유닛이 사용한다.
- 소녀전선
FAL이 5성 어썰트 라이플(AR) 전술인형으로, FAL의 시초격 모델인 FN Mle 1949(SAFN)이 2성 라이플(RF) 전술인형 등장한다. 자세한 건 FAL(소녀전선) 및 FN-49(소녀전선) 문서 참조.
- 월드워 히어로즈
FAL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다. 데미지와 유효사거리는 준수하지만 동일한 티어의 기관총에 비해 다소 약하다.
2.4. Roblox
- Apocalypse Rising 2
보통 떨어진 헬기에서 루팅할 수 있는 전투소총으로 등장한다. 수준급 성능으로 고인물들이 많이 애용한다.
- Blackhawk Rescue Mission 5
1500$으로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싼 가격으로 등장한다. 기본적인 성능은 스카-H와 굉장히 비슷하여 뉴비들을 위한 SCAR-H로 불리곤 한다. 다만 아이언사이트가 상당히 불친절하다. 핸드가드와 개머리판을 개조하면 SA58로 만들 수 있다.
DEAD AHEAD
ATOLL 모드[8][9]에 등장하는 안타레스 제국 소속 쇼크트루퍼의 제식소총으로 제식명은 E-XLIII로 나온다.
- Dummies vs Noobs
Burst Rifle이란 이름으로 전문가 병과의 기본 무기로 등장한다. 이름대로 3점사로 발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성능은 무난하다.
- Rolling Thunder
배경이 배경인 만큼 당연히 등장한다. T48 FAL이란 이름의 돌격소총으로 등장하며 탄창은 20발로 적지만 무난한 위력과 반동, 연사력을 지녔다.
- Phantom Forces
전투소총 카테고리의 최고랭크 무기로 FAL 50.00가 등장한다. 7.62mm 나토탄에 걸맞게 경기관총에 버금가는 데미지와 700RPM이라는 연사속도로 매우 높은 DPS를 자랑하지만 수직반동이 크다. 이후 단축형 50.63 para와 PDW로 구분된(...) para shorty가 나왔다. 50.63의 경우 1 높은 최대 데미지와 약간 낮은 반동이 특징이며 para shorty의 경우 작고 민첩하지만 반동이 심하다. 지정사수소총인 SA58 SPR도 나왔으며 반자동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원거리용 FAL 50.00이라 보면 된다.
2.5. 그 외
- 렛츠 고 정글
시작 스테이지에서 군인들이 거미를 제압할때 썼지만 군인들이 당하자 주인공들이 쓰게 된다.
3. 영화
- 모가디슈(영화)
모가디슈 함락하면서 입성하는 소말리아 반군(USC) 중 한명이 다른 총들에 비해 유독 눈에 띈 FN FAL 표준형(FAL 50.00)을 총부리를 하늘 높이 들고 쏜다.
- 자도빌 포위작전(The Siege of Jadotville. 2016년작)
주인공 측인 아일랜드군이 L1A1 SLR을 사용하고 적군 측인 촘베 휘하 다국적 용병단들이 초기형 FAL을 모두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 L.A. 탈출
마지막 장면에서 미국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사용한다. 유탄발사기를 장착했다.
- 아듀 아프리카(Africa Addio)
64년 심바 반란 진압 장면에서 촘베에게 고용된 용병단들이 비뉴롱 기관단총, 브라우닝 기관총, G3, 벨지안 마우저와 함께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 모술(영화)
주인공측 니네베 SWAT 대원 중 한 명이 FN/FAL 이스라엘 버전인 ROMAT를 사용한다.
4. 애니메이션 및 라이트노벨
- 86 -에이티식스-/애니메이션
산마그놀리아 공화국군과 에이티식스 프로세서들의 제식 소총 으로 서독군이 제식으로 사용한 G1이 등장한다.
[1] 근데 모델링은 L1A1 SLR과 비슷한데, 미국제 T48에 L1A1의 윗총몸을 끼운 것으로 추측된다.[2] 1인칭 모델은 서로 달라서 FAL인지 L1A1인지 구분 가능하지만, 상술했듯 월드 모델이 색만 다르고 서로 같기 때문에 구분이 어렵다. L1A1의 모델은 그냥 FAL 50.00과 똑같고, FAL은 개머리판에 나무 재질도 아닌 사막색 도색만 되어있다.[3] 아프간과 파벨라야 현실에서도 온갖 총기가 사용되는 곳이다 보니 어색함은 없지만, 러시아 공수군의 경우에는 좀 뜬금없긴 하다.[4] 기동성을 살리는 쪽으로 개조하고, 이동속도를 높이는 캐쉬 방어구 몇개를 걸치면 포인트맨 안부러운 속도가 나온다![5] 58. 여담으로 SKS는 55로 너프되었다.[6] 게임 편의상 돌격소총으로 분류하고 있다.[7] 심지어 어떤 부품은 레벨 제한이 다른 부품들보다 더 높다.[8] 현재 삭제되었다.[9] 현재 센타우라 전쟁에서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