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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클럽 월드컵/개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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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금3. 이야깃거리
3.1. 개편 관련
4. FIFA 클럽 월드컵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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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 FIFA 클럽 월드컵 공식 인트로 영상
FIFA에서 주관하는 대륙별 클럽 대항전. 스폰서는 알리바바 그룹이다.

6개 대륙의 최상위 클럽 대항전 우승팀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진출하여 진행되는 세계 최상위 축구 클럽 대항전이다. 각 대륙의 챔피언이 모여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는 점에서 전 세계 클럽 대항전 중에서 가장 높은 위상을 가져야 마땅하겠지만 짧은 역사, 슈퍼컵에 가까운 대회 형식, 유럽 빅리그와 타대륙 리그와의 격차로 인해 명목상으로는 UEFA 챔스보다 상위 대회임에도 실질적으로는 UEFA 챔피언스 리그가 더 권위 있게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우승하는 팀은 공식적으로 세계 최강의 축구 클럽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대회 규모는 크진 않더라도 진출하는 클럽 모두가 우승하고 싶어하는 꿈의 대회이다.
파일:모드리치 클럽 월드컵 배지.webp
클럽 월드컵 배지를 달고 리그 경기에 임하는 모드리치
우승 팀은 다음시즌 클럽 월드컵 챔피언이 결정되기 전까지 FIFA 클럽 월드컵 챔피언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할 수 있는 권한도 주어진다.[1] 단기간에 치러지는 토너먼트 대회이지만 세계 최강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대회라서 큰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메이저 트로피 하나를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대회는 유럽 축구 연맹(UEFA)과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이 공동으로 주최한 인터컨티넨탈컵이다. 1960년부터 2004년까지는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남미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이 맞붙는 형식이었고, 스폰서인 토요타의 이름을 따 토요타컵이라고도 불렀다. 그러나 당시 그 대회는 FIFA가 직접 주관하는 대회는 아니었고, UEFA와 FIFA 간의 알력이 심해져 가면서 FIFA는 인터컨티넨탈컵을 대신할 새로운 클럽 간 대항전을 준비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2000년 피파 클럽 월드 챔피언십. FIFA에서도 2000년 대회부터 첫 대회로 기록하고 있다.

과거의 클럽 월드컵 포맷은 새로 생긴 대회인 FIFA 인터컨티넨탈컵이 계승한다.

2. 상금

2023 FIFA 클럽 월드컵 상금
우승
(Winner)
$5,000,000
준우승
(Runner-up)
$4,000,000
3위
(3rd place)
$2,500,000
4위
(4th place)
$2,000,000
5위
(5th place)
$1,500,000
6위
(6th place)
$1,000,000
7위
(7th place)
$500,000

3. 이야깃거리

3.1. 개편 관련

4. FIFA 클럽 월드컵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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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우승팀들이 우승한 바로 다음 경기부터 챔피언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지만 EPL은 보수적인 규정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월드컵 우승 직후 리그 1경기를 제외하고 챔피언 패치를 부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2019 클럽월드컵 우승팀인 리버풀 FC는 결국 리그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대회에서 챔피언 패치를 부착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다만 이 때를 계기로 규정이 변경되었는지 2021 클럽월드컵 우승팀인 첼시 FC는 국제 대회 외에도 2021-2022 EPL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부착하고 경기를 하였다. 그런데 또 다른 이유가 생긴건지 2022-2023 시즌에는 다시 챔피언스리그에서만 부착하고 경기를 뛰고 있다.[2] 어찌 됐든 이후 FA컵의 권위 추락에 맨유의 클럽 월드컵 출전이 영향을 미쳤다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다. 축구든 정치든 뭐든 전통을 버리는 것을 죄악시하는 보수적인 영국 사회지만, 맨유가 축구 종주국인 영국의 자존심을 채워주며 유럽 무대에서 활약을 했기에 축구 종주국 영국의 자존심이 걸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인 FA컵을 제쳤다고 해서 딱히 맨유빠가 줄거나 맨유까가 늘거나 하진 않았다. 20년 뒤 리버풀이 카라바오 컵과 클럽 월드컵을 사이에 두고 비슷한 일을 겪었고, FA는 꼰대 집단이라며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3] 1998 인터컨티넨털컵 우승팀 자격으로 진출.[4] 결승은 각 조 1위끼리 붙는 방식이었다.[5] 그것도 모두 2~3골차였다가 2018년은 리버 플레이트가 2-2로 비겨 승부차기로 알 아인에게 졌다.[6] 알다시피 호주 클럽은 2006년부터 AFC로 가서 AFC 챔피언스 리그로 나온다.[7] 코스타리카 클럽이다. 그런데 이 팀 구단주인 호르헤 베르가라는 멕시코인이며 멕시코 CD 과달라하라 구단주이기도 하다. 전에는 미국 CD 치바스 USA 구단주도 맡았다.[8] 2005~2008 일본, 2009~2010 UAE, 2011~2012 일본.[9] UAE에서 개최되면서 중계료가 상승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고 실제로 SBS는 2009년에 클럽 월드컵과 관련해서는 중계권이 없다고 해명했다.[10] 아스톤 빌라 FC에 5:0 패배[11] 지연된 이유는 다소 복잡한데, 원래 뮌헨은 헤르타 베를린과의 원정 경기를 치르고 당일 바로 카타르로 향하려 했었다. 그러나 그날 베를린에 폭설이 내렸고, 제설 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걸려 비행기 시간이 일단 조금 지연되었다. 이후에 바로 출발했으면 상관이 없었겠지만, 그 약간의 지연 때문에 공항의 밤 커퓨 타임을 넘겨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비행기는 꼼짝없이 이륙하지 못한 채 동이 트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고, 선수들 역시 비행기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커퓨타임이란 활주로 운영 시간에 제한을 두는 것이다.[12]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 3대3 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1대2 패. 그럼에도 뮌헨은 이와 상관없이 분데스리가도 우승했다.[13] 원래 아시안 클럽 챔피언쉽은 디펜딩 챔피언에게 진출 자격을 부여했는데 AFC는 2002/03시즌부터 아시안 챔피언쉽을 AFC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시킨 뒤, 대회를 개편했다는 이유로 2001/02 시즌 챔피언인 수원의 참가 자격을 박탈시켜 피해를 입혔다. 그리고 AFC는 사스 유행을 이유로 2003/04시즌 대회를 취소했고 2004년부터 현재처럼 연 단위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하필 이 과정에서 2002년 FA컵 우승팀이었던 수원이 다시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을 잃었다. 이 때 새로 개편한 2002/03 시즌 대회에서 우승한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에게는 2004년 대회의 8강에 자동 진출하는 혜택을 주면서 수원의 뒷목을 잡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