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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CyberConnect2 |
| 유통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 장르 | 대전 격투 게임 |
| 플랫폼 | PlayStation 3 | PlayStation 4[1] |
| ESD | PlayStation Network |
| 출시 |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2]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홈페이지 | |
| 스토어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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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2월 16일에 발매된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후속작. 12월 19일, 울트라 점프 1월호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제목의 아이즈 오브 헤븐은 스토리 모드에서 핵심이 되며, 푸치가 찾아 헤매는 무언가이다. 덧붙여 별을 비유하는 단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죠죠를 상징하는 것이 별 모양인 것을 생각해보면...
『스타일리쉬 대전격투 죠죠 액션』을 표방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엔 『스타일리쉬 태그 죠죠 액션』을 표방했다. 그 말대로 이번엔 전작과 달리 두 캐릭터가 태그를 지어서 싸우는 2 VS 2 팀 플레이 형식의 게임으로 바뀌었다.
2. 발매 전 정보
게임 발매 전에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발매 후에는 문제가 많았던 전작이기에 이전만큼의 관심과 기대를 받지 못했다. 다만, 이전만큼의 기대는 아니더라도 전작의 오류가 더이상 없고 더욱 보완된 게임이 발매 되기를 기대하는 유저는 많았다. 특히 이번에는 제작사의 특기인 나루티밋 시리즈와 같은 형식을 띄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전작의 횡스크롤 대전 격투 게임과 달리 이번에는 제작사의 특기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 형식의 대전 액션이기에 지형을 활용하여 이동하거나 공격하는 등 좀 더 입체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전작에서 결국 나오지 않았던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루돌 폰 슈트로하임과 디에고 브란도의 참전이 확정되었다. 어느 쪽이든 상당히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다. 인기 캐릭터임에도 전작에 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던 캐릭터들이 상당수 추가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되었다. 8부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서 나타난 많은 새로운 스탠드 유저들의 참전도 기대되었다. 결국 8부에서는 죠슈 1명 추가되었지만...
2014년 12월 20일부터 열리는 점프 페스타 2015에서 최초로 PV가 공개되었다. 유출된 PV
체험판 배포가 끝난 뒤 현지에서의 평은 영 좋지 않은 편이었다. 심심한 플레이와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고고고 피니쉬 등의 쓸데없는 시스템이 주요한 원인. 하지만 2015년 5월에 새로운 영상이 발표되면서 여러가지 시스템이 추가, 문제점이 많이 개선되었고 아예 새로운 게임이 되었다는 평까지 존재한다.
2014년 7월 2차 체험판이 나왔다. 2차 체험판에서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죠타로, 죠나단, 디오(1부), 카즈, 은두르, 카쿄인. 조합은 아무렇게나 가능하며 1차 체험판과는 달리 메인과 서브의 구분이 없다.[3] 이외에도 전작에서 좀 까였는지 올스타 배틀에 걸맞은 대전 대사가 추가됐다. 예를 들어 죠타로 VS 죠나단의 경우 죠타로 "죠나단...? 네놈 설마..."라고 반응하며 이에 죠나단은 "나를 알고 있는 건가?"라고 응하고 카즈 VS 죠나단의 경우는 돌가면 관련 이야기가 나오며 디오 VS 카즈의 경우는 식량이 제 발로 찾아왔다며 도발하는 카즈와 먹을 테면 먹어보라며 맞도발하는 디오다. 대체적으로 올스타 배틀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조합인데 전작에 없었던 조합들은 대사가 새로 추가된 모양. 2014년 8월 3일 2차 체험판의 업데이트가 있었다. 내역은 온라인 대전 시의 연결 안정성 향상, 동작의 안정성 향상이다.
캐스팅에서 변화가 있다. 전작이 나올 시점 이미 2부까지 TVA화가 된 상태라 3부부터의 캐스팅은 게임에서만 정해진 캐스팅이었지만 3부가 TVA화가 된 이후에 발매되는 본작에서는 3부의 등장인물들이 TVA의 캐스팅을 따라가서 전작과 성우진이 갈렸다. 또한, 기존에 캐스팅된 성우가 TVA에서 다른 역할로 캐스팅된 경우는 성우가 교체되었다. 이를 보아 후속작이 나오고 최소 4부 이상 애니화가 됐을 경우 쭉 TVA판 캐스팅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4]
울트라 점프 8월호에 실린 CC2의 마츠야마 히로시 사장의 EOH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에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검수를 받은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가 수록된다! 검수를 받는 중 아라키의 대단함을 새삼 느꼈고, 어드바이스나 리퀘스트가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초회 특전은 있어도 과금, 유료 DLC는 전혀 없으며, ASB용 모델링을 재탕하지 않고 EOH용으로 캐릭터 모델링을 처음부터 다시 제작했다는 것도 밝혔다. 하지만 모델링은 다시 만들어졌다고 했다만 대부분의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어느 정도 스킨과 질감, 몇몇 차이점(바닐라 아이스의 레오타드 복장과 팔목 장식, 키시베 로한의 벨트 등)이 있을 뿐 심지어 연출 애니메이션도 ASB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게 몇 가지 있는지라 새롭다는 느낌을 전혀 받기 힘들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ASB의 모델링을 대충 수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5]
공식 홈페이지의 스토리 란에서 오리지널 스토리의 떡밥이 조금 뿌려졌다. "아이즈 오브 헤븐에 의해 천국의 문이 열린다"라거나, "사망한 자들이 앞을 가로막는다"라던가, 푸치 신부의 뒤에 있는 DIO와 8명의 실루엣까지. 일단 지금으로서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흑막이 푸치 신부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천국」과 관련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천국에 도달한 DIO로, 스탠드는 더 월드 오버 헤븐. 사진 발매 전에는 정말로 천국에 도달하는 데 성공한 것인가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결국 엔리코 푸치와 관련된 모종의 사건으로 살아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4년 10월 8일 니코생방송에서 많은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원작을 재현한 시스템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유튜브 주소 제4부 쿠죠 죠타로 미리보기
- 은두르가 게브신을 사용할 때는 TVA에서처럼 대략적인 실루엣만 보이는 상태가 된다.
- 머라이어의 바스테트 여신에 당하면 점점 자력이 세지며 스테이지의 여러 물건들이 날아온다. 아군 둘 다 당하면 서로 끌어당기기도 하므로 이래저래 자력이 세지기 전에 쓰러트리는 게 관건.
- 펫 숍은 계속 활공할 수는 없고 착지를 해야만 한다. 착지를 할 때가 공격 포인트라고 한다.
- 바닐라 아이스가 크림에 들어가 있을 때는 밖이 거의 아예 보이질 않는다. 밖을 보려면 얼굴을 내놔야 한다. 이때를 노려서 공격해야 한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스테이지 기믹이나 아군을 고칠 수 있다. 또 죠스케의 체력이 낮아지자 "내 머리가 어떻다고?!" 표정과 함께 발끈 모드에 돌입했는데, ASB의 특수 도발과는 다르게 슈퍼 아머가 생기지는 않는다. 죠스케만의 특징인지 아니면 전작의 고고고 모드와 같은 버프인지는 정보가 공개되어야 알 듯.
- 키라 요시카게의 시어 하트 어택은 온도가 높은 쪽으로 달려든다. 키라 요시카게를 상대하는 플레이어와 운용하는 플레이어 모두 열원의 존재를 잘 이용해야 한다.
- 카와지리 코사쿠의 스트레이 캣은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더 핸드로 가온하고 빼앗을 수 있다.
- 야마기시 유카코의 머리가 하얗게 될 수 있다.[6]
- 제4부 쿠죠 죠타로는 3부 쿠죠 죠타로보다 멈출 수 있는 시간이 짧은 대신 쿨타임이 3부 죠타로보다 짧다. 또한 시간을 멈출 때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라고 외친다.
- 판나코타 푸고의 퍼플 헤이즈의 살인 바이러스는 자기는 물론이고, 피아식별도 할 수 없는 무차별 피해를 입힌다.
- 귀도 미스타는 권총에 섹스 피스톨즈를 넣어서 자동 유도탄처럼 쓸수 있지만 장전중에 공격을 받으면 4발만 장전된 탓에 크게 당황하면서 패닉상태가 된다.
- 쿠죠 죠린의 스톤 프리는 여타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보다 리치가 길다.
- 에르메스 코스텔로는 키스로 스테이지 내부의 물건에 씰을 붙여 고속이동 등으로 운용할 수 있다.[7]
- 엔리코 푸치의 화이트 스네이크는 별개의 인격을 지닌 만큼 별개로 운용할 수 있다. 이걸 잘 다루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 디에고 브란도가 스케어리 몬스터즈의 능력으로 만든 공룡들은 소리에 반응해 공격을 한다.
2.1. PV 일람
PV 영상도 ASB을 발판 삼아 한층 발전했다. 전작의 경우 원작을 재현하는 대사나 화려한 필살기를 보여주며 죠죠러의 하트를 떨려오게 하였으나, 정작 열어보니 PV에 등장한 걸 제외하곤 별거 없었기에 PV가 전부인 게임이란 오명이 생겼는데, 이번 EoH의 1, 2, 3차 PV는 전작처럼 화려한 장면을 모아 내보내기보다, 키시베 로한을 내세워 새로 참전하는 캐릭터에 대한 간결한 소개를 하며 플레이 스타일을 조금만 보여주는 형식으로 하였다. 게다가 PV 공개 텀도 반년으로 늘었는데, 전작에 비해 묵묵히 게임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믿음직스럽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텀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새로운 참전캐릭터도 한꺼번에 등장하는데, 위에서 말했듯 전작처럼 필살기 영상을 하나하나 보여주는게 아니라, 로한의 몇마디 소개정도로 간결하게 보여주니 캐릭터가 많은데도 전작의 PV보다 간결한 느낌이다. 물론, 영상미로서는 전작에 비해 뒤떨어질지라도, 오히려 전작의 마케팅을 생각하면 호평.- 1st PV
1차 PV 한글자막
2014년 12월 21일 공개된 제1차 PV. 계속 얻어맞기만 하는 마왕님과 로한이 죠스케를 소개할 때 유독 싫어하는 게 포인트다. - 2nd PV
2차 PV 한글자막
2015년 6월 20일 17시에 2차 PV가 공개되었다. 도입부의 연출은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무츠카베자카 에피소드. 로한이 코이치를 소개할 때 유독 기뻐하는 게 포인트다. - 3rd PV
3차 PV 한글자막
2015년 9월 20일 3차 PV가 공개되었다. 도입부의 연출은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밀어해안 에피소드. - 스토리 다이제스트 제 1탄
한글 자막 TVA의 연출이 너무 잘 뽑힌 탓에 DIO의 최후가 너무 밋밋하다는 사람이 많다. - 스토리 다이제스트 제 2탄
한글자막 - 4th PV
4차 PV 한글자막
2015년 11월 21일, 4차 PV가 공개되었다. 3차 PV 막판에 로한이 누군가에게 습격당한 관계로 로한의 내레이션과 참전 캐릭터 소개는 없으며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의 소개와 시스템 소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참전 캐릭터 소개가 없다며, 다들 아쉬워하고 있다. - 스토리 소개 번외편
스토리의 연출이 최초로 일부 공개되었다. - 스토리 소개 번외편 2
3. 스토리 모드
4. 시스템
4.1. 새로이 추가된 요소
4.1.1. 계승되는 의지
플레이어 두 캐릭터 모두 재기불능, 즉 HP가 0이 될 경우에 패배한다.만약 한쪽의 캐릭터가 재기불능이 되더라도, '계승되는 의지'가 발동하여 남은 캐릭터에게 점점 줄어드는 보라색의 체력 버프가 붙으면서 이동속도, 공격력, 스킬 위력 증가 등의 파워업이 되며 한방 역전을 노릴 수도 있다.
추가되는 체력이 떨어지면 풀리며 죠르노 죠바나의 '『죽음』이라는 진실에 도달하는 것은 결코...『무한히』'에 재기불능되면 계승되는 의지가 발동되지 않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4.1.1.1. 비전
배틀 중 리타이어한 캐릭터를 일시적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9], 스킬을 한 개밖에 쓸 수가 없고 한 대만 맞아도 그냥 죽어버리는 모션으로 쓰러져 버린다.당연히 대미지도 줄 수 없긴 하나, 대신 상대방에게 경직을 주는 것이 가능하기에 공격을 통해 상대방의 발을 묶어두면서 살아남은 아군이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조그마한 기회를 줄 수 있다.[10]
하지만 이 기능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시간 초과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비전 상태에서도 DHA를 맞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파트너 대신 비전화된 자신이 맞아서 DHA를 낭비시키는 게 가능하다.
다만 죠르노 죠바나의 '『죽음』이라는 진실에 도달하는 것은 결코...『무한히』'에 재기불능되면 비전화되지 않고 그냥 리타이어한다.
4.1.2. 듀얼 콤보 어택
자신과 파트너가 컨트롤러의 터치패드를 누르면 발동되는 시스템.듀얼 콤보 어택이 시작되면 이를 알리는 컷이 나오며 이후 일정 시간 동안 배경이 어두워지고 캐릭터만 밝아 보이는 상태가 되며 일정 시간 동안 이동력과 공격력이 오르고, 상대방에게 일정 콤보 대미지를 주면 마무리 공격을 날리면서 체력을 어느 정도 회복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쓰는 것이 좋지만 난발하면 되려 템포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에 주의하자.
마무리 콤보 어택은 대부분 DHA의 선제 공격에서 따왔지만 몇몇은 오리지널 연출을 보인다.
- 죠나단 죠스타 : 타커스 전에서 타커스를 마무리낸 머리를 짓이겨 버리는 파문 공격.[11]
- 윌 A. 체펠리 :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파문 커터 날리기.
- 시저 체펠리 : 샤봉 커터를 날려 공격.
- 와무우 : 마상 경기에서 기둥을 무기로 쓸려고 기둥을 부수는 장면을 적한테 시전하는 장면.
- 압둘 : DHA 선제 공격의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폐셜과 비슷하지만 구도가 조금 다르다.
- 머라이어 : 전깃줄을 칼을 던져서 끊어버리고 자력에 이끌려 적이 끊어진 전깃줄에 감전 당한다.
- DIO : 죠타로를 확인사살하기 위해 도로 표지판으로 내려치기.
- 바닐라 아이스 : 크림의 암흑 공간이 바닥을 뚫고서 상대가 있는 바닥에 튀어나오면서 공격.
- 키시베 로한 : DHA 선제 공격과 거의 같지만 여기선 2연타로 공격한다.
- 야마기시 유카코 : 러브 디럭스로 2번 후려친다.
- 죠르노 죠바나 : 일반 골익 상태에선 평상시의 DHA 선제 공격인 골익의 러시가 나오지만 GER 상태에선 GER 버전 ASB의 HHA를 시전한다.
4.1.3. 듀얼 히트 어택
태그 공격으로 파트너와 함께 사용하는 강력한 필살기이다. 특정한 태그의 경우, 원작을 재현한 연출이나 특정한 연출이 나온다. 다만 파트너가 리타이어될 시 듀얼 히트 어택은 비활성화되며 계승되는 의지가 이 부분을 대체한다.4.1.3.1. 플레이어의 경우[12]
- 죠나단: 발로 캐치한 후, 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를 날린다.
- 스피드왜건: 칼날이 달린 모자를 날린다.
- 체펠리 남작: 파웃! 하고 파문을 먹인 후 주먹으로 썬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를 날린다.
- 디오: 기화냉동법으로 얼려버린 후 마구 패버린 후 깨뜨린다.
- 2부 죠셉: 에시디시에게 쓴 속임수의 파문 공격. 크래커 볼레이에 파문을 담아 친다.
- 시저: 와무우에게 쓴 샤봉 렌즈를 이용한 태양빛 공격으로 태워버린다.
- 리사리사: 머플러를 이용해 파문 공격을 한다. ASB 때는 반격기였던 것을 제외하면 동일.
- 슈트로하임: 자외선 조사장치로 태운 후, 복부에 달린 기관총을 난사한다. 마무리에 상대방을 삿대질하며 웃는 건 덤(...).
- 와무우: 혼설삽으로 상모돌리기를 한다(...).
- 에시디시: 혈관침을 박아 자신의 피를 주입해 태워버린다.
- 카즈
- 기둥 속 사내 상태: 먼저 발로 찬 후 휘채활도로 마구 베어버린다. 마무리는 ASB의 HHA 연출.
- 완전생물 상태: 휘채활도로 베어 날려버린 후 파문을 날려 공격한다.
- 죠타로: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시간정지가 없다는 걸 제외하면 ASB의 GHA와 완벽히 같은 연출. 특전 캐릭터인 4부 죠타로도 같은 연출이다.
- 카쿄인: 반경 20m 법황의 결계를 만들어 상대를 이용해 공놀이한 후(...)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마무리.[13]
- 압둘: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을 날린다.
- 3부 죠셉: 허밋 퍼플로 상대를 속박한 뒤에 자기 쪽으로 끌어들여 파문질주를 먹인다.
- 이기: 더 풀을 이용해 상대방을 마구 두들겨 팬 후 마무리로 상대방의 코를 물어버린다. 스페셜 코스튬인 초반의 멍청하게 생긴 이기가 쓰면 코를 무는 대신 방귀를 뀐다(...).
- 폴나레프: 갑주를 벗어 움직임이 빨라진 실버 채리엇을 이용해 마구 베어버린다.[14]
- 은두르: 게브신으로 상대를 마구 베면서 날려버리고는 물의 뿔기둥으로 꿰뚫어버린다.
- 머라이어: 상대에게 자력을 건 후 온갖 금속품들을 날려 공격한 후, 자동차를 날려 터뜨린다.
- 펫 숍: 호루스신으로 상대의 몸을 얼려버린 후 입에서 고드름을 발사해 부숴버린다.
- 홀 호스: 먼저 유리병을 깨뜨려 행드 맨이 공격하게 하고, 행드 맨이 쏘라고 하자 "Aye Aye, Sir!"라고 말하면서 상대의 이마에 총알을 쏜다.
- 바닐라 아이스: 크림에 들어가 원을 그리면서 상대를 포위한 후, 결국 삼켜버린다.
- DIO: 상대에게 당당히 다가가다가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시간정지로 상대의 뒤로 가서는 더 월드로 배빵을 날려버리고는 "이것이, 더 월드다."라는 대사와 함께 끝낸다.[15]
- 4부 죠스케: 한 대 쳐서 회복시킨 후 도라라라 러시를 날려 더 큰 피해를 입힌다.
- 오쿠야스: 더 핸드로 상대를 계속 지워버리는데, 그 영향으로 날아온 화분에 맞아버린다(...). ASB의 GHA와는 다르게 오쿠야스 본인에게는 대미지가 없다.
- 코이치: Act.1으로 소리를 내서 당황하게 만들고, Act.2로 날려버린 후 Act.3로 러시를 날려 상대를 무겁게 만든다.
- 유카코: 러브 디럭스로 상대를 꽁꽁 감아버린 후 이리저리 패대기친다.
- 아키라: 레드 핫 칠리 페퍼가 상대를 공격하고, 자신은 기타를 연주한다.
- 로한: 헤븐즈 도어로 상대를 책으로 만들고는 적의 기억을 보고 감탄한 뒤 "너의 리얼리티를 내 것으로 하겠다!"라면서 한 장 뜯어간다(...). 마지막에 짓는 썩소도 압권. 연출은 ASB의 GHA보다는 HHA에서 따왔다.
- 시게치: 하베스트들로 상대를 둘러싸 마구 팬다.
- 키라: 한 대 패서 넘어뜨린 후 수도를 날려 상대를 폭탄으로 만들어 폭파시킨다. 시어 하트 어택이 필살기급 기술로 내려와서 ASB의 HHA에 가까운 연출이 되었다.
- 코사쿠: 휴대용 아들을 써서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동시킨다. 이후 공격받은 상대를 제외한 모두[16]의 체력이 회복된다.
- 죠르노: 레퀴엠 이전과 레퀴엠에 따라 다르긴 한데, 둘 다 그냥 무다무다 러시를 날리는 것이 전부라서 레퀴엠 상태에서는 G.E.R가 진실에 결코 도달할 수 없다는 대사를 하는 것을 제외하면 동일. 다만 레퀴엠이 되지 않았을 때는 초콜라타전에서 쓴 구도로 날리며 레퀴엠이 됐을 때는 디아볼로전에서 쓴 구도로 날린다.
- 부차라티: 페시전에서 쓴 아리아리 러시를 날린다.
- 미스타: 먼저 섹스 피스톨즈의 보조 없이 리볼버를 6발 쏜 후 재장전, 섹스 피스톨즈의 보조를 받아 공격한다.
- 트리시: 상대가 서있는 바닥을 부드럽게 한 후 상대를 주먹으로 내려쳐 위로 튕겨버린다. 이후 "WANNABE!"를 외치며 러시를 날린다.
- 나란챠: 에어로스미스의 기관총으로 볼라볼라 러쉬를 날린 후 폭격으로 마무리.
- 푸고: 퍼플 헤이즈로 마구 러시를 한다. 푸고가 하는 대사는 ASB의 HHA인데 연출은 GHA인 것이 특징.
- 디아볼로: 킹 크림슨으로 펀치를 먹이고 시간을 지워 뒤로 돌아가 상대에게 한 방 날린다. 리사리사와 마찬가지로 ASB 때는 반격기였던 기술.
- 죠린: 죠린이 직접 발로 차 살짝 띄운 후 발로 오라오라 러시를 날리고는 주먹으로 쳐서 날려버린다.
- 에르메스: 키스와 같이 몇 번 공격한 후, 자신의 팔에 씰을 붙여서 4개로 늘린 후 러시를 날린다.
- 안나수이: 다이버 다운을 상대의 몸에 들어가게 한 후 몸 속에서 마구 공격한다.
- 웨더: 웨더 리포트로 마구 공격한 후 낙뢰로 공격한다.
- 푸치: 수도로 상대의 디스크를 뺀 후 발로 차서 날려버린다. ASB의 HHA 연출.[17]
- 신월의 때를 기다리는 푸치
- C-MOON 상태: 중력을 역전시켜 상대를 띄운 후, C-MOON이 펀치를 날려 상대의 몸 내부와 외부를 뒤집어 버린다.
- 메이드 인 헤븐 상태: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적을 마구 공격한다.
- 죠니: 터스크로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마지막에 "고마워... 자이로..."라고 말하는데, ASB 시절에도 그랬지만 자이로가 그 공격을 맞고 있어도 고맙다고 한다.
- 자이로: 철구를 날린 후 볼 브레이커로 공격한다. 마무리 대사는 "작렬해라!"
- 디에고: 원작에서 발렌타인을 죽이려고 했을 때의 연출 그대로, 온 힘을 다해 할퀴어버린다.
- 밸런타인: 상대를 평행세계로 데려와 평행세계의 자신과 만나게 해서 멩거 스펀지로 분해해버린다.
- 평행세계에서 온 디에고: THE WORLD로 시간을 멈춘 후 수십개의 나이프를 날린다.
- 8부 죠스케: 마찰을 빼앗은 후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18]
- 죠슈: 넛 킹 콜을 이용해 상대를 볼트와 너트로 분해시킨다.
4.1.3.2. 파트너의 경우[19]
- 죠나단 죠스타: 오버드라이브 연타로 공격한다.
- 윌 A. 체펠리: 토네이도 오버드라이브로 공격한다.
- 스피드왜건: 문신과 동양인과 같이 돌진해 들이박는다.
- 디오 브란도: 4번 연타 공격을 해서 날린다.
- 2부 죠셉: 상대를 크레커 볼레이로 마구 친다.
- 시저 체펠리: 샤봉 런처로 갈긴 뒤 막타는 샤봉 커터로 공격한다.
- 리사리사: 파문을 담은 머플러로 상대를 밀쳐낸다.
- 슈트로하임: 복부의 중기관총으로 난사해 공격한다.
- 에시디시: 적에게 피를 뿌리고 발차기를 날린다.
- 와무우: 머리의 와이어로 상대를 마구 베어버린다.
- 카즈: 휘채활도로 베어 날린다.
- 죠타로: 스타 플래티나가 러시를 날린다.
- 카쿄인: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날린다.
- 폴나레프: 실버 채리엇이 검으로 마구 찌른 뒤 베어버린다.
- 압둘: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로 여러 번 공격한다.
- 3부 죠셉: 허밋 퍼플로 포박한 뒤 파문을 흘려보내 공격한다.
- 이기: 더 풀로 3번 때린다.
- 홀 호스: 엠퍼러로 쏴갈긴다.
- 은두르: 게브신으로 여러 번 베어 날린다.
- 바닐라 아이스: 암흑공간으로 들어가 상대를 여러 번 지워낸다.
- 머라이어: 가슴의 볼트와 나사를 발사한다.
- 펫 숍: 호루스신으로 얼음 미사일을 난사한다.
- DIO: 더 월드로 러시를 날린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러시를 날린다.
- 4부 죠타로: 스타 플래티나가 러시를 날린다.
- 히로세 코이치: 에코즈 Act.3로 러시를 날린다.
- 얀구 시키게요: 하베스트로 적에게 달라 붙여 몸 구석구석을 찌른다.
- 니지무라 오쿠야스: 오쿠야스가 발로 차서 밀어낸 뒤 더 핸드로 공간을 깎아내 적을 끌어당긴 후 면상에 주먹을 날린다.
- 키시베 로한: 헤븐즈 도어로 3연타를 먹인다.
- 야마기시 유카코: 날아차기 니킥을 날린뒤 러브 디럭스로 때린다.
- 오토이시 아키라: 레드 핫 칠리 페퍼가 러시를 날린다.
- 키라 요시카게: 킬러 퀸으로 러시를 날린다.
- 카와지리 코사쿠: 킬러 퀸으로 손날로 내려친 뒤 기폭시킨다.
- 죠르노 죠바나: (골드 익스피리언스 상태)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러시를 날린다. / (GER 상태) GER이 러시를 날린다.
- 브루노 부차라티: 스티키 핑거즈로 러시를 날린다.
- 귀도 미스타: 리볼버로 6발을 쏜다.
- 판타코타 푸고: 퍼플 헤이즈로 러시를 날린다.
- 나란차 길가: 에어로스미스로 쏴갈긴다.
- 트리시 우나: 스파이스 걸로 러시를 날린다.
- 디아볼로: 킹 크림슨이 러시를 날린다.
- 쿠죠 죠린: 스톤 프리로 러시를 날린다.
- 에르메스 코스텔로: 키스로 러시를 날린다.
- 안나수이: 다이버 다운으로 러시를 날린다.
- 웨더 리포트: 스탠드 웨더 리포트로 러시를 날린다.
- 엔리코 푸치: 화이트 스네이크로 러시를 날린다.
- 신월 푸치: (C-MOON 상태) C-MOON이 러시를 날린다. / (MIH 상태) 자신과 MIH의 시간을 가속시켜 5연타 공격을 한다.
- 죠니 죠스타: 손톱탄을 여러 발 쏜다.
- 자이로 체펠리: 발로 찬 뒤에 철구를 던져 맞춘다.
- 디에고 브란도: 손톱으로 여러 번 할퀸다.
- 평행세계 디에고: THE WORLD로 4번 때린다.
- 퍼니 밸런타인: D4C로 여러 번 할퀸다.
- 8부 죠스케: 소프트&웨트로 러시를 날린다.
- 죠슈: 벽돌로 휘두르며 내려친다. ASB에서 8부의 스테이지 기믹과 유사하다.
4.1.3.3. 특정 태그
이 특정 태그가 구현된 콤비들은 전부 합동 등장씬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들 콤비가 실행되면 효과선부터 다르며, 일반적인 태그 콤보 씬[20]이 나오지 않는다. 누가 듀얼 히트 어택을 적중시켰느냐에 따라 시동할 때 태그 콤보 씬과 처음 대사가 조금씩 달라진다.[21]대부분의 원작 콤비는 잘 구현되었으나, 다른 부와의 조합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 아쉽다는 평이 다수. 신캐릭터 중에 이런 연출이 있는 건 유카코, 웨더, 죠슈가 전부이며, 기존 캐릭터 중에서도 2부, 4부, 5부, 7부 보스들과 모든 부의 일반 악역들 또한 이런 연출이 없다.
죠르노 죠바나의 경우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상태일 때는 특수 DHA가 나가지 않고 일반 DHA가 나가게 된다.
-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그 파문으로 갈까!"
먼저 죠나단이 "떨려온다 하트!"를 외치며 줌 펀치, 직후 체펠리가 도약해서 "불타오를만큼 히트!"를 외치며 무릎차기. 그 후 "새긴다! 두명의 파문!"이라는 대사와 동시에 생명자기에 보내는 오버드라이브 시전 자세로 파문 호흡을 한 다음 동시에 줌 펀치를 날려 선도파문 오버드라이브 공격을 한 뒤 마지막에 체펠리가 "좋은 음향이었다, 죠죠."[22]라고 말한다. '혈액의 비트'를 외치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점. - 2부 죠셉 죠스타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두 가지 파문"
우선 시저와 조셉이 양쪽에서 공격을 날린 뒤 죠셉이 먼저 "그거 하자!"라고 시작해서 원작에서 수지Q에게 기생한 에시디시를 떼어낼 때 사용한 콤비 파문 공격이 구현되었다. 에시디시 때는 핀포인트로 해야 했지만 여기에서는 그렇게 주의깊게 할 필요가 없기에 양의 파문만 가지고 지져버린다. - 2부 죠셉 죠스타 & 리사리사 - "새긴다 사제의 비트"
먼저 리사리사가 죠셉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애송이에게 걱정받을 정도로 무른 인생은 살지 않았다며 선공, 파문을 담은 공격으로 여러 번 공격한 뒤에 죠셉이 땅에 숨겨둔 로프로 상대를 구속하자 빈틈없는 연계에 리사리사가 감탄하고 에이자의 적석에 2명분의 파문을 담아서 상대에게 날려버린다. 죠셉의 이어지는 대사는 "역시 50세!" - 3부 쿠죠 죠타로 & 카쿄인 노리아키 - "장외쪽 힘겨루기"
원작에서 ZZ를 처리할 때 썼던 예의 "너... 스모 좋아하냐?", "엄청 좋아하지."를 가져왔다. 카쿄인이 촉수로 적을 붙잡으면, 죠타로가 스모를 언급하며 촉수를 잡아 끌어당긴 뒤 러쉬를 날리고, 카쿄인이 에메랄드 스플래쉬로 마무리를 넣는 형식. - 3부 쿠죠 죠타로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마무리 간다"
동시에 스탠드를 꺼내 연속 공격을 퍼붓는다. 스타 플래티나의 어퍼컷으로 띄워 올린 다음, 알레시를 날려버렸던 오라오라 러시로 마무리 짓는다. - 3부 쿠죠 죠타로 & 3부 죠셉 죠스타 - "들키지 않으면 속임수가 아니지"
죠셉이 먼저 공중에서 파문을 담은 허밋 퍼플을 상대에게 날리지만 빗나가고 죠셉이 "OH MY GOD!", 죠타로가 "이거야 원."을 말한다. 이때 죠셉이 "…일 줄 알았지?"라면서 숨겨둔 로프를 잡아당겨 묶은 뒤 파문을 보내며 죠타로는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무함마드 압둘 - "불꽃의 레이피어"
압둘이 매지션즈 레드의 레드 바인드로 상대방을 묶은 다음,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에게 불꽃을 부여하자 폴나레프는 "메르시, 압둘."하고 말하고 실버 채리엇의 화염검으로 연속으로 벤다. 마지막 일격을 가한 후[23], 실버 채리엇이 일어서서 포즈를 취함과 동시에 화염폭발이 일어나는 게 폭풍간지.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이기 - "검과 모래의 난무"
폴나레프가 공격을 하고 이기보고 넌 뒤에서 공격하라고 하지만 이기는 잠들어 버린다. 그러자 열받은 폴나레프는 실버 채리엇을 켜고 상대에게 달려가고, 마무리를 넣으려는 찰나 이기도 함께 도약하고 두 스탠드로 함께 마무리한다. - 3부 죠셉 죠스타 & 무함마드 압둘 - "더블바인드!"
적을 먼저 압둘이 불태우고, 죠셉이 띄운 다음 동시에 레드 바인드와 허밋 퍼플로 감은 뒤 죠셉은 오버드라이브, 압둘은 불꽃을 강화해서 집중공격을 한다. -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니지무라 오쿠야스 - "어이, 해볼 테냐?"
먼저 오쿠야스가 '가온!'하고 적을 코앞까지 당겨 오면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히죽 웃으며 몸을 풀고 "그레이트하게 박살내 주마!"라며 같이 러시를 날린다. 마무리는 "도라!" -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코이치 - "도라라 러시X2"
코이치가 에코즈 ACT.2로 상대 발밑에 도라라라를 깔면 죠스케가 점프해서 위아래로 도라라라 러시 합공을 한다. -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키시베 로한 - "엄청 싫단 말이지, 이 녀석..."
시작부터 어쩔 수 없다며 서로 싫은 티를 팍팍 내더니(...) 로한이 헤븐즈 도어로 대상의 얼굴에 '시속 70km 속도로 앞으로 날아간다'를 적어놓고 죠스케에게 "확실히 말해 두지. 난 예전부터 네녀석이 싫었다!"라며 비켜난다. 헤븐즈 도어가 걸린 상대가 정해진대로 앞으로 날아가는데 그 방향은 정확히 죠스케의 방향이였고 죠스케는 당황하며 어쩔 수 없다고 러시를 날려 쳐낸다. 종료 후 로한에게 "이 자식 무슨 짓이냐!"라며 화내는 건 덤. 콤보 넣을 때는 서로 불만인데 비해, 실제 시너지 효과는 후술될 쿠죠 죠린 & 웨더 리포트처럼 매우 높다. -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3부 죠셉 죠스타 - "폼 잡고 싶은 나이"
일단 죠스케가 도라라라 러시를 날리면 죠셉이 아직이라며 허밋 퍼플으로 포박하고 당겨서 오버드라이브 춉을 날린다. 이후 죠스케가 대단하다며 감탄. - 히로세 코이치 & 키시베 로한 - "우리는 친우"
몇 안 되는, 실제로 시너지 효과를 보는 태그. 코이치가 Act.3으로 적을 주저앉히자 로한이 잘했다고 나서더니 헤븐즈 도어로 중력을 10배로 느끼게 만들어 아예 땅 속으로 싱크홀을 발생시킬 정도로 깊게 파묻어 버린다. - 히로세 코이치 & 야마기시 유카코[24] - "무적의 히로인"
코이치가 ACT.3으로 적을 무겁게 만드는데, 그 위에서 웬 머리카락이 스멀스멀 내려오길래 뒤를 돌아보니 유카코가 우리 사이를 방해하는 것들은 가만 안 놔둔다며 러브 디럭스로 무거워진 적을 기어이 들어올려서 여기저기 패대기친다. 종료 후 유카코는 "「사랑」은 「무적」이야."라고 하는 반면 코이치는 "터프하다..."라며 질겁한다.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더블 아리베데르치"
먼저 죠르노가 적을 쳐 날리고 스티키 핑거즈의 지퍼를 이용해 날아가는 적의 속도를 따라간 다음, "각오는 됐나? 우리는 돼 있다!"며 함께 무다무다+아리아리 러시. 마무리한 다음에는 동시에 아리베데르치라고 말한다. - 죠르노 죠바나 & 귀도 미스타 - "「각오」란!!"
"각오가 길을 연다!"며 달려나가서 먼저 미스타가 권총을 난사해서 피스톨즈로 총탄을 퍼부으면 그 사이 점프한 죠르노가 스톰핑, 즉 발로 무다무다 러시를 날려 마무리한다. 기아초를 리타이어시킨 전투장면을 간소화한 느낌. 처음의 포즈는 원작에서 도망치는 그린 디를 잡을 때의 자세. - 귀도 미스타 & 나란차 길가 - "날려버려주겠어-!"
먼저 섹스 피스톨즈가 여기저기 총알을 튕겨 공격하고, 뒤이어 에어로스미스를 섹스 피스톨즈가 몰고 돌진해서 쳐박아버린다.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끓는 점 낮은 두 사람"
퍼플 헤이즈가 러시를 날리고, 주먹의 캡슐이 분리되어 날아가는 순간 나란차가 에어로스미스를 보내서 캡슐을 공중에서 터뜨린다. 일방적으로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를 적에게만 먹이는 참신한 연계. -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우리가 때려 눕히겠어!"
스톤 프리로 공격한 뒤, 죠린이 마무리를 지으려는데 에르메스가 뜬금없이 스톤 프리의 오른팔에 씰을 붙여 스톤 프리의 양팔을 두개로 늘려 스톤 프리의 팔을 총 4개로 만들어버린다. 죠린이 이게 뭐냐고 항의하지만 에르메스가 능글능글하게 빨리 해치우라고 하니까 떨떠름하게 오라오라 러시. 종료 후 씰을 제거하면서 그 충격 때문에 죠린은 아파하면서 짜증을 내고 에르메스는 웃는다. - 쿠죠 죠린 & 웨더 리포트 - "바람은 이쪽으로 불고 있어!"
죠린이 먼저 펀치를 날리면 적이 충격으로 반대방향으로 날아가다가 웨더가 뒤에서 바람을 발생시켜서 다시 죠린의 방향으로 돌아온다. 랭 랭글러전의 재현. 바람에 떠밀려 돌아오는 적에게 러시 후, 다시 날아가는 적을 웨더 리포트가 불태워 마무리. - 죠니 죠스타 & 자이로 체펠리 - "GO! GO!! GO!"
둘 다 마상에서 "완전한 황금의 회전 에너지!"를 외치며 황금장방형을 발동시켜 볼 브레이커와 터스크 ACT.4의 황금의 회전 에너지를 적에게 작렬시킨다. 터스크의 오라오라 러시를 시작으로 두 스탠드가 동시에 적을 관통하며 "작렬해라!"로 마무리. 그 뒤에 자이로가 "멀리 돌아가는 길이야말로"라고 말하고, 이어서 죠니가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어..."라 되뇌인다. - 8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슈 - "우리 동료지...?"
죠스케가 먼저 상대를 공격한 후, 죠슈가 자기가 마무리하겠다며 해맑게 웃으며 뛰어가는데 죠스케가 조심하라더니 슬쩍 조슈의 발밑의 마찰을 빼앗아 미끄러트려 미끄러지는 죠슈로 볼링하듯 육탄 공격(...). 끝나면 죠슈는 아프다면서 짜증내는데 죠스케는 혼자 폼을 잡는다. - 디오 브란도 & DIO - "최흉과 최강"
디오가 상대를 기화냉동법으로 얼린 뒤 공열안자경으로 끝장을 내려는 순간, 갑자기 DIO가 더 월드로 시간을 멈추고 앞으로 나와 무다무다 러시를 먹인 후 시간을 다시 움직인다. 직후 뒤에서 날아오는 디오의 공열안자경은 고개를 슬쩍 젖혀 피해 상대에게 적중시킨다. 종료 후에는 더블로 WREYYYYYYYYY-!![25] - 3부 쿠죠 죠타로 & 쿠죠 죠린 - "딱 좋은 각도"
ASB 시절 쿠죠 죠린의 필살기 '제일 때려넣기 쉬운 각도'가 특정 태그 콤비로 신분상승했다. 먼저 적중시킨 대상이 "마음에 안드는 녀석은?"을 말한 뒤 둘이서 "일단 때려눕힌다!"라고 동시에 말하면서 스타 플래티나와 스톤 프리로 죽빵을 날리고 죠린이 스톤 프리로 적을 묶어 "이쯤이면 돼?"라고 물으면 죠타로가 "그래. 거기다."라고 확인하고 "여기가 제일..."라고 말하며 죠린이 당긴 뒤에 떨어지는 적을 향해 맨해튼 트랜스퍼전에서 나왔던 "주먹을 때려넣기 좋은 각도!"라고 동시에 말하며 부녀 오라오라 러시를 날려버린다. - DIO & 죠르노 죠바나 - "넘어서야 할 존재!"
DIO가 먼저 무다무다 러시를 날린다. 그러다 옆에서 같이 러시를 넣는 아들을 힐끗 보고는 씨익 웃으며[26] 합동 무다무다 러시로 적을 날려버린다. 여담으로 그 긴 시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러시만 하다가(...) 끝나기 때문에 총 246 히트라는 압도적인 히트 수를 자랑한다. - DIO & 신월을 기다리는 푸치 (메이드 인 헤븐)[27] - "시간과 중력의 지배자"
DIO가 먼저 시간을 멈추고 정지 1초 전에 나이프를 날린 뒤,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푸치가 메이드 인 헤븐으로 시간을 가속시켜 나이프가 더더욱 빠르게 날아가게끔 하고 메이드 인 헤븐으로도 공격한다. 그 직후 DIO가 마무리라면서 맨손 펀치로 상대를 날려보내는데, 이 맨손 펀치는 푸치의 가속 효과를 응용하는 듯하다.
4.1.4. 고고고 피니시(데모 한정)
1차 체험판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당시의 시스템에서는 상대 체력이 얼마 안 남은 상태로 다운될 때 상대 주변의 금빛 영역에 들어가면 발동된다. △버튼을 눌러 게이지를 모으면, 플레이어 캐릭터와 적 캐릭터가 대치하는 화면으로 바뀌는데, ○버튼 모양이 중심에 그려진 붉은 원을 중심으로 흰 테두리의 원이 나타나 크기가 줄어든다. 이 흰 테두리의 원이 줄어들다가 붉은 원 안에 들어간 순간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상대를 한 방에 마무리지을 수 있다.2차 체험판에선 다른 형식으로 나왔다. 플레이어의 파트너가 리타이어 당했을 시에만 가능하며. 상대에게 피니쉬를 걸면 4개의 버튼이 화면에 생기는데. 이때 버튼 하나를 눌러서 상대방과 동일한 버튼을 맞추면 피니쉬가 성공한다. 하지만 서로 다른 버튼일 경우, 플레이어는 상대방의 반격을 맞고서 멀리 날아간다.
- 죠나단 죠스타: 스칼렛 오버 드라이브로 바닥을 내려쳐 적에게 파문을 먹여 날려버린다.
- 디오 브란도: 머리채를 잡아서 흡혈을 하고서 니킥을 날린다.
- 죠셉 죠스타: 상대를 어퍼컷으로 날린 후 원작에서 산타나를 두 동강 낸 공격을 시전한다.
- 카즈: 다리의 칼날로 베어 날려버린 뒤 팔의 칼날로 베어버린다.
- 슈트로하임: 상대를 날려버리고 눈의 자외선 조사장치로 마무리 짓는다.
- 쿠죠 죠타로: '심판하는 건 내 스탠드다!'를 시전한다.
- 카쿄인 노리아키: ASB에서 HHA로 구현된 상대방 입 안에 하이어로펀트 그린을 넣고 체내에서 공격하기.
- 히가시카타 죠스케: 도라라라 러시.
- 은두르: 게브신으로 2번 휘갈겨 일격을 날린다.
- 디에고 브란도: 상대의 목을 잡고서 옆구리를 여러 번 벤다.
허나 정식 버전에선 다른 사유로 인해서 해당 시스템은 구현되지 않았다.
5. 조작법
ASB와는 달리 자유 이동이 가능해져서 조작법도 달라졌다. 캐릭터에 따라 해당 조작법이 제각각 다른 경우도 있다.[28]- 기본 조작
- 왼쪽 스틱 - 이동, 덜 기울면 캐릭터가 걷는다.
- 오른쪽 스틱 - 카메로 조정, 락 온 조작, 꾹 눌러서 락 온 상태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이 가능하다.
- □ - 일반 공격, 연타시 이지 비트 발동, 이지 비트 마무리엔 콤보에 맞는 스킬을 시전. 콤보 도중 △을 누르면 캐릭터마다의 마무리 강 공격을 날리고서 끝낸다. 일부는 특수 공격을 날리기도 한다.
- △ - 강 공격, 짧게 누르면 상대를 날려보낸다, 길게 누르면 가드 불능의 다운 공격을 날린다.
- ○ - 스텝, 재빠르게 이동하거나 공격을 회피할 때 가능하다.
- X - 점프, 난간 근처에 점프 시 자동으로 난간을 탄다.
- R1 - 스타일 액션, 캐릭터마다의 고유의 능력을 쓸 수 있다.
- R2 - 가드,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단, 보이지 않는 가드 게이지 자체는 존재해서 무한정 방어는 불가능. 가드 게이지가 깨질 시 캐릭터가 경직에 걸린다.
- L2 - 호밍 대시, 고속으로 움직여 거리를 좁히거나 후퇴 시 사용 가능하다. 길게 누를 시 최대 거리가 늘어난다.
- L1 - 스킬 보드, 이 버튼을 누른 채로 □,△,○,X,R2,L2 중 하나를 누르면 스킬을 쓸 수 있다.
- 필수 조작
- L2 + R2(점프 중이거나 공격받을 때) - 발끈 버스트, 일시적으로 무적이 되며 상대를 날려버린다. 다만 발끈 버스트가 사용 가능하다는 표시가 나와야 사용 가능. 사용 시 충전을 기다려야 한다.
- L2 + R2(공격 시전 중일 때) - 발끈 캔슬, ASB과 비슷한 시스템. 공격 모션을 강제로 취소시키고 다음 행동을 할 수 있다. 최대 2회 가능하며 사용 시 충전을 기다려야 한다.
- □ → ○ - 스텝 캔슬, 콤보를 이어나가다가 스텝으로 캔슬한 뒤 다음 행동을 쓸 수 있다.
- 터치패드 - 듀얼 콤보 어택
- L1 + R1 - 듀얼 히트 어택, (파트너 리타이어 시) 계승되는 의지 발동
6. 스테이지
7. 등장 캐릭터
8. EOH 토너먼트
전작처럼 이번에도 CPU 토너먼트가 있었다. 정황상 1000가지가 넘는 조합을 다 넣을 리는 없고 원작 재현이나 특정한 듀얼 히트 어택이 가능한 팀으로 구성될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으나 예상을 깨고 콤비를 투표로 다 뽑았다. 일단 콤비 투표를 10월 17일까지 진행했다. 상위 콤비는 ASB 때와 마찬가지로 예선 면제권이 주어진다. 사람들은 "어차피 1위는 죠타로+카쿄인이겠지"하며 별 기대도 안하는 중(...). 그리고 실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죠타로+DIO, 3위는 죠셉+시저.
9. 평가
초판 판매량은 전작의 1/10 으로, 매출이 심각하게 나오지 않는 이유가 전작의 여파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 전작이 퀄리티에 비해 너무 판매량이 높게 나왔던 것이기도 하지만. 이 때문에 높으신 분들에게 전작과 비교되어 차기작이 나올 수 있을지 걱정이 많다.죠보딸[29]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신빙성은 이미 바닥이지만, 패미통 크로스리뷰 점수는 9/8/8/9로 총 34점이다. 전작이 패미통 만점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 낮은 점수인 것은 일단 분명하고, 일본에서도 체험판부터 전작에 비해 박진감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이 눈에 띄게 많은 등, 아마존 쪽의 여론도 전반적으로 평은 좋지 않은 상태이며 전작의 사태 때문에 더욱 평이 나빠진 상태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반적인 연출력과 스토리 모드의 강화된 연출이 완전히 평가절하당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미묘한 스탠스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고 평가받으며, 아직 지켜봐야 할 게임으로 평가받는가 했으나, 이미 구 ASB 유저들에게도 인정받지도 못하는 게임이기에 패치를 해도 관심이 식어서 정말로 게임이 망해버렸다. 오죽하면 죠죠 커뮤니티에 EoH를 하는 사람이 있냐며 물어보면 '님이 하면 접속자 1명 될듯'이라는 답변만 들어온다. 결국 이 게임에 남은 건 비공식적이긴 하나 죠죠 세계관 최강의 스탠드와 그 유저라는 인상을 남기긴 한 천국에 도달한 DIO와 더 월드 오버 헤븐밖에 없게 되었다.
9.1. 캐릭터 게임의 측면에서
스토리 모드는 올스타 배틀의 대비효과로 멀쩡한 물건이 나온 것만으로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작가의 검수를 거쳤음에도 시나리오 중에 엉성한 부분이 많아서 아쉽다는 평이다. 스토리 모드에 대한 평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스토리 모드 문서 참고.게임의 필살기 연출이나 태그 연출도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냥 있을법한 꿈의 드림 태그를 포함해 부자, 과거+미래, 친구 콤비가 거의 재현되어 있고, 듀얼 필살기 연출도 깨알같은 연출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닐 정도로 매우 매니악하게 재현되어 있어 팬들을 만족시켰다.[30] 게다가 데킬라 여인과 붙을 경우의 대사+태그전 대사까지 전부 재현한다던가 하는 세세한 스킨 VS 대사도 재현하여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연출은 합격이라고 봐도 무방한 정도.
9.2. 액션 게임으로써의 측면에서
태그 게임을 지향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게임 시점상의 문제로 오프라인으로는 싱글 플레이만을 지원하여 멀티 플레이로 즐기기 위해선 기기가 2대 이상 필요하다. 게다가 그 멀티 자체도 좋지 않은데, 멀티에 사람이 없는 건 그렇다 쳐도 피격점이 캐릭터보다 커서 맞지 않아야 할 것도 맞아버리고, 벽에 밀리거나 벽 쪽으로 가면 카메라가 반 이상을 가려서 상대가 뭘하는지 볼수가 없는 일명 벽 시점 버그는 쌍욕이 나올 정도. 록을 풀고 빨리 탈출하려고 해도 시점을 이리저리 돌려서 나와야 간신히 풀린다.트레이닝 모드, 아케이드 모드 등도 지원하지 않는데다[31], 게임 밸런스도 그다지 좋은 평을 못 듣고 있다. 이래서야 전작이 만들다 만 수준의 게임이라고 악평을 받았던 것과 도저히 다를 게 없다. 전작을 반면교사로 삼기는 커녕 오히려 같은 실수를 만들어 버린 것.
그 외에 다른 버그도 존재한다. 갑자기 맵 아래로 떨어진다든가, 위의 벽 시점 버그라든가, 죠니 죠스타의 계승되는 의지 대사가 안 나온다든가...
다만 전작이 끝없는 패치를 통해, 특히 1.04 패치를 통해 눈물겨운 관짝돌파를 한 것을 보면 이대로 망겜 소리 들으며 묻힐 것인지 아니면 패치를 통해 부활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죠죠러들은 차라리 이럴 바에야 1:1 대결을 강화시킨 게임을 만들 수는 없었던 거냐고 한탄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애초에 캐릭터성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버그 부분만 제대로 손만 봤었으면 간만에 죠죠 게임의 수작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게 주요 주장.
예상 외로 구 ASB 유저들에게도 호의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는데, 지나칠 정도로 격차가 큰 밸런스와, 답 없이 어려워진 AI 난이도[32], 또한 위에 있는 버그 문제 등의 이유로 ASB랑 동급게임이라는 평가까지 듣고 있다. 심지어 ASB 스트리머들에게 아오헤는 일종의 밈이 되어버렸다. "아오헤 안 하세요?"하면 "지금 하는 올스배가 그냥 쓰레기라면 아오헤는 폐기물"이라는 대답이 날아온다.
결과는 이대로 망겜 소리 들으며 묻히고 말았다. 현재 아무리 패치해봤자 접속자 수 0명인 게임이라 관심도 다들 없다.
10. 국내 정발
반다이 남코 코리아에서 정발하는 게 확정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포미가 전하는 2015-2016 라인업 영상에 보면 짤막하게나마 죠죠도 들어가있다. 2분 21초에 보면 나온다.[33]
게임이 캐릭터 게임인만큼, 최초로 정식으로 맛보는 죠죠 게임이다. 아쉽게도 정발은 되지만 표지만 한글화이다. 원피스 등의 메이저 만화에 비해서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반다이 남코 코리아 사이트에 공식적으로 2015년 12월 연내에 나온다고 발표는 하였지만 기종이 PS4라고만 적혀있어서 국내 PS3 유저들은 현재 일본판을 예약해서 구해야 할지 PS3 정발을 기다려야 할지 고민했다.
결국 PS3로는 정발되지 않았다.
11. 여담
- 발매 당시 공개한 문서 최상단의 일러스트를 보면 뭔가 익숙한 오마주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일단 쇠사슬을 중심으로 인물들이 서 있고 쇠사슬의 가운데에 한 인물이 있는 것은 17권과 비슷하고, 죠타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17권의 표지 일러스트에서 따왔고, 8부 죠스케는 죠죠리온 1권의 표지 일러스트에서 따왔다. 죠셉은 17권 표지에서 나이만 젊어진 느낌에 죠르노는 죠죠 54권의 포징과 17권의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포징을 섞은 듯한 모습이다. 4부 죠스케는 하이웨이 스타 에피소드에서 훈가미 유야를 리타이어시킨 뒤 명대사를 날리는 컷과 흡사하다. 캐릭터들의 모델링 또한 컬러링이 많이 바뀐 걸 알 수 있다. 죠린은 죠타로와 유사한 검은색이 되었고 죠니는 스틸 볼 런 5권 표지 일러스트에서 따온 녹색 두건을 쓰고 있다.
- 전작인 ASB에서 추가를 장담했다가 추가되지 않던, 서로 접점이 있는 캐릭터들 간에 오고가는 전용 특정 대사들이 본작에서는 제대로 추가됨과 동시에 PV 3탄에서 보여준 각 부마다의 주인공&파트너들의 공동 러시, DIO&죠르노 죠바나, 죠타로&죠린의 무다무다, 오라오라 합동 러시를 선보이는 등 전작에서 스토리와 함께 빈약해서 까인 이벤트 씬과 필살기 등을 더욱 많이 추가시켰다. 다만 전작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싶은 부분도 보이긴 한다.
- 그림체를 원작 연재시절 그대로 재현해놓은 터라 가지각색의 그림체가 서로 괴리감이 크다는 평도 있다. PV에선 호리호리한 8부 그림체(정확히는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로한이 3D 모델링에서는 4부를 모델로 하여 뭔가 몸체가 커진듯한 위화감은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많이 느낄 것이다. 게다가 각 부의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아닌 각 부의 등장인물이 엮이고 엮이는 엄연한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가 존재하는지라 그림체의 통일성이 필요한 것도 어느 정도 사실이다. 물론 반대로 원작 재현에 충실하다는 점에선 호평도 많다. 각 그림체의 차이가 큰 죠죠에서는 오히려 각 캐릭터를 한 그림체로 표현해놓으면 그게 또 비판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서에 등재된 7부 그림체로 그려진 각각의 주인공과 보스가 그려진 일러스트를 보자. 아예 알아보기 힘든 캐릭터도 존재한다. 결국은 개인차. 사실 전작 ASB도 똑같이 연재시절 그대로 만들어서 EoH만의 문제는 아니다.
- 전작에 비해 캐릭터 모델링의 색이 바뀌고 명암 효과가 옅어져서 전체적인 색감이 밝아지고 특히 스탠드 모델링이 약간 단순한 느낌을 줘서 조금 호불호 갈리긴 한다. 더 월드를 비롯해 몇몇 스탠드체들은 플라스틱 피규어같다는 혹평도 있다. 다만 색상은 TVA판을 따라가서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
- 코야스 타케히토는 전작에서 1인 3역(디오, DIO, 디에고)을 맡았던 것에 이어, 이번엔 1인 5역을 맡는다. 기존의 디오, DIO, 디에고에 이어 평행세계 디에고와 천국 DIO까지... 다만 천국 DIO야 스토리상으로 DIO의 연장선상이라 그렇다고 치더라도, 디에고는 그 캐릭터성이 디오/DIO와 확연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우를 코야스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하는것이 더 좋았을 것이란 평가가 많다. 실제로 죠니는 죠나단과 같은 포지션임에도 서로 성우가 다르고, 자이로도 시저와 같은 포지션이지만 서로 성우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어째서 제작진이 디에고와 디오/DIO는 동일하게 취급했는지 알 수 없다. 앞서 나왔던 VOMIC에서 디에고를 맡은 카토 마사유키도 디에고와 어울렸던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말이 많다. 참고로 이 역시 전작 ASB에서도 지적되었던 문제점 중 하나.
- 중간중간 대사가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평행세계의 디에고, 신월의 때를 기다리는 푸치, 히가시카타 죠슈에게 자주 발생하며 간혹 더 월드를 사용하다 겹치는 경우에도 발생한다.
- 스토리 모드의 탐색 모드에서 2층에 있는 캐릭터의 그림자가 땅을 뚫고나가 1층에 생기는 버그도 있다.
- BGM에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몇몇은 다른 캐릭터에게 갈 BGM이 잘못 간 것 아니냐는 반응[34]도 있고, 몇몇 일본계 캐릭터들은 전용 BGM에 일본색의 멜로디가 들어갔는데 크게 어울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 전작 ASB에서는 카쿄인 정도만 그랬는데 이게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음에도 본작에서도 카쿄인은 여전히 일본색이 들어간 BGM이 사용되었고, 전작에서는 일본색이 전혀 없던 죠스케, 오쿠야스 등도 일본색이 추가되었고 신캐인 유카코도 일본색이 들어있다. 신기한 건 또 일본인이라고 전부 일본색을 넣은 건 아니고 죠타로, 키라, 시게찌, 코이치 등은 일본색이 전혀 없다. 더불어 디에고는 1부 디오, 평행세계 디에고는 3부 DIO와 비슷한 멜로디의 BGM을 쓰고 있다. 바닐라 아이스는 DIO를 향한 광기어린 충성심을 보여주면서 최초로 주인공 일행 중 두명을 죽이고 한명을 거의 전투불능으로 만든 무시무시한 캐릭터였는데 본작에선 무슨 플로리다에서 들을법한 느긋한 음악으로 나오질 않나, 홀 호스는 스폰지밥마냥 경쾌하고 느긋한 음악으로 나오질 않나, 리사리사와 머라이어는 뜬금없이 섹시한 여성 코러스가 나오는 등 원작의 이미지와 동떨어진 듯한 요소들도 많이 보인다. 물론 취향차라 전작보다 본작 BGM이 더 낫다는 팬들도 존재한다. 특히 시저 체펠리, 키라 요시카게, 평행세계의 디에고, DIO, 히로세 코이치 BGM은 팬들 사이에서 고평가받고 있다.
- 전작인 ASB에서는 캐릭터의 대사에 따라 입 모양도 그에 맞춰 따라 움직였지만, 이번작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나오는 굵직한 컷신을 제외하고는 그냥 입만 벙긋벙긋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캐릭터의 대사량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입 모양 리그를 일일이 만들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여담이지만 시리즈 주인공과 최종 보스를 태그로 맺을 때, 게임 시작 전과 이겼을 때의 반응을 보면 서로 말을 안 하거나, 물고 뜯고 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5] 예외로 죠나단 - 디오는 서로 애증에 가까워서 그나마 덜 싸운다. 반면 제일 살벌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팀은 죠셉 - 카즈, 죠타로 - DIO.
- 이후 전작이 리마스터되면서 본작도 리마스터되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 구성과 게임성 자체가 나빠서 저평가를 받기보다는 정상적인 부분을 이상한 운영으로 망친 케이스에 가깝기 때문에 그걸 바로 잡으면 할만한 게임이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버그와 밸런스는 당연히 조정해야 할 부분이기에 논외이고, 스토리 모드도 불륨은 나름 많기에 건드릴 부분이라면 ASBR과 마찬가지로 신규 캐릭터 추가와 현지화, TVA 기준 성우로 교체하는 것밖에는 없다.[36]
12. 초회 구입 특전
프로덕트 코드가 있으며, 2016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함스페셜 코스튬의 경우 상점에서 비싼 포인트를 주고 사야 하나, 스토리 모드의 다운로드 미션 배틀에서 S랭크를 얻는다면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그 다운로드 미션 배틀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함정.[39]
[1] 한국은 PS4 버전만 정식 발매 되었다.[2] 한국어 미지원 상태로 정발 되었다.[3] 1차 체험판은 메인 죠타로&서브 카쿄인, 메인 죠스케&서브 죠타로, 메인 죠셉&서브 시저, 메인 슈트로하임&서브 죠셉. 이렇게 4개의 팀만 선택이 가능했으며 디에고가 보스로 나왔다. 2차 체험판은 2번의 대결을 거치는 건 1차와 같지만 선택하지 않은 캐릭터 중 2명이 무작위로 조합되어서 나오며 보스는 따로 설정되지 않았다.[4] 발매를 2개월 앞둔 2014년 10월 말에 4부 TVA화가 발표되었고, 예상대로 성우진은 니지무라 오쿠야스, 오토이시 아키라와 얀구 시게키요를 제외한 전원이 갈렸다.[5] 빈말은 아닌지 누군가 EOH에만 있는 스킨을 ASB에 이식시켜서 일부를 제외하고 아무 문제 없이 제대로 적용된다.[6] 부활 기믹으로 리타이어될시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한번 부활할 수 있다.[7] 원작 17권(80권)에서 시간이 가속중일 때 엠폴리오의 총과 총알을 사용해 고속으로 이동했던 것에서 따온 듯 하다.[8] 제작진 말로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밸런싱과 헤비 웨더의 구상 및 구현이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9] 단색의 그림자 형태로만 나온다[10] 사망 후의 사용성까지 감안할 경우 제일 효과를 많이 보는 캐릭터가 다름아닌 귀도 미스타이다.[11] 이부분은 타격 받는 캐릭터가 ASB의 죠르노의 HHA에서의 모션을 따왔다.#[12] 파트너가 날려준 적을 향해서 공격하는 경우. ASB 기참여자 대부분은 ASB 시절의 GHA를 가져왔다. 키라나 푸치같이 HHA에서 가져온 캐릭터도 있고 카즈나 죠르노같이 GHA가 변신 계열일 경우에는 수정되어 구현된다.[13] ASB의 GHA에선 하이어로팬트 그린이 상대에게 다가가 직접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날렸지만, 이번 작에선 카쿄인의 뒤에서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날아온다.[14] 여담으로 실버 채리엇이 갑주를 벗을 때에도 히트 수가 느는 것으로 봐선 날아오는 갑주에도 맞는 듯 하다(...).[15] 원작에서 홀 호스에게 더 월드를 보여준 장면과 카쿄인을 죽인 장면을 합친 연출.[16] 즉, 공격당하지 않은 적까지![17] 다만 푸치의 경우는 스탠드가 화이트스네이크인 푸치, C-MOON인 푸치로 나뉘어 참전했기 때문에 이 경우는 어쩔 수 없긴 하다.[18] 얼핏 들으면 더 이상 중간에 '아라'를 안 넣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ASB 때에 비해서 진짜 스쳐지나가 듯이 말해서 그런거지 잘 들어보면 '아라'가 들린다.[19] 먼저 공격해서 날려주는 경우[20] 2명이 나란히 위치하는 구조. 예로 들어 2부 죠셉 - 루돌 폰 슈트로하임, 시저 체펠리 - 리사리사.[21] 1부 디오와 3부 DIO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1부 디오의 DHA 대쉬가 적중되면 "따라와라!"(디오) → "쓸데없군!"(DIO) 순으로 대사가 나오고, 3부 DIO의 DHA 대쉬가 적중되면 둘 다 동시에 "무다무다무다무다!!"를 외친다.[22] 죠나단이 포코의 도주를 저지하기 위해 파문을 절벽에 박아넣을 때 평가와 함께 한 말이다.[23] 이 마지막 일격의 경우 원작의 행드맨에게 채리엇이 날린 결정적인 일격에서 나온 것.[24] 코이치로 적중시켰을 경우 코이치가 먼저 달려가고 유카코가 뒤를 따라가지만 유카코가 적중시킬 경우 "코이치 군~♡"이라는 대사와 함께 코이치를 한 번 가슴에 끌어안고 함께 달려간다. 원작에선 백화점에서 사진을 찍던 로한의 플래시에 놀란 시즈카 죠스타를 데리고 뛰어다니던 죠셉에게 밀쳐져 유카코에게 안겨진 장면.[25] 1부의 UREYYYYYYYYY와 3부의 WRYYYYYYYYY를 섞은 듯 하다.[26] 이때 미소가 사악하거나 비열한 미소가 아닌 정말 훈훈한 미소다! 의외로 가족애가 없지는 않은 모양.[27] C-MOON 상태에서는 일반 DHA가 발동된다.[28] 은두르와 평행세계의 디에고가 대표적 예시. 은두르는 캐릭터 자체의 응용이 다르고 평행세계의 디에고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호밍 대쉬 대신 다운 공격을 날리고 강 공격에서도 다운기는 없고 상대를 날려버리는 원거리 공격만 있는 등의 차이가 있다.[29] 버그 투성이었던 전작이 패미통 크로스 리뷰 만점을 받아서 발생한 신조어. '죠죠보다 리뷰 점수가 딸린다'는 뜻이다.[30] 전작에 특수 대사가 있을 법 했지만 없었던 불 vs 불의 싸움이나 공간 vs 공간의 싸움의 경우도 본작에서는 특수 대전 대사가 있다. 이후 나온 전작의 리마스터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상호대사들을 볼 수 있다.[31] 트레이닝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 치명적인 게, 전작에 비해서 EoH는 캐릭터 스킬 활용도나 맵 전체 상황 등을 전체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더더욱 캐릭터 숙련도 여부가 중요해졌기 때문. 즉, 캐릭터 하나 입문하려면 다짜고짜 처음 하는 캐릭터 들고 당장 실전부터 참여해야 한다는 소리다. 한마디로 유저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다. 트레이닝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캐릭터와 맵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이라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이유이다. 트레이닝 모드의 존재 의의를 전혀 모르는 듯한 발언이라 더더욱 까였다. 그나마 봇전으로 연습자체는 되지만 너무 번거로운데다가 콤보를 넣기위한 감각을 익혀야 되기에 ASB 마냥 따로 봇의 움직임 설정, 스킬 쿨타임 조절 같은 설정 자체도 할 수 없으니 매우 불친절하다.[32] 디아볼로 스타일 액션인 시간 삭제를 쓸 경우 상대 플레이어들은 디아볼로를 볼 수 없는데 디아볼로가 공격하려는 순간 바로 회피->공격으로 이어지는 등 어이없는 상황 또한 나온다.[33]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러시를 날리는 부분이다.[34] 대표적으로 제8부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히가시카타 죠슈가 있다. 엄연히 주인공인 죠스케의 음악은 통통 튀는 서브 캐릭터의 음악에 어울리는 느낌인 반면 죠슈는 주인공에게나 어울릴법한 파워풀한 로큰롤 느낌이다보니 팬들 사이에선 둘이 서로 BGM이 바뀐 거 아니냐는 평가가 많다.[35] 대표적으로 게임에서 이겼을 시, 죠타로 - DIO 태그 한정으로 "꺼져."라고 폭언하는 죠타로와 이에 분하듯 아무 말도 못 하는 DIO를 볼 수 있다(...).[36] 현 시점상 3부 죠셉, 에시디시의 성우의 타계로 전체 재녹음은 사실상 불가능한데다가 EoH는 대사가 엄청나게 많기에 기존의 성우 녹음분은 유지하고 TVA 기준 성우로 교체한 캐릭터들만 새로 녹음할듯 하다.[37] 참고로 62권 표지의 죠르노는 알몸이다.(...) 물론 중요 부위는 가린 상태.[38] 참고로 말투도 여성적으로 바뀐다고 하며 미션 없이 단순히 구입만 할 경우 250만 포인트(!!!)가 필요하다.[39] 10개의 전투가 있는데 적들의 레벨이 최소 41이며 마지막에는 50으로 등장한다. 더군다나 조작 캐릭터 또한 이미 정해진 엔트리대로 해야 한다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