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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 de Reconaissance Amphibique Chenillé |
1. 개요
1960년대에 프랑스에서 개발된 경전차이자 수륙양용전차 프로젝트.2. 제원
Engin de Reconaissance Amphibique Chenillé | |
개발사 | |
전투중량 | 9톤 |
전장 | m |
전폭 | m |
전고 | m |
승무원 | 3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
엔진 | - (180마력) |
출력비 | 20hp/t |
변속기 | 5단 |
현가장치 | |
최대속도 | 75km/h(도로) 10km/h(수상) |
연료 탑재량 | 리터 |
주무장 | 90mm D914 또는 105mm D1090 전차포 |
주포 상하부각 | -6 ~ +13 ° |
부무장 | 7.5mm MAC 31 2정[1] |
장갑 | 균질압연장갑, 주조장갑(포탑) 차체 : 20~50mm 포탑 : 20~60mm |
3. 역사
AML-60 장갑차를 대안격이었던 이 차량은 자체적으로 수상 도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당대 나온 비슷한 체급의 전차들의 주포에 비해 더 큰 105mm 포를 장착하여 전투력을 강화했다. 1961년부터 설계되어 1963년에는 테스트를 받았고, 수륙양용 운용이 가능한 정찰전투차량으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 성능이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2] 개발이 취소되었다.4. 특징
무장으로는 90mm D914포와[3] 105mm D1090 포가 계획되었다. 105mm 포를 장착하면 작은 체급에도[4] 불구하고 당대의 주력 전차에 준하는 화력을 낼 수 있었다. 포탄의 경우 AMX-30도 사용한 OCC 105 F1 대전차고폭탄을 주력으로 운용했다. 주포 자체의 가동 범위도 -8도에서 +15도로 준수하였고, 당초 포탑 구동 엔진의 출력이 모잘라서 포탑이 초당 8도 정도로 느리게 돌아갔지만, 엔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이후 이는 초당 24도로 대폭 상향되었다. 포수 조준경에는 야간투시경 기능이 포함되어 야간 전투도 가능했다. 포탄은 포탑에 15발, 차체에 15발을 적재하여 105mm 포탄을 총 30발 적재할 수 있었다.공축기관총으로는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사용되었는데, AMX-30의 영향으로 20mm M621 기관포도 고려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엔진은 180마력 정도로 출력이 적었지만, 설계 완료 시점에서 무게가 9톤 정도로 가벼웠기 때문에 추중비가 20hp/t 나올 수준으로 기동성은 우수했다.[5] 여기에 폭 380mm의 궤도를 장착하여 접지압은 0.475kg/cm2 수준으로 낮았다.
M113의 것을 참고한 변속기는 고단/저단 자동 컨버터와 5단 기어가 들어갔다 . 최고 속도는 70km/h에 달했으며 이론적으로 75km/h까지도 낼 수 있었다. 수상 주행시에는 차체 하부에 있는 2개의 스크류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10km/h까지 낼 수 있다.
장갑은 주로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는데 두께가 적당하여 적절한 방호력을 제공했다. 강철로 만든 포탑은 15mm 두께의 포방패를 갖추고 있으며 포탑 자체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는데 전면은 15mm, 측면은 12mm 두께를 지녀서, 중기관총을 상대로 측면은 어렵지만 전면은 부분적인 방호가 가능했다. 차체 장갑은 전면 60mm, 측면 30mm로 포탑보다는 두꺼웠고, 차체 후면과 지붕은 15mm였다. 이정도 장갑으로는 동시대의 수륙양용전차보다 약간 더 나은 방어력을 제공했다. 포탑에는 3명의 승무원 중 포수와 차장이 탑승했고, 차체에 조종수만 탑승하였다.
5. 미디어
5.1. 게임
5.1.1.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랑스 중형전차 테크트리의 8티어 전차로 추가되었다.5.1.2. 월드 오브 탱크
프랑스 9티어 보상 경전차로 추가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먼저 나온 차량이 나중에 본가에도 나온 사례다.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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