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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5:04:52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DAoC에서 넘어옴
파일:Dark Age of Camelot.png

1. 개요2. 렐름 (국가, 진영)
2.1. 알비온2.2. 미드가드 (미드가르드)2.3. 하이버니아 (히베르니아)2.4. 보드 렐름2.5. 렐릭과 렐릭레이드
3. 레벨의 종류4. 종족과 직업
4.1. 종족
4.1.1. 알비온4.1.2. 미드가드4.1.3. 하이버니아4.1.4. 공용
4.2. 직업
4.2.1. 알비온4.2.2. 미드가드4.2.3. 하이버니아4.2.4. 공용
4.3. 스탯과 마법 저항
4.3.1. 스탯4.3.2. 저항
5. 지역
5.1. 알비온5.2. 미드가드5.3. 하이버니아5.4. 아틀란티스5.5. 프론티어 존 (전장)
5.5.1. 배틀그라운드5.5.2. 입구가 각 렐름 내에 있는 공용 던전
6. 무기와 방어구
6.1. 무기의 데미지 타입6.2. 무기와 방어구 종류6.3. 공성 무기
7. 무기 스타일과 마법
7.1. 무기 스타일과 마법
8. 이동 수단9. 패키지 목록
9.1. 유료 패키지9.2. 무료 패키지
10. 서버 타입11. 용어12. 기타

1. 개요


공식 트레일러[1]

미씩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종족과 직업이 완전히 다른 3개의 국가로 나뉘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국가간 경쟁에 참여하는 MMORPG. 줄여서 다옥(DAOC).

영국 아더왕 사후의 카멜롯을 배경으로 하는 중세 유럽풍의 알비온, 아일랜드 켈트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하이버니아,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미드가드 3국의 대립을 그렸다. 배경 스토리에서 알 수 있듯이 3국간의 전쟁 컨텐츠가 중심이 되며, 사냥레이드로 대표되는 PvE도 있지만 비교적 비중이 낮다. 더 나중에 등장한 MMORPG 중에서 비슷한 진영 시스템을 채택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과 비교하면 진영은 와우의 얼라이언스/호드 2개에 비해 3개로 더 많고, 3개의 진영별로 직업이나 스킬트리 체계까지 전부 달라서[2] 마치 스타크래프트처럼 오묘한 물고 물리는 밸런스 논의가 뜨거웠기도 하다. RvR 요소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선구자격인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3]

3국의 유저들은 서로 대화도 할 수 없고[4] 아이디도 제대로 표기되지 않는다.[5] 만나면 목숨걸고 싸워야 할 뿐.

최고 레벨이 50인데 PvE 컨텐츠가 주가 되는 게임이 아닌 만큼 만렙 이전 컨텐츠는 딱 초보자 프롤로그에 불과하며, 레벨업 속도도 대단히 빨라서 빠르면 1, 2주일 안에 최고 레벨까지 올릴 수 있을 정도. 이후엔 3국의 국경지역(프론티어)에서 상대 국가 유저들과 치고박는게 주 목적이 된다.

혼자서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특성화된 직업 시스템이라든가[6] 에버퀘스트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에 비해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RTS, FPS 게임처럼 다양한 상황이 나와 질리지 않는 RvR시스템, 같은 국가의 유저들간의 끈끈한 커뮤니티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다만 초기 운영 미숙과 버그 등으로 인해 평점은 높아도 한국에선 해외만큼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다. 사실 2004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히트 이전에는 서양식 온라인 게임은 절대 한국에서 흥행하지 못한다는 일종의 믿음, 징크스가 있었다. 2000년대 초반의 한국산 온라인 게임은 물약을 빨면서 화려한 기술을 써가며 솔로잉에 치우친 플레이 위주에, 파티 플레이를 하더라도 탱딜힐 분담이나 어그로, 레이드 등 복잡한 개념은 거의 도입되지 않고 그냥 한 명이 할 싸움을 두세명이서 하는 정도였는데, 그 당시 유저들에게 탱딜힐의 철저한 분담, 비교적 느린 템포 같은 당시로선 생소한 개념이나 양키센스로 대표되는 캐릭터 디자인이 미소녀 디자인이 친숙한 한국인 유저들과 영 맞지 않았다. 한국에 퍼진 루머인 세계 3대 MMORPG로 울온, 에버퀘스트,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을 뽑는다는 건 사실 한국 수입사에서 홍보할 때 쓴 문구다. 북미에선 물론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나름대로 상위권 인기 게임 축에 들었던 온라인 게임이지만 3대 게임이라는 말은 없었다.[7]

북미에서는 상용화 초기 극심한 버그와 밸런스 붕괴, 그리고 가장 문제시됐던 컨텐츠 미숙으로 인해 극심한 비난을 받아야 했으며 특히 공성무기조차 구현하지 않은채 상용화를 한 덕에 많은 유저들이 칼로 성문을 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연출하여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각종 단점들이 개선되면서 유저를 차츰 유지하는데 성공하여, 최전성기 시절 북미 최대섭인 멀린 서버가 약 동접자 8천-1만 2천 정도를 보여주었으며, 정보 및 집계 사이트인 헤럴드[8]의 북미와 유럽 서버 동시 접속자수 합계는 약 20만 정도였다.[9][10] 그러나 초창기의 강렬한 인기몰이에 비해 확장팩의 잇단 실패, 일명 Radar라 불린 패킷 스니핑을 통한 적 위치를 확인하는 불법 툴의 만연, 게임의 연차가 오래되면서 점점 실력이 있는 사람들끼리만 그룹을 이루며 초보를 배제하는 분위기 등이 겹치면서 신규 유저의 유입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고,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과 비슷한 시스템을 많이 참고, 채택했던 후발주자 WoW의 발매와 더불어 기존 유저들까지 대량 이탈하게 되면서 북미에서도 점점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국내에선 2002년 버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비스되었으나 에버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당시 한국 유저들은 디아블로 2리니지식의 솔로잉, 마우스 컨트롤 위주의 온라인 게임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생소한 WASD 컨트롤 등 복잡한 조작 방식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았다. WASD 시스템을 전국민에게 보급했다고 할 수 있는 서든어택베타테스트를 한 것이 2005년이다. 와우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 시작. WASD 시스템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 국내 서비스하던 당시까지는 패키지 FPS층이 아니면 거의 접해보지 못했을 조작 방식이었다.[11] 또한 극초기에는 영문판 그대로(!) 서비스되었다든가, 오픈 베타 초기까지 어찌어찌 컨텐츠의 한글화를 했으나, 극초반에는 채팅조차 한글로 불가능할 지경이었으며, 한글 캐릭터 이름은 훨씬 이후에나 가능해졌다. 그 이후로도 퀘스트 내용 같은 부분은 왈도체급의 막장 발번역으로 악명이 높아서 공략 안 보고 인게임 텍스트만 보고서는 진행이 불가능할 지경이었고 나중에는 플레이어들이 번역지원을 해 줄 정도였다. 알비온은 설정상 영어 쓰는 영국 배경이다보니 조금 나았지만 미드가드나 하이버니아의 켈트어, 북유럽 쪽 계통의 비영어권 고유명사라든가의 번역은 참담한 수준. 예를 들면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유저들은 누구나 알았던 이메인 마차는 이멘 마하의 오역이고, 하이버니아의 지명 콘낙트는 아일랜드의 실존하는 지명 코노트의 오역. 이건 비슷하기라도 하지만 인명 같은 건 아예 다른 사람으로 만들기 일쑤였다. 이런 문제들과 운영미숙 등으로 큰 인기는 끌지 못하고 철수했다. 다만 입소문을 통해 '잘 만들었지만 어려운 게임'으로 나름 유명해지긴 했다.[12]

마지막 흥행 부분을 제외하면 어째 소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비슷하단 생각이 들텐데 WoW의 개발진들중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팬이 상당하여 영향을 많이 받았다. 초기 홍보당시 자료를 보면 그냥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스킨 변경이라고 봐도 될 정도. 다만 블리자드의 삽질로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처럼 수백명 단위로 맞붙는 대규모 RVR은 끝내 구현하지 못해[13] RvR 컨텐츠는 전장투기장에 몰아넣었고 점점 에버퀘스트화되고 있다.

결국 2006년에 한국 서비스는 완전히 망했으며 한섭 플레이어들은 현재 프리서버를 하거나, 북미로 넘어가거나, 와우를 하거나, 워해머 온라인을 하고 있다. 기존 한국 서비스 데이터를 EA가 가지고 있지만, 다시 서비스를 재개할 것 같지는 않다.

서비스 중간에 사장이 회사 자금을 들고 튀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14] 그 때문인지 패치를 매우 늦게 해버려서 유저들의 대량이탈이 있었고, 그 이후에 이상한 회사와 합작을 하더니만 그마저도 실패, 한국 서비스를 접게 된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매우 웃기는 일이 발생하는데, 에버퀘스트나 기타등등의 외국 MMORPG는 서비스를 접게 되면 그 사실을 알리고 외국서버로 캐릭터 이전작업 등을 해주는데 반해[15] 이 황당한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한국 서비스 운영진은 그 사실을 숨기고 정식 서비스를 계속하는 체 하면서 프리서버를 굴려 돈을 받아먹는 초막장운영을 보여준다. 그래놓고선 게임신문에서 그 사실이 폭로되자 절대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2개월분만 돌려주고 게임 서비스를 접어버리는 최악의 개그까지 보여주었다. 어떤 녀석이 이런 짓을 한 것인지 알려진다면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유저들한테 살해당할지도...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프리서버 사건을 참고.

그러나 플레이어들의 게임에 대한 충성도는 최고를 자랑하여, 능력자들이 모여서 번역을 도와준다던가, 게임 홍보 동영상을 지원 없이 스스로 만든다거나 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다.[16] 앞으로도 한국에서 이 정도의 유저 충성도를 볼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을 것이다.

2019년부터 (부분) 무료화가 될 예정이다(일부 컨텐츠에 제한).

2. 렐름 (국가, 진영)

미드가드는 밀리가 강하다던지, 하이버니아는 마법이 강하다던지 하는 식으로 렐름별로 특정 계열 클래스가 강하다는 설정이 있는데 실제 성능은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나게 설계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전사의 렐름이라는 컨셉 미드가드의 마법 사용 클래스인 스피리트마스터의 광역 공격마법(PBAE)이 다른 렐름의 비슷한 직업보다 데미지가 좀 더 높았다. 버서커 등 특정 직업이 실제로 사기였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건 밸런스 조절 실패에 가깝다.

2.1. 알비온

아더왕 전설 시기의 영국을 기반으로 한 배경이며, 수도는 카멜롯. 선택 가능한 종족이 대부분 인간 계열[17]로, 한국에서는 폭발하는 양키센스 디자인 중에서 그나마 비주얼이 낫다는 평가를 받았고, 게임 제목부터 그렇듯 주인공격인 렐름이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밀리 클래스와 딜러 클래스의 비중도 5:5 정도이고, 유난히 하이브리드 클래스(팔라딘, 프라이어, 리버, 헤러틱)가 많은 진영이다. 대부분의 서버는 알비온이 다른 두 렐름보다 숫적으로는 우세, 대신 라이트유저가 많아 개개인의 실력은 떨어진다는 식의 인식이 많았으나,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유저들 실력은 상향평준화되기 때문에 그런 경향은 점점 없어졌다.

2.2. 미드가드 (미드가르드)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근간에 깔고 있는 렐름으로, 수도는 요르드하임. 척박한 설원을 배경으로 한 바이킹 국가로, 과거 인기 있던 게임 아스가르드가 북유럽 신들의 영역이라면, 미드가드는 그들을 숭배하는 인간들의 영역이다.[18]

밀리 클래스가 타 렐름에 비해 많으며, 그에 걸맞게 근접전 관련 스킬트리 체계 또한 타 렐름과 달라[19] 모든 근접 캐릭터가 양손무기와 한손무기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2.3. 하이버니아 (히베르니아)

아이리쉬 켈트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렐름으로, 수도는 티르 나 노그. 숲에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렐름으로, 알비온과 미드가드에 비해 좀 더 밝은 분위기를 뽐낸다. 딜러 클래스가 많은 편이다. 여담으로, 하이버니아의 프론티어 지역인 이메인 마챠는 전 렐름에서 모이기도 쉬운데다 넓은 평원으로 구성되 RvR의 메인 전장으로 평가받았다.[20] 초록빛의 밝고 동화같은 분위기, 엘프와 루리킨(+켈트)의 곱상한 외모 덕분에 여성 플레이어가 상대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2.4. 보드 렐름

위 세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모여서 친목을 다지고 보드전이라는 이름의 치열한 병림픽(!)의 향연을 벌이던 한국 공식 사이트 자유게시판의 비공식 명칭.

게임 내에서는 말이 아예 안통하기 때문에, 말이 통하는 자유게시판이 더욱 박터지게 된 것.

사실 2000년대 초반의 인터넷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2010년대보다 훨씬 매너를 지키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현재의 키배 기준으로는 귀여운(?) 수준이다.

2.5. 렐릭과 렐릭레이드

렐릭은 각 렐름을 수호하는 성물로, 근접밀리속성과 관련된 힘렐릭과 마법속성과 관련된 파워렐릭이 각각 하나씩 렐름당 총 2개가 있다. 렐름 소속 유저들이 힘을 합쳐 같은 속성의 렐릭을 2개 이상 모으면(즉, 타 렐름의 렐릭을 빼앗아오면) 해당 렐름의 모든 유저들 대상으로 해당 속성에 보너스가 주어지며[21] 역효과로 각 거점에 있는 NPC 가드들의 군기가 빠진다. 렐릭을 한 진영이 지나치게 독점하지 못하도록 만든 조치.
타 렐름의 렐릭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우선 자국의 렐릭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빼앗긴 자국의 렐릭을 수복하거나 타국의 렐릭을 털어오는 것을 렐릭 레이드라고 하며, 상대가 적국 플레이어이고 당사자가 아닌 세번째 렐름의 뒤치기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렐릭을 가짐으로서 얻는 보너스는 사냥 효율부터 시작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필사적인 방어가 수반되므로, 난이도는 90레벨 몹을 잡는것보다 더 빡세다.[22] 따라서 렐릭 레이드에는 갓만렙이나 심지어는 만렙 미만 유저까지 서버의 유저 대부분을 긁어 동원하며, 다른 게임들처럼 예고 걸고 쳐들어가는 게 아니라 24시간 언제든 기습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작전은 특급 기밀로 다뤄지고, 타 렐름들은 그 정보를 캐기 위해 스파이를 투입한다.[23] 렐릭 레이드를 시작하면 그 상황이 전 서버의 메시지창에 중계되며, 방어하기 위해 적국 유저들이 곧 몰려들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테면 WoW의 수장 목 따는 것과 비슷한 컨텐츠이지만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렐릭의 혜택은 가진 진영의 저렙부터 만렙까지, 사냥부터 레이드, rvr 다 합쳐 모든 유저가 받기 때문에 막는 쪽도 매우 절박해지고, 훨씬 치열하게 전개된다. 한섭에서는 뺏고 뺏기는 렐릭레이드가 무려 일주일 간 지속된 적이 있었다.

겨우 수십명만으로만 진행하는 렐릭레이드를 정예렐릭이라고 하며, 보통 50~80명 내외의 매우 적은 인원수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스피드와 화력 집중이 대단히 중요하다. 단, 사람이 적은 새벽시간에 하는 렐릭레이드는 출근렐릭이라고 부르며, 적 렐름 플레이어들의 방어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정예렐릭 취급을 하지 않는다. 이 출근렐릭의 참가자는 대부분 피시방 알바, 학생, 또는 직장인인데, 실제로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렐릭레이드에 참가한 후 아침밥을 먹고 (또는 아침을 거르고) 출근 또는 등교를 한다.

렐릭레이드에 동원된 최대 인원 기록 역시 한섭에 있는데, 발더 서버에서 있었던 한 렐릭레이드에서는 알비온만 공식적으로 320명을 동원하였으며, 한 화면에 보이는 구역[24]에 세 렐름 총합 1000명이 넘는 플레이어들이 모여서 전 세계 서비스 사상 최초로 서버를 사망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25] 이 업적이 서비스 초창기였기 때문에 미씩 본사에서 로그를 확인하고는 입이 떡 벌어졌었다고... 북미섭의 경우 뉴 프론티어 확장팩 적용 첫날 대부분의 대형 서버에서 5천명이 넘는 인원이 한 성의 공략에 몰려들어 약 30분 간격으로 지역 서버를 마비시키다 결국 서버를 수차례 재부팅시키게 만든 사례가 있다.

3. 레벨의 종류

4. 종족과 직업

괄호에 있는 영문 약자는 각 종족 또는 직업이 등장한 확장팩의 약자이다. 아래 패키지 항목 참고.

4.1. 종족

4.1.1. 알비온

4.1.2. 미드가드

4.1.3. 하이버니아

4.1.4. 공용

4.2. 직업

원래는 기본 직업을 선택해서 5레벨 때 특화 직업을 선택하는 방식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냥 특화직업을 바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직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직업에 대한 페이지를 생성해서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5줄 이내의 간략한 특징만 적습니다.)

4.2.1. 알비온

4.2.2. 미드가드

4.2.3. 하이버니아

4.2.4. 공용

4.3. 스탯과 마법 저항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캐릭터는 8개의 스텟과 6개의 마법 저항을 가진다.

4.3.1. 스탯


스탯은 힘(STR), 체력(CON), 민첩(DEX), 순발력(QUI), 지능(INT), 신앙(PIE), 감성(EMP), 매력(CHA)의 8가지이다. 무기나 아머 보너스 중에는 어큐이티(Acuity)라는 스탯도 있는데, 이는 지능, 신앙, 감성, 매력 중 착용자의 클래스에 따른 주 마법 관련 스탯에 해당하는 것을 올려준다.

일반 효과에 적용되는 스탯
스탯 적용 대상

STR
인벤토리 무게 최대치
체력
CON
피통
피로도
민첩
DEX
블럭, 패리 확률
마법 캐스팅 시간 단축
순발력
QUI
회피(이베이드) 확률
마법 인터럽트 시간 단축
삑사리(펌블) 후 재공격 시간 단축

무기에 적용되는 스탯
스탯 적용률 적용 진영 적용 대상

STR
100% 전체 한손/양손 슬래시
한손/양손 크러시 (지팡이 제외)
알비온 폴암
투핸드
하이버니아 켈틱 스피어
라지웨폰
75% 알비온 없음
하이버니아 없음
50% 전체 한손 쓰러스트/피어싱
알비온 채찍
크로스보우
미드가드 격투무기
스피어
민첩
DEX
100% 전체 원거리 밀리 웨폰 (활, 쓰로잉 액스 등)
스태프 (지팡이)
알비온 쿼터스태프
50% 전체 한손 쓰러스트/피어싱
알비온 채찍
크로스보우
미드가드 격투무기
스피어
25% 알비온 없음
하이버니아 없음

마법에 적용되는 스탯
스탯 적용 진영 적용 클래스 적용 대상

STR
전체 [36] 무기 스타일의 마법 효과
무기 및 방어구에 달린 오펜시브/디펜시브/차지 프록 이펙트
데미지 추가 마법 효과
오펜시브/디펜시브 DD 프록 버프의 이펙트 발동 효과
하이버니아 뱀피르 모든 마법 효과
지능
INT
알비온 엘레멘탈리스트 계열
메이지 계열
디사이플 계열
마나량
마법 효과
하이버니아 매지션 계열
포레스터 계열
스토커 계열
챔피언
신앙
PIE
알비온 에콜라이트 계열
팔라딘
리버
마나량
마법 효과
집중력
미드가드 전체
감성
EMP
하이버니아 내추럴리스트 계열 마나량
마법 효과
집중력
매력
CHA
알비온 민스트럴 마나량
마법 효과
미드가드 스칼드
하이버니아 바드

4.3.2. 저항


(의역, 에너지라고 전기 공격만 있는게 아니고 스피릿이라고 영혼에 관계된 이미지를 띄지도 않는다.)

5. 지역

지역의 기본단위를 존(zone)이라고 부르며,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존의 그룹을 리전(region)이라고 부른다.
존은 여러 개의 구역으로 구성되며, 한 구역에 플레이어가 몰려서 서버의 처리속도가 심각하게 저하될 경우, 서버는 해당 구역의 모든 플레이어를 튕겨버린다. 그런데 그럴 수도 없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1. 알비온

알비온의 지역 항목 참조.

5.2. 미드가드

미드가드의 지역 항목 참조.

5.3. 하이버니아

하이버니아의 지역 항목 참조.

5.4. 아틀란티스


트라이얼즈 오브 아틀란티스(ToA)에서 추가된 지역과 던전. 입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세 렐름이 동일하지만, 페러렐 월드이다. 즉, 여기서 치고박고 싸울 일은 없다. 단 한 곳만 빼고...
지도 보기

5.5. 프론티어 존 (전장)

여기에서 설명하는 프론티어 존은 뉴 프론티어 (NF) 기준이다.

5.5.1.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는 레벨제한 프론티어 존이다.

5.5.2. 입구가 각 렐름 내에 있는 공용 던전

6. 무기와 방어구

6.1. 무기의 데미지 타입

데미지 타입은 총 10가지로 나뉘며, 무기 자체는 단 하나의 데미지 타입만 가진다.

6.2. 무기와 방어구 종류

알비온의 투핸드 무기, 미드가드의 소드/액스/해머 중 양손무기, 하이버니아의 라지 웨폰 무기에 한해서 10%의 데미지 추가 보너스가 있다.

6.3. 공성 무기

공성 무기는 렐름의 차이 없이 모두 같은 무기를 사용한다.

7. 무기 스타일과 마법

7.1. 무기 스타일과 마법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무기와 마법 기술 항목 참조.

8. 이동 수단

9. 패키지 목록

패키지는 크게 유료 패키지와 무료 패키지로 나뉘며, 유료 확장팩이 나올 때마다 게임 엔진을 갈아엎는 무한도전을 선보였다.

유료 패키지가 출시된지 너무 오래되어 지원을 중단하게 될 때 해당 패키지까지만 쓰고 있는 사람들은 공짜로 그 패키지 다음으로 출시된 유료 패키지의 그래픽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나, 확장팩 지역에의 접근은 불가능하다. 아이템의 경우에는 봉인 해제를 확장팩에서 해야 한다든가 하는 방식의 제한이 가해졌다.

아래 목록은 발매 순서대로 정렬되어있다.

9.1. 유료 패키지

아래부터는 확장팩

9.2. 무료 패키지

10. 서버 타입

11. 용어

12. 기타

City State Entertainment에서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후속작 격이지만 렐름과 종족이 다 다른 Camelot Unchained를 개발하고 있다.

2002년 7월, 몇달 간 베타테스트를 거친 PvP 서버가 오픈된다. 이전까지 중앙 게시판에서 서로 잘났다 다투었으나 서버가 달라 증명할 길 없던 대다수 하드코어 유저들이 본인의 실력과 길드의 조직력을 뽐내기 위해 Modred 서버로 몰려오고 다시 그 중에서도 하드코어 유저들이 2주 뒤 오픈 된 Andred 서버로 옮겨간다. 특히 3대 대형 서버였던 Morgan Le Fay, Lancelot, Merlin 서버 유저들 간의 키보드배틀이 치열했으나 결과는 멀린 서버의 (그것도 한 길드의) 승리로 남았다. 그리고 그 길드는 에버퀘스트로...

파일:andred rp ranking.png
서버 오픈 약 한달 뒤 렐름포인트 획득 상위 25인 리스트. 2인 제외 [Conquest] 한 길드에서 싹쓸이[40]

모드레드 서버보다도 생존 난이도가 극악했던 안드레드 서버 초기 레벨 경쟁에서 멀린 미드가드 출신의 상대적 소수정예였던 길드(약 60인) Conquest가 압도적으로 서버를 점령했으며, 멀린 하이버니아 출신이 중심이 된 외인구단 8인 그룹이 2인자 레벨그룹, 다시 Combine, PRX 등 멀린 미드가드 출신의 대형 길드(200명 내외)가 3인자 그룹을 형성하면서 란슬롯, 모건르페이 등의 서버 유저들은...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41]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초기 최대 각축장이었던 하이버니아 쪽 프론티어 존 갈림길의 Dakkon's tower는 위 랭킹 목록의 플레이어 Dakkon의 이름을 딴 것이다. 안드레드 서버 오픈 초기, 이벤트성으로 각 렐름 캐릭터 중 최상위 렐름포인트 획득 유저의 이름을 따 각 렐름 프론티어 존의 탑에 붙였다. 당시 엘드리치인 Dakkon이 Hibernia 프론티어 존에, 그리고 마찬가지로 Cleric이었던 Sige의 이름을 알비온 쪽 프론티어 존의 타워에 붙였다. (미드가드 프론티어 존의 타워도 마찬가지로 당시 미드가드 클래스 중 가장 상위 랭커의 이름을 붙였다. 아마도 Valldird나 Providence 였을 듯)

모드레드 서버 오픈 당시 들뜬 마음으로 몰려간 자칭 하드코어 유저들 사이에 한국인 유저들도 있었으니, 당시 모 한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게시판(A모 유명 길드 홈피 및 B모 사이트)에서 떠돌던 각 서버에 흩어져 있던 한인 유저들[42]은 IRC 채널에서 채팅 중 서버 대통합을 이루어 한인 길드를 (무려 서버오픈 하루 전날) 결성하였다. 길드 이름은 당시 월드컵 특수를 탄 Be the Reds. 길드원은 대략 200명 이상.

최소 몇 주 이상 PvP 베타 서버 플레이 및 게시판에서 정보를 모아 준비한 양키들과 달리 대다수 아무 준비도 없던 한인 유저들은 스타크래프트에서 비롯된 한국인은 게임을 잘한다 라는 콧대만을 장착,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정보 부족과 여러 길드가 무계획적으로 모이면서 기인한 내분으로 인해 초기 생존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급속도로 몰락하였다. 어느 게임엘 가나 일정 부분 선두로 치고나가는 한국인 게이머 집단의 드문 흑역사로 추정. 그들은 마침 버프엔터테인먼트에서 오픈한 한국 서버로 대다수 이주한 뒤 한국인 뉴비들을 모아놓고 호랑이 없는 굴에서 여우가 왕 노릇을...[43][44]

양 PvP 서버는 오픈 초 두어달 간 동접자수 최상위를 달렸으나 만렙 이 후 컨텐츠 부족으로 최상위 유저들의 급속한 이탈 및 지나치게 하드코어한 플레이로 인한 대다수 유저들의 피로도 누적으로 인해 게임 전체의 급격한 유저수 감소에 기여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1] 이 동영상이 공개된 후에 하이버니아에 엄청난 신규 유저 유입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동영상의 4분 29초를 보면 알게 된다. 장풍 마법 쏘는 애들이 하이버니아 법사들이다.[2] RVR과 관련된 요소는 아니지만, 심지어 한섭 한정으로는 렐름별로 몬스터 사냥 방식 대세도 달랐다. 예를 들면 하이버니아는 마법사의 렐름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인챈터와 엘드리치 인력이 많았기 때문에, 여러 탱커들이 한 마리씩 버거운 몹을 타운팅하고 폭힐과 광역 마법을 퍼부어서 잡는 식이었다면, 미드가드는 메즈 후 한 마리씩 단일 공격으로 몹을 때려잡는 방식을 주로 썼다. 미드에서 히베처럼 사냥을 하려면 미드에서 광역이 강한 스피리트마스터가 필수일텐데, 스마가 그렇게 흔한 직업이 아니었다. 미드와 반대로 히베에서 메즈를 전담하는 직업인 바드는 사냥할 때는 메즈보다는 힐셔틀(+엔송파송 노래)인 경우가 많았다.[3] 다만 RVR의 진영 대 진영 구도는 이미 울티마 온라인의 오더 VS 카오스 전에서 구현된 만큼 DAOC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개량된 진영 시스템이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RF온라인 등 많은 게임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하다.[4] 채팅창에 뭐라고 써도 "xxx이(가) 뭐라고 말하지만 당신을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라고 나온다. 다만 /춤, /웃음 등 '/여러가지 동작' 명령어로 몸짓을 통한 제한적 의사표현은 가능.[5] 머리 위에는 종족명과 렐름 랭크만 표시되고, 타겟 선택 창에 종족명이 뜨며, 전투 메세지 창에만 이름이 뜬다. 하지만 렐름 레벨 11 이상의 초 고랭크 플레이어의 경우 머리 위에 종족명 대신 자기 이름이 표시된다. 즉, 네임드가 된다.[6] 솔로잉 사냥 효율이 파티만큼 높은 네크로맨서은신을 통해 RvR 지역에서 첩보활동을 하는 스텔서, 아처 계열 클래스 같은 예외도 있었다.[7] 당시 외국에 MMORPG라고 부를 만한 게임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8] 여담으로, WoW의 전투정보실은 여기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9] 현재 WoW의 유저수를 생각하면 적은 듯이 보이지만, MMORPG 전체시장 자체가 지금처럼 크지 않았던 당시에는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한 편으로 평가받는 EVE Online의 전세계 단일서버 접속자가 3-4만 정도임을 생각하면 상당한 숫자라 할 수 있겠다.[10] 당시 WoW와 비교해보면 이 수치는 놀라운 수치이다. 당시 WoW는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이었는데, 서버 수용 인원에 대한 불만이 계속 터져나왔다. 수용 인원이 1000~2000명 뿐일 것이라는 악의적인 추측도 있을 정도였다. 실제로, 몇 십 남짓한 인원들 때문에 서버가 다운되거나 하는 일도 잦았다(지인들을 긁어모아 서버를 터뜨려버리는 악당들도 많았다). 대규모 길드전도 불가능했고 단체 작업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11] 당시 인기 있던 게임들로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2, 라이즈 오브 네이션스, 마이트 앤 매직 9, 프리스톤 테일, 리니지, 엔에이지, 미르의 전설, 거상 등이 있다. 지금은 노병이라고 할 수 있을 테일즈위버가 베타 테스트를 하던 시기였다.[12] 입소문은 WoW 이후에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 WoW 베타테스트 당시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인원이 급격히 WoW로 유입되었고 그로 인하여 WoW 초기에는 아예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에서 활동하던 길드 전체가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그들은 상깡패였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하고는 달리 적 렐름 어디서든 깽판을 칠 수 있잖아? 실제로 와우 베타 시절까지 국내 상위 랭커 중에는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유저들이 많았다. 연륜과 상환판단력, APM이 달랐다. 와우 초창기는 만렙 법사나 성기사를 50대 냥꾼이 간단한 게걸음 무빙샷과 죽은척하기 페이크로 관광태우는 등 기본적인 게임 지식과 유저간 컨트롤 격차가 대단히 컸던 시절이기에 RvR에 익숙하고 잘 조직된 다옥 출신 길드의 무쌍이 통했지만 와우도 오래되면서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 대격변을 거치며 그런 건 없어졌다.[13] 와우 클베 시절에 힐스브래드 구릉지 등에서 리딩의 지휘를 따라다니는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식 RvR을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출신 유저들 주도로 하기도 했는데, 얼라와 호드가 백 단위로 모여서 싸워대면 버벅이다 서버가 터지기가 예사였다.[14] 사장이 돈과 함께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단지 이것이 무리한 투자금 회수인지, 먹튀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15] 예외로 울티마 온라인은 서버 이전을 해주지 않았는데, 대신 한국 서버를 폐쇄하지 않고 통채로 일본으로 옮겼다.[16] 어느 유저는 그 유명한(?) 버프 엔터테인먼트에서도 해결하지 못하던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한 적도 있다(이 문제로 새 확장팩 적용이 늦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참고로 그가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했던 클라이언트 데이터 읽기/쓰기 툴은 2010년 현재까지도 프리섭 프로젝트에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 툴 중 하나가 되어있다.[17] 하프오거와 인커뉴는 온전한 인간들이 아니다.[18] 이 두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가 과거 스타리그 맵으로도 유명한 비프로스트.[19] 예를 들면 다른 렐름은 양손무기 관련 스킬을 따로 찍는다면, 미드가드에서는 검, 도끼, 해머 등 무기 분류별로 스킬을 찍는다. 해머를 찍으면 한손해머와 양손해머에 모두 적용된다.[20] 알비온의 경우엔 특유의 산새지형이 많아 이동의 불편함이 많고, 미드가드의 경우는 설원이어서 낮 시간엔 눈이 아픈(...) 단점이 있다.[21] 두 개를 가지면 10%, 세 개를 가지면 20% 증가. 하지만 원거리 밀리 공격(특히 활)은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다.[22] 90레벨 몹을 한마리 잡는 데 일반적으로 100~200명 정도가 필요하다.[23] 다른 계정으로 대상 렐름에 캐릭터를 만들어서 정보를 캐낸다.[24] 지역 항목 참조.[25]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게임 자체가 원래 대규모 전쟁이 주 컨텐츠인 게임이라 개떼같이 몰려도 타 게임에 비해 서버가 잘 버티는 편이다. 그럼에도...[26] 일종의 일일 퀘스트.[27] 전체 퀘스트 개수가 91개이다. (9레벨까지 각 10개씩 + 10레벨 1개)[28] 이는 플레이트 아머 등 갑옷을 입어도 갑옷 밖에 킬트를 덧입는 식으로 표현되며 벗을 수 없다.[29] 하이버니아의 엘프보다도 높다. 인간인데...[30] 알비온의 힐러 클래스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치는 신앙심이다. 때문에 균형잡힌 브리튼이나 잘 버티는 하이랜더 클레릭이 대다수.[31] 이름은 트롤인데 설정은 거인족이다.[32] 알비온의 메인 탱커는 판금 갑옷, 이도류 데미지딜러인 머셔너리는 사슬 갑옷을 입는데 타 렐름의 메인탱커는 사슬 갑옷, 이도류 데미지딜러는 스터디드(징박은 가죽갑옷)을 입는다. 물론 스탯 차이가 있어 타 렐름 메인탱커가 머셔너리 수준의 몸빵밖에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방어력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33] 와우로 치면 천골마가 특정 직업의 버프인 것 같은 상황.[34] 만렙 프라이어 한명이 사냥 도중 뒤치기를 시도한 만렙 스텔서 두명을 잡고 있던 70레벨 몹을 뒤에 단 채로 가볍게 잡아버리고 마저 몹을 잡았다는 뻥같지만 사실인 이야기가 있다.[35] 적 스텔서를 상대로 싸울 때 쓰러스트에 중립, 슬래쉬에 강이기 때문에 어느것에도 약하지 않지만 인필트레이터는 슬래쉬 무기에 중립, 쉐도우블레이드는 슬래쉬 무기에 약하기 때문에 블레이드 무기만 들면 데미지는 어느정도 보장된다.[36] 데미지 추가 마법과 DD 프록 버프 발동은 시전자가 아닌 대상자(버프를 받은 사람)의 힘의 영향을 받음.[37] 한국 서비스 당시 Temple of Twilight트윈라이트 사원으로 번역하는 병크를 터트린 바가 있다. 이건 쌍라이트 사원이 아니라고...[38] 아이템 빨로 밀어붙인게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다. 80렙대의 보스몹 3마리를 연달아 잡는데 중간에 쉬는시간도 짧고 보스몹들이 사기 스킬들을 남발하기 때문.[39] 하필 추가된 종족이 3국 공용 종족인 미노타우루스. 추가 초기에는 보통 과한 스펙으로 나오기 때문에, 세 국가에서 쏟아져 나온 소떼들이...[40] 8위 Dakkon은 당시 삐져서 1인 길드로 나가있던 Conquest 길드 대표 유명 유저로 WoW 한섭의 용개와 비슷한 포지션의 플레이어.[41] 위 랭킹 목록에서 1위 Draup, 2위 Sige, 7위 Leonroth, 8위 Dakkon, 18위 Way 등은 만렙 달성 이후 Conquest 길드로 합병된 서버초기 외인구단 유저.[42] 란슬롯과 Kay 서버가 한인 유저가 많던 양대 서버였다.[43] 위 목록의 18위 Way 유저가 쇠락해가는 한인 길드를 배신 때리고 외인구단으로 도망간 당시 한인 길드 길마.[44] A모 길드는 한국인 통합 길드와 합병하지 않고 독자 생존을 시도했으나 역시 생존경쟁에 실패 후 한국 발더 서버로 이주.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왕이라는 위의 서술처럼, 이 길드는 한섭 최초의 렐릭 레이드를 길드 단독 세 파티(24명 이내)로 성공해냈다. 그 뒤로도 대부분의 렐릭 레이드가 최소 50명 이상으로 구성되었던 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