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관련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크리처 | 🦖크리처 목록 (1티어 ・ 2티어 ・ 3티어 ・ 4티어 ・ 5티어) |
능력 및 효과 | ⚔️액티브 능력 ・ 🛡️패시브 효과 🩸상태이상 | |
게임 플레이 | 🎮공략 ・ 🧬돌연변이 ・ 📋임무 ⛈️계절 및 날씨 ・ 🍖먹이 ・ ⛰️지형 🤝거래 ・ 🛍️상점 | |
수집 요소 | 🔥아티팩트 ・ 🧸인형 ・ 🍄재화 ・ 🏅칭호 ・ ❤️토큰 ・ 🎨팔레트 | |
이벤트 | 🎄이벤트 (2020~2021 ・ 2022 ・ 2023 ・ 2024) | |
기타 | 📜공식 설정 ・ 🛠️리코드 출시 이전 정보 ・ 🗑️삭제 및 취소 콘텐츠 | }}}}}}}}} |
|
1. 개요
Creatures of Sonaria에서 삭제되었거나 취소된 콘텐츠를 다루는 문서.2. 목록
2.1. 크리처
아래에 소개할 크리처들은 콘셉트 아트나 3D 모델까지 만들어졌지만 결국 공식적으로 완전히 취소되어 게임에서 영영 볼 수 없다. 하지만 한때 취소된 크리처였다가 리디자인을 거친 후 정식 출시된 세라데의 사례가 나오게 되면서 다른 취소된 크리처들의 정식 출시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몇몇은 출시되었다.)- Aerupix(에어루픽스): 익룡 형태의 크리처. 하늘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Afrati(아프라티): 박쥐 형태의 크리처. 원래 개발자 Impjelly의 개발자 크리처로 계획되었으나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CoS에 삭제를 요청하였다고 한다.
- Aisuai(아이수아이): 사족보행을 하는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Astlaphei(아스틀라페이): 거북과 바닷새를 모티브로 한 크리처. 하늘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Avrokan(아브로칸): 건쉽을 모티브로 한 크리처. 5티어 전지형 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원래 개발자 Rook의 전용 개발자 크리처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해당 개발자가 하차한 뒤 아브로칸도 자연스래 출시가 취소되었다.
- Bellaguis(벨라귀스): 고양이 형태의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Belludon(벨루돈): 날치를 모티브로 한 크리처. 수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Bromeliosaurus(브로멜리오사우루스): 수각류 공룡과 식물을 섞은 형태의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광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Cervalis(서벌리스): 사슴 형태의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식성 및 무리 생활 등의 생태에 관한 설정까지 짜여졌지만 결국 취소되었다.
- Chipchip(칩칩): 와이번 형태의 크리처. 하늘을 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Constelion(콘스텔라이언): 날개 달린 사자 형태의 크리처. 서식지 및 식성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날개가 있는 것을 미루어보아 하늘 크리처로 계획된 것으로 추정된다.
- Corrution(커러션): 푸른색 몸통 주변으로 여러 결정이 떠다니는 모습을 지닌 육지 크리처. 개발자에 의하면 ARK: Survival Evolved에 나오는 감염된 생물에게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출시 자체는 취소되었지만 특유의 디자인은 바젤리에게 계승되었다.
- Firaga(파이라가): 와이번 형태의 크리처. 하늘을 날면서 화염 브레스를 사용하는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번식 방법 등의 생태에 관한 설정까지 짜여졌지만 결국 취소되었다.
- Glyder(글라이더): 와이번 형태의 크리처. 이름 때문에 혼동될 수도 있지만 글라이딩이 아닌 자력으로 하늘을 날 수 있도록 계획된 크리처이다. 공식적으로 게임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 밝혀졌지만 이후 다이모나 행성에 서식하는 크리처 중 하나로 소개되면서 설정상으로는 완전히 삭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Guinbuel(귄부엘): 몸에 이끼가 덮인 사족보행 크리처.[1] 육지에 서식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원래 개발자 Stood_04의 개발자 크리처로 계획되었으나 이후 그 자리를 토후코스에게 내주면서 결국 취소되었다.
- Handelcular(한델큘러): 팔이 4개가 달린 직립보행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Hydroldaval(하이드롤대벌): 기다란 뿔을 지닌 크리처.
- Iridhuk(이리둑): 황소 형태의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Kabuti(카부티): 버섯 형태의 크리처. 게임에 존재하는 슈로의 몸통 길이를 늘린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 출석 체크 보상 중 하나로 계획되었다.
- Kellua(켈루아): 고양이 형태의 크리처. 육지 크리처로 계획된 것 말고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
- Kilsura(킬수라): 2쌍의 날개를 지닌 드래곤 형태의 크리처. 원래 Dragon Adventures에 나올 예정이었다가 Creatures of Sonaria로 옮겨졌는데 결국 개발 자체가 취소되었다. 이후 해당 크리처의 개발자인 TamBrush가 자신이 만드는 Hunters of Daimona 게임에 출현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 Kion(키온): 커다란 갯지렁이 형태의 크리처. 바다에 서식하는 5티어 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으며, 매복 사냥으로 먹잇감을 붙잡아 끌어당기는 게임플레이 방식까지 계획되었으나 결국 취소되었다.
- Konoron(코노론): 3쌍의 다리를 지닌 드래곤 형태의 크리처. 킬수라와 마찬가지로 원래 Dragon Adventures에 나올 예정이었다가 Creatures of Sonaria로 옮겨졌는데 결국 개발 자체가 취소되었다. 이후 해당 크리처의 개발자인 TamBrush가 자신이 만드는 Hunters of Daimona 게임에 출현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 Kravuru(크라부루): 갯과 형태의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Lielfyie(릴파이): 드래곤과 식물이 섞인 형태의 크리처. 하늘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Lumihare(루미헤어): 고양이와 토끼가 섞인 형태의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
Magnacetus(마그나케투스)-: 리코드 업데이트 이후 아티팩트 크리처로 출시되었다. - Mazila(마질라): 6개의 다리가 달린 개 형태의 크리처. 2티어 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
Megalodystrix(메갈로디스트릭스)-: 리코드 업데이트 이후 아티팩트 크리처로 출시되었다. - Nightmyth(나이트미스): 용꼬리나비(Dragontail butterfly)를 모티브로 한 크리처. 하늘을 나는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원래 시간 뽑기(10시간) 크리처로 계획되었으나 그 자리를 버클릭신이 먼저 차지하였다. 밤과 관련된 크리처로 콘셉트가 잡혀서 특수 능력으로 야간 추적자뿐만 아니라 밤중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가는 패시브 능력인 야간 버프(Nighttime Buff), 그리고 상대방의 방향 조작에 혼란을 주면서 시야를 일정 시간 동안 완전히 차단시키는 액티브 능력인 블랙아웃(Blackout)을 부여받을 예정이었다.
- Polimosi(폴리모시): 머리가 세 개 달린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Reeox(리옥스): 리코드 업데이트 이후 월간 크리처로 출시되었다.Seradae(세라데): 사족보행 드래곤 형태의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원래 베타 시절 테스트 서버에 플레이 가능한 크리처로 존재했었으나 베타 종료 후 사라졌으며 결국 정식 출시가 취소되었는데, 2023년 8월에 리디자인된 모습과 함께 정식 출시되었다.- Sheahashas(셰아하샤스): 이집트풍의 크리처. 원래 개발자 Wolfragon의 개발자 크리처로 계획되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취소되었으며 이후 그 자리를 오프랄리전에게 내줬다.
- Sikenei(시케네이): 사마귀처럼 낫이 달린 팔을 지닌 크리처. 바다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Tucatara(투카타라): 팔다리가 6개 달린 랩터 형태의 크리처. 반수생 활동이 가능한 육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Txiki(치키): 생쥐 형태의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아바타의 어깨에 착용할 수 있는 UGC 아이템으로도 나왔으나 결국 취소되었다.
- Vyrmise(버마이즈): 다리가 없는 와이번 형태의 크리처. 다리가 없기 때문에 하늘을 날 때에만 움직일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고 한다. 다만 먹고 마시기나 감정 표현 등의 일부 지상에서만 할 수 있는 행동까지 배제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 Xeneles(제넬레스): 스핑크스 고양이 형태의 크리처. 육지 크리처로 계획된 것 말고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
- Xenoimal(제노이멀): 공작과 같은 화려한 깃털을 단 사족보행 크리처. 육지에 서식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Xiondial(지온디얼): 기묘한 형태의 크리처. 바다에 서식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콘셉트 아트를 담당한 사람에 의하면 친근한 형태로 육식을 하는 Koipise와 대비되게 무서운 형태로 초식을 하는 크리처를 생각하고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 Zomoroka(조모로카): 오소리와 메기를 섞은 형태의 크리처. 반수생 생활을 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Zornixe(조르닉세): 와이번 형태의 크리처. 하늘을 나는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 Zserdea(제르데아): 길쭉한 드래곤 형태의 크리처. 하늘을 나는 초식 크리처로 계획되었다.
2.2. 변이
크리처의 스탯 중 체력(Health)에 변이가 생겨 기준치보다 더 많은 수치를 지니고 있다. |
변이(Mutation)는 특정 스탯이 오버스펙을 띠는 것으로 구현되는 요소이다. 예를 들어 위 사진처럼 크리처의 최대 체력 기준치가 2200인데, 크리처가 완전히 성장했을 때 최대 체력이 2420이 되어 기준치보다 더 높아질 때가 있다. 이것이 변이가 일어난 것이다.
크리처를 처음 플레이할 때 변이가 일어날 확률은 1/5이며 이후 성장할수록 변이 확률이 증가하여 최종적으로 확률이 5/5이 된다. 즉 크리처를 100살까지 키웠다면 반드시 변이가 일어나게 된다.
스텟 보기로는 출혈, 체력, 속도밖에 볼 수 없다. 그러나 출혈 방어, 허기 감소 속도, 회복 속도도 돌연변이로 적용된다.
현재 변이 기능은 삭제되어 게임에서 돌연변이가 있는 크리처는 거래 외의 방법으론 얻을 수 없게 되었다. 변이를 가진 크리처들의 스탯 버프는 적용 되었으나 2021년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이것 또한 삭제되었다. 허나 변이를 가진 크리처들은 대기실에서 돌연변이가 5/5로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리코드 이후 약간 바뀌어 일정 확률로 특성(Trait)이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특징 자체는 삭제되기 전과 거의 비슷하다.
2.3. 불편함 시스템
불편함 아이콘과 수치 |
불편함(Uncomfortability)은 자신보다 티어가 높은 크리처가 가까운 곳에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쉽게 말해 현실에서 작은 생물이 큰 생물의 존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구현한 것이다.
불편함 수치는 화면 좌측에 느낌표 아이콘과 함께 나타나며, 불편함 수치가 오를수록 느낌표 아이콘이 점점 불투명해지고 붉어진다. 만약 불편함 수치가 75% 이상이 되면 "도망치세요!(RUN AWAY!)"라는 경고문과 함께 전체 체력의 50%가 서서히 감소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체력이 50% 밑으로 떨어지진 않지만 반대로 50% 위로 오르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불편함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주변의 고티어 크리처의 시야에 벗어나야만 하는데, 원인이 되는 크리처로부터 멀리 도망치거나 좁은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유저 간에 무리를 지으면 같은 무리에 소속된 유저끼리는 불편함 수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지만 티어 및 식성 등으로 인해 무리 짓기에 제한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법이 되지 않는다.
불편함 시스템은 2021년 7월 31일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삭제되었다. 개발자에 의하면 원래 불편함 시스템은 많은 수의 플레이어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실효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또한 게임 끊김 현상의 원인 중 하나였기 때문에 삭제한 것이라 밝혔다.
2.4. NPC 크리처
맵에 생성되는 NPC 크리처 |
NPC 크리처는 맵의 특정한 구역에서 생성되는 NPC로, 색깔이 기본값이고 오직 성체만 소환된다.
움직이지 않는 NPC, 도망가는 NPC, 접근 시 공격하는 NPC[2]가 존재한다. 공격하는 NPC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서 죽이거나 일정 거리를 벗어남으로서 AI를 따돌릴 수 있다.
NPC 크리처는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반대로 플레이어 크리처의 특수 능력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가령 방어형 독성을 지닌 NPC 크리처를 공격해도 중독되지 않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플레이어 크리처가 지닌 고유한 몸무게에 따른 공격력 보너스도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 시 플레이어 크리처의 순수한 공격력만 들어간다. NPC 크리처는 원본 크리처보다 체력이 조금 낮게 책정되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죽일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기를 남기고 사라지는데 NPC 크리처의 크기와 상관 없이 모두 작은 고기만을 떨군다.
물고기를 제외한 NPC 크리처는 업데이트를 거쳐 완전히 삭제되었으며[3] 용량이 30인 고기가 자연 생성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현재는 물고기도 사라졌으나,물속에 양이 적은 고깃조각이 배치되었다.
2.5. 랜덤 뽑기
이벤트, 한정판 및 개발자 크리처를 제외한 모든 크리처를 뽑을 수 있었던 뽑기. 35슘으로 뽑을 수 있었으며 여러 뽑기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하지만 목록에 존재하는 크리처가 많은 만큼 원하는 크리처를 얻기 힘들어진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점 때문에 업데이트 이후 뽑기 목록에서 영영 삭제되었다. 특히 랜덤 뽑기 돌리기 토큰이 이와 동일하면서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4] 필요 가치가 사라져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미스터리 뽑기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오게 되었다. 대신 이번엔 탐험 스페셜 크리처들까지 제외되어 크리처 한 마리의 확률이 높아졌다. 대신 가격은 1티킷
2.6. 로벅스 뽑기
로벅스 크리처를 뽑을 수 있는 뽑기. 유료 결제로 얻을 수 있는 통화를 랜덤성이 있는 뽑기에 사용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대한민국 등의 일부 국가에서는 법률 문제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VPN을 사용하거나 거래를 통해서만 로벅스 크리처를 얻을 수 있었다.
로벅스 뽑기의 존재는 해당 게임의 사행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으며, 결국 개발자 측에서 로벅스 뽑기를 삭제하고 대신 로벅스 상점을 도입하는 것으로 논란에 대처하였다.
2.7. 토네이도
생성된 토네이도의 모습 |
토네이도(Tornado)는 비, 눈, 안개, 폭풍과 같은 악천후 상태일 때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 지상에 거대한 토네이도가 생성되어 맵 곳곳을 돌아다닌다.
토네이도는 막 무작위로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상으로 일종의 "유도 플레이어 명단"을 가지고 있어서 정해진 우선 순위에 따라 플레이어에 유도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우선 대피처(셸터)[5]에 들어간 플레이어가 명단에서 1순위로 지워지고 그 다음에는 이미 토네이도에 휘말렸거나 휘말리는 중에 있는 플레이어가 지워진다. 이렇게 명단이 정리되면 토네이도가 명단에 지워지지 않은 플레이어를 향해 유도되는데 이 말은 즉 토네이도가 대피소에 들어가지 않은 채 무방비로 노출된 플레이어를 향해 우선적으로 유도된다는 얘기가 된다. 이 명단은 약 20~35초 정도의 간격으로 갱신된다.
토네이도에 휘말리면 크리처가 공중에 붕 뜬 상태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이후 화면에 돌조각 10개가 하나씩 차례대로 나타나는데 이를 7개 이상 클릭해야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다. 만약 이를 실패한다면 전체 체력의 50%가 감소한 뒤 빠져나가게 된다.
악천후 지속 시간과 토네이도 지속 시간은 별개이다. 따라서 날씨가 악천후를 제외한 다른 날씨로 변경되어도 토네이도는 남은 시간 동안 유지되며, 토네이도가 계속 맵상에 존재한다면 악천후 상태 이상 또한 계속 지속된다. 또한 화산 분화와도 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화산 분화와 토네이도가 동시에 진행되는 막장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토네이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많이 모여있지 않는 외딴 곳에 위치한 대피처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플레이어가 많이 모여있는 곳에 있으면 설령 대피처에 들어갔다 해도 토네이도가 그 자리를 휩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밝은 녹색 집 모양의 아이콘이 뜨는 구역으로 들어간다면 더 이상 토네이도가 플레이어를 휩쓸지 않는다. 다만 아이콘이 어두운 녹색을 띨 경우 완전히 대피처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신호이므로 영락없이 토네이도에 휘말리게 되니 주의.
토네이도의 속도 자체가 느려서 대비하기가 쉽고, 설령 토네이도에 휘말린다 해도 그에 따른 리스크가 심각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화산 분화와 비교해봤을 때 긴박감 면에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평이 있으며 특히 화산 분화와 달리 자체 BGM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위력도 화산 분화에 비해 약한 주제에 빈번히 발생해서 국내 유저들로부터 또네이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결국 유저들의 평가가 좋지 않다는 걸 개발자들이 인지해서인지 2022 부활절 이벤트 2주차 업데이트와 함께 완전히 삭제되었다. 다만 토네이도 삭제로 인해 비밀 임무 크리처인 보모라를 해금시키는 것이 조금 더 까다로워졌다.[6]
하지만 리코드 이후 폭풍(Windstorm)이라는 날씨로 재탄생 했으며, 이 폭풍에도 단계가 있다. 그중에서도 최고 단계인 Goliath 단계는 코라토스같이 무거운 크리처도 단숨에 날려보낼 수 있다![7]
2.8. 배경 설정
2.8.1. 소나리아와 다이모나 간의 설정에 대해
※2021년 10월 20일, 다이모나 설정의 창시자이자 Hunters of Daimona(이하 HoD로 표기)의 선두 개발자를 담당하고 있는 개발자 TamBrush는 Sonar Studios를 탈퇴한 이후 HoD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소나리아와 다이모나 간의 설정을 비공식화하였다.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CoS에서 탈퇴했기 때문에, 최근에 올라온 종말 이후의 Daimona/CoS 기록물은 더 이상 공식 설정이 아닌 팬픽션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이로 인해, 종말 이후의 설정은 좀 더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이야기로 다시 쓰여질 것입니다.
이것은 HoD에 관한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사르힝가로는 당신이 모든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게임에 참여할 것입니다.
CoS에 등장하지 않는 종말 이후 다이모나 토착종들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반대로 그렇지 않은 종들은 삭제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CoS로부터 독립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보여야 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원문]
이것은 HoD에 관한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사르힝가로는 당신이 모든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게임에 참여할 것입니다.
CoS에 등장하지 않는 종말 이후 다이모나 토착종들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반대로 그렇지 않은 종들은 삭제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CoS로부터 독립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보여야 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원문]
이 공지가 나온 이후 HoD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종말 이후 크리처들의 정보와 아래의 기록물 관련 설정이 전부 삭제되었다. 공지에 따르면 CoS 게임에 나오지 않은 설정 상의 크리처들(왈츠릭스, 바리수카 등)은 아직까지 HoD에 한해 공식 설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이미 CoS 게임에 나온 다이모나 출신 크리처들(케마도어, 헤모카이 등)은 설정이 변경되어 원래부터 소나리아에 살고 있었던 토착 크리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이모나 크리처의 대표주자인 사르힝가로의 경우 설정 변경 이후에도 HoD 게임에 출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식 위키아에 따르면, CoS에 나온 사르힝가로는 다이모나에서 유래했다는 설정에서 단순히 '외계 행성'에서 온 생명체라는 설정으로 변경될 것이며 HoD에 나오는 사르힝가로는 CoS에 나오는 것과 이름만 같은 별개의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출시 예정에 있던 다이모나 크리처인 츠가에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 설령 CoS에 출현한다 해도 다이모나 토착종이라는 설정은 인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아래 설정 관련 문단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이모나와 관련된 설정 및 기록물 등은 현재 전부 비공식이라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이후 Sonar Studios에서 다이모나와 별개의 배경 설정을 확립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Creatures of Sonaria/공식 설정 문서 참조.
2.8.2. 소나리아(Sonaria)
게임의 배경으로, 지구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바깥에서는 볼수 없거나 멸종한 생물들이 존재한다.개발 초기에는 이름이 아가르타(Agartha)였으며, 일부 크리처의 설명에는 여전히 아가르타로 나와있다. 참고로 Agartha라는 단어는 지구공동설을 거론할 때 자주 언급되는 전설 속의 나라 아가르타(Agharta)에서 철자 위치를 조금 바꾼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인정되지 않는 설정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게임 제목이 아가르타에서 소나리아로 변경된 것도 그렇고, 만약 작중 배경이 지구의 중심이라면 하늘에서 떨어질 리가 없는 유성의 핵에서 태어났다는 아몰리스의 설정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2.8.3. 다이모나(Daimona)
다이모나 행성의 환경을 표현한 그림. 그림 왼쪽에는 케마도어가 웅크리고 있으며, 그림 오른쪽에는 츠가에 두 마리가 고기를 두고 다투고 있다. |
소나리아로부터 몇 광년 떨어져있는 외계 행성으로, 케마도어와 헤모카이 등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일부 크리처들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들은 원래 다이모나에서 살았으나 웜홀 폭풍(Wormhole Storm)에 휘말려서 소나리아로 오게 되었으며, 워든들이 소나리아쪽 입구를 막고 있어서 소나리아에서 다이모나 쪽으로 가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다이모나는 과거에 대멸종 사태가 일어나 대부분의 바다가 매마른 황무지가 되었고 행성의 15%가 전염성이 강한 질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생명이 살기 힘든 곳이 되었다. 아직 행성 곳곳에 살기 좋은 서식지가 있긴 하지만 매우 드물다.
다이모나가 고향인 크리처는 다음과 같다.
- Kehmador (케마도어)
- Hemokai (헤모카이)
- Yeba'idi (예바이디)
- Hikorshi (히코르시)
- Tsugae (츠가에)
이하의 크리처들은 설정상으로만 존재한다.
- Waltzlyx (왈츠릭스)
- Varisucha (바리수카)
- Ragebrat (레이지브랫)
- Vibrux (비드럭스)
- Charlink'a (차를링카)
- Kortuki (코르투키)
- Glyder (글라이더)
- Onibane (오니바네)
- Tukumate (투쿠마테)
한 편 다이모나에는 오버시어(Overseer)라는 크리처 종류가 존재한다. 사르힝가로[9]를 포함 전부 멸종한 X세대와 새로 태어난 Y세대가 있다. 이들은 소나리아의 워든과 동등한 존재이며, 워든의 분노와 비슷하게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발동하는 오버시어의 심판이라는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하의 크리처들은 오버시어에 속하는 종들이며, 아직 사르힝가로(아리타무크)만 출시되어 있었다.
- X세대
- Sar'Hingaro (사르힝가로) - 멸종
- Sar'Palomenas (사르팔로메나스) - 멸종
- Sar'Sertani (사르세르타니) - 멸종
- Sar'Poechi (사르포치) - 멸종
- Y세대
- Dar’Maoti (다르마오티)
- Dar’Tehro (다르테로)
- Dar’Deneaner (다르데니너)
- Dar’Nuhasha (다르누하샤)
2.8.4. 기록물
공식 디스코드 및 위키아 사이트에서 알 수 없는 누군가가 기록했다는 설정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기록물에 적혀진 소나리아어(Sonarian)는 영어를 조금 손 본 것으로 영어로 번역된 텍스트도 존재한다. 공식에서 소나리아어 변환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통해 영어 문구를 소나리아어로 바꿀 수 있다.기록물 대부분은 다이모나에 서식하는 존재들에 관한 내용이다. 기록 내용을 보면 기록자는 다이모나의 생명체를 처음 보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로 볼 때 기록자는 소나리아에 거주하는 사람인 것으로 추정된다.
2.8.4.1. 첫 번째 기록
원문 | 번역문 |
I thought he was a myth, but there in all his monstrosity. Beautiful, really. My people call it Rotting Devil. When he appeared, the center stared at me, and when I stared back, into the eye of the beast, I felt one with it. | 나는 그자가 그저 미신인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그곳에 그의 모든 흉물스러움이 존재하고 있었다. 정말로, 아름다웠다. 내 동족들은 그것을 부패하는 악마라고 불렀다. 그가 나타난 뒤 가운데 머리가 날 쳐다봤고, 내가 뒤를 돌아본 뒤 그 짐승의 눈을 바라봤을 때, 나는 그것과 하나가 되었음을 느꼈다. |
다이모나의 오버시어 중 하나인 사르힝가로에 대한 기록이 적혀있다. 이 기록물을 통해 사르힝가로의 별명이 부패하는 악마(Rotting Devil)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내용을 보면 해당 기록자는 사르힝가로를 코앞에 목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기록을 남겼다는 점에서 용케도 살아남은 모양.
2.8.4.2. 두 번째 기록
원문 | 번역문 |
I never saw something like this before, a glowing creature that presses gas out of itself. When I breathe it in, it tastes like metal. Unbelievable. From a closer look, it seems to be a life form from an other place. The documents should know something about it! We hardly know about this life form but, I wanna name it already. We name it Tukumate. | 나는 가스를 스스로 방출하는 이 빛나는 생물을 전에는 본 적이 없었다. 가스를 들이키자 마치 금속과 같은 맛이 났었다.[10] 믿을 수 없군. 녀석을 자세히 보니 아마 다른 곳에서 유래한 생명체인 것 같다. 어쩌면 그 문서들은 이것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생명체에 대해 아는 것이 적지만, 나는 빨리 녀석에게 이름을 붙이고 싶다. 우리는 그것을 투쿠마테라 부르기로 했다. |
소나리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유래한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분석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마지막에 그 생명체에게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기록이 마무리되었다.
여기서 기록자가 이름을 붙인 생명체는 가스를 내뿜는 등 다이모나 토착종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쿠마테라는 이름은 마오리어로 병원체를 뜻하는 투쿠마테(tukumat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8.4.3. 세 번째 기록
원문 | 번역문 |
Sar’Poechi Kin to eternity, of which is perceived and not seen. That which cannot be avoided, seas shifting, earth holding, Following sunlight, holding those bound to sky. As security, as containment. Oh one who is all such things, May what you keep standing last forever. Sar’Sertani Kin to stability, of which is perceived and not seen. That which cannot be avoided, light dawning, eclipsing, Followed by moonlight, by that which holds land and sea. As eternity, as finality. Oh one who is all such things, May what you stand for last forever. | 사르포치 그 무언가는 영원의 친족으로 인식되며 눈으로 볼 수 없을지어니. 그 무언가는 바다의 움직임과 땅의 결속처럼 피할 수 없으며, 햇빛을 따라 하늘에 묶인 것들을 붙잡아둘지어니. 보안처럼, 격리처럼, 오 그런 모든 것을 가진 자여, 당신이 영원히 서 있기를. 사르세르타니 그 무언가는 안정성의 친족으로 인식되며 눈으로 볼 수 없을지어니. 그 무언가는 빛의 여명과 빛의 퇴색처럼 피할 수 없으며, 달빛을 따라 땅과 바다에 묶인 것들을 붙잡아둘지어니. 영원처럼, 최후처럼, 오 그런 모든 것을 가진 자여, 당신이 영원히 서 있기를. |
설정상으로 이미 멸종해버린 오버시어인 Sar'Poechi(사르포치)와 Sar’Sertani(사르세르타니)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다만 삽화나 문구에 비유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이 많이 들어간 관계로 이 두 오버시어가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또 어떠한 특징을 지졌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기 어렵게 구성되어 있다.
일단 기록에 적힌 단서들을 토대로 보면 사르포치는 하늘과 해를 상징하고, 사르세르타니는 땅과 바다, 그리고 달을 상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보면 사르포치는 하늘 크리처, 사르세르타니는 반수생 크리처를 염두 하에 두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므로 맹신은 금물.
[1] 몸에 이끼나 식물이 끼었다는 설정은 르마코사우로돈이나 조타록의 설정에 계승되었다.[2] 사람이 없는 서버임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다가 죽는 경우가 이것 때문이다.[3]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사르힝가로 업데이트 이후인 것으로 보인다.[4] 비록 티킷으로 구매해야 하는 토큰이지만 출석체크 보상 목록 중에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 시 적어도 3종류의 크리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효율성 자체는 랜덤 뽑기보다 좋은 편이다.[5] 화면 왼쪽 하단에 밝은 녹색 집 모양의 아이콘이 뜨는 곳이 대피처이며, 주로 동굴과 같이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쉽게 뜬다.[6] 보모라를 해금하기 위해선 날씨 상태가 폭풍이거나 화산 폭파, 토네이도와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날 때 3티어 이상의 하늘 크리처를 플레이하고 있는 상태에서 원소 브레스 피해를 입어 전체 체력의 30%가 감소되어야 하는데, 이 환경 조건 중에서 가장 빈번히 일어나면서 지속 시간이 긴 게 토네이도이기 때문이다.[7] 이는 위의 셸터지역을 찾아서 대처할수있다. 예를들자면 꽃의 동굴 중심부나,오아시스의 거대한 구조물.[원문] Hello everyone , due to my recent retirement at cos the current post-apoc Daimona/Cos arc is no longer canon and will be considered a mere fanfiction. Due to this , the post-apoc lore will be re-written to a more creative & adventurous Story. This does not affect anything regarding HoD , Sar Hingaro will still be present ingame for you to enjoy in all of its glory. Any post apocalyptic citizen of Daimona that is NOT part of cos will be continued , the ones that do will be removed. This Marks the era of our unaffiliation from cos , and should be viewed as such. Have a good day![9] 이후 '아리타무크'라는 새이름을 얻고 리메이크돼면서,멸종한 클쳐로 바뀌었다.[10] 금속과 같은 맛이 나는 것으로 보아 이 기록을 남긴 이는 방사능에 노출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