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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9일 10집 Donda | → | 예정 11집 BULLY | ||
* Donda 2는 데모 앨범으로, 상단 틀의 기타 앨범 문단 참조 바람 |
<colbgcolor=#252525><colcolor=#d9d9d9> The 11th Studio Album {{{+1 'BULLY'}}} | |
아티스트 | 칸예 웨스트 |
발매 | |
녹음 | |
장르 | 힙합 또는 얼터너티브 R&B |
길이 | |
트랙 | |
스튜디오 | |
프로듀서 | 칸예 웨스트 |
웹사이트 | [1] |
[clearfix]
1. 개요
이 문서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반"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거나 출시되지 않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거나 출시되지 않은
칸예 웨스트의 11집 음반 BULLY
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후 칸예 웨스트
의 공식 발표에 따라 실제 모습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Still thinkin’ ’bout it every night and day 매일 밤낮으로 그 생각 중이야 To try to stay away, to keep my heart in here tucked 멀리하려 하기 위해, 내 마음을 여기 두기 위해 "BEAUTY AND THE BEAST" 中 |
2. 발매 전
칸예는 사실 Donda 2 발매 직후부터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칸예가 작업하고 있던 곡이 VULTURES 트릴로지로 넘어가며 솔로 앨범 프로젝트는 일단락되게 된다.2024년 중국 하이커우시에서 진행한 리스닝 파티에서 PREACHER MAN이라는 곡을 공개했다.
이후 칸예가 인스타에 PREACHER MAN이라는 게시물을 사진과 함께 올리면서 앨범은 몰라도 싱글의 제목은 PREACHER MAN이 확실시된 것으로 보인다.[2]
PREACHER MAN | OH NO MY HOODIE MY HOODIE |
프로듀싱 현장 공개 전후로 칸예는 어떤 바람이라도 불었는지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스토리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VULTURES 2 공개 전 진짜로 착각했던 그 babykeem.memes에게 또 ‘새 앨범이 작업 중‘이라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
9월 28일 하이커우에서 재차 진행한 리스닝 파티에서 비트가 더 자연스러워진 버전이 공개되었다. 가사는 대체로 비슷하나 ai 느낌이 빠졌다. 다른 미공개 비트도 공개했으나 조금만 틀어주고 다음 곡으로 넘겨버렸다.
또한 솔로 앨범의 제목을 BULLY라고 공개했다. 다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칸예이기 때문에 확정지어진 제목은 아닌 것이, BULLY라는 제목이 칸예 음반치고는 밋밋하다는 평이 많다[5][6]. 또 다른 싱글 BEAUTY AND THE BEAST도 공개되었는데, 웬 힙합 음악이 아닌 칸예 특유의 오토튠 R&B 음악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4집과는 또 다른 느낌이며, 사람들은 Frank Ocean의 음악과 비슷하다고 평하고 있다[7]. Mike Dean은 'Donda leftover(Donda 찌꺼기[8][9])'라고 말했다.
9월 30일 오후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되었고 CD를 본딴 듯한 모양의 스테이지 형상이 인스타그램에 새로 올라왔다. 혹자는 Yandhi나 Yeezus의 앨범 커버와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BEAUTY AND THE BEAST LIVE FROM HAIKOU UPDATED FROM TOKYO RAN THE ASR THROUGH THE SP 1200 BULLY ON THE WAY BEAUTY AND THE BEAST / 하이커우에서 라이브 / 도쿄에서 업데이트 / ASR[11]과 SP 1200으로 작업 / BULLY는 작업 중 |
2024년 10월 19일 BEAUTY AND THE BEAST가 Apple Music에 비디오 형식으로 업로드되었다. 다음 날 내려갔다.
<colcolor=#d9d9d9> | |
2024년 10월 도쿄에서 포착된 칸예 웨스트 |
거기에 더해 자신의 과거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옛날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는 선언을 깨고 동아시아에서 세 차례에 걸쳐 벌인 리스닝파티에서 커리어를 아우르는 라이브 메들리를 진행하였으며, 10월 19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본인이 프로듀싱을 하는 모습을 왕창 게시했다.
10월 23일,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다이도 모리야마가 디자인했다. 커버에서 그릴즈를 착용하고 웃고 있는 아이는 칸예 웨스트의 아들인 세인트 웨스트로 추정된다. The Life Of Pablo 이후 오랜만에 나온 기괴한 앨범 아트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다음 날 비공개 뷰잉 파티를 진행했다. 그 다음 날은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굿즈가 벌써부터 판매되는 것으로 보아 앨범 발매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도 보인다.
11월 18일, 본인이 직접 녹음한 2개의 스니펫이 공개되며 의도치 않게 앨범이 작업 중임을 알렸다.
12월 7일부터 사이트에서 사전구매할 수 있었던 BULLY 바이닐이 배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앨범이 정말 빠르게 준비되고 있거나 회사 측의 실수인 것으로 보인다. 바이닐이 배송되었다는 것은 만들어졌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칸예의 의도가 아니라면 앨범이 발매 전 유출되어버려 엄청난 차질을 겪을 수 있다[14][15]. 디지털 앨범을 배송받았답시고 아무 곡이 안 담겨있는 파일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실물 바이닐을 시킨 사람은 머천을 배송받았다고 한다.
이런 일을 겪었음에도 12월 14일에 또 CD 배송이 시작되었는데, 전보다 기대되지는 않는 분위기다. 해당 소식을 전한 글에서도 '머천 받을 준비하라'라는 댓글이 베스트를 먹었을 정도. 결국 또 머천을 배송받은 것으로 보인다.
2.1. 발매 전 루머
칸예 또는 당사자 본인에 의해 확인된 것은 문장 끝에 [T]로 각주 표시 |
- 2024년 내한 공연을 주도한 회사인 채널 캔디의 CEO에 따르면, 칸예는 한국 리스닝 파티가 끝난 후에 동기부여가 되어 새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 현재 칸예는 솔로 앨범을 작업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에 작업한 곡들은 앨범에 일절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앨범이 한 번 더 갈아엎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 칸예가 동아시아 각국에서 일정 기간 체류하는 것을 보건대 이번 앨범의 주 무대는 중국과 한국을 위시한 동아시아 지역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 칸예가 한국 리스닝 파티에서 070 Shake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따라서 앨범 참여를 기대해볼 수도 있겠다.[17]
- 새 싱글 앨범 발매에 여러 '소식통'들이 정보를 전하게 되었는데, 공통적으로 전하게 된 점은 앨범의 퀄리티가 상상 이상이라는 점과, 연말 출시 예정이라는 점이다[18]. 다만 거물급 아티스트라 소식통이라고 하는 것도 자칭이 많아 걸러들을 필요는 있다.
- Arca는 프로듀서로써의 참여가 거의 확실해진 것으로 보인다. 10월 말에 도쿄에서 신스로 작곡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칸예 관련인지는 불명이다.
- 동아시아에서 3차례의 큰 공연으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10월에 더 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떠돌고 있다.
- 키드 커디는 칸예를 만나러 일본에 가 있다는 소식이 돌았으나, 본인이 직접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 곳에 없다'며 부정했다. 다만 최근 칸예와 화해하며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적은 있다. 칸예도 내한에서 샤라웃을 한건 덤.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와 Yeezus 같은 걸출한 앨범들의 작사가이자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는 Malik Yusef가 칸예와 같이 작업한다[T][20].
- 현재 칸예와 같이 작업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은 Metro Boomin, Sean Leon, Che Pope, Baby Keem, Don Toliver, Arca, Wheezy, Quentin Miller가 있다.
- Don Toliver는 ’솔직히 못 믿겠을 정도로 각 잡혀 있음(locked in)’이라며 도쿄에서 작업하고 있는 스튜디오 사진을 스토리로 올렸다. 누구를 뜻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칸예가 도쿄에서 작업 중이기 때문에 칸예 관련된 말일 가능성이 높다.
- Mike Dean은 The Weeknd의 공연 현장에서 FUK SUMN, Father Stretch My Hands, 피아노 편곡 버전의 Jail[21]을 틀었다. 단지 본인이 프로듀싱한 곡이라 틀었을 수도 있지만, FUK SUMN은 마이크가 프로듀싱, 작사가 명단 어디에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둘의 증오 관계가 다소 해결됐다고 볼 수도 있겠다. 10월 19일, 본인의 SNS에서 칸예와 마이크 딘이 서로의 사진을 올리면서 서로간의 갈등은 해결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마이크 딘도 이런 상황을 꽤나 즐기고 있는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칸예 관련된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며 앨범에 참여하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을 졸이고 있다. 일부 팬들이 마이크 딘의 참여를 바라는 이유는 마이크 딘이 참여하지 않은 앨범의 퀄리티가 너무 구려서...
- 미국의 스트리머 Adin Ross가 뜬금없이 BULLY는 AI로 꽉 차 있을 것이라 밝히며 화제를 부르기도 했다.
- 앨범은 스튜디오가 아닌 호텔 방에서 작업되고 있으며 다른 프로듀서가 참여하지 않은 셀프 프로듀싱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한다. BRAT처럼 피쳐링도 일절 들어가지 않은 100% 솔로 앨범이 될 수도 있다.
- Digital Nas가 참여한다[T]. 아이폰 메세지 화면을 캡쳐했다 보니 데모 곡 또는 비트의 제목도 공개되었는데, LO'S로 되어 있다.
- 타니 르니라는 음악가가 참여하는데, 자신은 프로젝트에서 작은 부분밖에 맡지 못했지만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모두 천재요 앨범은 음악사에 남을 앨범이라고 극찬을 보냈다.
- 비주얼 앨범이 되거나 5집처럼 하나의 커다란 비디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10월에 비공개로 열린 파티 현장을 The Sun 등의 일간지나 파티 참여자들이 리스닝 파티가 아닌 뷰잉 파티라고 일관적으로 부르고 있고, 그를 뒷받침하는 듯 파티 현장에도 커다란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칸예는 이전에도 카티와 같이 작업한적이 있었던 니코 발레스트로스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 제작 사실이 공개된 칸예의 다큐멘터리 In Whose Name의 사운드트랙 겸으로 나오는 앨범이 될 수도 있다.
3. 트랙리스트
||<tablebordercolor=#252525><tablebgcolor=#252525> ||<color=#fb0> ||
- [ 펼치기 · 접기 ]
- ||<table width=100%><rowbgcolor=#252525><bgcolor=#252525><colbgcolor=#252525><width=15%> # ||<width=70%> 곡명 ||<width=15%> 러닝타임 ||
# <colbgcolor=#fff,#191919> PREACHER MAN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ddd> BEAUTY AND THE BEAST OH NO MY HOODIE MY HOODIE
||<-4><tablealign=center><tablewidth=65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212121><bgcolor=#252525> TRACKLIST ||
<rowcolor=#d9d9d9> # | 제목 | 길이 | 비고 |
- | PREACHER MAN | - | - |
- | BEAUTY AND THE BEAST | - | - |
- | OH NO MY HOODIE MY HOODIE | - | - |
4.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의혹
공개된 두 곡 모두에서 생성형 AI 사용 의혹이 제기되었다. BEAUTY AND THE BEAST는 'speculated(추측됨)', PREACHER MAN은 'strongly speculated(강하게 추측됨)'으로 곳곳에서 AI의 사용 흔적으로 음정이 뭉개지고 스파크 튀듯이 함을 볼 수 있다.I LAY DOWN MY LIFE FOR YOU처럼 AI 곡을 샘플링한 것도, The Death of Slim Shady처럼 앨범 컨셉의 일환으로 자신의 옛날 목소리를 불러오기 위해 보컬에 AI를 입힌 것도 아니고, 그저 노래를 부르기 귀찮아서 AI를 사용하는 이러한 행태는 Ty Dolla $ign과의 합작 앨범 VULTURES 2부터 비판받아 왔다. 만약에 칸예 웨스트의 11집 정규 앨범이 이러한 식으로 발매되고 추후 수정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칸예는 평단과 대중의 수많은 혹평을 감내해야 할 것이다.
음원 공개 초반에는 음원에 AI를 사용했는지 단순한 오토튠 사용인지 갑론을박이 벌어졌으나, BEAUTY AND THE BEAST의 음원이 공개된 이후로 녹음본과 AI를 섞어 쓴 사실이 기정사실화되었으며, PREACHER MAN도 그럴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칸예는 이런 의혹들에 대해서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있다.
[1] BOMB 뮤직 비디오가 최상단에 걸려 있고, 앨범과 바이닐, 머천다이스들을 예약구매할 수 있다. (기준: 2024년 11월 30일)[2] Always를 비롯한 WAR의 여러 가지 트랙들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도 있다.[3] 스타일이 1집 또는 2집에 가깝다. 하이커우에서 공개된 벌스는 빠졌는데, 이 벌스 역시 VULTURES 2의 몇몇 트랙들처럼 ai 사용 논란이 있어 갑론을박이 오갔는데 높은 확률로 신곡을 빨리 공개하기 위한 땜빵용이라고 추정된다. 참고로 게시물에는 5집이나 7집처럼 벌스를 멋들어지게 쓰지 않으면 모든 걸 끝낼 거라는 댓글(…)이 탑으로 올라와 있다.[4] 지니어스 기준[5] 하지만 미디어가 항상 자신의 앞길을 막는다는 입장을 취해오던 칸예이기 때문에 어울리기도 한다.[6] 비슷한 느낌의 앨범 제목이었던 SWISH 역시 So Help Me God에서 변경됐던 제목인데 이후 WAVES로 바뀐 뒤 The Life Of Pablo로 몇 번 더 개명된 일이 있다.[7] 여담으로 칸예도 오션을 매우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Self Control이 최애곡이라고. 또한 오션의 믹스테잎인 nostalgia,ULTRA. 시절부터 재능을 알아보고 자주 협업하며 친분을 과시했다.[8] 오르간, 합창단 등 들어보면 비슷하긴 하다.[9] 외에도 마이크 딘은 갑자기 칸예와 그의 동료 프로듀서들을 저격하는 트윗을 마구 날렸고 결국 분노한 칸예 팬들에게 폭격을 받아 계정을 비활성화했다.[10] 사진의 색조가 은근하게 다르다.[11] ASR-10. 칸예가 초창기부터 사용한 샘플링 장비인데 인스타에 PREACHER MAN 샘플을 조합하는 모습을 업로드한 뒤 장비가 주목을 받아서 일부러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12] 음정이 좀 뭉개져 역시나 AI 논란이 있었는데, 뒷 배경음도 살짝씩 뭉개지기 때문에 단순히 배경음 제거를 한 것인지 추측만 무성하다. 추후 팬들의 분석 결과 AI와 실제 보컬을 섞어 믹싱한 것으로 알려졌다.[13] 2022년 초반에도 자른 적이 있다.[14] 이 실수 때문에 이지의 행정 담당인 에릭이 해고되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15] 그러나 칸예는 7집 이후로는 발매 계획이 있으나 마나였기 때문에 역으로 발매일 공지 없이 발매될 수도 있는 것이다.[T] [17] 참고로 2024년 중반 VULTURES 2가 발매되기 전 시기 VULTURES 2의 수록곡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Vagabond라는 곡이 유출되었었는데 실제론 수록되지 않고 몇달 후 11월 발매된 070 Shake의 새 앨범 Petrichor에 수정되어 수록된 것을 보면 접촉은 있던 것으로 보인다.[18] 이상하게도 11월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다.[T] [20] 유세프는 후에도 인스타그램 댓글로 지인에게 'see y'all tonight in writing camp(작사 캠프에서 보자)'라고 밝히며 칸예가 가사에 생각보다 신경쓰고 있다는 것도 밝혔다.[21] 이 버전의 Jail은 하이커우 공연 한 번만 튼 것이라 HQ 음원 파일을 칸예와 관계없는 곳에서 구하기는 아예 불가능하다. 인터넷에서는 이 버전을 마이크가 직접 편곡해서 칸예에게 보냈고 칸예가 중국에서 그걸 튼 것 아니냐는 의견도 돌아다니고 있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