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클럽 랭킹의 변화로 출전권에 변화가 생겼다. 12월 7일에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동아시아 MA 랭킹 1위와 2위인 한국과 일본은 조별 리그 직행권 3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2018년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
서아시아에서는 새롭게 1, 2위가 된 아랍에미리트(UAE)(기존 서아시아 4위)와 사우디 아라비아(기존 서아시아1위)가 조별 리그 직행권 3장과 폴레이오프 진출권 1장을 획득하고, 기존 서아시아 2위였던 이란의 랭킹이 밀리면서 카타르와 함께 조별리그 직행 2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을 획득했다.
기존에 예측되었던 중국의 일본 랭킹 역전은 일어나지 않았고 중국이 호주를 제치면서 리그 직행 2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을 획득했고 호주는 리그 직행 2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으로 감소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아시아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 FC가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2015-16에서 3위를 하고도 클럽 라이선스 관련 문제로 참가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만약 참가가 무산될 경우 리그 5위 팀인 알 파테 FC에게 출전권이 승계될 예정이다. 또한 동아시아의 경우, 전북 현대 모터스가 심판매수 파문으로 연맹에서 징계를 받으면서 참가 무산 위기에 놓였다. 만일, 참가 자격이 박탈될 경우 플레이오프에 올라있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H조로, 리그 4위를 차지한 울산 현대가 플레이오프를 진행하게 된다. 결국, 1월 18일 전북 현대 모터스는 ACL로부터 2017 시즌 ACL 진출권을 박탈당했고, 제주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가 2016 K리그 클래식 우승팀인 FC 서울과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같이 2017 시즌 ACL에 진출하게 되었다.
득점자: 67' 탈랄 알 압시 ACL 첫 출전팀인 알 타원이 경기 내내 로코모티프를 압도, 알 압시의 골로 기분좋은 첫 승을 거두었다.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2. 20 (월)
25:15(GMT+9)
알 아흘리 클럽
2 : 1
에스테그랄 테헤란
알 라시드 스타디움, 두바이
득점자: 45+1', 90' 마케테 디오프 / 74' 오미드 에브라히미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맞고 흐른 공을 디오프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알 아흘리가 앞서 갔고, 74분 에브라히미의 하프 발리슛이 들어가며 팽팽해졌지만 90분 디오프의 헤딩 극장골이 나오면서 알 아흘리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패배에도 에스테그랄의 마흐디 라흐마티 골키퍼의 선방은 눈에 띄었다.
2차전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2. 27 (월)
20:00(GMT+9)
로코모티프
2 : 0
알 아흘리 클럽
로코모티프 스타디움, 타슈켄트
득점자: 1' 살라마트 쿠티바에프, 57' 마라트 비크마에프 경기 시작 1분만에 쿠티바에프의 헤더가 작렬하면서 쉽게 로코모티프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알 아흘리가 계속 동점골을 노렸지만 부정확한 슛으로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수비 실수로 비크마에프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패배했다.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2. 27 (월)
24:30(GMT+9)
에스테그랄 테헤란
3 : 0
알 타원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 무스카트
득점자: 1' 카베 레자에이, 70' 세예드 모센 카리미, 89' 레안드로 파도바니
3차전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3. 13 (월)
24:30(GMT+9)
에스테그랄 테헤란
2 : 0
로코모티프
아자디 스타디움, 테헤란
득점자: 37' 파르시드 에스마에일리, 84' 알리 고르바니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3. 13 (월)
25:30(GMT+9)
알 아흘리 클럽
0 : 0
알 타원
알 라시드 스타디움, 두바이
득점자:
4차전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4. 11 (화)
20:00(GMT+9)
로코모티프
1 : 1
에스테그랄 테헤란
로코모티프 스타디움, 타슈켄트
득점자: 13' 비키마에프 / 87' 레자에이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4. 11 (화)
27:00(GMT+9)
알 타원
1 : 3
알 아흘리 클럽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부라이다
득점자: 63' 은디아예 / 37' 디우프, 45' 에버튼 리베이로, 58' 디우프
5차전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4. 25 (화)
21:00(GMT+9)
로코모티프
4 : 4
알 타원
로코모티프 스타디움, 타슈켄트
득점자: 21' 비키마에프, 32' 비키마에프, 47' 비키마에프, 81' 마샤리포브 / 18' 알 사와트, 65' 알 후시엔, 69' 은디아예, 91' 마차도
득점자: 80' 아볼파즐 알라이 본선 공식 개막전. 이란과 사우디의 국교 단절로 인해 중립국인 오만에서 치러졌다. 알 파테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수 알불라이히의 헤딩이 골포스트를 맞는 등 어려움이 있었고 알라이가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쿠제스탄이 ACL 첫 승을 거두었다.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2. 20 (월)
22:50(GMT+9)
레크위야
3 : 0
알 자지라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도하
득점자: 11', 90' 유세프 엘 아라비, 80' 유세프 음사크니 남태희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적으로 레크위야가 알 자지라를 압도하면서 3대0 쾌승을 거두었다.
2차전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2. 27 (월)
24:10(GMT+9)
알 파테
2 : 2
레크위야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 알 하사
득점자: 40'(P) 나단 유니오르, 56' 사야프 알 비시 / 18' 유세프 엘 아라비, 86' 남태희
득점자: 53' 헐크 헐크의 대포알 슛이 승부를 갈랐다, 이상호가 얻어낸 PK를 데얀이 성공시키지 못하고, 상강이 수비적으로 전환하면서 결국 서울이 패배했다. 불 난 곳에 부채질을 하는 양, 일부 관중들이 헐크와 오스카를 보고 사인을 받기 위해 경기장에 무단 난입하는 추태를 보여주기도 했다. 근데 서울팬이 아니었다.
득점자: 9' 무토 유키, 11' 리 타다나리, 15' 세키네 다카히로, 21' 우가진 도모야, 46' 고마이 요시아키 /14' 박주영, 90+2' 데얀 여자 배구단의 공주배구급 도련님축구로 모두의 분노를 산 서울 서울이 이렇게까지 엉망진창이었던 적은 근래 처음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전반에만 5골을 헌납하며 수비 보강(특히 골키퍼)의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축구팬들은 서울의 모기업인 GS의 편의점인 GS25를 이용해 GS 2:5(...) 라고 까고있다.
경기 일자
경기 시간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17. 2. 28 (화)
20:30(GMT+9)
상하이
5 : 1
시드니
상하이 체육장, 상하이
득점자: 3' 헐크, 17' 오스카, 25' 스커, 27' 엘케손 ,75' 우레이/ 20' 니콜스 광탈한 라이벌 선화와 다르게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상강. 웨스턴 시드니를 도륙하며 2라운드 골 풍년과 중국팀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그리고 웨스턴 시드니는 호주팀의 하락세에 일조했다
# 제주 유나이티드 한국인 선수단 중 제주도에 주소지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은 경기일 당일 대한민국 대선 선거일이므로 전주인 5월 4~5일(목/금) 미리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이 끝날 쯤에 대한민국 대선 투표기간이 종료와 동시에 출구조사에서 제19대 대통령이 가려질 전망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한조였던 홍콩의 이스턴SC는 당시 찬유엔팅이라는 여성감독으로 화제가 된 팀이었는데, 이 사람을 쉽게 볼수 없었던 이유가 비록 홍콩 축구리그라지만 불과 27세 나이에 전력분석원 출신으로 전 세계 최초의 남자 프로리그 우승 여성 감독 출신이었다. 이스턴을 우승시키면서 2016년 AFC 올해의 여성 지도자상도 받은건 덤.
전북 현대 모터스와 같은 조에 묶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는 12월 17일 CAS(국제스포츠중재위원회)에 전북 현대 모터스 매수 관련 건으로 제소를 했다. 만약 전북 현대 모터스가 박탈된다면 현재 플레이오프에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H조에 들어가고 플레이오프는 울산 현대 축구단이 가게 된다. 전북이 ACL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가 H조로, 울산 현대 축구단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CAS(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했지만 기각되며 자격 박탈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유력한 우승 후보[20]로 거론되지 않았던 J리그 소속의 우라와 레즈는 2007년 우승 이후 10년만에 통산 2번째 ACL 우승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감바 오사카의 ACL 우승 이후 9년 만에 기록한 J리그 구단의 우승이기도 하다.
[KOR]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전북이 승부조작 의혹으로 참가 자격이 박탈되어 3위 제주가 조별리그에 직행하고 4위 울산이 플레이오프에 참가하게 되었다.[KSA] 알 아흘리가 리그와 사우디 킹컵을 모두 우승하고 3위를 차지한 알 이티하드가 클럽 라이선스 미보유로 참가 자격이 박탈되면서 4위 알 타아원이 본선에 직행하고 5위 알 파테가 플레이오프에 올랐다.[3] 애들레이드가 정규리그와 그랜드 파이널을 모두 우승하면서 본선 진출권을 승계받았다.[KSA][KOR][6] 가시마가 리그와 천황배를 모두 우승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승계받았다.[7] 광저우 헝다가 리그와 FA컵을 모두 우승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승계받았다.[UZB] 로코모티프 타슈켄트가 리그와 컵을 모두 우승하면서 2위 부뇨드코르가 플레이오프, 3위 나사프가 2차 예선 진출권을 승계받았다.[UZB][10]태국 국왕라마 9세가 2016년 10월 13일 서거하면서 리그와 FA컵의 일정이 그 자리에서 전면 취소되었고 태국 FA컵 준결승에 오른 4팀 중 추첨을 통해 수코타이가 FA컵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11] 1월 31일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킷치가 1월 28일부터 열리는 구정컵에 참가하기 때문에 25일로 앞당겨 개최한다.[12] 본래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플레이오프 참가 예정이었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의 ACL 출전권 박탈로 인해서 ACL 출전권이 리그 4위가 내려와 울산 현대가 대신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13] 말레이시아 팀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이다.[14] 중국팀 최초 플레이오프 탈락 기록(...)[32강][16]이란-사우디 국교단절로 인해 이들 클럽이 맞붙는 경기는 중립국에서 치러진다.[17]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광저우 진출.[18] 2009년부터 32개팀 조별리그 본선 체제로 개편되었다.[19] ACL에서는 연장전부터는 원정 다득점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정규시간 합계 4 : 4 이후의 득점은 원정 다득점이 적용되지 않는다.[20] 일본의 언론에서도 J리그 구단은 우승 후보가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