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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1:19:28

힌두스탄

1. 개요2. 국가3. 지역4. 기타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ndian_subcontinent.jpg

지금의 인도반도를 가리키는 역사적 지명. 주로 이슬람페르시아-튀르크 문명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북인도 일대를 가리킨다.

음역명은 흔도사단(忻都斯担)인데 여기서 정확히는 영국 동인도 회사령 인도를 뜻한다.

2. 국가

본래는 페르시아어인도를 일컫는 말인데 현재는 그 범위에 따라서 인도반도 전체 혹은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과 가까운 인도 북부 지역만 지칭하는 사례도 있다.[1] 후자는 다시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인도반도 북부 지역 전체를 가리키거나 인도령 지역만을 가리키는 사례도 있다. 역사적으로는 무굴 제국의 정식 국호이기도 하였다.

정치적인 의미로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마하트마 간디가 무슬림과의 분열을 피하려고 그들에게 유화적인 통합책을 내놓자[2] 분노하여 간디를 힌두스타니로 폄하하는 사례 등 이슬람에 유화적인 인도의 정치인이나 인도 사람을 비난할 때 쓰기도 한다. 간디 스스로도 무슬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로 힌두스탄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했다.

3. 지역

히말라야산맥과 빈디아 산맥[3]갠지스 강 중류에 위치한 평원으로 힌두스탄 평원, 인도 대평원, 인도·갠지스 평원 등의 이름이 있다. 이 지역은 현재 인도우타르프라데시~비하르 주에 해당되며 주요 도시는 바라나시, 파트나, 카나우지, 가야, 러크나우, 프라야그라지 등이 있다. 넓은 의미로서는 벵골 일대를 포함시키기도 한다. 비옥하고 인구가 많아 고대부터 강대국들의 각축장이었다. 주로 인더스/펀자브 세력 vs 벵골 기반 세력 구도로 전쟁이 벌어졌고 때때로는 데칸 기반 세력이 치고 올라오기도 하였다. (사타바하나 왕조, 라슈트라쿠타 왕조) 마우리아 왕조, 굽타 왕조, 하르샤의 바르다나 왕조 등 강대국들의 중심지 였다. 중세, 중근세 700년 동안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지만 대부분 힌두교를 유지했다.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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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를 문화권에 따라 구분하면 크게는 남인도와 북인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남인도는 드라비다계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북인도는 인도유럽계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북인도만을 힌두스탄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많다.[2] 다만 간디는 힌두교 우월주의자였다.[3] 중남부를 가르는 서부 지역의 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