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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2:39:59

화면조정시간

SMPTE[1] 컬러바

1. 개요2. 화면조정에 쓰이는 화면
2.1. 테스트 패턴(test pattern)2.2. 컬러 바(color bar)2.3. 풍경영상2.4. 기타
3. 각 방송국의 화면조정시간 방송 현황
3.1. KBS3.2. MBC
3.2.1. 시험방송
3.3. SBS와 네트워크 협정 지역민방3.4. EBS3.5. iTV3.6. 기타 방송국
4. 방송국 외 현황5. 관련 문서

요즘 친구들은 유튜브 화면전환 효과인 줄 안다는 이 화면의 정체|크랩

1. 개요

畵面調整時間

방송을 시작하기 앞서서 수상기에 수신되는 전파의 화면이나 음성의 수신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시간. 일반 시청자에게는 방송 시작 15~20분 전에 알 수 없는 기하학적인 무늬 혹은 풍경을 촬영한 영상에 클래식 및 팝송을 틀고 그날 방송할 프로그램의 이름과 시각을 나열하는 시간으로 인식하고 있다. 일명 삐 화면이라고도 한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평일 오후방송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오후 4~5시[2]에 시작했다. 그래서 이 당시의 어린이들[3]은 화면조정시간에 TV에 위 그림만 나오는 모습을 멍하게 바라보거나(...) 혹은 편성 정보를 보면서 어린이 프로그램은 언제 나올까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다.[4] 그러다 1990년대 중후반에 케이블 방송이 보급되면서 지상파 TV 어린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대적으로 하락해가기 시작했고, 2005년 12월 1일을 기점으로 평일 낮시간대에도 정규방송을 시작하게 되면서 오전 방송과 오후 방송의 구분이 사라졌으며, 또한 2010년대 이후부터는 24시간 방송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계획정파 시간이 아니면 직접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그나마도 2000년대 후반 이후부터 정파 시간엔 단색 화면(흰색 또는 회색의 원 패턴 화면), 화면조정시간엔 일반인을 배려한 풍경영상 위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대한민국에서 테스트 패턴이나 컬러바는 이른바 옛날의 추억이나 '뉴트로 요소'의 영역으로 넘어간 상황.

방송시작 수십분 전부터 화면조정시간을 할애해 프로그램 목록을 나열하며 보여주는 것은 대한민국 방송에서 나오던 특징이다. 외국 중에도 프로그램 목록을 안내하는 경우가 전혀 없지는 않은데 주로는 테스트 패턴(+시계)에서 곧바로 방송 시작 안내 화면으로 넘어간다.

화면조정의 실용성은 없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유튜브 동영상에서 화면전환에 자주 사용하면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화면조정 하면 으레 떠올리는 SMPTE 컬러바와 1kHz 톤음의 조합이 많이 쓰인다. 비디오 테이프를 틀면 작품 시작 전 뜨기도 했다.

시청자 입장이야 또렷하게 잘 나오면 장땡이지만(특히 아날로그 TV일수록), 방송 관계자에게는 참으로 중요하고 결코 단순히 넘겨서는 안 되는 시간이기도 한데, 단순히 잘 나오는 정도를 넘어 색상의 명도와 채도, 휘도, 선예도 등도 꼭 꼼꼼하게 체크한다. 정확하게는 화면조정에 쓰이는 화면으로 널리 잘 알려진 필립스 PM5544를 기준으로 해당 도형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최대한 맞추게끔 조정하기 위하여 기술적인 조치를 취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일본어로는 시험전파라고 부르나, 이 외의 국가들에서는 화면조정시간을 따로 일컫는 명칭이 없다. 국내 방송사의 주조정실 내부에서는 test-pattern hour(TPH)라고 부르기도 하나 영미권에서 이런 표현을 쓰는 사례를 찾기 어렵다. (참조)

여담으로, 화면조정시간이라도 재난특보 자막은 그대로 나온다.

2. 화면조정에 쓰이는 화면

2.1. 테스트 패턴(test pattern)


테스트 카드(test card) 혹은 시험도형이라고 부른다. 화면조정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으로 필립스 PM5544가 있다. 대부분의 방송국에서 아날로그 TV 송출시 사용했던 도형으로[5], 자사 방송국의 로고를 삽입하거나 일부 컴포넌트를 개조한 것이 주로 쓰였다. 송출은 모노스코프를 이용하며, 테스트 패턴의 원본은 매우 작다. 원래 PM5544는 PAL용으로 개발되었지만 NTSC용으로도 어레인지되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아예 안 쓰는 패턴이다.

영국독일은 PM5544가 아닌 자체적으로 제작한 테스트 패턴을 사용했다. 특히 독일은 PAL의 원천기술을 개발했던 텔레풍켄(TELEFUNKEN)사에서 테스트 패턴도 자체 개발했는데 'FuBK'(에프우베카)라 하며 필립스제와 정반대로 네모난 모양이 특징이다. # 일본에서도 대개 방송국이 자체 제작하는 경우가 흔했는데 지역방송마다 디자인이 천차만별이었다.

과거 소련과 옛 동구권에서도 우에이트(УЭИТ)라는 독자 방식을 사용했다. 다만 1990년대 소련이 붕괴하고 나서 민주화되거나 독립한 일부 국가들은 아날로그 방송 송출 방식을 SECAM에서 PAL로 바꿈과 동시에 테스트 패턴도 위의 PM5544나 FuBK로 바꾸고 디지털화 직전까지 유지했다.

1964년~1981년에 쓰인 동양방송 TBC, 한국방송공사 KBS, 문화방송 MBC의 테스트 패턴과 배경음악이 잘 정리된 글. &
KBS 2TVJTBC의 모체[6] 동양방송 TBC-TV에서 1964년부터 1980년까지 쓰이던 화면조정시간 패턴, EIA-1956.
파일:tbc1964-1980.jpg

KBS, MBC, SBS 등은 2003년~2004년부터, EBS2006년부터 화면조정시간에 더 이상 테스트 패턴을 쓰지 않는다. 다만, 지역 방송국2009년까지 정파 시간과 화면조정시간에 널리 쓰였다. 다만, 부산MBC, KNN, MBC경남(창원본부, 구 마산-창원MBC)에서 홍콩 TVB에서 쓰는 디지털 TV용 테스트 패턴을 개조해서 쓰인 것이 특이한 점.
파일:인디언헤드 테스트패턴.jpg
과거 흑백 텔레비젼 시절에는 RCA의 아메리카 원주민 추장 머리가 그려진 패턴을 썼다. 국내에서는 KBS(현재의 KBS 1TV)와[7] MBC에서 사용하였으며, 인디언 머리를 삭제하고 각각 자사 로고를 삽입하였다.[8]

또 일반적으로 방송용으로 쓰지는 않지만 TV를 개발하거나 TV 제조라인에서 화면과 CRT 표시관의 색상이나 왜곡 등을 조정할 목적으로 쓰는 여러가지 패턴이 있다. 그 흔한 테스트패턴에서 바둑판 무늬가 있는 이유가 바로 CRT 표시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화면 왜곡을 보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테스트패턴 발생기의 패턴 중에는 사람 얼굴 사진도 쓰는데 보통 머리가 검은 아름다운 (일본)여성 모델이 빨간 꽃을 들고 웃고 있는 초상사진도 썼다. 얼굴의 피부톤이나 검은 머리, 눈의 하이라이트, 빨간 꽃, 옷감 무늬 등 한 눈에 조정이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다.

서양, 특히 유럽권에서도 사람 얼굴을 화면조정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개 자체적으로 방송국에서 여성 모델을 기용해서 찍었다. 일례로 영국의 BBC는 자체 제작한 화면조정패턴(Test Card F) 한가운데에 틱택토 놀이를 하는 소녀 사진을 집어넣었는데 훗날 이 소녀가 누구인지 신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프랑스의 경우 1960년대니스 지방의 전통의상을 입은 무명 모델이 화면조정용으로 사용된 바 있다.

2.2. 컬러 바(color bar)


보통 정파 시에 주로 쓰이는 화면이지만, 간간이 화면조정시간에도 쓰였다. 대표적으로 경인방송. 이외에도 일부 지역 MBC지역 민영방송, 북한 방송을 차단하는 전파에서도 SMPTE 컬러 바를 화면조정시간에 썼다. 방송 이외에도 VHS 비디오용 동영상에는 앞에 의무적으로 SMPTE 컬러바를 삽입하게끔 유도하는 경우[10]도 있으며, 영성프로덕션에서는 비디오 앞부분에 삽입하는 컬러바에 특유의 음악을 추가했다.
실버[11] 옐로우 시안 그린 마젠타 레드 블루
위 색상표는 컬러바에 주로 사용되는 색상으로 총 7가지다. 쉽게 말하면, 가산혼합 3 색과 감산혼합 3 색, 검정흰색의 중간인 은색이 합쳐졌다고 보면 된다. 색 순서는 색 순서는 명도에 따라 배열된 것이다. EBU 컬러바는 실버 대신에 화이트가 있고 블루 오른쪽 옆에 블랙이 있다.

이상순, 조원선, 최진우1998년은 결성한 그룹 롤러코스터 1집의 타이틀곡 "내게로 와" PV 첫머리에는 컬러바가 각 멤버 소개로 전환되는 아트워크 연출이 있다. 또한 1994년에는 쌩쌍 광고에도 칼라바가 5분 25초쯤에 출현했다. 1995년에 김민정이 출연했던 롯데 하이칼라 풍선껌 CF에도 EIA 컬러바가 아예 대놓고 나온다. 당시의 젊은 세대에게 컬러바는 이런 식으로 패러디될 정도로 익숙한 존재였다는 말.

2.3. 풍경영상

파일:korail-station-songhak2.png파일:korail-station-songhak1.png
KBS 2TV의 화면조정시간 송출 화면[12]

HDTV 방송 개시 이후 TV도 기존 브라운관(CRT) 방식에서 LCDLED 방식의 제품이 주류가 되고 화면을 자동조정하는 기능까지 등장하자, 더이상 시청자가 직접 TV의 명도, 색상, 선명도 등을 일일이 조절할 일이 줄어들게 되면서 시청자 입장에선 테스트 패턴이나 컬러 바 같은 화면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서라운드(5.1채널, 7.1채널 등)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낮아 시청자의 관심사는 사실상 해상도(FHD, 4KUHD, 8KUHD 등)와 화질(코덱+비트레이트) 정도로만 축소되었고 방송 프레임도 초당 60프레임까지 올라가면서 정적 화면보다 동적 화면에 대한 관심 비중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13]

결국 디지털 방송이 정착궤도에 접어든 2000년대 중반부터는 정파시간에는 흰색, 회색과 같은 단색화면만 송출하고 화면조정시간(오늘의 방송순서)에는 위와 같이 풍경영상을 송출하는 것이 주류가 되었다. 디지털 방송 시대로 이행하면서 수신 상태가 떨어질 때 발생하는 깍두기 현상을 예방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14]

물론 음악방송 LED 테러와 같이 송출하는 과정부터 화질 열화가 극심하면 송출장비를 개선하는 방법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지상파 다채널 방송(EBS 2TV)을 10년 가까이 실시중인 EBS는 이런 다채널방송 송출을 사전에 대비하여 개국하였기에 화질저하와 같은 클레임이 거의 없는 편이다. 애초에 EBS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들도 일부 영화들이나 동적인 장면이 가끔씩 나오는 세계테마기행, 극한직업같은 프로그램들을 제외하면 거의 정적인 화면이 대다수기 때문에 화질 관리에 있어 더 용이한 면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 편.

2.4. 기타


이 외에도 정파에 쓰인 멀티버스트나 기타 컴포넌트가 있기는 하지만, 단독으로 화면조정시간에 쓰인 예는 없다.[17][18]

3. 각 방송국의 화면조정시간 방송 현황

3.1. KBS

파일:kbs 정파.png

파일:화면조정 KBS1.png[19]

파일:화면조정 KBS2.png

파일:testcard-kbs.png

파일:KBS청주 전국TV전파조사.jpg[20]

정규방송시작 15분 전(즉, 방송 시작 시간이 정각일 때는 45분대)부터 시작했다. 화면조정시간 전후로 계절에 맞춘 풍경사진을 배경으로 한 별도의 오프닝과 엔딩 화면[24]을 사용했다. 1980년대에는 테스트 패턴만 띄웠으나 1990년대 들어 위의 low frequency check 부분에 현재시각을 초 단위까지 띄웠고 그날 방송할 프로그램의 이름과 시각을 나열했다.[25][26][27] PM5544에서 한가운데의 low ref for color bar가 없고 왼쪽 가장자리의 90°/270° check의 왼쪽 부분에 마젠타, 0°/180° phase inv의 오른쪽은 연한 파란색이 칠해져 있다. KBS1은 국악,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연주한 관현악 독주나 중주, 클래식 등 조용한 음악을, KBS2는 팝송이나 앰비언트 뮤직 등을 주로 선곡했다. 전자는 2003년, 후자는 2004년 경에 테스트 패턴의 사용을 중지했다. KBS2 같은 경우 2002년까지는 방송 시작 때 테스트 패턴에 오후방송순서(정각 기준 46분부터)를 나열하다가 2003년 들어서는 1분 동안 띄우고 풍경(정각 기준 47분부터)으로 넘어갔다. 그러다가 2004년에는 완벽하게 풍경(정각 기준 45분부터)으로 넘어갔다. KBS1 또한 2003년까지 그렇게 했는데, KBS2하고는 다르게 2007년까지는 테스트패턴을 1분 동안 띄웠으나[28][29], 2008년에 들어서서 완전 중단했다. 때로는 정파방송에서도 이 칼라바를 사용한 적이 있다.

2024년 1월 23일 새벽 KBS2 화면조정 방송 도중 실제 공습경보화생방경보음이 화면상 별다른 문구 없이 송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녹화 화면 (실제 경보음 포함, 재생 시 주의), 당시 녹화 화면2 (실제 경보음 포함, 재생 시 주의) 약 4분 후 화면조정임을 알리는 자막이 나갔지만 실제로 대피를 준비한 사람까지 나오는 등 문제가 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3.2. MBC

파일:MBC Testcard (1986~1999).png

파일:MBC Testcard (2000~2003).png

파일:MBC 정파영상 (~2008).png

파일:testcard-bsmbc-old.png

파일:testcard-bsmbc-2005.png

파일:testcard-bsmbc-new.png

파일:포항MBC 정파영상.png

파일:대구MBC 구 로고 테스트패턴.jpg

파일:MBC 문화방송 시험방송.jpg
[30]

KBS, KNN보다 이른 정규방송 시작 20분 전부터 시작했다. KBS, KNN과는 달리 별도의 오프닝, 엔딩 화면이 없는 대신 sinusoidal definition lines 부분에 '화면조정시간'이라는 옅은 파란색 자막을 띄웠으며, 여성 성우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문화방송입니다 지금부터 정규방송과 함께 텔레비전의 화면과 음향조정을 위해서 화면조정표와 음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문화방송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나레이션을 했다. 끝날 때도 자막으로 '화면조정시간' 밑에 가운데 정렬로 '끝'을 띄웠고, '텔레비전의 화면과 음향조정을 위한 화면조정시간을 마칩니다'라고 내레이션을 한 뒤 애국가로 넘어갔다.[31] 또한 MBC 화면조정시간의 경우 지역별로 TV 채널번호가 나왔다.

컬러방송 시작부터 사용 중지까지 거의 동일한 테스트패턴을 사용한 KBS와는 달리 CI 변경에 따라 테스트패턴도 개조를 거쳤다. 이전에는 어떤 테스트패턴을 사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986년부터 1999년까지는 low frequency check가 없고 2scanline/frame grid의 오른쪽 부분에 현재 시각을 초단위로 띄웠다.[32] 왼쪽 가장자리의 90°/270° check의 왼쪽 부분에 연두색, 0°/180° phase inv의 오른쪽은 연한 파란색이 칠해져 있다. 선곡은 주로 팝송을 틀었으나, 1990년대 중반에는 당시에 방영했던 자사 인기 드라마의 OST[33]를 틀었다.

2000년 뉴 밀레니엄을 맞아 테스트패턴을 개편함에 따라 low frequency check 자리에 MBC 로고와 CI를 삽입했으며, 양 귀퉁이의 90°/270° check와 0°/180° check 옆부분은 원래 색상인 회색으로 돌아왔고, 2scanline/frame grid는 당시 PSB처럼 왼쪽 부분까지 들어내어 날짜를 표기했으며, reflection check 부분에는 '문화방송'이라는 CI를 삽입하였다. 당시 선곡은 나훈아의 '사랑'을 틀었다. 그러나 2003년 하반기에 화면조정시간의 테스트패턴 사용을 중단[34]하면서 MBC 역사상 3년 밖에 못 간 비운의 테스트패턴이 됐지만, 정파 시에는 테스트패턴이 쓰이는 경우가 간혹 있었고, 부산MBC에서는 이후에도 화면조정시간이 아닌 정파 시에는 테스트패턴이 쓰이는 대신 날짜와 현재 시각 표시를 지우고 2scanline/frame grid의 양쪽 부분을 완전히 비워서 썼다. 이후 2005년 CI 개정 때는 거기에 맞춰서 테스트패턴을 개편했고, 후에 HDTV용 테스트패턴으로 변경하여 범일동 임시 사옥으로 옮기기 전까지 사용했다.

대구MBC의 PM5544 테스트패턴은 1992~1993년부터 사용되어 2005년 CI개정에 맞춰 한차례 개편했고, 2012년 11월 아날로그 방송 종료까지 사용되었다.[35] low frequency check 자리에는 'MBC'가 들어가 있었고, 2scanline/frame grid에서 오른쪽에는 서울처럼 현재 시각을 초단위로 띄웠고, 여기서 한술 더떠서 왼쪽 부분에도 날짜를 띄웠으며,[36] reflection check에는 '대구문화방송' CI가 들어갔다. 여기서 더 첨언하자면 1992년 이전에는 서울MBC의 PM5544 테스트패턴을 그대로 릴레이했다. 물론 이 테스트패턴 도입 이후인 1990년대 중반 이후에도 가끔 대구MBC 패턴이 멀쩡히 나오다가 뜬금없이 중간에 서울MBC로 바뀌어 애국가가 나올 때까지 나오기도 했고, 심지어는 처음부터 아예 서울MBC 패턴이 나오는 날도 있었다.

3.2.1. 시험방송

[ 사진 펼치기 · 접기 ]
|| 파일:mbc시험.jpg ||
파일:MBC 시험방송.jpg
파일:mbc동보연락.jpg

파일:4채널새벽4시.jpg
4채널에 시험방송 모습[37]




2019년부터 (방송국 내부 회선망이 아닌) 본방송 송출 회선망으로 시험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불명. 다양한 테스트패턴과 데모 영상, 그리고 뉴스센터를 찍은 CCTV 영상 등 여러가지 영상이 송출되며, 방송 시작 25분 전~17분 전(05:00 방송 시작 기준으로 04:35~04:43에 해당)에 송출이 이루어진다.

MBC 본사(서울)와 원주MBC를 비롯한 일부 지역 MBC에서만 송출되고, 이 외의 지역 MBC에서는 송출되지 않는다. 송출되더라도 화면 전환되는 순간[38]에 잠깐 보이는 것이 전부이다. 울산MBC의 예시

파일:MBC_20230320_014808.809.png

2023년 3월 20일, 뜬금없이 맨유 VS 풀럼 경기를 화면의 대부분을 파란색 마스킹 처리한 채 시험방송으로 내보내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구MBC2021년 9월 6일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욱수동으로 사옥을 옮길때 정파 중에 비슷한 유형의 시험방송을 내보낸 적이 있었다. 위 세번째 영상에서 2:36:58에서 EBU 칼라바 송출을 중단하고 블랙스크린으로 전환되었다가 2:43:07부터 무려 1시간 이상 시험방송이 나온다. 중간중간에 SMPTE 칼라바와 1kHz 톤음도 송출되고 서울MBC 정파영상 및 시험방송도 간간히 나온다.

시험방송의 순서는 이렇다. 새벽 4시부터 우측 상단에 'MBC 시험방송'이라고 적혀있고 검은 화면과 하얀 화면이 번갈아서 나오고 좌측 상단에 시간이 표시되어 있다.[예시] 새벽 4시 35분이 되면 화면이 검해지고 클래식 노래와 화면 밑에 MBC 로고 여러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인다. 1분이 지나면 Tone Left Only이라는 텍스트와 함께 삐소리가 난다. 시간이 지나면 Tone Right Only으로 바뀐다. 물론 삐소리는 바뀌지 않는다. 그 다음에는 한국어 오디오 테스트와[40][41] 한글 오디오 테스트가 끝나면 영어 오디오 테스트가 시작된다.[42] 영어 오디오 테스트가 끝나면 오디오 위상 점검 Stereo가 시작된다.[43][44] 오디오 위상 점검 Stereo가 끝나면 영상이 재생되는데 영상은 시험방송이 끝나고 나오는 방송 편성표에 사용되는 영상이 사용된다. 중간에 영상이 끊기고 검은 화면이 뜨고 적막이 흐른다. 가끔 검은 화면 이후 치지직- 화면과 소리가 나오고 그 이후에는 빨간 화면으로 전환이 된다. 이후에는 다시 검은 화면이 된다. 그 이후 불이 꺼지고 사람이 없는[45]불이 꺼진 MBC 뉴스데스크에 혼자 서있고 카메라를 뻔히 보는 아나운서 패널이 세워진 경우도 있다.# 후자가 무섭고 불쾌하다는 의견이 많다.] MBC 사옥이 나온다.[46] 이후에는 랜덤으로 짧은 방송 나온다. 영상이 끝나면 다시 검은 화면과 하얀 화면이 번갈아서 나온다. 10초가 지나면 또 다른 화면이 나온다.[사진][48] 그 이후에는 일본에 기업인 ITE 영상이 나오고 그 이후에는 랜덤한 사진이 나오고 다음에는 동보연락이 나온다.
동보연락
04시 59분 45초
그 이후 화면에 시험방송이라는 글자는 사라지고 회색 사진이 나온 뒤 시험방송은 끝난다.

NNN 임시 방송(방송이 끝난 뒤에는) 괴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시험방송 영상은 정파 시간대인 심야에 송출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무서울 수도 있다. 위 시험방송 영상에서도 검은 화면에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영상, 불이 꺼진 스튜디오 화면, 동보연락[49]이라는 방송 관계자가 아니라면 알기 힘든 단어와 함께 시간 표시가 나오기 때문에 밤에 시청하면 매우 무섭다.

3.3. SBS와 네트워크 협정 지역민방

파일:SBS 화면조정시간 초창기.jpg

파일:SBS 화면조정시간.jpg[50]

파일:SBS Color Bar.jpg[51]

파일:testcard-knn1.png

파일:testcard-knn2.png

파일:testcard-knn4.png

파일:TBC 정파영상 (~1999).png

파일:TBC 구 로고 테스트패턴.jpg

파일:KBC 구 로고 테스트패턴.jpg

파일:20-SBS-TJB-TV-1.jpg

파일:UBC 테스트패턴.jpg

파일:JTV 전주방송.jpg

파일:CJB 분할 컬러바.jpg[52]

SBS, 지역민방 모두 KBS와 같이 정규방송시작 15분 전에 시작했다.

3.4. EBS

파일:EBS 초창기 테스트패턴.png[58]

파일:EBS 화면조정 자막.png[59]

파일:testcard-ebs1.png[60]

파일:EBS 1990년대 후반 테스트패턴.jpg

파일:testcard-ebs2.png

파일:EBS 2000년대 초반 테스트패턴.jpg

파일:testcard-ebs3.png

정규방송 시작 15분 전에 시작했다. KBS 3TV 시절과 EBS 초창기에는 KBS와 같은 테스트패턴을 썼으나, 1993년 무렵에 PM5544를 개조해서 쓰기 시작했다.[62] 특히 reflection check 부분을 빨간색으로 채우고 '교육방송' 로고를 채웠다. low frequency check에 EBS 로고를 삽입한 것은 당대에 매우 혁신적인 디자인[63]이었다. 다만 2scanline/frame grid의 양옆을 그냥 뻥 비워놓은 건 옥의 티. 원래는 이 자리에 날짜와 시간 자막 표기가 있어야 하는데 아예 표기하지 않았다.[64] 이는 2006년 테스트패턴의 사용을 중지할 때까지 쭉 이어진다. CI가 교체될 때마다 테스트패턴도 개조를 거쳤다. KBS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별도의 오프닝과 엔딩 화면을 사용했으며[65], 화면에 사용된 곡은 Rondò Veneziano - Le dame, i cavalieri이었다. 오늘의 방송순서 소개 중에는 1990년대 후반에는 주로 Rondò Veneziano를, 2000년 이후 클래식을 틀었다.[66]

특이하게도 다른 방송사들과는 다르게 방송 순서 프로그램을 2~4개씩 소개한다.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또한 MBC처럼 방송 순서를 소개하기 전에 지역별로 TV 채널번호도 소개했다.

EBS가 다른 방송사들보다 이른 시각[67]에 오후 방송을 시작했고, 또한 옛날에는 유일하게 토요일에도 정파를 했기 때문에[68] 오후 화면조정시간을 타 방송들보다 이른 시간에 했다.[69]

3.5. iTV

파일:iTV 인천방송 테스트패턴.jpg

파일:iTV 경인방송 테스트패턴.jpg

파일:SMPTE Color Bars.svg

정규방송시작 15분 전에 시작했다. 이 방송국은 다른 지상파들과는 차별화를 두었는데, 사실 iTV도 자체 로고가 있는 테스트패턴은 있었지만, 특이하게도 이걸 정파 시에 썼고, 반대로 화면조정시간에 SMPTE 컬러바를 썼다.

초창기에는 low frequency check에 'iTV', reflection check에는 흰색으로 채우고 거기에 '인천방송'이라는 로고를 삽입했다. 2scanline/frame check의 오른쪽에는 MBC처럼 오른쪽을 비우고 현재 시각을 표기했으나, 2000년 경인방송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인천방송'의 글자를 지우는 대신 2scanline/frame check의 왼쪽 부분을 지우고 날짜를 표기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1년 9월 3일부터는 'iTV'라는 로고도 없어지고 2004년 10월 17일까지 이어갔다.

정파 영상 칼라바음이 다른 지상파 채널들보다 소리가 엄청 커서 TV도 모르고 안 껐다가 칼라바음 소리 때문에 중간에 깬 사람이 많았다.

화면조정시간에는 1997년 개국 때부터 2004년 10월 17일까지 한 동안 SMPTE 컬러바를 사용하였다. 별도의 오프닝과 엔딩 화면, 나레이션은 없었다. 이 시기의 선곡은 클로드 볼링의 연주곡 'Baroque And Blue'와 'Javanaise'를 고정으로 틀었다.

다음 날인 2004년 10월 18일부터는 시화호를 배경으로 한 풍경 영상으로 대체되면서[70] TV방송 폐국 시점까지 이 체계로 유지되었다. 영상과 BGM이 원 패턴으로 반복 재생되었던 것이 특징이다.

OBS는 개국 극초창기에 SMPTE 칼라바를 화면조정시간에 썼다가 후에 풍경 영상으로 바뀌었다.

3.6. 기타 방송국

4. 방송국 외 현황


딱히 용도도 형태도 실용적인 구석은 없지만, 유튜브의 프리미어 공개 영상 혹은 최초공개 영상 카운트다운에서 화면 조정 패턴이 등장한다.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에서도 위의 컬러바같은 조정 화면이 사용된 바가 있다. 소프트웨어 조정형식으로 된 게임 세팅에는 항상 모니터 테스트 메뉴가 존재하는데, 일부 게임의 경우 위 TV 화면조정시간을 연상케하는 컬러바를 화면 테스트용에 집어넣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솔로몬의 열쇠가 컬러바 형식의 조정 화면을 사용한다.

거의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장면을 전환할 때 1초간 테스트 톤 또는 삐 소리와 같이 자주 쓴다. 예능성이 있는 방송에선 혼란스러운 상황 사이에 잠시 쉬는 시간을 주는 화면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TV는 평일과 일요일에는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정파방송과 함께 컬러바만 내보내며, 토요일에는 새벽 3시 33분에 비밀 방송이 송출된다.

베리드 스타즈에서 배드 엔딩을 보게되면 컬러바와 동시에 PLEASE STAND BY라는 멘트가 함께 나오고 이어서 TV꺼지는 화면이 연출되며 게임오버가 된다. 게임의 소재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어난 사고를 기반으로 한지라 쓰이는 듯 하다.

사가 프론티어에서 T260G루트의 최종보스 제노사이드 하트를 상대할 때, 배경에 화면조정시간의 화면이 여러 개 펼쳐진다. 그리고 Vampire Survivors에서 룬트레이서(RuneTracer)의 진화 무기 절멸(No future)에서도 폭발 이미지에 이 화면이 나타난다.

5. 관련 문서



[1] 미국 영화·텔레비전 기술자 협회(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의 약칭.[2] 1997년부터는 4시로 앞당겨졌다.[3] 최소 2000년 생까지는 공감.[4] 물론 중계유선방송을 설치했을 때는 예외였다.[5] 거의 유일한 예외가 SBS다.[6] 이외에도 CJ E&M이나 원음방송의 모체이기도 하다는 의견도 있다. 동양방송/후신 논쟁 참조.[7] 1973년 공사 출범 및 로고 변경때부터 사용하였으며 그 이전까지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다른 패턴을 썼다. 이전 패턴의 모습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8] 이 화면은 영화 조커에서도 나왔는데 여기선 컬러 TV 방송이 시작된 후인 1981년이 배경인데도 이 화면이 나왔다. 조커 이외에도 영화 그렘린 2: 뉴욕 대소동에도 등장하였고 이때는 배경이 1990년인데 저기서 인디언이 지워지고 그 자리에 그렘린이 그려졌다.[9] 과거에 KBS에서 정파 시간에 사용했다. 현재는 EBS(지상파와 24시간 방송하는 EBS+1 제외) 계열사에서 정파 시간에 사용한다.[10] 일부에만 적용되며, 비디오 회사마다 표기 안할 수도 있다. 간혹 뒷부분에서도 나올 때가 있긴 하다.[11] 한때, 화이트였으나 나중에 바뀌었다.[12] 영상 화면의 배경은 태백선 송학역의 풍경으로 약 25초 가량 비중있게 등장한다.[13] 대표적인 클레임의 사례로 2006년 지상파 다채널방송 시험 송출 당시 극심한 항의로 20일만에 중단한 사례가 있었고 소위 음악방송 LED 테러2020년대 현재도 여전히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14] 기존 아날로그 방송의 경우 화면 색상이 바래지고 화질이 흐릿해진다.[15] 이 화면은 MBC 시험방송 때 나온다[16] 1990년대에 대구MBC 정파시간에 가끔 목격된 적이 있었는데, 서울 릴레이 신호였는지 대구 자체 신호였는지는 불명.[17] 단, 컬러바와 멀티버스트, NTC7 컴포넌트 등을 조합한 자체 시험화면을 SBS, TJB에서 화면조정시간에 쓴 적이 있다.[18] FCC 컴포지트 좌측 칼라바 및 NTC7 컴포넌트 우측 칼라바(검은색-연두색-흰색)의 경우 KBS(1, 2TV 공용), EBS(현 EBS 1TV)에서도 사용되었다. 대구MBC에서도 가끔 목격된 적이 있었는데, 서울 릴레이 신호였는지 대구 자체 신호였는지는 불명.[19] 바로 아래와 해당 화면조정 폰트는 1993~2001년까지 사용했다. 1992년 이전에는 당시 KBS에서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EBS와 동시에 원 안에 화면조정 문구를, 2001년 하반기부터~오프닝컷 삭제 전(1TV는 2008년, 2TV는 2003년)까지 새 오프닝컷으로 바뀌었다.[20] 1991년 영상인데 특이하게도 KBS 로고는 1973~1984년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21] 일본 도쿄에서 수신된 것을 녹화했다. 그래서인지 화질과 음질이 좋지 않다.[22] 역시 일본 도쿄에서 수신된 것을 녹화한 것이라 화질과 음질이 좋지 않다.[23] 앞부분 짤[24] 동일한 화면을 사용했으며 내레이션은 오프닝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S 제1/2 텔레비전입니다. 지금부터 방송이 시작할 때까지 수상기(TV)의 색상이나 음향을 조절하시면서 화면조정을 위한 조정표와 음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엔딩은 '지금까지 화면조정을 위한 조정표와 음악을 보내드렸습니다. 곧 이어서 오늘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였다. 내레이션 멘트는 1990년대 중후반에 폐지되었으며, 엔딩 화면은 KBS1은 2000~2001년 경, KBS2는 1990년대 중반까지 사용했다.[25] 1991년(추정)까지는 좌측 상단에 현재시각을 분 단위로 띄웠다.[26] 애국가가 오프닝에도 1절만 송출된 1993년까지는 방송 프로그램 이름/시각을 2번씩 보여줬으며,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했다.[27] KBS 위성1은 지상파 KBS1와는 달리 방송순서, 시계자막이 나오지 않았다.[28] 방송 시작 시간이 정각이라면 KBS 1TV는 47분부터, 2TV는 45분부터 시작했다.[29] KBS 1TV의 경우 2007~2008년에는 테스트 패턴 화면에서 low frequency check 부분에 KBS를, reflection check 부분에는 흰 세로줄이 좌우로 번갈아가면서 움직였다.[30] 서울 MBC 기준 정파화면으로 2019년경부터 사용중이며 최초에는 그냥 무음으로만 나오다가 2022년 8월 즈음부터 1kHz 정파음이 함께 송출되고 있다. 방송 시작 35분 전(05시 시작 기준으로 04시 35분)부터는 하술할 시험방송 송출로 넘어간다.[31] MBC가 다른 방송국보다 화면조정시간이 길었다. 특히 애국가 1절만 송출하고 정규방송 시작 20분 전부터 테스트패턴을 띄운 1998~2003년이 더욱 길었다.[32] 당시 MBC가 화면조정시간에 현재 시각을 알려주지 않았으니 어찌보면 매우 혁신적인 조치였다.[33] MBC 베스트극장, 전원일기, 보고 또 보고[34] 이 때 쯤부터 다른 방송사와 같은 정규방송 시작 15분 전부터 화면조정시간을 시작한다.[35]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양분했을 때는 아날로그 채널에서는 PM5544가 나왔고, 디지털 채널에서는 SMPTE 칼라바가 나왔다.[36] 이렇게 왼쪽 부분까지 날짜로 채운 건 국내 최초일 것으로 여겨진다.[37] 왼쪽부터 MBC고 오른쪽 위에부터 KBS 2TV, EBS 1TV, OBS이다.[38] MBC 본사(서울)와 원주MBC를 제외한 일부 지역 MBC는 방송 시작 17분 전(05:00 방송 시작 기준으로 04:43)에 본사의 화면으로 모두 수중계 전환된다.[예시] 2024:09:08:04;00[40] 이때 나오는 소리는 '손에 물도 안묻히고 무슨 빨래를 하려고 그래.. 우선 빨래판을 앞에다 두고 비누는 오른손에-'이다.[41] 소리가 안날때도 있다.[42]영화에 일부분으로 추정된다.[43] 해당 곡은 클론-월드컵송이다.[44] 노래가 나오는데 클래식 노래와는 다르게 트로트와 비슷하게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다.[45] 꼭 없거나 불이 꺼진 것이 아니다. 일찍 출근해서 자리를 찾고 있는 직원이 있을때도 있다. 또는[46] 주로 MBC 뉴스 촬영장과 MBC 뉴스데스크, MBC 스포츠뉴스 촬영장이 나온다.[사진] 파일:mbc시험방송공포.jpg[48] 많은 사람들은 이 부분이 가장 무섭다고 말한다. 사실상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툭 튀어나오기 때문에 놀랄수 밖에 없다.[49] MBC 계열 지역 방송국에 해당 시각이 되면 서울 MBC의 방송을 중계하는 것으로 전환하라고 통보하는 것이다. 즉, 해당 시각 전까지는 지역 방송국들이 자체적으로 방송 시작 전까지 서울 MBC와는 다른 송출을 할수 있는 것. 단 예외적으로 자체 오늘의 방송순서를 송출하는 대구MBC나 오전 5시에 방송하는 첫 프로그램이 지역 방송국의 자체 프로그램일 경우 동보연락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50] 일부 지역민방(TJB, CJB, KBC)에서도 사용.[51] SBS/TJB 공용으로 사용[52] 정확하게는 7분할이다.[53] 이게 4분할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2분할이다. 참고로 상단의 EBU 칼라바&멀티버스트 일체형 패턴은 국내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패턴들 중 하나다.[54] 이 칼라바는 TJBCJB에서도 화면조정시간에 사용되었다. 가끔 TBC 정파시간에도 서울 피드를 릴레이하면서 등장한 적도 있다.[55] 한때 정파시에 SMPTE 컬러바의 중앙부분을 확대한 컬러바를 쓰기도 했다.[56] 이 음악은 1999년까지 EBS 위성 화면조정시간에 썼고 MBC 주말프로그램 안내,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날씨 배경음악으로도 쓰였다.[57] 좌상-우하, 우상-좌하 같은 칼라바 배치 사용.[58] 시계 자막 표기가 일본에서 쓰이는 자막 표기와 비슷하다.[59] 엔딩컷도 KBS와 똑같이 사용되었다. 엔딩 멘트 또한 EBS에서도 사용되었다.[60] 이 시절부터 EBS 자체 제작 칼라바로 바뀌기 시작했다. EBS 로고 부분이 위로 옮겨졌다.[61] 화면조정시간이 끝나고 나오는 애국가의 화면과 음원(통칭 사장조 애국가)은 테스트패턴과 마찬가지로 KBS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오프닝과 엔딩 화면은 자체 제작했다.[62] 이때 애국가도 KBS와 같은 사장조 가사없는 버전에서 가장조 가사있는 버전으로 교체됐다. 4절까지 송출은 오전방송을 개시한 1997년부터다. 게다가 2012년부터는 방송 종료시에도 4절까지 송출하는거로 바뀌었다.[63] 위성방송에서도 사용했다.[64] 다만, 시간 자막을 표기한 때는 개국 초기뿐이었다.[65] 단 KBS는 1분, EBS는 45초로 송출 분량에는 차이가 있었다.[66] 1990년대 중반에는 W.H.I.T.E의 화이트(1994년도 곡)를 틀어줬다. 화면조정시간 중에 유일하게 가수가 부른 곡이기도 했다.[67] 30분 일찍 시작했다. 다른 방송사들은 전부 4시 정각에 시작(단, 스포츠나 주요 행사 관련 프로그램의 경우 이보다 일찍 시작했다.)한 것과 달리 EBS는 이보다 30분 빠른 3시 30분에 오후 방송을 시작했다.[68] EBS 토요일 낮 방송은 1999년 3월이 돼서야 실시됐으며, KBS 1/2TV와 MBC는 1987년 10월 17일부터 토요일 낮 방송이 실시됐다.[69] 심지어 낮 정파가 있던 시절에는 평일 오전방송 시작 전에 오후 방송순서까지 덤으로 모두 소개했다.[70] 자연생태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2001 시화호'와 '2002 시화호'에 사용된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방영 동안에는 왼쪽 하단에 시화호임을 소개하는 한 줄 자막을 띄웠다.[71] 케이블에서 유일하게 원형 칼라바를 사용한 채널. 2009년 6월 1일부터는 종일방송을 시행에서 볼 수가 없다.[72] 화면조정시간이 끝나면 애국가미국 국가 영상을 틀어주고 정규방송을 시작했다.[73] 필립스 PM5534의 개선형으로 16:9 와이드스크린에도 대응이 가능하다.[74] <김일성 장군의 노래> 1소절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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