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전경 |
<colbgcolor=#4F9E34><colcolor=#ffffff>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Holiday Inn Resort Alpensia Pyeongchang | |
호텔 등급 | |
개관 | 2010년 12월 20일 ([age(2010-12-20)]주년) |
규모 | 총 219실 |
운영사 | 알펜시아 리조트 |
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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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에 소재한 5성급 호텔.2. 상세
강원도의 유일한 5성급 호텔 중 하나였다. 이후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도 5성급을 달면서 현재는 3개. 다만, 서비스는 전부 잘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지방 지역에 위치한 호텔이다 보니 피트니스는 컨시어지에 직접 말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도 현재 운영하고 있지 않다. 다만, InterContinental Ambassador 회원 대상 룸 업그레이드는 매우 후한 편이다. 기본 룸 예약 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까지도 쉽게 받을 수 있다. 드물게 받지 못할 때에도 호텔 크레딧 5만원 또는 1만 리워드 포인트를 보상으로 제공한다.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은 각 호텔 1층 로비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면 되고, 홀리데이 인 & 스위트(콘도) 체크인은 101동에 있는 웰컴센터(Welcome center)에서 해야 한다. 특히 콘도 체크인을 어디서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1]이 생각보다 많다. 글로벌 브랜드를 단 콘도 시설이 국내에는 드문데다가 이름도 유사해 호텔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시설에 대해 특기할 점이 있다면 콘도 쪽의 상가나 음식점, 편의시설이 대부분의 콘도의 1층을 차지하고 있다.[2] 덕분에 편의시설에 들르기 매우 편하다. 다만 다른 음식점이나 편의시설, 오락 시설 등이 콘도 건물 쪽에[3] 몰려 있기 때문에 인터컨티넨탈 호텔 쪽에 머물게 된다면 호텔 내 식당인 플레이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외식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건물에 비해서는 5분 이상 걸어야 된다. 홀리데이 인 & 스위트 101동 쪽엔 육대장(한식당), 기소야(일식집), 도미노 피자, 베스킨라빈스 31, CU 편의점(24시간 영업)이 입점해 있다. 102동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스키플러스,[4] 103동엔 BBQ, 용우동(우동집), 자연이야(한식집), 당구장&스크린골프장, 노래방, CU 편의점(밤10시까지 운영)이 있고 104동엔 대관령 한우촌이 있는데 그냥 일반 마을 상가 느낌이 난다. 201동에는 클라우드(Kloud) 라는 치킨과 맥주를 파는 가게가 있고 올쿡24, 국민은행 ATM기 그리고 오후10시까지 운영하는 CU편의점이 있다. 203동은 겨울시즌에만 운영하는 스키하우스[5]가 있고 쁘띠몽이라는 식당이 있다. 홀리데이 인 스위트(콘도) 101~203동에 편의점이 3군데나 있는데 24시간 영업인 곳은 101동 도미노 피자 옆 편의점 뿐이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여긴 매우 넓고 물건도 많다. 내부에 음식 먹을 테이블과 의자까지 여러 개 갖추어 놓아 시즌 중 스키어, 보더들이 자주 이용한다.
상가가 들러싼 마당 가운데에 이 곳에서 촬영한 호텔킹 드라마를 기념하는 작은 방이 있었다. 드라마 등장인물인 이덕화의 지팡이, 남자주인공의 레고 모델, 건담 프라모델 같은 소품과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철거한 상태다.
분양이 잘 되지 않는 것일 뿐, 성수기, 연휴에는 비회원이 방 구하기가 어렵다.[6] 할인받아도 하룻밤 방값이 700,000원 이상인 스윗 룸 정도만 남을 만큼 인기다. 사실 시설과 고즈넉한 분위기 자체는 국내 어느 콘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콘도 방은 방마다 에어컨 개별 설치이고 온도조절도 디지털식으로 따로 된다.[7] 게다가 골프 코스도 가깝고 경치가 좋다.
24만 원으로 타 스키장의 2/3 이하 가격으로 저렴한 스키 시즌권을 구입하면 쿠폰북을 주는데, 콘도 22/33평형을 회원가 (71,000원)로 이용하는 쿠폰 한 장, 무료 스키 리프트 교환권 한 장, 오션 700 무료 사우나권 한 장, 오션700 50%할인권 한 장이 그 내용이라 매우 경제적이다. 게다가 지역 주민과 2014부터 몇시즌간 계약이 되어 있는 스키지도자연맹의 레벨 1이상 스키/보드 지도자 자격을 가진 사람은 비시즌에 130,000원에 시즌권 구입이 가능하였다. 스키지도자연맹은 돌아가며 한 스키장과 3~3년간 계약하기 때문에 지도자 할인 혜택은 이미 끝났다. 그래도 시즌권은 싸다.[8]
3. 객실
- 슈페리어
- 21평형
- 침실 1 (퀸 or 퀸 키즈 or 트윈 or 온돌), 욕실 1
- 총 274실
- 투숙 인원 2인
- 알프스 스위트
- 38평형
- 침실 1 (트윈), 욕실 1, 테라스 1
- 총 2실
- 투숙 인원 2명
- 키즈 스위트
- 47평형
- 침실2 (트윈, 키즈벙커베드), 욕실1, 테라스1
- 총 5실
- 투숙 인원 4명
- 스파 스위트
- 47평형
- 침실 1 (퀸 or 트윈), 욕실 1, 테라스 1
- 총 5실
- 투숙 인원 4명
- 테라스 스위트
- 68평형
- 침실 2 (퀸 or 트윈), 욕실 1, 테라스 1
- 총 4실
- 투숙 인원 2명
4. 부대시설
4.1. 다이닝·바
- 몽블랑 레스토랑
-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 1층
- 이용시간 : 조식 07:00 ~ 11:00 / 중/석식 12:00 ~ 22:00(Last Order 21:30)
- 좌석 수 : 약 180석
4.2. 피트니스·스파
4.3. 기타 시설
5. 여담
6. 관련 문서
[1] 알펜시아에서 일했을 당시 모르시는 분들 연령대가 거의 50대 이상 분들[2] 물론 아닌 콘도도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주변의 301동과 302동 등[3] 리조트 건물 기준으로 101, 102, 103, 201, 203동[4] 이상하게 101동과 마찬가지로 위치는 최상급인데 기소야(일식집)에 비해 손님이 많지 않았다.[5] 덕분에 봄, 여름, 가을에는 203동 1층은 썰렁하다.[6] 회원에게 주어지는 연중 사용 일수, 예약시 무조건 숙박 가능한 날짜 등의 혜택이 타 콘도보다 좋다.[7] 웬만한 국내 콘도는 중앙에서 제어하는 냉난방이라 겨울엔 너무 건조하고 더우며, 여름엔 추운 경향이 있다. 실내에 있는 온도 조절기는 거의 장식이다.[8] 대신 저렴한 숙박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