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제주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전경 |
그랜드 하얏트 제주 GRAND HYATT JEJU | |
<#fff> | |
<colbgcolor=#be143b><colcolor=#fff> 호텔 등급 | |
개관 | 2020년 12월 18일 ([age(2020-12-18)]주년) |
규모 | 303,737 ㎡ |
지상 38층, 지하 5층 | |
타워 1: 총 750실 (레지던스형 호텔) | |
타워 2: 총 850실 (호텔) | |
총 1,600실 | |
총지배인 | Paul Kwok |
소유사 | 롯데관광개발 |
운영사 | 하얏트 |
시공사 | CSCEC[1] |
멤버십 | 월드오브하얏트 |
주소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12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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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12에 소재한 5성급 호텔.2. 연혁
- 1980.09. 제주시로부터 공개입찰을 통해 사업부지 매입
- 2006.07.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노 비자(No Visa), 노 듀티(No Duty) 도입
- 2008. 랜드마크 건축물로 드림타워 지구단위계획 제안(218m, 62층)
- 2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도심 내 랜드마크 건축물 개발 시 건축물고도제한을 완화할 수 있다’는 [2025년 제주광역역도시계획]을 수립
- 2009.05. 제주 드림타워 건축허가 (218m, 62층)
- 2013.11. 녹지그룹과 드림타워 공동개발 계약 체결
- 2014.11. 녹지그룹과 드림타워 호텔매매계약 체결
- 2015.08. 제주 드림타워 건축허가 변경 (169m, 38층)
- 2016.05.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착공
- 2017.08. 하얏트 호텔위탁운영계약 체결
- 2018.08. 파라다이스 제주 롯데 카지노 인수 (카지노 라이선스 획득)
- 2020.12.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개관 (총 750객실)
- 2021.01. 그랜드 하얏트 제주 5성급 호텔등급 결정
- 2021.04. 카지노 이전(제주롯데호텔 → 드림타워) 및 면적확장(1,176㎡ → 5,367 ㎡) 허가
- 2021.06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개관
- 2021.12. 그랜드 하얏트 제주 두번째 타워 개관 (총 850객실)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제주드림타워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객실
- 호텔 1,600객실은 일반 5성급 호텔 (40㎡)보다 훨씬 넓은 65㎡ 이상의 ‘올스위트(All Suite) 호텔’로 구성되며 마카오의 ‘MGM 코타이’ 1,400실, ‘Wynn Macau 1,008실 보다 규모가 크다. (65㎡ 스탠다드 스위트는 마카오의 ‘베네시안’과 동일 규모)
- 호텔 레지던스로 구성된 타워 1은 녹지그룹에서 분양하였다. 이후 개별 분양한 호텔 850실은 20년간 임차하여 그랜드 하얏트로 통합운영한다. 호텔 객실로만 이루어진 타워 2는 동화투자개발에서 설립하였다.
<rowcolor=#fff> 객실명 | 면적 | 객실 수 | 수용인원 | 객실 정보 |
킹 룸 | 65m² | 1,467실 | 성인 기준 3명(최대 4명) | • 수퍼 킹 베드 (2m x 2m) 또는 트윈 베드 (1.5m x 2m) • 두 개의 세면대, 아일랜드 욕조, 샤워실을 갖춘 대리석 욕실 • 고급 어메니티 • 고급 욕실 가운과 슬리퍼 • 무료 Wi-Fi • 신선한 공기를 위한 환기창 • 개별 에어컨 및 난방 시스템 • 75인치 평면 스크린 TV • 블루투스 알람 스피커 • 15인치 전자금고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 미니바 • 3인용 소파 |
트윈 룸 | ||||
킹 클럽 룸 | ||||
트윈 클럽 룸 | ||||
그랜드 스위트 | 130m² | 127실 | ||
코너 스위트 | ||||
디플로매틱 스위트 | 195m² | 5실 | ||
프레지덴셜 스위트 | 260m² | 1실 |
5. 부대시설
5.1. 다이닝
<rowcolor=#fff> 업장명 | 타입 |
차이나하우스 | 중식 |
제주핫팟 | 중식 |
델리 | 베이커리 |
그랜드키친 | 뷔페 |
포차 | 한식 스트릿 |
녹나무 | 한식 |
유메야마 | 일식 |
스테이크 하우스 | 양식 |
카페 8 | 양식 |
5.2. 라운지·바
<rowcolor=#fff> 업장명 | 타입 |
라운지 38 | 카페 · 바 |
갤러리 라운지 | 카페 · 바 |
그랜드 클럽 | 라운지 |
5.3. 스파·피트니스
- 피트니스 센터: 24시간 운영
- 야외 인피니티 풀데크: 인피니티 풀, 카바나 및 자쿠지가 마련된 4,290㎡ 규모의 야외 풀데크와 별도의 실내 수영장
- 찜질스파: 편백나무, 황토, 소금, 얼음을 이용한 테라피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
- 로즈베이스파: 최신 기술과 경험을 겸비한 전문적인 테라피스트의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유럽 스타일의 럭셔리 스파
- 실내 수영장: 인피니티 풀, 카바나 및 자쿠지가 마련된 4,290㎡ 규모의 야외 풀데크와 별도의 실내 수영장
6. 대중교통
6.1. 버스
6.2. 도시철도
7. 사건사고
7.1. 6층 사우나 화재
2024년 6월 9일 저녁 6시 55분, 6층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다행히 40분 만에 꺼졌다. #1 #2 이로 인해 투숙객 200여 명이 대피했으며 14명이 연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다. 다만 대피 안내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저번 화재 사고에 이어 또 다시 119상황실에 자동 신고하는 속보 설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2] 초동 대처로 논란이 일었다.당시 투숙객들은 화재 사실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으며 건물 내부는 안내하는 직원도 없어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다. 대피하려던 비상계단의 출입문은 잠겨 있었고 화재경보기도 또 울리지 않았다고. 특히 투숙객 일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대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별다른 안내를 받지 못한 채 투숙객끼리 전화 통화를 하며 피신해야 한 것.
이에 드림타워 측은 비상계단 출입문이 화재 시 열리도록 되어 있으나 화재가 초기에 진압돼 작동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소방당국 지시대로 대피 안내를 했고, 스프링클러도 정상 작동했다고 밝혔으며 자위 소방대원들이 매뉴얼대로 초기 진화했다고 덧붙였다. 화재가 발생하면 119에 자동 신고하는 장비가 구축돼 있었으나 먹통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우나 히터가 과열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다. 또 드림타워 측의 화재 대응이 적절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8. 여담
-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여서 그런지, 구제주 일부 지역과 공항에서도 타워가 보인다.
- 해당 건물의 소유주인 롯데관광개발은 롯데그룹에 속한 회사는 아니다.[3][4] 이 개발을 통한 수익 창출, 특히 카지노 유치에 사운을 건 상황이다.
9. 둘러보기
글로벌 5대 호텔 체인 | ||||
[1]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中国建筑集团有限公司). 세계 1위 건설사. 2023년 美포춘지 글로벌 500대 기업 중 13위.[2] 그러니까 화재는 6시 55분에 발생했는데, 문제는 설비가 제대로 안 되어있어서 7시 12분, 즉 17분 뒤에야 신고를 직접 한 것으로 전해졌다.[3] 1978년부터 롯데그룹의 일원이었으나, 1982년부터는 독립적으로 경영이 이뤄졌다. 2005년이 되어 완전히 롯데그룹에서 벗어났다. 그래서 롯데그룹과는 사업적 관계는 끊겼고 가족 관계만 엮여 있다. 심지어 롯데그룹에서 롯데 이름을 빼라고 압박을 넣었을 정도.[4]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막내 고모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