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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 부분}}}}}}| 호저(산미치광이, 가시도치, 포큐파인) 豪猪 | Porcupine | |||
| | |||
| 아프리카갈기호저 (Crested porcupine, Hystrix cristata) | |||
| 학명 | Hystricognathi Tullberg, 1899 | ||
|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포유강(Mammalia) | ||
| 목 | 설치목(Rodentia) | ||
| 아목 | 호저아목(Hystricomorpha) | ||
| 하목 | 호저하목(Hystricognathi) | ||
| 과 | |||
| 호저과(Hystricidae) 아메리카호저과(Erethizontidae)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언어별 명칭】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CCCC,#212121>한국어 | 산미치광이, 호저 | |
| 영어 | Porcupine /ˈpɔɹkjuˌpaɪn/ | ||
| 중국어 | 豪猪 | ||
| 일본어 | ヤマアラシ | ||
| 러시아어 | дикобраз /dʲɪkɐˈbras/ | ||
| 에스페란토 | histriko | ||
| |
| 말레이호저 (Malayan porcupine, Hystrix brachyura) |
1. 개요
호저하목(Hystricognathi) 중에서 호저과(Hystricidae)와 아메리카호저과(Erethizontidae)에 속한 종을 일컫는 말.2. 이름
순우리말 이름은 '산미치광이'지만 단어가 길고 듣기도 좋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호저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porcupine, 일본어로는 ヤマアラシ다. 외양이 비슷한 동물인 고슴도치는 영어로 hedgehog이며, 한자로는 자위(刺蝟)로 쓴다.의외로 '호저'라는 말은 영어 같지만 한자어다.
한자어와 달리 호저는 돼지랑 생김새가 비슷하지 않을 뿐더러 유전적으로도 돼지와 연관성이 없고, 도리어 쥐나 토끼처럼 귀여운 인상이다.[1] 실제로 설치목이기도 하고. 아마 멧돼지 갈기를 닮은 털에서 비롯된 이름인 듯하다.[2] 이와 비슷하게 하이에나의 이름도 하이에나의 갈기가 멧돼지의 갈기를 닮아 그리스어로 암퇘지를 뜻하는 'hyus'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2010년대 이후에 나온 아동용 서적에는 호저의 영어명을 음역한 '포큐파인'이라고 쓰인 책이 늘어나는 추세.
고슴도치와는 상목 단위부터 나뉘는 아예 별개의 종이며[3], 고슴도치는 애초에 설치류도 아니다. 털이 변형된 가시는 우연한 수렴 진화의 결과다. 물론 돼지와는 한참 다른 종이지만 몸체는 똥똥하고 기어다니는 모습이 돼지와 유사하며 신체 구조상 고개를 높이 못들어 하늘을 보지 못하는 점도 유사하다. 실제 호저는 그런 것 없이 돼지랑 공통점이 거의 없다.
3. 생태
열대 기후의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부 유럽 일부(주로 이탈리아)에 서식하며 미 대륙에도 유사종이 있다. 약 30여 종이 존재하나 보통 호저라고 하면 구대륙에 사는 종들을 말하는 것으로 지상에서 활동하며 긴 가시를 가지고 있다.호저는 보통 채식을 한다. 나무껍질이나 풀, 나무열매 등을 먹으며, 야행성이라 낮에는 구멍 속에 숨어 산다. 크기는 몸길이 60~90cm, 꼬리길이 20~25cm, 몸무게 6~15kg 정도로 소형견이나 중형견 정도의 크기다. 최대 무게는 27kg.
신대륙에는 아메리카호저과(Erethizontidae, New World porcupine)라는 종이 있는데, 이 종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호저보다 카피바라 같은 종들과 유전적으로 더 가까운 친척이다. 또한 구대륙호저보다 덩치가 작고, 근본적으로 교목성이기 때문에 나무를 잘 탄다.
4. 가시
다른 쥐나 토끼처럼 귀엽고 약간 맹해 보이는 얼굴을 보고 섣불리 다가가는 건 금물. 호저의 가장 큰 특징이자 무기는 크고 길며 뾰족한 가시다. 그래서 천적이 나타나면 가시로 방어를 한다. 보통 고슴도치의 가시와 비견되지만, 단순히 날카로운 정도의 방어용 가시일 뿐이라 아주 쉽게 빠지는 고슴도치의 그것과 달리, 호저의 가시에는 미세한 미늘 모양의 스파이크가 역방향으로 수없이 많이 나 있어서 건드릴 수록 더욱 깊이 파고들어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박히면 결국 패혈증 등으로 발전되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이런 고통을 겪고 나면 다시는 호저를 건드리지 못할 정도다. 성격도 고슴도치보다 사나워서 지나가다가 옆에 있는 다른 동물을 선공하기도 한다.
호기심 많은 개들이 유독 호저를 귀찮게 하다가 화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개도 정원에서 호저랑 싸워서 동물병원에 오게 된 것이다. 다른 기사 애완동물의 경우에는 그래도 주인을 비롯한 사람들의 손에 치료를 받을 수는 있지만 야생동물들은 얘기가 다르다. 영장류처럼 정교한 손가락이나 도구 없이는 뽑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 가시의 위력이 엄청나서 강력한 맹수들도 죽일 수 있다. 설령 맹수가 그 자리에서 호저를 죽여서 잡아먹는 데에는 성공하더라도, 몸에 박힌 가시를 스스로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감염으로 죽거나, 직접적으로 죽지 않아도 극도로 쇠약한 상태가 되고 심하면 영구적인 장애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는 가시마저 모두 스스로 제거하더라도 가시를 뽑는 과정에서 심한 상처가 많이 생겨 오히려 감염에 더 취약해지기도 한다. 호랑이는 가시를 제거하려고 열심히 몸을 다른 장소에 비비지만, 이러면 가시가 부러지면서 박힌 부분이 몸 속 더 깊은 곳을 후벼파 상처를 악화시키고 고통만 가중 시킬 뿐더러 최악의 경우 심장을 비롯한 장기까지 뚫고 들어간다.
이렇게 호저 가시에 찔린 맹수들은 통증과 상처 때문에 움직임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다른 동물들을 사냥하기 어려워지고, 결국에는 비교적 허약하고 느려서 사냥하기 수월한 인간들을 습격하여 식인을 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사살된 식인 호랑이들을 해부해 보면 겉으로는 멀쩡한데 체내에 호저의 가시를 수십 개씩 품고 있는 녀석들도 있다. 그런데 이런 특징 때문에 오히려 육식동물들이 도주하기보다는 너무 화가 나서 호저와 함께 동귀어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덧붙여 2015년 6월 20일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호저를 삼켰다가 호저의 가시에 의하여 소화기관이 손상되어 죽은 아프리카비단뱀이 발견되기도 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입에 넣어본 건지는 불명이지만 아마 비단뱀도 호랑이처럼 굶주림을 참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높다.[4]
그래도 약점은 있다. 호저의 가시는 보통 어깻죽지부터 돋아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최대한 가시를 곤두세운다 해도 머리 부분에 사각이 생겨 항상 적을 등지고 방어해야 한다. 따라서 머리 부분을 공격당하면 등을 따라 돋아 있는 가시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5] 물론 호저도 적의 움직임에 따라 계속 움직이고[6] 어설프게 호저를 물려고 덤벼들었다가는 머리가 고슴도치가 되어 고통스럽게 죽어갈 뿐이지만, 가끔 이러한 호저의 약점을 잘 아는 사냥꾼이 나타나기도 한다.
표범은 일반적으로 호저를 사냥하지 않지만, 일부 경험 많은 개체들 중에는 파훼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녀석들도 존재한다. 호랑이 연구가인 스티븐 밀스에 의하면, 몇몇 표범들은 호저의 머리만을 집중공격해 사냥하는 법을 학습하는 듯하다. 최근엔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의 도로에서 표범의 호저 사냥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사자도 호저 머리를 가볍게 물어 호저의 가시를 피하여 호저를 잡아먹은 목격담이 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이런 맹수들이 그냥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달려들 경우도 공격자도 절대 무사할 수 없지만 문제는 호저도 무사할 수 없다.[7]
북아메리카에는 족제비의 일종인 피셔가 사는데, 이들은 어쩌다 잡는 걸 넘어서 주식이 토끼와 북아메리카호저(North American porcupine, Erethizon dorsatum)다. 나무에 자주 올라가는 북아메리카 호저 특성상 나무에서 떨어트린 뒤, 상술한 호저의 약점인 얼굴을 반복적으로 공격해서 과다출혈로 죽게 한 후 뒤집어서 가시가 없는 배부터 먹는다.[8]
물론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인간 앞에서는 좀 특이하게 생긴 사냥감일 뿐이다. 맹수들의 사냥 수단이 앞발이나 이빨 등인 반면 인간은 창, 도끼 등의 도구이기 때문에 호저의 가시에 찔리지 않고 먼 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베어 그릴스는 나미비아 촬영때 산족의 사냥에 동행해 나무창으로 손쉽게 잡아먹었으며, 현대 이전의 원주민들도 창으로 가볍게 호저의 머리를 찔러 죽여서 잡아먹었다고 한다. 만에 하나 한두 개 찔려도 인간은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뽑으면 된다. 베트남에서는 캐슈넛 껍질을 먹여 마비시킨 후 사냥하기도 한다. 해당 영상 물론 먹기 위해서는 가시를 제거해야 하는데 방법은 간단하다. 가시가 있는 등 부분에 전체적으로 두껍게 진흙을 바르고, 그대로 구워서 굳힌 다음 뜯어내면 모든 가시가 깨끗하게 뽑혀나온다.
몸에 박힌 호저 가시를 뽑는 방법은 일단 박힌 가시의 끝 부분을 조금 잘라내어 가시 내부의 압력을 줄인 다음, 펜치 같은 도구로 가시를 나사 돌리듯이 돌린 다음 뽑아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 파고드는 데다가, 호저 가시 끝부분이 부러져서 안에 박히면 이것이 감염증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단단하게 바로 잡고 돌린 다음 뽑는 게 중요하다. 절대로 단숨에 뽑으려고 하면 안 된다. 살점이 같이 벗겨져 나간다. 당연히 다 뽑은 후에는 소독을 하고, 상처가 심해지면 병원에 가야 한다.[9]
그 외에도 호저는 대형 설치류답게 강한 앞니를 가지고 있어 물리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고, 나무를 타거나 땅을 파는 데 쓰이는 발톱도 날카롭기에 조심해야 한다.
물론 호저도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 앞에서는 얌전하고 가시를 쏘지 않는다. 그래서 호저와 친한 사육사들은 호저를 안아들고 오기도 한다.
이런 방어 특성이 확실하기 때문에 위협이 와도 잘 도망가지 않고 즉시 등을 돌려 가시를 내보이며 방어하고, 가시 돌진을 하기도 한다. 같이 가시를 가진 고슴도치도 위협이 사라질 때 까지 가시로 방어하며 존버하는 것은 같으나, 아무래도 생태적 지위가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호저의 경우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방어하는 편이다. 괜히 산미치광이라 불리던 것은 아닌 듯.
5. 기타
- 도저히 애완동물로 기를 수 없을 것 같지만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다. 물론 야생 개체를 그냥 가져다 훈련시키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고, 스컹크처럼 아기 때부터 먹이를 주면서 정성스레 돌봐주는 식으로 사람과 면식을 가지면서 부모처럼 따르게 키우는 식. 호박을 먹는 호저. 울음소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사실 가시 때문에 위험한 동물일지라도 얼굴을 가까이 보면 매우 귀엽다. 일어서듯 두 손으로 먹이를 먹거나 사람에게 재롱이나 애교도 부린다고 한다. 과자를 먹을때 냠냠거리는 호저.
- 비슷한 고슴도치처럼 애정을 보일 경우 가시를 세우지 않기 때문에 뿌리에서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눕히는 식으로 쓰다듬는 것도 가능하다.[10] 단 상술했듯 호저의 가시는 결 자체에도 돌기가 나있기도 하고 확실하게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장갑을 끼고 쓰다듬고 있다.
- 한방에서는 호저의 살코기를 호저육(豪猪肉), 위(胃)를 호저두라 하며, 호저육은 대장병(大腸病)의 치료약으로, 호저두는 황달·수종 및 하복부의 심한 통증 등에 대하여 치료 약으로 사용한다.
- 산악 캠핑 전문 유튜브 채널인 Outdoor Boys에 따르면 식용이 가능하며, 매우 맛이 좋다고 한다. 당연히 가시는 제거해야 한다.
- 호저는 염분을 찾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 유해조수로 여겨진다. 호저는 푸른 잎 식물에 함유된 높은 칼륨 수치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염분을 보충하려고 나트륨(소듐) 공급원을 찾는데 사람의 땀에서 나오는 나트륨 잔류물을 포함하여 어떤 표면이나 내부에 나트륨 잔류물이 있는 모든 것을 갉아먹는다. 노천에 칼슘, 나트륨, 칼륨, 염화나트륨 등의 무기 염류들이 풍부한 지역인 함염지(含鹽地, mineral lick, salt lick)를 핥거나 땀이 묻은 도구 손잡이나 문 고리까지 씹을 수도 있으며 합판과 고무 타이어 또는 호스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접착제에 함유되어 있는 소듐 염(sodium salt) 때문에 물어 뜯긴 자국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호저가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닭장용 철망을 자동차 주변에 감싸서 차를 보호한다.#
6. 대중매체
가장 큰 특징이 가시이기 때문인지 매체에서도 실제 호저와 마찬가지로 가시를 무기로 쓰는 경우가 많다.-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 야마아라시 로이드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고 쟈라지 다
- 도련님 - 홋타 선생
주인공이 호저라는 뜻의 야마아라시(山嵐)라는 별명을 붙여서, 주인공 시점의 서술에서는 이렇게 지칭된다. 국내에서는 역자마다 번역이 조금씩 다른데, 한자를 그대로 직역해서 '거센 바람', 뜻을 한국어 이름으로 옮긴 '산미치광이', 생긴 게 비슷해서 오역한 건지 '바늘두더지', 호저의 '저(猪)'에서 따온 건지 '멧돼지'나 '산돼지'라고 나오기도 한다. - 도타 2 - 가시멧돼지
상대에게 등을 보여 싸우며 가시를 흩뿌린다. - 디지몬 시리즈 - 포큐파몬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 포큐버스
- 라이온 수호대 - 스문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포큐버스
- 마블 코믹스 - 포큐파인
본명은 알렉산더 젠트리. 저명한 무기상으로 호저를 본떠 만든 갑옷을 입고 범죄를 저지르던 범죄자였다. 행크 핌의 숙적 중 하나였고 현재는 사망한 상태.[11] 그의 호저 갑옷은 알렉산더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가 회수해 어벤저스 저택에 보관했으나, 홉고블린이 이를 훔쳐 달아났고 현재는 로저 고킹이라는 범죄자가 홉고블린에게서 갑옷을 구매해 2대 포큐파인으로 활동 중이다. - 모탈 컴뱃 1 - 바라카
애니멀리티로 피니시 시 호저로 변신하여 상대를 공중으로 쳐올린 뒤 가시를 발사해 상대를 꿰뚫은 후, 등 위로 추락시켜 상대의 몸을 가시에 박히게 해 살해한다. - 메이플스토리 - 호저, 흑저
- 바두와 친구들 - 먼로
- 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 - 호저
- 액셀 월드 - 씨슬 포큐파인
- 포켓몬스터 - 블레이범 계열
일칭이 ヒノアラシ(히노아라시)인데 나누어 보면 ヒ+ノ+アラシ로 ヒ는 불, ノ는 -의, アラシ는 ヤマアラシ(호저의 일본이름)이기 때문. 진화형인 마그케인과 블레이범은 외형으로는 족제비 과 동물이 되지만[12] 등에 불꽃이 솟거나 평소엔 불꽃을 숨기다가 위급할 때 불꽃을 보이는 등 호저의 특징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임수권의 린린시 '마라시야'
- 아치 코믹스판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스파이크 더 포큐파인(Spike the Porcupine)
- 오드 택시 - 야노
- 씽 시리즈 - 애쉬, 랜스, 베키
- 음양사 - 야마카제
- 케모노 프렌즈 - 아프리카갈기호저
- 쿵푸팬더 3 - 호저 사부
자신의 가시를 뽑아 활로 쏘는 쿵푸 마스터로 나온다. - 포코팡 - 캐닉
- 헷지 - 루, 페니, 세 쌍둥이 아이들
- 《Happy Tree Friends》 - 플래키
- 헌터x헌터 - 음수 멤버 중 산미치광이가 있다. 체모를 이용한 전투방식 덕분에 붙은 이름인듯.
- 플래닛 주 - 아프리카갈기호저
[1] 다만 브라질호저의 경우 코가 엄청나게 커서 얼굴은 비슷하긴 한 편이다. 그러나 꼬리가 길어서 체형은 많이 다르다.[2] 비슷한 예로 강준만의 《교양 영어 사전》에서는 고슴도치의 영어 명칭을 두고 울타리(Hedge) 근처에서 살고 코가 돼지처럼 생겨서 Hedgehog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고슴도치에게도 이름의 어원에 대한 여러 가설 중 '도치'가 돼지를 뜻하는 '도티'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는 게 재미있는 우연이다.[3] 고슴도치는 로라시아상목, 호저는 영장상목에 속한다.[4] 사냥에 성공할 경우 가시를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육식 포유류와 달리 뱀은 호저의 가시를 제거하지 못하고 그대로 먹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뱀이 호저를 사냥하고 살아남는 경우는 절대 없다. 호저뿐만이 아니라 고슴도치처럼 사방에 가시가 많은 동물을 뱀이 먹는 순간 그 뱀은 사망 확정.[5] 이에 반해 몸체가 훨씬 낮고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가시로 대체해버린 고슴도치는 아예 바닥에 붙어 몸 전체를 방어하게 진화했다. 그런데 체급이 호저에 비해 한참 작아서 고양잇과 동물들은 그냥 고슴도치를 뒤집어서 잡아먹는다는 한계가 마찬가지로 존재한다.[6] 구대륙호저의 경우 암수 한 쌍끼리 다니며 서로의 머리를 커버하기도 한다.[7] 즉, 내가 죽더라도 혼자는 못 죽는다는 식으로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때문에 호저도 죽을 수밖에 없다는 소리다. 이런 식으로 덤벼드는건 흔치 않아서 공격자도 잃을게 없거나 자신의 사냥 방식에 대한 자신감이 넘칠 때만 발생할 수 있다. 애초에 포식자들은 자신이 얻을 보상에 대한 리스크를 계산할 줄 알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방어 수단이 명확한 호저에게 달려들지 않는다.[8] 이 과정에서 가시에 찔리지 않는 것은 아니나, 다른 동물들에 비해 가시에 찔려도 큰 부상으로는 이어지지 않는 듯하다.[9] Coyote Peterson이 알려주는 호저 가시 뽑는 방법[10] 영상의 호저는 캐나다호저로 구대륙 호저와는 과 단계에서 다르다.[11] 코튼마우스, 데스애더, 다이아몬드백, 래틀러라는 뱀을 모티브로 한 빌런 조직인 서펜트 소사이어티에게 복수하기 위해(거듭된 패배로 범죄자들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된지라 다른 악당 조직에게 호저 갑옷을 팔려고 해도 모욕적인 평가만 받고 거절당했기 때문에 앙심을 품고 어벤저스에게 갑옷을 팔고 그 대가로 자길 무시한 서펜트 소사이어티를 체포해달라고 요청한 것.) 캡틴 아메리카와 협력해 그를 잡은 척 하고 서펜트 소사이어티를 공사 현장으로 유인해 함정에 빠트렸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백이 폭발물을 던져 갑옷이 약간 손상되자 분노해 그녀와 드잡이질을 벌이던 중 건물에서 떨어지며 호저 갑옷에 있던 가시가 심장을 찔러 중상을 입고 "결국 나는 끝까지 패배자일 뿐이구나..."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12] 마그케인은 수달, 블레이범은 오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