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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83b40,#0D0D0D><colcolor=#fff,#ffe900> 배경 | <colbgcolor=#fff,#1c1d1f>시나리오 | 설정 (등장인물 · 슈퍼지구 · 헬다이버 · 해방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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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HELLDIVERS 시리즈 · 틀:HELLDIVERS 2 · 틀:HELLDIVERS 2/테르미니드 · 틀:HELLDIVERS 2/오토마톤 · HELLDIVERS 2/평가 | |||
1. 개요
| |
How about a nice cup of LIBER-TEA?[1]
따끈한 자유차 한 잔 어떠신가?
HELLDIVERS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슈퍼지구 수호부 소속 특수부대이자 공수부대.따끈한 자유차 한 잔 어떠신가?
일반 SEAF 병사들 중에서 차출되는 방식으로 모집되며, 이름에 걸맞게 자살행위에 가까운 극단적인 임무에 투입되는 최정예 병력이다.
2. 상세
| HELLDIVERS | HELLDIVERS 2 |
| 부흥, 자유와 민주주의 -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하지만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고향, 문화, 가족을 수호하는 것은 모든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의 의무다. | 은하계 전역에 통제된 민주주의를 전파하십시오. 영웅이 되십시오. 전설이 되십시오. 헬다이버가 되십시오![2] |
각 헬다이버들은 1인용 강하정 헬포드(Hellpod)에 탑승해 대기권 밖 궤도에서 작전지역으로 강하하는 방식으로 투입되어 단 4명의 헬다이버만으로도 지역과 행성 전체를 휩쓸고 다니면서 후방을 교란하고 전장을 압도할 수 있다.[4]
슈퍼지구 측의 최정예 전력인만큼 일반적인 군인들은 꿈도 못꿀 강력한 무기와 자산을 아낌없이 지원받는다. 보급 역시 일반적인 실탄화기부터 시작해 실험용 에너지 무기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작전지역에서 신호기만 설치하면 함선에서 헬포드째로 발사해서 즉석으로 보급해 준다. 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궤도 폭격, 전폭기 등을 요청해 언제든지 화력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구출자산 역시 아낌없는 투자가 이루어진다.[5] 방어구도 기본 지급품[6]은 물론이고 무수히 많은 최신 방어구 중 선택하는 맞춤형도 가능하며 헬다이버들의 상징이기도 한 망토를 착용한다. 고작 4명의 대원들을 위해 이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것은 특히 통제 민주주의라는 시대상을 고려했을 때 어마어마한 고급인력이라는 방증이다.
정예병력이기는 하나 은하계 단위의 전투와 사고 특성상 수만 단위로 죽어나가고[7], 죽을 때마다 계속 투입[8]되는 것을 어떻게 보면 임무 특성상 사망전대라고 할 수도 있다. 심지어 튜토리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훈련소부터 그 막장성이 드러나는데, 훈련중 사망률이 11%에 달하며, 1편에서는 침대에서 일어나 훈련을 하러 나가려 하면 즉시 교관 드론이 공격을 가해 중상을 입힌다(!) 곧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교관봇이 압권. 게다가 훈련소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97%는 헬포드에 의한 것이라고. 2편에서는 개틀링 센트리 앞에서 다이빙을 하는 훈련을 시키며 훈련장 바깥에는 시체 가방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9]
물론 저런 막장 테스트를 거치고 자살수준인 임무에 투입되는 정예 병력인 만큼 대단한 먼치킨들이다. 게임내에서도 나오는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 헬다이버들이 죽어나가는 숫자보다 수백배는 많은 적들과 아군들(!)을 헬다이버들이 쓸어버린다. 그것도 고작 4인 분대로 거대괴수나 전차급 적들이 포진한 적진을 휩쓸고 모조리 파괴하며 돌아다닌다.[10] 헬다이버를 상대해야 하는 적의 입장에서는 천하의 현대 미군도 수백명 정도만 운용하는 최고급 인력인 CCT, 공정통제사가 주요 작전 행성에 수만명씩 모여 제각기 스트라타젬을 뿌려대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이렇듯 막강한 인재들인만큼 고향인 슈퍼지구에서의 인식과 대접은 실로 훌륭한 모양이다. 군 내부의 복지나 장비, 대우를 떠나서 사회에서도 당장 영웅이니 전설 그 자체니 하며 치켜세우고[11]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반기며 어린 아이들의 경우 헬멧에 싸인까지 받는다. 2편의 튜토리얼 결말에서 확인할 수 있는 헬다이버의 계약서에는 슈퍼구축함에 대한 지휘권과 작전 선택권, 작전 도중 임무 수행을 위한 무제한적 교전권과 교전 회피권[12]이 부여되며[13] 계약시 직계 가족에게 시민권 점수(=계급 상승 허가), 사망시 직계 가족에게 사망 보상금 + 시민점수[14]이 제공된다. 언론에서도 추켜세워주는 만큼 입대율이 매우 높고, 아군 오인 사격이나 각종 사고사를 동료가 적에 의해 끔찍하고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동료를 종종 쏘는 경우도 있다고 포장해서 보도해준다. 또한 미래를 위해 냉동된 헬다이버들도 다른 모든 시설보다 우선한 '고가치 자산' 취급으로 임무에서 볼 수 있듯이 전용 로켓을 통해 운송된다.
그리고 헬다이버들 또한 자신이 외계 세력들의 위협으로부터 민주주의와 가족, 인류와 슈퍼지구를 수호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일을 명예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특히 적에게 중화기를 퍼붓고 있을 때는 희열에 찬 트리거 해피 광신도 상태가 된다. 정작 인류가 외계 세력을 침공하는데 각기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믿음과 달리 헛된 이유 때문에 목숨을 걸며 싸워 승리를 하던 끝내 전사를 하던 안타까울 따름.[15]
설정 상 특별한 과학기술이나 신체능력, 또는 초능력이나 슈퍼 무기 같은 것도 없으면서 활약상이 대단한 병사들이다. 이들은 인체개조나 강화를 받지 않은 평범한 인간이며 나이대도 평균 20대에 가깝다. 인게임(2편 기준)에서도 이를 고증하듯 그렇게 높지 않은 높이에서 낙하해도 데미지를 받고, 무거운 방어구를 입고있어 수영을 못 하며, 모래폭풍이 불면 기침을 하는 둥 타 매체에서 표현되는 슈퍼 솔저들과 달리 그냥 방어구를 입은 평범한 인간으로 묘사되는 점이 많다.
맨몸으로 적진 한복판에 뛰어듬에도, 신체적/기술적으로 자신들보다 우월한 다른 종족들을 상대로 싸워 이기며, 3종족이 연합한 대군과의 전쟁에서도 승리를 이끌어내는 등 그 활약상은 다른 SF 시리즈의 미래병사들에게 견줄만하다.[16]
물론 현실은 아군의 화망에 걸린 아군 오인사격 및 헬포드, 스트라타젬 사고등이 부지기수로 발생하며 투입되는 임무도 대부분 사망 시 자신의 시신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자살 임무이다. 하지만 슈퍼지구가 아닌 외부 행성에서 사는 모든 저등급 민주 시민과 상비군인 SEAF, 심지어 헬다이버가 구출해야 하는 '우선 순위 시민'도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를 지키려다 악독한 외계인에게 평등하게 희생되는 것이 해당 세계관의 현실이다 보니 헬다이버만 희생당하는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준다.
참고로 상술된 계약서 속에는 여러가지 조항이 숨겨져 있는데 슈퍼 지구는 헬다이버들한테 장비값이랑 봉급 등 뜯어먹을 수 있는 건 다 뜯어먹고 있다. 특히나 슈퍼 지구다운 점은 저 계약서가 있는 장소의 반경 15미터 이내 1초 이상 있으면 서명한 걸로 간주되며, 계약서 내용은 기밀이기 때문에 서명 직전에 계약서를 읽으면 기밀위반으로 간주된다.
2편에서는 100년 동안의 평화기가 진행되는 동안 전설이나 신화와 같은 부대가 되어버렸다.[17] 그 이유는 헬다이버라는 특수부대를 운용하기에는 어마어마한 예산과 자원이 들어가기 때문이다.[18] 슈퍼지구의 모든 적이 사라진 상황에서 군축을 할 수밖에 없고, 헬다이버 부대의 감축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러나 2편 시점에 가축이 되었던 버그가 탈출하여 테르미니드가 되어 슈퍼지구의 식민행성을 집어삼키고 있고, 노예화한 사이보그들의 후손인 완전 기계 사회주의 세력 오토마톤이 복수와 해방을 위해 공세를 펼친다. 인류의 위기가 가시화된 상황에서 전 우주를 위협하는 적들에 대항해 온 헬다이버즈가 다시금 활약할 때가 돌아온 것이다.[19][20]
3. 게임 내 정보
3.1. HELLDIVERS
| 체력 스탯 (1편 기준) | |||
| 체력 | 여력 | 빈사 상태 비고 | 장갑 |
| 100(+2) | 100(-2) | 엎드린 상태, 한 손 무기 사용 가능 | 0 ~ 35 |
| 공격 스탯 (1편 기준) | ||
| 공격 종류 | 피해량 | |
| 근접 공격 | 50[21] | |
3.2. HELLDIVERS 2
====# 대사 #====
Democracy has landed. (민주주의가 강림했다.)
Say hello to democracy! (민주주의한테 인사해라!)
My life for Super Earth! (내 목숨을 슈퍼지구에!)
How'd you like the taste of Freedom? (자유의 맛이 어떠냐?)
No 'Diver left behind! (끝까지 함께 간다!)[22]
Calling in an Eagle. (이글을 호출한다.)
Calling in orbital strike. (궤도 포격을 호출한다.)
Performing assisted reload! (분대 재장전을 실시한다!)[23]
FREEEEEDOOOOOM!!! (자유우우!!!)
Kill them all! (다 쓸어 버려!)
Get some! GET SOOOOME! (먹어라! 처먹어라!)
That’s called Democracy! (이 게 바로 민주주의다!)
How about a nice cup of LIBER-TEA? (따끈한 자유차 한 잔 어떠신가?)
You will never destroy our way of life! (네놈들은 결코 우리의 삶의 방식을 파괴할 수 없다!)
LAST RELOAD! (마지막 탄창이다!)
REINFORCING! (증원을 요청한다!)
LIBERTY, SAVE ME! (자유시여, 구해주소서!)[24]
I NEED STIMS! (각성제가 필요하다!)[25]
SWEET LIBERTY, MY LEG! (달콤한 자유시여, 내 다리가!)
EAT THIS! (이 거나 먹어라!)[26]
Say hello to democracy! (민주주의한테 인사해라!)
My life for Super Earth! (내 목숨을 슈퍼지구에!)
How'd you like the taste of Freedom? (자유의 맛이 어떠냐?)
No 'Diver left behind! (끝까지 함께 간다!)[22]
Calling in an Eagle. (이글을 호출한다.)
Calling in orbital strike. (궤도 포격을 호출한다.)
Performing assisted reload! (분대 재장전을 실시한다!)[23]
FREEEEEDOOOOOM!!! (자유우우!!!)
Kill them all! (다 쓸어 버려!)
Get some! GET SOOOOME! (먹어라! 처먹어라!)
That’s called Democracy! (이 게 바로 민주주의다!)
How about a nice cup of LIBER-TEA? (따끈한 자유차 한 잔 어떠신가?)
You will never destroy our way of life! (네놈들은 결코 우리의 삶의 방식을 파괴할 수 없다!)
LAST RELOAD! (마지막 탄창이다!)
REINFORCING! (증원을 요청한다!)
LIBERTY, SAVE ME! (자유시여, 구해주소서!)[24]
I NEED STIMS! (각성제가 필요하다!)[25]
SWEET LIBERTY, MY LEG! (달콤한 자유시여, 내 다리가!)
EAT THIS! (이 거나 먹어라!)[26]
4. 슈퍼 구축함
Super Destroyer헬다이버들을 싣고 투하하며, 헬다이버가 스트라타젬으로 요청 시 직접적으로 화력지원을 해 주는 함선. 가장 중요한 헬포드 투하 장치가 탑재되어 각종 장비와 헬다이버를 궤도에서 지상으로 강하시킬 수 있다. 함재기로 수송기 팰리컨과 멀티롤 전투기 이글이 탑재되어 있으며, 강력한 궤도 폭격, 레이저 등의 대지 공격 무장과 및 센트리 등의 장비 조립 시설이 있다. 자세한 기능은 스트라타젬 항목 참조. 모듈 업그레이드가 진행될수록 함선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다양한 설비와 무장이 추가된다.
임무시에 저궤도로 내려가서 작전지역 중앙 상공에 뜬 상태로 헬다이버의 작전시간 동안 각종 지원을 해 주는데, 임무 시간이 1시간 정도로 짧은 이유는 적의 대공 방어 등 격추당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속전속결로 끝내고 헬다이버를 회수하는 것이다. 실제로 대공 방어가 빡센 오토마톤 전역에서는 궤도 대기 중에 다른 슈퍼구축함이 격침당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인게임 내에서 표현되지는 않지만 높은 고도에 닿는 공격수단이 없는 테르미니드 전역에서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저궤도에 오래 있을 경우 함선에 좋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슈퍼 '구축함'이지만 무려 380mm[27] 함포를 운용하거나 함선의 무장이면 행성 하나쯤은 초토화할 수 있다는 함장의 대사 등, 화력이 웬만한 대형 함선의 화력 뺨칠 수준으로 살벌하다. 우리 세계의 구축함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듯한데, 탑재된 설비들을 나열해 보면 사실상 종합 강습 플랫폼이다.
- 약 소대급 헬다이버들을 냉동보관하는 동면시설
- 지상의 헬다이버들이 요청하는 모든 장비를 관리하고 즉시 투하할 수 있는 무기고
- 개틀링부터 380mm 함포까지 직접 지상에 화력지원을 할 수 있는 함재무장
- 지상 상황을 감시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전투정보실
- 공격기와 수송기를 탑재하고 관리하는 격납고
헬다이버즈2의 모든 헬다이버는 슈퍼 구축함[28]에 소속되어 이송 및 작전에 투입된다. 구축함 내부에는 무수히 많은 헬다이버들이 냉동 수면 상태에서 대기하게 되며, 여기서 플레이어가 고르거나, 임무 투입 전 고른 장비 및 스트라타젬이 이번 임무 투입 시 해당 구축함의 제식장비로 취급된다. 함선 모듈 : 궤도 캐넌을 업그레이드 할수록 헬포드 드랍장치들 사이의 함교에서 바라보는 공간에 포대가 두개씩 추가된다. 폭발 유산탄을 업그레이드 하면 캐논 두개가 생기며, 추가 포대를 업그레이드 하면 미사일 포드 두개가 생긴다. 이 미사일 포드는 초광속 워프 항해를 할 때는 접혀 있다가 마친뒤에 다시 펴진다. 무중력 후미 장전을 업그레이드 하면 4연장 개틀링 캐넌 포드 두개가 생긴다.
헬다이버가 소속된 함선에는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승무원과 이용 가능한 시설이 몇가지 존재한다.
함교에서 창밖에 수많은 슈퍼 구축함들이 보이는데 이중에 오토마톤이 점령한 행성 궤도에 있을 경우 지켜 보다 보면 일부는 대궤도 공격에 폭침 되거나 불타면서 행성 지면으로 침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다른 분대에 참가하면 자신의 슈퍼 구축함이 호스트의 슈퍼 구축함 곁으로 초광속 이동한다. 호스트 함선의 함교에서 보이는 슈퍼 구축함 중 특별히 가까운 함선들이 파티원의 함선이다. 실제로 새로운 플레이어가 참가할 때마다 슈퍼 구축함이 워프 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헬다이버가 임무 수행 중에는 슈퍼 구축함이 저궤도에서 스트라타젬으로 헬다이버를 지원해준다. 모든 헬포드와 궤도 포격은 설정상 슈퍼 구축함에서 발사되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 중에 하늘을 올려보면 슈퍼 구축함이 떠 있는 것이 보이고 궤도 포격은 슈퍼 구축함이 있는 방향에서 떨어진다. 설정상 임무의 제한 시간은 슈퍼 구축함이 저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며 시간이 지나면 슈퍼 구축함이 떠나버리기 때문에 스트라타젬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한 헬다이버가 발사되는 레이저의 각도로 삼각측량을 해본 결과 작전 고도가 고작 1000m라는[29] 초저공이란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
헬다이버는 개별적인 이름을 알 수 없지만 슈퍼 구축함은 이름을 지정할 수 있고, 각 헬다이버의 특징은 오로지 슈퍼 구축함의 무기고에서 지정하는 설정과 장비를 통해서만 결정되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면 슈퍼 구축함이 임무를 주체적으로 수행하는 본체이고 반대로 헬다이버는 슈퍼 구축함의 단말인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4.1. 화력
슈퍼구축함의 화력수단을 나열한 문단. 슈퍼구축함 한대의 화력이 행성 하나를 초토화시킬수 있다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알수있다. 거기다 궤도 레이저를 제외한 모든 탄약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재장전할 시간만 충분하다면 무한하게 화력을 쏟아부을수 있다.[30] 아래는 슈퍼구축함 한대의 무장들이다.- 정확한 좌표로 타격하는 정밀함과 60 m~80 m 가량을 초토화시키는 폭격을 가할수있는 연사율을 지닌 '아틀라스' 380 mm 캐넌 포대
- 50 m~42 m범위에 폭격을 가할수있는
우주에서 직접 재장전하는것 치곤 재장전이 빠른120 mm 캐넌 포대 - 10~15초 동안 20 m 범위를 봉쇄할수있는 23 mm 고속 로터리 오토캐넌
- 지정한 적에게 반드시 명중하고 탄환의 속도도 매우 빠르며 대형 적을 한 방만으로 침묵시킬수 있는 레일캐넌
- 10초 동안 발사하는 목표물을 능동적으로 찾고 모든 적을 관통 가능한 레이저 캐넌
- 위와 같은 무기에서 발사 가능한 고폭탄, 유산탄, 네이팜, 연막탄, 화학탄, 비살상탄같은 매우 다양한 탄종, 그리고 레이저 캐넌을 제외한 작전 시간 내 절대 바닥나지 않는 탄약 보유량
- 근접항공지원이 가능한 이글 전폭기와 운용 가능한 다양한 이글 전용 무장들, 인력수송과, 자원수송, 화력지원까지 가능한 펠리컨 수송기.
- 헬다이버가 직접 탑승해서 조종할 수 있는 막강한 화력과 준수한 방어력의 엑소슈트 두 종과 최소 4대를 격납할 수 있는 시설'''
- 다양한 종류의 화력투사가 가능하고 스스로 목표를 사격하는 센트리
- 병력과 물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행성 표면에 강하시킬 수 있는 헬포드 발사 시스템
- 인간 병기 헬다이버들을 냉동하고 보관하는 시설, 이들이 사용할 보급품, 무기, 방어구
이런 수준의 화력투사가 가능하고 초광속 점프까지 가능한 슈퍼구축함을 동시에 수십만 척 작전시킬 수 있는 슈퍼지구의 위용이 대단해 보일 정도.
4.2. 승무원
의 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3. 시설
- 냉동 포트
플레이어가 최초로 구축함에 탑승했을 때, 분대를 결성할 때, 나오는 주 장소, 함선을 나갈 때도 냉동포트에서 E키를 누르는 것으로 나갈 수 있다. 서버 및 핑 문제로 가끔 냉동포트 틈 사이에 갇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냉동포트 주변에는 상자가 놓여 있는데, 자세히 보면 사람이 들어갈만한 크기로 아무래도 관인 듯... 또 상자 하나는 난간을 통과한 상태이다. 관처럼 보이는 물체가 가까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주 낮은 확률로 해동에 실패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소하지만 냉동포트에서 나올 때 헬다이버가 추워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스트라타젬 히어로
슈퍼시민 에디션 전용. 스트라타젬 입력을 연습할 수 있는 게임기로, 실제 스트라타젬이과 살짝 다르거나 등장하지 않는 스트라타젬이 나오기도 한다.
지금은 매크로로 인해 랭킹판이 9,999,999점으로 가득 차 있다.
난이도는 3단계만 되어도 꽤나 어려운 편.[31] 하지만 어느 정도 스트라타젬에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수천 점은 손쉽게 찍기도 한다.
- 격납고
외형: 함선모듈: 격납고에 따라 모습이 변경된다.
이글 및 수송선이 격납되어 있다. 함선 관리시설을 통해 함선 모듈을 상향시킬수록 미사일과 승무원이 점점 많아진다.
슈퍼 지구에서 별다른 관리 지침을 주지 않는지 무작정 쌓아두는 듯하다.
주변 게이트에는 향후 패치로 추가될 예정인 차량 격납고 슬롯이 2군데가 보이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이는 이글 말고도, 이글 베이가 별도로 한 군대 더 있다. 이글 베이 맞은편은 밝기를 최대치로 올려서 확인해 본 결과 창고로 추정된다.
- 센트리 조립시설
외형: 함선모듈: 엔지니어링 베이에 따라 모습이 변경된다.
함선 모듈을 강화할수록 자동화 시설 및 승무원이 추가된다. 다만 그 주변 환경이 좀 가관인 게 탄약상자라거나 활성화되기 직전인 것처럼 보이는 지뢰라든가 여러모로 불안해 보이게 조성되어 있다.
- 헬포드 관리시설
외형: 함선모듈: 로봇공학 작업장
헬포드에 관여하고 있는 추가 시설, 함교에서 보이는 헬포드를 따라가면 이곳에 도착하게 된다.
- 함선 관리 단말기
외형: 함선모듈: 애국 행정 센터에 따라 모습이 변경된다.
구축함의 이름 변경이나,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 상태, 요청서를 통해 스트라타젬을 해금할 수 있다.
- 뉴스 방송
일정 간격으로 뉴스 방송이 나온다. 실제 게임 운영자에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오토마톤 침략전이 시작되었을 때, 게임 상황에 맞춰 오토마톤에 대한 적절한 뉴스가 발생되었다. 다만 서버가 터진 2주간은 자동 재생되는 방송만 나오는 중이다.
- 무기고
제식무장인 주무기, 보조무기, 수류탄과 제식복장인 방어구, 헬멧, 망토를 변경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캐릭터에서 신체유형, 음성팩, 감정 표현, 승리포즈, 플레이어 카드, 칭호를 변경할 수 있다. 현재 보유중인 부스터를 조회할 수 있다.
경력을 통해 자신의 총 플레이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참고로 경력 화면에서 캐릭터를 회전시켜 볼 수 있다.
- 사무국
현재는 별다른 기능이 없다.
- 함교
외형: 함선모듈: 함교에 따라 우측 모습이 변경된다.
좌측에는 탄약처럼 장전되는 헬포드와 우측에는 헬다이버를 지원하기 위한 데스크가 존재한다.
최대치로 업그레이드했을 때 임무 투입 전에는 안쪽 데스크에는 6명이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고 1명이 문 앞에 서 있다.
바깥쪽의 경우 일단은 문이 있어서, 아무래도 위에서 내려와서 근무하는 듯. 넘어가기 힘든 장소가 보이나, 대충 밟고 넘어가는 것으로 추측된다. 함선모듈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서버들이 바로 옆에 증설되는 게 압권.
참고로 최종 업그레이드 시, 문 앞에 서 있는 승무원은 대화를 할 수 있는 표시가 활성화되나. 다가갈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본래는 갈 수 있는 장소가 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함교에는 은하계 전쟁 단말기와 헬포드에 탑승할 수 있다.
- 은하계 전쟁
커뮤니티 목표, 작전, 임무 선택을 할 수 있다.
- 헬포드
헬다이버가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 탑승한다.
외형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무기고 뒤편과 사무국 뒤편에 사용할 수 없는 문들이 있는데 함선 크기에 비해 공간적 활용으로 봤을 때 2층이 있으며 정비병의 대사를 통해 따로 식당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고, 냉동포트는 오직 숙련된 헬다이버에만 적용되므로 중요인력을 위한 시설이 2층 이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4.3.1.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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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방을 뜻하는 리버티와 차를 뜻하는 티의 말장난.[2] Become a Helldiver![3] 이쪽은 별명이 Helljumper이다.[4] 최대 4인 분대로 활동할 뿐이지 일반적으로 임무 중에 증원되는 숫자를 합하면 훨씬 많긴 하다. 2편 기준 최대 24명까지 투입 가능.[5] 2편에서 슈퍼 구축함의 함장이 스트라타젬을 한 번 쓰는 비용이 일반 시민의 연봉보다 비싸기 때문에 헬다이버에게 스트라타젬 사용 권한을 맡기는 것이라고 추켜세워준다.[6] 구축함 장갑과 동일한 티타늄 장갑을 갖췄고 실전에서도 버그의 발톱, 오토마톤의 총격에 당해도 각성제를 투여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을 벌어주는 우수한 방어구이다.[7] 범우주적 문명을 이룬 인류의 인구수, 범우주적 스케일의 전쟁을 생각하면 헬다이버의 손실은 큰 숫자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8] 이 역시 게임 시스템 특성과 세계관 특성상 인류의 인구수로 설명이 가능한 부분. 또 강하하십시오. 그리고 또 하십시오. 그리고 또 하십시오. ...[9] 실제로 처음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들 사이에 튜토리얼 중 이 구간에서 센트리가 있었다는걸 눈치를 못채고 죽는 경우가 꽤 많다. 심지어 바닥에 다이빙을 하자마자 바로 탄환이 날아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달리기를 했다 엎드리기가 풀려서 그대로 탄환이 몸에 박히기 때문에.[10] 아이러니하게도 실력이 좋은 헬다이버 입장에서는 4인 분대보다 단독으로 작전에 나서는 편이 더 효율이 좋고 쉬운 경우도 있다. 정찰병을 격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소리에 집중하며 정찰병을 확실히 격파하며 진행할 경우 정신없고 화면 조정과 이동마저 마음대로 안 되는 4인의 경우보다 더욱 쉬울 수 있다. 다만 주변 4면으로 완전히 노출되다시피하는 거점 확보와 시설 방어 임무의 난이도는 혼자 하기에는 정말 극악. 다만 헬다이버즈2는 현재 패치로 인해 혼자서 하면 난이도가 더 올라가도록 조정되었다.[11] 생각해보면 작중 시민들은 인류가 외계 종족을 침공한 이유를 "인류가 강대하고 무시무시하며 잔인한 외계 세력들에게 위협받고 있으므로"로만 알고 있는 만큼 인류의 위기라는 인식 속에서 승전보를 전해오는 정예부대원들이야말로 진짜 영웅들일 수 밖에 없다. 강한 것과 영웅 그 자체를 좋아하고 동경하는 어린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인트로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석조 동상이 세워진 것으로 보아 승리할 경우 사실이 어떻든 간에 위인 대접은 일단 확실하다.[12] CONTRACT OF EMPLOYMENT, 1 SERVICES, 1.2. "... In order to enable full and complete enactment of these Services, the Enlisted is hereby authorized to employ lethal force, non-lethal force, non-lethal non-force, and lethal non-force, to be employed at the discretion of the Enlisted."[13] 임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눈 앞의 적을 전부 죽이지 않고 스텔스 플레이를 해도 괜찮다는 허가 권한을 은근슬쩍 숨겨놓았다. 그리고 lethal non-force(살상 비(非)교전)라는 표현을 써서 적을 회피하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생각 없이 싸울 때보다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적을 살상할 수 있음을 합리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특수부대 대원 혹은 장교에 준하는 작전 재량권을 부여한 것으로, 현실과 가상 매체의 군대에서 교전 회피 권한이 제공되지 않는 군사 집단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특혜이다.[14] 시민 점수가 올라가면 시민 등급을 올려 우선순위 시민이 될 수 있다. 임무를 완수한 헬다이버/작전 중 사망한 헬다이버는 C등급 시민 등급을 받으며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정예 병력인 헬다이버즈의 입대 조건이 E등급 시민이며 그 아래도 있다는 뜻.[15] 물론 인류가 잘못해서 연합해 쳐부수려는 것이기는 해도 세 외계종족이 연합해 슈퍼지구를 공격하려는 것은 인류의 위기가 맞기는 하고 플레이어가 플레이 하는 시점이 바로 이 때이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적어도 이들의 신념이 틀린 것은 아니다.[16] 스트라타젬의 도움이 크기는 하지만, 그 스트라타젬들의 성능도 현대전의 항공/해군 화력 지원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 그 자체가 뛰어나다. 2편에서는 한 시간도 안 되는 작전 시간 내로 복귀하지 않으면 구축함이 퇴각하는 등 현대 군인들보다도 오히려 더 제한적인 상황에서 활동한다.[17] 구출&탈출 작전에서 피난하는 민간인들이 진짜 헬다이버라며 놀라거나 헬다이버가 구하러 오다니 믿을 수 없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18] 슈퍼 지구에서 개발되는 모든 최신무기, 실험병기들이 헬다이버에게 우선 배치되고 요청만 하면 가장 값비싼 무기라고 할지라도 헬포드를 통해 전장으로 배송되었다.[19] 때문에 슈퍼구축함의 함장은 전쟁이 끝나더라도 헬다이버들은 은하계 순찰과 정찰요원으로서 계속 활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20] 저번 오토마톤 거대함대의 침략과 테르미니드의 불어난 숫자로 인한 갑작스러운 침공에서 새로 추가된 고 가치 목표 회수 임무에서 지난 100년 전의 헬다이버들이 냉동수면상태로 보관되어 있던 거로 보아 과거 헬다이버들 중 베테랑들을 엄선하여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전쟁에 대비해 냉동수면이 되었을 듯하다.[21] 총검을 장착한 무기의 경우 200[22] 부상당한 동료에게 각성제 주사시[23] 지원 무기의 탄약 배낭을 메고 분대 재장전을 해줄시[24] 다수의 적에게 둘러싸였을 때 스트라타젬 사용시[25] 각성제 고갈 후 각성제를 사용하려 할 시[26] 적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공격 스트라타젬 사용시[27]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함포와 동일한 구경이다![28] Super Destroyer, 함선명 앞에 붙는 SES는 함급 분류 기호로 Super Earth Ship의 약어이다.[29] 3200ft. AC-130 건쉽의 작전 고도인 2000~3000m의 절반 미만이다.[30] 물론 게임 시스템상 작전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실제 탄약 보유량이 무한하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40분동안 계속 화력지원을 해줄수 있다는 점에서 탄약 보유량도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31] 단계별로 어려운 커맨드가 나오는 게 아니라 순 랜덤이라, 재수 없으면 8커맨드짜리 지옥폭탄이나 7커맨드의 380mm 폭격 따위가 연속으로 튀어나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