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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83b40,#0D0D0D><colcolor=#fff,#ffe900> 배경 | <colbgcolor=#fff,#1c1d1f>시나리오 | 설정 (등장인물 · 슈퍼지구 · 헬다이버 · 해방절) | ||
| 게임플레이 | 시스템 | 작전과 임무 | 행성 | 자원 | 함선 모듈 | DSS | 전쟁 채권 | 칭호와 도전과제 | 치장 | 공략 | ||
| 장비 | 무기 | 방어구 | 부스터 | 스트라타젬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 ||
| 적 | | | |
| 틀:HELLDIVERS 시리즈 · 틀:HELLDIVERS 2 · 틀:HELLDIVERS 2/테르미니드 · 틀:HELLDIVERS 2/오토마톤 · HELLDIVERS 2/평가 | |||
1. 개요
HELLDIVERS 2에서 헬다이버(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방어 스트라타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센트리 터렛
센트리 포탑을 설치한다. 이 계열의 스트라타젬은 모두 커맨드 시작이 하단 - 상단 (공통적으로 사선에 아군이 있든 없든 무관하게 사격하기 때문에 적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잘 고려하고 호출해야 한다. 특히나 헌터를 비롯해 움직임이 잽싼 테르미니드 병종의 경우 순식간에 접근하거나 옆으로 돌아서 센트리가 아군을 갈아버리는 상황을 유발하기 쉽다. 박격포를 제외한 센트리는 가능한 지형으로 가려지는 위치에서 증원을 상대하도록 하거나, 고지대를 점령하여 설치하거나, 부득이하게 평지에 설치해야 할 경우 아군 - 적군 - 센트리가 삼각형을 이루도록 하여 최소한 아군이 센트리와 적 사이에 있는 상황만은 피하는 편이 좋다.
테슬라 탑을 제외한 모든 포탑은 탑재된 탄약이 한정되어 있어 탄약을 모두 소모하면 즉시 헬포드 안으로 들어가 작동을 중지한다. 또한 탄약을 소진하지 않더라도 작동 시간이 150초 (2분 30초)로 제한되어 있어 배치된 지점을 영구히 방어할 수 없다. 이는 중요 지점에 적이 몰려오기 전에 포탑을 쿨다운 때마다 추가로 설치해 방어하기 쉽게 만드는 작업을 방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2.1. A/MG-43 기관총 센트리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9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150 초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90 |
| 내구 피해량 | 23 |
| 장탄수 / 모듈 적용 시 | 175 / 262 |
| 연사력(RPM) | 660 |
| 사거리 | 75m |
| 회전 속도(°/s) / 모듈 적용 시 | 96 / 160 |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 비고 | - |
75 미터 인식 거리에 적당한 연사력(660 RPM)을 가진 센트리로 지원 화기인 MG-43 기관총과 동일한 스펙의 탄환을 발사한다. 해당 무기의 특성 그대로 다수의 소~중형 적 무리를 상대하는 데 있어 탁월하며, 일반 장갑 관통(중장갑 유효)AP3 스펙이므로 주무기로 사살하는데 탄이 과도하게 소모되는 브루드 커맨더, 하이브 가드 같은 테르미니드 중형 몹들을 잘 잡아준다.
고정 총좌에 달려 있어 명중률이 매우 좋으며 별다른 조작 없이도 적을 포착하면 자동으로 공격한다. 다만 관통 불가능한 엄폐물에 대고 탄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살짝이라도 높은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설명문 그대로 아군이 사선에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하므로 고지대에 설치할 수 없다면 차라리 센트리를 던지고 후퇴하거나, 적-아군-센트리가 삼각형이 되게 불러 아군이 사선에 걸리지 않게 해야 한다.
언덕 같은 고지대에 설치하거나 아군 전부가 고지대에 있는 등 고저차가 확실한 상황이 제일 편하나 바위 언덕의 경우 스트라타젬 신호기가 튕겨나가 엉뚱한 곳에 박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투척 시 조심해야 한다. 오히려 발 밑에 던지면 튕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센트리 중 가장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자주 호출할 수 있으며, 회전 속도가 제일 빨라 전방위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발당 화력이 약하고 탄약 보유량도 175발로[2] 그렇게 많지 않아 사격 지속 시간이 15.9초[3] 밖에 안 되어 고난이도에서 정찰대 2무리, 버그 증원 절반 정도를 처리하는 수준에 그치지만, 풀업시 매 교전마다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대기 시간이 짧아서 이 정도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4]
주된 역할은 다른 고화력 센트리를 보조해서 잡몹을 미리 잡아 탄 소모를 줄이는 역할이다. 센트리를 잘 안쓰는 로드아웃에서도 짧은 대기 시간 덕분에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일회용 기관총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카크룩스와 같은 정글 행성에서 가지고 오면 든든하다. 자폭 위험이 있는 폭발성 무기를 쓸 경우 헌터, 파운서, 어썰트 트루퍼처럼 근접해서 붙는 적을 안전하게 걷어주는 역할로도 쓸 수 있다.
배낭 장비 중 점프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도 묘하게 상성이 좋은데 가능한 고지대에 설치하는 게 좋은 센트리와 고지대를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점프 팩 조합이 괜찮다. 슈리커 추가 이후로는 방공용 스트라타젬으로도 쓰이고 있는데, 오토캐넌과 박격포 센트리는 슈리커를 전혀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2.2. A/G-16 개틀링 센트리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5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150 초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90 |
| 장탄수 / 모듈 적용 시 | 500 / 750 |
| 연사력(RPM) | 1560 |
| 회전 속도(°/s) / 모듈 적용 시 | 96 / 160 |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 비고 | - |
극단적인 연사율의 자동화 포탑입니다. 주의: 사선에 아군 병력이 있는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어느 난이도에 들고가도 꾸준히 활약하는 센트리. 개틀링 삼중 총열이 달린 기관총 포탑으로 연사력이 장난 아니게 높아 일반 장갑 적까지는 순식간에 갈아버린다. 전차장갑 대형 적에게는 아예 탄이 박히질 않지만 그 이하 적은 단숨에 갈아버려서 헬다이버가 대전차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작성이 안 좋고 근거리 대응이 안 되는 대전차무기를 사용 중인 분대원을 보호할 때 유용하다. 다만 반대로 말해 전차장갑 적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때 빠르게 해당 적을 처치해주지 않으면 하루 종일 도탄만 띄우다가 퇴근해버리니 주의하자.
기관총 센트리와 마찬가지로 인식 거리 73 미터[5]에 1560 RPM에 달하는 정신나간 연사력, 500발[6]을 가지고 투하된다. 화력 지속 시간은 약 19초[7]이다. 기관총 센트리와 마찬가지로 일반 장갑 관통이 가능하다.
연사력이 끝내주는 만큼 탄약 소모가 극심하여 장탄량에 비해 생각보다 지속 시간이 짧다. 함선 모듈 중 센트리 탄약을 50% 증가시키는 충격 흡수 젤이 절실할 정도이다. 기관총 센트리와 마찬가지로 아군이 사선에 있다면 순식간에 갈아버려 잘 생각하고 배치해야 한다. 특히 대피 임무를 하는 도중에 대피 경로에 설치하면 민간인을 적과 함께 갈아버리기 때문에 임무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 또한 오토마톤 전에서는 증원 오는 드랍쉽에 쓸데없이 탄을 낭비하다가 들어가기도 하고 일반 장갑 관통AP3 무기로 충분히 처리 가능한 스카우트 스트라이더나 데버스테이터에 대해서도 약점 사격 없이 몸통에 한참 갈기다가 퇴근해버리기 일쑤라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그래도 브롤러와 버서커 같은 경장갑 완전 근접전 닥돌 봇은 잘 잡아주는 편이다.
주의사항으로 여타 센트리들과 달리 개틀링 센트리는 사격 중에 새로운 적을 인식하면 사격하면서 그 적을 향해 회전하는 특징이 있다. 적에게 포위당한 상황이나 몹이 여러 곳에서 스폰되는 섬멸전에서 생각없이 한가운데에 호출하면 센트리가 빙글빙글 돌면서 중장갑 이하 적과 아군을 모조리 갈아버리는 참사가 벌어지니 특히 호출위치에 신중을 가하자.
기관총 센트리와 마찬가지로 회전 속도에 영향을 덜받는 중거리 위치에 설치한 경우 날아다니는 슈리커 무리를 효과적으로 처치하는 대공 방어 역할도 해낼 수 있다.
2.3. A/M-12 박격포 센트리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8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20(직격) + 400(폭발) |
| 장탄수 / 모듈 적용 시 | 36 / 54 |
| 연사력(RPM) | 32 |
| 회전 속도(°/s) / 모듈 적용 시 | 36 / 54 |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0 / 관통 불가 |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 비고 | - |
높은 호를 그리며 강력한 탄을 발사하는 포탑입니다. 원거리에서 효과적이며, 엄폐물 뒤에 있는 표적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탄약 보유량 36(54)발의 박격포 자동 포탑. 박격포는 약 125 미터 이내 표적을 겨냥하여 한 번에 1초 간격으로 총 4발 일제 사격을 발사하며 총 일제 사격은 9(13)[8]회 한다. 일제 사격 간 쿨다운 시간은 5초이다. 표적이 없는 상태에서 새 표적을 획득하는 데에는 2초가 걸린다. 거리에 거의 무관하게 발사한 박격포탄은 3.5초 뒤 목표 지점에 착탄 한다. 쉬지 않고 사격할 경우 67(105)초 간 작동한다. 가동률은 기본 사양에서 37%로 짧으나 풀 업그레이드 시 65%로 상당히 높아진다.
비격 120mm 자주박격포처럼 로봇 팔로 포탄을 포구로 자동 장전해서 쏜다. 곡사[9]로 바로 앞에 있는 엄폐물은 물론 표적 앞에 있는 엄폐물도 대부분 무시하는 장거리 포격을 한다. 전차장갑을 두른 적이 아니라면 대부분 평등하게 폭사시킨다. [10] 방어전 임무 박격포가 두어 대만 있으면 체감 난도가 확 내려간다.
적과 아군이 가까운 상황이면 당연히 아군도 휘말린다. 때문에 교전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설치해서 긴 사거리를 활용해 일방적으로 포격하는 것이 기본이다. 방어전 등의 이유로 교전이 길게 지속되는 경우 적의 속도가 빠른 근접 병종을 주무기나 지원무기로 먼저 처치해야 박격포로 인한 팀킬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적 무리에게 근접전을 허용하게 될 상황이라면 박격포를 부수는 게 차라리 낫다. 다행히 붙어서 근접 공격 한 번만 하면 깔끔하게 해체된다.
또 다른 문제는 박격포 센트리의 사정거리가 너무 출중한 나머지 지나가는 비전투 중인 정찰대도 마구잡이로 포격한다는 것이다.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면 버그 출몰 연기가 여러 군데 뜨고 드랍쉽이 한 번에 세 척씩 날아와서 엄청난 물량을 쏟아내는 것을 목도할 수 있다. 반대로 센트리에게 어그로를 끌게 하고 팀은 반대 방향으로 퇴각하는 전술도 있는데, 일반적인 센트리를 이용한 어그로 유도와 동일하다.
장사정, 엄폐 무시, 아군 오폭 위험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센트리는 교전 시작 전에 설치하여 버그 둥지와 오토마톤 기지를 일방적으로 찜질하는 데 좋다. 사거리가 엄청난 만큼 박격포를 여럿이서 들고 가면 인근에 위치한 여러 거점을 공격할 수 있고 공격 받은 적이 몰려와도 해당 자리를 고수하며 적의 접근을 막아내는 데 성공하면 게임 진행이 매우 수월해지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 지형을 무시하고 일방적 선제타격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전법. 다만 박격포 하나로는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을 상대하긴 부족하기고 자칫하면 팀킬이 나기 쉬우므로 박격포와 아군 전선에 지나치게 접근하는 적이 있으면 우선 제거해줘야 한다.
대 테르미니드 전에서는 워낙 빠르게 접근하는 헌터, 차저 등의 존재 때문에 아군 오사 확률이 높아 지형을 잡고 수비하는 고가치 자산 후송하기, 블리츠 미션이 아니라면 잘 활용되지 않는다. 버그 미션 특성상 헬다이버가 직접 들어가서 버그굴을 깨는 양상이 대부분이다 보니 뉴비가 모르고 들고 왔다면 몰래 깨버리는게 훨씬 도움될 수도 있다.
대 오토마톤 전에서는 버그만큼 무리지어 오지 않아 대량 살상은 힘들지만, 헐크, 탱크처럼 직사로 죽이기에는 장갑화된 대형 적은 굉장히 느리고 상부 장갑이 약하기 때문에 멀리서 오다가 박격포탄에 맞고 곱게 죽어줘서 안정적으로 운용하기는 더 좋다. 근접 병종인 버서커, 브롤러, 커미서, 어썰트 레이더를 먼저 제거하면 쾌적하게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임무 시간과 요구 킬 수가 2배가 되어 인기가 줄어든 섬멸 임무에서는 박격포 도배로 농사 짓듯이 오토마톤 킬 카운트를 채우는 전법도 유행했었다. 직사형 센트리가 가지는 단점 중에 하나가 오토마톤 증원 드랍쉽에 탄을 낭비한다는 것인데 박격포 센트리는 곡사 탄도이기 때문에 드랍쉽 아래에 투하된 봇 무리가 맞고 쓸려나갈 확률이 더 높다. 오토마톤에 잘 먹히는 연막도 박격포와 상성이 좋은데 봇들은 연막에 걸리면 자신이 아는 헬다이버 최종 위치에 대충 지향 사격을 쏘며 근접 무기만 있지 않은 이상 전진을 멈추는 반면에 아군 박격포는 아군이 친 연막을 무시하는 신통방통함을 보여준다. EMS 박격포 센트리/궤도 정밀 타격과 병행할 수도 있다. 고가치 자산 후송하기 임무에서 단체 박격포 & EMS 박격포 도배가 특히 유용하다.예시
2.4. A/AC-8 오토캐넌 센트리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5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150 초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450(직격) + 150(폭발) |
| 내구 피해량 | 450(직격) + 150(폭발) |
| 장탄수 / 모듈 적용 시 | 24 / 36 |
| 연사력(RPM) | |
| 사거리 | 100m |
| 회전 속도(°/s) / 모듈 적용 시 | 32 / 48 |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5 / 대전차 |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 비고 | - |
원거리에 대전차 탄을 발사하는 자동화 캐넌 포탑입니다. 사거리와 공격력을 얻은 대신 기동성을 희생했습니다.
기관포를 장착한 센트리를 호출한다. 루거 P08를 뻥튀기 한듯한 외형이 특징. 지원 무기로 사용하던 AC-8 오토캐넌을 장착한 센트리라는데 제식명으로는 헬다이버가 쓰는 그 AC-8 오토캐넌이지만 구경과 사격 방식과 탄피 등 상당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경전차장갑AV4을 처리하는데 65% 대미지만 들어가는 증장갑 관통AP4인 오토캐넌과 달리 오토캐넌 센트리는 정면에서도 이를 완전 관통하는 대전차AP5이다. 화력만 놓고 보면바일 타이탄조차 정면에서 잡아내는, 센트리 중 최상위권 화력을 자랑한다. 로켓 센트리보다 더 넓기 때문에 헬다이버가 사선에 들어가게 되면 일격에 래그돌 또는 시체가 되어 날아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점은 포탑 회전 속도로 함선 모듈 중 고급 윤활제[11] 업그레이드를 해도 전방위를 커버하기에는 턱없이 느리다. 거기에 폭발탄을 쓰는 센트리라 적이 바로 앞에 붙으면 사격하지 않고 굳어버린다. 센트리를 지켜주지 않으면 느린 회전속도 탓에 다른 방향에서 오는 적의 접근을 허용해버려 그대로 굳어버리는 상황이 잦다. 달라붙는 잡몹 정도는 직접 치워주도록 하자.
또한 로켓 센트리가 가진 대형 표적 우선 공격 기능이 없어서 소형 개체에게도 무조건 3점사로 발사하기 때문에 스캐빈저 한 마리가 지나더라도 가차없이 3점사로 탄을 낭비한다. 증원이 몰려오는 상황이나 중급 이상의 적 기지를 공략하러 들어갈 때 선제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화력을 투사하는 상황만 나온다면 화력지원형 센트리 중 최상급 성능을 낼 수 있다. 위치를 잘 선정하여 배치한 뒤 다가오는 적들을 치워준다면 날아다니는 건쉽은 물론이고 초대형 몹들조차 잡아낼 수 있는 센트리로, 방어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맵에선 언제나 수요가 있다.
로켓 센트리와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다. 로켓 센트리는 가동시간이 아주 길지만 순간화력이 떨어지고, 오토캐넌 센트리는 3점사라 가동시간이 짧지만 매우 강력한 저지력을 지닌다. 보통 센트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증원이 터졌을 때나 기지를 정리할 때라서 순간화력이 강한 오토캐넌이 좀 더 유리하지만, 방어전일 땐 지속화력이 중요해서 로켓이 좋다.
2.5. A/MLS-4X 로켓 센트리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5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150 초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525(직격) + 150(폭발) |
| 내구 피해량 | 525(직격) + 150(폭발) |
| 장탄수 / 모듈 적용 시 | 36 / 54 |
| 연사력(RPM) | |
| 사거리 | 100m |
| 회전 속도(°/s) / 모듈 적용 시 | 32 / 48 |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5 / 대전차 |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 비고 | - |
장갑을 지닌 표적에게 효과적인 강력한 자동화 포탑입니다. 이 포탑은 대형 적을 우선 조준합니다.
다연장로켓 포드를 장착한 센트리를 호출한다. 공격 시 대전차AP5급 폭발성 로켓을 발사한다. 다른 로켓 무기들처럼 매 사격마다 뒤쪽에 후폭풍이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12] 설명에 쓰인 대로 대형 적을 우선 공격한다. 적이 테르미니드라면 착탄 부위 갑피를 파괴한다.
오토마톤 봇 상대로는 상당히 효과적이지만 헐크나 데버스테이터를 놔두고 스카우트 스트라이더[13]에 로켓을 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애초에 스트라타젬 설명 화면에서 나오는 동영상에서도 스트라이더 둘에 로켓을 쏘고 있다. 드랍쉽을 격추할 수는 있으나 수 발을 맞춰야 하므로 증원 병력이 투하되는 것을 막기는 힘들다. 건쉽 역시 추진기에 맞으면 즉시 격추, 몸통에 맞아도 두 발이면 격추된다.
프리딜 각만 잡아주면 100 m라는 긴 사거리에서부터 위력과 폭발범위 모두 적당한 로켓을 꽂아넣어 준다. 오토캐넌 센트리에 비해 순간화력은 밀리지만 경전차장갑AV4 타겟 처리에 특화되어 있으며, 더 빠른 회전속도로 한 발씩 발사하기 때문[14]에 잡몹까지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한 만능형 센트리다. 대신 로켓을 쏘다 보니 적이 딱 달라붙으면 사격하지 않고 굳어버리고, 발사 후폭풍에 휘말리는 경우도 많으므로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여 설치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2.6. A/M-23 EMS 박격포 센트리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8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20(직격) + 0(폭발) |
| 장탄수 / 모듈 적용 시 | 15 / 23 |
| 연사력(RPM) | 10 |
| 회전 속도(°/s) / 모듈 적용 시 | 36 / 54 |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0 / 관통 불가 |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 비고 | 폭발 시 EMS 지대 생성 |
포탑이 적의 진격을 느리게 하는 정전기장[15] 생성기를 발사합니다.
15(23)발의 EMS 포탄을 가진 박격포 자동 포탑을 투하한다. 사거리, 표적 획득 시간과 탄도 비행 시간은 박격포 센트리와 같은 125 미터, 2초, 3.5초이나 무력화 무기 특성 상 일제 사격으로 발사하지 않고 6초 간격으로 한 발씩 사격한다. 착탄한 EMS 포탄은 0.5초 후 폭발하여 기절 수류탄과 비슷한 범위에 9.5초간 전자기장 지대를 형성한다. 계속해서 발사 시 84(133)초간 작동한다. 가동률[16]은 기본 사양에서 47%, 풀 업그레이드 시 82%로 대단히 높아진다. 즉 풀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다 쓰고 29초만 기다리면 다시 호출 가능하다.
위 박격포 센트리의 EMS 버전으로 적을 기절시키고 둔화를 거는 EMS 포탄을 곡사로 발사한다. 일반 박격포가 아군 오인 사격이 심해 테르미니드 전 한정으로 비추천되는 스트라타젬이라면 EMS 박격포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다. 착탄 범위 내 아군은 충격파를 맞으면 스태미너가 0이 되고 전자기장 내에서 저속 효과[17]가 걸릴 뿐 다치지는 않으나 적은 직격 시 아예 기절하고 나머지도 저속 효과를 받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편이라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는 '무력화' 무기임에도 고위험 임무에서 즐겨 채택된다. 적 이동을 크게 둔화시키기 때문에 일반 박격포 센트리로 효력사를 내기 쉬워지고 뒤에서 몰려오는 적도 전자기장에 느려져 몰아잡기 좋게 모이는 경향이 있다.
퇴각을 위해서 센트리를 배치하는 경우 센트리가 적 어그로를 얼마나 끌어주느냐도 중요한데 EMS 박격포는 주의를 끄는 동시에 적 공세를 약화시켜 유지력이 좀 더 확보된다. EMS 박격포 센트리가 파괴되거나 탄약 고갈로 퇴근한 시점에서 이미 분대원 모두 저 멀리 달아나는 데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다. 원본인 박격포 센트리와 다르게 자폭을 신경쓰지 않으므로 90도에 가까운 포각도 가능해서 방어전 같이 한 곳에 붙박혀 싸우는 임무에서는 설치 위치에 착탄하는 진내 포격 상황도 일어난다.
2.7. A/ARC-3 테슬라 탑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2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150 초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600 |
| 내구 피해량 | 600 |
| 연사력(RPM) | 60 |
| 사거리 | 20m |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 비고 | - |
근거리의 표적에게 전하를 발사하는 포탑입니다. 아군의 오사격을 피할 수 있도록 포복 자세를 유지하십시오.
탑 주변 일정 거리 내 적에게 일정 주기마다 아크 발사기와 비슷한 방전을 쏘는 테슬라 코일을 설치한다. 일단은 센트리 계열이지만 능동적으로 적을 섬멸하는 포탑이라기 보다는 적의 접근을 제한하는 지뢰 지대 같은 느낌으로 쓰게 된다.
테슬라 탑은 충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주변에 적이 있을 경우 그 적을 표적으로 삼아서 아크를 발사하며, 이 아크는 1차 표적 주변에 있는 적을 타고 "점프"해서 피해를 준다.[18] 이후 1초동안 충전을 하고 다시 적이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공격을 시도한다.
피해량 자체는 굉장히 높은 편으로 600이라는 대미지를 약 1초마다 광역으로 뿌릴 수 있지만, 대전차AP7등급인 아크 발사기와는 다르게 중장갑 관통AP4 등급이기 때문에 차저나 헐크, 바일 타이탄에게 피해를 줄 수는 있으나, 피해가 반감되는데다가 아크 공격은 랜덤한 부위에 꽂히기 때문에 불안정성이 큰 편이다.
대신 높은 피해량 덕분에 대형 미만 체급의 적들을 대상으로 매우 효과적인 스트라타젬으로 기능하는데, 대부분의 적들은 아크 1번에 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크 특유의 점프하는 기능 덕분에 대량의 적이 몰려오더라도 한 번에 여러 개체를 처치하고, 아크를 맞고 살아남더라도 아크 특유의 저지력과 기절 기능 덕분에 무력화 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정거리는 20 m로 다른 센트리들에 비하면 짧은 편이지만[19], 일단 아크 방전이 목표물을 타고 연쇄가 일어나면 기본 사거리를 넘어 수십 미터까지 튀어나가기도 하므로 생각보다 아군 오사를 잘 일으킨다[20].
참고로 아크 관련 무기들의 공격에는 테슬라 탑은 대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탑을 부술 걱정을 하지 않고 쏘아도 되지만, 테슬라 탑의 아크 전도 시의 최대 사거리도 꽤 긴 편이므로 애초에 접근 자체를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21]
설명문에는 엎드리면 공격을 피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공격 우선순위가 내려가는 정도이며, 너무 근접해 있거나 아크가 다른 적을 타고 휘거나, 주변에 적이 없다면 얄짤없이 타깃이 된다. 전투 후 탑이 설치된 지점을 지나가야 하거나 아군 오사 위험이 있다면 탑의 하단 부분을 사격해서 신속하게 파괴하는 것이 좋다. 사실상 능동 공격을 하는 지뢰 지대 취급인 이유가 다 있다.
사정거리의 제한 때문에 오토마톤 전선에서는 활약하기 힘들다. 근접형 적인 버서커나 브롤러들, HELLDIVERS 2/적/오토마톤들이 몰려오는 경우에는 나름 쓸만하지만, 대다수의 오토마톤 병종의 주 공격수단이 원거리 사격이다 보니 사거리 밖에서 레이저 사격이나 로켓을 맞고 철거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근접 병종이 대부분인 테르미니드 전선에서 사용되는데, 적이 몰려오는 지점에 설치해 두면 대형종만 빼고 모조리 섬멸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과거 TCS 임무에서 빛을 발했는데, 애초에 아군이 접근할 일이 없는 구조물이나 지형 근처에 박아두기만 하면 적들이 오는대로 잘 지져준다. 탑에 어그로가 끌린 적들은 탑을 향해 다가가는데, 이때 테르미니드의 약점은 대개 머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버그들은 탑의 근처도 못가보고 터져죽어나간다. 차저도 돌진으로 먼저 테슬라 탑을 철거하는게 아니면 아크를 맞아 기절상태가 되어서 무력화 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차저가 나와도 테슬라 탑 혼자 처치하는 경우도 있다.[22] 때문에 현재도 적의 등장 위치가 고정된 고가치 자산 후송하기 임무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편이다.
다만 임페일러나 바일 타이탄은 하드카운터로 남아있기 때문에 테슬라 탑을 노리기 전에 선제 처치할 수단을 동원해야 오래 기능한다. 또한 몸집이 큰 원거리 포격수인 바일 스퓨어 스폰 테이블이 걸리면 효과가 감소하는데, 일단 일방적으로 사거리 밖에서 포격당하거나, 총알받이들이 먼저 어그로를 끄는 동안 접근해서 구토 공격으로 철거되기도 하고, 시체가 방어벽 역할을 해서 다른 소형종에게 접근할 수 있는 엄폐물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운용 팁을 하나 더 언급하자면, 차저나 스퓨어가 올라갈 수 없는 단차가 높은 언덕 위에 설치할 경우 테슬라 탑의 공격을 견디고 다가올만한 버그들의 접근이 차단되기 때문에 테슬라 탑을 부술 버그들이 없어져 그야말로 무적의 센트리가 된다. 단, 바일 타이탄마저 닿지 못할만큼 너무 높은 곳에 자리잡으면 애초에 전격이 닿지 않아 별 의미가 없다.
3. 지뢰
3.1. MD-6 대인 지뢰 매설 지역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8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350 |
| 살포 개수 | 48 |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 비고 | - |
적의 진격을 지체시키는 대인 지뢰 매설 지역을 전개합니다.
신호기 자리에 헬포드가 떨어져 수많은 지뢰를 비산 하듯 살포하여 지뢰 지역을 구축하는 장비이다.
헬포드가 착지하면 기둥이 올라오고 우산처럼 날개가 펴진뒤, 고속으로 회전해서 직경 약 25~30m 정도의 지뢰 지대를 만들어 낸다. 날개는 6개이며, 각 날개에 8개의 작은 지뢰가 있기 때문에 총 48개의 지뢰를 살포한다.
각 지뢰의 피해량은 350이며, 일반 장갑 관통AP3 등급이기 때문에 이름에 걸맞게 소~중형 적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스트라타젬이다. 대부분의 적은 지뢰 1개만으로 사망하며, 폭발 범위도 약 5m정도 되기 때문에 뭉쳐있으면 다수의 적을 살상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보통 경장갑 대량 살상 및 진격 지연을 목적으로 대규모 무리가 오는 경로 상에 설치하거나, 미션목표 완료 후 도망칠 때 추격자들의 수를 줄이는 용도로 사용된다.[23]
소형종과 워리어나 하이브 가드 같은 중형종에게 매우 효과적이지만, 높은 체력으로 악명 높은 브루드 커맨더는 지뢰가 세 번 터져야 죽으며, 시체가 다른 지뢰를 건드리면서 추가로 폭발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후열로 따라오는 적들이 지나갈 길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있다. 또한 떡장갑인 차저는 지뢰를 밟어도 타격을 입기는 커녕 경직조차 받지 않아서 돌진해 올때 진행 경로 상의 지뢰들을 모조리 철거해서 통로 개척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움직이는 일이 잘 없는 임페일러나 기다란 다리로 이동하는 바일 타이탄은 애초에 논외다.
테슬라 탑과 비슷하게 근접형 적이 많이 없는 오토마톤을 대상으로는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일단 트루퍼와 데바스테이터, 버서커가 지뢰를 밟으면 사망하는 것은 똑같으며, 헐크도 운좋게 후면 방열판에 지뢰 폭발 범위가 닿으면 두 방에 죽기는 한다.
지뢰 자체는 땅에 매설되는 게 아니라 노천에 널려 있고 붉은빛으로 빛나기에 지뢰의 유무를 확인 가능하지만, 여타 다른 장비들이 그렇듯 피아식별이 없기 때문에 생각 없이 사용했다가 발밑을 확인하지 못한 아군이 밟고 폭사하는 사태가 빈번히 일어난다. 공세를 몇 번 막아낸 이후로도 지뢰가 애매하게 하나 둘 남는 데다가, 눈에 파묻히거나 잔디나 돌부리 같은 각종 지형지물에 숨겨지는 경우도 잦아 적보다 아군에게 더 위험한 트롤 스트라타젬이라는 악명이 붙게 되었다.
아군 오폭에 대한 악명이 매우 높아서 이 스트라타젬을 들고만 있어도 다른 플레이어가 보는 시선이 곱지 않으니 의사소통이 되는 협동 플레이에서 충분히 협의를 하고 고르는 것이 좋고, 어떤 식으로 사용하든 일단 지뢰 밭을 설치하면 지뢰를 살포하기 위해 궤도에서 떨어진 포드에서 30미터 반경 근처는 지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악명에도 불구하고 가끔 공방에 각종 지뢰와 공격 스트라타젬을 이용해서 지뢰 지대를 추가 피해를 가하는 즉발성 콤보에 동원하는 창의성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분대원도 볼 수 있다. 지뢰 지대가 가진 최대 단점인 더러운 뒤끝을 이글이나 궤도 포격으로 다 터뜨려서 후환을 남기지 않는 식이다. 지나갈 곳에 있는 지뢰만 직접 사격으로 터뜨리고 그 사이로 지나가 적 무리가 스스로 지뢰밭에 돌입하게 만드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다. 특이점으로 지뢰를 뿌리는 장치 자체는 살포 후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함에도 종종 적 공격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고가치 자산 후송과 같은 알박기 방어를 하면서 적의 진로가 한정되어 있는 임무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이런 임무에서는 헬다이버들이 지뢰지대까지 나설 이유도 없고 적들은 좁은 길목을 지나가려고 뭉치기 때문에 지뢰를 깔아 두기 최적의 환경이 된다.
3.2. MD-I4 소이 지뢰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8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210 |
| 살포 개수 | 48 |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 비고 | 폭발 시 화염 지대 생성 |
발동 시 지형과 표적 모두에 불을 붙이는 방어용 소이 지뢰 매설 지역을 전개합니다.
대인 지뢰를 격발 시 해당 구역을 불태우는 소이 지뢰로 변경한 버전이다. 지뢰 형성 범위나 지뢰의 수는 동일하며, 대인 지뢰 매설 지역 사용 시 주의점에 더불어 화염 방사기 같은 인화성 무기 사용 시 주의점도 같이 참조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지뢰밭이라 애초에 접근을 하지 않으니 화염 장판이 가진 단점인 아군 이동도 봉쇄한다는 점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폭발 피해가 낮은 대신, 한 번 터지고 끝인 대인 지뢰와 달리 격발 이후에도 잠시 적을 불태우는 화염 장판이 남아 후속으로 밀려오는 적 무리를 처리하는 데 있어 좀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테르미니드를 상대로 상당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며, 아군 이동 방향과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는 테르미니드 증원 앞에 써두면 상당히 효과가 좋은 편이다.
반면 오토마톤 전에서는 인화성 무기는 오토마톤 봇에게 효과 보기 힘들다는 점과 적당한 거리에서 사격을 하는 봇들의 전투방식으로 인해 근접해 오는 적 자체가 적다는 문제가 겹쳐서 효과가 낮으며, 트루퍼 계열중 쌍검을 든 개체들에게는 효과가 있는 편이지만 다른 근접 전투종인 버서커는 체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소이 지뢰를 밟아서 불 붙은 버서커가 신경쓰지도 않고 자신을 갈아버리기 위해 돌격하는 장면을 목도할 수도 있다.
대체로 지형상 이점이 크고 더 이상 다른 곳으로 이동할 일이 없는 탈출 지역에서 벌어지는 최후 전투 상황에서는 아군 피해 가능성이 덜하기 때문에 지뢰 계열 스트라타젬이 쓸모가 있는 편이다. 작정하고 대인 지뢰+소이 지뢰+테슬라 탑으로 무인지대(No Man's Land) 플레이를 하는 괴짜 플레이어도 소수 존재한다.
화염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고, 추가로 모듈 업그레이드 (화염피해 25% 증가)가 존재하는 현재 시점에선 방어전을 할때 대 테르미니드용 스트라타젬으로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여준다. 적 증원이 나오는 위치에 던져두면 기폭 이후 남는 불장판이 헌터나 스캐빈저같은 소형 몹들은 대부분 처리해주고, 워리어나 가드같은 중형 몹들에게 유효한 피해를 입혀 정리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3.3. MD-17 대전차 지뢰
| 스트라타젬 정보 | |
| | |
| 호출 대기 시간 | |
| ?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2000 |
| 살포 개수 | 18 |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5 / 대전차 |
대형종을 대상으로만 작동하는 대전차 지뢰를 살포하는 스트라타젬.
전차나 대형 적을 대상으로 피해를 입혀야 해서 폭장량을 늘리기 위해 크기가 상당히 커진 지뢰를 사용하며, 크기 때문에 날개 하나당 지뢰수가 3개로 줄어서 총 18개의 대전차 지뢰를 살포한다.
위력은 대전차 지뢰라는 이름에 걸맞게 폭발 피해 2000에 대전차AP5등급으로 일회용 대전차와 비슷하기 때문에, 헐크는 1방에 즉사하고, 차저나 임페일러, 탱크 계열은 2~3발에 사망한다. 다만 다리가 길고 가는 바일 타이탄은 지뢰를 밟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하기 힘들다.
대형 적을 저격하기 위한 대전차 지뢰라서 소~중형 적이 밟아도 작동하지 않는다. 다만 적이 지뢰 근처를 지나고 있을때 지뢰에 사격해서 수동으로 터트려 피해를 입힐 수는 있으니 참고.
정식으로 편입되기까지 상당히 다사다난한 역사를 지닌 스트라타젬이다. 최초 정당한 과업 작전의 보상으로 RL-77 공중폭발 로켓 발사기와 함께 소개되었으나, 지뢰 개발진이 있던 추헤 행성을 해방하지 못하여 1차로 지연되었고, 생산을 위한 고철 수집 명령이 하달되었으나 이마저도 실패하며 2차로 미뤄졌다. 이후 마르파르크 해방 시 대전차 지뢰용 폭발물을 회수할 수 있게 되어 드디어 보급되나 했으나... 하필 반대편 선택지로 버넌 웰스의 슈퍼-어린이들이 걸린 관계로 대전차 지뢰의 보급은 또 한번 실패했다.
삼세번이나 실패한만큼 결국 개발자들이 4번이나 밀리지 않도록 목적 달성에 실패할 경우 대전차 지뢰 스트라타젬을 추가시키기로 하면서 적 15억 처치라는 새로운 주요 명령을 내렸다. 이후 대전차 지뢰 확보라는 벌칙(?)을 피하기 위해 헬다이버들이 열심히 노력했으나 목표량의 반도 달성 못한지라, 결국 시간 초과로 주요 명령이 실패하면서 추가되었다.
문제는 온갖 우여곡절을 거치며 겨우 등장한 대전차 지뢰의 초기 성능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고, 지뢰류는 모두 쓰레기라는 선입견에 못을 박아버리게 된다. [24]
이렇듯 효율이 매우 안 좋다 보니 대전차지뢰를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적이 있으며,[25] 이후 패치로 폭발범위가 줄어드는 대신 폭발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고 대형급 대상에게만 반응하도록 변경되어 그럭저럭 대전차 지뢰다운 성능 구색은 갖추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사용률은 저조한데, 등장수가 적은 대형종을 대상으로 특화되어서 애초에 자주 사용하지 않으며, 대형종은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경우가 많아서 지뢰를 깔고 밟을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대전차 무기로 등장하자마자 처치하는 경우가 더 좋기 때문이다.
참고로 헬다이버와 소형 적은 정상적으로 무시하며 지뢰에 다이브를 하거나 2인 이상 겹쳐 있어도 작동하지는 않지만, 무반동포 탄피나 소화기의 탄창 같은 각종 오브젝트에 반응하는 것은 여전하며, 석궁을 들고 지뢰 위에서 엎드려도 지뢰가 반응하여 폭발하는 버그가 있다.
4. 거치포
4.1. E/MG-101 중기관총 거치포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3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18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무제한 |
| 세부 사항 | |
| 피해량 | 200 |
| 내구 피해량 | 40 |
| 장탄수 | 300 |
| 연사력(RPM) | 660 |
| 회전 속도(°/s) | |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 비고 | - |
경장갑 표적을 상대할 때 막강한 화력을 제공하는 유인 방어 시설입니다. 회전 속도가 느리니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하십시오.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하는 2연장 중기관총 진지로 영문명도 HMG Emplacement, 중기관총 진지이다.
설명문에는 경장갑 표적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중기관총 탄환을 사용하기에 발당 피해가 매우 높고 중장갑 관통AP4이 가능해서 드랍쉽과 탱크 계열을 제외하면 대형 적도 가리지 않고 정면에서 갈아버릴 수 있고, 사거리 제한이 없기 때문에 시야만 확보되면 HELLDIVERS 2/적/테르미니드, HELLDIVERS 2/적/테르미니드 등의 연약한 테르미니드 구조물도 원거리에서 파괴할 수 있다.
특히 헬다이버가 탑승하여 직접 조작하기 때문에 센트리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아군 오인 사격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사용자가 우선순위를 직접 판별하여 집중적으로 사격할 수 있으므로, 위험요소를 먼저 처치하거나 센트리의 감지거리보다 더 먼 거리에 있는 적도 처치할 수 있다.
장탄 수는 300발, 연사력은 기관총 센트리와 같은 660 RPM, 화력 지속 시간은 27.3초이다. 아쉽게도 센트리가 아니라 센트리 강화 관련 모듈중 선회속도 증가, 잔탄량 증가 업그레이드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한다.
참고로 별도의 장탄수 아이콘이 없어서 탑승할 당시 들고 있던 무기의 아이콘으로 대략적인 장탄량이 표시된다.[26] 물론 무기 커스텀 버튼[27]을 눌러 더욱 자세한 잔탄량을 확인할 수도 있다.
거치포 전방에는 포방패 비슷하게 방어 판정이 있어서 앞쪽에서 직접 사격은 물론 수류탄이나 유탄이 터지더라도 탑승한 헬다이버는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다. 물론 로켓 데버스테이터의 로켓 같은 폭발성 공격은 범위 피해를 받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전사하니 주의하자.
탑승 전까지는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지만, 일단 탑승하게 되면 차저의 경우 우선 인식을 하고 바로 달려드니 주위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거치포 자체가 차저 계열을 빼면 어그로 순위가 낮기 때문에 일시적 바리케이드로 쓸 수도 있으며, 생존만 보장된다면 적 수십마리도 쉽게 해치울 수 있는 효자 장비. 잠시 내린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방치 중에는 적 공격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자주 타고 내려도 무방하다. 덕분에 탈출지점을 잠시 지날 때 하나씩 던져두고, 이후 탈출 대기시간 중에 사용하면 든든한 화력지원이 되어준다.
단점은 포탑 회전 속도가 너무 느려서 생각보다 전방위 화력 투사가 쉽지 않다는 것.[28] 거치포 투하시 포탑이 스트라타젬을 던진 방향으로 향하니 기왕이면 적을 향할 수 있도록 던지는게 좋다. 출시 초기에는 떡장갑 적들에게 무력하다는 점과 접근전을 허용하면 골치 아파진다는 점에 더불어, 집중 화력 투사 후 다음 목표를 향해 신속히 이동하는 것이 유리한 헬다이버즈 임무 특성상 비주류 스트라타젬으로 여겨졌다.
전장 환경이 바뀌고 플레이어 인식도 변해, 현재 대전차 스트라타젬 위주로 세팅한 헬다이버가 필요할 때 불러 쓰고 버리기 편한 물량전 대비용 젬으로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 센트리 계열과는 다르게 지속시간 제한이 없어 시간이 아무리 지나더라도 자동으로 헬포드 아래로 수납되지 않고, 심지어 활성화 갯수 제한도 없어서 쿨다운만 돌아온다면 몇 번이고 불러두고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탑재 화기는 MG-101로 한국 시간 2024년 3월 28일에 추가된 중기관총의 제식 모델 명과 같을 예정이었으나 정작 해당 중기관총은 MG-206으로 추가되었다. 애초에 생긴 걸 보면 MG-101이라고 보기에는 모델링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명칭이 겹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사선에 위치한 일반전차장갑AV5 미만의 적을 효과적으로 갈아버리는 막강한 화력과 더불어 사수의 애국심 가득한 슈퍼지구 찬미를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화기이다.
5. 릴레이
5.1. FX-12 방어막 생성 릴레이
| 스트라타젬 정보 | |
|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타임 | |
| 90 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지속시간 |
| | |
| 세부 사항 | |
| 방어막 내구도 | 4000 |
| 방어막 충전 속도 | 400 |
| 방어막 반경 | 15m |
| 수명 | 40초 |
| 비고 | 내구도 상시 회복 |
발사체를 방어하는 고정형 에너지 방어막입니다. 전개 후 수명이 한정적입니다.
장치 주변에 구형 방어막[29]을 전개하는 설치형 스트라타젬. 외부에서 돔 내부로 향하는 발사체를 막고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공격은 통과시키는 지향성 방어막이다. 방어막 유지 시간 동안 피격시 내구도를 상시 회복하여 소대 규모 소화기 사격을 버틸 수 있다. 회복량을 뚫는 집중 포화에 맞아 내구도가 소진되면 방어막 생성기가 파괴된다.
방어막 범위가 웬만한 폭발형 무기 보다는 넓기 때문에 방어막 외곽에 걸쳐 있지만 않는다면 폭발형 무기로 부터 발생하는 레그돌을 어느정도 예방해준다. 때문에 약점 사격에 수 초의 시간 벌이가 중요한 DMR 계열 혹은 선딜레이가 있는 레이저 캐넌, 레일건 등의 총기들과는 상성이 매우 좋다.
스트라타젬 쿨다운 시간이 짧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음 지역에서 다시 설치할 수 있다. 방어 스트라타젬이라 주목도가 덜하지만 적절히 깔아주면 임무 진행에 크게 도움 된다. 소통이 잘 되는 경우 오토마톤 임무에서 한 명쯤은 들어주면 편하게 주요 임무와 부가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 다발성 폭발 공격이 아니라 단발 폭발 스트라타젬이라면 자기 머리 위에 떨궈도 방어막만 벗겨지는 참신한 활용을 할 수도 있다.
테르미니드 전에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서 오히려 아군 화력 투사를 방해할 뿐이라 효율이 낮다. 차저의 돌진을 딱 한 번 막을 수 있고 간혹 바일 타이탄 앞에 설치해두면 담즙 분사 공격이 보호막에 반사되어 자폭하는 경우가 있으나 노리고 쓰기가 어렵다.
| 방어막 사용 시 헬포드의 문제를 표현한 애니메이션 |
주의할 점으로, 방어막이 켜진 상태에서 헬포드를 호출하면 방어막을 타격한다. 헬포드 하나에 2500에 달하는 피해를 가해 내구도가 1500 밖에 남지 않고 두 번째 헬포드를 맞는 순간 방어막이 깨진다. 만약 헬포드로 보급품을 호출할 생각이 있으면 방어막을 호출하기 전에 호출하거나 켜진 방어막 밖에 호출하는 것을 권장한다.
[1] Crossfire. 한국군 공식 용어는 교차사격이다.[2]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 이후 262발[3] 탄약 보유량 업그레이드 시 23.8초[4] 짧은 대기 시간을 활용해 적에게 쫓기고 있을 때, 기관총 센트리를 불러 어그로를 빼는 등의 활용도 유효하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이유는, 센트리에게 공격당한 대상은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한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센트리에게 공격당한 적의 어그로는 센트리에게 향하게 되고 센트리가 파괴되면 즉시 어그로가 풀리기 때문이다. 헬다이버즈의 적들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면 증원을 부르지 않기 때문에 어그로를 풀고 도망치는 전략은 상당히 유용하다.[5] 미니맵 그리드 한 칸이 65 미터 정도이다.[6] 모듈 업그레이드시 750발[7] 모듈 업그레이드시 28.8초[8] '충격 흡수 젤' 업그레이드 시 탄약이 4배수로 딱 맞아떨어지지 않으므로 마지막 일제 사격은 2발만 발사한다.[9] 센트리 바로 앞에 건물이나 벽이 있어도 무난히 발사한다. 당연히 지붕에는 막히지만 센트리 설치방식을 생각하면 지붕 밑에 설치될 일은 없다. 다만, 부서지지 않는 레이더 스테이션의 타워나 절벽에 너무 가까이 설치하면 포탄이 장애물에 맞고 적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기도 한다. 박격포 위에 사람이 올라갔다가 폭사하거나 드물지만 지나가던 가드 독이 포구 앞을 지나가다가 피격되는 일이 있다.[10] 오토마톤 탱크는 오히려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린 탓에 박격포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뚜껑이 따여서 터지기도 한다. 탱크 차체와 포탑 상부는 충격 수류탄 세 발에 터질 정도로 약한 부위기도 하다.[11] 센트리 회전 속도 증가. 대략 50% 정도 빨라진다.[12] 이 특성 덕분에 점프팩 사용 중 랙돌이 돼서 날아가는 도전과제를 혼자서 달성하는데 쓰이기도 한다.[13] 의외로 스트라이더는 대형 적 판정이다. 미니 맵에도 대형 적 마커로 표시된다.[14] 오토캐넌 센트리는 3점사 방식이라 적이 첫 발에 죽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 잔탄을 마저 발사하므로 탄 낭비가 생긴다.[15] 정전기(Static Electricity)가 아니라 전자기 충격파(Electro-Magnetic Shockwave)를 생성하기 때문에 옳은 번역은 아니다.[16] 작동 시간을 전체 쿨다운 시간으로 나눈 백분율.[17] 근육 증진 부스터를 받으면 덜 느려진다.[18] 함선 모듈 "엔지니어링 베이"의 "회로 확장"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크가 무려 7번이 튀도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19] 그래도 이만큼까지는 닿는다.[20] 자칫 잘못 설치했다가는 이렇게 분대원이 한번에 다 구워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21] 아크 대미지를 95% 감소시켜주는 방어구를 입었다 하더라도 3~4방씩 맞게 되면 사망하는데, 문제는 사거리 내에서 한 방이라도 맞게 되면 경직 때문에 래그돌 상태가 지속되어 그 자리에 움찔거리다가 죽게 된다.#[22] 다만 모든 포탑에는 차저의 시체만 닿아도 파괴되게끔 트리거가 되어있는데다 테슬라 타워가 차저만 정밀하게 타격하는것이 아니므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23] 전개 시간이 다소 걸리니 이동 도중 적 증원에 대항하여 쓰는 경우 발 밑이나 도망치는 경로의 약간 앞에 던지고 도망가는 식으로도 쓸 수 있다.[24] 당시 아군을 포함하여 모든 적을 대상으로 신관이 작동하였기에 소형종이 먼저 지뢰를 폭발시키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렇다고 대형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것도 아니었는데, 폭발 피해가 1000이라 슈퍼 구축함의 스트라타젬 구입 메뉴에서 보여주는 데모 영상에선 무려 4번을 터져야 헐크 하나를 잡는 저열한 성능이 그대로 드러나있다.[25] 개발진 피셜 지뢰 스트라타젬들은 하자가 있는걸 인지하고 있으나 도저히 어떻게 바꿔가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언급을 했었다.[26] 탄창 갯수 표시는 사라지지만 시클, 사이스같은 과열 게이지가 있는 에너지 무기로 들면 탑승 초기엔 과열 게이지가 꽉 차 있는 상태로(색상은 붉은 색이 아닌 하얀색) 표시되면서 사격을 계속하면 과열 게이지가 역순으로 떨어지는 식으로 표시된다. 로켓 모양 아이콘을 쓰는 무반동포 등등도 같은 식으로 표시된다.[27] PC의 경우 기본 설정 R 꾹 누르기[28] 탑승하기 전 원하는 방향으로 시점을 돌려놓고 타면 해당 시점으로 거치포가 훨씬 빠르게 선회한다.[29] 일반적으로 지형에 막혀 반구형으로 보이지만, 절벽에 설치하면 구형으로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