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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1:41:22

한국실업배구연맹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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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배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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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명명되는 대회명이 달라 통칭.
***영광배와 해상왕국소가야배와 통폐합했다.
<colbgcolor=#444444><colcolor=#ffffff> 폐지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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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연혁 및 역사4. 대회
4.1. 남자부4.2. 여자부4.3.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4.4. 프로 구단의 출전
5. 드래프트 지명 선수

[clearfix]

1. 개요

실업 배구는 V-리그와 달리 직장인 체육부나 지역 체육회, 시청 소속의 배구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인 아마추어 배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실업 구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실업배구연맹전과 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이 있다. 전국체육대회(대한체육회) 및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대한배구협회)에 이어, 경남도민체육대회 등 도민체전에도 출전한다. 1984~2004년에 걸친 기간은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문서에서 다루고 있다.

2. 상세

대부분은 프로에 지명 받지 못한 선수들과 프로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뛰고 있으며 프로에서 방출된 후 실업 배구단에서 뛰다가 다시 프로 구단의 부름을 받고 성공적인 경력을 보낸 선수들도 종종 생기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들로 정지윤, 김유리, 김하경, 김주하가 있다. 반대로 프로에 지명되지 못해 처음부터 실업 구단에 있다가 프로에 간 경우는 유희옥이 최초다.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2021년 6월)에 따르면, 실업팀 및 해외팀에서 활동한 기간은, 자발적 은퇴(임의탈퇴) 3년에 반영되지 않는다.

실업배구에 외국인 용병이 존재하지 않아, 실업배구 경기는 프로 무대와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국내 선수만으로 경기를 진행하기에 몰빵배구를 볼 일이 거의 없다. 외국인 없이 진행했던 프로배구 컵대회에서처럼, 세터의 실력을 볼 수 있는 대회이다. 의외로 세터들의 백토스(back set)를 자주 볼 수 있다.
"배구를 사랑하는 선수 여러분!
실업배구는 프로배구와 달리 외국인 선수를 활용한 전술이 없어 끈끈한 조직력과 배구를 즐기는 열정으로 긴 랠리의 승부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프로배구와는 다른 매력이며, 또한 아마추어 배구의 중심인 실업배구는 우리나라 배구 발전에 중요한 주축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24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 단양군수 김문근의 환영사 中

프로 구장의 경기에서 인근 학교의 학생들이 볼 리트리버를 맡지만, 실업배구 경기장에서 배구계의 어른들이 이 역할을 맡는다. 이를테면 2023년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의 남자부 마지막 경기(부산시체육회 vs 상무 배구단)에서 한 코트의 볼 리트리버를 장소연(제21대 한국실업배구연맹 총무이사)이 맡았다. 신신상사의 스타 공을 사용한다. 바닥의 땀을 닦는 마퍼(mopper) 역할을 선수들이 맡는다.

프로배구 컵대회처럼 관객에게 소책자를 제공한다. 2024년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의 소책자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대회사(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환영사(단양군수), 축사(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군체육회장, 단양군배구협회장), 격려사(대한배구협회장), 한국실업배구연맹 임원명단, 지역배구협회 임원명단(단양군배구협회), 대회개요, 역대우승팀, 경기일정표, 참가팀 프로필 - 남자부, 참가팀 프로필 - 여자부, 승패조견표, 광고

더 스파이크 8월호 92~97쪽은 실업배구를 다뤘다: "프로팀을 떠난 이들에게는 기회의 장"

3. 연혁 및 역사

▪ 1963: 대한배구협회 산하 단체로 ‘한국실업배구연맹’ 창립 (초대 회장 신건식)
▪ 1963: 한국실업배구연맹전 개최 (장충체육관)
▪ 1983: 한국실업배구연맹전 최종 대회
▪ 1987: 한국실업배구대제전으로 대회 재개
▪ 2003: 한국실업배구대제전 최종 대회 (회장 이경삼)
▪ 2004.11.23.: 한국실업배구연맹 해산 및 한국배구연맹(KOVO)으로 이관
▪ 2010.03: 한국실업배구연맹 재창립
▪ 2010.07: 2010 한국실업배구연맹전(양산) 개최
▪ 2013.06 : 16대 이정한 회장 취임
▪ 2014.07 : 17대 박광열 회장 취임
▪ 2016.07 : 18대 박광열 회장 취임
▪ 2017.12 : 19대 정은숙 회장 취임
▪ 2020.01 : 20~21대 김금규 회장 취임

2010년 3월에 한국실업배구연맹을 재창립하고 임시 카페를 2015년까지 운영했다. 오늘날의 첫 실업대회 2010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을 개최했는데, 남자부 9개 팀, 여자부 6개 팀이 출전했다.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창단(2021)이 실업 배구에 나비효과를 일으켰다. 여자부 일곱 구단 중 무려 네 구단이 선수를 수급하기 위해 실업 구단의 선수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실업 선수들은 서서히 프로 무대에 복귀했고, 이들 중 최수빈, 최윤이, 이예림의 이야기는 국내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21년 8월호 96~99쪽에서 다루고 있다. 이어 수원시청의 세터 이윤정(1997) 및 리베로 문슬기(1992)가 21-22 신인선수 드래프트(2021년 9월 7일)에 참가 신청서를 내고, 문슬기는 1라운드 6순위로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 이윤정은 2라운드 2순위로 도로공사 구단에 입단했다.
양산시청 구솔(2001)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포항시체육회 최수빈(1994)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포항시체육회 최윤이(1999)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수원시청 이예림(1998)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수원시청 변지수(1997)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대구시청 박경현(1997)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수원시청 이윤정(1997)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수원시청 문슬기(1992)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대구시청 김혜원(1996) → 대전 KGC인삼공사

2021년 들어서 여자부 부산시체육회 및 대전시체육회가 해체된 탓에 여자부 실업팀 6개에서 4개팀으로 줄어들었다. 실업팀은 선수 수급도 어려워 팀마다 7~10명 정도의 선수로 간신히 팀을 유지하고 경기를 치르고 있는 현실이다. 여자 프로팀은 7개 구단으로 늘어났지만 정작 유소년과 대학 실업팀들은 선수 부족 등의 문제로 해체되는 기형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기형적인 구조를 벗어나지 못한 한국 배구는 국가대표의 경기력은 물론이며, 프로배구의 질적 향상을 바라는건 욕심에 불과한 셈이다. 실제로 남자부의 화성시청, 여자부의 수원시청과 양산시청을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실업팀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군팀인 상무는 논외). 운영마저도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배구팬들은 이러한 사정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창단 후 실업팀 관계자들은 신생 구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2021년 5월).
일본 V.리그는 프로가 아닌 실업배구 리그 인데도 1,2부 총 21개팀이 나뉘어져 승강제를하고 있고 풀뿌리 육성 기반도 잘 되어있는 상황이다. 여자 배구 강국들 대부분은 1,2,3부리그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승강제도 같이 하고 있다. 옆나라인 일본, 중국 배구리그도 1,2부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중국은 프로배구리그로 전환한 2017년부터 2부리그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승강제가 없다. 한국배구연맹대한민국배구협회실업배구연맹(Korea Coperates Volleyball Federation)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실업배구를 2부리그로 간주하여 적절히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

V-리그 23-24 시즌 후에 여자부 프로 선수 28명이 자유신분선수가 되었는데, 이들 중 12명실업 구단에 진출했다.

4. 대회

2019년 6월 21~26일에 남자부 화성시청 및 여자부 수원시청은, 한-아세안 수교 30주년 및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시아 국제배구대회」에 출전했다.

2020년에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실업연맹전 등 당해 실업팀들의 경기가 코로나19 문제로 취소되었다. 즉 2019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종합선수권대회 다음에 개최된 것은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었다. 이듬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같은 이유로 고등부 대회만을 개최하여, 실업 구단은 2년간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22년 10월 7~13일)는 무사히 개최되어 여자부 양산시청이 대구시청을 이기고 우승, 남자부 화성시청이 국군체육부대를 꺾고 우승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23년 10월 13~19일)에서도 실업 구단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국군체육부대 및 대구시청이 우승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24년 10월 11~16일)는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가 사용하는 체육관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국군체육부대 및 양산시청이 우승했다.

여자부 실업팀은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대학 팀과도 붙는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22년 10월 7~13일, 울산광역시)가 좋은 예이다. 제75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2020년)에 참여했지만, 매년 출전하는 남자부와 달리 여자부는 이듬해부터 출전하지 않았다.

4.1.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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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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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b146><colcolor=#2c292a> 감독 박삼용
코치 윤동환
아웃사이드 히터 7 홍상혁 · 15 홍동선 · 16 정성규
아포짓 스파이커 1 임동혁
미들 블로커 13 박찬웅 · 19 양희준
세터 3 김명관 · 6 신승훈
리베로 10 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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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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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000><colcolor=#000> 감독 임태복
코치 김성연 · 강보식
아웃사이드 히터 1 최여름 · 7 이동석 · 10 한정훈 · 12 황두연
아포짓 스파이커 9 김준영
미들 블로커 8 안우재 · 11 손주형 · 13 김은우 · 15 이율리 · 16 김현웅
세터 2 김준성 · 3 최익제 · 5 하덕호 · 6 황원선
리베로 18 신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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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국군체육부대 배구단 / 문경 (감독: 박삼용)
화성시청 배구단 / 화성 (감독: 임태복)
부산시체육회 배구단[1] / 부산
영천시체육회 배구단 / 영천

2부
현대제철 배구단 / 인천
비오신코리아 배구단 / 광주
(주)엔오엔 배구단 / 충남
전라북도배구협회 / 전주
광양자원 배구단 / 광양
세종시배구협회 / 세종
남청주신협 배구단 / 청주
(주)정인종합건설 배구단 / ?

제75~78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일반부 (2020~2023년)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수비상 리베로상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영천시청 김재휘 최귀엽 지원우 황승빈 김정환 백광현
화성시청 ㈜엔오엔 전북체육회 김현용 김병욱 이용덕 김승현 황원선 이광호 김정환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엔오엔 이태호 김정환 이태원 류명호 최익제 황영권 이지율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엔오엔 신으뜸 김웅비 김민규 목진영 하덕호 구자혁 조성찬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5월 14~19일, 강원도 홍천군)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10월 16~20일, 충북 단양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영천시체육회 이동석 한국민 이정준 이재목 황원선 김정환 황영권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 국군체육부대 신으뜸 이철규 손주형 최익제 임진석 김정환 배호철

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3월 25~30일)
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7월 7~11일, 강원도 인제군)
2022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9월 2~6일, 충북 단양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최귀엽 이시우 이정준 박민엽 황원선 김정환 이지율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 전진선 김나운 김현웅 배인호 최익제 이지율 황영권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전진선 김준영 이태호 고현성, 천창범 최익제 이지율 김나운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전(4월 7~12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6월 30일 ~ 7월 4일, 충북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9월 8~13일, 충북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영천시체육회 김준영 김우진 김명진 김동영 하덕호 조성찬 황영권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부산시체육회 김웅비 황두연 전진용 김우진 정승현 구자혁 이주헌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화성시청 정승현 박윤성 손주형 최익제 이주헌 구자혁 김웅비

2024 한국실업배구연맹전 (4월 14~1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
2024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 (7월 5~10일, 단양국민체육센터)
202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단양대회(8월 31일 ~ 9월 5일, 단양국민체육센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화성시청 국군체육부대 영천시체육회 최익제 김인균 박지윤 최여름 황원선 신윤호 변혜민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 임재영 김인균 김현웅 황두연 김명관 변혜민 최찬울
국군체육부대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 김인균 이동석 박지윤 영천시체육회 황택의 김도훈 신윤호

4.2. 여자부

한국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 참가 구단 및 선수단
구단 수원시 (2005) 양산시청 배구단 (2006) 대구시청 배구단 (2011) 포항시체육회 배구단 (2012)
감독 강민식 강호경 고부건 김윤혜
코치 손석범 김보균 이재원 이윤희
OH 02 이연재(01), 05 백채림(98)
16 최윤이(99), 17 김도아(93)
01 한송희(00), 07 양유경(03)
12 유다정(05), 14 유지연(02)
18 김정아(02), 77 서유경(02)
04 이현지(03), 10 정시영(93)
16 김나연(99)
02 이미애(98), 05 문슬기(92)
08 여주희(04), 11 진혜진(04)
12 박민지(99)
OP 09 윤영인(99), 11 박현주(01) 13 이미소(04), 15 최호선(05) 14 이예솔(00) 09 김언혜(92), 10 이윤희(80)
MB 13 김나희(89), 14 이호빈(98)
18 김보빈(04)
09 신현호(02), 20 윤결(03) 07 장영은(93), 09 정유리(96)
11 최지연(97), 15 문명화(95)
01 김예지(95), 06 정현주(95)
07 김현지(97)
S 01 강보민(03), 03 박은서(00) 03 정소율(04), 17 최영혜(05) 06 이진(01), 12 문은선(04) 03 김현정(03), 13 이채은(95)
L 07 한수아(00) 17 한지현(94)


대구시청 배구단 / 대구 (감독: 고부건, 코치: 이재원) - 대구시체육회
수원시청 배구단 / 수원 (감독: 강민식, 코치: 손석범) - 수원시체육회
양산시청 배구단 / 양산 (감독: 강호경, 코치: 김보균) - 양산시체육회
포항시체육회 배구단 / 포항 (감독: 김윤혜, 코치: 000) - 포항시체육회
-대전시체육회, 부산시체육회-

제75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2020년 7월 23~30일)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수비상 리베로상
수원시청 포항시체육회 대구시청 정현주 이윤희 김진희 이윤정 문슬기 김예은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5월 14~19일, 강원도 홍천군)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10월 16~20일, 충북 단양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수원시청 포항시체육회 양산시청 김진희 최수빈 김현지 이수빈 이윤정 문슬기 최윤이
수원시청 대구광역시청 포항시체육회 정현주 장영은 김현지 고송희 이솔아 유지연 최주희

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3월 25~30일)
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7월 7~11일, 강원도 인제군)
2022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9월 2~6일, 충북 단양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수원시청 대구시청 양산시청 김현지 최주희 윤영인 신정원 이솔아 김채원 백목화
포항시체육회 양산시청 대구시청 이윤희 한송희 정유리 백목화 이채은 유지연 한수아
대구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 장영은 정유리 김현지 고송희 김현정 한지현 여달샘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전(4월 7~12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6월 30일 ~ 7월 4일, 충북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9월 8~13일, 충북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수원시청 포항시체육회 대구시청 김현지 이윤희 황윤정 김가영 하효림 김채원 최수원
수원시청 대구시청 포항시체육회 김도아 이해름 최지연 정유리 하효림 김채원 진혜진
수원시청 양산시청 대구시청 최윤이 정유리 이현지 김나연 정소율 유지연 양유경

2024 한국실업배구연맹전 (4월 14~1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
2024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 (7월 5~10일, 단양국민체육센터)
202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단양대회(8월 31일 ~ 9월 5일, 단양국민체육센터)
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수원시청 포항시체육회 양산시청 윤영인 정현주 김현지 여주희 하효림 한수아 이미애
포항시체육회 수원특례시 대구시청 문슬기 박민지 이호빈 한송희 이채은 한수아 한지현
수원특례시 대구시청 포항시체육회 김나희 정유리 이호빈 김언혜 박은서 한수아 정시영

4.3.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남자부에서 상무 배구단이 2015년(A조), 2016년(A조), 2019년(B조), 2021년(B조), 2022년(B조), 2024년(B조) 대회에 출전했다.

2008년 양산 코보컵 B조에 양산시청이 출전했다. 2019년 KOVO 컵 A조에 수원시청, B조에 양산시청이 출전했지만, 응원단이 존재하지 않는 건 상무 배구단과 같았다. 수원시청 팀은 여달샘 세터(1988)의 지휘에 힘입어, 흥국생명 팀을 상대로 선전하여 한 세트를 뺏었으며, 기업은행 팀을 상대로 듀스까지 끌어냈다. 흥국생명 선수들은 박미희 감독 앞에서 "이게 프로냐"라는 일침을 들어야 했다.

4.4. 프로 구단의 출전

제21대 한국실업배구연맹 자문위원 이선구GS칼텍스 서울 KIXX를 이끌던 시절에, 2014~16년에 걸쳐 실업 대회에 네 번 참여했다. 번외 경기로써 유망주들의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함이었다. 김종민(배구) 감독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구단을 이끌고 2016년 대회에 GS 구단과 함께 참가했다.
201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8월 29일 ~ 9월 2일, 남해): 2승 1패
2015 한국실업배구연맹전(4월 17~22일, 보성): 3승 1패
2015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9월 4~9일, 하동): 3승
2016 한국실업배구연맹전(4월 1~6일, 홍천): GS 칼텍스 3승, 도로공사 2승 1패

2021년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을 개최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초청 구단 자격으로 출전하여 3승 1패를 기록했다. 2년 후 2023년에 현대캐피탈 구단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있었던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 대회에 출전했다. 현대 구단은 1.5진 선수단을 기용해 3승 1패를 기록했다.

2024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7월 5~10일)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출전했다. 한국전력이 뛴 경기에서 미카사(브랜드)의 공을 사용했으며, 한국전력은 2승 2패를 기록했다.

5. 드래프트 지명 선수

본 단락은, 프로 무대와 실업 무대 양쪽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을 다룬다. 참고로 KOVO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지명된 기록이 있으면, 나중에 구단들이 즉시 영입할 수 있다. 드래프트 기록마저 없으면, 고졸 예정자들처럼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택 받아야 한다. 기록이 있기만 하면, 선수에게도 구단에게도 자유가 보장되는 셈이다. 대체로 드래프트에 지명된 후에 실업 무대에 진출하지만, 그 역순도 있다. 이를테면 장소연, 유희옥, 이진화, 문슬기, 이윤정은 실업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프로 무대(2005년 이후)에 데뷔했다.
여자부 V-리그 드래프트 연도순
* 2005-06: 이소라(1라운드 2순위, GS칼텍스), 이재은(1라운드 4순위, 한국도로공사)
* 2007-08: 하유정(1라운드 3순위, 한국도로공사), 백목화(2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 2008-09: 주예나(2라운드 2순위, 흥국생명), 김선영(2라운드 4순위, 한국도로공사)
* 2009-10: 장소연(1라운드 3순위, KT&G), 김혜선(1라운드 5순위, 흥국생명)
* 2010-11: 김유리(1라운드 2순위, 흥국생명)
* 2011-12: 장영은(1라운드 1순위, KGC인삼공사), 곽유화(1라운드 3순위, 한국도로공사), 김진희(1라운드 5순위, 현대건설), 유희옥(2라운드 1순위, 양산시청 → IBK 기업은행)
* 2012-13: 이진화(1라운드 1순위, 수원시청 → 흥국생명), 최수빈(1라운드 6순위, KGC 인삼공사)
* 2013-14: 황윤정(1라운드 6순위, IBK 기업은행)
* 2014-15: 정유리(2라운드 6순위, 흥국생명), 김혜원(수련 선수 3순위, 한국도로공사)
* 2015-16: 박경현(1라운드 4순위, 현대건설), 변지수(1라운드 6순위, IBK 기업은행), 백미은(2라운드 1순위, IBK기업은행), 이예림(2라운드 3순위, 현대건설), 황현정(2라운드 4순위, 흥국생명), 김채원(3라운드 1순위, GS칼텍스), 김현지(4라운드 6순위, GS칼텍스), 최소연(수련 선수, GS칼텍스)
* 2016-17: 변명진(1라운드 6순위, 현대건설), 최윤이(2라운드 2순위, IBK기업은행), 이미애(3라운드 1순위, 한국도로공사)
* 2017-18: 이솔아(2라운드 1순위, KGC인삼공사)
* 2018-19: 한송희(3라운드 3순위, 한국도로공사)
* 2019-20: 구솔(3라운드 1순위, KGC 인삼공사), 전하리(V리그 수련 선수, IBK기업은행)
* 2020-21: 김정아(1라운드 4순위, 한국도로공사), 정효진(3라운드 4순위, 한국도로공사), 양시연(3라운드 6순위, 현대건설), 박지우(수련 선수, 현대건설)
* 2021-22: 문슬기(1라운드 6순위, 수원시청 → 광주 AI 페퍼스), 이윤정(2라운드 2순위, 수원시청 → 한국도로공사), 김가영(5라운드 1순위, 현대건설)


[1] 과거에 이 팀에서 감독을 맡았던 사람이 감독 임기 후에 비리를 저지르다가 검찰에 송치되었다(2022). 2020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인 훈련비를 걷어 200만원을 개인 유흥비로 쓰고, 90만원을 시 체육회 간부 2명에게 골프 접대를 하는 데 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