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Lee Hyun-ji | |
출생 | 2003년 8월 16일 ([age(2003-08-16)]세) |
전라남도 목포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목포하당초등학교 (졸업) 목포영화중학교 (졸업)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179cm | 77kg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5학년 |
프로 입단 | 2021-22 V-리그 2라운드 1순위 (현대건설) |
소속 구단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1~2023) 대구시청 배구단 (2023~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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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경력
목포여상의 에이스로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1학년에 2019 U18 세계여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 선발되기도 하였다.2.2.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2.1. 2021-22 시즌
2021년 신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되었다. 강성형 감독은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팀 내 강서브를 구사하는 선수가 부족한 만큼 어느 정도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10월 17일 시즌 첫 경기인 IBK기업은행전 4세트에 원 포인트 서버로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를 했다. 이후 꾸준히 원 포인트 서버로 교체 출전 중.
11월 20일 2라운드 기업은행전 3세트 18-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입되어 연속 서브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3세트를 가져오게 만들었다.
2.2.2. 2022-23 시즌
2023년 2월 2일 GS칼텍스전에서 오랜만에 출전해서 서브를 두 번 넣었다.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강한 파워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윙 스파이커로 좋은 공격력과 적극적인 수비로 공수 양면에서 기여하는 선수이다. 고교 시절 팀에서 주포 역할을 맡으면서 리시브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 또한 매우 위력적인 스파이크 서브를 갖고 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큰 신장에 비해 다소 낮은 점프력이 있다.4. 여담
- 더 스파이크 9월호 74쪽에는 "윙 스파이커 유망주 중 손에 꼽히는 파워, 여기에 숨겨진 살림꾼 면모까지."라는 한줄평과 함께 이현지를 소개하는 글이 실렸다.
파워라는 측면에서 보면 윙 스파이커 3인방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점프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공격 타점 자체는 그리 높지 않지만 이를 힘으로 만회한다. 스파이크에서 느껴지는 묵직함은 현재 고교 무대 어느 윙 스파이커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이현지 역시 서브가 매우 위력적인 선수다. 고교 무대에서는 이현지 서브 타임을 제대로 받아내는 강팀도 그리 많지 않다. 공격에서 강점이 확실하지만 생각보다 팀 내에서 살림꾼 역할도 많이 하는 편이다. 어르헝이 일부 로테이션에서 윙 스파이커로 들어갈 때가 있는데 거기서 오는 부족한 리시브와 수비를 이현지가 메울 때가 많다. 리시브나 수비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리시브 면제를 받지 않고 오히려 수비에서도 많은 역할을 했다는 건 긍정적으로 볼 만한 부분이다.
- 목포 MBC 뉴스에 지명 소식이 보도되었다.
- 현대건설 구단 유튜브에 30문 30답이 올라왔다.
-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