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 101 JAPAN

||<-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73737><tablebgcolor=#fff,#1c1d1f><#373737> 《PRODUCE 101 JAPAN》 시리즈 ||

SEASON 1 (2019)	SEASON 2 (2021)	THE GIRL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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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리즈 | 출신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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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efd> 방영 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참가자	참가자 (あ행 · か행 · さ행~た행 · な행~は행 · ま행~わ행) | 순위표
음원 · 음반	잡아라 ~It's Coming~ | 35 Boys 5 Concepts | FINAL
데뷔 그룹	JO1

{{{#!wiki style="margin: -10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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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 101 JAPAN プロデュース 101 ジャパン 프로듀스 101 재팬

<colbgcolor=#003efd> 채널		TBS 테레비 / GYAO![1] / Lemino[2]
기획		PRODUCE 101 JAPAN 운영사무국 (CJ ENM + 요시모토 흥업)
타이틀 스폰서		소프트뱅크
편성		2019년 9월 25일 ~ 2019년 12월 11일
방송 시간		TBS 테레비 9월 25일 00시 01분 (1회)
		GYAO! 매주 목요일 21시 (1회 ~ 11회)
		TBS 테레비 12월 11일 19시 (12회)
출연진	<colbgcolor=#003efd> 진행자 (국민 프로듀서 대표)	나인티나인
	트레이너	스가이 히데노리(V) 야스쿠라 사야카(V) 사이프레스 우에노(R) Bose(R) A-NON(D) WARNER(D)
스폰서		소프트뱅크, ABC마트, 나이키, CJ그룹, 콜라보 X, 교복왕, 제주항공, 레노버
링크

1. 개요

2. 시놉시스 및 예고편

3. 방영 전 정보

• 2019년 4월 11일에 PRODUCE 101 JAPAN 제작 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
• CJ ENM, 요시모토 흥업, MCIP홀딩스[3]가 공동 제작한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X 101과 같은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11명이 선발되어 2020년 데뷔할 예정이다.
• 2019년 5월 31일까지 일본에 거주 중인 16세~30세의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 국민 프로듀서 대표(MC)로 오와라이 게닌[4] 나인티나인[5]이 출연한다.

• 같은 날 엠넷의 공식 입장도 발표되었다. #1, #2
• 데뷔조는 CJ ENM 주관 KCON,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및 요시모토 주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일본 현지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보이 그룹이지만, K-POP을 주 컨셉으로 하는 팀이니만큼 한국에서의 활동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일본 데뷔가 우선이기 때문에 일본 데뷔 준비에만 몰두하는 듯 하다.
• 프로듀스 시리즈의 메인 PD인 안준영 PD는 참여하지 않는다.

• 경연 무대에서 과연 케이팝(K-pop)이 과제로 나올지도 기대되는데, 실제로 한국에서 촬영을 한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
  또 1차 경연 방청객들을 중심으로 경연곡 리스트도 유출이 되었는데, 방탄소년단의 'DNA', 세븐틴의 'Highlight'(둘 다 일본어 버전)의 2곡이 경연곡으로 발표되었다고 한다.

• 또 다른 유출 사진에 의하면,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나인티나인이 MC를 맡았던 일본의 오디션 프로그램 ASAYAN과 모닝구 무스메 신멤버 오디션 등에서 혹독한 트레이너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스가이 히데노리가 이번 일본판의 보컬 트레이너로 합류하였다.

• 첫 방송과 마지막 생방송만 TBS 테레비에서 방영되며 나머지 회차는 야후! 재팬의 동영상 플랫폼 GYAO!에서 방영된다.

• 2019년 4월 24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

• 지난 5월 31일 마감된 참가자 모집에는 지원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해프닝까지 있었다고 한다.

• 2019년 8월 12일, 일본인 지원자들이 이전 시즌과 동일하게 경기미래교육캠퍼스(구 파주 영어마을)에서 합숙을 하며 촬영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 평가를 통한 등급별 트레이닝과 월반 시스템 등 프로그램 전반적인 틀 또한 이전 시즌과 같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 2019년 9월 2일, 무대발표 기자회견에서 연습생들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1, #2, 영상.

• 2019년 9월 3일, 프로그램 타이틀 곡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잡아라 ~It's Coming~(ツカメ～It's Coming～ / 츠카메 잇츠 커밍)'이며, '나야 나 (PICK ME)'를 작곡한 라이언 전이 작곡을 맡았다.

• 2019년 9월 3일, 연습생들의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
• 도중 하차한 2명은 이름 외의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았다.
• 한국인 4명이 참가한다. 이민혁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유튜버이고 김희천[6], 김윤동, 정영훈[7]은 한국의 보이그룹 헤일로 출신이다.
• 우에하라 준은 프로듀스 X 101에도 참가한 경험이 있으며, 재일교포로 국적은 한국[8]이다.

• 2019년 9월 4일 1분 PR 영상들이 올라왔다. #

• 2019년 9월 9일 타이틀곡 개인 직캠들이 올라왔다.

• 2019년 9월 16일 개인별 공약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 2019년 9월 21일 시부야의 한 행사에 중간 코너로 참여해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되었다. #

• CJ ENM은 2019년 6월 20일에 요시모토 흥업과 함께 경영에 참여하는 다목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LAPONE 엔터테인먼트(라포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 CJ ENM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 ENM은 타법인 출자 형태의 LAPONE 엔터테인먼트에 경영 참여 방식으로 지분율 70%를 갖고 있다.

• 2019년 12월 11일, LAPONE 엔터테인먼트는 PRODUCE 101 JAPAN을 통해 결성된 그룹 JO1(제이오원)의 소속사가 되었다.

4. 출연진

5. 참가 연습생 101명

PRODUCE 101 JAPAN의 참가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전체 참가자 목록
파일:JO1 LOGO(2).png
오히라 쇼세이 • 카와니시 타쿠미 • 카와시리 렌 • 키마타 쇼야 • 킨죠 스카이 • 코노 준키 • 사토 케이고 • 시로이와 루키 • 츠루보 시온 • 마메하라 잇세이 • 요나시로 쇼
최종회 데뷔 조 탈락자
안도 토모아키 • 이노우에 미나토 • 이마니시 마사히코 • 우에하라 준 • 오사와 슌야 • 사토 라이라 • 토코나미 시온 • 혼다 코우스케 • 미야지마 유고
11회 기준 방출자
아오키 마사나미 • 우라노 슈타 • 오카노 카이토 • 오자와 나오키 • 키타가와 레이토 • 코마츠 코신 • 사토 류지 • 사노 후미야 • 나카모토 타이가 • 후쿠치 쇼 • 미가키다 칸타 • 미야자토 타츠토시
8회 기준 방출자
오카다 타케히로 • 이민혁 • 나카자토 소라 • 키타가와 히카루 • 니시오 코우키 • 아게다 마사키 • 이와사키 류토 • 후루야 아키히토 • 나카노 류노스케 • 쿠사치 료노 • 안도 유 • 와타나베 류세이 • 나카타니 휴우가 • 우치다 슈토 • 하야시 류타 • 미츠이 료 • 타키자와 츠바사 • 테라시 케이 • 야마다 쿄 • 이쿠미 히로토 • 키타오카 켄토 • 사사키 마오 • 나카바야시 토이 • 스즈키 미야비 • 카타가미 유시
5회 기준 방출자
알자마 유진 • 이케모토 마사요시 • 이시이 켄타로 • 이시이 유키 • 이소하타 하야토 • 이나요시 히카리 • 오오카와 레이야 • 오오미즈 리쿠토 • 키하라 타이치 • 구체레스 타케루 • 칸노 마사히로 • 코우가 카즈마 • 코마자쿠 유키 • 쿠로카와 류세이 • 쿠마자와 후미야 • 스즈키 신준 • 스즈키 겐 • 타카노 아키라 • 타구치 케이야 • 타나카 유야 • 토고 요시키 • 나카가와 긴스케 • 나카가와 카츠나리 • 나카니시 나오키 • 니시 료타로 • 니시노 토모야 • 니시야마 카즈키 • 하세가와 레오 • 하타 켄고 • 마츠쿠라 하루카 • 모리 신지로 • 야마다 사토시 • 야마모토 켄타 • 유키 타츠키 • 요네하라 쇼헤이 • 와타나베 코우키 • 와타나베 타이키
자진 하차한 참가자
카타야마 유키 • 김희천 • 김윤동 • 코야마 쇼고 • 사토 카즈토 • 정영훈 • 하타 켄야

6. 음원

6.1. 싱글

ツカメ ~It's Coming~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발매
1	ツカメ ~It's Coming~	PRODUCE 101 JAPAN	Ryan S. Jhun, Andrew Choi, DAWN, BiNTAGE, Seo Yi Sung	Eunsol	2019.09.03

ツカメ ~It's Coming~ (Piano Ver.)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발매
1	ツカメ ~It's Coming~ (Piano Ver.)	PRODUCE 101 JAPAN	Ryan S. Jhun, Andrew Choi, DAWN, BiNTAGE, Seo Yi Sung	Eunsol	2019.09.03

• PRODUCE 101 JAPAN의 첫 음반, '잡아라 ~It's Coming~(츠카메 ~It's Coming~ / ツカメ～It's Coming～)'이 2019년 9월 3일에 디지털 발매되었다. 이 때, 피아노 버전도 함께 발매되었다.

• 주제곡 첫 공개 때에는 물결표(~)가 전각 문자인 'ツカメ～It's Coming～'로 표기되었지만, 디지털 싱글이 올라와 있는 음원 사이트에는 반각 문자인 'ツカメ ~It's Coming~'로 표기되었고, 'ツカメ'와 '~It's Coming~' 사이에 띄어쓰기도 추가되었다.

6.2. 35 Boys 5 Concepts

PRODUCE 101 JAPAN - 35 Boys 5 Concepts
트랙	제목	유닛 이름	작사	작곡	편곡
1	KungChiKiTa[30] (クンチキタ / 쿵치키타)	クンチキタンポポ (쿵치키탄포포)	Young Jay, Buggy, Ven, Kohway, 나카무라 카나타	Young Jay, Buggy, Ven, Kohway
2	DOMINO	ドレミファソラシドーミノ (도레파솔라시도미노)	나카무라 카나타	최현준, 김승수
3	Happy Merry Christmas	ハピメリ (해피 메리)	코쿠보 유키	배재석, 코쿠보 유키	배재석
4	Black Out	Black Out	진리(Full8loom), 나카무라 카나타	영광의 얼굴들(Full8loom), 진리(Full8loom), Jake K	영광의 얼굴들(Full8loom)
5	やんちゃBOY やんちゃGIRL (장난꾸러기 BOY 장난꾸러기 GIRL)	バブリンチョ (바부린쵸)	KZ, 나카무라 카나타	KZ, Nthonius, PUYO	Nthonius

6.3. FINAL

PRODUCE 101 JAPAN - FINAL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YOUNG	SUN, 우노벅스	SUN, 베르사최(VERSACHOI), Kaine	베르사최(VERSACHOI)
2	GrandMaster	Coach & Sendo, HASEGAWA	Coach & Sendo, Yuki	Coach & Sendo
3	さよなら青春 (PRODUCE 101 JAPAN ver.) (안녕 청춘 (PRODUCE 101 JAPAN ver.))	미즈노 요시키		시마다 마사노리

7. 프로그램 외 활동

7.1. 진검승부 머슬 배틀

8. 비판 및 논란

8.1. 개인 연습생들의 한계

8.2. 트레이너들의 성의 없는 지도

8.3. 한국인 연습생 하차 논란과 의혹

방송 당시 헤일로 출신 한국인 멤버들에게 달렸던 악플과 K-POP에 숟가락을 얹으려는 반응들. 해당 사이트는 걸스채널이라는 유명 여초 혐한 사이트이다.

8.4. 그 외

• 이번 시즌에서 국프 대표를 맡은 나인티나인의 오카무라 타카시가 1차 공개 경연에 참여한 방청객들을 중심으로 트위터 등 SNS상에서 꽤나 비판을 받고 있다.
• 프로듀스 101 JAPAN은 기존의 일본식 예능 방송이 아닌 한국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국프 대표가 맡는 역할은 일반적인 예능 방송의 MC가 아닌 전체 연습생들의 선배이자 멘토로서 조언과 격려, 그리고 경험에서 나온 따끔한 일침 등을 해주는 일종의 중립적인 멘토의 역할에 가깝다. 하지만 나인티나인은 전혀 그런 부분을 살리지 못한 채 평범한 예능 MC로서의 스탠스로만 연습생들을 대하고 있다.
• 선을 넘은 섹드립, 민족차별[39]적인 발언이 문제가 되면서 진지하게 임하는 연습생들에게 실례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오카무라의 개그는 상대를 약간 바보 취급하면서 개그 포인트를 찾아가는 유형인데, 바로 이 개그가 비판의 대상이 된 것. 무엇보다 얼마 전에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에서 국프 대표를 맡은 이동욱이 워낙 모범적이고 뛰어난 대표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던지라, 비교가 되면서 더욱 까이고 있다. 일본의 K-POP 팬이라면 프듀 시리즈는 대부분 본 경우가 많고, 프듀 재팬의 주 시청자층 중 하나가 바로 이 일본 내 K-POP 팬들이니 비교가 안 될 수가 없는 상황이다.
• K-POP 뉴스를 주로 전하는 일본인 유튜버 사란피TV는 "오카무라 씨가 아무래도 이전의 프듀 시리즈를 전혀 보지 않은 것 같다, 국프 대표가 아니라 평소의 나인티나인의 모습만 보여준 것이 아쉽다."라고 평가하기도 했고, 역시 K-POP 뉴스와 한국 여행 정보를 주로 올리는 아유타비에서도 "그동안 프듀 시리즈를 쭉 봐왔기 때문에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을 기대했는데, 보고 나니 흔히 보던 일본 예능 방송 느낌이 들더라"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처음 국프 대표를 발표했을 당시 한국에서 "어째서 국프 대표에 개그맨?"이라며 의아함을 나타낸 것이 정확한 평가가 되어 버린 셈이다.
• 일본 내부나 한국에서는 이럴 거였으면 아라시를 대표로 세우든지, 차라리 한일 연예계를 모두 경험해 본 연예인을 데려오거나[40], 어쩔 수 없이 요시모토 자체 개그맨으로 국프 대표 자리를 채우고 싶었다면 그나마 좀 진중한 성격의 사람[41]을 썼어야 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심한 경우에는 ''그나마 진중하게 행동하는 야베[42]는 몰라도 오카무라는 강판시켜라''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이며, "정 자사 개그맨을 쓸 거였으면 최소한 국프 대표가 뭐하는 역할인지 정도는 인지를 시켰어야 한다"고 운영 측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 투표 난이도가 꽤 낮은 데다 과정도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중국 쪽에서 꽤 많은 투표가 들어오고 있는지라, '일본의 아이돌을 뽑는 방송인데 정작 중국인들 의도대로 흘러가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외국인들의 투표와 여러 아이디로 투표하는 일본인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추가적으로 전화번호 인증이 필수로 되면서 외국인들은 투표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2019년 10월 15일 PD수첩에서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조작을 폭로하는 방송을 했고, 이 파장으로 현재 일본판도 '이미 내정자가 있는 것 아니냐' 는 의혹을 받고 있다. 11월 15일, 프듀 재팬 측은 "투표 집계는 여러 회사의 직원에 의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정 투표 조작에 관여한 CJ ENM 직원 및 기타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 앞으로 투표 집계 팀에 제작 업무에서 완전히 분리된 외부 변호사를 투입해 보다 견고하고 공명정대한 환경에서 투표를 집계하겠다고 밝혔다. # 혹 조작이 있다고 하더라도 CJenm과는 관계없는 일일 것이다.

• 케이팝의 성공 요소는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뮤직비디오 초고화질 공개[43], 안무 영상과 라이브 방송 같은 꾸준한 자체 컨텐츠 제공으로 접근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그걸 바탕으로 홈마, 생일 광고 등 독특한 팬덤 문화가 발달해 만들어낸 아주 복합적인 세계인데, 일본에서 이런 케이팝의 성공 요소를 따라하기엔 무리라는 평이 많다.[44] 따라서 JO1이 케이팝 노래와 안무를 흉내는 낼 수 있지만 본질적인 케이팝의 정수까지는 흡수하지 못하니, 폐쇄적이고 국제적인 감각이 없는 기존 일본 아이돌 노선을 그대로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래서 일본 내 기존 케이팝 팬들은 다소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래도 일본에서는 굉장히 잘 나가고 있는 중이며, 데뷔하고 나서 3연속 오리콘챠트 1위까지 달성했다.

9. 여담

• 로고는 후지산을 본뜬 것으로 보인다.

• 프로듀스 48 직후 "AKB48 그룹과 합작했으니 다음으로 보이그룹인 쟈니스 사무소와 합작하는 것 아닌가?" 하는 소문도 있었으나, 일본으로 포맷을 수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45] 다음 시즌인 프로듀스 X 101은 한일 합작 없이 제작 및 종영했을 뿐더러 엠넷의 주요 오디션(프로듀스 101 시리즈 + 아이돌학교)가 전부 조작 논란에 휘말리면서 보이그룹판 프로듀스 48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46]

• 제작진 측에서 개인 연습생만 받는 이유가 쟈니스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다.[47] 애초의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소속사마다 아이돌 연습생을 갖춘 시스템이 의외로 많지가 않기 때문에,[48] 한국과 중국처럼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내보낼 만한 기획사 자체가 부족해서 개인 연습생만 받는다고 보는 게 더 현실적이다. 게다가 일본은 소속사 간 교류가 매우 폐쇄적이라, 한국이나 중국처럼 여러 소속사가 한 그룹을 이루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49] 때문에, 후에 자체적으로 그룹을 결성할 때 굳이 복잡한 계약 관계를 안고 가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개인 연습생을 받아 그룹을 짜는 쪽이 훨씬 수월한 탓도 있다. 쟈니스의 경우 일본 아이돌 시장을 독점하는 게 맞고 타 아이돌들을 견제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비전 팩토리의 사례를 빼면 사실 제대로 된 견제를 받았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EXILE, K-POP 계열 보이그룹들의 약진 등으로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쟈니스가 독점한다느니 하는 말도 사실상 옛말이 된지 오래. 오히려 참가자들의 성향과 선곡되는 노래들을 보면 쟈니스보다는 EXILE 계열이나 K-POP 보이그룹들의 노선을 따라가려 한다는 게 더 정확한 해석일 듯. 이쪽은 오히려 쟈니스의 견제와 전혀 동떨어진 노선이다.[50]

• 이번 기획은 어떤 의미에서는 일본 방송계에서 쟈니스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일본 굴지의 개그맨 기획사로 유명한 요시모토 흥업에서 주도한다. 마치 CJ ENM과 요시모토 흥업이 협력해서 남자 아이돌 시장의 독점 지배자인 쟈니스에 도전하는 모양새로 비추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방영 전부터 "쟈니스 vs 요시모토 흥업의 경쟁구도가 아닌가?" 같은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다. 게다가 쟈니스에서도 최근 데뷔조 탈락 후 퇴사 테크를 밟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쟈니스 주니어 출신 멤버들이 참여할지도 관심사였는데, 실제로 우라노 슈타와 시로이와 루키가 쟈니스 쥬니어 출신으로 밝혀졌다.

• 공식 트레이너진이 공개되었는데, 많은 일본 팬들도 스가이 히데노리를 제외하면 "이 사람 누구야?"라며 궁금해 하는 의외의 인선들이 많은 편이다. 이에 팬들은 '경력상으로는 대부분 미디어 노출은 없었지만 음지의 실력자들을 모았다는 느낌이라 믿음이 간다'는 의견과, '실력이야 있겠지만 미디어 노출이 없어 일본 연예계의 흐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이돌이라는 화려함을 추구하는 지원자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할 수 있겠느냐'는 불안한 시선이 담긴 의견으로 분위기가 나뉘고 있다. 대체적으로는 전자 쪽의 의견이 많은 편.[51]
•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오히려 한국보다 약력이 더 상세하게 적혀있고, 막상 읽어보면 의외로 커리어도 어디 가서 무시 당할 수준은 절대 아니다. 특히 댄스 트레이너들의 경우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이들도 상당수다. 순수한 커리어만 따진다면 오히려 한국, 중국측보다 더 좋았으면 좋았지, 낮다고 볼 수는 없다.[52][53] 하지만 결국 중국판 프듀처럼 한국 안무가가 참가하긴 했다.[54]

• CJ ENM과 아키모토 야스시가 프로듀스 48 합작을 위해 협약을 맺었지만, 일본 현지에서의 포맷은 아키모토 야스시와 관련이 있는 오오타 프로덕션이 아니라 경쟁사로 볼 수 있는 요시모토 흥업으로 수출했다.[55] 위에서 서술했듯이, 남자 오디션이라는 특성상 보이그룹으로 유명한 요시모토 흥업이 시장성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차후에 여자 오디션이 진행된다면, 프로듀스 48로 친분을 쌓아둔 아키모토 야스시나 오오타 프로덕션 주관으로 걸그룹이 만들어지지 않겠는가 했지만 걸그룹 오디션으로 확정된 시즌 3 역시 요시모토 흥업이랑 협업하게 되었다.[56]

• 프로그램 초기만 해도 "AKB48의 총선거 방식을 왜 받아들이냐, 표절 아니냐." 등의 논란도 있었는데, 지금은 일본에 수출까지 했으니 격세지감이다. 참고로 촬영도 한국에서 진행한다는 정보가 올라왔으니, 이제는 표절 논란에서도 완전히 자유로워진 셈이다.

• 한국에서는 시즌 1이 걸그룹이었던 반면에, 일본의 경우는 보이그룹을 먼저 시작한다. 걸그룹을 데뷔시킨다면 한일 양국에서 활동 중인 IZ*ONE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거나, 위에서 언급한 AKB48과의 포맷이 중복되기 때문에 남자 오디션을 먼저 기획했을 것으로 보인다.

• 개인 연습생의 참가신청만을 받았기 때문에, 기존의 티셔츠에 붙이는 이름표 윗부분에 소속사명 대신 출신 지역명을 쓴다.

• 기존의 소속사별 등급 평가는 개인 또는 단체로 35개의 그룹을 결성해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때 사용한 팀명은 순위 발표식에서, 한국판의 소속사명처럼 이름과 함께 호명된다.

• 일본 굴지의 대기업 소프트뱅크(SoftBank)[57]가 메인 스폰서이다.[58]

• 첫 화가 방영된 후 일본 내에서는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이미 프듀 시리즈가 한국판으로 꽤 많은 시청자들에게 보여진 적이 있고, 보통의 일본 스타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오시멘(최애)을 직접 뽑는다는 기대감 덕분에, 기존에 프듀를 시청했던 K-POP 팬들 외의 일반 시청자들도 꽤 끌어들이고 있는 듯.
  반면 국내에서는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다. 아이돌에 대한 기준치가 높은 국내 시각으로는 전체적인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는 평. 프로듀스 48 때 일본 연습생들의 등급 평가에 대해 보였던 반응과 똑같다. 방송 전부터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연습생의 움짤이나 캡쳐가 돌면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 2화에서는 생활 규칙이 나왔다. 감점이 10점이 되면 '연습 금지', 즉 퇴출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규칙 내용도 상당히 엄격한 편이다. 아래는 공개된 수칙의 내용이다.

• 1차 경연을 한국판의 그룹 배틀 평가와 포지션 평가를 결합한 포지션별 그룹 배틀로 진행한다.

• 2020년 10월 30일에 시즌 2에 대한 프로모션이 공개되었다. 링크

• 최종 탈락자인 토코나미 시온, 1차 탈락자인 타나카 유야와 나카니시 나오키는 탈락 후 BMSG의 보이그룹 오디션인 THE FIRST에도 출연했으나 3명 다 데뷔조인 BE:FIRST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10. 참가자 현황

10.1. 최종 데뷔 그룹

10.2. 파생 그룹

10.3. 신규 그룹

10.4. 솔로 아티스트

10.5. 타 오디션 참가

[1] 야후! 재팬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2] NTT 도코모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GYAO!의 서비스 종료 후 이관되었다.[3] 일본 콘텐츠의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요시모토 흥업, 덴츠, 도완고, 아뮤즈, 스페이스 샤워 뮤직, 소니 뮤직, 이온몰, 쿨 재팬 기구 등의 공동 투자로 설립된 회사.[4] お笑い芸人, 일본의 코미디언.[5] 야베 히로유키(矢部浩之)와 오카무라 다카시(岡村隆史)로 구성된 개그 듀오. 유명 서바이벌 프로그램 ASAYAN의 MC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ASAYAN이 배출한 스타 중에는 모닝구 무스메, 소녀시대 수영 등이 있다. 게다가 젊었을 적에는 같은 요시모토 소속 선후배들과 함께 '요시모토 천연소재'라는 퍼포먼스 그룹을 결성해 춤과 노래를 위주로 활동한 적도 있고, 멤버인 오카무라의 경우 브레이크 댄스 경험자로 개그맨이지만 아이돌 지망생들에게도 충분히 다양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입장의 인물이다. 덕분에 한국에선 "어째서 아이돌 오디션 방송인데 개그맨이 MC를 진행하지?"라고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에선 나인티나인이라면 납득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점점 진행되면서 진행자 나인티나인의 불쾌한 행동이 늘어나 논란이 일어났다. 아래 사고 문단 참조.[6] 2019년 11월 28일에 개인적인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였다.[7] 김윤동, 정영훈 또한 2019년 12월 5일에 개인적인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였다.[8] 한국 이름(정윤기)도 가지고 있다.[기준] 2019년 9월 공식 홈페이지 공개 기준[EXPG] EXPG 출신.[11] 백업댄서 출신. 한국의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펜타곤, 일본의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백업댄서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EXPG] [쟈니스주니어] 쟈니스 주니어 출신.[14]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15] 프로듀스 X 101 출신.[EXPG] [쟈니스주니어] [18] BLOW라는 지하 아이돌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19] 신인들에게 각종 과제를 주어 레귤러 멤버를 뽑아 활약시키는 수업형 예능 방송 청춘학원 3학년 C반이란 방송에 출연했다.[20] 일본의 걸그룹 #Mooove!의 前 멤버 나카모토 코마리의 오빠이며 TROT GIRLS JAPAN에 출연한 스미다 아이코의 당조카이다.[21]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싱어송라이터 겸 유튜버로,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다가 12살에 가족 전체가 이바라키현으로 이민을 갔다. [EXPG] [23] 연상연하 커플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방송 "나의 연하왕자님"에 연하남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EXPG] [EXPG] [26] 필리핀 혼혈.[EXPG] [헤일로] 헤일로 출신.[29]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을 꾹 눌러보면 영어 이름으로 katayamayuki가 나온다.[30] 콘셉트 배틀 평가 때 공개된 이름은 가타카나 'クンチキタ'로 표기되었지만,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될 때는 'KungChiKiTa'와 같이 알파벳으로 표기되었다.[31] 특히 최고 순위 기준으로는 김희천은 4위, 정영훈은 6위, 김윤동은 5위를 기록하였다.[32] 한국인이 2명 더 있는데 그 중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민을 간 유튜버 겸 싱어송라이터인 이민혁은 2차에서 탈락했고,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연습생 우에하라 준도 20위로 최종 탈락했다.[33] 당시 프잽 연습생 응모 조건에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는데, 학창시절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민을 온 이민혁과 재일교포인 우에하라 준과는 달리 헤일로 멤버들은 일본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고, 일본 비자를 얻을 수 있는 마땅한 사유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인게 맞냐, 응모 자격 위반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제작진 측에서 헤일로는 응모 자격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해명하였으나 역시 일본에 어떻게 거주할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사유를 정확히 알리지 않아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34] 세 명 전원 미필인데, 데뷔 후 세 명이 동시에 입대를 한다고 쳐도 최소 1년 6개월, 각자 다른 시기에 간다고 치면 몇 년 이상은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하다. 한국이야 익숙한 일이지만 일본은 남성들에게 병역 의무가 없어 이런 문제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했기 때문에, 이에 반감을 느낀 프듀 팬들이 상당했다. 그리고 최연장자인 영훈이 2022년 2월에 입대하면서 이 문제는 현실이 되었다.[35] 프로듀스 재팬이 처음 방영됐을 당시에만 해도 실제로 이런 반응이 적지 않았으나, 종영 이후 NMB48 출신 이시연이나 이시연의 후임으로 들어온 한일 혼혈 멤버인 박유진, MuuTive의 지민, 일본 국적이긴 하나 재일교포 출신인 XG의 히나타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멤버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반감은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다만 XG의 경우에는 히나타가 한국계라는 것을 고의적으로 숨기고 활동하면서 K팝의 떡고물만 받아먹으려 한다는 비판을 받는 등 다른 방향으로 논란이 있다.[36] 김희천, 김윤동, 정영훈 연습생은 한국에서 2014년 헤일로로 데뷔한 후 2018년까지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인 참가자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런 탓에 한국인 연습생들이 팀원들의 안무 동선 짜기와 보컬 코치는 물론 멘탈 케어까지 해 주는 등 거의 트레이너 역할을 하고 있었다.[37] B등급 연습생들을 소개하는 장면인데, 한 일본인 연습생이 옆에있는 한국인 연습생의 발음을 흉내내며 멘트를 치고있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한국인 연습생이 일본인 연습생을 옆에두고 "욘습생들을 소개하러 가보겠스무니다!" "요기 욘습생 많이 있스무니다!"라며 흉내를 내며 말하는 행동과 같다.[38] 숙소에서 한국인 연습생이 말했던 말과 어눌한 발음을 따라하는 장면이다.3분 18초 제작진들도 문제가 되는 행동이라 생각되지 않았는지 자막에 아예 '희천의 흉내'라고 써놓기까지 했다. 자국민이 외국인의 어눌한 발음을 흉내내면서 조롱하는 행위는 인종차별 행위가 맞다. 미국같은 다민족국가나 이민자를 많이 받아들이는 나라에서는 발음 문제도 인종차별에 포함시키는 분위기가 강하다.[39] 한국인 연습생을 계속 "박지성"으로 부른다든가, 혼혈이나 귀국자녀 등이라 일본어가 서툴러서 주변 다른 연습생들이 "얘 아직 일본어가 좀 서툴러요"라며 변호를 해주는데도 계속 말투 등으로 놀리는 등.[40] 주로 카라(특히 강지영)나 소녀시대 같은 일본에서도 활동한 한국 아이돌 멤버, JBJ 출신의 타카다 켄타나,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식스틴, 프로듀스 48) 출신인 트와이스의 사나, 미나, 모모, 아이즈원의 사쿠라, 나코, 히토미, 그 외 쿠사나기 츠요시, 후지와라 토모키, 미야자키 미호 같은 친한파에 한국 아이돌 사정에도 밝은 아이돌 출신자들이 언급된다.[41] 한류 팬으로 나름 유명하면서 개그풍 자체가 타인 비하나 섹드립은 잘 쓰지 않고 말빨 위주로 웃기는 후지이 타카시가 자주 꼽힌다.[42] 실제로 공개 경연 당시에도 야베는 분위기 파악을 하고 오카무라를 계속 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오카무라는 평소대로의 약한 츳코미(나인티나인의 개그풍이 오카무라가 치고 나가면 야베가 설명을 겸한 약한 츳코미를 거는 스타일이다)인 줄 알고 계속 섹드립, 인종차별 발언을 했고...[43] 한국에서야 이게 당연한 문화지만 일본은 아직도 뮤직비디오 고화질은커녕 완곡으로 공개도 금지하는 게 일반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대부분 2분 정도만 공개되고 영상이 끝난다.[44] 최근 쟈니스가 오랜 금기를 깨고 이런 케이팝의 문화를 따라하고 있지만 굉장히 허술하고 허점이 많다.[45] 게다가 쟈니스와 맞먹는 개그맨 기업인 요시모토 흥업이 주도했기에, 쟈니스 연습생이 여기에 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단, 쟈니스 주니어 출신 연습생은 여기에 참가했는데, 자세한 건 후술.[46] 후속 시즌이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제작되긴 했으나, 여기서도 개인 연습생들만 받았기 때문에 쟈니스와의 접점은 없었다.[47] 다만 일본에서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들이나 기성 가수들의 경우 대부분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리즈나 플래닛시리즈에 참가했으며, 중국의 창조영 시리즈나 청춘유니 시리즈에 참가했던 인물들도 소수 있다.[48] 하로프로 에그나 쟈니스 주니어 정도가 우리나라 연습생 시스템과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나, 이 정도 회사들 빼고는 아예 처음부터 노래와 춤을 다 가르쳐준다는 느낌의 소속사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하로프로 에그나 쟈니스 주니어 시스템도 일종의 프리데뷔 개념으로 운영하면서 유닛 활동, 선배그룹 백업댄서 활동 등을 시키면서 무대 경험을 쌓게는 해주지만 한국의 연습생들처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육성시키는 시스템은 아니다. 게다가 후속 시즌의 데뷔조인 INI의 타지마 쇼고를 비롯해 미래소년의 리안, &TEAM의 유마 등 음악적인 기초 교육이 부실하고 세계 음악 시장에서도 고립된 쟈니스를 떠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범국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을 따라가기 위해서 한국으로 넘어오거나, 한국에서 데뷔하지 못하자 차선책으로 일본 현지화 그룹에 지원하는 쟈니스 주니어 출신 인물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49] 대표적인 경우가 소속사별로 묶이는 AKB48 내 유닛.[50] 그리고 쟈니스는 2023년 쟈니 키타가와 회장이 생전에 휘하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성착취를 자행했던 사건들이 재조명되면서 논란 끝에 회사 자체가 문을 닫고 말았다.[51] 사실 이런 반응들은 사실 한국판 프듀가 처음 나왔을 때도 보여졌던 반응이기는 했다. 치타나 제아, 가희 같은 트레이너들은 원래 가수로서 활동했었으니 인지도가 높았다 치더라도, 배윤정이나 김성은 같은 경우는 아는 사람이나 아는 정도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았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오히려 프듀에 나오고 나서 인지도가 확 높아진 것.[52] 한국의 경우는 배윤정, 메이제이 리가 댄스 감수를 맡았는데, 배윤정이야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방송 안무가니 그렇다 쳐도, 메이제이 리는 실력은 뛰어나도 주목받은 시기가 그렇게 길지는 않다. 중국 쪽은 더 풀이 좁아서 전문 댄서가 아니라 나지상이라는 댄스 가수가 지도를 했으니 사실상 전문 댄서가 없는 셈.[53] 트레이너진 중 한 명인 WARNER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안무들도 여럿 담당했던 적이 있다. 적어도 검증은 이미 된 셈.[54] 한국판 트레이너인 최영준, 권재승 안무가가 참여했다.[55] 그런데 AKB48의 자매 그룹인 NMB48의 소속사는 요시모토 흥업의 자회사인 Showtitle이라 경쟁사라 보기에는 애매하다. 아마 NMB48 출신 5명을 보냈던 프로듀스 48로 인연을 맺어서 수출을 한 것에 의미가 더 큰 듯.[56] 정확히는 CJ와 요시모토의 합작 회사인 LAPONE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으며, 반면 아키모토 야스시는 AKB48 멤버들과 일반인 연습생들과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OUT OF 48을 제작했다. 하지만 OUT OF 48은 나카모리 미코토처럼 OUT OF 48에 참가했다가 PRODUCE 101 JAPAN THE GIRLS에 재도전하는 등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했다.[57] 회장이 일본 부자 1위인 손정의다.[58] 한국은 CJ그룹, 중국판은 OPPO. 이렇게 자본력 강한 대기업들이 후원하는 특징이 일본판 프듀에서도 계속된다.[59] Our only Way to get Victory의 약자.[60] 예명 미야자토 솔[61] 예명 A.rik(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