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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0:29:10

프렌치 불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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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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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서: 견종 · 분류:국제 공인 견종
국제애견연맹의 정회원국인 대한민국의 한국애견연맹이 지정한 국제 공인 견종 10그룹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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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renchBulldogs.jpg
French Bulldog 
Frenchie
1. 개요2. 역사3. 불도그와 대조점4. 인기5. 여담

1. 개요

프랑스가 원산인 견종으로, 25~33cm 정도의 체고와 9~13kg 정도의 무게를 가진 중형견이다.[1]

통나무 같은 몸매에 근육형이며, 각진 얼굴에 납작한 코와 쭈글쭈글한 주름이 특징이다. 수명은 8년에서 10년. [2]

2. 역사

프렌치 불도그는 영국이 원산인 불도그가 프랑스로 유입된 후, 1860년대에 개량되면서 탄생한 견종이다. 19세기 산업화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영국인들이 프랑스 노르망디로 이주하는 붐이 일었을 때 불도그가 프랑스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프랑스인들에 의해 다른 종과 교배되었는데 특히 프랑스 토종 테리어와 많이 교배가 이루어졌고 퍼그와도 교배가 이루어졌다고 한다.[3] 19세기 말 이 견종이 미국으로 전래된 이후 다른 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3. 불도그와 대조점

불도그와 비슷한 편이지만 불도그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반려견으로 키우기에 적합하여 종주국인 프랑스에서는 일부에서 반려견으로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프렌치 불도그는 활달하고 명랑하며 믿음직스러워 아이들의 친구로서 좋으며[4] 집 지키는 개로서도 적당하지않다. 아마 들어오는 도둑들을 반기느라 바쁠것이다

대체로 온순하고 애교가 있지만 개체에 따라 성질이 사나울 수 있으며 예민한 반응을 하여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특히 어릴때 혼자 두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즉 분리불안을 느끼면 공격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건 어느 종류의 강아지에 해당이 되겠지만. 프렌치는 대체적으로 짖는 견종이 아니다.

4. 인기

코믹하고 귀여운 외모와 행동 때문에 한국뿐 아니라 많은 서구권 국가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견종이기도 하다. 2014년 영국에서는 등록된 모든 품종 중 4위, 미국에서는 6위를 기록했으며, 호주에서는 현재 3위를 기록중이다.

2022년에 미국 견종 인기 순위에서 31년 간 1위 자리를 유지하던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밀어내고 새로운 인기 순위 1위 견종이 되었다.


2018년 한국에서 행인 4인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큰 박쥐 귀와 고른 성향을 가진 독특한 프렌치 불독은 특히 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형견 품종 중 하나이다. 프랑스 사람은 장난기 많고, 경계심이 많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완전히 거부할 수 없습니다.

프렌치 불독은 이 품종의 트레이드 마크인 크고 직립한 '박쥐 귀'를 제외하고는 미니어처가 불독과 닮았다. 머리는 크고 네모지며, 극도로 짧은 코 위에는 무거운 주름이 굴러 있다. 매끄럽고 찬란한 코트 아래의 몸은 컴팩트하고 근육질입니다. 밝고 애정 어린 프렌치는 매력이 넘치는 견종이다. 싱글이나 커플,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에 행복하게 적응하며 야외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들은 다른 동물들과 잘 지내고 인간과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을 즐깁니다. 파리에서 피오리아에 이르는 도시 사람들이 이 엄청나게 재미있고 귀여운 품종은 늘 인기다.

5. 여담


[1] 무게 기준으로는 중형견이나 체고가 낮아 소형견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형견으로 분류된다. #[2] 최근들어서는 보통 개들과 같이 15년 정도 사는 경우도 많다.[3] 당시 프랑스에서는 귀족 간에 누가 더 못생긴 개를 키우나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이 일종의 놀이 중 하나였다고 한다[4] 그렇다고 해도 보호자 대동은 필수다.